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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vy알래스카
한국인 최초로 알래스카의 구석구석을 발로 뛰면서 다양한 경험과 여행을 통한 알래스카 전문가 입니다. "인생을 시작하려면 알래스카를 가라"는 말을 들려드리고 싶습니다. 알래스카는 무한한 도전과 가능성을 갖고있는 마지막 남은 미 개척지이기도 합니다. 젖과 꿀이 흐르는 "알래스카" 자연속의 삶이 그립다면 언제라도 알래스카로 오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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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티'에 해당되는 글 45

  1. 2021.04.18 ALASKA" 스케이트장의 추억 "
  2. 2021.03.07 ALASKA " Moose Pass Lake 풍경"
  3. 2021.02.05 알래스카 " 장미와 연어회 파티 "
  4. 2021.01.16 Alaska" 백세주와 함께 하는 새우 파티 "
  5. 2021.01.15 알래스카"작은 음악회와 랍스터와 스테이크 먹방"
  6. 2020.11.15 알래스카" 집드리와 콩나물 해물찜"
  7. 2020.11.13 알래스카" 킹크랩 파티와 일상"
  8. 2020.08.08 알래스카 "개썰매장에서의 결혼식 풍경 "
  9. 2019.05.18 알래스카" 곰과 가든 파티 "
  10. 2019.04.05 알래스카" 설원에서 맥주 파티를 "
  11. 2019.03.16 알래스카" 만두 바자회와 파티 음식들 "
  12. 2018.10.26 알래스카" 빙하로 가는 산책로"
  13. 2018.03.06 알래스카 " 설원에서 파티를 즐기는 사람들 "
  14. 2018.02.03 알래스카 " 동물병원과 고래고기 파티 "
  15. 2018.01.05 알래스카 " 눈 내리는 날에는 삼겹살 파티"
  16. 2017.12.22 알래스카 " 연어회와 우설 "
  17. 2017.10.11 알래스카 " 설산과 백조"
  18. 2017.09.15 알래스카 " 연어낚시와 오리통구이"
  19. 2017.08.07 알래스카 " 툰드라에서 파티를 "
  20. 2017.03.20 알래스카 " 한잔 하실래요?"
  21. 2017.03.05 알래스카 " 설원에서 파티를 ! "
  22. 2017.02.05 알래스카" 무스고기만두와 먹방"
  23. 2017.01.05 알래스카" 앵커리지 다운타운 풍경 "(3)
  24. 2016.12.18 알래스카 " 결혼 피로연 풍경 "
  25. 2016.12.09 알래스카 " 군것질의 대가"(2)
  26. 2016.11.22 알래스카"추수감사절과 윷놀이"
  27. 2016.11.17 알래스카" 킹크랩 파티와 일상"
  28. 2016.11.14 알래스카 " 전통공연과 음식체험"
  29. 2016.09.13 알래스카 " 미군징집제도와 파티"(2)
  30. 2016.06.26 알래스카" 한,알래스카 친선의날"(2)
2021. 4. 18. 03:48 알래스카 자유게시판

저는 스케이트를 잘 타지 못하는데 학교 다닐 때

논두렁에서 배우다가 말았기 때문입니다.

천호동에 살 때였는데 그 당시에는 거의 논들이

많아 논을 얼려서 스케이트장으로 개장을 해

입장료를 받고 스케이트를 탈 수 있게 했습니다.

스케이트 날을 갈아주는 이도 있고 , 고구마 장수도

있었습니다.

어느 크리스마스이브에 스케이트를 타다가 여고생을

만나 스케이트장 헌팅을 해보기도 했습니다.

 

제가 드럼을 좋아해 용돈을 모아 드럼 세트를 하나씩

장만을 하기도 했습니다.

당시 청계천에 악기점이 있어 자주 들르기도 했습니다.

기타를 치는 친구와 드럼을 치는 저와 함께 크리스 이브에

파티를 하기도 했는데 그때는 참 순수의 시절이 아니었나

싶습니다.

학교에 늘 드럼 스틱을 가지고 가서 쉬는 시간에 책상을

두들기는 철없던 시절이 생각이 납니다.

수시로 칠판에 팝송을 한글로 적어 반 학우들에게 알려주던

팝송 마니아였던 친구도 생각이 납니다.

 

오늘은 알래스카의 스케이트장을 소개합니다.

알래스카 앵커리지 다운타운에 있는 스케이트장입니다.

앵커리지 시에서 직접 빙판을 관리를 하기에 스케이트 타기에 너무나

좋습니다.

당연히 무료입니다.

그리고, 바로 앞에는 앵커리지 바다가 보이는 경치 좋은 곳입니다.

 

코로나 백신을 다 맞아서 다들 마스크를 쓰지 않네요.

휴일이라 모처럼 모두 스케이트장으로 몰려나온 것 같습니다.

 

얼음이 녹는 곳에는 저렇게 붉은 페인트로

경계선을 그려 놓아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합니다.

자전거를 타고 얼음 위를 누비는 이들이 의외로 많은데,

겨울에는 타이어를 교체해서 타는데 힘은 더 듭니다.

붐비지 않으니 저렇게 마음 놓고 자전거를 탈 수

있는 게 아닌가 합니다.

 

표주박

캐나다의 밴쿠버에는 인구가 백만명도 안되는데

하루에 3,000명씩 확진자가 발생을 하고 있더군요.

입국자는 무조건 호텔에 숙박을 해야 하는데 이를

어긴 이들이 적발되어 엄청난 벌금을 물었습니다.

락다운이 걸려 모든 식당, 미용실, 당구장, 팝등이

영업을 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번에 서울시장이 된 오세훈 시장이 

격리 중인 이들에게 산책을 시켜주자고 하네요.

동네에서 산책은 가능하지 않냐며 이상한 소리를 

해서 놀랐습니다.

그래서, 저는 속으로 이번 선거에서 제일 표가 많이 나온

강남구와 서초구 그리고, 오세훈 씨가 사는 동네에 한해서

시범지구로 선정해 산책하도록 하면 어떨까 하는

생각을 해 보았습니다.

아무도 상상도 못 하는 정책을 펼치는 걸 보니,

참, 어이상실이었습니다.

국민들이 잠시 착각을 하는 것 같습니다.

나라가 힘이 있어야 백신도 다른 나라보다 더 빨리,

더 싸게 구할 수 있습니다.

이웃나라 일본도 우리나라보다 더디게 진행을 하고

구하지도 못하고 있는데, 왜 우리나라만 빨리 진행을

하지 않냐고 아우성입니다.

국민을 우매하게 만드는 보수언론도 문제고, 조금도

생각하지 않고 그냥 징징 대는 국민성도 문제입니다.

제발 생각하는 백성이었으면 좋겠습니다.

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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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처럼 극장에 가서 영화 한 편을 보았습니다.

미국 애니메이션 SOLE 이라는 영화였는데

어른용 애니메이션이었는데 , 아이들을 데리고

온 어머니가 있었는데 아마도 영화 정보를 제대로

검색하지 않고 온 부모가 아니었나 싶었습니다.

어른들도 조금은 이해하지 못할 내용이라 아이들이

보기에는 다소 무리가 있었습니다.

 

오늘도 겨울 드라이브를 떠나 무스 레익을 찾아가

보았습니다.

거기다가 저녁에는 만두국과 연어 무침을 곁들인

만두 파티가 있었습니다.

그럼 출발해 볼까요.

 

 

 

 

 

저 설산 자락에 있을 호수를 찾아 부지런히 달려봅니다.

마치 신선이 사는듯한 신비스런 곳은 어떨까요?

 

 

 

 

 

 

 

 

 

누구의 손길도 거부하듯이 고고한 자태를 뽐내는 설산을 만났습니다.

 

 

 

 

 

 

 

산세가 높고 경사가 가파라 야생동물들이 아주 좋아하는 명소가

아닌가 합니다.

 

 

 

 

 

 

 

 

마치 흰 수염을 날리는듯한 설산의 자태가 곱기만 합니다.

 

 

 

 

 

 

비가 그치더니, 앞에는 구름들이 도로까지 내려와 둥지를 틉니다.

 

 

 

 

 

 

 

저런 산을 등반 하면 정말 기가 막힐 것 같습니다.

아무도 가지않은 길을 개척한다는 게 정말 짜릿한 쾌감을 줄 것 같네요.

 

 

 

 

 

 

 

 

산마다 독특한 분위기를 풍깁니다.

 

 

 

 

 

 

 

저 정도 눈이 쌓였다면 아마도 허리까지는 족히 빠질 것 같습니다.

 

 

 

 

 

 

 

 

도로 옆에 무스 한 마리가 있었는데, 차가 다가가자 숲 속으로 숨어버리네요.

조금만 더 일찍 갔다면 도로를 건너는 무스와 조우를 할수 있었는데

아쉽네요.

 

 

 

 

 

 

 

 

호수옆 카페가 분위기가 아주 좋네요.

 

 

 

 

 

 

 

 

 

저 어딘가에 곰들이 깊고 푸른 겨울잠을 자고 있겠지요.

지난번에 여기서 곰이 나타나 동네를 휘젓고 다녔답니다.

 

 

 

 

 

 

 

 

오늘 날씨가 정말 야릇하기만 합니다.

눈 오다가 비가 내리고 구름으로 가득하더니, 저 끝에는 쨍하고 해가 나네요.

 

참 변덕스런 날씨를 오늘 다 겪게 되네요.

 

 

 

 

 

 

 

 

오늘 만두 파티가 있었습니다.

곱게 빗은 만두가 군침을 돌게 합니다.

저는 만두를 정말  좋아한답니다.

 

 

 

 

 

 

 

 

역시, 빠지지 않는 연어회무침입니다.

새콤하고 매콤한 연어회 무침입니다.

 

입안에서 살살 녹네요.

 

 

 

 

 

 

 

 

우엉조림입니다.

 

 

 

 

 

 

집에서 가져온 야채샐러드.

 

 

 

 

 

 

 

급한 김에 허겁지겁 다 먹고 뒤늦게 사진 생각이 나서 찍었습니다.

진한 사골에 가시오갈피를 넣고 끓여 잡 냄새를 잡아주었습니다.

 

보약 만둣국입니다.

 

 

 

 

 

 

 

다 먹고 나서야 아차 했답니다.

너무 맛있어서 이성을 잃고 먹기부터 했습니다.

 

만두를 25개 먹었습니다. 어휴... 배부르다.

 

 

 

 

 

 

 

디저트로 사 온 키위와 귤, 그리고 포도로 만둣국 파티를 무사히 잘 

마칠 수 있었습니다.

 

배를 두두리며 오늘 하루를 마감했답니다.

 

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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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소소한 일상을 소개합니다.

저에게는 매일 여러 가지 일들이 일어납니다.

그래서, 심심하지는 않은 것 같습니다.

 

직장을 다니거나 비즈니스를 하면 늘 일상이 단조롭고

같은 일의 반복이겠지만, 백수이다 보니 여러 군데를 마음대로

방황하면서 다양한 일들을 겪습니다.

 

연어와 메밀국수 그리고 장미와 함께 하는 작은 파티와 

알래스카의 거리 풍경을 전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인디언 마을에 들러보았습니다.

여기서 다양한 야생동물과 물고기들을 손질해서 판매하고 있습니다.

 

무스 뼈를 무료로 주는데, 그걸 가지고 와서 사골 곰탕을 끓이면 일반

곰탕과 다를 바 없습니다.

 

 

 

 

 

 

 

 

 

 

눈 가득한 곳에 오면 늘, 마음이 따듯해집니다.

 

 

 

 

 

 

 

 

야외에는 늘 꺼지지 않는 가스 모닥불이 타오르고 있어 언제나 몸을 녹일 수

있습니다.

 

 

 

 

 

 

 

 

 

호수도 이제는 얼어버리고 완연한 겨울날을 선 보이고 있습니다.

 

 

 

 

 

 

 

 

오늘 식탁에 놓인 작은 파티에 등장한 장미입니다.

 

 

 

 

 

 

 

맛깔스러운 메밀국수와 과일과의 만남입니다.

 

 

 

 

 

 

 

 

식탁마다 서로 다른 장미들이 곱게 치장을 하고 미소를 건넵니다.

 

 

 

 

 

 

 

디저트로 케이크도 한 조각 먹었습니다.

 

 

 

 

 

 

 

겨울철이라 꽃이 비싸지만, 오늘은 그래도 특별한 날이라 장미가

선을 보였답니다.

 

 

 

 

 

 

 

유부 안에는 특별한 야채 볶음밥이 들어있습니다.

조금은 특이한 맛입니다.

 

그런데, 조금 짜네요.

 

 

 

 

 

 

 

 

 

장미들이 모두 예쁘지 않나요?

그대만 할까요?..ㅎㅎㅎ

 

 

 

 

 

 

 

 

 

일식집에서 파는 연어인지라 역시, 알래스카산 연어랑은 다르네요.

정말 아주 오랜만에 먹어보는 일식집 연어입니다.

 

대체적으로 파티에는 알래스카산 연어가 주로 나옵니다.

 

 

 

 

 

 

 

 

안개꽃과 제일 궁합이 맞는 게 바로, 장미가 아닌가 합니다.

그런데 이거 아시나요?

하얀 안개 꽃말은 죽음과 슬픔이랍니다.

빨간 장미 꽃말은 정열적인 사랑 혹은, 아름다움과 함께

그리고, 기쁨이랍니다.

 

 

 

 

 

 

 

 

눈이 비처럼 내리네요.

대단합니다.

 

그래도 좋기만 합니다.

 

 

 

 

 

 

 

가장 높은 추가치산에 오르니, 바람이 장난 아니네요.

누보라가 아주 세차게 불어 날아갈 것 같습니다.

 

 

 

 

 

 

 

 

산 정상에 올랐으니, 앵커리지 전경을 안 볼 수야 없지요.

 

 

 

 

 

 

 

 

케이블카를 타고 스키장 정상에 올랐습니다.

무릎 위까지 푹푹 빠지는 눈으로 더 걷지를 못하겠네요.

 

 

 

 

 

 

 

 

 

눈에 발이 너무 깊이 빠져 스키를 타야 갈 수 있습니다.

 

 

 

 

 

 

 

 

 

우리가 싫어하는 까마귀가 인디언들에게는 숭배의 대상인지라

저렇게 사람 머리 위에 까마귀가 자리 잡고 있습니다.

 

 

 

 

 

 

 

 

 

 

도대체 언제 적 설차일까요?

정말 오래된 것 같습니다.

 

눈이 많이 내리니 저 정도 되어야 여기저기 마실 다닐 것 같습니다.

 

 

 

 

 

 

 

 

 

 

 

인디언 마을에서 내려다본 전경이 너무 아름답습니다.

바다와 설산이 병풍처럼 둘러싸여 아늑한 느낌을 줍니다.

 

 

 

 

 

 

 

 

 저하고 데이트할 이유입니다..ㅎㅎㅎ

요새 제 선전을 많이 하게 되네요.

자기 잘난 맛에 사는 거지요.

 

정작 여자분들이 좋아하는 게 없네요.

첫째로 돈, 둘째로 인물, 셋째로 직업인데

그리 만족할 만 게 없네요..

 

그래도 사는 데는 지장 없으니 다행입니다..ㅎㅎㅎ

 

 

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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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각자 음식들을 한 가지씩 해 가지고 와서 조촐한

파티를 벌였습니다.

 

한국 같으면, 모든 음식들을 주최 측에서 만들고 준비를 

해야 하지만, 미국은 대체적으로 한가지 음식을 담당해서 

가지고 와서 뷔페식으로 하니, 이점은 정말 효율적인 것 

같습니다.

 

알래스카에서는 이렇게 파티를 합니다.

오히려 알래스카라 이런 파티가 더 어울리는지 모르겠습니다

 

그럼, 알래스카 새우를 소재로 한 파티의 현장으로

떠나 볼까요.

 

 

 

 

 

 

 

와인과 양주들, 블루라벨은 정말 평소에 먹기 버거운 술이지요.

대략 300불 정도 하더군요.

 

오늘 아주 신나게 마셨습니다..ㅎㅎㅎ

 

 

 

 

 

 

 

속속 도착하는 분들이 준비해온 음식들이 늘어만 갑니다.

 

 

 

 

 

 

 

집안 소품을 보면, 대략 주인의 성격이 드러나지요.

 

 

 

 

 

주인장은 다기셋트를 수집하는 게 취미라네요.

전 세계에서 수집해온 찻잔 셋트가 참 많더군요.

 

 

 

 

 

 

 

딸이 버클리대를 나왔네요.

 

 

 

 

 

 

 

 

거러지 세일에서 헐값에 집어 온 거라는데 아주 엔틱스럽고 묵직하더군요.

 

 

 

 

 

 

 

이것도 마찬가지.

 

 

 

 

 

 

오늘 술은 아주 넉넉하네요.

취향에 따라 마실수 있겠네요.

 

 

 

 

 

 

 

 

백세주가 빠지면 안 되지요.

처음에는 백세주로 시작했습니다.

 

그러다가 와인 그리고 양주로 넘어갔습니다.

 

 

 

 

 

 

 

오리 BBQ입니다.

 

 

 

 

 

 

 

 

아주 큼직한 왕만두도 등장했습니다.

제가 두 개나 먹었습니다.

 

주먹보다 더 큰 겁니다.

 

 

 

 

 

 

칠면조 봉 양념구이입니다.

 

 

 

 

 

 

 

콩나물도 등장했네요.

 

 

 

 

 

 

 

김치야 빠질 수 없지요.

 

 

 

 

 

 

 

할라피노에 치즈를 넣고 베이컨으로 이쁘게 포장해서 오븐에 구운 거랍니다.

 

 

 

 

 

 

 

삶은 새우를 얇게 썬 오이로 옷을 입혔습니다.

 

 

 

 

 

 

 

야채 새우볶음입니다.

 

 

 

 

 

 

 

잔칫상에는 늘 등장하는 잡채입니다.

 

 

 

 

 

 

 

알래스카 연어가 빠질 순 없지요.

레드 새먼입니다.

 

먹음직하게 도톰하게 썰었습니다.

 

 

 

 

 

 

 

삶은 계란에 토핑을 했지요.

 

 

 

 

 

 

 

 

디저트인 종합 쵸코렛.

 

 

 

 

 

 

역시 디저트로는 과일 세트가 안성맞춤이죠.

그리고도 여러 가지 과일이 있었는데 패스....

 

너무 과식하지 마시고 , 음주운전 안됩니다.

저는 여러가지 게임을 하면서 다 깨서 집으로 돌아왔답니다.

 

 

 

표주박

 

 

한국에서의 회식은 주로 먹고 마시고 죽자 주의로 했던 것 같습니다.

어떻게 하면 죽을 수 있을까 하고, 미련하게 마시는데 목숨을 걸 정도였습니다.

 

오죽하면, 구호가 " 오늘은 마시고 죽자"라는 구호가 다 생겨났을까요?

건전한 대화와 토론이 주가 되는 파티를 아직 한 번도 경험하지 못하다가

정말 미국에 와서 뜻깊은 파티를 보낸 것 같습니다.

한국은 양주 소비량이 정말 엄청날 정도지요.

오죽하면 한국을 특별 관리 대상으로 지정을 했을까요.

 

알래스카 원주민 어느 마을에 가면 일인당 하루 한 병만 팝니다.

그것도 매달 퍼밋을 구입해서 일인당 한 병 만을 파는데 만약, 한국에도

이런 제도가 시행된다면 어떻게 될까요?

 

그리고, 술은 직접 시에서 매장을 열어 판매를 합니다.

 

상상이 가시나요?

 

자유 민주주의 국가인 미국에서 이런 제도가 시행되고 있는 거 

알고 계시나요?

 

그래도 주민들이 불평불만은 없습니다.

투표로 해서 정한 거니깐요.

 

한국에서도 이런 투표 어떤가요?

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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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촐한 파티와 함께 실내에서 연주하는 작은 음악회에

참석을 했습니다.

 

관객과 연주자들이 같은 공간에서 마주 보며 공연하는 

모습을 대하면, 그만큼  전달이 온 몸으로 흡수되는 듯 

합니다.

 

편안하면서도 느긋하게 연주를 감상하는 여유로운 작은 

음악회 그리고, 랍스터와 스테이크 먹방 거기에 더해

오로라도 소개합니다.

 

 

 

 

 

 

 

나이도 지긋하신 연주분들의 정겨운 작은 음악회입니다.

경륜에 맞는 느긋함과 여유로움이 넘쳐 흐른답니다.

 

 

 

 

 

 

 

 

간단한 다과들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한식은 주로 직접 조리를 해야 하지만 , 양식은 조리가 끝난 완제품들이

주를 이룹니다.

 

 

 

 

 

 

간혹, 한인 분도 있어 이렇게 잡채와 불고기도 선을 보였습니다.

 

 

 

 

 

 

 

백인들은 샐러드를 좋아하니, 파티에 꼭 빠지지 않는답니다.

이미 손질이 다 끝난 종합 샐러드 세트를 사서 진열만 하면 되니,

참 편리하긴 합니다.

 

 

 

 

 

 

 

이 제품들은 덥히기만 하면 끝이죠.

 

 

 

 

 

 

 

커피는 필수죠.

처음 와서 커피잔이 무슨 막걸리 대폿잔만 해서 놀랐습니다.

저렇게 마시고도 밤에 잠이 올까 했는데 워낙 부드럽고 순해서 

소화에도 이상 없고 , 느끼한 음식에는 커피가 제격입니다.

 

 

 

 

 

 

 

 

 

페페로니는 엄청 짭니다.

치즈와 페페로니를 크래커에 올려놓으면, 와인 안주로 아주 그만입니다.

 

 

 

 

 

 

 

한 시간여를 음악 감상에 푹 젖어 있다가 왔습니다.

밖에는 함박눈이 내리는데 이렇게, 실내에서 연주하는 작은 음악회를 

만나니 이보다 좋을 순 없었습니다.

 

 

 

 

 

 

 

 

저녁에는 스테이크 하우스를 들렀습니다.

처음에 빵부터 서비스로 나옵니다.

 

호밀빵인데, 고소하고 아주 부드럽습니다.

 

 

 

 

 

 

 

 

그리고 스프는 감자스프입니다.

파를 올려놓은 토핑이 좀 특이합니다.

 

백인들은 파 냄새를 싫어합니다.

그래서 파를 저거보다 3분의 1 정도로 채를 썰어 흐르는 찬물로 냄새를 

씻어내서 토핑을 하면 정말 은은하고 좋습니다.

 

또한, 베이컨도 조금 바싹 구워 저렇게 크게 그냥 자르지 말고 

정확하게 손톱의 사분의 일 정도로 직사각형으로 잘라내어 토핑을 하면

스프를 먹을 때 아삭 거리는 식감이 끝내줍니다.

 

혹은, 빵을 아주 더 작게 잘라 마요네즈로 구워 토핑을 하면 그 또한

뒷맛이 고소합니다.

 

 

  

 

 

 

 

 

 

제가 주문한 요리가 나왔네요.

랍스터와 스테이크입니다.

 

그리고 새우튀김과 빈입니다.

빈은 쵸이스입니다.

 

 

 

 

 

 

 

 

 

 

이건 빈 대신에 남자에게 좋은 아스파라거스가 나왔네요.

스테이크는 웰던으로 하면 좀 퍽퍽한 느낌입니다.

소고기는 불만 쏘이면 먹을 수 있으니 , 완전하게 익히면 오히려

질겨집니다.

 

저는 미디엄 웰이 좋더군요.

핏물 흐르는 건 좀 그렇더라고요.

 

 

 

 

 

 

 

 

통감자구이와 브로콜리가 나왔네요.

통감자는 미리  깨끗이 씻어서 푹 찐 다음, 주문이 들어오면 그릴에 굽거나 

오븐에 넣어 충분히 덥혀서 내오면 됩니다.

 

전자레인지에 덥히는 식당들이 주로 많습니다.

감자를 호일에 싸서 내온답니다.

시간이 제일 안 먹히는 대중적인 스타일입니다.

 

 

 

 

 

  

 

 

 

랍스터 맛이 아주 훌륭하네요.

쫄깃하고 탱탱한 살로 인해 군침이 절로 돌게 합니다.

버터를 녹여 살짝 찍어 먹으면 뒷맛이 고소합니다.

 

 

 

 

 

 

 

 

디저트로 나온 아이스크림인데 엄청 많이 나오네요.

바닐라 아이스크림입니다.

 

 

 

 

 

 

 

 

자원봉사를 했더니 선물을 주시네요.

감사한 마음으로 받았습니다.

 

 

 

 

 

 

 

 

내용물을 보니, 목욕용 세트입니다.

목욕 부지런히 해서 때 빼고 광내서 다녀야겠습니다..ㅎㅎㅎ

 

남자들은 그냥 한 가지로 모든 샤워를 하는데 저렇게 구색 갖춰 하려면 

자연히 샤워 시간이 늘어나겠네요.

 

 

 

 

 

 

 

 

 

스키장에 오로라가 떴습니다.

지난번에 소개했던 스키장입니다.

 

날씨가 갑자기 추워지면 오로라 볼 확률이 높아집니다.

앵커리지에서 수십 년을 사셔도 오로라를 보지 못한 분들이 많으시답니다.

 

요새 제가 앵커리지에서 오로라를 볼 수 있는 방법을 매일 소개할 정도입니다.

문제는 야심한 밤에 나올 수가 있느냐입니다.

 

알려드려도 귀차니즘으로 90% 이상이 안 나오신답니다..ㅎㅎㅎㅎ

 

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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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라 그런가요?

집에서 하는 파티가 자주 있습니다.

물론, 알래스카에서 나는 먹거리들로 

파티 음식을 장만 하기도 하지만 

한국 음식만을 위주로 음식을 하기도 합니다.

.

오늘은 한식을 위주로 한 파티음식을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

요새 매일 먹방 포스팅이네요.

.

콩나물 해물찜과 잡채, 돼지수육, 미역 튀김,

말린 연어 무침 등이 아주 일품이었습니다.

.

그럼 디너파티를 즐겨보도록 할까요?

 

 

오늘 집 드리 하는 집인데 집 분위기가 아주 심플합니다.

저 역시 심플한 걸 좋아하지요.

 

 

 

주방 식탁 분위기가 아주 은은하며 엔틱스럽습니다.

 

 

주방의 모습입니다.

그리 넓지도 않으면서 요리하기 아주 적당한 크기입니다.

 

 

 

다양한 향료와 재료를 넣고 돼지고기를 삶는 중입니다.

 

 

 

짠! 맛있는 돼지수육이 탄생했습니다.

 

 

 

다양한 해산물과 함께 콩나물을 넣고 양념 고추장을 

넣고 비벼줍니다.

 

 

 

양념게장입니다.

달콤 쌉싸름하면서도 매콤하고 게살이 살아있는 느낌입니다.

저도 이제는 게장을 잘 먹습니다.

늦게 반해버렸습니다.

 

 

 

튀긴 누룽지라 간식거리로 안성맞춤입니다.

자꾸만 손이 갑니다.

 

 

 

미역튀각입니다.

바삭거리는 식감과 함께 일품이었습니다.

남은 건 싸가지고 오고 싶더군요.

그 정도로 맛있었습니다.

 

 

 

역시 새콤달콤한 야채무침입니다.

 

 

동그랑땡이 빠질 수 없지요.

 

 

 

제가 워낙 신걸 무서워해서 그냥 얼음냉수가 가장 좋은데

모든 집이 레몬 냉수를 준비하더군요.

살균효과가 아주 좋습니다.

 

 

 

그 외에도 총각김치와 버섯무침, 잡채 등이 있고

오늘 제일 특별한 요리는

바로 말린 연어로 한 무침입니다.

연어 조림 비슷한데 아주 쫄깃하면서도 비린내도 없고

술 안주용으로 끝내줍니다.

 

 

 

 

귤을 아주 보기 좋게 잘라서 해 놨습니다.

솜씨가 이만저만이 아닙니다.

술은 레드와인과 죠니워커 블루를 준비했습니다.

비싼 양주라 한잔 하고 싶었지만 별로 당기지 않는지라

저는 양주보다는 와인으로 선택을 했습니다.

 

 

 

이 많은 음식을 혼자 다 차리셨더군요.

오늘 하루 종일 장을 봐서 준비하셨을 것 같은데

정말 대단하네요.

정말 잘 먹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부엌 한편에 이렇게 미니 사무실을 두는 게 아주 좋습니다.

차도 한잔 하면서 간단한 사무도 보며 자기만이 시간을 가질 수 

있다는 게 상당한 효율성이 있습니다.

 

 

 

다양한 향신료와 조미료를 병에 담아 저렇게 진열을 해놓아

아주 쉽게 찾을 수 있네요.

 

 

 

역시, 진열장에 차곡차곡 진열을 해 놓았네요.

병뚜껑에 내용물을 써 놓은 아이디어가 좋습니다.

 

 

 

코너를 커버하는 장식장과 인테리어가 돋보입니다.

 

 

 

다양한 잔치음식을 뚝딱 해내는 요리 솜씨가 보통이 

아니네요.

어디 이런 우렁각시 없나요?..ㅎㅎㅎ

.

어디 있는 거 알면 자루에 담아 보쌈을 해오고 싶네요.

오늘 꿈에 우렁 각시가 나올려나요?

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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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산 킹크랩은 정말 알아줍니다.

그렇다고 자주 먹는 건 아니고 그냥 손님이

오거나 특별하게 먹고 싶은 생각이 들 때 

먹게 되지요.

.

알래스카산 연어는 한국에선 맛보기 힘든

연어의 종류인데, 한국에서 알래스카산 

연어라고 파는건 여기서는 잘 먹지 않고 

통조림이나 훈제 가공용으로 사용이 됩니다.

.

우리네가 먹는 연어회는 다른 그 어디서고 

먹기 힘든 종류의 연어입니다.

.

특히, 특정지역에서 잡는 연어는 거의 가정에서

손님 접대용이나 개인이 먹기위해 잡는 거라

그 어디에서도 맛보기 힘든 연어입니다.

.

오늘은 소소한 일상과 킹크랩 파티 소식을

전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조형물들은 낮보다는 밤에 볼 때, 그 진가가 나타나는 경우가 

많은데 이 조형물 마찬가지로 야간에 보니, 더욱 멋지네요.

 

 

 

슈퍼문을 놓친 한풀이로 평범한 달이라도 찍어 보았습니다.

 

 

 

오늘도 노을을 만나러 갔다가 만나지 못하고

발길을 되돌려야만 했습니다.

 

 

 

저들도 노을을 만나러 나왔다가 해지는 장면만

잠시 감상을 하고 있습니다.

 

 

 

노을 속으로 비행기 한대가 들어가는 듯합니다.

기내에서 노을을 만나면 정말 환상입니다.

 

 

 

일이 있어 다운타운에 나왔는데 대형 건물 광고판 뒤에

까치집을 지었더군요.

까치가 보이시나요?

 

 

 

세상에나 저 틈새에도 까치집이 있네요.

새끼들의 지저귐 소리가 들립니다.

부지런히 먹이를 나르는 어미새의 모성애가

감동으로 다가옵니다.

 

 

 

 

알래스카 도로에 눈이 내리면 염화칼슘을 뿌리는 게 아니고

작은 돌들을 뿌립니다.

그 돌이 차량에 의해 튕겨나가 저렇게

유리창에 맞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그리고 차량 앞 유리에도 돌이 튀어서 차량들을 보면

유리창에 금이 간 차량들이 많습니다.

.

알래스카에서는 절대 겨울에

걸어 다니지 마시기 바랍니다.

하긴 홈리스 아니면 거의 보기 힘듭니다만

행여 걸어 다니다가 차량에 의해 

튀긴 돌에 부상을 입을 수도 있으니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알래스카 가정에 액자들을 보면 알래스카 풍경화를

걸어두는 집이 별로 없더군요.

주변에 있는 경치가 아무리 아름다워도 흔하다 보니 아무래도

다른 류의 사진이나 그림을 장식하는 게 다반사입니다.

 

  

 

이게 바로 알래스카산 킹크랩입니다.

사람 팔만합니다. 엄청 크죠?

저거 하나만 먹어도 배가 부릅니다.

알래스카산 킹크랩 특징이 뒷맛이 달콤하다는 겁니다.

 

 

 

곰돌이 삼 형제입니다.

한때, 한국에서 못난이 삼 형제 인형이 인기를 끈적이 있었지요.

 

 

 

알래스카니 당연히 연어회는 기본으로 차려 나옵니다.

 

 

 

연어가 넘치다 보니 연어로 전을 만들어보았습니다.

맛이 아주 그만입니다.

 

 

 

디저트로 나온 연어알 치즈 크래커입니다.

여기에 와인 한잔 곁들이면 좋겠습니다.

 

 

 

 

프랑스와 벨기에 쵸코렛인데 저는 그 맛이 그 맛인 것 같네요.

뭐니 뭐니 해도 알 래스 카산 야생 블루베리 쵸코렛이 

제일 좋은 것 같네요..ㅎㅎ

알래스카 오시면 꼭 드셔 보시기 바랍니다.

 

 

 

 

디저트로 준비된 돌하르방 쵸코렛.

 

 

 

그리고, 커피와 함께 다양한 국산차가 준비되었습니다.

몸을 가볍게 하는 17차 드셔 보실래요?

국화차는 꽃봉오리 하나가 들어있는 국화차가 진짜배기죠.

 

 

 

교민이나 관광객이 여권을 분실했을 때 영사사무소에 들르셔서

도움을 요청하시라고  제가 사진을 올렸습니다.

.

주소 : 800 E Diamond Blvd , Suite 3-695

전화번호 : 907-339-7955

 

 

 

근무시간입니다.

 

 

 

제가 제일 좋아하는 영화가 바로 찰리체 프린의  무성영화

시리즈물입니다.

매년 다시 보고 그러길 되풀이했는데  우연의 일치일까요?

전생에 찰리 채플린이었다고 하네요..ㅎㅎ

.

샤를마뉴 대제는 프랑크 왕국, 지금의 이태리, 프랑스, 로마, 스페인,

독일등 서유럽을 정말 정복한 프랑크 제국의 2대 국왕입니다.

한 나라를 점령해서 모두 기독교로 전향을 시킨 대단한

인물이기도 하지요.

740년부터 814년 1월 18일까지 생을 누린 황제입니다.

.

찰스 다윈은 영국의 철학자이며 박물학자, 진화론, 생물학자,

지질학자 등 수많은 업적을 남긴 사람입니다.

1809년 2월 12일 출생해 1882년 4월 9일 사망했으며

인류의 자연 및 정신문명에 크게 이바지한 역사적인

인물입니다.

.

세 인물 어디 로보나 저하고는 너무나 다른 이들인지라

그저 재미로 보는 별자리 운수나 마찬가지입니다.

.

전생의 기억을 아주 조금만이라도 지닌 채 다시 태어났다면

지금 영어로 이 고생은 안 하는 건데 그게 제일 아쉽네요..ㅎㅎ

 

 

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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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에서의 결혼식은 어떨까요?

결혼이라는 중차대한 일은 세계 어디에서고

같은 것 같습니다.

개 썰매장 야외에서 벌어진 이색적인 결혼식을 소개할까 하는데

저녁 6시부터 시작된 결혼식인데 백야로 인해 태양이 머리위에서

이글 거리니 정말 덥긴 덥군요.

그렇다고 본토만큼 덥다는 건 아닙니다.

70~80도 수준입니다.

 

낯선 이 가 결혼식에 구경을 가도 반갑게 맞아주는지라 아주

편하게 결혼식을 촬영할 수 있었습니다.

백년가약을 맺는 두 사람에게 축복을 빌어주었습니다. 

많은 하객들과 신랑 신부의 가족들이 다 함께 하는 

결혼식과 피로연 파티 등을 소개합니다.

 




아름다운 소녀가 신부의 앞길에 꽃잎을 뿌리고 있는 장면입니다.

왼쪽은 신랑 측이며, 오른쪽은 신부 쪽 하객들입니다.


 

 

 여기는 알래스카 개썰매 운동본부 건물입니다.

실내에서는 파티를 하고, 야외에서 하는 결혼식입니다.

약간의 실비만 내면 빌려주는 곳이라 

저렴하게 결혼식을 할 수 있는 곳입니다.



 


신부의 아버지가 신부와 같이 꽃길을 걸으며 

식장으로 입장하는 모습입니다.

아버지의 헤어스타일이 아주 독특합니다.


 


교회의 여목사님이 주례를 서시는데 너무 버벅거리시는군요.

처음이시려나.

아님 떨리시던가.


 


신부 측 들러리입니다.

같은 옷으로 맞춰 입었네요.


 


결혼 선서가 끝나고 키스 시간입니다.


 


신랑 신부가 퇴장을 하는 건 한국과 같군요.


 

 이지적으로 보이는 나이 많이 드신 백인분이신데

아주 곱게 늙으신 얼굴이랍니다.   


신부 측 가족.

이 친구도 헤어스타일이 독특합니다.

레게머리라고 하나요?


 


이 친구는 한국 입양아인데 한국말은 전혀 못합니다.

태권도장에서 사범도 하고 있으며

교회에서 만난 적이 있는 친구입니다.


 


신부 표정보다 신랑 표정이 약간 굳어있는 모습이네요.

설마.......ㅋㅋㅋ


 


신부 들러리와 신랑 들러리가

같이 팔짱을 끼고 걸어 나가는군요.


 


여기도 같은 케이스... 그러다가 정분 나면....^^*... 굿.


 


하객들의 모습.


 


디제이를 보는 흑인 친구는 저를 보자마자

정말 왔섭맨~ 하더군요.. 헉..

주먹을 지고 마주치며 하는 인사를 하는데

제가 엄청 버벅 거렸답니다.

그런 거 할 줄 모르는데.. 미쵸.

난생처음입니다.


 

 모든 테이블에는 이쁜 장식을 해놓았더군요.

이제 춤추고 노래하며, 즐기는 순서만 남았는데

제가 시간 관계상 먼저 나왔답니다.

사실 그런 장면들이 더 좋은 경험이 될 텐데 아쉽더군요.  

알래스카에는 많은 공원들이 있어

야외 결혼식을 많이 아니, 거의 야외 결혼식을 하더군요.

오늘은 수요일 평일임에도 불구하고 결혼식을 하는 걸 보니

주말에는 그들만이 사 생활이 있기에 오히려

평일이 더 각광받는 것 같습니다.

한국은 손님들 덜 온다고 모두 주말에 하는 바람에

겹치기 축의금 내는 게 다반사인데 말입니다.

여긴 축의금 대신 모두 선물로 대체하더군요.

한국도 이제는 그랬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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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이 되자, 곰들이 먹을 것을 찾아 동네로 많이들 내려옵니다.

특히, 쓰레기통을 많이 뒤져 주민들도 쓰레기통을 집 안으로

들여놓게 되지만, 음식 냄새가 퍼져 민가로 자주 내려와

먹이를 찾아 헤매게 됩니다.

오늘은 저녁에 지인의 초청으로 가든파티에 가게 되어 다소

밤늦게까지 수다 삼매경에 빠지다 왔습니다.

새롭게 개발한 양념 치킨과 골뱅이와 삼겹살을 안주로

풍요로운 파티를 했습니다.

주말의 파티 풍경을 전해 드립니다.

옆의 길은 조깅 도로입니다.

곰이 나타나더라도 절대 뛰지 말라고 하네요.

그렇지 않으면 ㅜ,ㅜ

 

 

저도 여기에 곰이 나타난 걸 보았습니다.

그런데, 아기 곰이라 사람을 피해서 나무 위로 올라가서

사람들이 많이 모여 구경을 하니, 애처롭게도 나무에서

내려오지 못하고 있었습니다.

너무 불쌍하더라고요.

 

잔디를 지붕 위에 아주 잘 키웠네요.

 

이 동네에서 다양한 아웃도어를 즐길 수 있습니다.

 

매년 버섯 축제가 벌어지는 산림청 사무실입니다.

 

연인을 뒤에 태우고 , 오토바이 일주를 하는 커플입니다.

오토바이는 사고가 나면 대형 사고라 저는 그리 당기지는 않더군요.

 

가든에서 파티를 시작하는 중입니다.

양념치킨을 바비큐 그릴에 굽는 중이라 우선 삼겹살로

출발했습니다.

 

맥주로 시작을 하다가 결국 헤네시까지 나오게 만들었습니다.

 

새로운 알래스카의 맥주입니다.

신상품인 마타누스카 빙하수로 만든 맥주인데, IPA 맥주라

약초 내음이 아주 강하며 쓴 맛이 나는 게 특징입니다.

 

새로운 신상품,

닭발을 튀겼습니다.

 

한입만 달라고 사정을 하는 수컷, 스카이는 허스키입니다.

 

암컷 벨라는 차분하게 발 밑에서 휴식 중입니다.

 

남정네들끼리 모처럼 오붓하게 모여서 세월아 네월아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수다를 떨었습니다.

 

새롭게 등장한 녀석...ㅎㅎㅎ

 

오늘 코스트코에 사람들이 엄청 많더군요.

다들 강으로 바다로 놀러 가거나 파티를 즐기기에

주말을 맞아 쇼핑을 나온 것 같습니다.

지금 이 기간에 집에만 있다면, 그건 알래스카를 모독하는 일입니다.

ㅎㅎㅎ

 

작은 창고가 하나 더 있었으면 하는 바람으로 가격표부터

보게 되네요.

 

저녁에는 일 때문에 식당에 잠시 들렀습니다.

 

얼큰한 대구탕입니다.

알래스카 대구로 끓였습니다.

 

저는 우거지 갈비탕입니다.

이 집에 오면 늘 시키는 단골 메뉴입니다.

 

어수리와 고비가 무럭무럭 잘 자라고 있네요.

다음 주에는 한번 장만하러 가야겠습니다.

작년에는 텃밭에 너무 일찍 씨앗을 심는 바람에 잘 자라지 못했는데,

이번에는 오늘에서야 미루다가 모종을 했습니다.

너무 늦은 감이 있지만, 백야로 인해 잘 자랄 것 같습니다.

모종을 하고 비닐로 하우스를 만들어 덮어 두었습니다.

작년에는 고추가 자라다 말았으나, 이번에는 다양한 작물을 

심어 보기로 했습니다.

잘 자라야 할 텐데...

 

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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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4. 5. 01:07 알래스카 관광지

끝없이 펼쳐진 하얀 설원에서 맥주 파티가 

벌어졌습니다.

한잔의 맥주 대신 저는 , 커피 한잔을 들고 스키를

타는 스키어들을 바라보면서 한 없는 평안함과 휴식을

누릴 수 있었습니다.

라이브 뮤직을 들으며 , 나른하게 펼쳐진 북극 마을의

공기를 마음껏 들이마시면서 겨울의 낭만에 젖어

오늘 하루를 보냈습니다.

설원에서 벌어진 맥주 파티로 초대합니다.

설원 위를 질주하는 스키어들을 보면 저한테도 전염이 되었는지

활력이 넘치게 됩니다.

 

나무를 깍아 스키를 만들고, 스프링과 철사로

신발을 고정 시켜 스키를 타던 스키어들의 간절한 바람들이 

지금은 성능 좋은 스키로 발전을 할 수 있었습니다.

 

우리네 어린 시절에는 정부미 포대와 시멘트 포대로 

엉덩이 썰매를 타던 겨울철의 낭만이 떠 오릅니다.

그리고, 탄약통 뚜껑으로 얼음을 지치던 그 시절이 아련하게

떠 오릅니다.

 

인터넷 서핑에 푹 빠져버린 처자도 보이네요.

 

여기 지역 맥주회사에서 만든 맥주를 홍보하고 있습니다.

저도 여기 살면서 처음 보는 맥주네요.

 

연주팀의 라이브 뮤직을 들으면서 북극 마을의 설경에

흠뻑 빠져 들고 있습니다.

 

주변의 얼음을 가져다가 맥주를 시원하게 해 놓았네요.

그 맛이 궁금해서 하나 서서 먹을 걸 그랬습니다.

집에 오니, 아쉽게 느껴지네요.

 

맥주 파티가 있을 때마다 저런 컵을 파는데 , 맥주 한잔에 5불,

컵이 5불 총 10불인데, 막상 사서 집에 오면 구박을 받는

천덕꾸러기가 됩니다.

 

 

아침 이른 시간이라 듣는 사람은 별로 없지만,

저는 오히려 사람이 없으니 , 조용하게 감상을 할 수 있어

더 좋은 것 같습니다.

 

벼라별 걸 다 벽에 붙어 놓았네요.

 

백발의 할아버지가 열심히 서빙을 합니다.

한국에서 노인분이 카페에서 일하면 다들 별로 좋아하지 않더군요.

하긴, 채용도 하지 않겠지만 말입니다.

 

오늘, 생일 파티가 있어 파티 분위기를 꾸미느라

손길이 분주 하기만 합니다.

 

아무리 노인이 와도 아이디 검사는 필수인데, 나이가 들어 보이는

사람을 시켜 술이나 담배를 사게 하는 함정수사를 불규칙하게 시행을

하는데 이때, 한인 업소들이 자주 걸리는데 그 이유는 언어가 잘 

되지 않는 종업원으로 많이 발생을 합니다.

처음 걸리면 벌금, 두 번 걸리면 벌금 두배, 세 번 걸리면

면허가 취소되고, 영업 정지를 먹게 됩니다.

 

붐비지 않아 저는 좋은 것 같습니다.

여유로워서 편안함을 느끼게 됩니다.

 

여기 매점 메뉴판입니다.

가격도 착한 편입니다.

 

스키장 요금표입니다.

참 시골스럽죠?  ㅎㅎ

 

저들의 열기가 저에게도 전해지는 듯합니다.

젊음의 내음이 물씬 풍기는 설원 위에서의 향연은

늘 생기를 불어넣어주는 것 같습니다.

 

여기 북극 밸리의 전경입니다.

 

주차장에 설치된 화장실인데 , 아직은 날이 추워 이용하는 이가

없습니다.

 

쉼터에 테이블이 마련되어 있어, 제가 여름에 오면 여기서

김밥과 라면을 끓여 먹습니다.

완전 전세 내어 혼자서 아주 오붓하게 설산과 빙하 지대를

바라보며 , 겨울 낭만을 여름에 느껴보는 장소입니다.

설원에서 펼쳐진 맥주 파티와 라이브 뮤직이 마음에

드시나요?

이렇게 즐거움을 매일 누리며 사는 행복은 스스로 찾지 않고

행동에 옮기지 않으면 누리지 못합니다.

내가 진정으로 원한다면 바로 집을 나오세요.

집을 탈출해야 뭐가 돼도 되는 거니, 망설이지 마시고 

집을 나오시기 바랍니다.

봄바람이 살랑 거리는 춘삼월도 지났으니, 자신을 위해

과감한 투자를 하시기 바랍니다.

이제, 자신을 위해 투자를 하고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 집을 떠나세요 "

 

 

 

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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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년에 한번 만두 바자회가 열려 저도

만두를 사러 갔었습니다.

바자회는 마치 동네 잔치 분위기라 간 김에

만두도 먹고 식사도 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바자라는 말이 우리 말 인줄 알았는데

아니더군요.

영어로는 bazaar 라고 하는데, 너무나 일상에서

흔하게 자주 쓰다보니, 별 다른 생각 없이 사용을

했었습니다.
.
우리말로는 자선 시장이라고 해야 할 것 같군요.

그리고, 백인들이 파티를 벌일 때, 등장하는 각종

파티 음식을 살펴 보았는데, 빵이나 크래커 종류에

각종 토핑을 해서 장식을 하는 그런 종류들이

많았습니다.

그럼 출발 합니다.
.

.

사람을 초대한 바자회가 아닌, 주문에 의한

바자회라 오는 이들은 많지 않습니다.

주문한 사람들 이름을 써서 따로 포장을 

하고 있는 중입니다.

.


.

교회 권사님들이 모두 모여 만두를 빚고 있는

모습입니다.

.


.

이미 만들어 놓은 만두소입니다.

저도 미리 주문을 했기에 들렀습니다.

.


.

부목사님도 권사님들 틈에 홍일점으로 참석하셔서

만두를 빚고 계시네요.

.


.

온, 김에 식사를 하라는 바람에 불고기에

만두를 주셔서 배가 빵빵 할 때까지 배불리

먹었습니다.

제가 워낙 만두를 좋아 하기도 하거니와 이빨이

아프니 더 먹게 되네요.

만두국을 끓일려고 사골을 끓였습니다.

.


.

미국 파티 음식들입니다.

바게트 빵에 페파로니와 오이, 당근을 토핑 했는데

특이한 조합입니다.

.


.

역시, 빵 위에 피클,오이,치즈등을 토핑 했습니다.

.

 

.

미국은 빵 문화라 빵 위에 토핑을 하면 바로 

파티 음식이 만들어집니다.

.

 

.

이건 알래스카에서만 만나 볼 수 있는

연어를 토핑 한 음식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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빵 위에 계란과 치즈를 토핑 했습니다.

만들기 정말 쉽지 않은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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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셀프로 알아서 토핑 해서 먹으라고

준비한 음식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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빵 위에 소고기와 방울 토마토를 토핑 했는데,

통조림용 방울 토마토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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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트에서 판매되는 가공 식품을 보면 올게닉이라고

표시를 하고, 자연 식품이라는 문구를 볼 수 있는데

실제 성분 표시를 보면 , 다양한 첨가제가 하나 가득

들어 가 있습니다.

아무리 포장지에 자연 식품이나 천연 과일이라고

표기를 해도 이미 가공을 하면서 모든 영양소가 파괴

되기 때문에 다른 첨가제를 넣어 이를 대체 합니다.

그래서, 올게닉이나, 각종 쥬스들도 이미 영양분이

모두 파괴가 된 상태이기 때문에 첨가제를 사용 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100% 오렌지 쥬스 성분 분석란을 보시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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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즈 푸딩입니다.

그런데, 맛은 마치 순부두 먹는 것 같네요.

물맛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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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카로니 종류 같네요.

별 맛 없습니다...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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쵸코볼입니다.

달달한 게 디저트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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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양은 우리나라 인절미 같은데, 케익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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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종류 별로 한 개씩 가져와서 맛을 

보았는데 , 특이한 맛은 없습니다.

빵과 케익, 그리고 치즈와 쵸코렛 맛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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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7시부터 서둘러 식사를 하러 나왔습니다.

IHOP 이 제법 유명한 레스토랑인지라 손님들이

이른 아침부터 많이 몰려 오더군요.

집에서 먹지 일부러 식당으로 오는 백인들이

정말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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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이크 오므렛입니다.

하루종일 양식만 먹었더니, 뱃속이 니글 거리네요.

배는 부르고 한식은 들어 갈 자리가 없으니, 니글 

거리는 속을 소다수로 달래야만 했습니다.

곰탕,김치찌게,갈비 찜등이 냉장고에서 저를 

기다리는데, 먹을 시간을 주지 않네요.

거기다가 만두까지 냉장고와 냉동고가 먹거리로

가득합니다.

아참 ! 맥반석 계란까지 있네요. 하나 더

치즈가 듬뿍 들어간 크라라상도 저를 빤히 

노려보고 있습니다.

오호 통재라 이를 어찌할꼬 ~ 

 .





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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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에 이어 오늘도 산책로를 소개 하려고

합니다.

오늘은 빙하가 녹아 흐르는 맑은 계곡이

있는 산책로인데, 여름에 오면 정말 시원 할 것

같은 피서형 산책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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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이 함께 와서 오붓하게 바베큐 파티를 할 수

있는 피크닉 시설도 갖춰져 있어 당일 치기로

와도 아주 적당한 곳이기도 합니다.

빙하만 녹아 흐르는 게 아닌, 가을도 듬뿍 녹아 흐르는

아름다운 산책로를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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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하가 녹아 흐르는 계곡에는 시원하고 맑은 

물소리가 청아 하게 산책로를 적시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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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가운 빙하의 속삭임에도 오랜 세월 자라온 바위의 이끼는 

생명력의 질김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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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에는 계곡에 발을 담그고 룰루랄라 노래 한자락 

불러도 좋을 분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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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빛이나 비를 피할 수 있는 정자도 세워져 있습니다.

한국의 운치 넘치는  정자와는  사뭇 다르지만 정자로 생각해도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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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곡 바로 앞에는 계곡을 바라보며 바베큐 파티를 할 수 있도록

식탁과 바베큐 시설이 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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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탁 바로 앞에 이렇게 자연적인 웅덩이가 있어

음료수와 과일을 담궈 놓아도 좋을 것 같습니다.

완전 자연 빙하 냉장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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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사를 하고 오솔길을 통해 산책을 즐길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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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곡을 가로 지르는 나무 다리가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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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계곡 위에 설치된 나무 다리가 참 정겹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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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오랜만에 낙엽이 가득한 오솔길을 걸어 봅니다.

프랑스 시인 구르몽의 시가 생각이 납니다.

시몬 너는 "아느냐 " 낙엽 밟는 소리를 

저는 학생 때 이렇게 번역된 걸로 배웠는데 알고 보니

 시몬 너는 "좋으냐"  낙엽 밟는 소리가 ...

이게 제대로 된 번역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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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엽 밟는 소리가 정말 좋았습니다.

비록, 혼자 걷는 길이었지만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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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걸어도 충분히 좋을 오솔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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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 중턱에 오르니 , 바다가 한 눈에 내려다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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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하수 계곡에 외로이 떠 있는 바위 섬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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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차게 흘러가는 계곡의 빙하수는 바로 바다와 만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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젖은 바위 위에 떨어진 낙엽은 가을의 흔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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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잎새 하나가 아직도 싱싱함을 보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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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힌 곳은 돌아서 내려가는 물의 섭리는

인생을 살아 가는데도 지표가 되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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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치 갈비 찜입니다.

어제에 인증샷을 찍지 못해 오늘 다시 한번 만들었습니다.

그런데, 접시가 투박해 비쥬얼이 좀 그렇네요.

국물에 비벼 먹을 요량으로 대접에 담았더니 , 그림은 좀 아니군요.

그래도 맛은 좋았습니다...ㅎㅎ

김치를 결대로 죽 찢어 고기와 함께 수저에 올려 한입 앙 하고 

베어 물면 그 얼큰함과 함께 세상의 한 자락을 베어 먹은 기분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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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 한인 신문에 이런 기고문이 낫네요.

독자 컬럼이라는 시사란에 올라온 내용이더군요.

시기가 아주 적절하게 난 거라 다시 한번 생각을 

해 보았습니다.

아는 독자는 아니고, 처음 들어보는 이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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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6일 주지사 선거 날인데 , 얼마 남지 않고 

주지사가 사퇴를 했습니다.

제가 개인적으로 별로 좋아하지 않았던 주지사였는데

좋지 않은 선례를 남긴 주지사입니다.

알래스카 최초로 배당금을 반토막 낸 주지사입니다.

주민들에게 배당 될 수억달러를 적자를 메꾼다면서

일방적으로 주지사 권한으로 다른데 유용을 한 

주지사였기에 상당히 인식이 안 좋았던 주지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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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은 판사도 주민들의 투표로 재 신임을 묻게 하는데

이번에도 판사 재 임용 투표가 있습니다.

주지사 선거와 함께 치러지는 투표에 소중한 투표를

행사 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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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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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는 지금 개썰매 축제가

벌어지는 주간입니다.

다양한 개썰매 대회가 치러지는 

매년 이맘때면 어김없이 설원에서

파티를 즐기는 이를 만나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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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박눈이 펄펄 내리는 설원에서의 파티는

낭만과 함께 설레임 속에서 자신도 모르게

춤을 추는 모습을 발견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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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록, 일 년에 딱 하룻 동안 즐기는 눈 밭

속에서 의 파티는 처음 만난 이들이 한데

어울려 흥겨운 음악과 함께 파티를 

즐기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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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led Dogs 경주로에서 벌어지는 파티의

현장으로 들어가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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춤을 추다가도 저를 위해 기꺼이 포즈를 취해주는 이들의

얼굴에는 함박눈 만큼이나  웃음이 가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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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박눈이 내리는 야외 파티 현장에는 이미 많은 이들이 

모여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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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알래스카의 아이콘이라고 할 정도로

친근한 눈썰매의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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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삼오오 모여 살아가는 이야기를 나누며 파티

삼매경에 빠져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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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차장에서 맥주를 나르는 방법도 이렇게 눈썰매를

이용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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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주에 눈독을 들이고 있는 견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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쌓인 눈으로 작은 성을 쌓아 놓고 음료수와 맥주를 팔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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샴페인은 이미 품절이 되어 버릴 정도로 엄청나게

잘 팔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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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으로 무대를 만들어 그 위에서 음악에 맞춰

흥겹게 춤을 추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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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를 위해서 포즈를 취해주는 센스쟁이들.

펭귄 복장의 친구는 매년 이 곳에서 만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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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아이콘은 마치 응아 아이콘 같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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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티가 벌어지는 현장은 개썰매 트레일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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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를 타다말고 눈 밭에서의 파티에 합류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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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닥불을 피워 놓고 음식을 나눠 먹으며

즐기는 이들은 겨울을 즐기는 알래스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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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와중에 이렇게 스키를 타고 지나가는 이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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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 함께 나드리 나온 아이도 분위기에 젖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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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료수를 파는 이들도 엄청 마시네요.

눈 밭에서 시원한 맥주 한잔은 추위를 잊게 만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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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른 아침부터 벌어지는 파티는 하루 종일 오는 새로운 

이들과의 정겨운 만남을 같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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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을 지치는 아이들도 연신 신이 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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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칸들은 태어나자마자 저렇게 눈과 함께 

어울리게 됩니다.

그래서, 춥다고 혹은, 감기 걸린다고 나가지 

못하게 하는 한국의 풍습과는 매우 다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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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부모들은 일주일에 한번은 늘 같이 이렇게

야외로 아이와 함께 나와, 겨울 그 자체를 즐기는

일상을 이어 갑니다.

그러다보니, 겨울이라고 집 안에만 있는 한국 

가정과는 매우 다르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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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분들은 애나 어른이나 , 겨울에는 되도록이면

집 안에만 있는 경우가 허다합니다.

알래스카에서는 겨울을 즐기는 이들의 낙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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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단한 이벤트나 행사가 아니어도 오가는 이들이 

만나서 이렇게 즐겨 보는 것도 좋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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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알래스카 여행과 룸메이트,민박에 대해

문의를 주시면 연결을 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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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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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애견 동물 병원을 두루두루 

살펴 보았습니다.

알래스카에 와서 동물 병원은 처음 

가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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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나 동물이나 병원에 오면 괜히

저절로 모든 게 안스러워 보입니다.

그래서, 아무리 좋은 일이라도 경찰서와 

병원은 가지 않는 게 좋다고 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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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저녁에는 만두국 파티를 벌였습니다.

고래 고기인 머딱도 등장한 푸짐한 파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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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미드타운에 위치한  유명한 피자 집인 무스투스 뒤편에

있는 동물 병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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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병원치고는 상당히 큰 건물이어서 의외였는데 

알고보니 알래스카에서 제일 큰 동물 전문 수술 병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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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는 수술만 전문으로 하는 병원인데 , 일반병원에서

수술이 힘든 동물들을 전문으로 수술하는 병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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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술만 하는 병원이라 그런지 실내가 상당히 깨끗하고

수술실들이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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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동물들을 진료하고 수술만 하는 곳이라 그런지

치료비가 엄청 비쌀 것 같은 분위기가 풀풀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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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일반 동물병원을 찾아가 보았습니다.

Diamond Animal Hospital 입니다.

2545 E. Tuder Road Anchorage AK  907-562-6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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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별관인 수술실 건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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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술실이라 소독약 내음이 풍겨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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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술중인지 프론트에는 아무도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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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본 병원과는 확연하게 분위기가 다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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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바로 본관인 동물병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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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료를 기다리는 대합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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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중을 재는 체중계입니다.

마치 런닝머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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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을 위한 놀이방 시설도 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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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론트에 귀여운 고양이 인형이 반겨줍니다.

촬영 섭외차 들른 병원인데, 직원들이 촬영을 

쾌히 허락을 해주고 기대를 한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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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동물들 사료와 간식 등이 푸짐합니다.

일반 검진을 하는데 드는 수수료는 70불입니다. 예약을 해야 할 

정도로 붐비는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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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들은 보험 처리가 되지 않으니 반려견이 아프면 

병원비가 엄청나게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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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래고기인 머딱입니다.

뒷맛이 아주 고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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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들래 무침과 가지무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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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 킹크랩 살을 발라 직접 만든 롤입니다.

토비코는 독일제 싱싱한 생선알입니다.

그리고 6년 된 도라지 무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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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번, 주방장 누님이라고 지칭한 건 워낙

요리를 잘 하시기 때문에 그리 지칭을 한 건데

성함은 정부미강 이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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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서 태어나셔서 성함이 독특합니다.

한 미모 하시기에 처녀 적에는 엄청 인기가

많으셨다고 하시네요.

지금도 한 미모 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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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 호텔 매니저를 하시다가 리타이어를 '

하셨습니다,

그래서, 이제 호칭을 달리해 매니저 누님이라고

정정 토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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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올리는 유투브가  고정 시청자가 100명이

넘었다는 축하 이메일이 왔습니다.

즐겨찾기에 등록을 해서 올라 올 때마다 

열렬하게 시청을 해주시는 분들에게 감사를

드립니다.




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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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내리는 날에는 전을 부쳐 먹는게

어울리다면, 눈 내리는 날에는 연어회와

삼겹살에 불로초주를 곁들인 파티가 

어울리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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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3개월 정도는 냉동고 비우기 카운터에

들어가게 됩니다.

100일 동안 주야장창 창고와 냉동고 비우기

경쟁에 들어가게 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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둥물들은 겨울이 오면 겨울 잠을 자면서

지내지만, 알래스카에 사는 알래스칸들은 그동안

쟁겨 놓았던 사냥감들을 꺼내어 영양 보충과

기를 축적 시키는데 열성을 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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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야 다시 봄부터 다양한 먹거리들을 

채취하거나 사냥을 할 수 있으니까요.

먹을걸 절대 아끼면 안됩니다.그러면 싱싱한 

다음 먹거리를 쟁겨 놓을 공간이 부족하게 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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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매년 3월이 되면 인심이 풍부해지는데

이는, 저장해 놓았던 음식들을 이웃들에게 

아낌없이 퍼주는 계기가 되기도 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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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출발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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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이 곳을 찾았네요.

지난번에 왔더니 입구에 차단기가 내려가 있어서

발길을 돌려야만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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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의 연어들이 눈 밭을 헤엄치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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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어들을 따라가면 자연 학습장이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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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책로 입구에 있는 가로등도 함박눈을 즐기는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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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로등 불빛에 함박눈이 그 자태를 드러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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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를 들고 산책하는 이들도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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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뭇가지 위에서 하얀눈은 이제 늘어지게 잠을 

잘려는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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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전문 식당에 모처럼 들렀습니다.

오래전에 먹은 음식이 생각이 나서 들렀는데 음식 이름이 

생각이 나지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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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인도인이 운영하는 식당이라 실내가 인도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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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하고는 상관이 없는데 저는 알리바마와 40인의 

도적이 생각이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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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40인의 도적이 보물을 숨긴 동굴 문 앞에서

" 열려라 참깨 " 하면 열리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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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킨커리와 시금치커리 두가지를 주문 했습니다.

제 입 맛에는 치킨 커리가 맞네요.

시금치 커리는 마치 쑥을 넣은 것 같은 맛이 납니다.

가격은 각 20불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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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덕에 구운 빵도 담백해서 좋습니다.

빵으로 커리를 찍어서 먹으면 자극 없는 은은한 맛이 납니다.

뒷 맛은 달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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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가죽으로 만든 신발인데 알래스카에서는 꼭, 필요한 

신발입니다.

150불 정도 하는데 50% 세일해서 70불선입니다.

몇번을 망서리다가 그냥 돌아서는데 내내 신발이 

눈 앞을 아른 거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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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 한대가 더 필요해서 사러 마트에 갔는데 

4K UHD 49인치가 328불이라 카트에 싣고 계산대에 가서 

바코드를 스캔 했더니 240불이네요.

이럴수가 완전 횡재한 느낌입니다.

일반 티브이보다 4배정도 화질이 좋은 티브인지라 인터넷 서핑도 하고 

여러 곳을 다니다가 구입을 했는데, 재수 좋은 날이 아닌가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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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인과 눈 내리는 풍경을 창밖으로 보면서 삼겹살 

파티를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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삽겹살 기름에 김치를 볶으면 이게 그렇게 맛이 있을 수가

없습니다.

입에 아주 착착 감기는 맛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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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은 불로초주를 준비 했습니다.

그리고, 블루베리를 첨가해서 거의 약주입니다.

다 마실건 아니고 저는, 한잔 정도 마시는게 주량입니다.

많이 마신다고 좋은건 아니고, 매일 한잔씩이 제일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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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다가 삼겹살이 부족하다 싶으면 얼른 추가로 구워냅니다.

이렇게 겨울을 알차게 보내다보면 어느새 봄이 찾아와 

야외로 나가게 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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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을 기다리며, 체력과 마음을 다듬는 겨울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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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알래스카는 늑대가 잘 지키고 있습니다.

많은 분들이 알래스카를 찾는 그날까지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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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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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 있었을 때는 음주가무 시설들이

워낙 잘되어 있는 주점을 찾아 즐겼지만

알래스카에서는 집에서 조촐한 파티로 

대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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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카페나 스포츠바 등에서 즐길 수도

있지만 저 같은 경우는 집에서 파티를 벌이는 

경우가 거의 다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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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싱한 연어회와 함께 소의 혀 즉, 우설 (牛舌)

을 삶아 조촐한 파티를 즐겼습니다.

지인들과 함께 집에서 벌이는 파티에 초대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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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 노을이 워낙 짙어 가 보고는 싶은데, 일 때문에

가질 못하고 이렇게 먼 곳에서 짙어만 가는 노을을 감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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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이 내리고 기온이 내려가니 도로에 눈들은

아직 그대로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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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리지에서 사람들이 걸어 다니는 일은 별로 없는데

사람들이 많이 걸어 다니는 길은 별로 좋은 곳은 아닙니다.

왜냐하면 , 차가 없어 걸어 다니니 그리 좋은 동네는 

아닌거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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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전에는 한인 교회였다가 지금은 주택공사에서 인수해

다양한 문화 활동을 벌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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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예술 활동을 하는 지원하는 일을 하고 있는데

오늘은 철판을 오리고 가공해 벽면에 설치하고 있는

작업을 하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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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후에는 교회 대청소가 있어서 참석하고

왔습니다.

청소는 남성 선교회가 도맡아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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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이 풀리면서 얼었던 얼음이 깨지면서

저렇게 속살을 드러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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팻 타이어를 장착한 자전거를 타고 산책로를 싱싱 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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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 물들이 흐르는 크릭을 따라 걸어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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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버로부터 보호하기위해 나무 밑둥에 

철망으로 둘러 놓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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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냇물들이 마치 얼음 위를 미끄러지듯 흐르는 모습이

스케이팅을 즐기는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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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분은 한국분이시네요.

지나가면서 " 안녕하세요 " 하면서 지나가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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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치 빙하가 녹듯 큰 얼음이 덩어리째 잘라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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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참을 달렸는지 저를 본체 만체 외면하는 견공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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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를 타고 산책을 하는 이들이 정말 많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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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집에 트리를 해 놓지않았는데 해야하나?

하고 다시한번 생각을 하게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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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어를 얼릴때 약간의 소금과 청주를 뿌리면 싱싱함이

오래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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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에서 제일 물 좋은 쳇나에서 잡은 레드샐몬입니다.

입에서 아주 살살 녹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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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의 혀인데, 삶아서 소금만 찍어 먹어도 술 안주로는

아주 그만입니다.

아주 부드럽습니다.

저는 이상한건 잘 먹지 않는편이라 여태 먹어보지 않았는데

의외로 먹어보니 맛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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햄과 치즈가 들어있는 피클과 담백한 치즈로

위스키 를 마시니, 부드럽게 잘 넘어가네요.

저는 얼음과 물을 타서 한잔을 했습니다.

저에게는 딱 맞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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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인들과 집에서 이렇게 조촐한 파티를 하다보니 ,

정도 쌓이고 , 다양한 정보 교류도 되니 좋은 것

같습니다.

홍수환씨가 여기에 와서 택시 운전을 한걸 

이번에 알게 되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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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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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늦게 태어나서인지 아직 남쪽나라로 

날아가지않은 백조들이 있어 찾아가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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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 신문에 실리는 사진들과 제가 

찍은 사진들이 겹치는 경우가 종종 눈에 띄네요.

제가 여기저기 빨빨 거리고 다니다보니 신문사

기자들과 동선이 겹쳐 같은 대상을 놓고

찍게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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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시내에서도 늘 설산을 마주하는 풍경과

가을빛 백조들과의 조우를 소개합니다.

저녁에는 하수오를 넣은 보드카오리백숙과 오리죽으로 

파티를 벌였습니다.

물론, 불로초주는 필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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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 앵커리지 다운타운의 풍경입니다.

설산이 배경으로 있으니 너무 멋지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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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과 겨울이 오버랩 되는 절묘한 풍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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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법 쌀쌀한 날씨임에도 앵커리지 바닷가를 찾는이들이

많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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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자는 여인의 설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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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름이 낮게 깔리우며 설산을 끌어안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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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이 맑으면 설산의 웅장함을 느낄 수 있었을텐데 

아쉽기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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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의 풍경은 계절이 겹치는 시기인지라 독특한

매력이 넘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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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의 카페는 맛집으로 알려진 곳인데 특히, 와인으로

각광 받는 곳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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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치 한적한 시골 동네입구에 있는 고목나무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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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에는 자작나무가 오른쪽에는 늘 푸른 가문비나무가

묘하게 대조를 이룹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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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운타운이나 미드타운 어느 곳에서나 설산이 보여 

운전할때 눈을 시원하게 해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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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전할때 설산이 정면으로 보이면 운전자도 모르는 사이

여유가 생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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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무게를 줄인 자작나무 가로수들은 아직도 가을임을 

알려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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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드타운 금융가 타운인데 사무실에서 설산이 보이면

그만큼 스트레스도 적게 받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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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호대기중에도 설산을 바라보면 느긋해지고

한 템포 늦게 출발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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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새도래지역에 잠시 들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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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쌍의 백조가 쉬임없이 먹이를 먹고 있더군요.

체력을 충분히 보강을 해야 먼 길을 떠나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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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수오와 몸에좋은 약재들 그리고, 보드카로 푹 고은

오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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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오징어를 데치고 파김치와 우엉조림이 식탁위에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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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뼈를 푹 고아 만든 녹두오리죽입니다.

그리고, 늘 함께하는 불로초주입니다.

며칠전부터 다이어트를 한다고 식단 조절을 했는데

오늘 꽝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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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무리하게 먹는 바람에 배가 아주 빵빵해졌습니다.

식탐이 제일 무서운 것 같습니다.

하염없이 요구하는 식탐으로 다이어트는 또다시

내일부터 시작이 되어야 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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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음식 앞에서는 절제불가네요.

이를 어쩌면 좋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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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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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9. 15. 04:15 알래스카 관광지

알래스카에서 잡는 물고기의 85%가 연어입니다.

1900년대까지만 해도 연어 통조림 공장이 무려

180개나 알래스카에 있었으나 지금은 겨우 

명목만 이어가고 있는 실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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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어가 올라오는 길목에 대형 그물을 치고 연어를

남획하여 한때 연어가 아예 사라질뻔한 위기에 처하자

대형 그물과 연어 유입 함정 설치를 모두 불법화 하여

지금의 연어가 그나마 유지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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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조림 공장에 많은 인력난이 가중되자 시애틀과

샌프란시스코에서 대규모 중국 이민자를 알래스카로 

보내 공장에서 일을 하도록 하였으나, 이제는 공장이

점점 사라져 가고 있는 실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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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도 King Cove에는 수백명의 필리핀 근로자가

교대로 투입되어 수산물 가공공장에서 일을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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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0년대에는 해외 일본인,필리핀,중국인등

총 44,000명이 수산업에 근무를 했던적도 있었으니

얼마나 많은 연어를 잡았는지 짐작이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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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때 조개를 모두 잡아 조개씨를 말리기도 했으며

해마를 무려 한해에 10만마리를 잡아 해양동물의

생태계를 뒤흔드는 사건도 있었는데 이는 모두

본토에 거주하는 대형 수산회사들의 만횡으로 

이루어졌으며, 현지 알래스카 원주민들의 원성이 

이루 말할 수 없을 정도로 심각 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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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 본토 포경회사가 알래스카에 와서 한해 

317마리의 고래를 잡기도 했습니다.

어디를 가나 흔하게 보던 그 많은 고래들을 이제는 

지정한 장소에서 겨우 만날 수 있으니 한번 훼손된

생태계는 다시 복구 하기가 힘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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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에는 통오리구이 파티가 있었습니다.

거기다가 빠지지 않는 불로초주 한잔까지 

풍요로운 저녁식사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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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어를 만나러 가기위해 신나게 달리는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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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네디컷주의 Parrot and Company는 한해에 무려 30만 마리의 

물개 가죽을 가져 가기도 했으니 얼마나 무분별한 남획을 

했는지 가히 짐작이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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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풍요롭고 평화로운 알래스카를 자연보호에 대한 상식이

전무한  회사들이 이익만을 추구하며 각종 남획을 일삼아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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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년전만 하더라도 돈이 남아돌던 알래스카 주정부가 지금은 

재정난에 허덕이는 이유가 항만건설과 도로 건설에 막대한 

비용을 들여 개스회사와 수산회사들의 직접적인 편의를 

돕기위해 투자를 한 결과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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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 여행을 와서 낚시를 하려면 일단 낚시용품을 

대여를 해야합니다.

일일 라이센스도 구입은 필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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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치 낚시용품과 라이센스 구입비용은 총 100불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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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닷가에 가면 어디서나 흔하게 볼 수 있었던 고래와 고래수염.

우리가 흔히 말하는 고래수염은 사실 아가미부분입니다.

저 부채살 같은게 수십장 겹쳐져 입을 벌려 새우를 먹은뒤 

물만 저 부챗살 사이로 내 보내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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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렇게 복장을 완벽하게 갖추고 연어 낚시를 하는 이들은 

보통 다들 초보자입니다.

그래서 연어를 잡는건 거의 불가능에 가깝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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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도 등산복을 명품으로 도배를 한 이들은 거의 

패션을 자랑 하려고 등산을 하는 것과 비교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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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에서 산란을 하기위해 올라온 연어는 민물에 오래 체류하면 

할수록 연어의 겉 부분이 붉은 기운을 띕니다.

싱싱한 연어는 붉은 빛을 띄지 않은 연어입니다.

민물을 마시면서 색이 점차 변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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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어철의 막바지에 다다르면 점차 붉은색을 띈 연어들만 

보이게 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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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인들에게 5,681마리의 고래를 수출하도록 

허가를 한 포경위원회는 정작 알래스카 원주민들에게는

12마리만 잡게 하는 결정을 내리기도 했으니, 참으로

기가막힌 일이 아닐 수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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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인들이 알래스카 원주민에게 행했던 각종 만횡과 횡포를

어제 방송에서 방영을 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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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 여행을 오셔서 직접 난생 처음으로 연어를 낚아 

올리는 장면인데, 보람 있었던 알래스카의 여행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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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는 리밋이 세마리인데 제가 지도를 하면 불과 30분만에 

리밋을 다 채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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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에는 햄버거집에 들렀는데 오래된 토템이 여기에 세워져

있는걸 보니 , 원주민 마을에서 가져온 것 같습니다.

제자리에 있는게 가장 보기가 좋은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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흘러가는 시냇물을 바라보며 햄버거를 먹는 운치가 남다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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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를 타고오는 이들을 위해 자전거 거치대도

준비를 해 놓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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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쌀쌀해져 야외에서 햄버거를 먹는 이들이 없네요.

거기에 가을비까지 내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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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게가 워낙 넓은데 약, 100여명 이상이 앉을 수 있는 좌석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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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토핑 재료들은 뷔폐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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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메인요리입니다.

통오리구이입니다.

오랜시간동안 그릴로 구워냈는데 안에는 토마토와

양파로 채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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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방장 누님의 솜씨입니다.

오리구이 냄새가 거기까지 퍼지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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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프는 사슴고기 스프입니다.

스프라기보다는 한국말로 사슴 곰탕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그리고, 불로초주 한잔. 이보다 좋을 수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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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저걸 다 먹고 전복죽 한그릇 뚝딱 해치웠습니다.

직접 끓인 전복죽이라 전복살이 쫄깃하게 씹히는

식감이 너무 좋았습니다.

제가 전복죽을 너무 좋아해서 엘에이 가서도 주문했는데

전복이 장화신고 그냥 지나간 전복죽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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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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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는 지금 한창 여름이 무르익어 

하루하루가 복 받은 날이기도 합니다.

이렇게 날씨가 화창하고 쾌청한 날은 

야외에서 파티한번 해주고 넘어가야 할 것

같아 지인이 사둔 땅으로 가서 야외

파티를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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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넓은 툰드라와 숲이 우거진 곳에서의 

파티는 시간 가는줄 모르고 지내게 됩니다.

엽총으로 사격을 하면서 누가 과녁을 잘 맞추나

시합도 하면서 휴일 하루를 온전히 즐겁게

보낼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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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에이커의 땅이니 거어서 다 보지 못할 정도로

넓은땅인데 평수로는 대략 95,706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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툰드라에서의 파티에 초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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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티를 하러 가는데 뭉게 구름이 모여 단체로 

나드리를 가는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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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많은 지인들이 도착해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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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 트레일러를 가져와 휴식 장소로 꾸몄습니다.

네명이 잘 수 있는 침대와 각종 난방기구들까지 모두 

가져다 놓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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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비구이와 파티 준비에 분주하기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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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에는 스노우모빌을 타며 툰드라를 누비고 

봄,여름, 가을에는 ATV를 몰며 툰드라를 한없이 질주를 합니다.

그런데, 곰이 와서 안장을 다 뜯어놔서 엉망이 된 안장을 타니

엉덩이가 아프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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짖궂은 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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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데서나 캠프화이어를 즐길 수 있어 좋습니다.

워낙 땅이 넓으니 , 땅 전체를 볼 수는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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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이 안장을 마구 찢어놔 엉망이 된 안장으로 저렇게

서서 타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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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시로 만들어놓은 타켓인데 누가누가 더 잘 맞추나

시합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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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손으로도 맞출 수 있다고 장담을 하며 사격을 했지만

빗나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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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정말 아주 오랜만에 총을 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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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나무를 태워도 잘 타는 가문비 나무는 파라핀유가 

아주 많아 화장품 원료로도 사용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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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당히 무거운 엽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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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에이 갈비 시즌이 끝나고 이제는 새우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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툰드라를 가기위해 지나가야하는 정글 같은 숲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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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에이 갈비 볶음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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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한 김치 볶음밥.

고기를 먹고난후 김치와 함께 볶아내는 김치 볶음밥은 

정말 환상의 궁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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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없이 펼쳐진 툰드라.

모두 블루베리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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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앞에서 따온 블루베리.

알이 굵고 아주 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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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을 심어도 잘 자라는 비옥한 토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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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장비로 한번 밀어서 직선으로 길을 내면 아주 좋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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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도 있는데 왕연어가 올라 온다고 하는데

오늘 파티에 정신팔려 낚시는 하지 못했습니다.

연어낚시도 해야하는데 아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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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일들 잘 보내셨나요?

알래스카에서는 이렇게 휴일을 보내고 있습니다.

여러분의 휴일 풍경은 어떤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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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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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 겨울의 낙은 뭐니뭐니해도 

먹는 낙이 제일인 것 같습니다.

오늘은 한주가 시작되는 월요일인데 

먹는 이야기로 시작을 하게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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뷔폐를 잘 안 가는편인데 오늘 저녁은 중식 

뷔폐로 하고 바로 맥주 파티로 이어졌습니다.

새로나온 맥주가 있다길래 술을 많이 하지는 

않는편인데 맛 보는걸로 파티를 시작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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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좋아하는 드라이브길과 늘 등장하는 설산의

풍경으로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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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출발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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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자는 여인 설산 위로 비행기 한대가 조용히 착륙을 하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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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좋아하는 드라이브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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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키어가 다닐 수 있는 전용 육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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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이 부근길이 좋습니다.

막 이길을 들어서면 설산이 버티고 있어 가슴이 탁 트이는 기분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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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산에 다가갈수록 마치 품안에 들어서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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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량한대가 커브길을 돌면서 눈더미를 들이받았네요.

인명피해는 없지만 스티커 발부는 기분이 좋지않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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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나온 신상품 맥주입니다.

솔향이 추가된 것 같더군요.

솔향기가 맥주에서 난다면 좀 야릇한 것 같습니다.

다행히 백인들은 좋아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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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신상품으로 역시 알래스카에서 만든 맥주인데

싱거운 맛이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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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주 안주는 골뱅이 그리고, 연어 쿨 훈제구이입니다.

급속냉동을 하면서 훈제향을 가미한 쿨 훈제연어구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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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한입 주세요.

스카이와 벨라(스카이는 숫컷,벨라는 암컷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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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나물 아구찜도 등장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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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마시고 싶어요.

병 뚫어질 것 같네요.

혹시 눈으로 마시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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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은 중식 뷔폐를 들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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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적인 중식 메뉴들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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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손이 안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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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저트 코너도 아니고 샐러드 코너도 아닌, 뒤죽박죽 코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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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코너는 다양한 야채를 국수와 함께 볶아주는 코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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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면과 야채를 맛나게 볶아주는 철판이 특이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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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가지고온 음식입니다.

142파운드 몸무게를 유지 했는데 오늘 운동을 하고 재보니

137파운드네요.

몸무게가 많이 빠졌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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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모를 새 두마리가 연신 아름다운 목소리로

노래를 합니다.

너무나 청량한 목소리인지라 수시로 문을 열고 나와

듣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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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파람 소리 같기도 한데 정말 듣기좋은 소리인지라

녹음을 해 볼까 하는 생각을 가졌습니다.

혼자 듣기에는 너무나 아까운 새소리였습니다.

같이 한번 들으실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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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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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원에서의 파티는 알래스카니 가능 할 것

같습니다.

하얀 눈이 가득한 곳에서 흥겨운 음악에 맞춰 

오늘 하루를 즐기는 이들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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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썰매 경기를 축하 하기위해 몰려든 주민들의

열기가 가히 대단했습니다.

추위 속에서도 그들은 머셔들을 축하하고 

스스로를 축하하는 분위기 메이커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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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계심이 없고 누군가와 금방 친해질 수 있는 

설원속에서의 파티는 서로의 경계를 허물고

서로 정겨운 이웃이 되는 자리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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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만나도 정을 나눌 수 있는 이런 환상의 파티는 

늘 즐겁기만 합니다.

활활 타오르는 모닥불에 모여앉아 젊음의 열기를

발산하는 이들을 찾아가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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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원에서 눈속에 묻혀 파티를 즐기는 젊음이들의 젊음이

마냥 부럽기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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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썰매대회의 자원봉사자들인데 저렇게 서서 점심을 해결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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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를 즐기는 이들이 참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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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본 이들도 아주 반겨줍니다.

스스럼 없이 이야기나누며 친해질 수 있는 좋은 기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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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닥불만 봐도 몸과 마음이 따듯해지는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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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장이 마음에 드시나요?

저에게 한껏 자랑을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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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이들이 개썰매 축제에 참여했습니다.

음악에 맞춰 춤들을 추느라 정신이 없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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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모의 여성들이 많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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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월 25불을 내면 매번 새로운 병에 담긴 새로운 맥주를 클럽에서

맛을 볼 수 있답니다.

저기다 놓으면 자동으로 냉장이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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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으로 만든 간이 테이블도 있습니다.

있을건 다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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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만났어도 모두 다같이 어울리는 축제의 한마당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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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디제이 아저씨도 신이 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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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고픈이들을 위해 샌드위치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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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파가 듬뿍 든 콘도그도 준비 되어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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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만나도 다양한 정보를 공유하는 시간을 갖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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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이들에게는 추위도 별무소용인가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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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키를 즐기던 부부도 파티현장을 보고 흐믓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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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 아빠는 인증샷 찍기 분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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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로우니 모자가 귀엽네요.

한때 잘 나가던 브로우니가 이제는 그 열기가 식었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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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복장이 다양합니다.

담소를 나누면서 음악에 맞춰 몸을 흔드는 흥겨움의

문화가 참 마음에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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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론디 축제도 오늘로 마감을 하네요.

워낙 다양한 이벤트가 많아 다 가보지 못해 아쉽기만 합니다.

내년에는 계획적으로 구석구석 탐사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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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을 기약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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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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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 며칠간 먹은 음식 시리즈물입니다.

삼사일동안 먹은 음식들을 모두 하나하나 거둬서 

먹방 포스팅으로 만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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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에서 나는것들이 포함된 야생 

먹방입니다.

무스 고기만두를 비롯해 가자미찜과

무스사골 우거지된장국, 연어회,연어만두등

조금 몬도가네 먹방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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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의 겨울은 먹기위해 산다고 할 정도로

먹는데 목숨 바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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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먹방 출발 하도록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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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으로 돌아가는 길이 언제나 마음에 듭니다.

이런 풍경을 가슴과 두 눈에 담으면서 달리는 기분을 

나눠드리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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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처음 보시는 요리입니다.

여기서만 나는 훌리겐으로 담은 젖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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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 잡아잡수 하는 빛갈 좋은 연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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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번 밥상에 올라오는 연어회입니다.

슈퍼푸드에 늘 선정되는 연어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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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이크와 미역국,그리고 불로초주.

궁합이 어울리나요?

다소 특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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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덕무침입니다.

제가 아주 좋아하는 더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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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번 아주 맛있게 먹었던 두릅전.

지난번에 꼴랑 두개만 만들었는데 너무 아쉬워 입맛만 다셨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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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역이 몸에 좋다고 해서 자주 등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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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 왼쪽에는 닭고기 슾 같은 요리인데 백인이 아주 좋아하는 

치킨슾입니다.

닭고기를 밥위에 얹어 국물로 밥을 말아서 먹는 백인이 상상 가시나요?

특이한 국물맛인데 치킨 누들슾 같은 맛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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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연근무침과 된장깻잎,장어구이,두릅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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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어만두국인데 국물은 무스사골로 만들었습니다.

연어만두는 비린내가 나지않고 아주 부드러운게

특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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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청 많이 끓였죠?

주방장 누님이 손이 이렇게 크시답니다.

국물이 시원해서 저도 엄청 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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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제가 만든 자장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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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판 고모님이 밀가루 음식을 드시지 못해 특별히

만든 모밀국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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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잔치국수가 좋습니다.

멸치로 우려낸 국물이라 깊은 맛이 나고 정말 맛있어서 

금방 두그릇 후딱 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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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치국수의 묘미는 바로 양념장입니다.

양념장도 너무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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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바로 무스고기 만두입니다.

새로 등장한 요리입니다.

일반 소고기 만두와 비슷하지만 묘하게 다른 맛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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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거지국인데 무스 사골로 우려낸 국물에 우거지를 넣고 

된장국을 끓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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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번 양념 연어갈비보다 조금 더 실용적인 

연어갈비입니다.

입에서 살살 녹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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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제가 위디어에서 직접 잡은 참 가자미로 만든 

가자미 무조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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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거하게 차린 건강밥상은 알래스카의 겨울을 나기위한

밑거름이기도 합니다.

요새 냉동고 비우기에 아주 열성적인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냉동고가 줄어들지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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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자국이 두줄 보이죠?

바로 무스의 발자국이랍니다.

친 환경적인 밥상은 만병을 근절하고 건강 체질로

변화시켜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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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 운동만 하면 금상첨화입니다.

내일도 파티가 있습니다.

조금 특별한 파티라 사뭇 기대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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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모두 잘먹고 잘 살자구요...ㅎㅎㅎ



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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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 앵커리지 도시는 설경으로 가득합니다.

거리마다 모든 가로수들은 눈꽃나무로 치장을 

하고 겨울왕국을 연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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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앵커리지 다운타운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알래스카의 특색이 그대로 드러나는 제일 큰

도시이기도 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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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비지니스를 하시려는 분들에게 약간의

정보 내용도 있으니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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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운타운 시내인데 눈꽃나무들이 도로의 특징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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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마는 달리고 싶다.

이 기차는 제설기차입니다.

눈이 많이 내리다보니, 제설 기차가 꼭 필요한 곳이

알래스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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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딩숲에도 어김없이 눈꽃나무들이 눈을 시원하게 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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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개가 스며든 다운타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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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운타운에는 걸어다니는 이들이 다소 눈에 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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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리지 다운타운은 도로들이 일방통행이 많아 처음에는 

다들 헷갈려 길을 잘못 들기도 합니다.

호텔이나 공항이나 앵커리지 지도가 비치되어있어

꼭 챙기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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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북이라는 단어는 원주민 마을 이름인데 이 지명을 딴 

업소나 택시회사등이 많이 있습니다.

이 업소는 선물의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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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년 겨울 온도가 작년 겨울 온도 보다 약 섭씨 10도 정도가 

낮습니다.

그래서, 작년보다는 다소 추운 겨울을 맞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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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운타운 4번가에 있는 공원인데 눈으로 가득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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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이 서 있는 상점은 선물의집인데 그 주위에 있는 선물의 집

보다는 다소 퀄리티가 높은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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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운타운 4번가 도로 풍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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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 다리를 건너면 나타나는 몰인데 바로 할리우드몰입니다.

한인 소유이며, 제법 장사가 잘되는 월남국수집이 있는데

다른 곳보다 맛은 좋은 것 같습니다.

손님들은 군부대 입구라 군인들이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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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새롭게 문을 연 선물의집입니다.

총각 혼자 운영하는거라 다소 힘이듭니다.

부부가 하기에는 아주 적당합니다.

매매의도가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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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백인이 카페를 하던 자리인데 현재 비어있습니다.

근처에 햄버거 가게가 없어 차린다면 승산이 있는 곳입니다.

군인들과 아파트 대형단지들이 있어 왕래가 잦은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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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이번에 새롭게 리모델링하고 문을 연 리쿼스토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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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스트후드점에 모든 나무들이 눈꽃나무로 변해버리자 마치 

겨울왕국의 빵집 분위기가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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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에는 간단한 파티가 열렸습니다.

지인들과 만나 먹자파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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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간의 알콜과 함께 세상사는 이야기들로 꽃을 피우는

즐거운 파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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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 킹 크랩도 등장을 했습니다.



 .

멍게도 등장을 했고, 다양한 안주들이 등장을 했는데

대표적인 요리만 등장을 했습니다.

거의 해산물파티입니다.

요새 너무 자주 파티를 한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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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의 겨울은 먹는 재미가 남다릅니다.

냉장고와 냉동고를 비우기 위해 지금부터는 부지런히

먹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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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냉동고 비우는데 신경을 많이 씁니다.

3월이후에는 냉동고가 비워져야  다른 것들로

신선하게 채울 수가 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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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냉동고를 한번 뒤집어야 합니다.

자작나무 수액 얼은걸 여태 놔뒀네요.

우리모두 냉동고를 비웁시다.



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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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앵커리지 미드타운에 룸메이트를 구합니다.
    가구와 주차장이 갖춰져있습니다.
    문의 카톡아이디 : alaskakorea

  2. 배경민 2017.02.05 04:11  Addr Edit/Del Reply

    하나 여쭤봐도될까요?앵커리지에서 위티어까지 기차 말고 버스도 있나요?

결혼식장에 가면 의례 기대되는게

바로 결혼 피로연이 아닐까요?

.

축하를 해주러 온 하객들도 은근히 기대

하는게 바로 피로연 풍경입니다.

한국에서는 보통 피로연때 피로연이 끝나고

뒷풀이는 신랑신부들만 합니다.

그러나, 미국에서는 하객들과 다같이

파티를 하는게 풍습입니다.

.

알래스카에서도 역시 마찬가지로 피로연과

함께 파티를 하는데 오늘 그 현장으로

가 보도록 하겠습니다.

.

피로연 메뉴도 사뭇 궁금 합니다.

그럼 가 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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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로연장에는 하객들이 모두 자리를 잡고 신랑과 신부를 기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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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다니고 있는 교회식구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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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돌아다니면서 하객들의 즐거운 표정을 스케치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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곳곳에 아는 지인들의 얼굴들이 많네요.

반갑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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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인들도 많이 보이는게 한인 2세들의 결혼식 풍경이 아닌가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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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사가 끝나면 바로 댄스파티가 이루어지는데 거기에 따른

DJ가 준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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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윽고 신부가 활짝 웃으며 입장을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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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랑신부와 들러기가 착석을 하고 건배를 제창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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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윽고, 즐거운 식사시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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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녀들 보는 재미도 쏠쏠 합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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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어와 비프 스테이크가 주메뉴입니다.

상당히 식단이 고급스러워 가격이 만만치 않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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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낙 많은분들이 참석 하셔서 줄을 섰는데 한참 걸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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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연어는 빼고 비프 스테이크만 접시에 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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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음료가 준비되는데 저는 알래스카 맥주한병 

가지고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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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저트 색상이 너무나 고와 재미난건 다 집어 왔습니다.

그중 역시 떡이 제일 맛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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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랑신부가 하객들에게 일일이 인사를 하는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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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하객들과 기념사진을 찍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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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랑 부모님들도 같이 다니면서 인사를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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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분이 이러시네요.

신랑이 첫날밤 신부를 안고 침대까지 가기에 다소 부담 가지 않을까 

하며 걱정을 하시네요....ㅎㅎ

사랑의 힘은  위대합니다. 다 된다니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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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부와 제일 친구가 두사람의 결혼에 대해 축사를 

해주고 있습니다.

식사가 끝나고 댄스파티까지 볼려고 했는데 주차비가 많이 

나와서 결국, 중간에 일어날 수 밖에 없어 많이 아쉬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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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시골에서는 대체적으로 집에서 하는데 그런날은

꼭, 싸움이 한번 정도는 나더군요.

평소에 고깝게 생각했던 일들이 즐거운 잔치에 터져 나오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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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시골 잔치마당에 갔다가 그런 경우를 몇번 보았습니다.

그래서, 시골 잔치하면 가기에 망서려지기도 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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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분 좋은날은 절대 싸우지 마세요 "



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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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에 와서 벌써 생활 한지도 어언

6년이 넘어갑니다.

그동안 살면서 정말 다양한 것들을 보고 

배운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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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 있을때만 해도 술독에 빠져 살다가 

미국에 와서는 거의 안 마시는 수준입니다.

그래서인지 유독 군것질을 많이 하게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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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는 모든 과자들이 거의 다 초대형이라 

한번 잘못 선택하면 먹지도 못하게 버리게

되어 너무나 아깝더군요.

그래서, 과자를 선택할때 아주 신중을 기하지만 

역시 실수는 연속으로 일어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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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모든 음식은 짜고 단게 특징이지요.

뭘 만들어도 짜고 달게만 만들면 팔릴 것 

같은 분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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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 일상의 단면을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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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설산을 마주보며 나드리를 나섭니다.

도로사진을 올리는건 지금 알래스카로 여행 오실분들을 위해

도로사정을 미리 감안하시라고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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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한국의 장안평 처럼 자동차 매매단지가 모여있는 곳 입니다.

여기는 미리 자동차를 가져다 놓고 마음에 드는 차를 즉석에서

몰고 올 수 있습니다.

한국은 보통 전시장 차를 보고 주문을 하고 나중에 차를 가져다

주는 식이지만 여기서는 즉석 구매가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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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개스가격은 1갤론에 2불39센트입니다.

제가 올때 가격과 거의 같으니 물가상승률은 제자리가

아닌가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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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우깡을 사려고 했더니 짝퉁 새우깡만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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쵸코파이도 하나 집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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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두과자와 좋아하는 슈가볼을 선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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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온 과자들을 진열해 보았습니다.

밥은 안먹어도 과자는 늘 주변에 있어야 마음이 든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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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치,제육볶음,홍어회가 있는데 전 제육볶음 쪽으로 손이갑니다.

홍어회를 거의 먹지 않는답니다.

제가 싫어하는 맛이라 패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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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물과 전은 아주 좋아합니다.

그래서 꼭 챙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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샐러드는 좋아도 쌈을 싸 먹는건 별로 좋아하지않아

역시 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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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저트는 예의상 아주 조금만 챙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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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나먼 포틀랜드에서 여기까지 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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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쿨버스를 사서 아예 차에서 생활하는 이들도 있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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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면도로는 거의 이렇게 눈길인지라 조심을 해야 합니다.

가문비 나무 숲속길은 언제나 느긋하기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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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호대기중인데 앞차 두대가 모두 한국산 차량이네요.

가격이 싸서 많이들 선택하며 10년을 개런티 해주니 좋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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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가 결빙되어 아주 맨질맨질 합니다.

사거리가 나타나면 미리미리 속력을 줄이는게 아주 중요합니다.

넋 놓고 운전하다보면 평소 습관이 나와 자칫 사고로 이어지기도 합니다.

알래스칸들이 사고내는 원인이 주로 이렇게 넋 놓고 운전하다가

사고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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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서서히 노을이 살금살금 숲속을 찾아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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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트코에 들렀더니 스키장 리프트권을 세일하네요.

필요하신분은 코스트코에서 구입을 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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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잔칫상에는 늘 홍어회가 올라오네요.

제가 가장 좋아하는건 떡, 그리고 그다음에 전입니다.

그리고 잡채순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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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블로그를 너무나 사랑해주신 독자분께서 사진기

망원렌즈,후래쉬,삼각대,필터등등을 지원해 주셨습니다.

가격이 비싸서 갖고 싶었지만 늘 망서렸던 것들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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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 선물이라며 보내주셔서 너무나 감사할 따름입니다.

이렇게까지 지원을 해주시는데 사진을 안 찍을 수 없지요.

필터는 별도로 제법 수준 높은 필터를 구입했습니다.

가격이 다섯배 정도 차이가 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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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늘 생각하며 감사히 잘 쓰도록 하겠습니다.

다시한번 감사합니다.






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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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Keunhyung Kim 2017.02.01 15:00  Addr Edit/Del Reply

    어찌 저랑 취향이 비슷하세요.
    떡. 전. 나물. 군것질 조차도 알라스카 고장의 참연어를 먹고싶네요. 빙하생수와 함께 한다면 더할나위 없겟죠..

이번 11월 24일 목요일이 추수감사절이라 

모든 교회에서는 지난주 일요일 추수감사 예배를

치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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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 있을때는 추수감사절이라고 별다른 

일들이 없었는데 미국에 오니 정말 큰 명절

임을 새삼 깨달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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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네 추석과 같은 개념이면서 조상을 위해

차례를 지내는게 아닌, 순수하게 즐기는

개념의 명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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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빠지지 않는게 칠면조 요리입니다.

각 가정마다 칠면조 요리법들이 제각각

다르며, 한가지씩 음식을 해와서 같이

먹고 즐기면서 하루를 온전히 보내는 방식이

참 특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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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에서 맞이하는 추수감사절 교회 풍경을 

전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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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건한 자세로 추수감사 예배를 시작했습니다.

경건하기도 하지만 즐거운 기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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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다니는 알래스카 한인장로교회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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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임목사이신 김성관 목사님의 말씀 내용은 " 범사에 기뻐하라" 입니다.

아주 작은 것에도 늘 감사하는 마음을 저도 실천하려교 노력하며 

늘 머리속에 간직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