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래스카2119 알래스카 " 연어와 빙하 " 매년 연어가 회귀해와 산란을 하는 장소가 있습니다.Portage 빙하지대에 위치한 Creek인데마찬가지로 곰들도 여기서 식량을 조달하는아주 중요한 포인트이기도 합니다..빙하와 호수 그리고, 설산이 한데 어우러지는 관광지이기도 한데,정말 놀라운 일이 발생을 했습니다.직접 연어가 산란을 하는 장면을 관찰 할 수 있는유명한 장소인데 세상에 연어가 한마리도 보이지않는겁니다..정말 말이 안되는 현상이 벌어지고 있더군요.수많은 연어들이 올라와 한창 산란을 해야 함에도불구하고, 아예 연어 자체가 보이지 않더군요.정말 심각한 일이 벌어지고 있는 현장을 소개합니다...빙하지대로 들어서는 길목의 도로입니다.. .지나는 거리마다 Fire Weed가 활짝 피었습니다.. .여기는 옥색 물빛이 아름답기로 소문이 난 호수입니다.... 2018. 7. 25. 알래스카" 호수와 빙하 " 알래스카에는 20에이커 이상 되는 천연호수가 무려 3백만개에 달합니다.이중 이름이 있는 호수는 약,3,197개의 호수가있습니다..오늘은 빙하지대인 Portage Glacier 부근호수를 찾았습니다.이 주변이 만년설과 빙하 그리고, 설산들이 즐비하게 자리하고 있습니다..강은 약, 12,000개의 강이 있는데 연어가 올라오는길목에 있는 호수를 찾아 그 풍경을 전해드립니다.바람이 몹시 부는데도 불구하고 드론으로 촬영을했습니다.. .하늘에서 내려다 보니 정말 멋진 호수네요.자작나무 숲에 둘러쌓여 아늑한 풍경입니다.. .한 가족이 여기에 캠핑을 하면 , 나중에 온 이들은 주변 다른 호수를 찾아 캠핑을 할 수 있을 정도로 주변에 호수가많습니다.. .우측 호숫가에는 캠핑을 할 수 있도록 땅을 잘 다져놓았습니다.. ... 2018. 7. 24. 알래스카" 바닷가 캠핑장 " 지난번에는 호수를 배경으로 하는 캠핑장을 소개 했는데 오늘은 바닷가에 있는 캠핑장을소개하려고 합니다.설산과 빙하, 그리고 한가로이 노니는 갈매기들의쉼터인 바닷가의 캠프 그라운드는 정말 환상입니다..그저 바다를 바라보는 것만으로도 힐링이 되는최적의 캠핑장이기도 합니다.아기자기한 바닷가 산책로를 거닐면서 바다 풍경을 감상하기도 하고, 잔듸밭에서 한가로이 대화를나누는 정겨운 풍경들은 부러움의 대상이기도합니다..오고 가는 보트들과 초대형 관광 훼리를 마주보며알래스카의 여름을 보내는 이들을 만나 보았습니다...대형 훼리가 정박해 있는 걸 보니 역시, 알래스카는 관광시즌이 맞는 것 같습니다.. .바다와 인접한 공원입니다.. .수 많은 RV차량들이 캠프그라운드에 몰려 왔습니다.. .바닷가에 자리를 펴고 여름날의 오후.. 2018. 7. 23. 알래스카 " Seward 의 풍경들 " 스워드는 해마다 소개를 하는 것 같은데 에전에 Seward 에 대해 아주 자세하게소개를 했기에 이번에는 그저 풍경만 전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스워드는 알래스카에서 가장 오래된 항구도시중 하나입니다.수심이 깊어 대형 크루즈가 입항하는 곳이며해마다 여름이면 수많은 관광객들이 몰려와해양동물과 카약킹,바다 낚시를 즐기고는합니다..거기다가 바다 빙하와 육지빙하가 같이 있어빙하를 탐험 하는데는 최적의 장소이기도합니다..Kenai Fjords National Park의 관문이기도 한Seward의 아기자기한 풍경을 전해드립니다...마침 대형 크루즈가 입항 해 있습니다.기차와 연계해 기차를 타고 페어뱅스와 디날리를 투어하는데옵션입니다.선택관광을 하지 않는 이들은 스워드에 내려서 주변을 둘러보는데 크루즈를 이용하는 여행.. 2018. 7. 23. 알래스카" 캐빈이 있는 호수 풍경" 오늘도 아름다운 풍경을 전해 드리는 알래스카 여행편입니다.평화로운 호숫가 옆에 아담하게 지어진캐빈과 함께 넉넉한 여름 햇살을 받으며조각배에서 여름 휴가를 보내는 모습은보기만 해도 흐뭇하기만 합니다..빙하지대였다가 이제는 다 녹아버려 호수가되어버린, 물이 너무나 깨끗한 호수에는태양의 빛이 별로 변해 반짝이는 모습들로눈이 부실 지경입니다..알래스카의 주말 여행 이제 출발합니다...알래스카 전역이 여행객들이 몰려 들지만 워낙 넓은 땅에흩어져 있어 도로는 이렇게 한가합니다...이제 막 기지개를 켜며 일어나는 늦잠꾸러기 구름입니다.. .아주 오래전 원주민들이 살던 역사적인 유적지인데지금은 살기 좋은 곳으로 모두 이주해 빈 터만 남아 있습니다.. .코를 뚫어 코걸이를 한 원주민들은 마치 아프리카 토인 같은 모습이었.. 2018. 7. 22. 알래스카 " 휴가는 이런 곳에서 " 알래스카를 여행 할 때 캠프 그라운드는보통 30분마다는 다 있는 것 같습니다.굳이, 캠프 그라운드가 아니더라도 경치가좋은 곳에는 RV 차량을 주차하고 머물 수 있는 곳은 비일 비재합니다..강이나 계곡,호수와 설산과 빙하가 만나는곳에 쉼터들이 있어 다른 이들과 부대낌 없이오붓하게 여름 휴가를 즐길 수 있습니다..오늘은 호수와 산과 계곡이 함께 어우러 지는캠프 그라운드중 한 곳을 소개해 드릴까 합니다.그럼 출발합니다...여기는 작은 공원입니다.산책로가 일품인 이 곳에서 저렇게 바베큐 파티를 위해 불을 피우는 이가 있더군요.. .연어가 올라와 산란을 하는 곳이라 낚시는 금지입니다.. .눈 녹은 물이 흘러 들어와 호수를 이룬 곳인지라물이 참 맑습니다.. .바닥까지 다 들여다 보이는데, 아직 연어가 올라오지않았는.. 2018. 7. 21. 알래스카 " 하늘에서 내려다 본 바다 " 오늘도 스워드 하이웨이를 타고 달려보았습니다. Turnagain Arm 바다를 끼고 기차와 함께 달리는 하이웨이의 풍경이 알래스카만의독특한 풍경을 자아내고 있었습니다..많은 관광객이 잠시 간이 주차장에 차를 세우고 물이 빠진 바다를 감상하는데주저하지 않았습니다.이제는 많이 녹아버린 잔설이 쌓인 산들과드러난 갯바위에 올라 저마다의 낭만을연출하는 이들이 있어 그들을 모델로 뷰파인더에담아 보았습니다..메마른 기찻길의 풍경도 같이 드론으로 촬영을해 보았습니다...구름도 잠시 졸고 있는 듯 나른한 알래스카 여름의풍경입니다.. .여인들은 바닷가 가까이 다가가 다들 인증샷 찍기에 여념이 없습니다.. .참 독특한 친구네요.의자까지 준비해와 책을 읽고 있는 남정네입니다.. .조금이라도 더 바다에 가까이 다가가려는 이들이.. 2018. 7. 20. 알래스카 " 연어를 찾아서 " 금년에는 정말 연어 품귀 현상이 벌어질 정도로 연어를 보기가 쉽지 않을 정도입니다.저도 연어 낚시에 대해서는 그래도 일가견이있다고 하는데, 올해는 워낙 연어가 올라오는그 수가 적어서 연어와 친해질 기회가 별로없는 듯 합니다..차에 낚시 장비를 싣고 다니다가 낚시터가 보이면낚시대를 담그고 보는데, 수확을 하기가 매우어려운 실정입니다..강태공의 심정으로 그저 낚시 그 자체를 즐기면서보내는 게 제일 마음 편한 것 같습니다.오늘도 새로운 낚시터의 풍경을 전해 드립니다...햇살이 따듯한 날 연어 낚시터로 마실을 나왔습니다.. .바다와 만년설이 녹아 흐르는 크릭과 만나는 합류지점입니다.. .이 포인트에서 낚시를 하는 이들이 있는데지금은 썰물때 인지라 저기서 낚시를 할 수 있습니다.여기 낚시 채비는 또 다릅니다.. .. 2018. 7. 19. 알래스카 " 바다에서 카약을 즐기는 사람들 " 설산을 배경으로 만년설과 빙하가 녹아 함께 흐르는 바다를 가로 지르며 나아가는카약킹의 묘미는 해 본자만이 누릴 수 있는특권이기도 합니다..Kayak 이라는 말은 그린랜드어입니다.카누와 카약은 많이 다른 형태의 보트인데카약은 알래스카 원주민인 얄류트,이누잇,유삑족등 사냥꾼들이 많이 사용을 했습니다..아프리카나 인디언등이 타던 보트가 카누인데반해 카약은 좌석을 제외한 부분들이 모두 덮혀 있는 게 특징입니다.동남아에서도 많은 주민들이 카누를 이용해이동을 하는 걸 볼 수 있지요..알래스카 카약은 고래의 뼈대와 물개 가죽을 이용해만들어졌는데, 보통 사냥용으로 많이 이용을했습니다..지금은 시대가 좋아져서 방수 합성 수지로 만든 카약이 많이 애용이 되고 있습니다.경치 좋은 바닷가에서 카약킹을 즐기는 이들을만나러 갑니.. 2018. 7. 17. 알래스카 " 야생화의 천국 " 특별히 거름을 주지 않고 가꾸지 않아도 늘 해마다 아름다운 모습으로 자라나는 알래스카의 야생화를 만나러 가 보았습니다..알래스카도 마찬가지로 각 지역마다 자라는 야생화들이 다른데, 야생화를 따라가다 보니벌써, 버섯들이 자라고 있었습니다..조금 있으면 버섯 축제가 열릴 것 같습니다. alaska wild plants 의 세계로 들어가보도록 하겠습니다...모처럼 기찻길 위에 올라 걸어 보았습니다.이미 기차는 지나 갔기에 저녁에나 다시 돌아올겁니다.. .양쪽 선로에 서서 누가 멀리 가나 내기를 해도 좋을 나른한 날씨를 선 보이고 있습니다.. .만년설과 빙하가 녹아 흐르는 계곡입니다.. .바다와 바로 이어진 크릭인지라 이 물길을 따라연어들이 거슬러 올라옵니다.. .염소의 수염이라 불리우는 Goat,s Beard.. 2018. 7. 16. 알래스카 "우리동네 연어 낚시터 " 우리 동네에도 연어 낚시터가 있습니다. 송어가 뛰어 노는 아름다운 호수와산책을 할 수 있도록 잘 조성된 산책로가주민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계곡을 따라 연어들이 올라와 산란을 하는데오직 왕연어만 올라옵니다.하지만, 연어들이 먹이를 먹지 않기에 낚시하기에는 정말 까다롭습니다..가족들끼리 나와 자전거를 타며 숲 속을 다니는모습은 가족애를 더욱 화목하게 해주는 흐뭇한풍경인 것 같습니다..암컷 청둥오리 한마리가 겁도 없이 저에게 자꾸걸어 오더군요.야생동물이 아닌, 사람이 다가 왔으면 하는 바램을 청둥오리를 보면서 해 보았습니다.. 우리 동네 연어 낚시터를 소개합니다...송어 낚시를 즐기거나 , 산책과 하이킹을 하는 그리크지는 않지만 마음이 넉넉해지는 우리동네 호수입니다.. .애견과 함께 산책을 나와 나뭇가.. 2018. 7. 15. 알래스카 " King Salmon 낙시터 " 연어 하루 한마리 낚시터가 있습니다. 온 종일 낚시를 해야 한마리를 간신히낚시를 할 수 있을까 말까한 정말 까다로운 왕연어 낚시터 입니다..재수가 아주 좋아야 그나마 한마리를 낚을 수 있어 King Salmon을 행여 누가잡으면 모두들 선망의 눈초리를 보내며축하를 해 줍니다..한인들은 잘 찾지 않는 곳인데, 그 이유는한마리를 잡기위해 하루를 온전히 투자한다는걸왠지 손해 본다는 생각들을 합니다.반면, 백인들은 낚시 그 자체를 즐기기 위해이 곳을 찾아 낚시대를 드리웁니다..왕연어는 Chinook salmon이라고 하는데 태평양연어중에서 제일 큰 연어이기도 합니다.또한, 오메가 3가 풍부한 연어입니다. .선텐을 즐기며 여유로운 낚시를 즐기는 낚시터풍경과 이제 막 부화된 왕연어의 치어들이헤엄쳐 노니는 평화로운 .. 2018. 7. 13. 이전 1 ··· 81 82 83 84 85 86 87 ··· 17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