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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vy알래스카
한국인 최초로 알래스카의 구석구석을 발로 뛰면서 다양한 경험과 여행을 통한 알래스카 전문가 입니다. "인생을 시작하려면 알래스카를 가라"는 말을 들려드리고 싶습니다. 알래스카는 무한한 도전과 가능성을 갖고있는 마지막 남은 미 개척지이기도 합니다. 젖과 꿀이 흐르는 "알래스카" 자연속의 삶이 그립다면 언제라도 알래스카로 오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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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여태 사모아가 어디 붙어있는 섬인지 

잘 몰랐습니다.

사모아하면 연상되는 게 하와이였으니 말입니다.

알래스카에 사모아인들이 참 많습니다.

특히, 골든 쿼렐 양식 뷔페에 가면 늘 단체석에

사모아인들이 엄청 몰려옵니다.

.

사모아인들은 우선 금방 표시가 납니다.

배둘레햄의 체격(배가 엄청 나왔다는 뜻)과

굴러 가는듯한 체형.

태양에 선텐을 많이한 듯한 피부색으로 저 멀리서도

금방 알 수 있습니다.

.

따듯한 나라인 사모아는 사바이섬을 비롯 네 개의

작은 섬으로 이루어진 인구 20만 명이 채 안 되는 

독립국입니다.

.

그 열대의 나라에서 제일 춥다는 알래스카로 이주를

해온 이들이 엄청 많아 이번에 다시 한번 보게 되었습니다.

남자들도 치마를 즐겨 입는 스타일인지라 한번 보면

잊히지 않습니다.

.

사모아인들이 운동경기를 한다길래 한달음에

뛰어가 보았습니다.

.

 

체육관으로 달려가다가 네온사인이 이뻐 잠시 뷰파인더에

담아보았습니다.

Alaska Wild Berry Products인데 앵커리지 들르시면

꼭, 들러 보시기 바랍니다.

 

 

 

한 덩치 하는 친구들이 팀별로 옹기종기 모여있습니다.

청소년 발리 경기입니다.

 

 

 

사진기를 들이대자 바로 포즈를 취해줍니다.

착한 녀석들...ㅎㅎㅎ

 

 

청소년들이 이렇게 많다면 어른까지 합친다면

사모아인들이 엄청 많을 것 같습니다.

한인 청소년은 이 숫자의 절반도 안됩니다.

그리고, 아무리 얘기해도 절대 안 모입니다.

 

 

 

이렇게 남자들은 치마를 입습니다.

디자인, 명품 이런 게 필요 없겠네요.

 

 

 

사모아 인중에 명망 있는 분을 추모하며 시작한 대회인가 봅니다

2014년 폐암으로 사망을 했네요.

한국도 폐암으로 사망한 사례가 제일 많았습니다.

그다음이 간암 등입니다.

 

 

 

중고등학생들인데 한 체격들 하네요.

 다행히 알래스카 땅이 넓어서 모두 수용 가능합니다.

 

 

 

원래 한국인이 체격이 저 정도면 발목에 상당한 무리가 옵니다.

그런데, 이들은 그런 건 없나 봅니다.

.

사모아는 영국, 프랑스, 뉴질랜드, 독일, 미국 등으로 인해

전쟁에 휩싸였습니다.

서로 차지하기 위해 대규모 전투가 오랜 기간 동안 이어졌습니다.

이 전쟁으로 인해 애꿎은 사모아인들이 많이 사망하였습니다.

 

 

상패인데 빈 공간에 선수들 이름이 새겨집니다.

.

사모아는 런던 선교사들로 인해 1830년부터 기독교와 

접하게 되었습니다.

사모아의 역사는 약 3,000년 정도입니다.

나중에 미국, 독일, 영국 등이 전쟁을 종식하면서 섬을 지맘대로

나누어 가졌답니다.

 

 

 

이 친구들이 청소년이라니 믿기지 않는데요?

우와,, 웬 문신이....

밀림에서 만나면 괜히 무서울 듯..

.

독일의 식민지였다가 2차 대전이 종식되면서 이제는 

다른 나라들이 넘보기 시작했습니다.

결국, 뉴질랜드가 지배를 하게 되었습니다.

 

 

 

 

사모아는 1970년 독립을 하는데 ,

1920년 평화시위를 하던 주민들을 

무차별 사격하여 다수의 사망자가 나왔습니다.

사모아가 독립한 후, 뉴질랜드 총리가 사과를 했지만 이미

숨진 이들에게는 별무소용이었습니다.

.

언어는 두 가지를 사용하는데 사모아어와 영어가 

공통어입니다.

.

원래 사모아 영토가 상당하지만 강대국에게 모두 빼앗기고

이제 작은 섬만 달랑 남았습니다.

그런데, 왜 영토 반환을 요구 안 하는지 아시나요?

.

강대국의 영향 아래 들어가 있는 주민들이 이미 미국의 영향아래

있어 민주주의에 젖어 미국 시민이 되고 다양한 혜택을

누리게 되니, 구태여 다시 사모아로 복속되는 걸 찬성하지

않게 됩니다. 

 

 

우리 교회의 마스코트, 오시는 교인들을

친절하게 안내를 합니다.

 

 

 

경기가 끝나고 나오니 , 날이 어두워졌네요.

여긴 바람이 더 세게 부는 것 같네요.

 

 

 

어묵탕 파티가 있어 잠시 지인의 집에 들렀습니다.

 

 

두 분이 요리 삼매경에 빠지셨네요.

 

 

어묵탕에 맥주 한잔 가볍게 출발합니다.

제가 좋아하는 튀긴 만두가 제일 먼저 눈에 들어옵니다.

저마다 좋아하는 술을 택하니 와인, 맥주, 소주가 등장을 하네요.

 

 

 

거리마다 크리스마스 네온사인들이 등장을 합니다.

 

 

공군부대 위병소인데 역시 여기도 크리스마스 장식을 했네요.

 

 

늘씬한 전투기 한 대가 그 위용을 뽐냅니다.

전투기로 카페를 만들면 어떨까요?..ㅎㅎ

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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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8. 13. 00:21 알래스카 관광지

이제 가을이 다가오니 모두 결혼식에 많은 관심이

쏠리는 것 같습니다.

알래스카 어촌의 작은 마을에서 치러지는 결혼식과

피로연을 모두 생중계해드리기로 하겠습니다.

 

이제 피로연이 남았네요.

음식은 지인들이 하나씩 분담을 했습니다.

연어는 워낙 많아서 한집에서 담당하고 , 우리는 잡채를

준비하고, 다른 집들도 음식 한 가지씩을 준비했습니다.

 

그러다 보니, 십시일반 차린 음식들이 아주 풍족하네요.

잡채도 많이 해가서 나중에는 남았습니다.

백인들도 잡채를 아주 좋아합니다.

 

그럼 피로연 장면을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

 

여기가 바로 피로연이 벌어질 이 동네 유일한 호텔입니다.

자동차를 주차시키는 주차장이 아닌 자전거를 주차시킬 수 

있는 공간이 있는 게 특이합니다.

 

파티가 열린다는 광고판이 설치되어 하객들이 이리 올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바닷가를 배경으로 식탁들이 모두 준비되어 있습니다.

아주 깔끔하죠?

 

꽃은 반복 사용이 가능한 조화라 호텔 측에서 준비를 했습니다.

 

모두 1회용 접시입니다.

재미난 건 자작나무 껍질을 벗겨서 꽃을 담은 병(음료수병)을

감쌌습니다.

자작나무 껍질 공짜, 빈병 공짜. 조화는 호텔에서 제공.

자작나무 껍질과 1회용 접시가 아주 잘 어울립니다.

가격은 아주 저렴합니다.

 

 

하객들이 방명록에 서명을 하고 입장을 합니다.

 

드디어 기다리던 신부 신랑이 등장을 했습니다.

그럼 시작해야죠?

다들 한참을 기다렸습니다.

 

 

이런 배경을 보면서 식사하는 맛은 더욱 낭만이 가득 깃든 분위기입니다.

 

 

케이크도 준비가 되어 있는데 역시, 집에서 만들었습니다.

 

 

즐거운 식사시간입니다.

메뉴는 1차로 빵과 야채샐러드입니다.

 

 

그리고, 이건 집에서 만들어온  연어 딥소스입니다.

빵에 발라서 먹으면 됩니다.

집집마다 샐먼 딥을 만드는 방식은 조금씩 틀립니다.

마치 우리네 김치 같습니다.

 

1차로 이걸로 가볍게 위를 달래준다음 , 정식으로 식사를 하면 됩니다.

 

 

누구나 제일 관심 가는 게 바로 결혼반지입니다.

반지를 자랑하는 신부와 덕담을 하는 신부 친구들입니다.

 

제가 아는 지인인데 신부와 신랑이 수시로 

이 집에 들러 마음대로 묵어가고

한동안 와서 집에서 지내고 그랬기에 

마치 친딸과 아들 같다고 하네요.

 

신부와 신랑이 모두 이 집에서 생활을 하고는 했답니다.

우측에 계신 분은 부부 모두 워낙 진국인지라 , 

남들 어려운 사정을 절대 외면하는 타입이 아닙니다.

 

신랑도 아들 같아서 워낙 친분이 대단하답니다.

지인의 집은 아무나 묵어가는 나그네 쉼터 

같은 곳이기도 합니다.

 

저는 체리 주스 한잔. 맥주 두 잔, 잡채, 연어, 치킨, 볶음밥 

이렇게 조금만 가져왔습니다.

그리고, 빵 하나에 연어 딥을 듬뿍 발라 아주 맛나게 먹었습니다.

 

신랑 친구가 축가를 불러주고 있네요.

다들 노래를 하는 친구들이라 다양한 악기와 마이크 등은 

거의 무료로 가져온 것 들입니다.

 

신부 들러리도 한곡 부릅니다.

다들 가수인지 노래를 정말 잘 부르네요.

 

 

그다음에는 역시 댄스 타임입니다.

신랑 신부가 먼저 테이프를 끊습니다.

 

맥주가 제공이 되어 다들 신이 나서 열정적으로

춤을 추기 시작합니다.

 

 

이 아가씨는 정말 온 힘을 다해 화끈한 춤을 선보이더군요.

 

다들 맥주 한잔 했으니, 기분이 한층 업되어 정신 못 차릴 정도로 

놀이 한마당을 펼칩니다.

 

 

인사를 나누고 부둣가로 와서 바라보니 , 다들 정신없이 파티를 즐기고 있네요.

 

 

다시 돌아가는 페리에 몸을 실었습니다.

아쉬움이 가득하네요.

저도 춤을 추고 놀고 싶은데, 시간이 허락지 않네요.

 

동네 사람들도 한가로이 바에서 휴식을 즐기고 있습니다.

 

정교회가 저기에 있네요.

한번 들러볼걸 그랬습니다.

결혼식과 마을 구경, 피로연을 모두 마치고 , 풍요로워진 

마음을 안고 귀향길에 올랐습니다.

마을이 보이지 않을 때까지 두 손을 흔들며 안녕을 고했습니다.

 

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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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5. 5. 06:33 알래스카 관광지

밴쿠버 다운타운에서 아주 가까운 곳에 위치한 작지만

아름다운 섬이 있는데 , 그 섬에는 다양한 마켓과

다양한 문화시설이 있습니다.

물론, 각종 요트와 배들이 정박해 있어 주변 풍경이

아주 좋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코로나 19로 사회적 거리두기를 하면서

샵들이 문을 닫아 그저 홀로 둘러보기에 적당한

관광지였습니다.

 

특히, 퍼블릭 마켓은 갖가지 과일들과 먹거리들을 팔고

있는데, 유난히 디저트류와 먹자판 일색인 곳이기도 해서

여기 오실거면 밥을 먹지 않고 오는 게 나을 정도입니다.

물론, 다양한 카약과 아웃도어 용품들을 파는 샵들도

많아 구경하는 재미가 남다릅니다.

공연을 하는 극장을 비롯해 예술과 낭만이 흐르는 곳이기도

해서 평소 같으면 상당히 북적거리는 관광지이지만,

지금은 혼자 들러 바닷가의 향기를 흠씬 느낄 수 있는

아름다운 섬입니다.

퍼블릭 마켓을 잠시 소개 하도록 하겠습니다.

 

퍼블릭 마켓에서는 다양한 농산물과 해산물을 비롯해 다양한

음식들을 팔고 있습니다.

 

 

섬 자체에 많은 샵들이 있어 구경거리가 많아 좋은데 반해

주차장은 그리 넉넉하지 않습니다.

 

다행히 코로나 사태로 찾는 이들이 별로 없어 

무난하게 무료 주차를 할 수 있었습니다.

 

 

윤기가 나는 야채들이 제일 먼저 반겨주네요.

 

퍼블릭 마켓에 들어서자마자 손 세정제가 있어

손을 소독하고 마켓내를 구경할 수 있었습니다.

 

 

과일이나 야채나 한국산 하고는 달리 달콤하고

고소한 것들은 별로 없는데 , 가장 그래도 근접한 게

바로 수박이 아닌가 합니다.

 

 

과일상이나 야채를 파는 이들 중 중국인들이

상당히 많더군요.

 

 

다양한  Tea를 팔고 있는 샵입니다.

 

끌과 잼 등을 팔고 있는 중국인이 운영하는 샵입니다.

 

제가 좋아하는 빵가게인데 , 빵은 뭐니 뭐니 해도 

한국산이 최고인 것 같습니다.

 

 

사람이 없으니 이렇게 마음 편하게 구경을 하는 것도 나름

좋은 것 같습니다.

 

야채가게나 과일 가게를 제외하면 거의 문을 닫아

다소 휑한 느낌이 납니다.

 

 

또띠야를 비롯해 간식거리를 파는 샵들은

거의 문을 닫았습니다.

 

뚜벅거리면서 갇는 느낌이 좋은 부둣가인데,

홀로 걷는 느낌이 아주 좋습니다.

 

한 군데 문을 연 커피숍에 햇살이 들어와 

너무나 평화로워 보입니다.

 

 

임시 휴점을 한 풍경도 저는 편안해서 좋더군요.

 

수산물을 파는 곳도 문을 닫아 다양한 생선들을

구경하지 못해 조금 아쉽습니다.

 

여기는 문을 열어 구경 좀 했습니다.

 

이제는 북적 거리는 곳보다 이렇게 한적한 곳을

점점 더 좋아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여기서 제일 잘 되는 빵집인데, 두 사람 들어가고 두사람 나오면 들어가는

풍경을 볼 수 있었습니다.

누가 이야기하지 않아도 잘 지키더군요.

 

바닷가에 위치한 레스토랑이 많지만, 지금은 출입이

되지 않고 휴점 상태이지만, 식사를 하면서 바다를 감상 하기에

너무 좋은 곳들이 많았습니다.

처음 올 때부터 호기심을 불러일으켜 벼르고 있던 곳이라

늦게나마 잘 왔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어느 관광지를 가나 모두 화장실이 문을 닫아 이점이 

제일 불편하게 느껴졌습니다.

그 점을 대비해 미리 화장실도 가고, 간식은 햄 샌드위치를 

싸와 바닷가에 앉아 나른한 햇살을 즐기며 식사를 할 수

있어 너무 좋았습니다.

요새는 이런 낙으로 살아가고 있네요.

부디 모든 분들이 역경의 시기를 무사히 이겨 내시기 

바랍니다.

 

 

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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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4. 6. 23:47 알래스카 관광지

요새는 정말 사는 게 사는 것 같지 않은, 이상한

나라에 와 있는 것 같습니다.

전 세계인들이 집안에서만 지내야 하는 마치

누군가가 조종을 하는 것 같은 기분이 듭니다.

지독한 공포와 고립감 속에서 하루하루를 보내는

사람들의 절박함은 이루 말할 수 없습니다.

가진 자들은 풍부하고 넉넉한 생필품들을 쌓아놓고

여유 있게 시간만 가기를 기다리며 주변 환경이

좋은 곳을 찾아 풍족한 생활을 영위해 나가고

있습니다.

 

호화로운 벙커나 섬을 통째로 사서 호화로운 생활을 

하는 특권층을 빼놓고는 일반인들은 하루하루가

죽음과 직면하면서 살얼음판 위를 걷는 것 같은

초조함만 가득합니다.

많은 공원들이 폐쇄되고, 쇼핑몰도 두려워 발길을

자제해야만 하고, 누군가를 만나지도 못하는 그야말로

가둬진 공간 안에서 지내고 있습니다.

병원이나 월마트 종사자들도 이제는 바이러스에 감염이 되어

목숨을 잃고 있다는 뉴스를 접하는 요즈음 , 절망감만

가득합니다.

 

이번에 미 항공모함에 탑승한 승무원들이 코로나 바이러스에

감염이 되자 , 함장인 크로즈 너 대령이 전 승조원 하선을 

요구하는 편지를 써 군 당국에 요청을 했지만, 차일피일

미루는 조치에 언론에 이 편지를 결국 공개를 했더니,

트럼프 행정부는 즉각 해임을 하였습니다.

전쟁 중도 아닌데, 애꿎은 승조원들의 피해를 방지하고자

했지만, 이미지 손상과 지휘계통 문란을 이유로 명망 있는

함장을 해임하기에 이르자 , 전 국민들이 분노를

하고 있습니다.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트럼프 행정부의 무능과

독선적인 권력을 마음대로 휘두르는 트럼프식 아집은

이제 갈 때까지 다 간 것 같습니다.

 

이로서, 트럼프가 대통령에서 물러 나면 수많은

문제점들이 대두되어 우리나라처럼 대통령에서 물러난 후,

각종 조사들이 이루어질 것 같습니다.

 

지금 한국은 국회의원 선거가 한창입니다.

격리 중인 이들은 어떻게 투표를 해야 할 것이며,

일반 투표권자들도 바이러스로 인해 어떤 방법으로

투표를 해야 할지 정말 진퇴양난의 기로에 서 있습니다.

 

워싱턴 포스트지에서는 트럼프를 미국 최악의

대통령으로 손꼽았습니다.

트럼프가 왈 " 미국에서 10만 명에서 20만 명이 사망을 한다면

그건 아주 선방을 했다 "라고 했답니다.

제정신이 아닌, 정말 정신 오백 년 나간 헛소리 같네요.

 

언론, 야당 정치인, 정부 관리들이 코로나 19의 발병 초기인

올해 1월부터 쏟아내는 경종을 트럼프 대통령이 계속

묵살했다는 점을 중대한 실책으로 거론했습니다.

 

한국의 배달업체 1위인 "배달의 민족"이라는 회사가

이런 비상시국 하에 수수료 등을 인상해서 한창 문제를 

일으키고 있다는 뉴스를 접했는데, 정말 치졸하고

비열한 기업윤리가 아닌가 합니다.

독점적인 지위를 이용해 수수료를 높이는 작금의 행태에

다시 한번 경악을 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이 와중에 반가운 소식도 들립니다.

세브란스 병원에서 바이러스 완치자의 혈장을 이용해

고령인 두 명의 확진자를 완치했다고 하네요.

 

어느 나라건 대도시 수도권이 제일 확진자가

많이 발생을 합니다.

그런데, 유일하게 한국의 서울은 사망자가 " 0 " 명입니다.

확진자도 0.05%이며, 사람이 많은 곳일수록 더 위험하지만

이는 정부의 초기 대응이 상당히 좋았기에 이런 상황이 된 것 같아

정말 자랑스럽기만 합니다.

 

태국도 코로나 바이러스로 비상사태인데,

태국 국왕이 첩 20여 명을 데리고 독일 호텔로

피신을 가서 즐기고 있다는 뉴스를 접하고는 

참, 세상 요지경 속이구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그동안 코로나의 진원지라고 여겼던 중국 후안성 우한이

도시가 봉쇄된 지 76일 만에 왕래가 가능하게 됩니다.

2571명의 사망자가 나왔던 우한의 이동금지가 풀리면서

숨통이 터지게 되었습니다.

 

대신 유명한 관광지인 황산에 관광객 2만여 명이

몰려 대 성황을 이루었다고 하는데, 정말 제정신들이

아닌 것 같습니다.

무식하면 용감하나 봅니다.

 

그동안 쉬쉬하고 숨겨왔던 일본의 아베 정부는 결국,

확진자가 늘어나자 비상사태를 선언하겠다고 하네요.

국회에서 아베 총리가 답변을 하는 걸 보면 농담과

성희롱적인 발언을 아무렇지도 않게 하지만, 상대

야당들은 더 이상 항의를 하지 못하더군요.

나라에 해를 끼치는 뉴스는 할 수 없는 법을 만들어 

언론사를 통제하는 악법을 만들었음에도 불구하고

국민들은 아무렇지도 않은가 봅니다.

참, 이상한 나라입니다.

 

원유 생산 국가들이 원유 생산 감소를 하지 않는다니

앞으로 코로나 바이러스 확진자 수 증가와 더불어

같은 곡선으로 유가의 하락이 예상이 됩니다.

코로나가 한풀 꺾일 때가 제일 유가가 하락한 정점이

아닐까 합니다.

그러니, 그때가 되면 가스를 비축할 필요가 있습니다.

 

요새 채널A 기자와 검사의 유착 사건으로 인해

타락한 언론과 부패 검찰의 위상을 보여 주는 것 같아

착잡하기만 합니다.

독재 정치를 한다면 즉각 모두를 구속하고 일벌백계로

다스릴 수 있지만, 독재가 아니기에 아직도 뻔뻔하게

기사를 쓰고 검사 업무를 보는 행태가 벌어지고

있습니다.

남은 기간 동안 독재를 해 줬으면 하는 바람도 가져보지만,

이루어질 수 없는 일이기에 또 한 번, 한숨만 나옵니다.

 

정말 세상이 돌아가고 있기나 한 걸까?

 

 

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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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는 한국의 15배 크기의 땅입니다.

원주민 마을들이 마치 섬처럼 독립이 되어있어

마을 간 왕래만 하지 않으면 크게 코로나 바이러스가

번질 위험은 없지만, 옆 마을로 마실을 갔다가 오는

이들은 많기에 조금 조심스럽기도 합니다.

 

지금 알래스카 코로나 19 확진자 현황입니다.

COVID-19 CASES IN ALASKA

Total confirmed cases statewide as of 3/30: 119 •

New confirmed cases on 3/30: Anchorage 2,

Fairbanks 2, Palmer 1 • Breakdown of total

confirmed cases as of 3/30: Anchorage 55,

Eagle River/Chugiak 5, Fairbanks 22, Girdwood 1,

Homer 2, Juneau 5, Ketchikan 13,

North Pole 8, Palmer 3, Seward 1, Soldotna 2,

Sterling 2 • Deaths as of 3/30: 3

(including 1 in Washington state)

 

알래스카는 매년 석유 판매 이익금을 주민에게

배당을 하는 제도가 있습니다.

이번 , 코로나 사태로 인해 전 주민에게 1,000불씩

나누어줄 예정입니다.

이 배당금은 연방정부와는 관계가 없는 주 정부가

알래스카 주민에게 배당하는 배당금중 일부입니다.

 

알래스카는 지금 현재 총 119명의 확진자가

발생을 했습니다.

 

대도시인 앵커리지,주노,팔머,페어뱅스,스워드등

대도시에서 발생을 했지만 , 아직 와실라나 각 섬 지역과

원주민 마을들은 무사한 것 같습니다.

 

200여 개의 원주민 마을에서 아직 발생을 하지

않은 걸 보니, 적게나마 안심이 됩니다.

 

지금 현재 앵커리지와 페어뱅스가 제일

확진자가 많은 걸 보니, 오로라와 온천, 개썰매 경기로

인해 타 지역에서 온 이들이 전염을 시킨 걸로

예상이 됩니다.

 

각 지역 간 이동을 하는 이들을 최대한

격리를 하는 게 제일 중요한 것 같습니다.

 

첫 사망자인 원주민 여인(63세)은 앵커리지로

잠깐 나갔다 온 일 이외에는 다른 지역을 여행

하지 않았다고 하는데 , 그렇다면 앵커리지 지역에서 감염이

되었다고 볼 수밖에 없는 것 같습니다.

 

알래스카에는 수많은 섬이 있습니다.

코로라를 피해 섬으로 대피를 해도 좋을 것 같습니다.

 

그런데, 비단 섬뿐만 아니라 , 시내만 벗어나면 

광활한 자연인지라 숲 속에 캐빈을 짓고 사는 이라면

코로나 바이러스는 크게 문제 될 건 없을 것 같습니다.

 

알래스카는 사람이 붐비는 곳들이 거의 없는 편이라

다른 주에 비해 확산 속도는 느릴 것으로 판단되지만,

그래도 제일 전염이 많이 되는 장소는 병원이나 요양원,

마트가 아닌가 합니다.

 

사회적 거리두기인 2미터는 알래스카에서는

평소에도 5미터가 될 정도로 사람과의 거리는

새삼스러울 것 없는 점입니다.

 

UAA 대학도 봄 방학을 연기하고 이제는 동물이 아닌,

사람이 기나긴 동면을 할 차례인가 봅니다.

아니, 세상의 모든 것들이 동면을 해야 하나 봅니다.

 

오늘따라 더욱 선명한 마가목 열매를 보니,

담근 술이나 한잔 해야 할 것 같네요.

옆집 방문도 안되고, 친구 방문도 안되고,

주소지가 다른 사람을 차량에 동승시켜서도

안되고, 잠시 움직이면 자칫 벌금 사태도 발생을 하니,

집에서 정말 기나긴 동면을 해야 할 것

같습니다.

"기약 없는 동면에 동참합시다 "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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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11. 23. 08:55 알래스카 관광지

지난여름에 아일랜드를 여행하면서 섬 일대의

바닷가를 정말 많이 다녔던 것 같습니다.

섬의 아름다운 비경에 빠져 여행의 재미에 푹

빠져 버린 것 같습니다.

태평양 바다의 넓은 품에 몸을 맡기고 해안가에 

밀려온 다양한 괴목들로 그늘막을 만든 피서지의

풍광 또한, 바다를 찾는 재미 중 하나였습니다.

 

지난여름 바닷가의 추억을 되돌아봅니다.

 

바닷가에서 만난 서퍼의 모습은 역동감을 불러일으킵니다.

 

 우물 정자로 만들어진 그늘막이 장난스럽습니다.

 

나 홀로 전용 방을 꾸며 놓았는데 , 입구에 놓인 조개껍질이

마치 문패 같은 분위기입니다.

 

가벼운 나무로만 가져다가 짓다만 그늘막입니다.

 

이런 형태로 짓는 게 보편적인 괴목 그늘막 같습니다.

 

안으로 들어가면 은폐, 엄폐가 잘 되겠네요.

 

굳이, 햇빛을 가리지 않아도 저렇게 갖춰 놓으면

자신만의 영역을 구축했다는 자신감이 생길 것 같습니다.

 

이건 또 뭔가요?

마치 마법사의 건달프 지팡이 같습니다.

 

다들 자신만의 미적인 감각으로 독특하게 지었습니다.

 

슬리퍼까지 벗어 놓고 바다로 풍덩 뛰어들어갔나 봅니다.

 

여기 바닷가 안내센터의 건물인데 안에서 바라보는 

바다 풍경도 좋을 것 같습니다.

 

사진작가들이 이 곳을 많이 찾는 곳 중 하나입니다.

 

바다의 흰 포말들이 쉬지 않고 밀려옵니다.

 

모래가 너무 고와서 맨발로 걸으면 정말 기분이

저절로 좋아집니다.

 

다소 쌀쌀한데도 서핑을 즐기는 사람들.

 

여름의 끝자락에서 만나 본 태평양 바닷가입니다.

 

보기만 해도 힐링이 되는 바다는 이런 맛에 찾나 봅니다.

 

파도가 만들어 낸 백사장의 흔적들을 따라 걸어 보았습니다.

 

연인들도 보이는군요.

 

썰물로 인해 고인 바닷물이 마치 호수와 같습니다.

 

디저트로 아이스 케이크 한 조각.

 

저녁으로는 회로 배를 채웠습니다.

이제 점점 깊어만 가는 2019년 한 해를 돌아보며

잠시 회한에 젖었습니다.

오른팔을 들어 올리기 힘들어 오늘도 포스팅을 포기

할까 하다가 아픔을 참고  결국, 포스팅을 마쳤습니다.

참, 별나기도 하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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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10. 22. 23:41 알래스카 관광지

비가 추적추적 내리는 아침, 버스를 타고 다시 훼리를

타러 섬에서 나가는 여정입니다.

마치 삼포 가는 길이 생각이 나더군요.

밤부터 내리는 비는 그칠 생각을 하지 않고 때때로

더욱 세찬 소나기가 되어 가는 길을 방해하고

있었습니다.

 

버스를 타고 두 시간 반을 달려 항구까지 가야 하기 때문에

이른 아침부터 서둘러 길을 나섰습니다.

버스 요금이 55불이나 되더군요.

오히려 훼리를 타는 비용은 17불밖에 하지 않는데 비해

버스비는 다소 비싼 가격이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며칠 전에는 걷다가 길을 잃어 한참을 헤매었습니다.

그리고, 아침에는 샤워를 하다가 그만 미끄러져서

머리를 욕조 모서리에 부딪쳤습니다.

다행히 혹이 나서 크게 문제는 아닌 것 같은데 , 

맨소래담을 발랐는데도 통증은 여전하네요.

금년에는 정말 이상하게 운이 없는 것 같네요.

 

그럼 , 출발할까요.

 

비 내음에 태평양 바다의 향기가 섞여 가슴으로 스며드는 듯합니다.

 

바다를 바라보며 세워진 리조트인데, 전망이 좋은 곳 중 하나입니다.

 

어선이 그물을 싣고 , 고기를 잡으러 아침부터 출항을 하고 있습니다.

 

참 특이한 열매인데 마치 꽈리 같은 열매를 맺더군요.

 

두 자매 커피숍인데 까마귀는 왜 그려져 있을까요?

 

야외 수업의 일환으로 아쿠아리움을 찾은 

선생님과 학생들입니다.

 

버스를 타고 달리다가 30분 이상을 정체해 차에서 잠시 내려

무슨 일인가 둘러보았습니다.

 

제가 탄 버스인데 그 뒤로도 차량이 속속 도착해 정차해 있는데

알고 보니, 도로 확장 공사를 하더군요.

 

작은 도시에 잠깐 멈춰 휴식시간이 주어졌습니다.

 

중국집인 것 같은데 보통 한인들이 하는데 여기는

중국인이 하는 것 같았습니다.

 

오직, 디너만 하는 집이네요.

중국집이 디너만 한다는 건 , 오늘 처음 보았습니다.

아마 직원 구하기가 쉽지 않아서 그런 거 아닐까요?

 

보스턴 피자집이 가정집 건물 같습니다.

 

드디어 훼리에 올라탔습니다.

역시, 지난번처럼 배 전면에 위치한 식당칸에 자리를 

잡았습니다.

 

전망은 좋은데, 비가 내려서 잘 보이지는 않아 그게 흠이네요.

 

전, 커피와 컵라면으로 잠시 허기를 때웠습니다.

지난번에는 햄버거로 때웠는데, 이번에는 컵라면입니다...ㅎㅎ

 

드디어 , 항구에 정박하려고 준비 중입니다.

 

대단하네요.

바닷가 바로 앞에 새로이 집을 짓는 공사현장입니다.

낚시하기 너무 좋네요.

 

항구에서 다시 버스를 타고 다운타운에 도착했습니다.

 

고층 아파트들이 한국을 연상케 합니다.

한국은 어딜 가나 아파트 숲이더군요.

다만, 여기는 아파트는 렌트만 되고 콘도는 개인 매매가 됩니다.

그런데, 콘도와 아파트가 잘 구분이 가지 않아 혼란스럽더군요.

콘도를 사면 세금만 1억을 넘게 내는 곳이 많더군요.

집을 사는 건 고사하고 , 공짜로 줘도 세금 낼 돈이 없을 것

같습니다.

중국인들과 인도인들의 물량 공세로 점점 살기 힘들어지고

있는 상황이 아닌가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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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10. 7. 17:13 알래스카 관광지

제 작은 보트만 있었어도 맞은편 섬을 가 볼 텐데 지금은

그저 바라만 보고 있습니다.

아쉬운 점이 한두가지가 아니네요.

여기서는 움직이는데 드는 비용이 장난 아니게 비싸서

섣불리 어디 가질 못하고 그저, 튼튼한 발을 이용해 

걸을 수 있는 곳까지만 다니고 있습니다.

 

고래도 못보고 Hot Spring 도 가보지 못하고 있지만

언젠가는 갈 수 있을 그날을 기대해 봅니다.

오늘은 Clayoquot Sound의 남쪽 가장자리 끝에 위치한

약, 2천여명이 사는 항구 도시를 찾았습니다.

 

마침 날도 화창해서 걸어 다니기에는 아주 좋은

날씨인지라 거침없이 하이킥을 해 보았습니다.

 

 

 

 저 맞은편 섬이 바로 Meares 섬입니다.

 

 

 

 

나른한 동네 풍경입니다.

 

 

 

쓰레기통인데 곰 때문에 쇠로 만들어져 있는데

그 고장의 풍경으로 페인팅을 해 놓아 잘 어울려 보입니다.

 

 

 

 

자판기도 곰 때문에 철창으로 해 놓았습니다.

 

 

 

 

유리 보석공예가 눈길을 끕니다.

 

 

 

 

유리 소재인 규사가 많은 해변가라 유리 공예가 발달한 걸까요?

 

 

" 오빠 달려 ! "

휘날릴 머리가 없네요..ㅎㅎ

 

 

 

 

마리화나가 합법화가 되어 저렇게 길거리에서도 마리화나를 

피우고 있네요.

 

 

 

 

오토바이도 화려하고 사람도 화려하고 세트로

화려함의 극치를 달립니다.

 

 

 

 

원주민이 간단한 소품을 만들어 팔고 있습니다.

 

 

 

 

엄청나게 큰 닻이군요.

 

 

 

 

푸르른 하늘에 구름도 별로 없어 나른해집니다.

 

 

 

 

저 화살표 따라 가면 바다로 바로 풍덩!

 

 

 

 

대형 누드 토템폴이 서 있네요.

 

 

 

 

노년에 손을 잡고 여행을 오는 이들은 정말 행복해

보입니다.

우리 모두 노년을 위해 하나가 아닌, 둘이 됩시다.ㅎㅎ

 

 

 

 

맞은편 섬의 약도입니다.  ㅎㅎ

 

 

 

 

원주민이 토템폴을 만드는 과정입니다.

 

 

 

 

많은 관광객이 찾아와도 크게 붐비지 않아

좋은 것 같습니다.

 

 

 

 

큰 공원은 거의 없지만 사방이 바다인지라 , 소소하게

볼거리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그래서, 섬을 따라 걸어 다니면서 산책을 즐기는 

이들이 많더군요.

 

오늘도 하염없이 걷는다마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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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chorage 미드타운 공원에서 오늘 축제가 열렸습니다.

날씨도 너무 화창하고, 드 넓은 공원에서 가족들이 

삼삼오오 모여서 마치 산책을 나온듯한 기분으로 축제를

즐겼습니다.

 Pacific Islander culture Festival 이 열렸는데 사모아, 괌,

하와이 등 태평양 섬 주민들 출신인 이들이 알래스카에서

조촐하게 축제를 매년 개최하고 있습니다.

대대적인 축제는 각 섬을 중심으로 돌아가면서 개최를 하지만

알래스카에서 열리는 축제는 알래스카에 거주하는 태평양

섬 출신들의 축제이기도 합니다.

축제의 현장으로 초대합니다.

 

우리네 난타와 같은 공연을 하고 있는데, 거의가 백인입니다.

 

넓은 잔디밭에 가족끼리 모여 앉아 여유 있는 시간을 갖고 있습니다.

붐비지 않아 너무 좋습니다.

 

이런 축제 한마당에서는 먹거리가 흥미를 더하게 합니다.

 

평소에는 잘 접하지 못했던 태평양 섬의 독특한 음식들을

접할 수 있습니다.

 

특히, 바비큐 그릴에서 풍기는 음식 냄새는 기분을 한층 

업 시켜줍니다.

 

양념을 한 치킨들이 잘 구워지고 있어 저도 군침이 돕니다.

 

자원봉사를 나온 학생들의 미소가 싱그럽기만 합니다.

 

축제의 현장에서 다양한 음식들을 만나 볼 수 있기도 하지만,

외식하는 기분을 낼 수 있습니다.

 

알래스카의 최대 자원봉사 단체인데 저한테 이사진으로 합류를 하라고

했지만, 제가 사양하고 그냥 일반 회원으로 참가한다고 했습니다.

 

아주 특이한 걸 팔고 있네요.

 

경찰들도 부스를 마련해 참가했습니다.

우리나라도 무슨 행사가 있으면 저렇게 부스를 만들어 참가를 했으면 

좋겠습니다.

여기서는 모든 행사에 경찰과 군인들이 참가를 해서 주민들과

한걸음 더 가까이 다가가고 있습니다.

 

사모아 원주민 춤을 추었던 학생들입니다.

 

사모아 밴드입니다.

 

가족끼리 와서 낮잠도 자고, 마냥 평화스러운 모습입니다.

 

아이들은 언제 봐도 너무 이쁘기만 합니다.

 

칠면조 다리 꼬치구이 같네요.

 

백인들은 빙수를 거저 줘도 잘 먹지를 않더군요.

 

태평양 섬 출신 아이들은 빙수를 제법 좋아하는군요.

 

일본은 어디서나 그 문화를 백인들에게 접목을 잘 시키더군요.

일본 문화가 백인 사회에 스며들어 일본에 대한 이미지를 확고하게

심어 놓으며 자리를 잡았습니다.

특히, 일본 기업들은 정부가 할 일을 자신들이 스스로 찾아서

하는 편입니다.

일본의 기업 활동과 적극적인 참여로 일본의 이미지를 향상하는

점은 정말 보고 배워야 할 점입니다.

삼성은 회사는 크지만 늘, 부정을 저질러 사회적 지탄을 받으니,

참 안타까운 일입니다.

 

 따사로운 햇살을 받으며 , 한낮의 여유와 낭만을 제대로

느끼면서 오늘 하루를 보내는 주민들의 일상은 마음이 넉넉해지는

일상이기도 합니다.

사모아의 문화와 언어를 배울 수 있는 축제이기도 한, 오늘의 행사는

 문화가 서로 다른 민족끼리의 교류의 장이기도 합니다.

앵커리지에 보면 사모아 출신들이 정말 많더군요.

이들의 체격이 커서 금방 알 수가 있습니다.

자주 만날 수 있는 곳은 골든 쿼렐 양식 뷔페에 가면 늘 만날 수

있습니다.

체격을 유지하려면 식사량도 대단해서 뷔페를 많이 이용을 합니다.

오늘 태평양 예술 축제에 참여해서 저 또한, 따사로운 햇살을 음미하며

다양한 공연을 만나 볼 수 있어 기분이 한층 좋아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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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4. 28. 03:47 알래스카 관광지

Kodiak 은 알래스카에서 제일 큰 섬이면서

미국에서 두번째로 큰 섬이기도 합니다.

그런데, 코디악의 3분의 2가 바로 야생동물

보호구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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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 다운타운 같은 경우에는 아주 기초적인

쇼핑몰과 주유소와 시청,식당,호텔,수산회사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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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다운타운 풍경과 왕연어가 올라오는 길목으로

나가 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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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디악에서 제일 유명한 해산물 식당이라 '들렀는데 

겨울에는 문을 닫고 이달경 문을 여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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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쇼핑몰은 생긴지 좀 된 것 같습니다.

건축양식이 바로 러시아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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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운타운 풍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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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운타운 중앙에 있는데 너무 오래되어 휑한 느낌이었는데

우체국으로 사용이 되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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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운타운 주도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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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법 유래가 된 것 같은 아침이 제공되는 식당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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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운 타운을 벗어나 연어가 올라오는 강으로 가는 도중 만난 

식당입니다.

시골길에 드라이브 뜨루가 있어 다소 독특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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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안 리버 로드하우스입니다.

미국은 한적한 도로를 달리다가 보면 "로드 하우스" 라는

이름을 가진 식당겸 숙박업소들이 있는게 특징이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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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옆에 바로 위치한 커피전문점이 있더군요.

식당에서 커피가 지공이 되는데 이렇게 별도의 커피샵이

옆에 있으면 장사가 될까요?

여기는 한적한 시골 도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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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랩을 잡는 망들이 엄청나게 쌓여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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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여기가 왕연어가 올라오는 길목입니다.

어디를 가나 표지판을 타켓으로 총을 쏘는 이들이

있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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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산의 눈 녹은 물이 흘러 내려오는 길목인데

여기가 연어들이 산란을 하기위해 올라오는 길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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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와 합류되는 길목인지라 연어들이 바다에서

강 상류로 올라옵니다.

낚시 포인트가 아주 좋습니다.

수심이 앝아 낚시하기에는 딱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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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구름을 보니 금방이라도 비를 뿌릴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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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약을 타고 노니는 이들이 없는데

여기보다 아름다운 곳들이 너무나 많아 이런 풍경은 

눈에 차지 않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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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이 탁 트이는 전망 하나만으로도 힐링을

할 수 있는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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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이 차량을 훼리에 싣고 올 수 있는데

알래스카 마린 하이웨이를 이용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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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작은 무인도에 작은 고무보트를 타고 가서 

한나절을 온전히 보내도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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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이 시원해지는 설산들이 바다 주위에 병풍처럼 둘러 

쌓여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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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들이 모여 연어 사냥을 볼 수 있는 키트마이

공원으로 경비행기를 타고 갈 수 있는데 비용이

상당히 비싸 부담은 가더군요.

일인당 500불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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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디악 주변에 워낙 많은 섬들이 있어 가고 싶은 

유혹을 느끼지만 , 자신 소유의 경비행기나 배가 없으면 

여행 경비는 상당합니다.

알래스카는 아웃도어를 하는데 너무나 좋으나, 이동

경비가 너무 많이 드는 게 흠이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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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4. 26. 09:46 알래스카 관광지

코디악에 오니, 도로를 달리다가 수시로 만나는

바다를 소개하게 됩니다.

바다를 빼 놓고는 코디악을 소개 하기에는

부족 하기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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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문비 나무와 오리 나무,커튼 트리만 자생하고 있는

섬의 생태계와 바다와 함께 하는 일생은 코디악의

숙명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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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변함없이 바다와 함께 하는 일상을 

소개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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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안을 따라 달리는 내내 차량의 왕래가 거의 없어

도로를 전세내어 달리는 기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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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위에 설산들이 함께하는 들판에는 농장들이 간혹

보였는데, 소와 말들을 키우고 있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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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게 이어진 해안가와 낱게 깔린 먹구름이 

눈 앞에 펼쳐지는데, 화창한 날이 아니라 많이

아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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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안가에 캠핑카 한대가 머물고 있는데 바다를 

아주 전세 내어 휴가를 즐기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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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륙 지역보다 설산이 드물긴 하지만 , 알래스카 특유의 

풍경을 선 보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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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이 좀 불다보니, 먹구름의 움직임이

예사롭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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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문드문 가문비 나무들만 보이는데, 벌목이 여러지역에서

벌어지고 있어 너무 안타까운 풍경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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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도 별로 없는 섬에서 이렇게 무자비한 벌목이 

이뤄지고 있는데,이에 대해서는 저는 절대 반대의 입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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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을 훼손하면 수십년 동안 복구하기 힘이 듭니다.

후손에게 물려줄 자연을 단 돈 몇푼에 벌목 허가를 내준 

정치인들에게 불신이 생기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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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바다를 끼고 난 도로가 하염없이

이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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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목공들이 일을 하다가 정착을 한 마을이 있어

들러도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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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 등성이에 오리나무 몇 그루만 하늘 바라기를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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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다른 바다가 나타나기에 잠시 차를 멈추고

드론을 날려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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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바위섬들이 어디에고 많아 가 보고 싶은 충동을

느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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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 바다의 풍경은 언제 보아도 마음을 시리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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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닷물이 맑아 바다 속까지 들여다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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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늘에 한가로이 떠 있는 구름들도 저와 함께 

여행을 하는 중인가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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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에서 바다를 내려다 보니 , 물의 흐름도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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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호수들이 바다와 함께 하는 곳이

많습니다.

오리나무와 가문비 나무들만 함께하는 구릉의 

풍경이 생경스럽기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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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12. 31. 02:24 알래스카 관광지

시애틀에서 훼리를 타고 약 한 40여분을 

가면 아름다운  섬 하나가 나오는데

바로  Bainbridge Island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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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젠가는 미국에서 살기 좋은 마을로

선정이 되어 각광을 받기도 하였던 인구

채 3만이 안되는 섬 마을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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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92년 영국의 탐험가에 의해 발견된 이 섬은 

벌목과 조선소로 자리를 잡아가기도 했습니다.

2차대전중 일본인들이 이 곳에 정착을 하여 

농사를 지으며 터전을 가꾸고 살아 , 섬에는

일본의 흔적이 많이 남아 있었습니다.

.

당시 한국인들은 춥고 척박한 시베리아와

만주 등에서 고생을 하며 지낸 걸 생각하면

참으로 통탄을 해도 부족할 따름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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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베인 브릿지섬으로 가는 여정 이야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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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애틀 전경이 한눈에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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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을 지어 차곡차곡 차들을 주차 시키는데 하염없이 들어가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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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인증샷 찍기에 여념이 없습니다.

저는 또, 그들을 사진기에 담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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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도 탔네요.

동네 주민들은 아마도 할인이 되겠지요.

저는 21불 정도 낸 것 같습니다.편도요금입니다.(차량,승객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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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외국인들도 이 섬을 찾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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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글 염장 지르는 커플 인증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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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이 아주 거센데도 사람들이 갑판으로 많이들 

나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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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섬이 보이기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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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가 좋은 해안가에는 많은 집들이 자리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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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섬의 다운타운의 중심가는  Winslow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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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섬은 민주당의 텃밭이라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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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렇게 해안가에 집을 지어 놓으면 정말 하루하루가 

낭만적일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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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서히 접안시설에 접근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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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문화,자연의 아름다움이 가득한 곳이며, 공원도 잘 

갖추어져 있어 다양한 즐길거리들이 많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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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까운 곳에 와인 양조장이 있는데 무료 시음회를 한다는 

간판이 있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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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에서 울려 퍼지는 음악에 맞춰 꼬마 숙녀 두명이 

춤을 추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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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적인 사적지를 둘러 보았습니다.

이 섬은 이제 관광객으로 인한 수입이 가장 많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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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식 정원과 주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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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구에 바로 버스 정류장이 있더군요.

버스를 이용해 둘러보는 것도 나름 재미 날 것 같은데 저는 

늦은 시간에 당일 치기로 왔기에 그리 많은 것을 둘러 볼 

시간적 여유가 없어 아쉬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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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이는 이 곳을 아주 싫어하더군요.

밤에는 바다사자의 울음소리와 함께 해야하고,

늘 우중충한 날씨로 천둥,벼락,빗소리로 인해

정신 건강에 매우 좋지 않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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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야생동물들로 인한 피해가 많다고

합니다.

사슴들은 정원을 제 집처럼 드나들며 가꿔 놓은

농작물과 화초를 망쳐 놓는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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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지인 입장에서 보면 모두가 아름답고 평화스럽게

보일지는 몰라도 정작 사는 이들에게는 다양한

스트레스를 준다고 합니다.

많은 관광객으로 인해 인심은 점점 사나워지고 ,

경계심이 많아지며, 점점 상업화 되어 가는

세태가 아쉽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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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일장일단이 있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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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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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12. 30. 05:30 알래스카 관광지

낮선 곳으로의 여행은 늘 즐겁습니다.

평생 가 보지 못했던 곳 , 난생 처음으로 

가 보는 즐거움은 그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기대감과 즐거움을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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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저 어디를 간다라는 느낌 보다는 무엇이

있을까 기대하며 가는 여로는 여행의 즐거움을

두배로 안겨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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훼리를 타고 섬으로 가는 여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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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해진 길로만 가는 전차를 한번  이용해 

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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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차장 간판이 엄청 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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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가을의 옷을 입고 있는 거리 풍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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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 자연의 숲에서 살다보니, 이제는 빌딩숲이 

낮설게만 느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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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 퀵 서비스맨들의 모습이 생소한데 한국의

퀵서비스 오토바이가 생각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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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에 선을 긋는 전기선들로 조금은 우울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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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착장으로 가는 길이 상당히 어수선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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훼리 터미널인데 처음이라 모르고 저 건물로 가서

표를 끊으려 했는데 , 그냥 차를 타고 입구로 가면

매표소가 있다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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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길의 끝이 바로 선착장이며 매표소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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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표가 없어 처음에는 다소 헤메게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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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착장 입구에서 표를 사서 입장을 하면 이렇게

차례대로 줄을 지어 주차를 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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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멀리 허니문 놀이기구가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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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금 여기 주차되어있던 수백대의 차량이 배를 타고 출발을 해서 텅  

비어버렸네요.

저는 다음 배를 타는데 약 30분 정도 기다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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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타고 갈 훼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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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층에 차를 주차시키고 올라와 선실 내부를 둘러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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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금은 차량까지 해서 20불에서 25불 내외였습니다.

엄청 싸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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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에서 바라 본 도시의 전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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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까지는 약 한 시간이 소요가 된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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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인증샷 찍기에 여념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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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배가 출발을 했습니다.

바람이 몹시 불어 선실 외부에 오래 있기에는 

다소 부담스러운 날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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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라면 알래스카에서도 자주 타니 , 별로 거부감은 없는데

주변 경치가 역시 다르네요.

설산과 빙하,유빙과 폭포 그리고, 해양동물이 가득한

알래스카를 보다가 사방을 둘러봐도 인공적인 도시를

보니, 마치 한강에서 유람선을 타는 기분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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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한국에서는 유람선만 타도 다들 기분이 한층

업되니, 마찬가지로 여기 사람들도 그런 기분이

아닐까 짐작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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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는 늘 자연과 함께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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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5. 3. 01:40 알래스카 관광지

갑자기 예정에도 없던 바다낚시를 

가게 되었습니다.

알래스카는 낚시의 천국이지만

그동안 노느라 정신없이 바쁘다보니 

작년보다 한달이나 늦게 낚시를 가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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갯바위에서 바다를 향해 멀리 던지는 

원투낚시를 했는데 물때를 잘 맞춰야

바다고기들을 제대로 잡을 수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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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새 낚시채비를 해서 부랴부랴 출발을 해서

낚시대를 둘러메고 신나게 달렸습니다.

예고한대로 미역과 다시마도  땄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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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를 타고 건너면 세도비아라는 섬이 있는데

그곳의 미역과 다시마가 일품이라고 하네요.

잠깐동안의 낚시로 가마지와 대구 그리고,

일명 삼식이라고 불리우는 못생긴 고기를

낚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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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 출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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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산 조개가 많이 난다는 바다에 

잠시 들렀습니다.

지금은 남획으로 조개잡이가 금지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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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판 고모님 조카분 가족이 한국에서 오셔서 

같이 나드리를 함께 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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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닷가에 도착하니 낚시를 즐기는 이들이 서너명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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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를 잡으러 나가는 보트들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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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다가가서 고기를 확인해보니 한마리도 못잡았더군요.

물이 들어오고 있어 고기는 잡기 힘듭니다.

그레서, 저도 낚시를 포기하고 내일을 기약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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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서쪽 땅끝마을에 도착한 기념으로 

인증샷 한장 찍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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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마귀가 생선  한마리 달라고 어부를 빤히 쳐다보네요.

어부왈 

" 한마리도 못 잡았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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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에서 얼어붙은 베링해를 썰매를 끌고 처음으로 

이곳에 도착해 터전을 잡아 어촌으로 발전시킨 

러시아인을 기념하기위한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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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종을 보니, "누구를 위한 종이 울리나"가 생각나기보다는

1952년 쓰여진 어니스크 헤밍웨이의 " 노인과 바다" 가

생각이 납니다.

낚시가 취미인 노인의 물고기와 사투를 벌이는 이야기가

아련하게 떠 오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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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은 바닷가 샵들이 오픈하지 않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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샵마다 색다르게 꾸며놓아 구경하는 재미가 남다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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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틱한 간판이 눈에 띄여 다가가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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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셋트 가게네요.

책과 기념품,낚시배대여등 다양한 서비스를 

하는 가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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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은 배들이 많이 드나들지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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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지에 있던 배들이 이곳으로 모두 이동을 해와

정박을 하고 있습니다.

만반의 준비를 갖추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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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날이 되어 바다를 다시 찾았습니다.

바람도 잔잔해서 낚시하기 아주 좋은 날씨입니다.

바다에 한가로이 떠 있는 배 한척이 

평화로움을 보여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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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멀리 설산과 빙하가 조금씩 모습을 보이기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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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낚시대를 던져 처음으로 잡아올린 가자미입니다.

제법 크죠?

손 맛을 간만에 보니 , 기분이 너무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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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자미와 대구, 삼식이등 10여마리를 잡았습니다.

잠깐 했는데, 바지선이 들어오니  고기가 나오질 않더군요.

거기다가 물개까지 나타나 고기들이 다 도망을 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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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 정상에 올라 호머의 자연적인 섬 Spit 을 

내려다보니 아주 장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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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도비아 섬에서 딴 미역과 다시마 인증샷을

찍지 못했네요.

나눔 행사를 너무 부지런히 하다보니 인증샷

찍을 겨를이 없었습니다.

아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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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역이 아직 어려서 2주후 정도 지나면

제대로 딸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다음에 다시 시간을 내어 가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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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여태 사모아가 어디 붙어있는 섬인지 

잘 몰랐습니다.

사모아하면 연상되는게 하와이였으니 말입니다.

알래스카에 사모아인들이 참 많습니다.

특히, 골든쿼렐 양식 뷔페에 가면 늘 단체석에

사모아인들이 엄청 몰려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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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모아인들은 우선 금방 표시가 납니다.

배둘레햄의 체격(배가 엄청 나왔다는 뜻)과

굴러 가는듯한 체형.

태양에 선텐을 많이한 듯한 피부색으로 저 멀리서도

금방 알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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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듯한 나라인 사모아는 사바이섬을 비롯 네개의

작은섬으로 이루어진 인구 20만명이 채 안되는 

독립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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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열대의 나라에서 제일 춥다는 알래스카로 이주를

해온 이들이 엄청 많아 이번에 다시한번 보게 되었습니다.

남자들도 치마를 즐겨입는 스타일인지라 한번 보면

잊혀지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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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모아인들이 운동경기를 한다길래 한달음에

뛰어가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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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육관으로 달려가다가 네온사인이 이뻐 잠시 뷰파인더에

담아보았습니다.

쵸코렛 공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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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덩치 하는 친구들이 팀별로 옹기종기 모여있습니다.

청소년 발리경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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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기를 들이대자 바로 포즈를 취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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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들이 이렇게 많다면 어른까지 합친다면 사모아인들이

엄청 많을 것 같습니다.

한인 청소년은 이 숫자의 절반도 안됩니다.

그리고, 아무리 얘기해도 절대 안 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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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남자들은 치마를 입습니다.

디자인, 명품 이런게 필요 없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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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모아인중에 명망있는분을 추모하며 시작한 대회인가봅니다

2014년 폐암으로 사망을 했네요.

한국도 폐암으로 사망한 사례가 제일 많았습니다.

그 다음이 간암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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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등학생들인데 한 체격들 하네요.

 다행히 알래스카 땅이 넓어서 모두 수용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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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한국인이 체격이 저정도면 발목에 상당한 무리가 옵니다.

그런데 이들은 그런건 없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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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모아는 영국,프랑스,뉴질랜드,독일,미국등으로 인해

전쟁에 휩싸였습니다.

서로 차지하기 위해 대규모 전투가 오랜기간동안 이어졌습니다.

이 전쟁으로 인해 애궂은 사모아인들이 많이 사망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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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패인데 빈 공간에 선수들 이름이 새겨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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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모아는 런던 선교사들로 인해 1830년부터 기독교와 

접하게 되었습니다.

사모아의 역사는 약 3,000년정도입니다.

나중에 미국,독일,영국등이 전쟁을 종식하면서 섬을 지맘대로

나누어 가졌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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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친구들이 청소년이라니 믿기지 않는데요?

우와,,왠 문신이 ....

밀림에서 만나면 괜히 무서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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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의 식민지였다가 2차대전이 종식되면서 이제는 

다른나라들이 넘보기 시작했습니다.

결국, 뉴질랜드가 지매를 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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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모아는 1970년 독립을 하는데 ,1920년 평화시위를 하던 주민들을 

무차별 사격하여 다수의 사망자가 나왔습니다.

사모아가 독립한후, 누질랜드 총리가 사과를 했지만 이미

숨진 이들에게는 별무소용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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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어는 두가지를 사용하는데 사모아어와 영어가 

공통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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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사모아영토가 상당하지만 강대국에게 모두 빼앗기고 이제

작은섬만 달랑 남았습니다.

그런데, 왜 영토반환을 요구 안하는지 아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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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대국의 영향아래 들어가 있는 주민들이 이미 미국의 영향아래

있어 민주주의에 젖어 미국시민이 되고 다양한 혜택을

누리게 되니, 구태여 다시 사모아로 복속 되는걸 찬성하지

않게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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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교회의 마스코트,오시는 교인들을 친절하게 안내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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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가 끝나고 나오니 , 날이 어두워졌네요.

여긴 바람이 더 세게부는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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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묵탕 파티가 있어 잠시 지인의 집에 들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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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분이 요리삼매경에 빠지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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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묵탕에 맥주 한잔 가볍게 출발 합니다.

제가 좋아하는 튀긴만두가 제일먼저 눈에 들어옵니다.

저마다 좋아하는 술을 택하니 와인,맥주,소주가 등장을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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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리마다 크리스마스 네온사인들이 등장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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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군부대 위병소인데 역시 여기도 크리스마스 장식을 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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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씬한 전투기 한대가 그 위용을 뽐냅니다.

저투기로 카페를 만들면 어떨까요?

좀 특이하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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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인이 이번에 리쿼스토어를 인수해서 잠시 들러 

수다삼매경에 빠졌습니다.

이제 자주 들르게 될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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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어느덧 가을로 접어들어 수많은 철새들이 

따듯한 남쪽으로 이동을 하고 있습니다.

간간히 청둥 오리들이 남아 가을 들녘에서

노니는 모습을 만날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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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소개를 드렸던 아기 무스가 다시 우리집을

찾아 왔다가 한참을 머물다가 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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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에서는 흔히 벌어지는 야생동물들과의

만남을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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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물어가는 가을빛 경치에 철새들과 괴목의 풍경은 그윽하기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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늪지에 자라는 수초에도 어김없이 가을색이 찾아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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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치 갯벌에 꽃게가 다니는듯한 착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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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둥오리들이 오수에 젖어 간지러운 가을의 햇살을 즐기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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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잠자리를 만들며 늪지에서 혼자놀기의 진수를 보여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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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에나 심술궂은 이들이 있듯이 , 요란한 소리를 내며 나래짓을 

하는 새로 인해 오수에 젖엇던  '청둥오리들이 화들짝 놀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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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목이 오랫동안 새들의 섬으로 다시태어나 제 몫을 톡톡히 

해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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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괴목은 새들의 섬으로, 보금자리로 다시 태어나 그들만의

둥지가 되어버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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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에 비친 자기의 모습에 아주 만족해하는 청둥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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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된 괴목에도 가을은 어김없이 찾아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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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트를 즐기는 청둥오리 한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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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때 구름속으로 사라지는 경비행기가 푸르른 하늘을 가로지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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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들의 섬에는 늘 평화로움만이 가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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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의 가장자리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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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들녘이 점점 무르익어만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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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문을 봤더니 아기무스가 나타났네요.

어제 소개했던 그 아기 무스입니다.

무릎을 꿇고 토끼풀을 정신없이 먹고있는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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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장 옆으로 와서 저에게 선을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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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마당으로 오더니 집 전체를 돌며 다양하게 시식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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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다시 앞마당으로 오더니 잔듸밭에 난 버섯을 아주 맛있게 먹네요.

무스가 먹는거보니 식용버섯인가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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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집 문앞에서 무릎을 다시 꿇고 토끼풀 먹기에 정신이 

없네요.

차량이 다니는 소리에는 크게 반응을 하지않는데 , 사람 발자국

소리만 들리면 아주 기겁을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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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사람이 제일 무서운가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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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gabbiebingo@daum.net BlogIcon 숙이 2016.09.08 13:06  Addr Edit/Del Reply

    귀염둥이 아가 무스~사람들보다 차량을 더 무서워해야되는데 ㅎㅎ
    아이비님은 동물들을 절대 함부러 해꼬지 안하자나요?그쵸?

  2. 알라스카의 풍경이 참 좋군요.
    사진들 보면서 즐거운 시간 보냈습니다.
    기회 되시면 철새들 좀 더 보여 주세요.
    언젠가 알라스카로 철새탐조여행을 떠나는 게 꿈인 사람입니다. ^^
    알라스카는 언제 새들이 제일 많은가요?
    아무래도 짧은 여름을 앞두고 이동하는 시기가 제일 많으려나요?

    • Favicon of https://alaskakim.com BlogIcon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2016.09.08 21:38 신고  Addr Edit/Del

      이번에 nome라는 곳에서 약 천여종의 철새들을 관찰 했다고 합니다.
      보통 봄에 수백만리의 철새들이 도래합니다.그리고 짝짓기를 하고 여름에 부화를 해서 가을에 다시 먼거리를 날아갑니다.
      지금은 많은 철새들이 보름전부터 이동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3. 알라스카 북서쪽에 있는 항구 근처를 말하는 건가요?
    천여종이라는 건 놀랍군요.
    알라스카를 버킷리스트에 넣어야 할까 봅니다. ^^

2016. 5. 18. 01:23 알래스카 관광지

알래스카  Whittier 는 저하고는 아주 인연이 깊습니다.

남들은 산책을 하면 동네 산책로를 찾지만, 저 같은경우

일주일에 한두번은 위디어항을 찾습니다.


그만큼 익숙하고 친근하기에 제 포스팅에도 자주 

등장을 하고는 합니다.


스워드 하이웨이를 타고 스워드 쪽으로 달리다보면

알레이스카 스키장을 지나 포테이지 빙하를 위시로

1시간여를 달린끝에 위디어항을 만나게 됩니다.


그 유명한 터널을 지나 시원하게 바다가 펼쳐지는 

위디어항을 대하면 집에 온 것 같은 착각에 

빠지기도 합니다.


오늘도 빙하와 함께 산책하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위디어 바다에는 수많은 무인도가 있습니다.

보트를 대고 텐트를 치고 야영을 하는 이들도 있는데, 이들은 세상에 

자신들만이 존재하는듯한 기분을 즐기기도 합니다.


 

여기도 역시 빙하가 바다까지 내려와 있던 곳인데 이제는, 이상기온으로 

빙하가 계곡에만 그 흔적을 드러내고 있습니다.




위디어 바닷가에는 빙하 산맥이 병풍처럼 둘러쌓여 있어 전 세계에서

알래스카로 몰려와 다양한 빙하를 만나기도 합니다.




저는, 저런 형태로 자연적인 동굴을 보면 혹시 해적들이 저 속에 보물을 

숨겨두지 않았을까 하는 상상을 해 봅니다.




저런 무인도에서 살면 어떨까요?

그야말로 말 그대로 적막강산이 아닐까 합니다.



이곳 빙하지대 마찬가지로 모두 바다까지 그 거대한 빙하들이 맞닿아 있던 

곳이었지만, 이제는 저렇게 만년설만이 남아 있을뿐입니다.




빙하지대를 둘러보면서 또 다른 무인도를 찾아가 보았습니다.




역시, 이곳도 자연동굴이 많네요.

그런데, 알래스카에는 해적이 없었으니 보물은 자연히 없겠죠?

그렇다면 혹시 여기 이무기가 살지는 않는지 궁금합니다.

낙산사에 가면 의상대라는 암자가 있는데 , 마루 중앙 뚜껑을 열면 동굴 

내부가 훤히 내려다 보여 무서운 생각도 들더군요.




 

이 근처에 무인도가 정말 많습니다.

보트 한척이 오더니 무인도에 배를 대고 내리더군요.

저도 내리고 싶은 생각이 간절했지만 참았습니다.





엄청난 빙하지대이지만 , 아쉽게도 빙하들은 이제 사라져 만날수가

없습니다.




추운지대에 강인한 생명력으로 버텨내는 가문비나무들만이 울창하게 번성해

무인도를 지키고 있습니다.



고만고만한 무인도들이 어쩜 이리도 많을까요?

무인도 하나 사지 않으실래요?

백사장에 문패하나 걸어놓고 가문비 나무를 잘라 캐빈한채 지어놓고 

유유자적 한평생 세상과 등을지고 살아봄은 어떤지요.





만년설만이 남아있는 설산들은 마지막 안간힘으로 자리를 보존하고 있지만,

앞으로 얼마후면 저 설산들도 만나보기 힘들지도 모릅니다.



저는 이 무인도가 마음에 드네요.

사서 누구 생일 선물로 주면 욕먹을까요?..ㅎㅎ

이왕이면 배도 사달라고 말입니다.




와우.이 무인도는 아주 토실토실 하군요.

일명 제가 밤섬으로 이름을 지어줬습니다.

꼭 토끼 같이 생기기도 했네요.

밤섬? 혹은, 토끼섬.




지금, 항구에서 두어시간을 나왔는데 여기저기 무인도가 정말 많네요.

여기 무인도를 모두 사들여 섬 분양사업을 하실분 계신가요?..ㅎㅎ




여기 무인도는 분위기가 있네요.

물이 빠지면 섬 사이를 건너다녀도 될 것 같습니다.

이 지역에는 다양한 어종의 물고기들이 많습니다.




배를 대고 이렇게 만년설이 가득한 설산을 트래킹 하는건 일생 일대 최고의

경험을 줍니다.



 

흑형이 멋드러지게 섹스폰을 불더군요.

그 노력에 도네이션을 했습니다.



지인이 지난번 고혈압으로 쓰러진뒤 지금은 상태가 많이 좋아졌습니다.

사람도 알아보고, 말도 어느정도 구사하며 많이 좋아져 정말 다행입니다.

다급하게 유틸리티나 집세등 내야 할것은 없는지 점검을 하고 ,

집 청소는 내일 할 예정입니다.


각종 치료와 상담등 서류에 사인할 사람이 알래스카에 거주하는 사람이

필요하기에, 제가 모든 서류에 사인을 하기로 결정을 하였습니다.

아침에 첼시의 전화를 받고 부랴부랴 병실을 찾았습니다.

병실은 573호실입니다.


아시는분은 병문안을 가셔도 좋습니다.

이제는 어느정도 의식이 회복되어 대화를 나누어도 좋습니다.


다음주말 정도 재활 치료센터로 옮길 예정입니다.

한국에 계시는 따님과도 통화를 하였고 , 이제는 완전한 회복만이

남아 있습니다.

건강이란게 정말 건강할때 지켜야 하는데, 우리는 늘 외면하고

만만하게 생각을 합니다.

오늘 하루도 모든분들 건강하게 보내시기 바랍니다.


" 당신은 혼자가 아니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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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blog.naver.com/aa_fish_man?22910 BlogIcon 하이 2016.06.08 04:19  Addr Edit/Del Reply

    좋은 정보 잘보고 갑니다

2015. 8. 14. 04:54 알래스카 관광지

기억에 남는 여행이었습니다.

예고에도 없던 고래 세마리가 나타나서 저를 미소짓게

하였습니다.


그것도 아주 가까이서 볼수있었던 행운이 찾아와 너무나

만족한 항해였습니다.


저를 위해서 일부러 나타나 준 것같아 고래와의 교감을

최대한 해 보려고 시도를 했었습니다.

아마도 고래는 제가 고마워 하는것을 아는것만 같았습니다.


한마리도 아니고 무려 세마리가 나타나 자기의 우아한 몸매를 

뽐내면서 ,저에게 무언의 대화를 요청하는것 같아 저 또한

고래에게 행복의 메세지를 전해주었습니다.


아름다운 섬,아름다운 집,아름다운 바다와 함께 귀티 흐르는

고래와 항해를 했습니다.


오늘 특별히 세마리의 고래를 소개합니다.





저는 이런 작은 섬을 보면 마음이 절로 가더군요.

잔듸위에 털썩 주저앉아 하염없이 바다를 바라보고 싶습니다.






저런 바위섬에서 낚시대를 드리우고 싶기도 합니다.






집이 정말 크네요.

경치는 정말 좋을것 같습니다.







해안가 경치 좋은 곳에는 저렇게 오두커니 집한채가 들어 앉아 

있습니다.






산수화를 한폭 그려도 좋을것 같습니다.






자연동굴이 유혹을 하는듯 합니다.






저렇게 바닷가 외로이 덜렁 한채 지은 집을 보면 왠지 외로워보입니다.








 이런곳에서 카약을 타도 재미는 있을것 같습니다.






행여 파도가 높게치면 집이 잠길것 같은데 괜찮은가 봅니다.






저 끝자락에 정자하나 세워 세월의 역사를 만드는것도 사는 재미가 

있는것 같습니다.







드디어 고래 한마리가 나타났습니다.

"반갑다 친구야 ! "







좀 더 고래 꼬리가 크게 떠오르고 바닷물이 흐르는 장면을 찍었으면

하는 욕심을 부려 보았습니다.







꼬리를 스르륵 감추고 바닷속으로 살며시 사라지네요.






여기저기 고래가 나타나 저를 혼동을 하게 만드네요.

어디에서 나타날지 계속 바다를 헤메고 있는데 엉뚱한 곳에서 

나타나더군요.







고래도 몰려 다니나봅니다.






서로 고기떼를 몰아 한입에 다 삼켜버리곤 합니다.






이제 북극해에도 이렇게 해파리가 자주 등장을 합니다.

그만큼 기후가 따듯해졌다는 증거입니다.


근데 엄청 크네요.







갑자기 눈앞에 나타난 고래.

바로 앞에서 나타나 너무나 놀랐답니다.






눈부신 햇살아래 고래는 유영을 하며 저에게 연신 텔레파시를 

보내는것 같습니다.






이 장면이 정말 멋진 장면인데, 더 크게 찍었어야 하는데

아쉽네요.





  

마치 햇살의 애무를 즐기는듯한 고래의 몸짓은 우아하기만 합니다.

고래와의 교감을 나누며 오늘 하루를 보낸듯 합니다.


이런 장면들은 보기가 정말 힘드는데 저는 행운을 얻은듯 합니다.

이럴때 좋은 카메라가 제일 아쉽지만 , 이걸로 저는 만족을 하렵니다.


오늘은 고래의 꿈을 생각하시며 ,활기찬 하루가 되시기 바랍니다.



표주박



오늘은 낚시터에서 글과 사진을 올려봅니다.

오늘 아주 날밤을 새는것 같네요.

즐거운 낚시를 마음껏 하고 , 바다의 향기를 들이마시며 정신수양을 

한 것 같습니다.


오늘 조과가 약 100여마리는 되는것 같습니다.

나중에 인증샷을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금년은 낚시의 해가 될것 같습니다.


" 미끼없이 낚시를 했는데 고기가 잡히네요"

이럴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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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수 박수 박수 고래 세마리와의 즐거운시간 축하 드립니다. 물고기도 정말
    많이 잡으셨군요. 파는것도 아니시면서 그 많은걸 혼자서 어떻게 다 드실라고?

셀도비아를 처음 소개 할때만해도 이 섬에 대해서 

자세히 알지 못했습니다.

단순히 어업을 주업으로 하는 작은 마을 정도로만 

알았습니다.


셀도비아의 역사는 아주 오래되었습니다.

애초에 이곳에는 인디언과 에스키모가 자리하고 있었습니다.

그 역사가 2,000년도 더 되었다고 합니다.


케나이 반도 자치구에 속하는 마을로써 Denaina 인디언과 

Alutiiq 에스키모가 살고 있던 마을이었습니다.

1787년 러시아 모피상이 이곳에 자리 잡으면서 , 주목을 받게 

되었습니다.


청어와 킹샐먼,다양한 야생동물,석탄이 발견되면서 인구도 

증가하게 되었습니다.


한때는 이곳에 주민수가 2,000명이 넘었었지만 , 이제는 

불과 300명이 안되는 주민만 남아있습니다.


Seldovia 라는 뜻은 청어베이 라는 뜻입니다.

러시아말로 불리우다가 조금씩 변형이 되었습니다.

그만큼 이곳에는 청어가 넘치도록 많았지만 , 날이 따듯해지면서

청어는 점점 더 북극지역으로 이동을 하게 되었습니다.


Seldovia 에 오면 해야할 101 가지가 있다고 하네요.

지금 한창 베리철이라 베리가 지천으로 놀려 있더군요.


그럼 출발하도록 하겠습니다.




수상가옥을 만나기는 정말 오랜만입니다.

그림같은 풍경이 평화로워 보입니다.







인구가 점차 감소를 하면서, 이렇게 식당이 매물로 나와 있네요.





 


야생동물 사냥터로 각광을 받으면서 , 사냥꾼과 모피무역이 활발하게

이루어지기도 했습니다.






이곳은 간만의 차가 제일 큰 지역입니다.

오래전에 바닷물이 넘쳐 마을이 잠겨 다시 언덕위로 옮겨서 집들이

들어섰습니다.


동네 마스코트에 까마귀 한마리가 아주 의젓하게 앉아있네요.








항구에서 해달을 보았는데 이곳에 많이 모여 사나봅니다.

고래와 해달을 보는 행운을 만나기도 했습니다.








동네 전경입니다.

세인트 리콜라스 러시아 정교회가 1820년에 이 곳에 세워졌습니다.







리쿼스토어도 있네요.

특이하게도 아시아인이 이곳에는 한명도 살지 않더군요.

한인이 이런데 없다니 신기합니다.











이렇게 우체국도 있습니다.

호머에서 오는 페리가 격일로 있더군요.







그로서리 역사가 제법 되는것 같습니다.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그로서리 입니다.







물놀이를 즐기는이들이 있네요.

저 슈트를 입으면 물위에 뜨나봅니다.

재미나겠는데요. 저 슈트를 입고 연어를 잡으면?..ㅎㅎㅎ







이 마을에는 특이하게 자작나무가 없습니다.

모두 가문비 나무만 있더군요.

그만큼 기온이 낮다는 증거가 아닌가 합니다.






수상 가옥을 잇는 다리를 지나가니 정말 새롭네요.

신기하기만 합니다.





저 끝집은 새로지은 집 같습니다.

수상가옥의 불편한 점은 무엇이 있을까요?






수상가옥중 한 집은 꽃집입니다.

꽃집이 상당히 크네요. 엄청남 무게를 잘 이겨내는걸 보니 대단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꽃집을 들렀는데 이렇게 군화에 꽃을 심었네요.


1964년도에 지진 9.4가 발생이 되었던 지역이었습니다.

이곳에는 지진계가 설치되어 알래스카 지진에 대한 감시가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집에서도 이렇게 헌 신발을 이용해 화분을 만들어 보시는것도 좋을듯 

싶습니다.






여기가 모피의 중심지이기도 했지만, 1910년도에는 연어 통조림 공장이

들어서기도 했습니다.







여기도 연어가 있을듯 합니다.





이곳에 초,중학교는 1972년도에 세워졌습니다.

그 이상은 뭍으로 나가야 합니다.대체적으로 앵커리지나 호머로

진학을 하기도 합니다.






킹크랩이 언제 잡히는지는 몰라도 여기가 킹크랩 낚시가 유명 하다고 하니

은근히 킹 크랩이 급 당기네요..ㅎㅎㅎ




 


알래스카에는 특이한 법이 하나 있습니다.

바로 " 원주민 크레임 해결 법" 입니다.

정부와 원주민간 다양한 문제점들을 조정 해결하는 법안입니다.


그리고, 부족회의가 매년 열리는데 이때 법을 보완 하기도 하고 수정을 거쳐

그 효력이 발생됩니다.







Sedovia는 Yupik, Alutiiq 부족과  인디언 Athabascan 이 한데 어울려 사는곳

이었는데, 여기에 백인과 러시아인이 합쳐서 거주를 하게 되었습니다.

참 특이한 조합입니다.





 

 


딸기를 한군데서만 한팩을 땃습니다.

너무나 달콤하네요.

한팩이면 술을 충분히 담그고도 남는답니다.


보드카에 저 딸기로 술을 담궈 한달만 두면 , 술도 부드러워지고

달콤하면서도 입에 착착 감긴답니다.

마시기 정말 부드럽습니다.


마실때는 부드럽게 넘어가 독한지 모르지만,

마치 한국의 앉은뱅이 술처럼 일어설때는 휘청 거린답니다.


내일은 소소한 볼거리의 Seldovia 를 소개 하도록 하겠습니다.




표주박



10일부터 13일까지 알래스카에 유성비를 만날수 있습니다.

페루세우스 유성의 잔치들이 벌어지는데 , 이때 눈이 부실정도로

반짝 거리는 유성을 관측할수 있는데 , 보통 자정부터 

새벽까지 그 유성의 퍼레이드를 만날수 있습니다.


여행 오셨다가 잠 못 이루시는분들은 화려한 유성쇼를 

관람 하시기 바랍니다.


별똥별이 떨어지면,주워서 횡재를 하실수도 있습니다.

알래스카에서만 보실수 있는 특권을 드립니다.


다른곳에서는 만날수 없답니다.







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 '`³о▶ '`³о▶ '`³о▶ '`³о▶
    정보도 참 자세하고 재밌게 알아내 주샸네요.
    늘고마워요.오늘하루도 즐거운시간 보내세요
    ▶ '`³о▶ '`³о▶ '`³о▶ '`³о▶

2015. 8. 9. 00:16 알래스카 관광지

도시와는 제법 많이 떨어진 작은 섬마을 Seldovia

에서 지인의 딸 결혼식에 참석 했습니다.


바닷가를 배경으로 동네 야외 회관에서 치러진 결혼식은

아기자기 하면서도 격식은 그래도 잘 갖춰진 행복한

이야기를 만들었습니다.


화려한 장식보다는 신랑신부의 풋풋함이 더 빛나는 축복

받는 그런 자리였습니다.

분위기가 너무 화려하면 오히려, 주인공들의 이미지가

희석되기도 하는데, 동네 마을회관에서 결혼식을 진행

하다보니, 신랑 신부가 너무나 빛나보였습니다.


절대 예식장을 호화스러운데서는 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오히려 신랑신부가 돋보이지 않는답니다.


그럼 바닷가 섬마을의 결혼식 풍경을 보도록 할까요?

알래스카의 섬마을 결혼식입니다.




신부를 포함한 신부측 들러리와 다함께 결혼준비에 여념이 없습니다.





오늘같이 기쁜날 , 얼굴에는 함박웃음이 가득 합니다.





바닷가 바로 옆에 지어진 마을회관입니다.

좀 독특하지요?





이렇게 자리가 협소해 야외에 의자를 가져다 놓고 주변에서 축하를

하는 지인들의 표정에도 행복이 가득 넘칩니다.


맨 우측 아가씨는 아시아인이더군요.







신랑과 신부측 부모님이십니다.





예식을 기다리는 하객들에게 아름다운 연주를 들려주는 센스도 있네요.






자! 이제 시작입니다.

먼저 들러리들의 입장이 시작 됩니다.





오늘 들러리들은 신이 났습니다.





정말 다양한 표정과 즐거운 표정의 신랑,신부들의 들러리들은

살맛나는 오늘이 아닌가 합니다.






드론으로 결혼식 풍경을 영상으로 촬영을 했습니다.

좀 특이하죠?







드디어, 마지막으로 신부가 아버지와 함께 입장을 하고 있습니다.

길거리에서 입장하는 신부는 처음들 보시죠?..ㅎㅎㅎ








신랑은 이미 입장해서 기다리고, 신부가 입장할때에는 모든 하객들이

일어서서 그들을 축복해 줍니다.






야외에서도 역시 모두 일어서서 그들에게 존경을 나타냅니다.





이윽고 주례가 시작 되었습니다.

주례사분이 좀 특이하죠?

기도 같은건 없고, 오히려 나중에 축가를 불러주는 특이한 주례사입니다.







신부측 들러리중 마음에 드신분이 있으신가요?..ㅎㅎㅎ






마을회관 내부입니다.

나무로 지어진 소박한 회관입니다.






결혼식 배경은 바닷가라 바다향이 은은하게 밀려옵니다.






예물교환이 끝나고 , 깊고도 뜨거운 키스가 시작됩니다.

하고 싶은분 계신가요?..ㅎㅎㅎ







결혼식이 끈나고 모두 길거리로 나와 한명한명에게 덕담을 나누며

인사를 합니다.




 


신랑이 너무 뜨겁게 남의 여인을 포옹하는건 아닌지....






모든 하객들이 모두 이렇게 길게 줄을 서서 자기 차례를 기다립니다.

결혼식에 걸린 시간은 약 20분정도 입니다.

대신 이렇게 인사하는 시간은 약 한시간이 걸린듯 합니다.









신랑이 너무 상습적으로 껴 안는것 같네요.

마지막이라 그런건가요?










인사하는 장면을 모두 찍었더니, 사진이 100장이 넘네요.

그래서 생략 했습니다.






들러리들도 같이 서서 하객들과 인사를 나눕니다.






기다리는 여인이 미리부터 너무 좋아하는것 같네요.

자기도 안길수 있다는 설레임으로 표정이 밝은건 아니겠지요?..ㅎㅎㅎ


이렇게 해서 너무나 행복한 섬마을 결혼식이 끝났습니다.

내일은 결혼식 피로연 장면을 소개 하도록 하겠습니다.


피로연 내내 너무나 열정적이고 즐거운 시간의 연속이었습니다.

밤새 벌어진 피로연은 모두에게 행복한 시간이 아니었나 싶습니다.


즐거운 피로연 장면을 기대해 주세요 ^^*



표주박





Coldbay의 마지막 학생이 앵커리지로 전학을 가게되었습니다.

더이상 18세미만의 아이가 없는 관계로 Coldbay 초등학교가 

문을 닫았습니다.


추운지방의 마을들이 겪는 제일 큰 문제 이기도 합니다.

인구 감소로 사라지는 마을이 증가하고 있으며, 기후 온난화로 역시

사라지는 마을이 생겨나고 있습니다.


비단, 이 학교뿐 아니라 동남 알래스카지역의 학교들이 문을 닫는 경우가

자주 발생하고 있습니다.


젊은이들이 농촌을 떠나 대도시로 이동을 해 감에따라 한국처럼 노년층만

농촌을 지키고 있습니다.


지금 앵커리지에도 학교 하나가 매물로 나와 있습니다.

방송실,체육관,강당,운동장등 모든 시설들이 번듯함에도 불구하고

매물로 나와 있더군요.


가격은 190만불인데 약 17.6에이커의 크기입니다.

21,542평입니다.


이번에 여행오신 한국분이 자기 아파트가 20억이니 학교 인수 받아서

유학원 차려도 될것 같다고 농담을 하시더군요.


알래스카에 유학원이 없으니 정말 하나 차려도 좋긴합니다.


한국이나 알래스카나 농촌이 문제이긴 하네요.

알래스카도 귀농을 하는이들이 늘어나야 할텐데 아쉽네요.








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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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알래스카 2015.08.09 00:40  Addr Edit/Del Reply

    사진이 잘려서 나오는데
    크릭하면 원본으로 감상을 하실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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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결혼식 축하 드립니다 결혼식 사진 참으로 아름답습니다.

  3. 우와. 이런 결혼식 정말 <맘마미아>같아요! 부럽습니다.. 한국에서 이런 결혼은 꿈꾸기 어려운데.. 저도 결혼준비를 하고 있는 상황인데.. 정말 이런 웨딩이 아니면 하우스웨딩이라도 하고싶은 마음이지만... 우리나라는 하우스웨딩이 정말 심각하게 비싼편이라.. 말그대로 진짜 집에서 하는 결혼식이 아니라 모든걸 다 만들어내니 더 그런거같습니다. 여튼.. 정말 보기좋네요 ㅠ

    • Favicon of https://alaskakim.com BlogIcon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2015.08.10 00:05 신고  Addr Edit/Del

      맞습니다.
      마치 영화의 한 장면같은 그런 분위기였습니다.
      신부 친구들이 작은 소품들을 하나씩 준비해서
      경비는 아주 최소한으로 치러졌습니다.

      결혼식 그 자체로는 한국돈으로 백만원도 안들었습니다.
      마을회관무료,의자 무료,연주자 수고비 200불,주례 공짜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