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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IVY IN ALASKA STORY
  • 알래스카의 낭만

다운타운105

알래스카 " 야생동물 보호소와 맛집 탐방 " 요새 부쩍 비오는 날이 많아졌습니다. 오전에는 한두방울 내리던 빗줄기가 오후 들어서는 가을비로 바뀌어 내리고는합니다..어김없이 오늘도 드론을 들고 야외로나갔습니다.다운타운을 한눈에 바라다보기도 하고맑디맑은 호수를 하늘에서 내려다보며비상을 만끽 했습니다..하늘을 난다는게 정말 짜릿 하더군요.조금씩 손에 익어가는 조종기술에 입가에 미소를 가득 지을 수 있었습니다..오늘은 알래스카 맛집 탐방과 함께야생동물 보호소 이야기를 들려드립니다...앵커리지 다운타운 4번가에는 방문자 안내센터가 있어알래스카 여행에 대한 안내를 아주 친절하게 안내를받을 수 있습니다. . .알래스카에 오면 누구나 반해버리는 대표적인 길거리 음식인사슴소세지 핫도그입니다.한끼 식사로도 충분합니다. . . .느끼함도 없으며 특유의 조리법으로 만든.. 2017. 8. 19.
알래스카 " 연어낚시 체험과 맛집" 알래스카 여행을 오셔서 연어낚시 체험을 해 보시는걸 강추합니다.일반 낚시와는 개념 자체가 달라 처음에적응을 하기에 다소 힘이 들긴 하지만그래도 알래스카까지 여행을 와서 낚시를해 보는게 알래스카에 대한 예의가 아닌가합니다..특히, 한국에서의 낚시와는 전혀 달라 처음부터차근차근 배우셔야합니다.다소 까다롭지만, 한번 빠져들면 시간 가는줄모른답니다..앵커리지 다운타운 쉽크릭에서 연어낚시 체험이가능합니다.물론, 모든 낚시장비를 대여하는 곳이 있습니다.단순히 몸만 가시면 됩니다.그럼 출발합니다. ..앵커리지 다운타운 기차역 뒤에 있는 쉽크릭에 가면 낚시장비와라이센스를 포함하여 렌탈샵이 있습니다.1인당 가격은 대략 라이센스 포함 100불정도 듭니다.. .연어는 산란을 마칠때까지 먹이를 먹지 않습니다.연어가 머무는 물.. 2017. 8. 18.
알래스카" 앵커리지 맛집과 볼거리" 알래스카 앵커리지 다운타운에는 맛집과소소한 볼거리들이 있습니다.걸어다니면서 투어를 할 수 있는데치안 상태는 좋아 큰 문제는 없습니다..간혹, 홈리스들의 선텐모습을 볼 수 있지만와서 구걸을 하지는 않습니다..알래스카 해산물을 이용한 요리들은각 식당마다 준비되어있으며, 어디를 가나알래스카의 요리를 만날 수 있습니다..앵커리지 다운타운의 맛집들을 간략하게소개합니다. . .알래스카 앵커리지 다운타운 모습.거리가 한산한걸 보니 오늘까지 월차내서 휴가를보내는 이들이 많은가봅니다. .5번가에 위치한 클럽파리입니다.알래스카 연어,광어,킹크랩등을 이용해 요리를 선보이지만퀄리티는 중간정도입니다.마치 선술집 온 것 같은 분위기입니다. .바와 식당이 둘로 나누어져있는 곳인데, 타이 음식도 있더군요.주로 태평양 연안 요리들이 .. 2017. 6. 1.
알래스카 "둑수리가 집에 찾아왔어요" 알래스카 다운타운이나 마트와 소방서까지 곰들이 찾아오고 , 수시로 무스아주머니들은 집을 드나듭니다..그러더니, 이번에는 독수리가 마당 자작나무가지위에서 저를 빤히 쳐다보더군요.옆집에서 닭을 키우는데 아마도 그걸 노리는게아닌지 모르겠습니다..제가 저녁을 먹고 독수리한테 이번에 잡은 훌리건을 줄려고 그랬더니 , 그동안을 못참고 날아갔네요.아마 얘도 지금 훌리건 철을 모르나봅니다.그러니, 여기까지 날아온거겠지요..사람이나 동물이나 정보가 생명이긴 하나봅니다.알래스카니 이런 광경들을 만나게 되나봅니다도시에서도 야생동물들을 이렇게 만날 수 있으니축복이 아닌가합니다..마더스데이에는 무언가 먹을일이 많이 생기네요.오늘의 주제는 독수리와 먹방입니다. . .독수리가 집으로 찾아온 까닭은? .독수리가 한발로 앉아 있는 것.. 2017. 5. 15.
알래스카" 북극의 음식축제" 알래스카 앵커리지 다운타운에 있는 박물관 앞마당을 찾았습니다.오늘 행사는 북극에 위치한 8개 나라의음식을 소개하는 행사가 있었습니다..연어를 비롯해 그 나라에서 잡히는 생선류들이많이 등장을 했는데 , 코스를 한바퀴 돌다보나배가 불러오더군요..북극권에 위치한 캐나다,그린랜드,아이슬랜드,노르웨이,스웨덴,핀란드,러시아 8개국의요리를 맛 볼 수 있는 기회였습니다. 그 축제의 장으로 초대합니다.. .알래스카 앵커리지 박물관은 모든벽이 유리창으로 되어있어아주 독특합니다. .경품권 코너도 있더군요.접수를 하면 번호표를 나눠줍니다. .벙송국에서도 북극 8개 나라의 음식체험 현장을 취재중이었습니다. .새로 생기는 아이스크림가게에서 시식회를 하고있더군요. .아이스크림을 좋아하는 저로서는 반가울 수 밖에 없었는데아주 부드러.. 2017. 5. 14.
알래스카" 국립공원 주차패스신청하기 " 알래스카에는 국립공원과 주립공원이 많습니다.특히, 타주와는 달리 연어 낚시를 하는곳에주차장이 많이 있어 이를 일년동안 이용하려면년간 패스를 끊는게 많은 도움이 됩니다..보통 주차장 요금이 5불이라 년간 10번 이상 간다면 필히, 년간 이용권을 끊는게 아주유리합니다..그래서, 오늘은 그동안 미루던 년간 국립공원 주차패스를 끊으려 앵커리지 다운타운으로갔습니다.. .앵커리지 다운타운 6번가 주정부 청사입니다.전면 유리창에 비친 설산과 구름이 가슴 시리도록 멋진 풍경입니다..시내에서 이렇게 멋진 설경을 감상할 수 있는데가 있을까요? .바로 이 건물입니다.무슨 부서가 그리도 많은지 정말 헷갈립니다. .이 건물 12층 Fish &Game 사무실로 가시면됩니다.엘레베이터에서 내리자마자 오른쪽을 꺽어 첫번째 사무실입니.. 2017. 5. 13.
알래스카" 야호 함박눈이다 ! " 알래스카가 워낙 넓다보니, 5월에 함박눈이내리는 곳을 만났습니다.대도시는 보통 봄날인데 반해 산악지대나빙하지대에는 눈이 내리기도 합니다..5월에 내리는 눈을 만나면 그렇게 신기할 수가 없습니다.물론, 콜롤라도 같은 곳에서는 일반 도시에난데없는 우박이나 눈이 내리기도 합니다..꽃을 피우고 , 화단에 화초들이 만개하는 가운데 난데없는 눈으로 모두 동사를 당하는안타까운 일들이 발생해서 콜로라도는 마더스데이이전에는 오죽하면 화단을 가꾸지 말라는 전설이내려져 오고 있기도 합니다만, 알래스카는 설산이나 빙하지대에 한해서 눈이 내리니그 얼마나 다행인지 모른답니다..쏟아지는 함박눈을 맞으니 정말 상쾌 하더군요.영상을 넘겼어야 하는데 카메라에 눈발이 세차게들이쳐 찍지 못해 너무나 아쉬웠습니다..그럼 , 함박눈을 맞으러 .. 2017. 5. 8.
알래스카 " 앵커리지 다운타운 풍경" 오늘은 ALASKA Anchorage Downtown 시내 풍경을 전해드리려고 합니다.지난번에도 소개를 했는데 한번에 다 소개를하지 못해 짬짬이 소개를 하도록 하겠습니다..앵커리지 다운타운의 소소한 분위기를 전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잠자는 연인의 설산도 이제는 서서히 봄빛으로 변해가고 있습니다. .아침에 집을 나오는데 잔듸밭에 세워놓은 차량 밑에서 집을 나온듯한 샴 고양이 한마리가 심각한 자세로 꼼짝도 안하더군요. .아마도 낙엽속에 쥐가 있나봅니다.그 쥐를 잡으려고 꼼짝도 하지않고 있더군요.쥐를 잡았는지는 모르겠습니다.약속시간에 나가기위해 후편을 보지 못했습니다..보통 집 냥이는 쥐를 잡지 못하더군요. .앵커리지 다운타운 뒷골목을 들어갔는데 벽화들이 그려져 있더군요. .알래스칸에게 아주 친근한 물개들.. 2017. 5. 6.
알래스카 " 땡땡이 건널목과 자작나무 " 서울에서는 땡땡이 건널목을 보기 힘들지만 , 여기 알래스카 앵커리지에서는기차 건널목을 자주 만나게 됩니다..성질 급한 운전자들은 다른 샛길을 통해돌아가기도 하지만 ,보통 기차가지나가길 기다립니다.승객을 실은 기차는 그나마 낫지만,화물열차를 만나면 보통 20분에서 30분을 기다려야 합니다..100량이 넘는 화물을 실은 기차를 만나면 난감하기만 합니다.저는 옛 추억을 잠시 돌아보며 기차가 모두지나가길 기다리는편입니다..추운 지방에는 자작나무가 잘 자랍니다.다른 나무들은 적응을 하지못해 자라지못한답니다..허물을 벗는 유일한 나무인 자작나무는 불을 지피면 자작자작 하는 소리를 내며타 오르기에 이름을 자작나무라 불리운답니다..자작나무 이름이 참 정겹습니다.그럼, 각설하고 출발합니다....알래스카 기차는 노란색입니.. 2017. 4. 27.
알래스카 " Pan-Fried Chicken 식당" 알래스카에 와서 Pan-Fried Chicken를 정작 한번도 먹어볼 기회가 없었네요.일반 튀김과는 사뭇 다른 느낌이었는데기름에 튀겨낸 치킨과는 차별화가 되더군요..오늘은 앵커리지 다운타운에 있는 제법유명한 Pan-Fried Chicken 전문점인" Wishbone" 레스토랑을 찾았습니다..차별화된 식당의 분위기를 전해 드리도록하겠습니다.. .Wishbone Restaurant은 1955년에 문을 열었는데 Lucky Wishbone은 사람 이름입니다. .곰이 인사를 하네요.이 식당은 동업자 세명으로 이루어진 식당인데 동업을 해서 성공을 한 케이스입니다. .매장을 들어서니 손님들로 북적 거렸습니다. .기름기 많은 튀김보다 Pan-Fried Chicken 은 기름기가 훨씬덜 합니다. .메뉴판입니다. .메뉴판.. 2017. 4. 26.
알래스카 " 노을을 바라보는 사람들 " 알래스카의 사는 사람들은 노을을 무척이나 좋아합니다.노을을 만나러 다들 무리를 지어 오고는합니다..오늘은 조금은 다른 시선으로 노을을 바라보는사람들로 구성을 해 보았습니다.연인이나 가족들끼리 노을이 잘 보이는 곳으로조금이라도 더 가까이 다가서서 노을을 감상하는 그들의 마음을 조금 들여다보기로 하겠습니다...노을을 보기위해 언덕위에 올라 자유스런 자세로 노을을가슴에 담은 사람들의 모습이 정겹기만 합니다. .노을을 먹고사는 가문비나무들은 오늘도 무럭무럭 자라고 있습니다. .강아지는 노을 보다는 비행기를 더 좋아하나봅니다. .노을은 사람들에게 많은걸 줍니다.저마다 받아들이는 노을의 혜택은 삶을 살아가는 토양이 비옥해집니다. .아이는 노을 앞에서 잠시 얼음땡이 됩니다. .10대 청소년들이 짝을 지어 노을빛에 얼.. 2017. 4. 23.
알래스카 " Diamond Shopping Mall" 알래스카에도 강남 학군이 있습니다. 그중에서도 제일 부상하고있는 강남같은분위기의 쇼핑몰이 각광을 받고 있습니다..다운타운은 올드타운으로 불리우고 제일번화가인 미드타운을 중심으로 서서히쇼핑몰과 학군이 좋은 지역으로 여겨지는 다이아몬드로드를 중심으로 번져 나가고있습니다..대형쇼핑몰과 마트들이 있는데 마트의 상품 구성이 다른 지역보다 더 다양하고조금은 고급스러운 분위기입니다..알래스카에도 강남 학군이 있다는게다소 신기하긴 합니다.그럼 , 쇼핑좀 한번 해볼까요? ..이곳이 바로 다이아몬드 쇼핑몰입니다.입구는 좀 왜소해보이지만 엄청 넓습니다. 8층높이의 건물이 특이하게 중앙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주차장도 상당히 넓은편이라 언제든지 편하게 주차가 가능하며 다양한 이벤트도 열리는 곳입니다. .깔끔한 쇼핑몰내부입니다.. 2017. 4.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