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리지410 ALASKA "Hilltop Sky Area " 이상기온으로 적설량이 많지않아 스키장이 정식으로 개장을 하지 않았습니다.그렇지만, 일부는 개방을 해서 일반 주민들이 스키를즐길수 있도록 했습니다. 오늘 무료로 개방된 스키장을 가보도록 하겠습니다.오히려 이렇게 개방된 스키장이 있어 다같이 즐기기에는너무나 좋은것 같네요. 공짜 스키장 좋아하시나요? 지난번에 한번 갔던 길임에도 자주 가는길이 아니니 조금 헷갈리긴 합니다.저렇게 아름다운 설산만 보고 달리면 되더군요. 자..도착 했습니다.그럼 들어가 보도록 할까요! 저는 멍멍이와 함께 와서 저 유모스키를 개가 끄는줄 알았더니 ,그게 아니더군요.누가 끄냐구요? 잠시후 보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오늘 모처럼 햇살도 비추고 스키 타기에는 더없는 좋은 날씨 입니다.너무나 따듯해서 도로의 눈들이 다 녹네요. 저렇게 멍멍이.. 2014. 12. 18. ALASKA " Window shopping" 한국에서는 보통 아이쇼핑이라 하지요. "Eye Shopping" 라는 말은 한국에서만 쓰는단어가아닌가 합니다.쇼핑몰에 가서 잠시 눈요기좀 하다가 왔습니다.볼일이 있어서 들렀다가 , 간김에 여기저기 잠시둘러보았습니다. 알래스카에도 벼라별게 다 있습니다.행여 척박해서 메이커들이 없는줄 아시는분들도계신지라 잠시 소개를 합니다. 러시아전문 선물의집이 있네요.알래스카가 원래 러시아 땅이었기에 러시안인들이 제법 많이들 살고 있는데, 재미난건 러시아인들이 모여사는 동네를 우범지대로분류를 하더군요. 그래서 집을 구할때, 이런 동네를 피하라고 나와 있답니다. 여성의류 매장인데, 마음에 드시는 스타일이 있으신가요? 저는 캐주얼한 복장이 마음에 들더군요.이사진을 포함해서 세장의 사진이 제 스타일 입니다..ㅎㅎㅎ 옷걸이만 되.. 2014. 12. 17. ALASKA' Squirrel Village" 알래스카 다람쥐는 좀 남다른거 같습니다. 일단, 나무위에 집을 짓지않고 땅속에 짓습니다.그리고, 다람쥐는 소리를 내지 못한다고 알려졌는데,알래스카 다람쥐는 엄청 시끄럽습니다. 아침이면 , 동네마당에 몰려나와 얼마나 수다를 떠는지모른답니다.또한, 자기 영역에 침범하면 나가라고 꽥꽥 거리면서소리를 지르기도 합니다. 그래도 역시, 다람쥐는 귀엽습니다.그래서 오늘은 다람쥐 마을을 소개 합니다.그러나, 다람쥐는 출연을 하지 않는답니다...ㅎㅎ 오늘도 어김없이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마치 봄비 같네요.이참에 우산쓰고 세차나 할까요?..ㅎㅎ 하얀 물보라를 일으키며 달려가는 차량을 보니, 정말 봄 분위기입니다. 깊고깊은 (?) 산속에 들어왔습니다.여기저기 가문비나무 방울 껍질이 수북하네요. 솔방울이라 하기에는 적합하지 .. 2014. 12. 16. ALASKA " Fur shop " Eskimo 마을에 있는 모피 전문점을 찾아가 보았습니다.작은 마을에서 에스키모인들이 사냥을 하면 ,백인들이 각 동네마다 사러 가기도 하고, 원주민들이모피를 갖고 팔러 나오기도 합니다.그렇게 해서 모피 전문점이 운영이 됩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동물을 좋아해서 모피하고는 인연이 없습니다.동물보호단체의 슬로건 보다는, 생명을 지닌 동물도똑같이 생명의 존엄성은 존중 받아야 한다는 쪽 입니다. 그럼 한번 가 보도록 할까요? 여기는, 최고 북극에 있는 원주민 마을의 모피전문점 입니다. 오픈사인이 켜 있길래 무작정 들어가 보았습니다.호기심 천국이지요..ㅎㅎㅎ 오잉?문을 열자마자 무서운 마네킹이 저를 반겨주네요.어느분이 해골을 주문 하셨나요?..ㅎㅎ 각종 바느질 용품들이 아주 다양하게 진열이 되어 있네요. 이 천들은.. 2014. 12. 14. ALASKA " 1964 Alaska earthquake " 지금으로부터 약 50년전 1964년 3월27일 금요일 진도 9.2의 깅력한 지진이 앵커리지에 발생이 되었습니다.전세계에서 지진의 징후들이 많이 벌어지고 있습니다.물론, 미국내에 있는 여러주에서도 지진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알래스카 지진의 역사의 현장을 방문했습니다.지진이 났을당시 그 현장을 찾아보니, 지금은 기념지로바뀌어 있더군요. 여기가 바로 지진의 근원지 입니다. 지진은 4분38초동안 계속 되었는데, 이 쓰나미 지진으로 인해 139명의희생이 있었습니다. 여기서부터 시작해서 발데즈와 코디악까지 중남부 알래스카의 여러 도시에서 피해를 입는 상황이 벌어졌는데, 리틀 스위스라고 불리우는 발데즈에서는 30명의 희생자가 생겼습니다. 바로 앞에는 바다가 접하고 있어 쓰나미의 피해가 여러곳으로 번져나가게 되.. 2014. 12. 12. Alaska 한겨울의 " Farmers Market " 보통 여름에만 Farmers Market 이 열리긴 하지만겨울에는 대체적으로 실내에서 작게 열립니다.보통 대부분의 분들이 그 추운 알래스카에도 농작물이 되느냐? 라고 의문을 갖고 계신데,알래스카에도 농장이 많고, 여러가지 작물들이 많이 재배되고 있습니다. 겨울에 취급하는 작물들은 어차피 제한적 일수박에없는데 , 그래도 한번 가보도록 할까요? 오늘 올리는 사진은 다른날의 두배네요. 타운 한복판에서 저렇게 설산을 감상할수 있어 이점은 참 좋네요. 오늘 Farmers Market 이 열리는 쇼핑몰입니다.여기저기 돌아다니면서 장이 열리더군요.마치 5일장 처럼 말입니다. 제가 여기 온건 프랑스의 제과 교육을 마치고 , 오늘 그 실력을 뻠낸다는 소문을 듣고 온거였습니다. 커피숍인데, 하루종일 손님이 즐겨찾는곳으로 .. 2014. 11. 21. Black Box 로 본 Anchorage ALASKA 우측 하단 상자를 크릭해서 큰 화면으로 보세요 ^^* ..바다가 가까이 있어 저녁노을으로 보러 자주 오는곳입니다. ..수상비행장 입니다.맞은편 설산 풍경이 너무좋지 않나요? .. 역시 바다와 노을을 보러오는곳 입니다. 2014. 11. 20. alaska anchorage 에 재미난 숙박업소가 생겼네요 오래전에 한국에서도 캡슐형 숙박업소가 있었는데 여기 알래스카 앵커리지에도 이런업소가 생겨 소개를 드립니다.배낭여행 오시는분들에게 좋은 정보가 아닐까 합니다.Hostel 보다는 지내기가 괜찮을것 같습니다.일박에 30불, 일주일 묵으면 할인도 해준답니다.일주일에 140불이면 아주 저렴합니다. contact by phone:☎ 9075635633 $30 per night or $140 per week. Our sleeping pods - the first in the Northwest - are the absolutely minimal space you need to sleep. They come with doors and windows, touchless electronic door locks for sec.. 2014. 11. 16. ALASKA " 앵커리지 시내풍경" 지난번 포스팅때 건물 외벽에 대형 벽화를 멀리서 사진 찍어서 소개를 했는데, 오늘 다시가서그 벽화를 찍어 왔습니다.저도 그동안 그 벽화 내용이 상당히 궁금 했는데오늘에서야 그 궁금증이 풀렸습니다.그럼 그 벽화의 현장으로 가 보도록 할까요! 그 문제의 벽화가 있는곳이 바로 앵커리지 시청이었습니다.시청건물이 엄청 크네요. 이게 지난번 살짝 보여드린 벽화였습니다.무슨 그림일까 엄청 궁금 했었습니다. 그래서 중간중간 나누어서 찍어보았습니다.바로 알래스카의 역사였습니다. 각 년도별로 가장 유명했던 일들을 저렇게 그림과 함께 표기를 해놓아 누구든지 보면 아 ! 저당시 첫번째로 생긴게 바로 저거였구나 하는걸 알수 있습니다. 비행기의 역사까지도 같이 나와 있네요. 대형 행사들도 자세하게 나와 있습니다.이 벽화만 보면,.. 2014. 11. 12. 알래스카의" 가을에서 겨울로 가는 길목 " 이제는 알래스카 가을이 뒷모습을 보이며, 겨울로 가는 길목을 향해 두팔을 벌려 하얀 미소를 보내고 있습니다. 산봉우리마다 하얀눈의 옷으로 곱게 갈아입고 , 산허리에 띠 구름을 하고서 다가온 겨울의 문턱에서, 단풍진 낙엽을 가라 하네요. 알래스카의 사계절은 언제나 분명하게 찾아 옵니다. 각 계절마다 간극이 저마다 틀려서 그렇지 알래사카에도 사계절은 존재 합니다. 벌써 겨울의 초입 입니다. 누구를 오라 하는지 흰 구름은 연신 손짓을 합니다. 그 손짓에 걸음을 옮겨 봅니다. 길 옆에는 아직도 채 녹지않는 눈들이 웅크리고 앉아, 오가는 이들을 바라봅니다. 아직도 사방에는 단풍으로 물든 자작나무들이 가득 합니다. 그럼에도 내린눈으로 가녀린 잎들은 그만 얼어버렸습니다. 낙엽을 밟으면, 그들의 소근 거리는 이야기를 .. 2014. 10. 7. 알래스카 소식입니다 디날리에는 석탄광산이 있습니다. Usibelli 석탄광산은 1943년부터 생산을 시작해서 현재 약 2백만톤의 석탄을 생산하고 있습니다. 이중 백만톤을 수출하고 있는데, 칠레,한국,일본등으로 수출을 하고 있습니다. 디날리보로우 주민들에게는 무상으로 석탄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화력발전소와 풍력발전소가 디날리에 위치하고 있으며, 풍력발전 타워는 12개가 설치되어 있습니다. 맥켄리마운틴이 있는 디날리보로우 지역은 년간 관광객이 40여만명이며 숙박세,석탄세,주정부 보조금으로 예산을 충당하고 있으며, 판매세,재산세는 부과하지 않고 있습니다. 디날리 국립공원이 있는 이곳에는 재산세가 없어 주민들에게 각광을 받고 있습니다. . 아시아나 항공에서는 매년 알래스카 한인회에 후원금을 기탁하고 있습니다. 올해에도 앵커리지공항.. 2014. 10. 1. 알래스카 "9월 4주차 구인 현황" 중식, 일식 쿡헬퍼, 유경험자 알라스카지역 숙식제공 (907)738-3982 ...................... 중앙식품 주방헬퍼 구인 907-277-1170 ........................ 유경험 스시맨 스폰서가능,유타주 지역,숙식제공 (801)573-3380 스폰서 가능한곳이라 올려드립니다. .......................................... 알라스카지역 식당 중식쿡,헬퍼구함, 숙식제공 (907)434-1551 ................................ 웨이트리스/주방쿡 B.B.Q 어바인 풀,팟타임가능 영주스폰가능 (949)922-9495 (949)485-9630 .................................. 알라스카-숙식제공.. 2014. 9. 25. 이전 1 ··· 31 32 33 34 3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