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51 알래스카 " 교회와 스키장 " 알래스카의 겨울은 눈이 내려야 하는데 날씨가 영상의 기온인지라 비가 내리네요.주일마다 교회에 나가 촬영을 하고는 하는데오늘은 드론을 띄워 하늘에서 내려다 본교회 풍경을 담아 보았습니다..오후에는 스키장을 찾아 야간 스키를 즐기는이들을 만나고,닭 꼬치 구이 양념을 급히만들어 닭 꼬치 구이에 지인이 준 막걸리한잔을 곁들였습니다..막걸리 한잔을 마시니 , 알딸딸 한게기분이 최고입니다.혼자서 즐기는 만찬은 언제나 여유로워 좋은 것 같습니다. ..제가 다니는 교회입니다. . .역시, 눈이 내린 풍경이 더 마음에 와 닿는 풍경입니다.식사가 끝나고 이미 집으로 돌아 가신분들이 많아 차량은 얼마 보이지 않네요. . .International Road 인데 여기서 공항까지 약, 5분거리입니다. . .집에서 교회 까지도 .. 2017. 12. 5. 알래스카" 낙오된 철새들 " 지금쯤이면 따듯한 남쪽나라로 돌아가야할 철새들이 미쳐, 이동을 하지 못한채 아직남아 있는걸 보았습니다..무슨 연유로 아직도 많은 철새들이 이동을 하지 못하고 있는지는 모르겠으나 , 지금이라도부지런히 이동을 해야 하지 않나 은근히걱정이 되네요..휴일 앵커리지 다운타운 산책로를 찾아 하루를 온전히 느긋하게 즐겨보았습니다.물론, 드론도 날려 보았습니다..오전에는 햇빛이 쨍하고 나더니 오후 부터는 비를 뿌릴 듯 찌푸둥한 하늘이 낮게만보입니다..날이 따듯해서 눈은 내릴 것 같지않고 비가 내릴 것 같더니 자정을 넘기면서 빗줄기가제법 굵어진 것 같습니다..알래스카니 눈이 내렸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날씨가 좋아 모처럼 드론을 날려 보았습니다. . .호수에 비친 자작나무들의 겨울을 나는 모습입니다. . .앵커리지 다.. 2017. 10. 30. 알래스카 " FLATTOP TRAIL 에서 가을을 만나다 " 가을로 접어든 알래스카의 풍경을 FLATTOP에서만나 보았습니다.가을의 정취를 마음껏 누리는 비오는날의 여정이어더욱 운치가 있었던 것 같습니다.비오는 날의 플랫탑인지라 가을의 낭만을 충분히누리는 호사를 만끽 했습니다..알래스카 가을 단풍여행을 출발합니다. ..색색으로 곱게 물든 FLATTOP TRAIL 코스인데 등산로는 상당히 많으며 , 약 40분 거리 세개의 봉우리 모두 베리밭입니다.그러나, 멀어서 들고 내려 오기가 힘이 들긴 합니다. . .뒷편 플랫탑으로 올라가는 길은 어디에고 안내가 나와있지않아 대충 짐작을 하면서 올라가고 있습니다. . .숲속에 집들이 참 많은데 겨울에는 어찌들 올라 다니는지 궁금하네요. . .나무로 된 담장에 거대한 벽화를 그려 놓았더군요.누군지 몰라도 상당한 그림솜씨를 뽐냈습니.. 2017. 9. 15. 알래스카 " 연어와 차가버섯" 메모리얼 데이 이틀째 연휴풍경 소식을 전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연어를 기다리는 강태공들 그리고, 설산 위에 내리는 눈이 인상적이었습니다..알래스카 먼 섬에서 화산폭발이 있었으나내륙지방에는 별다른 피해가 없습니다.한국으로 치자면 일본보다 두배정도 먼 곳에서 화산이 폭발을 했다고 보면 됩니다..일본보다 두배나 더 먼 곳에서 화산의작은 폭발이 있었기에 알래스카 주민들은전혀 모르고 있거니와 뉴스에도 잘 나오지않을정도입니다..단지, 항공기 같은경우 화산재로 인한피해가 발생할 것을 우려하는 정도입니다.,가끔 비를 뿌리는 연휴 날씨로 인해아웃도어를 즐기려는 이들에게는 약간고개를 갸웃 하는 정도의 우려라 큰 지장은없습니다..그럼, 알래스카 연휴 이틀째 이모저모를소개합니다. ..킹샐몬이 잡히는 연어 낚시터인데 아직은 연어.. 2017. 5. 29. 알래스카 " 땡땡이 건널목과 자작나무 " 서울에서는 땡땡이 건널목을 보기 힘들지만 , 여기 알래스카 앵커리지에서는기차 건널목을 자주 만나게 됩니다..성질 급한 운전자들은 다른 샛길을 통해돌아가기도 하지만 ,보통 기차가지나가길 기다립니다.승객을 실은 기차는 그나마 낫지만,화물열차를 만나면 보통 20분에서 30분을 기다려야 합니다..100량이 넘는 화물을 실은 기차를 만나면 난감하기만 합니다.저는 옛 추억을 잠시 돌아보며 기차가 모두지나가길 기다리는편입니다..추운 지방에는 자작나무가 잘 자랍니다.다른 나무들은 적응을 하지못해 자라지못한답니다..허물을 벗는 유일한 나무인 자작나무는 불을 지피면 자작자작 하는 소리를 내며타 오르기에 이름을 자작나무라 불리운답니다..자작나무 이름이 참 정겹습니다.그럼, 각설하고 출발합니다....알래스카 기차는 노란색입니.. 2017. 4. 27. 알래스카 " 삽겹살 파티와 노을 " 오늘은 정말 하루가 분주했습니다. 교회를 갔다와서 낙엽 쓸기 한판과쓰러진 천막을 일으켜 세우느라고 별 쑈를 다 했습니다..차량뒤에 로프를 매달아 쓰러진 텐트를일으켜세운뒤 홈디퍼에 가서 대들보로 사용할 나무를 사와 자동차 작키로 떠서간신히 유지만 해 놓았습니다..그랬더니 잠시후, 비가 내리네요.천만다행이었습니다.목수일은 아주 젬병이네요..알래스카에 살면서 한국에서는 해 보지않았던 일들을 참 많이하게됩니다..소소한 일상을 전해드립니다...노을이 찾아오는 길목에서 잠시 걸음을 멈춰봅니다. .노을에 짙게 물드는 순간순간을 가슴에 담아봅니다. .아직 녹지않은 호수는 설원 그 자체입니다. .이런 풍경을 늘상 볼 수 있어 감사할 따름입니다. .붉게 타오르는 노을을 안고 금방이라도 경비행기는 날아 오를 것 같습니다. .. 2017. 4. 24. 알래스카 " 눈내리는 인디언 마을 " 비올 확률이 62%라고 해서 혹시 눈으로 바뀌어 내리지 않을까 기대를갖고 앵커리지를 벗어 났습니다..앵커리지는 날씨가 제법 좋은편이었으나시내를 벗어나 스워드 하이웨이로 접어들자벌써 먹구름이 가득하네요..인디언 마을로 가는도중 함박눈이 내리기시작 했습니다.그러나, 기온이 제법 따듯한지 도로에내리지마자 녹아버리네요..뉴저지에서 오시는 부부도 캐나다에서 눈을 만나하루 늦게 도착 한다고 연락이 왔습니다..아무쪼록 안전하게 무사히 알래스카에 잘 도착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스워드 하이웨이로 접어든지 불과 10분도 안되서 눈이 내리기 시작 했습니다. .산에는 아주 펑펑 내리는 것 같습니다. .인디언 마을에 도착하니 이미 눈들이 쌓여 진즉부터 눈이 내렸음을 알 수 있었습니다. .요새 자주 들르게 되는 인디언밸리 마트입.. 2016. 10. 19. 알래스카 " 가을낭만의 드라이브" 알래스카의 관광시즌이 끝난후의 한적한 가을길은 쓸쓸 하기보다는 여유롭고 한적하면서도 낭만이 깃든가을길입니다..나드리의 여유를 한껏 부리면서 가을여행을 떠났습니다..디날리를 향하는 내내 작은 풍경 하나하나가싱그럽게 다가와 옷깃을 여며주는 시간이었기도 하였습니다. .토끼가 겁도 없이 곰 옆에서 한가롭게 풀을 뜯어먹고 있습니다.물론, 곰은 그냥 조형물이지만 실제 곰이 나타나도 저렇게태연 하다면 큰일이 아닐까요? .이렇게 여기저기 돌아다니는 토끼는 야생일 것 같습니다. .도로옆 만물상은 늘 그자리를 지키며 오가는 이들을 반겨줍니다. .여기도 토끼가 있네요.아주 토실토실하게 살이 올라 마치 겨울잠을 자기위해 몸집을 불리우는 것 같았습니다. .직접 기른 닭이 낳은 계란을 팔고 있네요.직접 기른 닭에서 나는 계란은 .. 2016. 10. 5. Alaska"가을비와 버섯 " 요즈음 알래스카 알래스카로 여행을 오시는 분들은 손해가 막심 할 것 같습니다.일주일 내내 비가 내리니 , 제대로 알래스카를느끼고 만날 수 없지 않을까 하는 우려가 듭니다..일주일동안 알래스카 여행동안 비만 맞고 돌아가시면 엄청 억울한 일이지요..알래스카는 지금이 장마기간인가 봅니다.장마가 끝나면 바로 가을입니다.대신 비가내린후에 버섯들은 제철을 만난양커트라인 없이 마구 자라나고 있습니다..오늘은 모처럼 휴일풍경 소식을 전해드립니다...아침햇살에 등이 따가울 정도였는데 다시, 이렇게 구름이낮게 깔려 오가는이들의 관심을 끄네요. .혹시, 신선이 꼬부랑 지팡이로 줄을 그어놓는건 아닐까요?그 지팡이 끝에 일어나는 구름들이 일자로 늘어져있네요. .외곽에 있는 아주 조용한 middle School을 찾았습니다.방학.. 2016. 8. 14. 알래스카 " 툰드라에 핀 야생화" 만년설이 남아 있는 곳에도 어김없이야생화들은 화사한 꽃망울을 피어 올립니다.그 강인한 생명력으로 수만년을 이어온 저력은 감히 인간에게서 느끼지 못하는태고적 번식력이 아닐까 합니다..오늘은 해처패스에 들러 다양한 야생화와베리 그리고 , 만년설 풍경을 전해 드립니다..알래스카 고산지대에 사는 야생화를 만나러 출발 합니다. .해처패스는 언제 들러도 마음을 편하게 해주는 툰드라지역입니다. .가을을 재촉하는 가을비는 아닌데, 가을 분위기가 물씬 풍깁니다. .끝없이 펼쳐진 툰드라에는 다양한 야생화와 베리들이 지천으로널려있습니다. .블랙베리가 자라긴 했는데 한 일주일은 지나야 완전하게익을 것 같습니다. .구글에서 이 꽃을 검색을 해도 나오지 않네요.보라색 꽃잎이 빗물을 머금고 새초롬히 빛을 내며 도도한 모습으로저에게.. 2016. 7. 25. 알래스카" 가자미와 홍수 그리고 곰" 차에 늘 낚시대를 싣고 다니다가 잠시 시간이 나면 던져보고는 합니다.잡아도 그만, 못잡아도 그만이지요.물론, 잡으면 더욱 좋지만요. ㅎㅎㅎ 갑자기 장마때가 아닌데 , 연일 비가 계속내리네요.하늘이 계속 꿈틀거리면서 비가 내릴 조짐을보이더니 급기야 홍수주의보가 내렸습니다. 그렇다고 많은비가 내리는건 아닌데 ,여기서는그래도 제법 내리는편입니다. 오늘도 변함없이 알래스카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알래스카는 여행중입니다.관광객을 가득 실은 버스가 마치 구름을 누가 하늘위에서 뿌려 놓은 것 같은 도로를 휘파람을 불며 달려가고 있습니다. 구름들이 심상치 않습니다.금방이라도 비가 되어 내릴 것 같더니 급기야 소나비로 변하기 시작하네요. 그럼에도 배들은 바다에 나와 여기저기 고기를 잡는이들이 있습니다. 항구에서 부두일을 .. 2016. 6. 8. 알래스카 " 5월 눈길을 오르다" 5월 산행을 해 보았습니다. 눈에 푹푹 빠져 가면서 산을 오르는데 체력이예전 체력만 하지 못한가 봅니다. 30분을 넘어가니, 헉헉거리기 시작합니다.눈을 밟으며 산을 오르는 길은 좀금 더 힘이듭니다. 빙하가 있는 곳을 향하여 모처럼 등산을 하려니체력이 따라주지 않는군요. 모처럼 알래스카의 산빙하를 오르렸더니 이럴수가. 이래서 체력은 국력이라는 말이 나오나봅니다.에구..이게 아닌가?..ㅎㅎ 여튼, 모처럼 눈길 등산을 해보았습니다.저를 따라 오세요. 하늘이 심상치 않습니다.모처럼 산악행군을 할까 했는데 날씨가 도와주지 않네요. 바람이 불면서 가랑비가 흩날리기 시작합니다. 빙하지대라 그런지 아직 여기저기 눈들이 제법 많이 남아 있었습니다. 귀여운 고비들이 머리를 들고 일어나네요.일주일후면 채취가 가능 할 것 같.. 2016. 5. 7. 이전 1 2 3 4 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