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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IVY IN ALASKA STORY
  • 알래스카의 낭만

알래스카 관광지1030

알래스카" 시인과 어촌의 마을 호머" 오늘은 아름다운 최단 서쪽 끝마을인 HOMER 를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수많은 여행자들이 서쪽 끝마을인 이곳 호머를 찾아 그 풍광에 반해 눌러 살기도 하는 작은 마을이기도 합니다. 알래스카 인구 증가율보다 몇십배 증가율을 보이고 있는 이곳 호머는 2010년 5,000명이었던 인구가 불과 5년만에 6,800명까지 늘어났습니다. 호머는 키나이 반도 자치구에 속하는 마을로써 점점 더 그 규모가 날로 커지고 있으며, 평군 최저온도는 33.2 F최고온도는 45.3F 로 알래스카에서 살기좋은 쾌적한 마을이기도 합니다. 아름다운 호머를 소개 하도록 하겠습니다. 러시아에서 광산 전문가인 HOMER Pennock 가 이곳을 찾아 금을 캐려 했으나, 금광으로서는 적합치 않았던 곳이기도 했습니다. 마치 바다가 갈라져 육지가.. 2015. 4. 2.
알래스카" 호머가는길 2부" 오늘 호머 가는길 2부 입니다. 알래스카 경치는 볼때마다 늘 새롭습니다.같은 모습을 절대 보여주지 않습니다. 늘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는 알래스카만의 독특한 경치는 찾는이에게 늘 무한한 가능성을 보여 줍니다. 그래서, 지루함이 없는 길인지도 모릅니다.또한, 백밀러로 뒤를 보면 또다른 모습이후시경에 가득 들어옵니다. 여행할 맛이 나는 이런 도로는 장시간의 운전에도피로를 덜게하고, 늘 흥미로움을 만끽 하게해줍니다. 그럼 다시 길을 떠나보도록 할까요. 야호! 드디어 다시 핸들을 잡고 설산 사이를 누비며 신나게달려가고 있습니다. 때론, 비가 내리고 때론, 눈이 내리고 마치 계절의 사계를 모두보여주려는듯 , 다양한 날씨의 변화는 오히려 신선한 느낌으로감동을 주기조차 합니다. 비가 내려도 눈이 내려도 길이 미끄럽지 .. 2015. 4. 1.
알래스카"HOM ER 가는길" 1부 여행은 언제 떠나도 즐거운 일임에 틀림 없는것 같습니다.마치 소풍가기 전날의 설레임과 무언가 새로운세계로의 탐험 같은 싱그러움을 줍니다. 무작정 떠나는 여행도 있지만 이번에는 목표가있는 여행이기도 합니다. 거대한 목표는 없지만, 오랜 지기와도 같은 지인을 만나러 가는 길이기에 더더욱 설레이기도합니다. 온도를 보니 , 앵커리지 45F, 호머 역시 같은 기온이네요.아무래도 더 아래쪽으로 내려오는 고장 이기에조금은 더 따듯할것 같은데 아닌가 봅니다. 그럼 출발해 보도록 할까요! 앵커리지를 출발할때는 아주 맑은 날씨 였는데 , 스워드 하이웨이를 접어드니 날이 우중충 하네요. 구름이 끼어 금방일라도 비가 내릴듯 합니다.바다와 설산을 마주하며 , 달리는 기분은 날아갈듯 합니다. 곱디고운 하얀구름 그리고, 언제 보아.. 2015. 3. 31.
알래스카 " Far North Bicentennial Park " 알래스카주가 워낙 땅이 크다보니, 공원도 장난이 아니랍니다. " Far North Bicentennial Park " 는 앵커리지에위치하고 있으며,이 공원은 일년내내 모든 주민이이용할수 있는데 , 총 4,000에이커에 달합니다. 그러니, 자연히 지도가 필요하지 않을까요?여태 소개했던 공원중 제일 큰 공원이며,다양한 산책로가 조성되어 있습니다. 이 공원의 특징은, 6개의 코스로 나누어져 있습니다.무려 4,000에이커에 달하니 , 하루에 다 도실수는 절대 없답니다. 다양한 산책로와 6개의 섹션으로 나누어져 있는 특징있는 공원이기도 합니다. 그럼 오늘은 주차장만 소개 하도록 하겠습니다.왜냐구요?너무나 넓으니까요. 우선, 시원한 바다풍경을 보시면서 출발 합니다.그래야 오늘 하루, 휴일다운 휴일이 될 것 같아서입.. 2015. 3. 29.
알래스카" LA 에서 알래스카로 향하다" LA에서 시애틀을 거쳐 샌프란시스코와 캐나다를 신나게 딜리면서 알래스카로 오시고 계신분이 있습니다. 일주일 여정 조금 더되게 달려서 다음주월요일 이곳 앵커리지까지 도착할 예정이라고하시네요. 오시면서 중간중간 사진을 찍어 보내주셨습니다.기나긴 장거리를 달리면서 만나는 아름다운 풍경들 사진으로 오늘을 장식합니다. 캐리포니아 LA를 떠나 바다를 끼고 하염없이 달리는 그 여정은마치 로드무비의 한 장면만큼이나 신비롭고 다채롭기만 합니다. 이런 절경을 대하면 여행할 맛 나는 순간이기도 합니다. 흰포말이 몰고오는 아련함은 새로운 인생의 장을 여는 출입문이기도 합니다. 장시간 운전을 하다가 고즈녘한 바닷가에 앉아 잠시 숨을 돌리며알래스카로 향하는 기대와 희망은 가슴을 설레게만 합니다. 말로만 듣던 알래스카!그 알래스카.. 2015. 3. 22.
알래스카 " 빙하에서 카약을 즐기다" 오늘은 조금 색다른 여름 풍경을 선보입니다. 수만장의 사진이 있으니, 선별 하기도 쉽질 않네요.똑딱이 사진기로 부지런히 찍었던 기억이 새롭습니다. 지금도 사실, 별로 좋은 사진기가 아닌지라늘 부족한 듯 하지만, 나름 위안을 삼고 있습니다. 알래스카 하면, 빙하가 먼저 떠오르지요.그 빙하의 유빙 사이를 유유히 가로지르며카약을 탄다고 상상을 해 보시기 바랍니다. 그 짜릿한 느낌은 누려 본자만이 갖을수 있는호화스러움 그 자체입니다. 빙하와 카약 , 어울리는 조합이 아닌가요? 한창 뷰파인더로 각을 잡고 있었는데 , 그 안으로 서슴없이 들어오는두 남정네들. 평화의 상징 같기도 한 이풍경은 언제까지나 마음속에 담아두고싶습니다. 기다랗게 드러누워버린 빙하의 고운 자태를 은밀하게 감상하는 시선은 한껏 따스하기만 합니다.. 2015. 3. 17.
알래스카의 " 쵸코렛 공장"을 가다 알래스카에는 제조업이 크게 발달하지 않고 있습니다.누가 척 봐도 가내수공업의 그런 수준입니다. 그런고로 , 자연환경을 해치는 폐수나 매연을미연에 방지를 할수있어 그점이 알래스카만의장점 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다른곳에서 알래스카를 찾는이들은 제조업부터 생각을 하게 되는데, 이내알래스카 고유의 친환경정책을 알게 되고는제조업에 대한 생각을 달리하게 됩니다. 저는 이런 정책은 정말 다른곳들도 본 받아야한다고 생각을 합니다. 우리네 엿공장 같은 쵸코렛 공장, 그런곳을 들러보도록 하겠습니다. 사람들은 유기농 식품을 좋아하고 , 유기농 화장품을 좋아하고뭐든지 이제는 가미가 안된 그리고, 원초적인 최초의 것들로의회귀를 원하며 갈망하고 있습니다. 옛것을 그리워하면서, 가공되지 않은 순수한것들을 오히려더 가치있게 쳐 주기.. 2015. 3. 11.
ALASKA " 앵터리지 공항의 출국장 소개" 알래스카에 오셨다가 돌아가시는 길이 편하셔야 할것 같아서 출국장 상황을 좀더 자세하게 소개를 하려고 합니다. 다른 번잡한 공항 보다는 한결 청결하고 , 간단해서헤메시는분은 없으시리라 생각이 됩니다. 그래도, 만에 하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출국장의상황을 설명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알래스카 앵커리지 공항은 붐비지 안아 굳이, 두시간전부터오시지 않아도 됩니다.한시간 전에 오셔도 충분하니, 너무 허둥되지 마시기 바랍니다. 어느 비행장을 가도 출국장은 2층입니다.비행기가 도착하는곳은 1층입니다. 짐이 많으셔서 카트를 필요로 하실때는 1층으로 내려오시면 , 많은 카트들이 놀고 있습니다.2층에서 카트를 빌리려면 한대에 4불이지만, 1층으로 오시면 무료이니, 1층으로 오셔서 가지고 올라 가시면 됩니다. 출국장 문.. 2015. 3. 4.
알래스카 " Chugach Mountains 의 구름바다 " ALALSKA 국립공원인 Chugach 산에 올라가 보았습니다.한눈에 내려다 보이는 구름의 바다를 두발로 딛고 서서 , 상상의 나래를 활짝 펼치고서는 무아와 무념의 세계로들어가 보았습니다. 구름을 딛고 걸을수 있을것 같아 한결 몸이 가벼워지는것 같기도 하고, 구름을 두손안에가두어 놓을수 있을것 같기에 더욱 가까이다가고 싶었습니다. 심장 깊이 스며드는 청아한 공기에 혈류는 더욱 평화를 맞이하고, 온 세포들이 들고 일어나메아리를 치는듯 합니다. 구름을 딛고 저 설산까지 갈수 있을까요?그러고 싶습니다. 이 높은 산자락까지 구름은, 조금씩 조금씩 자신의 영역을 넓혀 가고 있습니다. 온 도시와 바다는 구름에 깊이 잠겨있고 , 언제까지고 구름의 품안에가두어 둘건지요. 어느쪽을 둘러봐도 온통 구름뿐 입니다.구름에 포.. 2015. 3. 3.
알래스카를 소개 합니다. 매일 알래스카를 소개하면서 알래스카 전체에 대한 소개를 잊었네요.그래서, 오늘은 알래스카 전체에 대한 간략한 소개를 드릴까 합니다. 알래스카는 1867년 3월 30일 러시아로부터 평당 2센트 총 720만불에 알래스카를 사들였습니다.그리고, 1959년 1월 3일 미국의 49번째 주로 승격이 되었습니다. 알래스카는 면적이 1,717,856 평방 키로미터 입니다.한국이 99,392 평방 키로미터니 약, 한국의 17배가좀 넘습니다.남북한 다 합친 면적이 ,222,154평방 키로미터니 남북한 다 합쳐도 앨래스카의 8분의 1밖에 되지 않으니알래스카의 땅이 얼마나 큰지 비교가 될겁니다. 이렇게 큰 알래스카에는 에스키모와 인디언부족이사이좋게 살고 있었지만, 미국이 알래스카를 구입하고나서부터이주 정책으로 인구가 급격히 .. 2015. 2. 20.
알래스카 " 최대의 터널을 가다 " 2차대전 당시 일본이 알류산 열도의 도치하버를 폭격하자 , 미국은 일년내 얼지 않는 부동항의비밀 기지를 만들고자 했습니다. 그래서 탄생한것이 바로 "안톤 엔더슨 메모리얼 터널"입니다.년중 구름이 가득하고, 방하지대이면서 3,500피트 이상의높은 산봉우리로 가로막혀있는 항구를 발견 했습니다. 이런 최적의 장소에 비밀군사기지를 만들기 위해 단단한 화강암을 뜷고 터널을 완공 하기에 이르렀습니다. 기차와 차량이 교대로 드나드는 신기한 경험을 할수 있는터널이기도 합니다.알래스카 역사상 가장 위대한 공사로 남아 있기도 한,이 터널공사는 2차대전이 끝나고 , 1960년도에 미군이철수하는 시기까지 왕성한 군사기지로써 그 역활을다 했습니다. 터널을 가기위해서는 앵커리지에서 스워드 하이웨이를 타고 약 40여분간 달리다가 .. 2015. 2. 19.
알래스카" Whittier의 겨울바다 " 알래스카 관광지 대부분의 겨울은, 깊고도 푸른동면에 들어갑니다.그래서, 겨울에 관광지를 찾으면 대체적으로너무나 조용해, 이를 좋아하는 이들이 찾고는 합니다. 액자속에 그림 같은, 그 고요함의 겨울 바다를 찾아가 보았습니다.한국에서는 겨울바다 이벤트들이 많이 열리기도 하지만,알래스카에서는 그런 이벤트는 없습니다. " Whittier의 겨울바다 " 는 어떤 모습인지 다같이 가 보도록 할까요? 앵커리지에서 약 한시간 내외의 거리에 자리하고 있는 Whittier 라는곳은 , 스워드 하이웨이를 따라 가다보면 좌측으로 나타나는 항구도시 입니다. 관광 시즌에는 대형 크루즈 선박이 오는곳으로 이곳에서 각종빙하 관광을 할수 있습니다. 엄청난 빙하 폭포가 있는데 , 산기슭으로 등산로를 따라 걸어 올라가면웅장한 푹포를 만날.. 2015. 2.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