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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vy알래스카
한국인 최초로 알래스카의 구석구석을 발로 뛰면서 다양한 경험과 여행을 통한 알래스카 전문가 입니다. "인생을 시작하려면 알래스카를 가라"는 말을 들려드리고 싶습니다. 알래스카는 무한한 도전과 가능성을 갖고있는 마지막 남은 미 개척지이기도 합니다. 젖과 꿀이 흐르는 "알래스카" 자연속의 삶이 그립다면 언제라도 알래스카로 오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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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 와서 정말 감사하게 생각하는 게 있습니다.

어디에서고 말을 붙이면, 정말 아무 거리낌 없이 말을 받아줍니다.

장소에 상관없이 스치기만 해도 미소를 지어주고, 인사를 나누는

그런 모습들은 세상 어딜가도 보지 못할 정겨운 장면들입니다.

 

식당에 들어가서도 옆좌석 사람이 먹는 걸 보고, 그게 어떤 맛인가요? 하고

물으면 전혀 거리낌 없이 아주 자세히 알려줍니다.

한국 같으면 이상한 눈초리로 쳐다볼 텐데 , 이곳 알래스카는 그런 게

전혀 없습니다.

수십 년을 한국에서 자라고, 공부하고 생활을 한 탓인지

그런 점이 익숙해지기가 쉽지 않았는데, 이제는 

너무나 익숙하게 그런 것들이 다가옵니다.

 

알래스카에서의 인연은 이렇게 맺어지나 봅니다.

알래스카 오시면 , 자연스럽게 옆 사람에게 

인사를 나누고  말을 거세요.

그것이 바로 인연의 시작입니다.

 


고속도로 전망대 앞에서 만난 폭주족 할아버지 일행.

마음대로 오토바이 올라타게 해 주시던 그 따듯한 마음이 아직도 느껴집니다.

날이 풀리면 겨울 내내 잠자던 오토바이를 깨워 세수시킨 다음

고속도로 위를 마음껏 달리시던 이들은

진정한 자유인입니다.  알랴뷰~

 

.

 


내 앞에서 천연덕스럽게 뻥튀기 과자를 먹으며 , 관찰을 하던 어여쁜 소녀.

카메라를 들이대자 나랑 같이 앉아 있던

아이의 엄마가 싱그런 미소로 승낙을 해주더군요.

아이야! 너 너무 이쁜 거 아니?

 

.

 


 같은 드럼을 치는 취미를 가져서인지 유독 눈이 갔던 처자.

어린 시절 드럼을 치는 모습이 너무도 보기 좋아 , 

용돈을 모아 하나씩 작은북을 청계천에서 사던  그 시절이

너무도 그립습니다.

 

.

 


영어가 서툰 나를 위해 천천히 정확한 발음으로 

이야기를 해주던 너무나 키 큰 처자.

기념으로 사진도 찍어주고 , 이메일 주소를 받아 

바로 저녁에 메일로 보내주었답니다.

애견 주인은 에인절인데 , 담배를 말아서 피더군요. 

보통 귀찮아서 권련을 피우는데 좀 성가실 것 같던데

이들은 그런 일 자체를 즐기더군요. 뷰티풀 레이디 알러뷰~~~~~~~~~


 

.

 


원주민 아이가 끌고 온 사모예드 강아지. 

나를 보고는 너무나 반기면서 달려들자 질질 끌려오는 에스키모 소녀.

저한테 와서는 와락 안기더군요. 

내가 강아지를 이뻐하는 걸 동물은 자동으로 아나 봅니다.

 

.

 


외지인인 나를 보고는 민망스러워 몰래 숨어 지켜보던 에스키모 소녀.

그 풋풋함이 너무 좋았습니다.


 .

 


나랑 친하게 지내는 원주민 가족.

딸아이는 천방지축 스타일...ㅋㅋㅋ


 

 개구쟁이 소녀들. 에스키모인인데 얼굴에 온갖 물감을 칠하고,

장난스러운 포즈를 친구와 함께 만들어 내네요.

저건 잘 지워지는 장난감 물감이라 별 걱정은 안 하더군요.

" 애야! 밥은 먹고 노니? " 

.

 알래스카에서 원주민과 함께 산다는 건 바로 화합입니다.

 그들만의 문화를 이해하고, 그들과 같이 살을 부대끼며,

 그들과 대화하며 느끼는 모든 감정들은 소중하기만 합니다.

 

한발 더 가까이 다가가서 손을 내미는 모습이 정말 가치 있는

일이기도 하기 때문입니다.

 


점차 사라져 가는 인디언들의 풍습이 안타깝지만 

역시, 한국도 전통이 사라지는 건 어쩔 수 없는 시류의

흐름인가 봅니다.


 


에스키모인들은 조금씩 변해가는 자신을 돌아보며 무슨 생각을 할까요.

오랫동안 살던 집들이 이제는 불편하게 생각되고, 

여태 먹어왔던 음식들이 패스트푸드로

바뀌어가고.....




신기한 전자제품들의 유혹에 덧없이 끌려가면서도 , 

아직은 괜찮겠지 하며 한 발을 내딛습니다.


 .

 


도회지로 나오면 어김없이 다가오는 숱한 낮 설움들이 

이들의 어깨를 자꾸 움츠리게 합니다.


 

.

 


그러나 , 아직도 이들은 아기의 모자와, 옷, 신발들을 동물을 잡아 

가죽으로 일일이 정성을 담아

만들어 입히고, 그 방법을 자연스레 알려줍니다.


 

.

 


직접 지은 털옷보다는 이제 공장에서 마구 생산해 내는 

옷들을 즐겨 입으며, 돈을 쓰는 재미도

알게 됩니다.

 

.

 


젊은이들은 패션을 접하고, 팝송을 듣고, 

멋을 아는 이들이 되어가고 있습니다.

좋고 나쁨의 문제가 아니라, 

그냥 약간의 아쉬움이 든다는 겁니다.

도회지 사는 이들은 촌스럽다고 수군대지만, 

저는 이런 모습들이 더 마음에 와 닿는군요.


 .

 

 아이의 천진난만한 눈동자가, 해맑은 미소가

언제까지라도 이어졌으면 하는 간절한 바람이 듭니다. 

 

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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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소품들을 직접 만드는 공방들은 어딜 가나 눈길을

끄는데, 요새 작은 공방들이 유행인 것 같습니다.

대량 생산하는 현장이 아닌 오직, 세계에서 유일하게 

만들어 희소가치가 높기도 하거니와 개인 소장가치가

좋아 다들 공방에서 만든 물품 중 하나 정도는 갖고 있지

않나 싶습니다.

뜻깊은 인연을 만들어 나가거나 소중한 이에게 선물을

할 때에 더욱 그 가치가 빛이 나는 것 같습니다.

 

알래스카 같은 데야 원래 자체 생산시설이나 공장 같은

곳이 없다 보니, 거의가 수제품이며, 공방에서 만든 물건들이

상당한 자리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코로나 19 사태로 인해 많은 공방들이 문을 닫아 아쉬움을

주고 있습니다.

오늘은 쇠로 만드는 작은 공방을 찾아가 보았습니다.

 

요새 시국 같은 먹구름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원래는 카약을 타려는 이들로 붐벼야 하는데도 불구하고 

너무나 한산해 문전 폐업을 할 정도입니다.

 

매장이 큰 곳은 아예 문을 닫았더군요.

 

저 프로펠러를 만들었을 때, 다들 얼마나 설레었을까요?

 

일반 고래는 아니고 하얀 고래인 벨루가 같습니다.

 

후쿠 선장이네요.

 

고양이 티셔츠인데 모두 귀엽네요.

사줄 사람이 없네요...

 

저는 선글라스를 끼면, 사각지대가 생기더군요.

선글라스 끼고 사진 찍으면 , 구도가 잘 나오지 않는 것 같습니다.

 

 

쇠로 만든 소품들인데, 가격이 장난 아니군요.

 

말똥 벌레도 아닌데, 저걸 밀고 올라가다니...

 

 

창작의 세계는 무한한 것 같습니다.

 

 

여기가 다 개인 공방들이며, 샵입니다.

 

쇠와 용접을 다루니, 다소 위험한 공방 같습니다.

한국에서는 연인들이 서로의 반지나 팔찌를 직접 만들어서 

이니셜과 기념일을 새겨 나눠서 차고 다니는 게 유행이랍니다.

남자들 점점 연애하기 힘들어지는 시대인가 봅니다.

 

여기도 문을 닫았네요.

정말 요새는 매장이 큰 곳은 상대적으로 유지비와 렌트비가

많이 나가 타격이 상당히 큽니다.

그렇다고 갑자기 규모를 줄일 수는 없어 폐업하는 상점들이

점점 늘어만 갑니다.

 

 

여기 공중 화장실을 왔는데 완전 오픈형 소변기입니다.

갑자기 군대 화장실이 생각나네요.

처음 온 이들은 조금 뻘쭘할 것 같습니다.

그래도 중국보다는 훨씬 좋네요.

중국에 갔다가 변기 칸에 앞 문짝이 없어서 놀래서

다시 나온 기억이 납니다.

오늘도 무사히....

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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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5. 15. 00:53 알래스카 자유게시판

낮에 햇살이 너무 따사로워 차 안이 너무

후끈 거리길래 잠시 나무 그늘에 차를 세우고

차 문을 열어 두었습니다.

그런데, 검정고양이 한 마리가 슬며시 다가오더니

뒷문으로 올라타더니 , 의자 위로 올라가 자세를

잡고 잠시 털 고르기를 하더군요.

잠시 황당함에 할 말을 잃었는데, 냐옹이는 아주

태연하게 자신의 차인양 자연스럽게 자세를 

잡더군요.

 

이런적은 처음이었습니다.

나를 보면서 다가오는 길냥이나 개들은 자주 보았지만,

이렇게 능청스럽게 차 안으로 들어와 마치 자기 집인양

둥지를 트는 고양이를 만난 건 처음입니다.

야생동물이나, 애완용 동물들을 워낙 좋아하는 편이라

별다른 거부감은 없었습니다.

스쳐 지나가는 인연이지만 고양이가 사랑스럽게만

느껴지는 하루였습니다.

 

셀폰으로 유튜브를 느긋하게 감상하며 나른함을 즐기고 

있던 중 갑자기 시커먼 게 보이더군요.

 

 

그러더니, 슬며시 사라지는 듯 보였습니다.

 

어느새 뒷문으로 올라타 시트에 발톱을 갈더니,

저렇게 위로 올라가 자리를 잡더군요.

 

 

차 내부를 아주 꼼꼼히 살펴보는 검정고양이.

 

 

청소를 깨끗이 했더니, 마음에 드나 봅니다.

 

 

주변에 다른 사람들 목소리가 들리자, 이내 자리를 털고

다시 내려오네요.

 

 

그리고는 다시 , 자신의 집으로 향하고 있었습니다.

지난번 한번 소개한 고양인데 , 옆집에 사는 고양이입니다.

두 마리의 검정고양이와 개가 한 마리 같이 살더군요.

의외로 개와 잘 지내는 걸 보았습니다.

대체적으로 앙숙이라고 알려져 있지만, 잘 지내는 경우도

많더군요.

보통 개들이 봐주는 것 같더라고요.

요새 같은 시국에 입가에 미소를 짓게 하는 장면이었습니다

"건강하시길 " 

 

 

 

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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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의 인연은 정말 소리 없이 옵니다.

그러나, 그 인연을 가꾸고 이어 나가는 건 

서로가 서로에게 집중을 해야 이어 나갈 수

있습니다.

알래스카에서는 사람 사귀기가 아주 조심스러우며

쉽게 사귀기는 아주 힘이 드는편입니다.

오랜 시간 여유를 갖고 사람을 사귀어도 눈 앞의

이익 앞에 배신의 아이콘이 되기도 하며, 졸지에

허를 찔리게도 됩니다.

 

정말 인간답지 않은 이들이 워낙 요소요소에 많이

숨어 있기에 사람을 쉽게 믿기가 힘들 정도입니다.

많이 넘어지고 다쳐도 저는 변하지 않나 봅니다.

그냥 믿어주고, 선입견 없이 대하는 편입니다.

이선희의 노래 중 "인연 "이라는 가사를 소개합니다.

약속해요 이 순간이 다지나고
다시 보게 되는 그날
모든 걸 버리고 그대 곁에 서서
남은 길을 가리란 걸
인연이라고 하죠
거부할 수가 없죠
내 생에 이처럼 아름다운 날
또다시 올 수 있을까요
고달픈 삶의 길에
당신은 선물인걸
이 사랑이 녹슬지 않도록
늘 닦아 비출게요

이선희 " 인연 " 노래 가사 중에서

 

오늘은 다섯 장의 사진으로 선을 보입니다.

 

눈과 마음이 시원해지는 풍경입니다.

 

바다와 빙하와 설산이 함께 하는 풍경입니다.

 

구름이 일자로 길게 드러누워 기지개를 켜는 장면입니다.

 

그저 바라만 보아도 힐링이 되는 풍경으로 

하루를 시작하시기 바랍니다.

 

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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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제일 힘들고 어려운게 새로운사람과 인연을 갖는일입니다

사람은 살면서 세번의 기회가 온다고 합니다.

제가 처음 겪었던 처음의 기회가 생각이 잠시

소개를 합니다.

대기업의 지점장 생활을 하던 때였는데 아는

분이 기업체를 운영하고 계셨는데, 그 당시

멕시코 국왕과 아주 절친이었습니다.

저에게 한국 데낄라 판매망을 구축해 책임지고

운영을 하라고 하더군요.

전권을 준다고 하면서 말아 먹어도 좋으니 

해 보라고 권하는 거였습니다. 

.

당시 데낄라를 아는 이들은 주당 정도는 되어야

아는 술이었습니다.

지금은 그분도 여러 회사를 거니는 회장님이신데

당시, 그분은 당시 정권의 실세인 일명 황태자인 

박철언씨와 아주 친한 사이였습니다.

당시 우면산과 그 일대가 군부대 땅이었는데

개발 지역으로 바뀌니 , 저에게 땅을 사라고 하더군요.

만약, 그때 땅을 샀다면 지금은 아마 강남 졸부가

되어 있었을 것 같습니다.

지금 발천언씨 집이 강남 우면산에 있습니다.

.

그런데, 그 말을 그냥 흘러 들었습니다.

제가 아마도 그런 쪽으로는 젬병이었던 같습니다.

물론, 데낄라 총판에 관한 건도 정중하게 거절을 

했습니다.

승낙을 그 당시에 했다면 아마도 지금 저는 또다른

인생을 겪게 되었을 것 같습니다.

.

그래서, 인생의 기회인 첫번째 기회는 그냥 흘러

갔습니다.

알래스카에 와서 한인타운을 만들고 싶은 의욕이

강하게 있었는데, 갑자기 어떤 분이 오셔서 150에이커의

땅을 사 줄테니 한인타운을 건설해 보라고 하시더군요.

한국에서 생활 하기 어려운 분들을 위해 가족이 모두

이주를 해와 터를 잡고 살 수 있는 한인 공동체 같은

타운을 건설하고 싶어서 블로그에 소개를 했더니

전혀 모르는 분한테서 갑자기 연락이 온거였습니다.

.

저는 너무 뜬금없이 나타나 땅을 사 준다고 하니,

의심이 들 수 밖에 없었습니다.

그래서 , 대답도 안하고 연락을 두절 했는데 나중에

그분을 직접 만나보니, 알래스카의 주노에서 큰 

호텔을 운영하시는 분이었습니다.

.

사람은 살면서 다양한 기회들이 찾아 옵니다.

그 기회를 잡고 못 잡고는 순수하게 본인의 몫이긴

합니다.

아무리 좋은 기회라 해도 본인이 잡지 못하면 역사의

뒤안길로 흘러가기 마련이지요.

일확천금을 노리지도 않았고 , 순수한 내 실력으로 

기회를 만들려고 하는 저의 알량한 자존심으로

몇 번의 기회를 놓치기도 하였지만 , 지금에 와서

생각을 해도 크게 후회는 없습니다.

.

아마도 이런 기회는 누구에게라도 오는 것 같습니다.

저한테만 오는 기회도 아니고,그런 기회만을 기다리는

인생도 이상한거고, 그저 내가 노력 한만큼 돌아오는

결과가 제일 좋은 것 같습니다. 

크고 작은 기회가 인생을 살면서 생기기 마련입니다.

그 당시 어떤 길을 선택 했는지에 따라 사람의

인생은 완전히 달라질 수 밖에 없습니다.

.

사람을 만나는 일도 그런 것 같습니다.

그냥 스쳐 지나가는 사람 일수도 있지만, 한발을 머물러

인연을 맺게 되면 나중에 예상외로 전혀 다른 인생을

살 수 있게도 됩니다.

친구따라 강남 간다는 말이 이래서 생겨난 듯 합니다.

사람은 혼자 살 수 없습니다.

만나고 헤어짐이 하늘의 뜻이라지만, 이왕이면

인연을 맺는데 망서림은 없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너무 재면 인생의 묘미는 사라진답니다.

.

아래 사진은 웅담주 담그는법입니다.

.

웅담은 그늘에서 말려야 합니다.

그리고, 그 웅담을 잘라 보드카에 담아 완벽하게 우려 낸다음 

다시 병에 옮겨 담으면 됩니다.

웅담은 통째로 담그는게 아니고 안에 있는 쓸개즙을

우려 내는겁니다.




 

 

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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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에게나 꿈이 있습니다.

어릴 적이나, 어른이 되어서도 그 꿈은 늘 가슴속에

자리잡고 있습니다.

 

그러나, 그 꿈은 늘 그 자리에서 자신을 바라보기만

합니다.

물론, 그 꿈에 도전을 해서 근처에 다다르기도 하고,

중도에서 포기도 하는데, 대다수가 포기쪽을 더 많이

택하게 됩니다.

 

저는, 영화배우와 감독이 꿈이었습니다.

그래서 직접 연출도 하고, 촬영도 하고 배우도 해보는

꿈을 이루어보았습니다.

 

물론, 돈하고는 전혀 인연이 없는 꿈이었지만 이렇게 꿈을

다소나마 이루어 보았다는 그 만족감은 삶의 아주 큰 만족이

아니었나 합니다.




지금은 다른 꿈을 갖고 있습니다.

알래스카에 살면서, 알래스카에 반해서 알래스카를 알리고

알래스카로 이주 하시는 분들을 위해 각종 다양한 정보를

드리고 있습니다.

 

물론, 금전적인 지원은 해 드리지 못하지만 알래스카 환경에

빠른 시일 내에 정착을 하실 수 있도록 조금이나마 제 나름대로

도와 드리고는 있지만 , 성에 차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그뿐만 아니라, 알래스카의 아름다운 자연을 소개해 드리는일을

매일 하고 있습니다.

혼자서 여행을 하시는 분이나 단체로 여행을 오시는 수많은 분들에게

알래스카 여행정보를 제공해 드리고 있습니다.






알래스카에 대해서 전혀 몰라 어찌 할지 모르시는분들을 위해

저를 믿고 무조건 오시라고 말씀을 드립니다.

오시면, 제가 숙소부터 관광지까지 자세하게 정보를 드리고

있습니다.

 

물론, 오셨다가 돌아가시면 절대 연락을 안 하시긴 하지만,

그런 점이 섭섭하지는 않습니다.

이제는 의례 그러려니 합니다.

 





다시 일상으로 돌아가면, 정해진 규칙에 의해 삶을 살아야 하니,

다시 연락을 하는 것도 번거로운 일이기도 합니다.

 

다만, 알래스카를 생각하면 제가 있었다는걸 기억하시겠죠.

그것만으로도 저는 만족을 한답니다.

이정도면 좋은거 아닐까요?






알래스카를 정확하게 알리고 , 사람 사는 맛이 나는

알래스카 분위기를 조성하기위해 취업을 원하시는 분을 위해

취업정보를 수시로 업로드 하고 있습니다.






또한, 개인적으로 문의를 주시는분에게는 본인에게 맞는 적당한

직업에 대한 소스를 알려드리고 있습니다.

다만, 제일 부담스러운 점은 많은분들이 자신의 적성을 제대로

알지 못한다는 겁니다.





무작정 잡을 알선해 달라고 하시면 난감합니다.

제가 본인에 대해 알 수 있는 부분이 전혀 없기에 능력이나

적성을 알 수 있는 방법이 없습니다.

 

모든걸 다 할수 있습니다 라고 답을 하시는데, 정작 언어는

조금 딸리고 문서는 약합니다 라고 답변을 많이들 하십니다.

여기는 한국인을 대상으로 하는 잡은 별로 없습니다.

 






알래스카는 영어를 읽고 쓰는데 문제가없고, 전문지식이 있는걸

능력이 있다 라고 해야 하는 곳입니다.

본인의 능력을 과대포장 하시면, 인터뷰부터 문제가 발생 됩니다.

 






알래스카는 치열한 경쟁을 하는 곳은 아닙니다.

40시간을 일하고, 나머지 시간은 가족과 자신의 삶을 위한

투자를 할수 있는 곳입니다.






유독 한인들만,“ 그렇게 일해서 어떻게 먹고 사나요?”

하시는데 여기 백인들은 다 이렇게 잘먹고 잘살고 있습니다.

미국에 살면 미국 법을 따르라고 합니다.

그런데, 정작 마인드는 늘 한국인임을 떠나지 않는답니다.






이병철씨도 정주영씨도 그 많은 재산 다 놔두고 몸만 갔습니다.

자식을 위해서라는 허울좋은 명분 보다는 , 자신을 위해

사시기 바랍니다.

자식은, 자식 나름대로 열심히 노력을 할 수 있는 바탕만 만들어 주면

됩니다.

 






오로지 자식을 위해 사는 삶이 아닌, 자신을 위해 사는 삶이

되어야 합니다.

그래야 세상에 태어난 보람이 있는 것 아닐까요?

 






내 자신이 잘살면, 자식도 덩달아 다 잘된답니다.

자식을 위해서라는 명분 보다는 내 자신을 위해서라는

생각을 꼭 가지시기 바랍니다.

 






자식에게 모든걸 다 바치고 나서 뒤를 돌아보니 , 자신은 온데간데

없더라 라는 후회를 하시는분도 계십니다.






세상은 모두 자기를 중심으로 돌아가고 있습니다.

세상의 중심에 자신이 있슴을 알아야 합니다.






 파도처럼 밀려오는 갖가지 후회들,

좀더 젊었더라면 정말 이렇게 살지는 않았을텐데 하는 후회보다는

지난간것보다 앞으로의 오늘이 더 중요합니다.






늦었다고 자책하지 마십시요.

시작은 언제나 늦은게 아니랍니다.





내가 하지 못한것들을 자식을 통해 실현하려고 하지 마세요.

그런 시도가 오히려 부모자식간의 불협화음이 발생 됩니다.







내가 하고싶은일,자식이 하고싶은일이 충분히 다를수 있습니다.

사람마다 가야할길이 틀리듯, 같은 인격체로써의 눈높이 대화는

언제나 서로를 인정해주게 하는 중요한 대화의 소통 방법 입니다.






  한국의 참새와 같은 새 같습니다.

워낙 멀리있어 최대한 줌으로 포착했는데 , 새가 너무 귀엽게 

뷰파인더에 담겼더군요.


아직도 꿈이 있나요?

그 꿈을 소중하게 키워보시는 시간이 되었으면 합니다.



표주박






알래스카 교통 부서는 자전거 프로젝트에 백만달러의 예산을 

책정 했습니다.

다양한 자전거 도로망 구축과 자전거 전용도로의 인프라 구축을 위해

많은 프로젝트가 설계되었습니다.


그래서인지 , 유독 알래스카에는 자전거를즐기는 이들이 다양합니다.

이렇게 적정한 예산과 이를 진행하는 부서가 적극적으로  자전거 도로망을 

위한 일들이 끊임없이 매년 진행되니 , 참 좋은것 같습니다.


옴모 운동에는 정말 자전거만한 스포츠가 없는것 같습니다.

안타다가 타면, 허벅지 근육이 비명을 지르기도 하지만,

자주 타다보면, 어느정도 익숙해집니다.


어제 거러지 세일을 하는데 갔는데, 자전거가 가득하더군요.

1,200불 자전거도 있더군요.

개인 거러지 세일에 누가 사갈지 자못 궁금했습니다.


자전거는 그냥 일반 자전거 수준이 제일 좋지 않을까요? 





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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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dl6888@hanmail.net BlogIcon 서울 2015.03.26 21:13  Addr Edit/Del Reply

    건강하시고 행복하시니
    올려주신 꽃사진들도 참 청아합니다
    *알래스카에 벌써 이런 야생화들이 피었습니까?

    그냥 알래스카를소개하는 블로그라면 한번보고 스쳐가겠지만
    항상 올려주시것마다 새롭습니다
    역시 영화인이시라서 무언가 다릅니다
    감사합니다

    • Favicon of https://alaskakim.com BlogIcon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2015.03.26 22:25 신고  Addr Edit/Del

      ㅎㅎㅎㅎ..너무나 감사합니다.
      너무 좋게만 봐주시는것 같습니다.
      그나저나 건강은 어떠신지요?
      수술 하지않고 나았으면 합니다.

      늘 격려를 해주셔서
      감사할 따름입니다.
      건강이 최고이니, 오래도록 무탈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2. 김종삼 2015.04.03 19:53  Addr Edit/Del Reply

    알래스카 여름인가요
    넘 아름답네요
    알래스카의 새로운 모습들 신비롭네요
    가보고싶은 여행지에 추가 해야 겠네요
    사진 글 잘 보고갑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