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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IVY IN ALASKA STORY
  • 알래스카의 낭만

알래스카2119

Alaska Palmer 를 소개 합니다. Alaska Palmer 는 Anchorage 에서 불과 한시간내에있는 작은 도시 입니다. Talkeetna Mountains 을 끼고 있으며 ,그 유명한Chugach Range 에 자리잡은 따듯하면서도 아담한 도시 입니다. 도시가 만들어진 배경이 재미납니다. 1935 년, 프랭클린 루즈 벨트 대통령의 뉴딜 정책에서, 연방 긴급 구호 관리 기금을 통해 Matanuska 식민지를 설립하게 됩니다.약 203명의 사람들이 정착해 탠트 생활을 하면서 지금의 농업 도시를 구축하기에 이르렀습니다. 2010년 기준으로 약 6천명의 주민이 살고 있는데유독 농장문화가 발달한 곳으로 유명 합니다. 지난번 농부시장에서 선을 보였던 농작물 대부분이 Palmer 산 이었답니다. Palmer 에 위치한 RV PARK 입니다.이 .. 2014. 11. 25.
ALASKA " 이런새를 아시나요?" 너무나 아름다운 새가 사는 곳을 다녀 왔습니다. 아주 특이하면서도 , 아름다운 새인데 이름을 알수가 없네요.다같이 한번 보시면서 , 알래스카의 아름다운 새와 함께 활기찬 월요일이 되시기 바랍니다. 바로 이새 입니다.여기에 이런새가 살고 있다는걸 현지인들은 잘 알고 있더군요.그래서 , 여기다가 이렇게 새의 먹이를 가져다 놓고는 합니다. 빙하의 계곡에서 물이 흐르면서 얼어가는 , 재미난 장면을 만날수 있습니다. 작고 아름다운 빙하의 폭포 입니다. 한꺼플 두꺼플 실얼음 처럼 얼다가 종내에는 두꺼운 얼음으로 변해버리네요. 여기서 신부야외 촬영을 하네요.아기자기한 폭포와 아름다운 새와 잘 어우러진 결혼 야외 촬영 명소중하나입니다. 빙하의 계곡을 한동안 쳐다보았더니, 온몸이 으실거리네요.여름에 보았다면 , 정말 시.. 2014. 11. 24.
Alaska " 독수리와 빙하 그리고 산양 " 오늘은 알래스카 기후가 얼마나 이상기온이 계속되는지 보여드리도록 하겠습니다.뉴욕은 때아닌 폭설로 13여명이 숨졌다고 하는데,정작 알래스카는 눈도 내리지않고 , 춥지도 않아정말 이상한 날씨의 연속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북극의 찬 구름이 뉴욕으로 이동을 하면서 호수효과로인해 때안닌 폭설이 내렸다고 하더군요.그 눈들이 모두 알래스카에 내렸어야 하는데 집나가방황을 하다가 뉴욕에 모두 안착을 했네요.그럼, 따듯한(?) 알래스카로 기볼까요? 첫눈이 내려서, 빙하도 얼고 호수도 점점 더 두껍게 얼음이 얼어가고 있는중입니다.그러나....얼마후 다시 가보았습니다. 날이 계속 따듯하자 얼었던 호수가 모두 녹고, 빙하도 줄기차게 녹아내려호수에 물이 가득 합니다.위와 같은 장소 입니다. 제가 꽁꽁 얼어 눈속에 파묻혀 마음에 .. 2014. 11. 22.
Alaska " Mooses Tooth" 피자집을 가다 요새 너무 먹는 이야기를 안한것 같네요. 다 먹자고 하는일이고, 먹는게 남는거고먹는 즐거움은 일하는 즐거움의 세배라고합니다.그래서 오늘은 알래스카 앵커리지에서 제일 유명한 피자집을 가보았습니다.평일 그것도 아주 한가한 시간을 맞춰서 가야했습니다. 그렇지 않으면 , 최소 한시간은 기다려야하더군요. 운이 좋아서 바로 가서 의자에 착석할수 있었습니다.은근히 이럴때는 기분이 좋습니다..ㅎㅎ맥켄리 마운틴을 가게되면 " Mooses Tooth" 라는 봉우리가 있습니다.제가 맥켄리에 경비행기를 타고 랜딩을 한 그곳이 바로" Mooses Tooth" 라는 봉우리랍니다. 제 블로그 왼쪽 상단을 보시면 , 사진에 그 봉우리가 보입니다. 여기가 바로 그 유명한 Mooses Tooth 피자집 입니다.앵커리지 사람 치고는 모르.. 2014. 11. 20.
Black Box 로 본 Anchorage ALASKA 우측 하단 상자를 크릭해서 큰 화면으로 보세요 ^^* ..바다가 가까이 있어 저녁노을으로 보러 자주 오는곳입니다. ..수상비행장 입니다.맞은편 설산 풍경이 너무좋지 않나요? .. 역시 바다와 노을을 보러오는곳 입니다. 2014. 11. 20.
ALASKA "북극에 사는 강아지들" 알래스카, 그것도 가장 추운 북극에서 견공들이 살수있다는게 참 기특한 일입니다.사람이나 동물이나 어디에서 태어나느냐가 제일 중요하지 않나싶습니다.사람이야 그래도 나중에 선택권이 있지만, 동물에게는그나마 선택권이 없는게 제일 안타까운게 아닌가 합니다.북극에 사는 강아지들을 한번 만나러 가 볼까요? 경비행기를 타고 체감온도 섭씨 영하 20도가 넘는곳으로 가보았습니다. 끝없는 빙원만 보입니다.아득하네요. 개집 안으로 들어가면 더 추운가 봅니다.모든 개들이 다 저렇게 집 밖에서 겨울내내 지내더군요. ATV를 타고 어디 가냐구요?그냥 동네 한바퀴 드라이브 하는거랍니다.춥지도 않은가봅니다. 집 기둥 말뚝에 저렇게 견공을 메어놓았습니다. 물그릇은 없습니다.그냥 눈을 먹더군요.이빨 안시려울까요?밥은 하루에 한번 주더군.. 2014. 11. 19.
ALASKA "비가 내리니 빙하가 녹네요" 금년이 유독 겨울이 늦게 오는것 같습니다. 눈이 내려야 함에도 불구하고 계속되는 따듯한날씨로 비로 변해 내리고 있습니다.오늘 툰드라를 가보니, 새싹이 돋아나고 있더군요.봄인줄 알고 착각을 하고 새싹을 트이고 있습니다.하긴, 곰마져도 날이 따듯해 봄인줄알고 다시 깨어날 정도니 , 기후온난화가 문제긴 문제입니다.비가 내리니 빙하가 더욱 빠른 속도로 녹는것 같더군요.오늘 비내리는 빙하지대를 가보았습니다. 이곳은 빙하지대입니다.사방이 빙하로 둘러쌓인 산들이 있는곳인데 이렇게 주룩주룩 눈대신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빙하에 비가 내리다보니, 빙하가 통째로 떨어져 나와 저렇게 물살을 타고바닷가 근처로 떠밀려 내려왔습니다. 엄청난 크기의 유빙이 서서히 물살에 밀려 손으로 만질수 있을 정도의 거리까지 밀려 왔습니다. 여.. 2014. 11. 18.
alaska anchorage 에 재미난 숙박업소가 생겼네요 오래전에 한국에서도 캡슐형 숙박업소가 있었는데 여기 알래스카 앵커리지에도 이런업소가 생겨 소개를 드립니다.배낭여행 오시는분들에게 좋은 정보가 아닐까 합니다.Hostel 보다는 지내기가 괜찮을것 같습니다.일박에 30불, 일주일 묵으면 할인도 해준답니다.일주일에 140불이면 아주 저렴합니다. contact by phone:☎ 9075635633 $30 per night or $140 per week. Our sleeping pods - the first in the Northwest - are the absolutely minimal space you need to sleep. They come with doors and windows, touchless electronic door locks for sec.. 2014. 11. 16.
alaska 11월 둘째주 구인정보 ......................................................................................알라스카-숙식제공스시맨 /중식쿡 & 쿡헬퍼일식주방헬퍼(907)262-7122 딜리버리숙식제공, 알래스카(907)545-3389 한식 쿡 & 헬퍼*일식쿡-일식당 유경험자-서울 스시(숙식제공)-알래스카 페어뱅크(907)888-4488 (907)456-2060 알래스카 지역 식당에서 함께 일하실"중식쿡" 및 "헬퍼"구합니다 *숙식 제공합니다*주6일 근무*성실하게 함께 일하실분 연락바랍니다 907-434-1551 알라스카 Bethel 지역*중식 / 양식-숙식제공-경력자우대-가족같이 오래 계실분(907)545-1924 세탁소 프레스 구함딜리버리,카운터907-72.. 2014. 11. 16.
알래스카 " 찢기어진 구름들 " 알래스카라 이런 구름도 생기는듯 합니다. 마치 유리파편처럼 조각난 구름들의 향연을 보노라니, 세상이 내가 본게 다가 아니구나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찢겨진 구름사이로 하늘이 듬성듬성 보이고그 구름의 날카로움에 마치 손이라도 베일듯 싶습니다.정말 별게 다 신기한 알래스카의 풍경을 만나 보기로 하지요. 평행선 같은 철로에 귀를 기울여봅니다.저 멀리서 행여 기차가 올까 그소리를 마음속으로 느껴보고 싶었습니다. 덜커덩 거리는 기차의 소음이 금방이라도 들리듯 합니다.잠들어버린 갯벌을 깨우며, 달려오는 기차의 심장 소리가들리지 않나요? 이미 생명을 다해버린 나목은 얕은 뿌리를 원망하지 않으며 ,눈비를 맞으며, 이정표처럼 꿋꿋이 바닷가를 지키고 있습니다. 조심조심 한걸음 한걸음 내딛으며, 내려와야하는 산길이었습니다.혹.. 2014. 11. 15.
alaska " 바다와 설산 속으로 " 이제 알래스카의 풍요로운 풍경을 보여드릴때가 된것 같아 , 설산을 모아 알래스카의 겨울을 보여드리고자 합니다.오늘 찍은 따끈따끈한 사진들로 구성을 했습니다.설산의 평화스러운 풍경을 보시면서 , 알래스카를 향한 상상의 나래를 활쫙 펴 보시기 바랍니다.자! 그럼 출발을 해보도록 하겠습니다.야호! 미국이 아닌, 마치 유럽의 어느 나라에 온것 같은 아름다운 설산풍경 입니다, 바다와 너무나 잘 어우러진 한폭의 그림 같은 설산이 가슴속으로다가옵니다. 산봉우리만 분칠을 해 놓은듯한 그 모습이 푸른 하늘에 닿아 있는 모습이 평온함을 더해주는듯 합니다. 개구장이가 횐페인트를 한일자로 죽 그으면서 지나간듯한 모습의설산이, 하얀물감이 번진 하늘을 향해 미소를 짓는듯 합니다. 바람한점 없는 고요한 바다, 그리고 듬직한 설산이.. 2014. 11. 14.
ALASKA" ESKIMO 원주민 가정 방문기 " 에스키모 가장인 남편들은 대체적으로 가정적입니다.각종 집안일부터 , 육아까지 도맡아 하는 경우가많습니다.오히려 부인이 음성 리모콘이 되어 , 남편을 이일저일 시키는걸 흔하게 볼수 있습니다.요리 하는것도 자주 보게됩니다.부인을 위해 매일 점심을 차리는 이누삐악남편을 보니, 애처가임에 틀림이 없는것 같더군요.오늘 , 한 원주민 마을의 가정을 방문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척봐도 한국인 같은 스타일의 에스키모 이누삐악 부족 가정입니다. 쇼맨쉽이 강한 시어머니시랍니다.카메라만 들이대면 모든 장면을 연출 하시더군요. 아들과 같이 사는데,집 외관은 아주 현대적이지만, 집 내부로 들어오면 , 대체적으로 지저분하긴 합니다.그 이유는 아무래도 물부족이 아닌가 합니다.물을 사서 먹다보니, 청소에 쓰일물이나 샤워에 쓰일물은 늘.. 2014. 11.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