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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IVY IN ALASKA STORY
  • 알래스카의 낭만

앵커리지410

ALASKA" Ice carving competition " 알래스카 겨울 행사중 하나인 Ice carving competition 은매년 겨울 이맘때쯤 열리는데, Anchorage 에서는 작은 축제로 열리지만, Fairbanks 에서는 세계 얼음조각축제가 열립니다. 앵커리지와는 비교가 안될 정도로 규모가 제법 큰 행사인데전세계에서 몰려드는 얼음조각가들의 작품이 선을 보입니다. 오늘은 앵커리지 다운타운 공원에서 벌어지는 얼음조각대회를 소개 합니다. 어제부터 조각을 시작했는데 , 오늘까지 마무리를 지어야 합니다. 이미 완성된 얼음 조각들이 선을 보이고 있습니다. 마지막 박차를 가하는 조각가들의 손길이 분주 하기만 합니다. 아차 방심하는 사이에 그동안 기울였던 노력이 모두 한순간에 물거품이 되기에 매순간 긴장의 연속입니다. 이틀간의 작업으로 완성을 해야 하기에 , 늦.. 2015. 1. 12.
ALASKA " Greek Festival " 알래스카에도 그리스인이 많은가 봅니다. 미국은 정말 다국적 인간시장 같습니다.역사가 얼마 안된 미국이 오늘날의 강대한 국가로성장한건 , 전세계의 많은 이민자들이 모여들어그 씨앗이 된게 아닌가 합니다. 알래스카에도 많은 그리스인들이 살기에 그들만의축제가 있었습니다. 그들의 축제 현장으로 여러분을 초대 합니다. 사진을 크릭하시면 원본크기로 감상 하실수 있습니다. 그리스 아테네의 총교구는 설립자 성바울로 사도에 의해 세워졌는데,저는 그리스나 로마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면 참 관심이 많은편 입니다. 모인 사람들을 보면 한인 축제때보다 더 많은이들이 모인것 같더군요.그리스인이 더 맣은걸까요? 입구부터 BBQ 냄새가 행사장을 가득 채워 다들 먹을것부터찾게 되네요.무슨 축제때에 이렇게 냄새 피우는 음식이 가장 잘 팔린.. 2015. 1. 10.
ALASKA " 햇살 가득한 하루 " 오늘은 하늘도 이쁘고 , 거리도 하얀눈의 빛으로 가득해 겨울 왕국의 한 장면을 보는것같아 너무나 싱그러운 하루였습니다. 오늘도 역시, 하루의 소소한 일상을 소개 하도록 하겠습니다. 알래스카의 하루 출발 합니다. 자작나무의 가지들이 하늘을 바라보며 대화를 나누는듯합니다. 구름들이 마치 비를 내리는것처럼 한올한올 솜털같은 모습으로눈에 가득 들어옵니다. 화선지에 먹물이 퍼지듯 , 푸르른 하늘에 구름들이 바람에 몸을 싣고 일제히 퍼져 나가는 모습이 너무나 곱기만 합니다. 앵커리지에 있는 박물관도 눈빛에 반사되어 하얀색으로 물들어가고 있답니다. 아직은 여린 자작나무들이 모두 눈꽃을 피우고, 도시를 환하게비추고 있습니다. 오늘은 하늘도 곱기만 하고, 다운타운 시내전체가 눈꽃으로 치장을 했습니다. 하얀눈꽃이 없었다면.. 2015. 1. 9.
ALASKA Moose 집에 찾아온 알래스카 무스 동영상 모음 입니다. 2015. 1. 9.
ALLASKA " Moose 아주머니 숙박료 내세요 " 간밤에 무스 아주머니가 집에 와서 숙면을 취했답니다. 정원에 와서 편안하게 자리를 펴고 밤새 별을 헤아리며깊고도 깊은 달콤한 잡을 잤더군요. 아침에 나가보니 아침 식사에 삼매중인지라 사진기로Moose의 고운 자태를 담아 보았습니다. 오늘은 무스에 대해 잠시 알아보도록 할까요? 집 담장 대신 휀스를 쳐 놓아 여름에는 자작나무 잎들이 무성해지면서집이 모두 숲속에 잠기는것 같은 곳입니다. 캐나다와 유럽,알래스카와 러시아에서 주로 서식하는 사슴의일종인데, 유럽에서는 Eurasian elk 로 불리기도 합니다. 무스 아주머니가 밤새 문옆 휀스에서 자리를 잡고 편안한 잠자리 를 만들고이곳에서 잤더군요.무스는 앉아서 자네요. 그리고는 집안에 있는 작은 나무가지들을 모두 먹어치우고 맞은편집으로 가서 열심히 식사 삼매경.. 2015. 1. 8.
ALASKA " Granny Teacher 를 소개 합니다 " 배움에는 나이가 없다는걸 이번에 절실하게 느꼈습니다.올해 만 83세인 할머니 선생님을 만났습니다.57세에 미국을 오셔서 초등학교만 일제시대에나오신 학력으로 영어를 공부하셨습니다. 독학으로 영어를 공부하시더니 , 영어문법 책을내실 경지에 도달하셨습니다. 그것뿐만 아니라 , 컴퓨터 엑셀,워드등 모두 독학으로 공부를 하셨답니다. 그리고, 갈고 닦은 실력으로 미국 Senior center에서 백인을 상대로 컴퓨터 강의를 하시고 계십니다. 83세의 정력적인 정점남 선생님을 소개 합니다. 앵커리지 장로교회의 김성관 목사님과 정점남 할머니이시랍니다. 오늘 할머니 선생님을 뵙기위해 Anchorage 에 있는 Senior center에들렀습니다. 할머님은 이곳 ,대학교인 UAA에도 입학을 하셨는데, 도중에 할아버지 께서.. 2015. 1. 7.
ALASKA " 2015 1월 둘째주 JOB 정보 " 단순히 정보만을 제공합니다. 연락은 직접하시기 바랍니다. 양식 쿡 페이 체크 분 알라스카 중식 / 양식, 숙식 제공 신분되는 분 (907)545-5871 일식 집 주방 쿡 / 헬퍼 급구 알라스카 와실 라, 숙식 제공 (907)373-2212 (907)317-1368 주방 헬퍼 웨이트리스, 웨이터 - 유, 무경험자 OK! - 알라스카 베델 지역 - 침식 제공 (907)543-3408 (907)545-0326 알라스카 - 숙식 제공 스시맨 / 중식 쿡 & 쿡 헬퍼 한식 주방 헬퍼 (907)262-7122 햄버거 쿡 알라스카 중식 / 양식, 숙식 제공 신분되는 분 (907)545-5871 스시 초보자 / 스시 헬퍼 알래스카 지역 일식당, 남여 노소 불문 숙박 제공 (907)888-8897 제임스 스시맨, 숙박.. 2015. 1. 7.
ALASKA"Seward Highway South of Anchorage" 오늘은 조금 상쾌한 곳으로 가 보았습니다.햇빛 한자락도 보이길래 , 시원한 풍경을 보기위해 길을 나섰는데 , 바닷가에 오니추위가 장난이 아니네요. 요새 너무 따듯했다가 기온이 조금만 내려가도추운것 같습니다.참 사람의 마음이란게 간사한것 같습니다. 그럼, 아름다운 풍경을 만나러 가볼까요? 길을 나서는 도로위에 저렇게 구름이 낮게 깔리면서 지나는 이들을 심심치 않게 해줍니다. 구름을 뚫고 강력한 햇살이 마치 쏟아질듯 바다를 향해 존재감을 나타냅니다. 겨울에는 일주일에 한번 주말에 기차가 다닌답니다.그래서 평상시에는 늘 잠자는듯한 기찻길 입니다. 두개의 기찻길이 평행이라 만나지 못한다구요?아니랍니다.몸의 방향만 틀면 언제든지 만날수 있답니다.그리고 교차로에서는 늘 만나게 되지요. 이제 제법 겨울 경치가 되어가.. 2015. 1. 5.
ALASKA "$250000 / 12264ft LODGE " 아주 신기한 부동산 매물이 나왔네요. LODGE 가 이렇게 싼가격으로 나온게 참 신기합니다. 총 24개의 침실이 있는 캐빈입니다.욕실은 총 6개입니다. 강에 같이 붙어있는 경치가 아주 휼륭한 곳입니다.앵커리지에서는 약 한시간 반거리 입니다. 지역적으로 아주 좋은 그런곳이네요.왜 팔려고 하는지는 몰라도 유산 정리 차원이라면 이해가 가네요. 오랫동안 저곳에서 살았던 모양입니다.광고문구가 재미나네요. 왜 한채의 캐빈을 비싼 가격으로 사려고 하느냐?이렇게 캐빈 전체를 살수 있음에도....ㅎㅎㅎ 저는 단순히 정보만 제공 합니다. KNOW MORE BY GOING AND CHECKING IT HERE http://soarem.com/reedak/1411858 Why buy one cabin when you coul.. 2015. 1. 4.
ALASKA NEWS 알래스카 소식입니다. 2015년 첫 주말인 3일과 4일 오로라가 관측 예상되는 지역은 Seattle and Chicago,Barrow to Juneau 에서관측 될것 같다고 오로라 관측소의 설명이네요. 북극지역인 BETHEL 의 개스 가격은 현재 6불89센트입니다.다른지역의 몇배 비싼 개스 가격이네요. 알래스카의 개스 생산량이 전년도 529,000배럴이 생산되었는데약 4% 감소한 513,000 배럴이 생산되었답니다.요새는 개스 약세로 인해 알래스카 수익이 좀 불안정 합니다. 알래스카 최대의 스키장이 있는곳이 바로 Girdwood 입니다.그곳에는 평균 650인치의 적설량을 보이는 곳이기도 합니다.그런데 금년에는 약 199인치의 눈이내려 스키를 탈수 있는곳들이모두 바닥을 드러내 그곳 현지 상가나 주민들의 주.. 2015. 1. 3.
ALASKA " 2015년 아침을 맞는 사람들 " 2014년과 2015년 맞물리는 시간을 온전히 누리기위해 많은이들이 거리로 몰려 나왔습니다.원래 밤을 새야한다는 각오로 새해 전야제를 즐기는 풍경들이 여러곳에서 흥겨운 장면들을 연출하고 있습니다. 오늘 Anchorage Down Town 중앙으로 나와전야제 축제의 장을 들러보았습니다.2014년과 2015년 이년에 걸친 축제의 장 ,그현장을 보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우리들의 2015년은 어떤가요?우리들이 소망하는 2015년의 청사진은 과연 이루어질수 있을지모르겠습니다. 그래서, 그 소원을 빌기위해 많은이들이 이 광장으로 몰려 나왔습니다. 행사장에 도착하니 , 경찰이 도로를 막고 오는 차량들을 우회도로로유도를 하고 있더군요.도로 주차기에 2시간을 계산하고 부랴부랴 행사장을 찾았습니다. 제가 워낙 빨리 와서인.. 2015. 1. 2.
ALASKA "Snow Sled" 눈썰매를 즐겨보세요 한국에는 학교들이 보통 언덕 위에 자리잡은게 대다수가 아닌가 합니다.겨울이면 학교 정문에서 눈썰매를 타던 기억이납니다. 정부미 포대나, 시멘트 포대를 엉덩이에 깔고 겨울 놀이에 시간 가는줄 모르게 놀던 기억이 아스라히 나네요. 그 추운 겨울날 추운줄 모르고 놀던 그시절이엊그제만 같은데, 이제 어느덧 나이가 들어추억의 한페이지로만 남는것 같습니다. 춥다고 집에만 계시지 말고 이렇게 눈썰매 한번 타보는건 어떨까요? 오늘 날씨가 콜로라도 영하2도 알래스카 화씨 37도 무려 40도 가까이 알래스카가 좋네요.이럴수도 있나봅니다. 하긴, 한국도 새해 첫날 아침 영하 섭씨 10도까지 내려 간다고 하네요.한국에 계신분들 걱정이 되네요. 온 가족이 단체로 나와서 이렇게 썰매를 즐긴답니다.보통 한국에서는 아이들만 놀게하고.. 2014. 12. 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