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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IVY IN ALASKA STORY
  • 알래스카의 낭만

알래스카2119

알래스카 " UAA에서 만난 두 여대생" 배움에는 나이와 국경을 초월한다고 모두들 이야기를 합니다.지난번, 83세의 장정남 선생님을 소개한바 있는데오늘 알래스카 앵커리지 대학인 UAA 에서 만난두 여대생을 소개 할까 합니다. UAA 는 인천과도 자매결연을 맺어 한국 유학생들이제법 많이 오고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주소: 3211 Providence Dr, Anchorage, AK 99508연락처: (907) 786-1800 주소지를 인천에 둔 한국분들에게는 더없이 저렴한 유학비용으로 이미 널리 소문이 나, 유학을 보내고 싶어하시는 부모님들에게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시내와 인접해 있어 , 교통편이 편리하다는 잇점이있습니다. 또한, 학생들은 버스를 무료로 이용할수 있어저렴한 유학비용과 생활비등이 장점으로 꼽히고 있습니다. 굳이, 미국 다른지역.. 2015. 4. 9.
알래스카에서 나는 " 보물들" 오늘은 알래스카 청정지역에서 나는 갖가지 다양한 먹거리들을 소개 하려고 합니다. 굳이, 농사를 짓지않아도 지천으로 널린 갖가지식물과 몸에 좋은 것만을 골라 , 비록, 소규모지만상품으로 만든 것들에 대하여 자세히 알아보는유익한 시간이 되었으면 합니다. 특별하게 가공하는 비법이 있는건 아니고 , 천연그대로의 상태를 유지하면서 간단하게 포장만해서 파는 식품들도 많습니다. 마치, 봉이 김선달 같은 장사같기도 하지만조금만 노력하면, 알래스카에서 손쉽게 작은 비지니스를 할수도 있습니다. 그럼 농산물 장터마당으로 출발 하도록 할까요! 이 많은 제품들이 모두 알래스카 야생에서 자생하는 것들입니다.말려서 단순하게 포장만 해서 상품으로 둔갑을 하게 됩니다. 가운데 버섯이 유럽인이 너무나 좋아하는 모럴버섯 입니다.모럴버섯은.. 2015. 3. 26.
알래스카 " 빙하에서 카약을 즐기다" 오늘은 조금 색다른 여름 풍경을 선보입니다. 수만장의 사진이 있으니, 선별 하기도 쉽질 않네요.똑딱이 사진기로 부지런히 찍었던 기억이 새롭습니다. 지금도 사실, 별로 좋은 사진기가 아닌지라늘 부족한 듯 하지만, 나름 위안을 삼고 있습니다. 알래스카 하면, 빙하가 먼저 떠오르지요.그 빙하의 유빙 사이를 유유히 가로지르며카약을 탄다고 상상을 해 보시기 바랍니다. 그 짜릿한 느낌은 누려 본자만이 갖을수 있는호화스러움 그 자체입니다. 빙하와 카약 , 어울리는 조합이 아닌가요? 한창 뷰파인더로 각을 잡고 있었는데 , 그 안으로 서슴없이 들어오는두 남정네들. 평화의 상징 같기도 한 이풍경은 언제까지나 마음속에 담아두고싶습니다. 기다랗게 드러누워버린 빙하의 고운 자태를 은밀하게 감상하는 시선은 한껏 따스하기만 합니다.. 2015. 3. 17.
샘터 3월호에 나의 알래스카 이야기가 실리다. 알래스카에서 생활 하면서 제가 겪었던 일상사에 대해서 샘터 3월호에 기고를 했습니다. 글쓰기가 일상이긴 하지만, 정식으로 어딘가에 기고를 한다는게 , 그리 쉬운일은 아니더군요. 글은 늘 쓰고나서 아쉬운 기분이 듭니다.늘 수정할 부분이 생기고 어색한 부분이슬그머니 머리를 들고 썩소를 날리지요. 한번에 마구 쏟아지는 단어들을 정리를 하다보면, 할말이 너무 많은 관계로 중구난방이 될수도 있지요. 서론과 전개와 결론을 머리속에 구상해 놓긴 하지만.쓰다보면 글이 바람에 날개가 달려, 산으로도 올라 가기도 합니다. 오랜만에 손안에서 미소를 짓는 샘터 잡지입니다.옛날에는 정말 샘터 잡지를 매월 챙겨 보기도 했지만, 인터넷이 발달 하면서부터 언젠가부터 점점 멀어져간 잡지 이기도 합니다. 오랫동안 잊혀졌던 잡지를 대하니.. 2015. 3. 6.
알래스카 호숫가의 모텔이 20만불이네요. 알래스카 앵커리지에서 약 3시간 반 거리에 있는 Lodge 가 20만불에 나왔네요.3과 4분의 1에이커니 규모도 상당히 큽니다. 거기다가 식당도 같이 있으며 강가에 보트와 경비행기 접안시설까지 되어 있으니 , 상당히 저렴하게 나온 매물 같습니다. 주류라이센스와 약국 라이센스까지 갖추어 있으니 바로 들어가서 영업을 해도 좋을 곳 같습니다. 2층 건물에 샤월실과 화장실에 갖춰져 있고 ,12개의 객실이 완비되어 있다고 합니다. 보트타기,수영,낚시,하이킹,경비행기, 조류관찰,야생베리 따기와 카누,카약, 스노우머쉰,개썰매,atv등 각종 아웃도어 하기에는 아주 안성맞춤 인 곳 같습니다. 또한, 접안시설로 인해 각종 보트와 경비행기들로부터 임대 수입이 예상되는 곳이라고 합니다. 저는 , 단지 정보만 제공하니 직접 연.. 2015. 3. 2.
알래스카" 경비행기 한대 사실래요?" 오늘은 후일답게 알래스카의 아름다운 설산과알래스카의 트레이드 마크인 경비행기 로열어볼까 합니다. 바라보기만 해도 마음이 넉넉해지는 설산 풍경은휴일 풍경으로는 그만일것 같습니다. 일주일의 피로를 말끔히 풀어줄 풍요로운 설산속으로 여러분을 모십니다. 꽁꽁 얼은 호숫가를 배경으로 듬직한 설산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그동안 보지 못했던 비행기 한대를 여기다가 갔다 놓았네요.비행기 카페나 했으면 아주 좋을 그런 장소랍니다.바로 도로옆과 호수 옆이라 정말 왜 가져다 놨는지 모르겠네요. 뭐 별다른 설명도 없네요. 호수와 도시를 품안에 따듯하게 안고 있는 설산입니다. 비행기 엔진에만 모자를 씌운채 겨울을 나는 경비행기 입니다. 아무래도 겨울에는 잘 운항을 안하게 되지요.년중 운항 시간이 있기 때문에 , 시간이 부족하면 .. 2015. 3. 1.
알래스카 " 눈 조각 축제 " 눈 조각 축제하면 정말 화려하면서도 순백의 조각들로 향연을 벌이는 축제의 장이기도 하지만,금년은 눈이 없어서 불쌍한 축제가 되었습니다. 부랴부랴 여기저기서 눈을 주워와서 조각을해야하니, 눈 조각이 말이 아니였답니다. 보는이들도 조각가도 기운이 빠지기는 매한가지가아닐까 합니다. 초라한 눈 조각 축제가 되었지만, 조각이 완성 되기전에미리 현장을 가 보도록 하겠습니다. 조각축제 현장에 가니, 정문에 떡하니 버티고 있는 핫도그 가게.알래스카에서만 나는, 사슴 소세지가 유명 하다고 말씀을 드렸는데,이번 기회에 여기서 한번 드셔보세요.후회 안한답니다. 원래 오늘부터 조각을 해야 하는데, 날이 더우니 모두 포장을 해서눈이 녹지 않도록 해 놓았습니다. 여기저기 눈에 포장을 해야 할 정도로 날이 따듯합니다.참 이상하지 .. 2015. 2. 28.
알래스카 "Native Youth Olympics ALASKA" 알래스카에서 벌어지는 올림픽이 있습니다. "인디언 에스키모 올림픽"과 "원주민 청소년올림픽" 입니다. "Native Youth Olympics ALASKA"에서는다양한 종목이 선을 보이는데, 그 종목들은 원주민 들의 전통적인 운동 경기들이 주를이룹니다. 두세번 정도 "인디언 에스키모 올림픽을 자세하게소개를 해 드렸는데 , 이번에는 청소년 올림픽이라조금 신선 합니다. 청소년 올림픽 쥬니어부분이라 조금 동네 아이들게임 같지만, 예선전을 치르는 아이들의 얼굴에는비장함마저 보입니다. 그러면 올림픽 현장속으로 들어가 보도록 하겠습니다. 이 올림픽의 기원은, 1971년 기숙사에서 지내던 원주민들이 전통 놀이를 벌이다가 급기야는, 정식으로 올림픽이 개최되어 처음에는 약 100여명이참여했습니다. 아이들의 표정이 사뭇 .. 2015. 2. 27.
알래스카" Helicam 과 drone 촬영 " 이제는 영상에 있어서 헬리캠과 드론이 대세라고 할수 있을 정도로 다양한 용도로사용이 되고 있습니다. 무인기 시대를 열어가면서, 전쟁터에뿐만 아니라비지니스에 다양하게 이용을 하고 있습니다. 광고나 드라마, 영화에서 빼놓을수 없는 기기가바로 헬리캠과 드론이 아닌가 합니다. 사고 현장에서도 실시간으로 생생하게 현장감을 전달 하기도 합니다. 개인사생활 보호로 인해 각종 장애와 제약이많이 따르지만, 알래스카 자연과 야생동물들을 촬영하는데 유익한 촬영 장비라 할수 있습니다. 오늘은 촬영 장비에 대한 공부를 하도록 할까요? 이게 바로 헬리캠입니다.헬리콥터와 카메라의 합성어인 Helicam 입니다. 사람들이 이걸보면 처음 드는생각....얼마에요?...ㅎㅎ가격은 이만불정도 합니다. 우리 실행활에서 무인기가 많이 사용 되.. 2015. 2. 26.
알래스카" 2월 네째주 구인및 룸렌트 정보 " 알래스카 2월 네째주 구인및 룸렌트 광고 입니다.룸렌트 정보도 올려달라고 하셔서 올립니다. 유경험 스시헬퍼 알래스카 지역 일식당,숙박제공 (907)888-8897 제임스 중식쿡 & 디시워서 알라스카지역, 숙식 제공 취업에 결격 사유 없으신 분 (907)852-4222 (907)367-3236 세탁소 프레스,딜리버리 ,카운터 구함907-727-7587 스시가든웨이츄레스,주방헬퍼907-4339753 급 구함웨이츄레스,주방 헬퍼스시맨907-764-1483 이글리버 한식당 웨이츄레스 구함60대도 환영907-622-2020 급 구함스시맨907-274-5212 급구함 베로우 ,알틱피자웨이츄레스907-852-4222 급구함 웨이츄레스,디쉬워쉬907-522-5556 급구함 미용사907-341-7320 급 목수헬퍼 구함.. 2015. 2. 26.
알래스카" 앵커리지 다운타운 풍경" 날씨가 따듯하니 , 온종일 비가 내리네요. 춥지 않아서 사진기를 둘러메고 돌아다녀도추운걸 느끼지 못하겠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비가 내려 비옷을 입고 다녀야했습니다.비옷을 걸치고 다니니 , 한결 걷기가 좋네요. 사진기는 품안에 안고 이리저리 다양한 다운타운의 표정을 담아보았습니다. 비내리는 다운타운의 풍경 속으로 들어가 보도록하겠습니다. 알래스카에 눈이 귀하다니 참 신기한 현상입니다.다운타운에서 행사가 벌어지기 때문에 급히 , 수십대의 트럭으로 눈들을외곽에서 실어와 아쉬운대로 깔았습니다. 오늘 행사에 참여하는 일가족인데 어디서 왔는지 호텔에묵었더군요. 광고에 자주 등장하고 , 맛있는집 순위에도 오른 레스토랑 입니다.햄버거가 유명하던데, 언젠가 한번 들러야겠네요. 알래스카 관광 도우미 입니다.길거리에서 쿠.. 2015. 2. 22.
알래스카를 소개 합니다. 매일 알래스카를 소개하면서 알래스카 전체에 대한 소개를 잊었네요.그래서, 오늘은 알래스카 전체에 대한 간략한 소개를 드릴까 합니다. 알래스카는 1867년 3월 30일 러시아로부터 평당 2센트 총 720만불에 알래스카를 사들였습니다.그리고, 1959년 1월 3일 미국의 49번째 주로 승격이 되었습니다. 알래스카는 면적이 1,717,856 평방 키로미터 입니다.한국이 99,392 평방 키로미터니 약, 한국의 17배가좀 넘습니다.남북한 다 합친 면적이 ,222,154평방 키로미터니 남북한 다 합쳐도 앨래스카의 8분의 1밖에 되지 않으니알래스카의 땅이 얼마나 큰지 비교가 될겁니다. 이렇게 큰 알래스카에는 에스키모와 인디언부족이사이좋게 살고 있었지만, 미국이 알래스카를 구입하고나서부터이주 정책으로 인구가 급격히 .. 2015. 2.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