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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IVY IN ALASKA ST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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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 관광지

알래스카" Seward의 해양박물관 1부"

by ivy알래스카 2021. 7.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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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Seward에 있는 해양박물관을 찾았습니다.

다양한 해양동물을 생생하게 만날 수 있는 곳이기도

하기에, 많은이들이 즐겨 찾는 곳이기도 합니다.

 

특히, 아이들과 같이 오면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제법 됩니다.

 

살아있는 산 교육이 될 수 있으니 아이들과 함께 

오시기 바랍니다.

스워드 앞 바다에 살고 있는 물고기들과 다양한

조류들도 만나 볼 수 있습니다.

 

 

알래스카 유일의 해양박물관이 아닌가 합니다.

스워드에 오시면 한번정도 들러보시기 바랍니다.

 

 

 

 

 

바다와 설산이 자리잡은 다운타운 맨 안쪽에 해양 박물관이 있습니다.

전망 좋은 박물관이랍니다.

 

 

 

 

 

 

건물 형태가 해양박물관인지라 다소 특이한 형태로 지어졌습니다.

 

 

 

 

 

 

입구에 들어서면, 좌측에 매표소가 있고 이층으로 올라가는 에스컬레이터가

있어 이층으로 올라가서 관람을 하면 됩니다.

 

 

 

 

 

 

이층에 올라가 1층 입구를 찍어보았습니다.

 

 

 

 

 

 

알래스카에서 나오는 다양한 해양동물들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대형 수족관에는 마치 보물섬 같은 형태로 꾸며져 있는데 마치 오래된

좌초된 선박이 같이 있는것 같더군요.

 

 

 

 

 

 

 

여기는 시청각실입니다.

알래스카 해양동물에 대한 비디오를 아이들이 편안하게 소파에 앉아

시청을 하고 있네요.

 

 

 

 

 

 

수족관에 도미도 있네요.

이게 도미 맞나요?

 

 

 

 

 

 

다양하게 코스가 있어 팻말을 보고 따라가면 됩니다.

 

 

 

 

 

 

 

이곳은 바다에서 사는 불가사리와 말미잘, 해파리 등을 직접 손으로 

만져보고 느낄수 있는 코너입니다.

 

 

 

 

 

 

 

아이들은 처음보는 해양동물을 만져보며 그 느낌을 이야기합니다.

 

 

 

 

 

 

성게는 만지기가 힘들겠네요.

이 해파리는 촉수가 없어 쏘는 해파리가 아닙니다.

 

 

 

 

 

 

 

야외 풀장에서는 물개가 아주 신이 나서 수영을 즐기고 있네요.

 

 

 

 

 

 

 

전설의 새 퍼핀입니다.

아주 특이하죠?

 

 

 

 

 

 

 

암컷 청둥오리가 한가로이 노닐고 있네요.

 

 

 

 

 

 

 

어쩜 저리도 색갈이 진하고 아름다운 걸까요?

참 특이합니다.

마치 애니메이션 영화에 나오는 새 같습니다.

 

 

 

 

 

 

 

더위를 식히려는 물개는 여유로운 물놀이에 여념이 없습니다.

 

 

 

 

 

 

 

낮잠 자다가 물소리에 잠이 깬 암컷 물개입니다.

 

 

 

 

 

 

 

소라와 킹크랩이 사이좋게 지내는군요.

 

 

 

 

 

 

 

별 희한한 고기들이 여기 앞바다에 살고 있나 봅니다.

 

 

 

 

 

 

 

연어 화석입니다.

 

 

 

 

 

 

연어 치어들입니다.

 

 

 

 

 

 

성장하면 이렇게 되지요.

 

 

 

 

 

 

 

뱀장어 맞나요?

아직도 붕장어와 뱀장어를 구분 못합니다.

 

얼마 전에 하늘에서 칠정 장어가 떨어져 내려 이를 조사했는데, 갈매기가

장어를 낚아채 하늘을 날다가 떨어진 걸로 판명이 났답니다.

 

 

 

 

 

 

 

 

 

장어들이 많은데 한국 장어랑은 틀리네요.

 

 

 

 

 

 

엄청난 왕연어를 잡아 올린 인증샷 입니다.

대단하지요.

저도 저만한 연어를 잡아보고 싶네요.

 

62파운드 연어라고 하니, 정말 대단하긴 합니다.

제가 잡아 올린 게 17파운드였는데 , 도대체 몇 배 크기인가요?

 

사진이 많아 1부와 2부로 나누어 올리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