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워드 항구에 있는 맛집을 소개하는 코너입니다.
레스토랑과 카페들이 항구에 모여 있어 찾기도 아주
쉽습니다.
그리고, 공통점이 바로 바다 뷰입니다.
빙하와 다양하고 아름다운 보트와 요트들을 바라보며
식사를 즐길 수 있는 곳들입니다.
낚시를 해서 잡은 물고기들을 손질해서 직접 보내주는
택배 샵들도 자리하고 아기자기한 선물의 집들도 있어
기념품들도 구입을 할 수 있습니다.
어제에 이어 오늘도 스워드로 출발합니다.
바닷가에 자리 잡은 기념품샵입니다.
낚시를 가려는 이들로 붐비고 있습니다.
낚시를 좋아하는 이들이라면 저런 장면만 봐도
가슴이 설렙니다.
스워드 맛 집중 하나인데, 레스토랑 Ray, s라는 곳인데
알래스카 해산물을 취급하는데 킹크랩, 연어, 할리벗 등을
유럽식으로 조리하여 선을 보이는 격조 있는 레스토랑입니다.
빙하투어와 해양동물 투어도 있으며 저렇게 작은 샵에서는
소수의 인원을 위하여 투어를 진행하고 있는데
만약, 빙하 크루즈를 놓쳤을 때, 여기서 별도로 운영하는
배를 이용하여 투어를 할 수 있습니다.
여기는 바닷가 중앙에 있는 만남의 광장입니다.
돌고래 마스코트가 이쁜 선물의 집입니다.
보기에도 눈길이 가는 이쁜 찻집입니다.
카페에서 테이크 아웃한 차를 들고 벤치에 앉아 바다를
바라보는 재미가 쏠쏠합니다.
여기는 고기를 잡은 이들이 고기를 손질하는 곳인데,
무료로 사용이 가능합니다.
넓은 도마와 수도가 잘 나와 손질을 해서 집으로 가져갈 수 있습니다.
스워드 바닷가의 풍경을 벽화로 해 놓았습니다.
바닷가에 개썰매 체험을 하는 곳도 있는데 , 여름에는 사륜차를(ATV)를
개들이 끕니다.
낚시를 하러 온 보트네요.
부럽습니다.
여기는 낚시 투어를 신청하는 곳입니다.
반나절 낚시 투어부터 종일 투어 두 종류가 있는데
연어 낚시와 할리벗(광어) 투어로 나뉩니다.
미국에서도 어탁을 뜹니다.
스워드의 자세한 안내도입니다.
각종 지도와 안내책자들도 많지만 여기 오면 이거 하나만
봐도 스워드의 모든 곳을 알 수 있습니다.
온 가족이 함께 떠나는 낚시행입니다.
미국의 특징은 아이들도 낚시에 같이 배를 타고 나간다는 건데,
한국 같으면 위험하다고 아이들은 거의 데리고
가지 않습니다.
나무로 된 산책로를 따라 걸으면 다양한 맛집들을 탐방할 수
있습니다.
여기는 낚시를 끝내고 자기가 잡은 고기들을 고리에
걸어서 인증샷을 찍는 곳입니다.
강태공이라면 꼭 거치는 곳이기도 합니다.
애견을 데리고 휴가를 온 이들이 잠시 카페에 들러
아이스크림과 차를 마시며 담소를 나누고 있네요.
그저 돌아만 봐도 시간 가는 줄 모르는 산책 코스이기도 합니다.
저는 자주 오는 곳이기도 하지만 , 올 때마다 이 산책코스는
필히 들르는 코스입니다.
마음에 드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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