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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IVY IN ALASKA STORY
  • 알래스카의 낭만

알래스카2117

ALASKA " 원주민 가정 방문기 " 알라스카 원주민인 에스키모 부족중 "유삑 "족 가족 신년모임을 소개 합니다."유삑" 족은 지금이 새해라 만나면 새해 인사를 나눕니다" HAPPY NEW YEAR! "로 인사를 나눕니다.친척들이 다 함께 모여 안부를 나누고전통 음식을 나누어 먹습니다.세계 어느 방송에도 소개된적 없는 원주민만의전통 음식에 대해서도 자세한 소개를 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최초 공개되는 전통 음식 기대 하셔도 좋습니다.식사하기전 , 기도를 드리고 파티를 했답니다. 인원이 많다보니 식탁이 부족해 거실에서 드시는분도 많습니다. 음식은 뷔페로 준비를 해 놓아서식성대로 가져다가 먹으면 되는데 , 포크와 스푼은 일회용을 사용 합니다. 이렇게 서서 드시는분들도 많습니다.사실 스픈이나 포크가 별로 필요 없습니다. 거의 두손을 사용해 먹습니다.. 2014. 9. 13.
ALASKA" 도시에 사는 원주민 생활상" 오늘은 알라스카 도시에 살고 있는 원주민들 집을 한번 살펴 보도록하겠습니다.대도시로 나왔다고 해서 크게 주거 형태가 바뀌지는 않습니다.지금은 원주민 집이라 해서 크게 다를건 없고, 역시 일반 가전제품들은다 구비하고 있습니다.옛날에 영업사원들보고 알라스카에 냉장고를 팔 생각으로 도전을하라고 교육을 시켰는데 정말 지금 알라스카에 냉장고든 냉동고든없는집은 없습니다. 저렇게 현관 입구에 자신이 사냥한 곰 가죽을 장식해 놓았는데, 출입문만 현대식이네요,창문이 하나 있는데 그나마 비닐로 밖에서 막아 놓았습니다.난방유는 일반 드럼통을 개조해 설치해 놓았습니다. 이번에 급조한 콘테이너 하우스 입니다.원주민 빌리지 가면 콘테이너 하우스가 상당히 많이 있습니다.저도 잠시 지내 보았는데 일반집과 크게 틀리는것은 없습니다. .. 2014. 9. 13.
ALASKA" 에스키모의 마스크 전시회" 알래스카 인구의 16%가 원주민 부족 입니다.84%가 벌써 다른 인종들이 알라스카를 차지하고 있습니다.물론, 거기에는 백인들이 다수 차지하고 있지만 엄청난 물량공세의대표주자인 중국인들이나 태국을 비롯한 아시안들이 그 자리를차지 하고 있습니다. 알라스카에서 한인이 차지하고 있는 비중은 아주작은데 그 이유는 아마도 추위를 싫어하는 습성 때문이 아닌가 합니다. 전시회가 열리는 알래스카대학의 박물관 전경 입니다.알라스카에서 최대의 박물관 입니다.요금 10불,재학생 무료.어린이. 시니어 할인.대학교 내에 있습니다. 빌게이츠가 지원해서 만든 박물관 입니다. 보통 바다사자와 고래뼈, 사슴 뿔등을 이용해서 조각을 하게 되는데 특히 바다사자 뿔을 이용해서조각하는건 아주 힘이 듭니다.그 정성을 생각하면 , 엄청난 가격이 .. 2014. 9. 13.
ALASKA " 세계 얼음조각대회 현장 1부" 알라스카 페어뱅스에서 열리는 " 세계 얼음 조각 대회" 를 소개 합니다.전 세계에서 몰려든 얼음 조각 참가자들이 벌이는 아름다운 얼음의향연을 소개 합니다.야간에도 아름다운 조명을 받아 , 형형색색으로 빛나는 얼음 조각들은더 없는 운치를 더해 주는데 , 오늘은 햇빛에 반사되는 얼음 조각들을보여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아이스 파크에서 열린 "세계 얼음 조각대회 " 매표소 앞에는 이렇게 큰 곰이 저를 맞이해 줍니다. 알래스카 트레이드 마크인 곰은, 어디서나 아주 흔하게 접하게 됩니다. 주차장에는 이미 많은 차량들이 아이스 파크를 찾았습니다. 핸섬 가이들이 표를 팔고 있습니다.어른은 10불, 아이들은 5불 입니다. 표를 구입해서 안으로 들어가면 , 다시 매표소가 보이는데, 여기에 입장권을 제출 하면 됩니다. 첫 .. 2014. 9. 13.
알래스카 "에스키모 가족의 온천 나드리 " 알라스카 원주민 삼남매가 온천 여행을 왔습니다.처음으로 온천을 오게된 원주민은 온천욕을 어떻게 즐기는지소개합니다." 알래스카 에스키모 원주민의 온천 나드리" 그 흥미진진한이야기를 들려 드립니다. 오늘은 정말 온천에 너무나 많은이들이 왔습니다.일본과 중국, 뉴욕과 마이애미, 그리고 바로 원주민 마을에서 첫 온천 나드리를 온 삼남매 입니다. 오늘 소개할 에스키모 삼남매 입니다.작은 마을에서 도시로 첫 나드리를 나와서 , 말로만 듣던 온천을 찾았습니다.첫째가 오빠 잔, 둘째인 말만한 처녀가 쎄라. 막내인 개구장이 삐삐가 제니 입니다. 오늘 온천을 직접 오니 너무 좋다고 막내 삐삐가 환호성을 지릅니다.이들에게 온천은 신천지와 같은 개념 입니다.즐길 거리가 없던 고향 마을과는 달리 , 도시인 이곳으로 나오니 너무.. 2014. 9.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