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54 낭만이 흐르는 대학로는 사라지고.... 언제부터인가 서서히 내가 알던 단골집들이모습을 감추더니 이제는 완전히 자취를 감추고미, 일, 중, 한식이 서로 만난 국적 없는메뉴들만이 가득한 곳으로 탈바꿈을 한 곳이되었다.겨우 연극을 하는 극단들만이 대학로의 명성을 이었고있으니 그나마 다행이라고 할 수 있다.말만 잘해도 외상이 가능했던 식당들은 이제 입구에 설치된 키오스로 주문을 해야만매장에 입장이 가능했으니 그 살벌함은사람의 정이 넘쳐흐르는 곳이라고는감히 상상을 할 수 없게 되었다.주머니 사정이 가벼운 이들에게는 언제나 휴식처가 되었던 대학로.꿈을 바라보며 연극에 미친 듯이 매진을 했던이들이 이제는 밥 한 끼 먹을 돈을 벌기 위해몸부림을 쳐야만 한다.주말이면 차가 다니지 않는 도로가 되어젊음의 향기를 물씬 풍기는 젊은이들이도로 가운데 주저앉아 막걸리.. 2025. 3. 29. 베트남 하노이 여행중 만난 음식과 거리풍경 문화가 다르고 식재료가 달라 어차피음식들이 낯설기도 합니다.하나하나 먹어 보면서 새로운 식문화에눈을 뜨게 됩니다. 요리하기를 좋아하다보니, 다양한 식재료에대한 호기심이 많습니다.비위생적인 거리음식에는 다소 거리껴 피하기도하는데, 일반 맛집을 가면 그나마 위생적이라마음 놓고 먹어 보기도 합니다. 그나마 안심하고 먹어보는 음식들을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 정신 사나운 식당 인테리어인데이들은 이렇게 화려한 걸 아주 좋아합니다. 껌땀이라는 요리인데 돼지고기를양념해서 튀겨 나오는데 뭐든지 구우면 맛이 있어 별 거부감은 없습니다.로컬은 가격이 2,000원에서 3,000원 사이이지만관광객을 상대하는 식당은 약, 4,000원 정도 합니다. 새우 볶음밥은 누구에게나 사랑받는메뉴입니다.한국에서는 하나만 주문하지만.베트남에서는.. 2025. 3. 14. 베트남 하노이 맥주거리의 맛집과 음식들 보통 베트남을 남부와 중부 그리고 북부로나뉘는데 20여 년의 남북 전쟁의 후유증으로남부인 호치민은 호치민대로 북부인 하노이는하노이대로 개성이 아주 뚜렷합니다. 호치민을 점령하면서 무려 10만 명이나 사살을 한, 북부 베트남군들로 인해 아직도 그 앙금이 남아 있습니다.그리고, 사투리가 사뭇 달라 알아듣기힘들기조차 합니다. 제가 호치민에서 무슨 허가 서류 올리면 하노이공무원들은 절대 빨리 일을 처리 안 해 주기로유명했습니다.베트남의 수도가 하노이인 관계로 그 텃세가이루 말할 수 없을정도입니다. 문제는 지금도 그렇다는 겁니다.각설하고, 하노이 맥주거리 출발합니다. 맥주거리에 오면 선택결정에 휘말리게 되는데워낙, 많은 카페들이 있어서 마음에 드는 곳을찾기가 아주 힘들기도 합니다. 하노이의 쌀국수와 다낭의 쌀국수.. 2025. 3. 11. 5년만에 밀리언달러 버는 북극 에스키모 마을의 식당 알래스카에서 5년 만에 밀리언 달러를 벌어 한국으로 가신 분이 계시더군요.처음 공개하는데 그 방법을 지금부터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믿지 않으셔도 됩니다. 그러나 이 내용은 사실입니다.알래스카의 원주민을 상대로 한 식당 이야기입니다.전에도 업급했다시피 원주민들은 보통 하루에 한 끼에서 두 끼 정도는 거의 다 사 먹습니다.패스트푸드를 접하는 원주민들이 새로운 음식문화에 많은 호기심을 갖고, 금방 햄버거와 피자에 적응합니다. 그 이야기를 지금부터 들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알래스카에는 원주민이 모여사는 마을이 엄청 많습니다.이백 개의 섬마을들이 있는데 , 인구 1,000명이 모여사는 곳이 대박의 빌리지입니다.이 정도 인원이 사는 곳은 보통 식당이 한 군데 혹은 전무하다시피 합니다. 그래서 독점으로 장사를 할.. 2024. 6. 30. 베트남 호찌민 쓰레기 매립장의 맛집 탐방 우리나라 쓰레기 매립장인 난지도가 지금은 공원화되어많은 여행객들이 찾는 곳으로 탈 바꿈 되었는데베트남 호찌민시에도 쓰레기 매립장에서 논을만들어 거기서 나오는 찹쌀로 음식을 만드는식당이 있어 맛집으로 등극을 하였답니다. 그런데, 공원과 식당은 사실 뉘앙스에서 주듯이위생적이어야 할 식당이 쓰레기 매립장에서나온 쌀로 음식을 한다는 게 상당한 거부감을줄만도 하지 않을까요? 이 맛집은 대대적으로 널리 알려진 맛집인데늘 가격 파괴를 선도하는 주인아주머니의파격적인 행보에 더욱 사랑을 받으며 인기를끌고 있는 식당입니다. 튀긴 돼지고기와 계란 후라이 그리고, 토스트가 함께 나오는 메뉴와오징어 고기 덮밥이 제일 잘 나가는 인기메뉴입니다. 그럼, 사진으로 만나 볼까요? 간판도 없는 식당이지만 늘, 손님이 밀려 웨이팅은 기본.. 2024. 5. 18. 베트남 다낭에서 들른 사찰의 예불 풍경 베트남 지역에서 식중독으로 주민이 무려 73명이모두 병원에 입원했다는 소식이 뉴스에 나왔네요.더운 나라는 정말 음식을 조심해야 합니다.거리 음식은 그저 보는 걸로 만족하시고특히, 야시장 음식은 가급적 안 드시는 걸 추천하는데우리네는 면역력이 약해 아주 쉽게 식중독에 걸릴확률이 높습니다. 베트남에는 6대 종교가 있는데 , 사회주의 국가라말도 많고 탈도 많은 불교문화를 살짝 엿볼 수 있는기회가 되어 다낭 시내에 있는 절에 들러 보았습니다. 그럼, 출발합니다. 맨 위에 베트남 불교 교회라고 적혀있고 밑에는안하이 절이라고 쓰여 있는데 재미난 글을 발견했는데추수 감사절과 탄생을 기념하기 위하여 예물과 공물을바칩니다라고 적혀 있네요.온갖 말들을 다 적어 놓았는데 좋은 말은 다 쓰여 있습니다.예를 들어 사랑, 아들,.. 2024. 5. 2. 베트남 Hue 의 사찰 음식 총 정리를 해 봅니다 베트남은 사회주의국가라 종교의 자유가 허락되지 않는 나라이지만 국민의 80%가 불교인이라는 재미난 나라이기도합니다. 천년의 중국 지배하에 지냈기에 대승불교가 전해져 내려왔는데 그 전만 해도 민간 신앙이 자리 잡고 있었습니다. 지금도 집집마다 혹은, 샵마다 제단을 만들고 그 누군가를 모시는 고사를 지내고 있습니다. 그러다가 프랑스 식민 지배하에서는 가톨릭 세력이 들어와 주민들에게 전파를 했지만, 정부인사들이 거의 가톨릭이면서 부패했기에 그들은 결국, 베트남 남북 전쟁에서 패배해 다른 나라로 도망을 가기에 이르렀습니다. 그래서, 베트남에서는 가톨릭이 힘을 쓰지 못하는 부패의 상징이 되어버렸습니다. 오늘은 이처럼 불교문화가 자리 잡은 베트남의 사찰 음식에 대해 사진과 함께 설명을 드리기로 하겠습니다. 그럼, .. 2024. 1. 1. 베트남 도착 당일, 한강 야경을 만나다 베트남 다낭 공항에 도착해 그랩을 불러 4만 동(우리 돈 2천 원) 을 주고 호텔까지 왔는데 짐을 풀고 나니 너무 심심하더라고요. 비행시간도 그리 길지 않아 , 피곤하지도 않고 정신이 쨍쨍 하길래 , 입던 옷 그대로 밖을 나셨는데 바로 앞이 강이 있는데 이름이 한강이네요. 그래서, 더욱 정겨웠습니다. 한강변을 산책도 할 겸 , 사브작사브작 걸으며 베트남의 공기를 만끽했는데 매연으로 인해 상쾌함이 덜해 다소 아쉬웠습니다. 공항 그랩 택시가 서는 승차장에 그랩 시가가 다가오더니 두 배의 요금을 제시하길래 그랩 앱의 가격을 보여주니 조금 머쓱 거리더군요. 무사히 베트남 다낭에 도착했으니 이제 즐길 일만 남은 것 같습니다. 길거리 비 위생적인 음식만 조심하면 크게 탈 나지 않고 지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럼.. 2023. 12. 3. 베트남 다낭으로 출발하기 전 인천공항 공항이나 기차역에 가면 자동으로 기분이 한층 업 됩니다. 어디론가 떠난다는 사실 하나만으로도 기분은 마냥 구름 위를 걷는 것 같은 기분이 돌고는 하지요. 저처럼 자주 공항을 찾는 이에게도 공항에 주는 설렘은 언제는 한결같습니다. 대한항공 비즈니스석을 이용하면 당연히 따라오는 특혜가 바로 공항 스카이라운지 같습니다. 다양하고 깔끔한 음식들이 뷔페식으로 나열이 되어있어 먹고 싶은 음식을 마음대로 먹을 수 있어 좋은 것 같습니다. 미리 넉넉하게 두 시간을 잡고 인천공항에 도착했기에 여유로운 식사를 할 수 있었습니다. 원래 일일 일식 하기에 많은 양을 먹지는 못하지만 오늘은 조금 더 넉넉하게 배를 채웠습니다. 기나긴 여행을 위한 초석을 다지기 위해 출~~~~~발! 한국의 날개 대한항공인데, 다른 항공사 항공료보.. 2023. 11. 27. 알래스카" 태국여행중 만나는 방콕 거리음식들 " 태국도 열대과일 종류만큼이나 다양한 요리들이 정말 많습니다. 그중에는 우리네 입맛에 맞는 음식들도 많은데 , 리뷰를 보고 주문을 하면 거의 실수하는 일은 없는 것 같습니다. 요새는 다들 검색으로 예약을 하고 검색을 해서 선택하는 게 정말 일상이 되어 버린 것 같습니다. 비행기 예약부터 호텔 예약, 교통편 예약, 투어 예약 등 모두 셀폰 하나 있으면 만사불여튼튼이 아닌가 합니다. 알래스카에서는 항공 예약이나 호텔 예약만 검색을 해서 사용을 하는데 다른 교통편이 거의 없다보니, 다른데 사용할 일이 별로 없더군요. 제가 많이 이용하는 호텔 예약 사이트는 HOTEL.COM 을 이용하는데 한국 젊은이들은 아고다에서 많이 예약을 하더군요. 지도야 구글맵을 사용하는데 이제는 가입을 하지 않으면 구글맴을 사용조차 하지.. 2023. 11. 5. 알래스카 " 태국 방콕과 파타야의 야시장 나드리 " 태국여행을 와서 정말 많이 돌아다닌 것 같습니다. 걸어서 하늘까지 갈 정도로 동서남북 많이 돌아다니다가 급기야는 숙소인 호텔 가는 길을 잃어 자정이 넘은 시간에 헤매기도 했습니다. 오늘은 파타야 야시장을 잠시 들러 보았는데, 태국의 음식은 정말 다양함을 다시 한번 느낄 수 있었습니다. 그래서, 입이 짧은 여행객이라도 입맛에 맞는 메뉴를 골라 드실 수 있어 정말 다행입니다. 어느 나라를 가건 , 음식이 중요한 포지션을 차지하는데 당연히 해당 나라의 전통 음식은 맛보는 게 여행의 참 묘미가 아닌가 합니다. 어딜 가나 전갈을 비롯한 애벌레 구이와 악어구이는 빠지질 않네요. 저는 그 앞만 가면 후다닥 지나치는데 사진을 찍어야 하기에 얼른 고개를 외로 꼬고 사진을 찍고는 그 매대를 벗어납니다. 그럼 오늘도 태국여.. 2023. 10. 18. ALASKA " 태국 음식은 우리 입맛에 맞을까 ? " 태국을 아직 가보지 않으신 분들은 한국 내에도 태국 전문 식당이 많이 있으니 한번 도전해 보시기 바랍니다. 제가 여러 가지 먹어 본 음식 중 아주 향이 강한 음식 외에는 한국인의 입맛에도 맞는 것 같습니다. 예전에 베트남을 갔을 때 쌀국수에 안 좋은 추억이 있는데 호찌민 거리에 수많은 오토바이들이 내뿜는 매연과 먼지들이 가득 섞인 쌀국수를 포장마차에서 필고 있었는데 음식을 만드는 수돗물을 보니 입에 거품을 물 정도였습니다. 그다음부터는 누가 쌀국수가 어떻다고 하든지 절대 쌀국수 식당엔 가지 않았는데 어쩔 수없이 가게 되면 다른 음식을 시킵니다. 태국음식들도 소, 돼지, 새우, 닭고기, 수산물등을 재료로 하는 음식들이 상당히 많아 우리네 입맛에도 거부감이 별로 없어서 저도 다양한 음식들을 먹어 보았습니다... 2023. 9. 26. 이전 1 2 3 4 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