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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IVY IN ALASKA STORY
  • 알래스카의 낭만

다운타운105

알래스카 앵커리지의 역사 알래스카 Anchorage 의 역사에 대해 간략하게 설명을 하는 시간을 가져 보도록 하겠습니다.앵커리지는 1914년 세계 2차대전 당시 전략적기지로 떠오르면서 본격적인 개발이 시작이되었습니다.. Anchorage 다운타운에 있는 지금의 기차역 옆에있는 Ship Creek에 수많은 텐트 촌이 건설이 되면서본격적인 개발이 되었는데, 당시 골드러쉬로 수많은사람들이 알래스카로 몰려 오는 시기와 맞물려떠 오르는 황금의 땅으로 이름을 날리기 시작하였습니다..그 당시 텐트 하나만 잘 쳐 놨어도 지금은 후손들이 배를두들기며 잘 먹고 잘 사는 계기가 되었을겁니다.그럼 앵커리지 다운타운으로 나가 보도록 하겠습니다...여기는 다운 타운 4번가에 있는 구 시청 건물인데 , 늘 문을 닫아 걸어 놔서 들어 갈 기회가 없었습니다... 2019. 1. 13.
알래스카의 눈꽃 마을 풍경 급격한 기온의 차가 나타나면 안개가 자욱하게 피어납니다.그 온도의 차가 주는 자연 현상 중 가장 아름다운 게바로 안개입니다.그 안개가 나뭇가지에 걸려 만들어 내는 현상이바로 눈 꽃입니다..다운타운과 미드타운을 돌아 다니면서 눈꽃이 가득한 도로를 운전 하면서 다녔습니다.자연이 선물해 준 눈 꽃 사이를 돌아 다니며 설국의정취를 마음껏 느끼는 주말이었습니다.눈꽃 마을 풍경을 전해 드립니다...집만 나서면 온통 동네가 눈꽃으로 가득 합니다.. .어쩜 이리도 눈꽃이 아름다운지요.. .주위의 자연이 아름다우면 마음마져도 나른해 지는 것 같습니다.. .월마트에 잠시 일을 보러 들렀는데 주차장 풍경마져도아름답습니다.. .다운타운 도로 풍경입니다.. .다운타운의 한 공원입니다.. .다운타운 9번가 도로입니다.. .다운타.. 2019. 1. 6.
알래스카" 새해 첫날 풍경 " 2019년 기해년 새해가 밝아 왔습니다. 그래서, 미드타운과 다운타운으로 나가 새해첫날 풍경을 담아 왔습니다..알래스카 앵커리지 시내는 새해 첫날이기도 하지만워낙 겨울에는 인적이 드문 동네이기는 하지만특히, 새해 첫날이라 조용한 도시의 모습을 보이고있었습니다..그럼, 2019년 첫날 출발합니다...앵커리지 다운타운 4번가에 있는 제일 큰 안내 센터입니다.오늘은 휴일이네요.. .다운타운에 있는 쓰레기통에는 모두 자물쇠가 달려 있습니다.이는, 봄이면 어김없이 나타나는 곰들 때문에 자물쇠를 모두채워 놓습니다.. .4번가 구 시청사 앞에 세워진 조형물입니다.. .알래스카를 대표하는 곰의 조형물인데 무섭나요? ㅎㅎ4번가에 설치 되어 있습니다.. .5번가 도로 풍경입니다.. .중심가인 4번가 도로 풍경입니다.. ... 2019. 1. 2.
알래스카 " 소소로운 풍경들 " 미드타운과 다운타운 그리고 , 외곽으로 운전 하는 내내 다양한 풍경들을 만났습니다.일상의 풍경은 늘 소소롭기는 하지만 그런풍경들이 주는 마음의 아늑함은 마치 고향의품 같기도 합니다..천천히 흐르는 시간이 곳곳에 베어 나오는 알래스카의 경치는 누군가에게 쫒기지않으면서도 여유로움을 느낄 수 있는 소박하면서나른한 일상이기도 합니다..앵커리지 시내를 벗어나 외곽 도로도 달려 보았습니다...앵커리지 다운타운입니다.제일 번화가이기도 하지만 차량 통행은 뜸한 편입니다.. .마트를 들렀는데 추수감사절로 손님들이 엄청 붐비더군요.. .이번 금요일은 Black Friday인지라 대대적인 세일을 앞두고있습니다.. .모든 마트들이 년중 가장 큰 할인을 하는 날인지라 다들기대하는 이들이 많은데 저도 가면 지름신이 강림 할 것 .. 2018. 11. 22.
알래스카 " 노동절 연휴풍경" 노동절 연휴를 맞아 다들 야외로 몰려 나가 시내에는 차량들이 거의 보이지 않습니다.한국에서는 휴일에는 모두 시내로 몰려 나오는 것과는 다소 분위기가 많이 다른 것 같습니다..그동안 많이 자랐던 마당의 잔듸를 모두 정리를했습니다.이발을 했더니 아주 산듯하네요.교회 어르신의 영정사진을 찍어 인화를 해서 가져다 드리고,다운타운에 있는 Ship Creek연어낚시터도 잠시 들러 보았습니다..그리고, 다시 보트 모터를 무리를 해서 구입을 했습니다.오늘 다시 바다로 나갈 예정입니다..휴일 풍경 속으로 들어가 봅니다...미드타운의 중앙에 있는 공원인데 , 정말 조용하기만 합니다.. .시내 거리에도 다니는 차량이 거의 보이지 안ㅀ을 정도입니다.. .여행객들이 저걸 타고 다운타운을 투어 하더군요.넘어질까봐 타지 못하는 이.. 2018. 9. 4.
알래스카 " 송어와 연어낚시의 묘미 " 지난번 스쳐 지나갈 때 Long Lake에서 송어 낚시를 하는데 손이 너무나 근질거려 드디어 오늘 다시 가서 송어 낚시를 하게되었습니다..처음 한마리를 낚아 올렸을 때의 그 짜릿한손맛은 말로 형용하기 어렵습니다.잡았던 송어들을 다시 방사를 해주고 다시앵커리지 다운타운에 있는 Ship Creek 으로이동을 해서 연어 낚시 삼매경에 빠졌습니다..밤 10시 30분에 도착을 해서 잠시 보는데 연어를잡아 올리는 영상을 찍게 되었습니다.백야로 인해 하루 온종일 가동을 하게 되네요.제가 낚시대를 잡아주고 영상으로 찍었답니다.실버 연어의 크기는 상당히 크고 싱싱 하더군요..집에 와서 잠을 자는데 눈 앞에서 연어가 아른거리네요.오호 통재라.. .평화로운 호수에 고무 보트를 타고 즐기며 백조 두마리가 사이좋게 노닐고 있습.. 2018. 6. 2.
알래스카 " 앵커리지와 먹방 " 알래스카 앵커리지에는 알래스카 인구 73만명중 약, 40%가 거주하고 있는 알래스카에서 제일 큰 도시입니다..오늘은 앵커리지 수상 경비행장인 Lake Hood와 다운타운에 들어 분위기를 살펴보고 알래스카에서 나는 나물들로 풍성한 식탁을 꾸며 보았습니다...관광시즌을 맞아 이제 모두 새 단장을 마치고 물가에나란히 줄을 맞춰 하늘을 날 준비를 하고 있는 경비행기들이모여있는 Lake Hood입니다.. .아름다운 설산과 함께 하는 구름 위의 산책을 즐길 수 있습니다.. .바로 인근에 있는 지진 테마 공원입니다.. .1964년 발생한 지진의 진원지인 이 곳을 테마로 공원을조성 하였습니다.. .유명한 하이킹 코스와 산책로는 하루종일 즐겨도좋을만큼 , 엄청난 공원길을 자랑합니다.. .애견과 함께 산책을 즐기는 주민들.. 2018. 5. 28.
알래스카 " 야호 ! 연어 시즌이다 " 기다리고 고대하던 연어 시즌이 오픈 되었습니다.앵커리지 다운타운에 위치한 Ship Creek에 연어 낚시가 오픈 되었습니다.기나긴 기다림 속에서 연어 낚시를 벼르던이들이 낚시대를 둘러메고 낚시터에 모여들기 시작했습니다..사이판 고모님 가족분들과 함께 들른 낙시터 풍경과 잠시 짬을 내어 나물을 캐기위해숲속에 들렀다가 드론도 날려 보았습니다..연어 낚시터의 풍경과 함께 즐거운 소식을전해드립니다.. .앵커리지 다운타운 기차역 뒤에 있는 Ship Creek입니다.. .도시 한 복판에 이렇게 연어 낚시터가 있다는건정말 축복 받은 일이 아닐까 합니다.. .아직 연어들은 보이지 않지만 이들은 기다리는 그 마음만으로도 행복한 표정입니다.. .지금은 썰물 때라 물이 많이 빠지고 있는데,대체적으로 물이 들어올 때 연어들이.. 2018. 5. 23.
알래스카 " 코디악의 다운타운과 왕연어"" Kodiak 은 알래스카에서 제일 큰 섬이면서미국에서 두번째로 큰 섬이기도 합니다.그런데, 코디악의 3분의 2가 바로 야생동물보호구역입니다..대신, 다운타운 같은 경우에는 아주 기초적인쇼핑몰과 주유소와 시청,식당,호텔,수산회사등이있습니다..오늘은 다운타운 풍경과 왕연어가 올라오는 길목으로나가 보도록 하겠습니다. ..코디악에서 제일 유명한 해산물 식당이라 '들렀는데 겨울에는 문을 닫고 이달경 문을 여는군요.. .이 쇼핑몰은 생긴지 좀 된 것 같습니다.건축양식이 바로 러시아풍입니다.. .다운타운 풍경입니다.. .다운타운 중앙에 있는데 너무 오래되어 휑한 느낌이었는데우체국으로 사용이 되고 있었습니다.. .다운타운 주도로입니다.. .제법 유래가 된 것 같은 아침이 제공되는 식당입니다.. .다운 타운을 벗어나 연.. 2018. 4. 28.
알래스카 " Kodiak의 다운타운 풍경 " 오늘은 코디악의 다운타운 풍경을 잠시 소개할까 합니다.수산업의 중심지인지라 어선은 늘 등장을 하게 됩니다..그리고, 18세기 말부터 동방 정교회의 선교사들이포교활동을 펼쳤던 러시아 정교회와 유일하게 한인이운영하는 중식당도 소개를 할까 합니다..1763년 러시아 탐험가는 이 섬을 발견하여 그 이름을Kad'ak 이라 불렀지만 , 나중에 1778년영국인이 저널지에 kodiak 으로 소개를 한후부터이름이 바뀌게 되었습니다...러시아의 전통적인 정교회인데 , 1796년 지어진 교회였으나 1943년 불에 타서 다시 1945년 증축을 하였습니다.지금은 미국의 정교회 알래스카 관구에 소속이 되어 운영이되고 있습니다.. .그동안 사용되었던 다양한 종들이 있었습니다.. .파손된 종들이 그 유구한 역사를 알려주고 있습니다... 2018. 4. 24.
알래스카" Kodiak의 항구 풍경" 코디악 원주민들은 150여년동안 전쟁과 노예화로 갖은 핍박을 받았던 기구한역사가 있습니다..수달 모피를 남획하여 수달이 멸종을 하는사태도 벌어졌던 코디악의 원흉은 바로러시아의 식민지화 였습니다..도시 곳곳에 남아있는 정교회와 러시아 지명그리고, 항구 이름도 러시아 지명이었습니다.오늘은 다운타운에 위치한 항구 풍경을 전해드릴려고 합니다..수많은 어선들로 꽉 찬 항구로 가 보도록하겠습니다..드론으로 촬영한 사진과 영상도 같이 올립니다.. .다운타운과 시리코프 항구가 같이 있습니다.수산업이 발달한 곳이라 , 어선들이 대표를 이루고 있습니다.. .다음달 말에 크랩 패스티벌이 열리는데 , 예전에는 킹크랩 패스티벌이라 불리웠는데, 점차 킹크랩을 잡기 힘들어지면서 그냥 크랩 패스티벌로 불리우게 되었습니다.. .통일교.. 2018. 4. 22.
알래스카 " 다운 타운과 해물탕 " 앵커리지 다운타운을 잠시 나가 기념품 샵을 들러 보았습니다.그리고, 저녁에는 사이판 고모님 댁에 들러호텔 매니저 누님이 끓여주신 해물탕 파티를했습니다..물론, 불로초주도 한잔 곁들이고 세상 돌아가는이야기 한마당을 한다음 집으로 돌아 왔습니다.자정이 되니 싸래기 눈이 내리네요.많이 내리는 건 아니고, 마치 봄비 처럼 내리는분위기입니다..오늘의 일상을 회상해 봅니다...라이브 카페인데 , 늘 어둠이 내리는 저녁에 하니,안 가게 되네요.제가 밤에는 잘 돌아다니지 않는데 , 왜냐하면사진과 영상을 정리를 해야하니 자연히 밤에는 잘 돌아다니지 않습니다...텍사스에서 이 험난한 겨울에 캐나다를 거쳐 왔나봅니다.. .방송국 카메라맨과 리포터네요. . ,어렸을 적 저 허니문 카를 탄 적이 있었는데너무 느려서 재미는 없었.. 2018. 3.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