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IVY IN ALASKA STORY
  • 알래스카의 낭만

오토바이20

베트남 닌빈(Ninh Binh)의 AM TIEN 탑과 동굴 2부 최초 공개 호찌민에 지하철이 개통이 되어 완전축제분위기네요.한 달간은 무료 탑승이라 어마무시하게사람들이 몰리고 있습니다.요금은 350원이고 시니어와 아이 장애인은무료 탑승이라고 합니다.나중에 복선으로 다양하게 운행을 할 미래를생각해 처음에 첫 삽을 잘 떠야 할 것같습니다. 1일권과 3일권 그리고, 한 달권이 있어 여행객에게도인기가 있을 것 같은데 뭐니 뭐니 해도 오토바이만줄어들 수 있다면 무조건 찬성입니다.하노이는 매연으로 사망하는 인구가 매년 4,500명에달하니, 하노이는 여행지에서 절대 추천하지 않는 장소인데다른 지역으로 이동하는 거점 용도가 될 것 같습니다. 제가 좋아하는 용과를 라면에 넣어 만들어 팔고있는데 인기가 점점 상승 중입니다.용과 라면송이 젊은이들에게 유행이 되면서인기 상승일로에 있는데 마치 불닭면.. 2024. 12. 24.
베트남 닌빈에서 버스 타는 법과 시내 거리풍경 베트남 여행을 하면서 기차나 버스 그리고다양한 운송수단을 이용하는데 아무래도언어가 다르다 보니 겪은 어려움도 있습니다. 다행히 구글 어플이 훌륭하게 작동이 되어 많은 정보들을 손 쉽게 접할 수 있습니다.베트남에서는 꼭, 필요한 어플들이 있는데장거리 버스를 예약하는 어플과 각종 택시와 오토바이를 포함해 음식 배달이 가능한그랩 어플이 있습니다. 세계여행을 하려면 어플과 친해져야 합니다.그러면, 손쉽게 다양한 서비스를 이용할 수있답니다. 각설하고 , 일반 버스는 어플이 없어 상당히불편하긴 했습니다.제가, 마루타가 되어 닌빈에서 버스 이용하는법을 자세하게 소개하기로 하겠습니다. 그럼, 오늘은 버스여행 출발 합니다. 숙소에서 약, 30여분을 걸어 나오면 저에게는 이정표가 되어주는 마을회관입니다.여기서 다양한 행사.. 2024. 12. 5.
베트남 닌빈에서 " 소 몰러 나간다 " 닌빈은 많은 관광객이 몰리는 곳은 아니지만많은 호수와 강 그리고 아름다운 석회암 산들이절경을 이루고 있습니다. 여유롭게 힐링을 하고 싶다면 닌빈을 권하는데자전거나 오토바이를 빌려 슬금슬금 천천히즐길 수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그리고,  500개의 계단이 산의 가파른 면에 극적으로 조각된 Hang Mua에서 Ninh Binh의 조감도를 감상하는 기회도 놓치지 말아야 합니다. 시골 인심이 넉넉해 현지인과 금방 친해질 수 있는닌빈으로 출발합니다. 우리도 동네마다 마을을 지켜주는 수호신 같은 미루나무가 있는데 여기도 저렇게 주민에게 사랑받는나무가 있습니다. 물이 불어 난, 호수에서 아이들이부모와 함께 와서 물놀이를 즐기고있는 풍경이 어린 시절을 회상하게 합니다. 물이 불어난 호숫가 가장자리는수심이 낮아 아이들이.. 2024. 11. 28.
베트남 SAPA에서 오토바이 렌탈은 얼마인가요? 쌀국수의 인기가 전 세계적으로 널리 퍼져 나가고 있는데한국에서도 2024 쌀국수 페스티벌이 열렸다고 합니다.반미와 더불어 축제 기간 동안 사람들은 빵, 반세오, 춘권, 반호이 등 베트남의 맛있는 요리도 즐길 수 있었다고 하네요. 더 눈길을 끄는 행사가 있었는데 쌀국수 글짓기 대회입니다.쌀국수에 대한 추억과 사연들을 겨루는 일명 "쌀국수 백일장"이었는데 1등 상금이 2천만 동이었다고 합니다. 쌀국수가 갈수록 느는 비만에 대처하는요리임에는 분명하지만, 우리네는 쌀국수는 간식이고그다음 치킨이나 피자등으로 나머지 배를 채우니 비만이 늘 반겨줍니다. 사파에서 오토바이 정도는 렌털해서차량이 가지 못하는 다랭이 논이나 원주민마을을 방문해 보는 것도 추천할만합니다. 오늘은 오토바이 이야기로 출발합니다. 아침은 사파광장.. 2024. 11. 20.
베트남 하노이 여행하면서 아침은 뭘 먹지? 베트남 여행을 하면서 찐 맛집을 만나려면 대로변 보다는 골목길을 따라가면 수시로 만날 수 있습니다.아침 6시에 일어나서 길을 나섰는데 그 시간부터러시아워가 시작이 되더군요. 오토바이가 길이 막히니 도로를 벗어나 인도로 올라와달리더군요.처음 보는 아침식사거리들이 곳곳에 있더군요.다낭에서는 골목에 있는 쌀국수들은 기본인 소고기 쌀국수가 800원 정도인데 하노이에서는1,500원에서 2,000원 정도 하더군요. 아침에 출근하면서 쌀국수 한 그릇 후루룩 말아서먹고 오토바이를 몰고 출근을 하는 모습들을 모아보았습니다.저도, 소고기 게살 쌀국수 한 그릇을 먹었습니다.그럼, 아침 먹으러 나갑니다.  찹쌀에 갖은 고명들을 골고루 골라 듬뿍 얹어서건과류들도 올리는데 하나만 먹으면 아침 한 끼로 아주 든든합니다.밥맛이 아주.. 2024. 9. 5.
베트남 독립 기념일 연휴의 거리풍경들 베트남은 국경일이 없기로 유명해서 직장인들은 그 연휴의 즐거움을 너무나 중요하게 생각을 할 정도입니다.각종 행사들과 축제 그리고, 불꽃놀이도 하는데몸이 하나인지라 다 갈 수가 없네요. 오늘도 어김없이 거리를 거닐며 다니는데 덥긴 하지만버틸만합니다.다만, 무리는 하지 말아야 할 것 같네요. 길을 걷다가 오토바이 사고도 현장에서 만나 보았는데베트남은 오토바이가 제일 우선이고 그, 다음이 차량이고그다음이 사람인 것 같더군요. 오래전에 교통사고로 사망사고가 발생했는데 오토바이 한 대 사주고 무마를 했더군요.베트남을 여행 중이신 분은 모두 느꼈을 법한공통점이 바로 인간에 대한 안전 불감증입니다. 모두모두 여행을 하시면서 자기 몸은 늘 스스로지키시기 바랍니다.그럼, 오늘도 황금연휴 거리 풍경 출발합니다. 어느 지역.. 2024. 9. 4.
베트남의 한 주간 뉴스를 전해 드립니다 우리에게 그냥 독감이나 감기 정도로 체면을 구기고 있는코로나가 전 세계적으로 다시 유행에 접어들고 있는데WHO에 따르면 매주 1,700명씩 한 달에 만여 명이 넘는사람이 사망에 이르고 있다고 하네요. 특히, 이번에 싱가포르에서는 불과 일주일 사이에 25,900명이코로나에 감염이 되어 지금 싱가포르 상황이 장난이 아닙니다.그래도, 우리나라는 3차나 4차까지 철저하게 예방주사를 맞아다행인 것 같습니다. 베트남에서 여행을  오셨다가 사고를 당하시는 분들이의외로 많네요.특히, 오토바이는 우리나라와 달라 운전하기가상당히 힘들 정도입니다.이는, 운전 문화와 교통 법규가 다르기때문입니다. 경찰서는 113이며, 소방서는 114이고, 앰뷸런스는115입니다. 그런데, 우리나라도 전에는 불법 앰뷸런스들이많았는데 베트남도 역.. 2024. 7. 13.
베트남 다낭의 밤 거리 풍경과 라이브 음악 공연장 저와 베트남의 인연은 무려 20여 년 전으로 거슬러 올라갑니다.20년전과는 확연하게 많은 것들이 달라졌지만아직도 간접 자본 부족으로 예고 없이 나가는 전기나수질이 안 좋은 수도 같은 경우와 교통이 발달하지못한 것들은 점점 더 베트남을 수렁 속으로끌고 들어가는 것 같네요. 엄청난 대기오염은 날이 갈수록 더 심각해지지만개선될 전망은 요원 하기만 합니다.하노이에서는 오토바이를 시내에서 퇴출하겠다고는하지만, 대중교통이 없는 상태에서 오토바이를 없앤다면 , 대체 교통이 없어 거의 불가능하지않나 싶습니다. 오늘은 베트남 다낭의 밤거리를 거닐다가 만난라이브 공연장(지난번 스치듯 소개)에 들러과일주스 한잔 주문하고 라이브 공연을관람했습니다.오늘도 변함없이 보람차게 출발합니다. 베트남 다낭의 한강입니다.이름이 우리네 한.. 2024. 5. 14.
베트남 다낭의 아기 자동차 붕붕 전기 자동차 놀이동산 가면 만날 수 있는 붕붕 카를베트남 다낭에서는 아주 흔하게 만나 볼 수 있는데석고 인형 색칠하기를 하는 다리 밑에서 아이들을위한 전기 자동차와 오토바이등 다양한 차종들을준비해 놓고 아이들에게 유혹의 손짓을 하고 있었습니다. 저도 타 보고 싶은 충동을 느낄 정도로 완전 잘 나가기에과속으로 사고가 나지 않을까 은근히 걱정도 되더군요.베트남 문화가 저녁이면 야외로 몰려나오는 풍습이다 보니,어린아이들을 위한 붕붕 전기차가 인기 절정이었습니다. 우리 전기 자전거 배터리 정도만 한 크기의 배터리가장착이 되더군요.상당히 신기했는데 우리나라에서는 보지 못한 것같습니다.그럼, 붕붕 자동차를 만나러 가 볼까요! 베트남의 야경은 정말 휘황찬란합니다.전기도 부족한 나라이면서 어찌나 전기를펑펑 써 대는지 모릅니다.이게.. 2024. 4. 30.
베트남 다낭의 영흥사 마지막 이야기 베트남에서 젊은 분들은 오토바이를 많이들 렌트하시더군요. 교통 문화가 달라 적응을 못해 사고도 많이 일어나고 공안들에게 삥도 많이들 뜯겨서 안타까운데, 베트남에서는 50cc는 면허가 없어도 됩니다.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자전거가 딱, 좋습니다.ㅎㅎㅎ 오늘은 영흥사 마지막 이야기를 들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오늘도 힘차게 출발합니다. 제가 있는 쪽은 단체 여행객이 잘 오지 않는 곳이라 나 홀로 아주 편하고 조용하게 산사의 혜택을 누리고 있습니다. 밑을 내려다보니, 작은 호수와 정자가 있더군요. 아담하고 마음에 들었습니다. 여기는 원래 정글이었습니다. 그런데, 지금도 나무를 베어 장작으로 사용을 하기 때문에 큰 나무들이 거의 전멸을 한 것 같습니다. 쉼터와 정자도 있는데 왜, 사람들은.. 2024. 3. 28.
베트남 여행중 다낭에서 오행산 가는 여정 베트남 다낭에서 오행산까지 거리는 상당히 가까워서 걸어서 갈 수도 있지만, 그랩 오토바이를 부르면 3만 동이면 갈 수 있으며, 그랩 택시는 8만 동 이내입니다. 1,500원에서 4천원 이내로 편도로 갈 수 있는데 저는, 갈 때는 미케비치를 따라 걸어서 갔다가 올 때는, 그랩 오토바이를 불러 티고 왔는데 그 이유는 오행산을 종일 돌아다니다 보니, 저녁에는 피곤했기 때문입니다. 급한일도 없으니, 걸어서 여기저기 기웃 거리며 오행산까지 걸어 갔는데, 가는 도중에 각종 기암괴석들이 상당히 많더군요. 그리고, 각종 돌을 이용한 조각이나 동상들을 제작하는 회사들도 상당히 많았습니다. 베트남이 중국에 이어 회토류가 세계 2위 매장량을 보유하고 있는데 중국산이 워낙 가격이 저렴하다 보니, 경쟁력이 떨어져 LG와 베트남.. 2024. 2. 13.
베트남 Hue 에서 Dragon Boat를 타다 천년의 도시 Hue를 방문하면 흐엉강을 유유히 떠 다니는 드레곤 보트를 만나게 됩니다. 1802년부터 1945년까지 베트남의 수도였던 곳이라 정말 볼거리가 많은 것 같습니다. 흐엉강(Perfume River)을 따라 티엔무 사원(Thien Mu Pagoda) 으로 가는 배편인데 굳이, 배로 가지 않아도 그랩이나 미니밴 혹은, 셔틀 버스로도 왕복이 가능합니다. 비용은 드레곤 보트 왕복 요금이 35만 동이지만 편도로 이용할 시 15만 동이면 충분합니다. 그랩을 이용하면 이와 비슷하게 나오며 그랩 오토바이를 타면 8만 동 이하로 나오니 비가 오지 않으면 그랩을 이용하시는 걸 추천합니다. 그러나, 여기까지 와서 드래곤 보트를 한 번쯤은 타 보는 것도 나쁘지 않습니다. 티엔무 사원 (Thien Mu Pagoda).. 2024. 1.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