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리지410 알래스카" 보석의 호수에 오신것을 환영 합니다." 앵커리지에 보석의 호수라고 있습니다. 겨울에 보니, 보석인지 눈밭인지 구분이 안가네요.여름에 봐야 진정한 보석의 호수인지 알것 같습니다. 오늘은 호수 나드리로 시작을 합니다. 저는 입간판이 더 멋있게 느껴지네요.갈매기와 뜨거운 태양 , 그리고 요트까지 정말 멋있을 것 같은 기대감으로 호수를 찾아가 보았습니다. 가족들이 모여서 식사를 할수있는 식탁과 바베큐 코너도 있네요. 모두 눈으로 덮여서 간판에서 보는 장면이 당최 연상이 안되네요. 이곳만 제외하고 모두 집들이 입구를 가로막아, 다른 곳으로는 이 호수에올수 없답니다.그래서, 이 입구를 찾느라 얼마나 헤메였는지 모릅니다. 집을 지으면서 모두 팬스를 쳐놓았습니다.그리고 자기들만 호수를 감상할수 있게 출입이 제한되어 있더군요.이런건 정말 병폐네요. 배구네트도.. 2015. 2. 6. 알래스카에서 "겨울에도 축구를 즐기다 " 알래스카에서 겨울에 축구를 한다는건 거의 불가능하지요.그래서 생각해낸게 바로 돔 경기장 입니다. 앵커리지에서는 초중학생들의 축구 리그전이겨울에 많이 벌어지는데, 바로 돔 경기장이 있어서 가능한것 같습니다. 오늘은 돔 경기장을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 길을 지나다가 발견한 비행기 .일종의 격납고네요. 시원스런 도로를 타고 마냥 신나게 달렸습니다. 드디어 만난, Dome 실내경기장 입니다. 겨울철에 사랑받는 곳중 하나인데, 오늘은 무슨일이 있나 한번 들어가 볼까요? 실내의 열기를 단속하기 위해서인지, 출입문 자체가 정말묵직 하네요. 입구에 들어서니 역시, 안내실이 있네요.각종 운동경기와 행사들 관리를 이곳에서 합니다. 실내공기는 아주 쾌적합니다.행여 먼지나 공기들이 탁하지 않을까 우려 했는데, 의외로공기는 아.. 2015. 2. 3. 알래스카 " 여성만을 위한 스키대회 " 알래스카 앵커리지에서 이색적인 이벤트가 열렸습니다.2015년 알래스카 여성 크로스 컨트리 스키대회 이벤트는 Kincaid Park 에서 약 1,000여명의참가자들이 모여 성황리에 개최 되었습니다. 이 이벤트는 가정폭력의 피해자를 지원하고 아동의 삶을 개선하는 자선기금 모금 행사입니다. 약 백만달러 이상의 기금이 조성이 되었다고 하니 , 이 대회에 참여하는 이들의 적극성과참여정신을 알수있는 계기이기도 했습니다. 그럼, 그 현장속으로 들어가 보실까요. 자,따라오세요 ! 미국의 축제는 모두들 특이한 코스튬플레이를 즐겨 하더군요.모든 참가자들은 특이한 복장으로 참가를 하는데, 그 복장을 구경 하는 재미가 남다릅니다. 이 대회가 벌써 19년째를 맞이하고 있답니다.여름 보다는 겨울이 모금마련 행사가 자주 있더군요... 2015. 2. 2. 알래스카 " 우리집에 온 독수리 " 알래스카에 겨울이 오면 야생동물들이 인근 민가로 내려옵니다.눈으로 인해 먹이를 구하기 힘들어지니, 자연히사람들이 사는 곳으로 내려와 먹거리를 찾아헤메게 됩니다. 그러다가 교통사고도 당하고 , 곤란한 지경에빠지기도 합니다. 아침에 문을 열고 정원에 나가보니 , 정말 큼직한 독수리 한마리가 정원 자작나무 가지위에 앉아있더군요. 사다놓은 치킨이 있나없나 곰곰히 생각하니 , 마침없네요.아,,이럴수가 여기까지 배고파 온 독수리를 빈손으로 그냥 보내기가 아쉽더군요. 도도한 자태로 지긋이 한곳만을 응시하는 저 용맹함에도 한낮 배고픔에는 정도가 없는것 같습니다. 그렇다고 뚜렷히 여기 먹을게 있는것도 아닌지라 , 마음만 조급 합니다. 닭이라도 한마리 사다 놓을걸 후회가 되네요.지난번에 여우가 와서 늘 닭을 사다놓곤 했던.. 2015. 2. 1. 알래스카의 " 빵집과 카페" 언젠가 24시간 도넛츠 가게를 소개한적이있었는데 , 오늘은 알래스카 향기가 가득한빵집과 카페를 소개 합니다. 제가 워낙 빵을 좋아하다보니, 빵만보면 눈길이 절로 갑니다. 미국의 빵보다는 아무래도 한국의 빵을 좋아하지만, 알래스카에서는 한국빵이가격이 좀 비싼편입니다. 빵이라고 해봐야 뻔한 크림빵과 단팦빵 정도인단촐한 빵이지만 가끔 먹기에는 괜찮은것 같습니다. 단팦빵 두개가 들은게 약 4불정도 합니다.한국 시장에서 천원에 세개파는 수준의 빵이지만, 그래도 감지덕지 합니다. 그럼 미국의 빵집을 한번 가볼까요. 저녁에 들른 빵집이라 , 어둡네요.앵커리지에서 제일 유명한 빵집인데, 간판은 그저 수수합니다. 빵의 재료들인 호밀들을 이렇게 봉지에 넣어서 팔고 있습니다. 선물용 바구니도 다 있네요.저 바구니를 들고 눈.. 2015. 1. 31. 알래스카의 "최대 레포츠매장을 가다 " 알래스카 앵커리지에 위치한 레포츠 용품 전문매장을 찾았습니다.워낙 분야별로 섹션 정리를 잘 해놔서 정말 없는게 없더군요. 워낙 매장에서 찍은 사진이 많아 다 올리지 못하고 극히 일부만 올리는데도 양이 너무 많아 줄이고 또 줄였습니다. 지난번 보트 소개한 곳도 바로 여기입니다.여기 없으면 어디에고 없을것 같은 다양한 상품들이 오는이들을 반겨줍니다. 좀 더 시간을 두고 천천히 둘러봐야 하는데 시간 관계상 사진 찍기에 너무 바빴습니다. 그럼 다 같이 출발을 할까요! 하이웨이 옆에 있는 곳이라서 늘 지나치면서 한번 가봐야지 하면서도 이제서야 겨우 들르게 되었습니다.건물이 엄청 길고 크더군요. 현관 입구부터 아주 웅장 합니다. 현관문을 열고 들어서면 또다시 이렇게 이중 출입문이 있습니다.아주 특이합니다.문고리는 .. 2015. 1. 30. 알래스카 " 풍부한 먹거리와 설경" 알래스카 자연산 나물로 만든 음식들과 눈으로 가득한 도시풍경을 선보이도록 하겠습니다.일상이 눈밭인지라 , 도시에서도 늘 설산을 '마주하며 볼일을 볼수 있습니다. 지금 뉴욕은, 한창 한파가 극심해 많은 피해가있다고 하지만, 알래스카는 원래 이런 눈과 혹한기에잘 대비가 되어있어 굳이 , 문제가 되지는 않습니다. 한파가 닥치면 난리가 나는, 시카고와 뉴욕등 그런 상황과 뉴스들을 보면, 이해가 잘 안갈 정도로무감각 합니다. 여기서는 너무나 당연한 자연현상 이기 때문입니다. 자! 그럼 설경과 먹거리 나드리를 가볼까요. 집에서 나오니 , 바로 이런 풍경이 저를 설레게 합니다. 바로 집앞인지라 , 늘 설산을 눈에 품으면서 하루 일과를 시작 합니다. 초생달이 자작나무 끝에 대롱대롱 매달려 있네요. 눈덮힌 앵커리지 시내.. 2015. 1. 28. 알래스카 별장과 레스토랑 저는 단지 정보만 제공을 합니다. 연락은 직접 하시기 바랍니다. 오늘 매물정보를 보다가 아주 흥미로운 매물이 나와잠시 소개를 합니다. $275000 Historic Lodge w Restaurant (34035 N Glenn Highway & 34097) 위치는 앵커리지에서 와실라 가기전 이글리버라는 곳으로 약 20분에서 30분 정도의 거리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역사가 아주 깊은 곳이라고 하네요. 벌써 인테리어에서 엔틱내음이 물씬 풍겨오네요.아마도 주인장이 여기서 오랫동안 하다가 이제는 은퇴를 하나봅니다. 주방기기도 상당히 잘 갖춰져 있네요. Incredible Historic lodge w/ restaurant, frontier style bar, 230' Mat-Su River frontage, 4 .. 2015. 1. 27. 알래스카 " 하얀눈의 세상속으로 " 마치 강아지가 눈을 좋아하듯 저또한, 눈을 좋아합니다.그래서 눈이 가득한 곳으로 달려가 보았습니다.휴일인 오늘 하얀눈의 세상속으로 들어와 보시기 바랍니다. 알래스카 앵커리지 도로와 눈쌓인 공원풍경 입니다. 숲속을 거니는데 , 이런 단촐한 캐빈 한채를 발견 했습니다.혼자나 단둘이 지내기에는 아주 안성맞춤인 그런곳 입니다.눈과 벗하며, 한겨울 지내기에 아주 적합한 곳일것 같네요. 아마도 여기는 렌트로 빌려주는 캐빈 같습니다. 여전히 눈이 내리는 점심의 풍경입니다. 맞은편 설산에도 어김없이 눈이 내려 안개가 낀것처럼 온통 뿌옇게 보이네요. 바람에 날리는 눈으로, 통행이 많은 도로는 눈들이 다 날려서 바닥을드러내고 있습니다. 조심스럽게만 달리면 크게 문제는 없습니다. 커피향이 여기까지 나는듯 합니다. 좀더 설산.. 2015. 1. 25. 알래스카 "1월 네째주 구인광고 " 1 월 네 째주 구인 광고 안내입니다. 단순히 저는 정보 만 제공하니 연락은 직접하시기 바랍니다. 계속 업그레이드됩니다. 이탈리안 양식 피자 쿡 *디시 워서 구함 알라스카지역, 숙식 제공 취업에 결격 사유 없으신 분 (907)852-4222 (907)367-3236 알라스카 햄버거 & 일식당 유경험 쿡헬퍼 구함 숙식 제공 (907)230-2411 알래스카(숙식제공) 쿡헬퍼/웨이트리스 구함 (907)529-4963 (907)852-3301 알라스카 작은 마을 작은 식당 가족적인 분위기프론트에서 일할 남자 분 구합니다.9073680004 유진9073683688 알래스카(숙식제공) 웨이터/웨이트리스 구함 (907)529-4963 (907)852-3301 알래스카 지역 1.중식 주방쿡 2.아메리칸 쿡 유경험자,.. 2015. 1. 23. 알래스카 " 와실라를 소개 합니다 " Wasilla 는 인구 약 ,10,000여명의 도시로 알래스카에서는 제법 큰도시로 알려져 있습니다.알래스카의 주도가 " 주노" 인데 한때는 주도가 옮겨 온다는 소식으로 많은이들이 와실라에 투자를 했다가 낭패를 보기도 했습니다. 미국에서 무리한 땅투기는 바로 망하는 지름길이기도 합니다.특히, 알래스카에서의 땅투기는 절대 하지말아야할 것중 하나이기도 합니다.안타까운 소식이 마침 들려오네요.어제 큰화재가 났더군요.인명피해가 없었으면 좋겠습니다.앵커리지에서 약 한시간 거리의 도시 와실라를 소개 합니다. 와실라는 19세기초 모피사냥꾼인 원주민들이 모여살던 아주 작은 도시였습니다.약 500여명이 모여살던곳이었는데, 금이 발견이 되면서 골드러쉬로몰려든 인구로 점차 증가하게 되었습니다. 와실라 도시 주변으로는 바위빙산.. 2015. 1. 21. ALASKA 에서의 "Ice Fishing " 알래스카에서는 기나긴 겨울동안 Ice Fishing 을어디서나 즐길수 있다는게 참 매력적 입니다.광활한 알래스카에는 그 수를 헤아릴수 없을 정도의호수들에는 어김없이 물고기들이 서식을 하고 있습니다. 사람이 다니지 못하는 곳에는 주정부에서 운영하는 부화장에서, 물고기를 경비행기에 싣고 다니면서물고기를 방류를 합니다. 알래스카에서는 1989년 주법에 의해 양식장이 금지되어 있습니다.바다의 오염도 문제고, 원주민과 어부들의생계 문제가 걸려있어 법으로 금지를 했기때문에 알래스카 연어라고 하면 모두 자연산이라 전세계에서알아주고 있답니다. 알래스카에서 얼음낚시 즐기기는 일상입니다. 얼음낚시를 다녀 왔는데 그 결과물을 공개 합니다. 오늘의 월척 무지개송어 입니다.제가 잡은겁니다..ㅎㅎㅎ어때요?제법 튼실하지 않나요? .. 2015. 1. 19. 이전 1 ··· 28 29 30 31 32 33 34 3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