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알래스카 발데즈 가기전 마음 넉넉한
호수와 풍경들을 소개 하도록 하겠습니다.
맛집들의 음식들도 소개도 드리고
마치 맛있는 스테이크 하우스를 찾아서
다니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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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의 음식들과 함께 떠나는 맛집
기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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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아한 하늘을 바탕으로 뭉게구름이 몽실몽실
피어오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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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높은 추가치 산맥들과 계곡 사이로 흐르는 강물은
마타누스카 빙하의 녹은물이 되어 흐르는 곳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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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치 밀림을 연상케하는 자자작나무 숲들은 짙푸른 녹음과 함께
풍요를 상징하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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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 천사가 기어 가는듯한 구름이 정겹기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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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도없이 이어지는 빙하의 물결이 내를 이루고 강이되어
바다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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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없이 움직이는 구름들을 따라가보니 , 그곳에는
마타누스카 빙하가 자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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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울처럼 맑은 호수, 바람한점 없는 수면위에는 구름의
그림자만이 백야의 한 낮을 지켜주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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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어난지 얼마되지않은 아기 강아지가
사람의 손을 떠나지 않고 있습니다.
한국 에서는 너무 어린강아지를 자꾸 만지면 손 탄다고
자주 못 만지게 하는 일이 많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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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하게 자연에 비료를 주다가 만난 차가버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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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 앵커리지에서 아침 식사를 잘 한다는
식당을 찾았습니다.
제법 유명하다고는 하는데 한번 들어가 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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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당 앞에 세워진 무스 조형물의 표정이 너무 순박해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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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 코끼리 할아버지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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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에 들어서니 브라운베어가 반겨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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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렌트카 회사에 들렀다가 아침식사를 주문했는데
양만큼은 풍요롭습니다.
뭐가 좋은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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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알레이스카 스키장에 있는 미국에서도 유명한
더블머스키를 찾아 스테이크 콤보를 주문했습니다.
가격은 47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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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49 STATE 레스토랑에서 주문한 킹크랩
가격은 30불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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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같은 식당에서 주문한 광어 스팀 스테이크
가격은 30불대인데 그냥 먹을만합니다.
알래스카산이라 주문을 해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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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같은 곳에서 주문한 광어튀김.
10불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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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블머스키에서 자리에 앉으면 의례 나오는 빵인데
살짝 매콤한 맛이 일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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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블머스키에서 주문한 매콤한 소스가 포인트인
스테이크인데 엄청 두껍습니다.
저는 겨우 3분의 1만 먹었는데 , 나머지는 투고를 해
가야할 정도로 양이 무척이나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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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이크를 다 펴지 못해서 두겹으로 접었으니
무척이나 큰 스테이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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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을 두루두루 돌아다녀 보았는데 저는 개인적으로
집 밥이 제일 좋은 것 같습니다.
일주일 동안 양식만 먹었더니 배 속이 니글거리네요.
역시, 한국인은 얼큰한 국물에 알래스카산 나물로
한끼를 먹는게 제일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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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주박
한국의 종합편성 채널들의 제작환경은 정말
열악한 실정입니다.
1불 갖고도 바들바들 떨 정도로 아주 최악인 방송이
바로 올리브방송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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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진들이 자기돈으로 식사를 해야할 정도입니다,
저 식사들은 개인들이 돈을 먹고 촬영한 메뉴들입니다.
밥도 안사주고 촬영을 강행군 하는데 보통 아침 8시에
시작해서 자정을 넘기는게 생활화 되었습니다.
하루 16시간 이상을 촬영을 해야하니 대단하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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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에 한끼도 안 먹입니다.
회사가 그러니 직원들도 남들한테 아주 지독스러울 정도로
삭막하고 각박합니다.
길거리 자동 주차기 영수증 달라고 떼를 쓰는 경우가
다반사입니다.
그래서 제가 오죽하면 주차기에 대고 영수증 달라고
조르라고 했습니다.
세상 물정을 몰라도 너무 몰라 한심할 정도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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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 면허증 사는데 왜 돈을 주냐고 저한테
항의를 합니다.항의는 Fish&Game에 해야지요.
정상적인 정신상태는 아닌 것 같습니다.
처음에는 불쌍해서 라면과 밥과 김치,칫솔,치약,낚시대
일체등을 나눠주었는데 ,나중에 알고보니 줘야할게
아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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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사람들 입장에서는 더 안주는게 이상해 보이는 것
같더군요.
영혼없는 " 고맙다" 라는 말을 입에 달고삽니다.
식당에서 팁을 주는 것도 발발 떨더군요.
이런 사람들을 해외로 촬영 내보내는 회사가
더 문제가 큰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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촬영협조를 너무 잘해준 곳에 대하여 절대 댓가를
지불하지 않습니다.
그들의 입장에서는 당연한걸로 인식합니다.
고마움을 알지 못하는 사람을 만든 회사의
책임은 그야말로 지대하다고밖에 볼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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촬영읋 협조해준 업소에서 다음에 한국방송사가
오면 아마 일언지하에 거절읗 할것 같습니다.
온갖 물을 다 흐려놓고 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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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들이 저지른 일을 충분히 압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만 했으면 돼 하는 심정으로
촬영을 합니다.
다음에 다른 방송국에서 촬영을 하던 못하던 자신들과는
아무런 상관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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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많은 식당에서 많은 스탭진들이 손님들의
발길을 방해 하는데도 전혀 미안함이 없습니다.
오히려 왜 촬영을 방해 하냐고 투덜거립니다.
거의 인간쓰레기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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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나 해당 업소에 미안했는지 모릅니다.
한국인이란게 낮 뜨거울 정도였지요.
알래스카 최고 일류인 식당을 취재하면서
단돈 1불도 지불하지 않았으니 정말 대단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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뻔뻔스러움의 길로 등을 떠밀어 해외로
내보낸 회사의 이중성에 다시한번 경이로움마져
느끼게합니다.
앞으로 올리브 방송 절대 보지마세요.
직원들의 피와 눈물로 만든 결과물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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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지않으면 도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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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긴급 매물정보입니다.
알래스카 베로우라는 지역에 식당이 긴급 물건으로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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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파짓 40000
월렌트 4700+Tec 6%
식당규격 2800 Sq
부속건물 :방 3개
츄렐라하우스 1채(방2)
식품창고 컨테이너 4개
일일 현재매상 : 3,000불입니다.
Diana Chon 714- 599- 5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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