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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IVY IN ALASKA STORY
  • 알래스카의 낭만

사진115

알래스카" Helicam 과 drone 촬영 " 이제는 영상에 있어서 헬리캠과 드론이 대세라고 할수 있을 정도로 다양한 용도로사용이 되고 있습니다. 무인기 시대를 열어가면서, 전쟁터에뿐만 아니라비지니스에 다양하게 이용을 하고 있습니다. 광고나 드라마, 영화에서 빼놓을수 없는 기기가바로 헬리캠과 드론이 아닌가 합니다. 사고 현장에서도 실시간으로 생생하게 현장감을 전달 하기도 합니다. 개인사생활 보호로 인해 각종 장애와 제약이많이 따르지만, 알래스카 자연과 야생동물들을 촬영하는데 유익한 촬영 장비라 할수 있습니다. 오늘은 촬영 장비에 대한 공부를 하도록 할까요? 이게 바로 헬리캠입니다.헬리콥터와 카메라의 합성어인 Helicam 입니다. 사람들이 이걸보면 처음 드는생각....얼마에요?...ㅎㅎ가격은 이만불정도 합니다. 우리 실행활에서 무인기가 많이 사용 되.. 2015. 2. 26.
알래스카" 보석의 호수에 오신것을 환영 합니다." 앵커리지에 보석의 호수라고 있습니다. 겨울에 보니, 보석인지 눈밭인지 구분이 안가네요.여름에 봐야 진정한 보석의 호수인지 알것 같습니다. 오늘은 호수 나드리로 시작을 합니다. 저는 입간판이 더 멋있게 느껴지네요.갈매기와 뜨거운 태양 , 그리고 요트까지 정말 멋있을 것 같은 기대감으로 호수를 찾아가 보았습니다. 가족들이 모여서 식사를 할수있는 식탁과 바베큐 코너도 있네요. 모두 눈으로 덮여서 간판에서 보는 장면이 당최 연상이 안되네요. 이곳만 제외하고 모두 집들이 입구를 가로막아, 다른 곳으로는 이 호수에올수 없답니다.그래서, 이 입구를 찾느라 얼마나 헤메였는지 모릅니다. 집을 지으면서 모두 팬스를 쳐놓았습니다.그리고 자기들만 호수를 감상할수 있게 출입이 제한되어 있더군요.이런건 정말 병폐네요. 배구네트도.. 2015. 2. 6.
알래스카 " 눈이없어 문닫은 스키장 "기가막혀 알래스카에 눈이 없어서 스키장이 문을 열지않은 기이한 현상이 벌어졌답니다.인공눈을 뿌려 스키장을 개장하기에는 경비가 많이 먹혀 아예 개장을 하지 않았답니다. 이번에 겨우 눈이 내려서 그나마 눈을 볼수 있어다행이긴 하지만, 스키장 개장 하기에는 너무 적은적설량이라 금년에는 결국, 문을 열지 않았답니다. 이상기온이 바로 이렇게 직격탄을 맞게 되네요.또다시 일년을 기다려야 하는, 잠들어 버린 스키장의경치를 보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불쌍한 스키장 ... 스키장 올라가는 내내 먹구름이 끼어 은은한 풍경이 되네요. 이렇게 눈길을 달리니 차 뒤에서 눈발이 날려 차의 뒷창에 달라붙어 금새 하얗게 눈으로 도배를 했네요. 설경 사이로 빌딩이 보이는데 제법 운치가 있어 보입니다. 뒤를 돌아보니, 벌써 산 중턱 정도 올라왔네.. 2015. 1. 29.
알래스카 " 찢기어진 구름들 " 알래스카라 이런 구름도 생기는듯 합니다. 마치 유리파편처럼 조각난 구름들의 향연을 보노라니, 세상이 내가 본게 다가 아니구나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찢겨진 구름사이로 하늘이 듬성듬성 보이고그 구름의 날카로움에 마치 손이라도 베일듯 싶습니다.정말 별게 다 신기한 알래스카의 풍경을 만나 보기로 하지요. 평행선 같은 철로에 귀를 기울여봅니다.저 멀리서 행여 기차가 올까 그소리를 마음속으로 느껴보고 싶었습니다. 덜커덩 거리는 기차의 소음이 금방이라도 들리듯 합니다.잠들어버린 갯벌을 깨우며, 달려오는 기차의 심장 소리가들리지 않나요? 이미 생명을 다해버린 나목은 얕은 뿌리를 원망하지 않으며 ,눈비를 맞으며, 이정표처럼 꿋꿋이 바닷가를 지키고 있습니다. 조심조심 한걸음 한걸음 내딛으며, 내려와야하는 산길이었습니다.혹.. 2014. 11. 15.
알래스카 " 북극여행 일주일째"에스키모언어 에스키모는 부족이 여러개의 부족이 있습니다. 그중에 제일 유명한 부족이 3개의 부족이 있는데그중 이누삐약 에스키모 부족이 모여사는 동네를 가서이누삐악 전통언어를 잠시 보았습니다.에스키모는 언어만 있고, 애초 글이 없었습니다.그러다가, 미국이 들어오면서 영어로 글을 만들기시작했으나 초창기에는 영어만 강제로 익히게 하여상당수의 언어들이 말살 되기도 했습니다.이제 글이 생긴지 얼추 60여년이 되었을뿐인데이번 기회에 간단한 언어를 배워보도록 할까요? 이누삐약 언어 알파벳 입니다.어떤가요?영어와는 전혀다르죠?이번 기회에 다들 한번씩 소리내어 읽어보도록 하세요 이런 글이 옆으로 누웠네요.그럼 다같이 누워서 보도록 할까요?...ㅎㅎㅎ 오늘의 아침 입니다.역시 물에탄 이상한 우유한잔,너무나 신 애플쥬스 소주잔으로 한컵.. 2014. 11. 5.
ALASKA"아름다운 치나강" 방금 찍어온 따끈따근한 주말 풍경 입니다. 지금 여긴 토요일 입니다. 아름다운 치나강을 따라 애견을 데리고 산책도 하고, 하이킹도 즐기고 데이트도 즐기는 한적한 곳 입니다. 여기서 낚시는 할수 없습니다. 간혹 연어도 올라오고 하지만 다들 구경만 합니다. 보트도 타고, 카약도 타고 시내에 있기 때문에 많은 이들이 즐기는 곳이기도 합니다. 하이킹 코스도 따로 되어있어 저다리위를 건너 숲속으로 신나게 달리며 강가의 풍경을 만끽 할수 있어 너무 좋은 코스 입니다. 겁도 없는 청둥 오리들입니다. 모처럼 주말을 맞아 데이트를 나온것 같은데 일반 도로를 겁도 없이 다니는걸 보니 자기들이 혹시 사람인줄 착각 하는거 아닌지 모르겟습니다. 저한테 다가오길래 방해 안되게 옆으로 슬쩍 비키는 수밖에 없었답니다. 싱글 마음에 .. 2014. 9. 24.
알래스카" 모든 총들은 다모여라" 오늘 "GUN SHOW " 가 칼슨 센터에서 열렸습니다.모든 행사들이 이 건물에서 열리는데 ,오늘은 개인들이 가지고 나오는 총들을현장에서 바로 팔고 살수 있는 , 벼룩시장 형태 입니다.오전 10시부터 저녁 7시까지 수많은 인파들이 몰렸습니다.타주와는 다른 형태의 시장인 알라스카만의 독특한 마켓 형태 입니다.입장료는 5불이며, 12세 이하는 무료 입장 입니다.치나강가에 위치한 칼슨 센터는 이곳 페어뱅스에서 열리는 에스키모,인디언올림픽이 개최되는 곳이기도 합니다. 여기가 바로 칼슨센터 입니다.치나강 바로 옆에 있어 관람을 마치고 강가를 따라 , 산책을 즐길수도 있어 주민으로부터사랑받는 코스 이기도 합니다. 이런 총들은 대개 전쟁터에서나 볼수 있는것들인데 이곳에서 보니 , 약간 거부감은 들더군요. 백인들은 총.. 2014. 9. 20.
알래스카" 구름들의 산책로" 가을로 접어들면서 구름이 동네어귀까지 내려오는 경우가 빈번하네요.마치 동네로 내려와서 같이 놀라달라고 보채는것 같습니다.우리모두 구름과 손에 손을 잡고 놀아보지않으시렵니까?구름과 노는것도 아주 흥겹답니다. 알래스카 구름은 특별하기에 구름과 숨바꼭질 하는 재미가 남다릅니다.구름따라 가을도 오는것 같습니다.아니면, 가을따라 구름이 온건지도 모르겠지요.구름과 가을의 향연속으로 초대 합니다. 구름이 내려와 빙하를 모두 품안에 가두고 보여주질 않네요.구름은 개구쟁이랍니다. 숲속에 집들이 곳곳에 다 숨어 있네요.바닷가를 내려다볼수있는 요지인지라 전망 하나만큼은 정말 좋답니다. 빙하의 머리카락이 보이네요.구름이 좀 성기니, 보일건 그래도 다 보인답니다. 야생동물 보호구역이라 동물들이 자주 찾는 곳이기도 합니다.심지어.. 2014. 9. 19.
알래스카 "에스키모의 물개 손질하는법" 오늘은 에스키모인들의 물개 손질법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들의 일상은 아직도 옛것들을 많이 간직하고, 전통적인 요리법을 간직하고 있습니다. 바닷가에는 텐트촌이 있습니다. 잡아온 고기들을 손질 하는 곳이기도 하는데 , 여름내내 여기서 임시로 숙소를 정하고 머무르기도 합니다. 환하게 웃어주는 그녀만의 센스.고기는 따로 손질하고 지금 기름기 많은 부분을 손질 하고 있는중인데 , 기름을 정사각형으로 잘라양동이에 담습니다. 이 기름 부분은 물개 오일을 만드는데 한번 만들면 , 두고두고 먹을수 있습니다. 물개는 지방이 굉장히 많습니다. 그래서 추운 물속에서 잘 견디고 살수 있나 봅니다.물개 기름을 오래 삭힐수록 진한 맛(?)이 우러 나오는데 그 냄새는 우리네 장 냄새보다도 더 지독합니다.집에 가면 집안에.. 2014. 9. 19.
알래스카" 가을에는 걸어요" 가을에는 걷는게 좋을것 같습니다.아니, 가을만이라도 걸었으면 좋겠습니다.알래스카가 아니더라도 가을의 맑은 햇살을 바라보며 걷는다는건,그만큼 삶의 여유로움이 깃드는 일이 아닐까 합니다.하루의 약간만 시간을 내어 공원 산책길을 걷노라면 그동안자신이 놓치고 있었던, 혹은 소홀히 생각했던 많은 일들을떠올릴수 있습니다. 자기에게 시간을 준다는건 , 자신을 살찌우게 하는일입니다.그 소중한 시간은 바로 산책로를 걸을때 자신에게 많은 깨달음을 주게 됩니다.이 화창한 가을날 휘휘 산책한번 하지 않으시렵니까? 어쩜 구름이 저렇게도 이쁠까요?하늘에서 마치 굴러다닐듯한 구름입니다. 한국에 있을때는 매일같이 한두시간을 산책을 했습니다.늦은밤에 산책을 했지만, 서울의 거리야 별달리 위험한게 없으니 걸을만 했습니다.알래스카는 해지.. 2014. 9. 18.
알래스카" 물개들의 놀이터" 알래스카 베링해에는 봄가을 묽들이 참 많이 찾아옵니다.특히, 바다가 녹는 봄이오면 얼음이 녹으면서 엄청난 플랑크톤과청어들이 몰리면서 물개들이 수천마리가 몰려 옵니다.어느곳에서나 물개들이 많긴 하지만, 오늘처럼 이렇게 모이는건 처음 봅니다.혹시 물개 필요하신분.... 물개떼가 수백마리가 갑자기 나타 났습니다.흐르는 바닷물을 따라 이동을 하는데 지금 한창 물개의 먹이인 물고기가 이곳으로 지나가고있기때문에 나타듯 합니다. 호기심 많은 물개들이 저한테 가까이 다가와 사진 찍는 모습을 보고 가는군요.초상권 있다고 항의 하는건 아닌지.. 에스키모인이 잡아온 물개천연 냉동고가 바로 집앞입니다.그냥 저렇게 놔둬도 누가 집어 가는 사람 없습니다. 말만 잘하면 한마리 그냥 줍니다.섭섭하면 술이라도 한병 주면 됩니다.꼬옥 .. 2014. 9. 18.
알래스카" 가을빙하와 옥빛 호수" 모든 영상들은 제가 직접 촬영한 영상만을 올립니다. 편집없이 올리는거라 화면이 다소 흔들리지만애교로 봐주시기 바랍니다.가을 빙하호수로 여러분을 초대 합니다. 2014. 9.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