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리지410 알래스카 "Native Youth Olympics ALASKA" 알래스카에서 벌어지는 올림픽이 있습니다. "인디언 에스키모 올림픽"과 "원주민 청소년올림픽" 입니다. "Native Youth Olympics ALASKA"에서는다양한 종목이 선을 보이는데, 그 종목들은 원주민 들의 전통적인 운동 경기들이 주를이룹니다. 두세번 정도 "인디언 에스키모 올림픽을 자세하게소개를 해 드렸는데 , 이번에는 청소년 올림픽이라조금 신선 합니다. 청소년 올림픽 쥬니어부분이라 조금 동네 아이들게임 같지만, 예선전을 치르는 아이들의 얼굴에는비장함마저 보입니다. 그러면 올림픽 현장속으로 들어가 보도록 하겠습니다. 이 올림픽의 기원은, 1971년 기숙사에서 지내던 원주민들이 전통 놀이를 벌이다가 급기야는, 정식으로 올림픽이 개최되어 처음에는 약 100여명이참여했습니다. 아이들의 표정이 사뭇 .. 2015. 2. 27. 알래스카" 2월 네째주 구인및 룸렌트 정보 " 알래스카 2월 네째주 구인및 룸렌트 광고 입니다.룸렌트 정보도 올려달라고 하셔서 올립니다. 유경험 스시헬퍼 알래스카 지역 일식당,숙박제공 (907)888-8897 제임스 중식쿡 & 디시워서 알라스카지역, 숙식 제공 취업에 결격 사유 없으신 분 (907)852-4222 (907)367-3236 세탁소 프레스,딜리버리 ,카운터 구함907-727-7587 스시가든웨이츄레스,주방헬퍼907-4339753 급 구함웨이츄레스,주방 헬퍼스시맨907-764-1483 이글리버 한식당 웨이츄레스 구함60대도 환영907-622-2020 급 구함스시맨907-274-5212 급구함 베로우 ,알틱피자웨이츄레스907-852-4222 급구함 웨이츄레스,디쉬워쉬907-522-5556 급구함 미용사907-341-7320 급 목수헬퍼 구함.. 2015. 2. 26. 알래스카" 2015 Championship Iron Dog " 드디어 그 개막의 장이 올랐습니다. " 2015 Championship Iron Dog " 레이스가시작되었는데, 개막식 열기가 알래스카앵커리지 다운타운을 뜨겁게 달아 오르게 했습니다. 저도 알래스카 온지는 5년이 다 되어가지만, 이처럼 뜨거운 열기의 레이스는 처음 보는것 같습니다. 두명이 한개조로 총 70여개의 팀이 참여한 이 레이스는스노우 머쉰을 타고 , 장장 2,031마일을 달리는 경기 입니다. 세계에서 가장 긴 레이스 입니다. Anchorage 에서 출발을 해서 장장 일주일을 달려Fairbanks 에 도착하는 경기 입니다. 지난번에 페어뱅스에서 이 팀들이 결슴점에 도착하는 장면들을 생생하게 중계를 해드렸는데, 이번에는 출발하는 축제의 장을 만나게 되어 너무나 환상적이었습니다. 그러면, 그 뜨거운 현.. 2015. 2. 23. 알래스카" 앵커리지 다운타운 풍경" 날씨가 따듯하니 , 온종일 비가 내리네요. 춥지 않아서 사진기를 둘러메고 돌아다녀도추운걸 느끼지 못하겠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비가 내려 비옷을 입고 다녀야했습니다.비옷을 걸치고 다니니 , 한결 걷기가 좋네요. 사진기는 품안에 안고 이리저리 다양한 다운타운의 표정을 담아보았습니다. 비내리는 다운타운의 풍경 속으로 들어가 보도록하겠습니다. 알래스카에 눈이 귀하다니 참 신기한 현상입니다.다운타운에서 행사가 벌어지기 때문에 급히 , 수십대의 트럭으로 눈들을외곽에서 실어와 아쉬운대로 깔았습니다. 오늘 행사에 참여하는 일가족인데 어디서 왔는지 호텔에묵었더군요. 광고에 자주 등장하고 , 맛있는집 순위에도 오른 레스토랑 입니다.햄버거가 유명하던데, 언젠가 한번 들러야겠네요. 알래스카 관광 도우미 입니다.길거리에서 쿠.. 2015. 2. 22. 알래스카"Clark Middle School" 를 가다 Clark Middle School 은 앵커리지에 자리한 중학교입니다.6학년부터 8학년까지 다니는 곳입니다. 23.75에이커에 자리한 중학교니 상당히 규모가큽니다. 학교의 역사도 상당히 오래된 곳이기도 한데,1915년 미스 클락이 세운 학교이기도 한데,당시 미혼이었던 미스 클락씨는 결혼을 하지 않은채온 생을 교육을 위해서 헌신한 휼륭한 교육자 이십니다. 미국에서는 학교나 부대 이름을 모두 사람 이름을 이용해 짓는게 남다릅니다. 그래서 이 학교도 역시 , 첫 교장이었던 미스 클락의 이름을 따서 지었습니다. 우체국을 들렀는데 정원에 이 나무가 심어져 있더군요.무슨 열매인지 감이 안오네요.마치, 건포도 같습니다. 학교 전경입니다. 이 학교의 마스코트인 매 입니다.블랙과 골드색이 이 학교의 상징색이더군요. 입구.. 2015. 2. 21. 알래스카를 소개 합니다. 매일 알래스카를 소개하면서 알래스카 전체에 대한 소개를 잊었네요.그래서, 오늘은 알래스카 전체에 대한 간략한 소개를 드릴까 합니다. 알래스카는 1867년 3월 30일 러시아로부터 평당 2센트 총 720만불에 알래스카를 사들였습니다.그리고, 1959년 1월 3일 미국의 49번째 주로 승격이 되었습니다. 알래스카는 면적이 1,717,856 평방 키로미터 입니다.한국이 99,392 평방 키로미터니 약, 한국의 17배가좀 넘습니다.남북한 다 합친 면적이 ,222,154평방 키로미터니 남북한 다 합쳐도 앨래스카의 8분의 1밖에 되지 않으니알래스카의 땅이 얼마나 큰지 비교가 될겁니다. 이렇게 큰 알래스카에는 에스키모와 인디언부족이사이좋게 살고 있었지만, 미국이 알래스카를 구입하고나서부터이주 정책으로 인구가 급격히 .. 2015. 2. 20. 알래스카 " 최대의 터널을 가다 " 2차대전 당시 일본이 알류산 열도의 도치하버를 폭격하자 , 미국은 일년내 얼지 않는 부동항의비밀 기지를 만들고자 했습니다. 그래서 탄생한것이 바로 "안톤 엔더슨 메모리얼 터널"입니다.년중 구름이 가득하고, 방하지대이면서 3,500피트 이상의높은 산봉우리로 가로막혀있는 항구를 발견 했습니다. 이런 최적의 장소에 비밀군사기지를 만들기 위해 단단한 화강암을 뜷고 터널을 완공 하기에 이르렀습니다. 기차와 차량이 교대로 드나드는 신기한 경험을 할수 있는터널이기도 합니다.알래스카 역사상 가장 위대한 공사로 남아 있기도 한,이 터널공사는 2차대전이 끝나고 , 1960년도에 미군이철수하는 시기까지 왕성한 군사기지로써 그 역활을다 했습니다. 터널을 가기위해서는 앵커리지에서 스워드 하이웨이를 타고 약 40여분간 달리다가 .. 2015. 2. 19. 알래스카의 " 설날잔치 한마당" 미국안의 또다른 미국인, 알래스카주에서 설날 잔치 한마당이 펼쳐졌습니다.설날이 주중에 있어 미리 주말에 벌어진 설날 잔치는 알래스카에 거주하는 한인들과다문화 가정들이 참여하는 축제의 한마당 이었습니다. 비록, 한인이 얼마 되지않은 조촐한 잔치였지만, 자라나는 아이들에게 조국의 혼이 어린갖가지 설날의 놀이를 경험하게 해주는 훈훈한축제가 아니었나싶습니다. 앵커리지에 있는 아시안커뮤니티에서 벌어진설날 축제의 현장 속으로 여러분을 모십니다. 한글학교에서 많은 한인들이 참석해 설날잔치를 벌였습니다. 여기가 바로 아시안 커뮤니티 이며, 한글 학교가 운영되는 곳이기도 합니다. 입구에 마련된 안내전단지. 어른들이 모두 자리에 앉아 아이들에게 세배를 받을 준비가 되었습니다. 아이들이 일렬로 서서 그동안 배웠던 세배로 어.. 2015. 2. 16. 알래스카 " Alyeska 스키장 " 알래스카 앵커리지에서 남쪽으로 차량으로 약 40분 거리에 있는 천혜의 스키장을 소개 합니다.Alyeska Resort 에 자리잡은 스키장은 모처럼온 가족이 모두 몰려나와 스키를 즐기는 모습으로붐비고 있습니다. 이 리조트는 객실이 304개나 있어 스키를 즐기려는이들이 전세계에서 몰려 들기도 하지만, 금년에는적설량이 적어 , 그리 크게 몰리지는 않아주민들이 주로 이용을 많이 하더군요. 스키와 보드를 즐기려는 사람들로 붐비는 알래스카스키장으로 가보도록 하겠습니다. 스키장 입구입니다.저 아치를 보면서 모든 스키어들이 가슴을 설레이면서 주차장을 찾게 됩니다. 이곳이 바로 리조트인데 , 시설면에서 아주 휼륭합니다.산 정상에 전망대가 있어 케이블카를 이용하여 여름에는시원스런 빙하를 감상 할수있는 관광 코스로도 아주 .. 2015. 2. 12. 알래스카 " 앵커리지 공항 풍경 " 개인적인 일들이 겹쳐서 이제서야 포스팅을 하네요. 오늘은 알래스카 국제공항인 앵커리지 공항 풍경을 다시한번 소개해 드리는 사진을 올려 봅니다. 어디론가 떠난다는 즐거움은 그 다른 어떤 즐거움 보다더하지 않을까 합니다.공항을 보시면서 아름다운 여행을 꿈꿔 보시기 바랍니다. 인터넷이 안되는 곳에 있어서 아주 힘들게 올려봅니다. 어디론가 떠난다는건 , 늘 설레임을 주기도 하지만, 막연한 두려움도 같이 다가오는것 같습니다.그러나, 그 설레임이 더 크게 차지하고는 합니다. 하얀 설산들이 늘 같이하는 공항에 나와 있습니다. 알래스카에서 야생동물은 삶의 일부분이라 할수 있지요.늘 보던 무스아주머니가 아니고 무스 아저씨 입니다. 깨끗하고 깔끔한 공항 청사 내부입니다. 이번에 새로생긴 레스토랑 입니다.한참동안 인테리어 .. 2015. 2. 12. ALASKA" Ducks on the lake " 앵커리지 대체적으로 철새들이 철따라 이동을 하기도 하지만 이동을 못한 철새들이 머무르는 호수가 있어 잠시 소개를 합니다. 한 겨울에 청둥오리들을 떼로 만날수 있는 곳이 있어가보았답니다.앵커리지 시내에 있는 호수인데 , 청둥오리들이 말로만 듣던 , 그야말로 떼로 있더군요. 설산을 구경하면서, 시원한 드라이브로 아늑한휴일이 되시기 바랍니다. 구름이 낮게 깔린 도로를 마음껏 달려보았습니다. 지난여름내 선을 보였던 빙하들도 눈에 덮힌채 기나긴 겨울잠에빠져 있습니다. 이 주변이 모두 빙하지대이지만, 지금 그 모습은 볼수 없습니다. 오는이 없는 호수에는 적막감만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설산의 깍아지른듯한 봉우리에는 햇살을 받아 은은하게 빛을 발하며 , 보는이로 하여금 미소짓게 합니다. 꽁꽁 얼어붙은 호수에도 눈이 가득 쌓여 .. 2015. 2. 8. 알래스카 " 나무에 니트를 입히다 " 알래스카에서만 행하는 특별한 행사가 아닌가 하는데, 저는 처음 듣는 이색적인 일이라 가보았습니다. 원제는 " Knitters add color to Anchorage Museum tree" 입니다.나무에 니트를 입히는 이색적인 행사, 이런 행사 보신적 있나요? 알래스카만의 내음이 묻어나는 독특한 이벤트중하나가 아닌가 합니다. 그럼 한번 가보도록 할까요? 여기는 앵커리지 다운타운에 위치한 박물관 입니다.오늘은 2월의 첫번째 금요일이라 무료입장이랍니다. 시간이 없어 들어가지는 못했습니다. 박물관의 건축 형태가 아주 독특합니다.거울을 잘라서 붙여놓은듯한 아주 화려한 스타일의 형태입니다. 각 조형물들도 알래스카의 이미지를 대변해주는 무스와 곰의 형상 입니다. 짠! 바로 이게 나무에 니트 입힌 장면입니다.컬러플한.. 2015. 2. 7. 이전 1 ··· 27 28 29 30 31 32 33 ··· 3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