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ward24 ALASKA " Seward 맛집들 " 스워드 항구에 있는 맛집을 소개하는 코너입니다. 레스토랑과 카페들이 항구에 모여 있어 찾기도 아주 쉽습니다. 그리고, 공통점이 바로 바다 뷰입니다. 빙하와 다양하고 아름다운 보트와 요트들을 바라보며 식사를 즐길 수 있는 곳들입니다. 낚시를 해서 잡은 물고기들을 손질해서 직접 보내주는 택배 샵들도 자리하고 아기자기한 선물의 집들도 있어 기념품들도 구입을 할 수 있습니다. 어제에 이어 오늘도 스워드로 출발합니다. 바닷가에 자리 잡은 기념품샵입니다. 낚시를 가려는 이들로 붐비고 있습니다. 낚시를 좋아하는 이들이라면 저런 장면만 봐도 가슴이 설렙니다. 스워드 맛 집중 하나인데, 레스토랑 Ray, s라는 곳인데 알래스카 해산물을 취급하는데 킹크랩, 연어, 할리벗 등을 유럽식으로 조리하여 선을 보이는 격조 있는 레.. 2022. 8. 8. ALASKA " Seward Harbour " Anchorage에서 Seward Highway를 타고 약, 1시간 10여분을 달라보면 맨 땅끝마을 Seward를 만나게 됩니다. 혹은, Anchorage기차역에서 기차를 타고 스워드까지 오는 방법이 있습니다. Seward와 Anchorage를 오가는 유일한 직행 버스가 운행되고 있으며 Seward 시내에서는 무료 셔틀버스가 다운타운과 항구를 순회하고 있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기차 여행도 나름 볼거리가 많아 좋다고 생각을 하는데 문제는 EXIT 빙하까지는 택시를 이용하셔야 한다는 겁니다. 다양한 보트와 요트들을 구경하러 가 볼까요. 만년설이 자리한 산기슭에 자리한 아름다운 항구가 바로 스워드 항구입니다. 그저 멍을 때리면서 , 오후 한나절을 벤치에서 나른하게 보내도 좋을 그런 풍경입니다. 항구를 중심.. 2022. 8. 5. ALASKA " Seward 가는 길 " Seward는 제가 블로그를 운영하면서 자주 소개하는 관광지이기도 합니다. 그러나, 갈 때마다 늘 다양한 풍경을 주는 것 같아서 매번 스워드의 매력에 흠뻑 빠지고는 합니다. 할리벗(광어)이나 연어를 사러 가기도 하는데 대단위로 필요할 때는 직접 생선을 사러 갑니다. 물론, 낚시를 하러 갈 때도 자주 있었으며, 관광지중 하나인 빙하 트래킹을 하러 가기도 합니다. 오늘은 스워드 가는 길에 만난 호수와 Fire Weed 꽃도 만나기도 하고 아름다운 구름을 따라 스워드까지 가 보았습니다. 먼저 저녁노을로 출발합니다. 노을을 만나면 마음이 편안해지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살아 온 지난날을 잠시 회상하는 시간이 되는 것 같아 소중하기만 합니다. 어쩜 저리도 구름이 아름다울까요. 휘몰아치는 구름이 무언가 화두를 던.. 2022. 8. 3. ALASKA " Seward 가는 길 " Alaska Seward Highway는 세계 10대 드라이브 코스로 유명합니다. 앵커리지에서 스워드까지 이어지는 도로는 바다와 설산, 만년설 그리고,기찻길이 펼쳐져 있어 그 풍경이 정말 환상적인 코스로 널리 알려져 있습니다. Seward Highway 는 이미 자주 알려드려서 오늘은 그 코스는 생략을 하고 스워드에 도착하여 항구 풍경을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 미 국무부 장관이 구 소련으로부터 알래스카를 단돈 720만 불에 구입을 했는데 그것도 절반은 곡물로 줬답니다. 당시 알래스카를 비싼 돈 들여 샀다고 어리석은 "스워드"라고 국무장관을 비난했습니다. 국무부 장관 이름을 딴 도시가 바로 이곳, Seward입니다. 아름다운 항구도시이면서 빙하 투어와 해양동물 투어를 다양하게 즐길 수 있으며 카약을 타는 .. 2022. 7. 11. 알래스카 "Seward 5부 다운타운" Seward 5부 순서인데 아직도 소개를 할 곳이 남아있어 부득이 6부작으로 해야 할 것 같습니다. 세세한 것 까지 한다면야 6부작도 부족하지만 오늘은 일단 다운타운 소개로 문을 열려고 합니다. ALASKA Seward 를 이렇게 자세하게 소개하려고 하지는 않았는데 어쩌다보니 6부작이 될 것 같습니다. 빙하지대에서 카약을 타는 이들과 카약을 단체로 타는 이들이 많이 몰려오는 어촌이기도 합니다. 특히, 젊은층들이 많이 몰려오는데 학생들의 단체 카약 팀들이 찾기도 합니다. 스워드에는 한인들의 좋지 않은 행위로 법이 제정되기도 하였는데 바로 무단으로 미역을 채취하다가 바위에서 미끄러져 다치자 정부를 상대로 손해배상 책임 소송을 했다는 겁니다. 불법으로 채취를 하다가 일어난 자기 실수로 다쳤는데 시의 잘못으로 .. 2021. 8. 11. 알래스카" 스워드 4부 " 드디어 오늘 Seward 4부 순서가 되었네요. 알래스카 관광지로서 스워드가 제법 널리 알려져 이 곳을 찾는 이 들이 많습니다. 빙하투어는 여러 종류가 있습니다. Prince William Sound 에는 다양한 빙하가 자리하고 있는데 단순한 빙하 투어와 해양동물 투어와 스워드 주변 일대 크루즈 투어와 저녁 야간 선상파티 크루즈가 있습니다. 스워드에서는 빙하투어가 제일 주를 이루며, 그다음이 아마 낚시가 아닌가 합니다. 연어 낙시와 Halibut 낚시가 가장 각광받는 종목입니다. 할리벗은 우리나라 넙치와 같은 어종인데 재미난 사실은 카톨릭 성일에 인기가 있기 때문에 haly와 butte에서 생겨난 단어입니다. 자! 그럼 4부 출발합니다. . 대형 크루즈가 발데즈, 위디어, 스워드로 입항을 합니다. 많은 .. 2021. 8. 9. 알래스카" 스워드 3부" Seward 드디어 3부네요. 인구가 얼마 되지 않고 작은 어촌임에도 불구하고 소개를 하려니 제법 많은 내용이라 심층 분석이 되고 말았습니다. . Seward에서 가볼 만한 곳을 꼽으라면 두 군데를 추천할 수 있는데 육지빙하인 익스트빙하와 해양 박물관입니다. . 알래스카에서 유일한 해양박물관은 아이들과 함께라면 산 교육을 체험하게 할 수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 해양박물관에 대해 자세한 소개는 이미 한차례 했었기에 오늘은 생략하기로 하겠습니다. 그럼 알래스카 스워드 3부 시작합니다. . . 스워드항에는 보트와 요트들이 정말 많습니다. 오히려 위디어보다 더 많은 것 같더군요. 그런 걸 보면 알래스카는 부자동네가 아닌가 합니다. . 한인 부부가 운영하는 중국집에 들렀습니다. 짬뽕을 시켜서 허기진 배를 달랬.. 2021. 8. 7. 알래스카"Seward 2부" Seward를 3부작으로 하렸더니 찍은 사진이 많아 다소 부족한듯 싶지만, 일단 2부를 시작 하도록 하겠습니다. 알래스카 스워드는 지난번에 말씀드린 대로 첩첩 산중을 지나 나타나는 어촌이라 겨울에는 거의 단절된 듯한 느낌이 나는 도시입니다. 그래서, 해마다 조금씩 인구가 주는 게 아닌가 합니다. 경찰을 비롯한 시 공무원들 월급을 주기가 아주 빠듯한가 봅니다. 좀 더 관광산업을 활성화하는 게 좋을 듯싶습니다. 겨울에는 어차피 눈으로 인해 왕래하기가 쉽질 않으니 봄, 여름, 가을 아웃도어를 활성화시키는 게 좋을 듯 싶습니다. 매년 여름이면 숙소가 동이 나서 다른 지역으로 이동을 하게 됩니다. 백야다 보니, 다들 차를 몰고 인근 도시로 빠져나가니 자동으로 관광 수입이 줄 수밖에 없습니다. 해가 길다는 게 이럴.. 2021. 8. 5. ALASKA " Seward 1부 " 오늘은 알래스카 스워드에 대하여 3부작으로 꾸며서 소개를 하려고 합니다. Seward 는 1867년 러시아로부터 알래스카를 구입한 국무부장관인 Seward의 이름을 따서 붙인 지명입니다. 어리석은 Seward라고 많은이들이 국세를 낭비한 인물로 지탄을 받았습니다. 스워드는 1793년 러시아 무역회사가 들어서면서 모피와 각종 어획량이 거래가 활발해지면서 도시로 거듭나기 시작하다가 1939년 알래스카 개발의 일환으로 유대인에 의해 본격적으로 개발이 되었습니다. 1부 순서로 스워드의 면모를 천천히 살펴보기로 하겠습니다. Seward는 위디어와 마찬가지로 빙하지대가 많은 지역입니다. 그래서 빙하투어와 배낚시로 유명한 곳이기도 합니다. 빙하는 바다빙하와 육지빙하인 익스트빙하가 있습니다. 바닷가 야외 테라스에서 설.. 2021. 8. 3. 알래스카" Seward의 해양박물관 1부" 오늘은 Seward에 있는 해양박물관을 찾았습니다. 다양한 해양동물을 생생하게 만날 수 있는 곳이기도 하기에, 많은이들이 즐겨 찾는 곳이기도 합니다. 특히, 아이들과 같이 오면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제법 됩니다. 살아있는 산 교육이 될 수 있으니 아이들과 함께 오시기 바랍니다. 스워드 앞 바다에 살고 있는 물고기들과 다양한 조류들도 만나 볼 수 있습니다. 알래스카 유일의 해양박물관이 아닌가 합니다. 스워드에 오시면 한번정도 들러보시기 바랍니다. 바다와 설산이 자리잡은 다운타운 맨 안쪽에 해양 박물관이 있습니다. 전망 좋은 박물관이랍니다. 건물 형태가 해양박물관인지라 다소 특이한 형태로 지어졌습니다. 입구에 들어서면, 좌측에 매표소가 있고 이층으로 올라가는 에스컬레이터가 있어 이층으로 올라가서 관람을 하면 .. 2021. 7. 13. 알래스카"빙하와 항구 그리고 금광편" 오늘은 알래스카 여행 모음 편으로 준비를 했습니다. Whittier와 Anchorage에 있는 Native Cultural Heritage Center Hatcher Pass, Matanuska Glacier에 대하여 안내를 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일주일 여정에는 마타누스카 빙하만 포함되어 있으며, 나머지는 10일간의 여정에 포함 되어 있으나, 역시, 가보고 싶으시다면, 다른 일정을 줄여서라도 들러 보시기 바랍니다. 앵커리지에서 기차여행을 한번쯤 해보시고 싶으시다면, 앵커리지에서 스워드 가는 기차가 있습니다. 제일 가까운 거리의 기차역이면서 가는 경치가 좋아 많이들 이용을 합니다. 역시, 일주일 여정 코스에서는 이용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알래스카는 상당히 지역이 광범위 하기 때문에 한 곳에서 다른 한 곳.. 2020. 9. 19. 알래스카" Seward의 풍경" 미국은 지명을 사람 이름을 따서 짓는 경우가 참 많은 것 같습니다. 오늘 찾은 Seward도 미국의 국무부 장관이었는데 미래를 내다보는 예지력이 상당히 뛰어난 정치인중 한 사람이었습니다. 러시아로부터 알래스카를 사들인 이가 바로 스워드 였습니다. 주지사도 했었던 이 스워드는 알래스카를 단돈 720만 불에 사들였지만 , 많은 이들은 이를 두고 어리석은 스워드라고 평을 했지만, 멀지 않아 알래스카가 천연 보고의 땅이란 걸 알게 된 이들은 나중에 칭송을 하기에 이르렀습니다. Seward를 찾아 잠시 둘러보도록 하겠습니다. 할리벗 낚시와 연어 낚시 등으로 분주한 항구에는 크루즈 선박도 정박해 있더군요. 한여름철에 찾은 Seward는 많은 관광객과 낚시꾼들이 어울려 한바탕 잔치를 벌이고 있었습니다. 스워드 만년설.. 2020. 8. 7.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