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3117 베트남 사진 작가의 명작들을 감상 하세요 아름다운 베트남을 여행하면서 만나는 풍경들을 마음에 새기며 바람에 몸을 맡기고 그 향기에 흠뻑 젖어 걸음을 옮겨 보시기바랍니다. 그 향기에 취해 신선 놀음을 하고 있는자신을 발견 할 수 있을 겁니다.여행은 새로운 향기를 맡을 수 있는최상의 삶의 혜택입니다. 지금 훌훌 털고 가방 하나 메고 떠나 보시기바랍니다.세상은 여행을 할만한 가치가여행은 살아 있음을 느끼게 해주는 삶의 원동력이 될 것입니다. 베트남의 향기를 느껴 보시기 바랍니다. 2024. 8. 4. 베트남 한 주간의 소식을 전해 드립니다 한국에서는 올림픽 소식이 예전보다는 한 물 간숏츠처럼 전해지고 있는데 인기가 점점 떨어지고있는데 지난번 보다 출전 선수단은 대폭 줄어들었는데예산은 더블로 편성이 되어 있네요.줄줄 새는 그 예산들이 어디로 흘러가고 있을지.. 베트남 한 주간의 뉴스들을 간추려서 간략하게전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세계적으로 유명한 요리 사이트 테이스트 아틀라스(Taste Atlas)가 세계에서 가장 맛있는 볶음 요리 100선을 업데이트했습니다. 이 목록에는 마늘을 곁들인 시금치 볶음, 쌀국수 볶음, 게를 곁들인 당면 볶음, 마늘을 곁들인 차요테 볶음, 달팽이 볶음 등 베트남 요리 대표 5개가 선정되었습니다. 베트남 요리 다섯 가지가 세계 요리 잡지에 선정돠어실렸다는 뉴스로 출발합니다. 17위로 선정된 Taste Atlas는.. 2024. 8. 3. 베트남 바닷가의 주인 없는 코코넛 따도 되나요? 베트남 어디를 가도 흔하게 자라는 야자수 나무는잎이 두꺼워 늘 그늘을 만들어 줍니다.그리고, 고개를 들어 위를 올려다보면 주렁주렁매달려 있는 코코넛을 보게 됩니다. 코코넛은 바닷가에 유난히 많이 보이는데그 이유는 코코넛의 끈질긴 생명력에 있습니다.코코넛 열매가 떨어져 파도에 휩쓸려 여러 곳으로이동하는 동안 자연적인 발아를 통해 또 다른바닷가에 익숙하게 자리를 잡고 서식하게 된답니다. 우리나라 조선시대에도 코코넛을 맛본 이들이있었는데 무역을 통해 코코넛을 접했다고 합니다.보관도 오랫동안 할 수 있으니 , 인류에게는더 없는 고마운 나무 중 하나였습니다. 오늘은 소금기에 유난히 잘 견디는 야자수를만나러 베트남 다낭 바닷가로 나가 봅니다. 베트남인들에게는 필수인 코코넛 배입니다.아직, 배 정박시설이 부족해 이 .. 2024. 8. 2. 베트남 여행 나라 중 한국이 1위를 차지하다 베트남 여행을 하는 국가 중 한국이 1위를차지했네요.상반기 결산으로만 무려 260만 명의 한국인이베트남을 찾았으니 일본이나 제주도는 명함을내밀지 못하겠습니다. 한국을 이어 그 다음 국가가 중국 그리고 대만과일본이 차지 했습니다. 요새 재미난 통계 수치가 인기를 끌고 있네요.스포츠 전문 언론이나 올림픽 위원회와 거기에 더해쳇 GPT에서도 한국이 올림픽 메달 수는 총 5개이며순위는 18위를 점쳤는데 모두의 예상을 훌쩍뛰어넘는 성적을 보이고 있어 한국인으로 더욱자부심을 갖게 되네요. 걸어서 여행하다 보면 달콤한 게 당길 때가 있어오늘은 베이커리에 들러 케이크와 슈크림이가득한 빵을 사 보았습니다. 그럼 오늘도 출발합니다. 저만치 졸리비가 보였는데 당이 떨어졌는지달콤한 게 당기네요.그래서, 베이커리를 찾아보았습니.. 2024. 8. 1. 베트남 다낭의 달빛이 머무는 호수를 가다 베트남 다낭 여행을 하다가 도심지 가운데 호수를 발견했습니다.여행객들은 오지 않는 동네인데 대형 아파트가우뚝 서 있어서 독특한 도시 풍경이었습니다. 큰 건물은 오직 단 하나의 아파트 건물이라전체적인 동네와의 분위기와는 다소 언밸런스해보였습니다.호수 주위는 모두 카페로 자리하고 있어 호수 카페촌이라고 할 정도입니다. 저도 잠시 카페에 들어가서 차 한잔 했습니다.오늘은 달 호수 카페촌으로 시작합니다. 아파트가 도대체 몇 층인가요?엄청나게 높은 아파트가 우뚝 솟아 동네의랜드마크가 된 것 같습니다. 헤어숍인데 미용을 하시는 분이 남자분이고보조도 남자분이네요.여성분이 좀 뻘쭘하지는 않을는지..마스크를 써서 좋네요. 베트남 호수들 특징이 어디서 물이 흘러들어 올 수가없는 지형으로 인해 늘 고인 물이 되어썩는 게.. 2024. 7. 31. 베트남 다낭에 있는 낭만이 가득한 한강의 야경 7월 29일 오후 호찌민시 마제스틱 호텔(호찌민 1군)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한국의 교두보인 주한베트남 대사관과 주베 한국 대사관이 온라인으로 연결하는 2024 베트남 포 페스티벌(Vietnam Pho Festival 2024 in Korea) 행사를 발표했습니다. 한국에서 열리게 되는 쌀국수 축제는 무형문화유산으로유네스코에 등재하기 위해 다양한 행사를 이어가고 있네요.한국에는 약, 베트남인이 30여만 명이 거주하고 있는데저는, 이런 생각이 들더라구요. 시골에 빈집이 엄청나게 늘어가고 있고 대단위리조트들이 폐엽을 하고 흉물스럽게 자연환경을 해치고 있는데 베트남을 비롯해 다양한 나라의이민을 받아들여 시골 지역사회를 유지 발전시키면 어떨까 하는 생각을 해 보았습니다. 미국이나 캐나다를 비롯해 유럽 여러 나라.. 2024. 7. 30. 베트남 다낭에서 만나는 스테이크 반미와 망고 쥬스 베트남 여행을 하면 무엇을 먹을 건지 고민도 하고먹고 싶은 음식과 생과일주스도 널렸습니다.그러다 보니, 선택적 고민도 하게 되지요. 정말 10미터마다 나타나는 반미 샌드위치파는 곳들이 즐비하고, 생과일주스를 만들어파는 카페와 푸드트럭도 길거리에넘쳐납니다. 예전에는 워낙, 수돗물 사정이 좋지 않아석회 가득한 수돗물로 올음을 얼려서 그 얼음을먹고 탈이 나는 경우가 비일비재했으나 지금은 가나마 사정이 좋아져서 수돗물로 얼린 얼음을 안심하고 먹을 수 있어 다행입니다. 베트남에는 오직, "333"이라는 맥주만 있었으나지금은 다양한 지역 특성을 살린 맥주들이 많이 생겨선택의 폭이 많이 늘어난 것 같은데 여러 맥주를 마셔도저는 "Fuda " 맥주가 제 입에는 잘 맞는 것 같더군요. 오늘은 먹는 이야기로 출발합니다. .. 2024. 7. 29. 베트남에서 바라 본 2024 프랑스 파리 올림픽 풍경 베트남 서열 1위인 응우옌 푸 쫑 베트남 공산당 서기장의 국장이 25일과 26일에 걸쳐 치러져 많은 업종들이 문을 닫고 애도를 표했습니다.라오스와 쿠바는 베트남의 국장을 같이 치를 정도로돈독한 관계였습니다. 우리나라를 비롯해 많은 나라에서 조문을 와깊은 애도의 뜻을 표했습니다. 프랑스 파리에서는 2024 올림픽이 열렸는데 한국을북한으로 호칭을 하는 바람에 많은 항의를 받았습니다.선수촌에서 경기장까지 가는 셔틀버스가 보호 차원에서무든 창문이 봉해지고, 환경 보호 차원에서 에어컨이없는 관계로 무더위 속에서 경기장을 이동해야 하는고층을 겪고 있네요. 오늘은 프랑스 파리 올림픽 소식으로 출발합니다. 베트남 발전의 틀을 마련한 그 공로가 지대하고청빈한 삶을 살아온 그 여정이 정말 본받아야 할인물임에는 틀림이 .. 2024. 7. 28. 베트남 다낭의 한글로 된 간판들 외국에서 여행을 하다가 만나는 한글 간판들은보통 한인촌을 가야 만나 볼 수 있는데베트남 다낭은 한글 간판을 아주 쉽게 볼 수있습니다. 그 이유는 베트남 다낭을 "경기도 다낭시"라고할 만큼 한국 여행객들이 넘쳐나기 때문인데다낭의 최대 시장인 "한시장" 같은 경우에는 손님이 거의 한국인 여행객인 까닭에상인들도 한국어를 몇 마디 하는 건,거의 기본입니다. 베트남인에게는 영어가 대체적으로정말 낯선 단어들이기 때문에 통하지 않지만그냥 우리말을 하거나 , 휴대폰에서 구글번역기를 돌려 대화를 하는 게 제일 좋습니다. 거리의 간판에 쓰여있는 한글을 만나러 갑니다. 베트남에서는 일식집과 스테이크집은한국과 거의 가격대가 비슷하다고 보시면 되는데다른 음식 가격과는 확연하게 비교가 됩니다. 여기서 한인촌과는 걸어서10여분 가.. 2024. 7. 26. 베트남 다낭의 비 내리는 바닷가 풍경 동남아 국가를 여행할 때에는 가급적 영어나 한글로 된 간판 업소는 피하는 게 좋은데그 이유는 일단 쌀국수를 예로 들어 800원인가격대가 한인이 만들면 바로 두배로 정해지는데그 이유는 좀 상식선에서 말이 안 되는 이유입니다. 왜, 가격이 비싼가요? 하고 질문을 하면모두 한결같이 첫 번째, 인건비가 비싸요.두 번째로 월세가 너무 비쌉니다.라고 대답을 하시는데이건, 앞뒤가 맞지않는 답변입니다. 현지 식당과 비교해서 거기만 인건비만 저렴하고월세가 싼가요?이건, 말이 안되는 비교입니다.저는, "위생적"이라는 데 장점을 꼽을 수 있다고보는데 왜, 업주분들은 그 점을 강조 안 하시는지모르겠습니다. 로컬 식당을 보면 비 위생적입니다.현지인들은 적응이 돼서 탈이 나지 않지만 한국인 같은 경우는 상당히 예민해서 탈이 나는.. 2024. 7. 25. 베트남 여행지 강태공의 만남과 하루 만원 호텔을 소개합니다 동남아를 여행하면서 보통 백팩 여행을 하면게스트 하우스에 많이 묵으시던데 저는, 그 돈이면호텔에서 충분히 묵을 수 있는데 왜 여러 명이한꺼번에 자야하는 도미트리(기숙사형 숙소)에묵으시는지 잘 이해가 안 되었습니다. 오늘은 다낭에서 우리나라 돈, 단돈 만원에 묵는 호텔을 잠시 소개하고 넘어가겠습니다.저는, 아고다에서 이런 호텔만 찾아 숙박을 하는데많은 분들이 보통 이런 정도의 호텔을 3만 원대에예약을 하시는 걸 자주 보았습니다. 그리고, 호수에서 낚시를 하는 강태공을 만나보았습니다.낚시광인 저도 잠시 베트남에서의 낚시 분위기를느껴 보았습니다.그럼, 오늘도 출발합니다. "막사"" 베트남 인민 군 "자칫 모르고 들어갈 뻔했습니다.저는, 호기심에 들어가서 물어보려다가 잠시, 간판과 많은 국기들을 보고 검색을 해.. 2024. 7. 24. 베트남 여행을 하면서 여유를 찾는 한강의 산책 코스 베트남을 여행을 하는 이유는 유명한 관광지 명소를둘러보는 이유도 되겠지만, 자신을 호강시키기위해서입니다.매일 톱니바퀴처럼 각박하게 살아가는 세상에서한 발 물러나 전체를 조망하고 자신만의 시간을 가지며, 휴식을 주기 위함입니다. 그런데, 다들 몇박 며칠을 여행 와서 각종 관광지를쉴 틈 없이 돌아다니며 오히려 자신을 학대하는모습을 다들 여행이라고 생각을 하고 계십니다. 그저 자신의 고삐를 늦추고 , 육체의 세포들에게쉴 틈을 주는 게 바로, 여행의 목적입니다.모든 것들로부터 해방을 시키고 기껏 떠나온 여행이오히려 자신을 채칙질하며 몰아세우는 모습이여행이라고 잘 못 생각을 하고 계시는분들이대다수입니다. 빼곡한 관광지 투어, 들러야 할 맛집, 쇼핑을 해야 할목록까지 그야말로 여행의 참 의미를 외면하는 잘못된 여행.. 2024. 7. 23. 이전 1 2 3 4 5 6 7 8 ··· 26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