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IVY IN ALASKA STORY
  • 알래스카의 낭만

다낭여행25

베트남 다낭에 있는 낭만의 리조트들 여행을 할 때는 다양한 목적이 있는데완벽하게 호캉스를 즐길 것인지 아니면관광지와 호캉스를 같이 즐기며 나만의플랜을 짜서 여행을 할 건지와 그냥 스케줄없이 여유를 부리며 마음대로 지내기를할 건지가 관건입니다. 이거 저거 신경 안 쓰려면 아무래도 패키지여행이편하긴 하겠지만 , 그 나라 고유의 향취를 느낄 수없는 단점이 있습니다. 어떤 분은 완벽하게 빼곡한 스케줄을 작성해서그 스케줄대로 움직이는 분도 계시더군요.여행은 온전히 자신을 놓아주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자신에게 휴가를 주는 것이 여행이지 평상시와똑같이 틀에 가둬놔서는 안될 것 같습니다. 오늘도 베트남 다낭 여행을 떠납니다.동남아의 대명사인 야자수는 꼭, 등장해야 하는워터마크인 것 같습니다. 크고 작은 분수들이 보는 이로 하여금청량감을 줍니다. 미케 비.. 2024. 8. 9.
베트남 다낭의 달빛이 머무는 호수를 가다 베트남 다낭 여행을 하다가 도심지 가운데 호수를 발견했습니다.여행객들은 오지 않는 동네인데 대형 아파트가우뚝 서 있어서 독특한 도시 풍경이었습니다. 큰 건물은 오직 단 하나의 아파트 건물이라전체적인 동네와의 분위기와는 다소 언밸런스해보였습니다.호수 주위는 모두 카페로 자리하고 있어 호수 카페촌이라고 할 정도입니다. 저도 잠시 카페에 들어가서 차 한잔 했습니다.오늘은 달 호수 카페촌으로 시작합니다. 아파트가 도대체 몇 층인가요?엄청나게 높은 아파트가 우뚝 솟아 동네의랜드마크가 된 것 같습니다.  헤어숍인데 미용을 하시는 분이  남자분이고보조도 남자분이네요.여성분이 좀 뻘쭘하지는 않을는지..마스크를 써서 좋네요. 베트남 호수들 특징이 어디서 물이 흘러들어 올 수가없는 지형으로 인해 늘 고인 물이 되어썩는 게.. 2024. 7. 31.
베트남 다낭의 Street Food 인 반쎄오를 먹어봤어요 베트남에서 Street Food를 먹으려면 어느 정도 용기가있어야 합니다.후라이팬이 만들어진 후로 한 번도  닦질 않았을그런 상태를 보면서 음식을 먹는다는 건, 상당한용기를 필요로 합니다. 거리 음식중 굽거나 튀긴 음식 중 그나마 먹을만한음식 중 하나인 반쎄오를 먹어 보았습니다.외국인 입장에서 본 반쎄오는 잘 구워진 팬 케이크라 보면 죌 것 같습니다. 베트남 다낭 여행을 하다가 만난 포장마차에서사탕수수와 반쎄오를 먹으며 야경을 감상했습니다.여러분을 다낭 한강의 야경과 나이트클럽인골든파인을 소개합니다. 여기는 베트남 다낭에서 제일 유명한 골든파인이라는나이트클럽인데 거의 남탕 수준입니다.그리고, 한국 여행자들이 단골로 찾는 곳이기도 합니다.지금 밖에서 대기 타고 있는 젊은 영혼들은 한국의 열혈 청년들입니다... 2024. 7. 15.
베트남 다낭의 외국어 대학교 탐방 1부 베트남 다낭 여행을 하다가 외국어 대학교가 있어잠시 들러 보았습니다.학교 관계자의 동의를 얻어 촬영을 할 수 있었는데아쉽게도 방학이라 학생들은 만나 볼 수 없었습니다. 베트남에서 한국어학과가 인기가 있다길래정말 그런지 방문해 보았습니다.그런데, 베트남 땅이 큰데 왜, 가는 학교마다운동장은 없는 걸까요? 참 신기하네요.아직, 운동장의 중요성에 크게 의의를 두지않는 것 같아 아쉬웠습니다.설탕세를 도입할 게 아니라 , 학교라면 의무적으로각종 운동 경기를 할 수 있는 운동장을 필수로허가를 내주어야 하는 게 오히려 더 낫지 않을까요?이해 안 가는 학교 정책 같습니다. 학교 영어 정식 명칭은 Danang University of Foreign Language Studies (UFL) 일단, 오늘도 출발합니다. 여.. 2024. 6. 20.
베트남 다낭을 여행하며 오늘은 뭘 먹지? 14일 베트남 다낭에서 아시아 태권도 선수권 대회가 개최되었는데 첫날 경기에서 오심 사태가 발생을 했네요.점수를 잘못 채점한 심판 두 명이 정지를 먹었다는소식이 들려옵니다.1년을 준비해 온 선수에게는 정말 치명적일 수밖에 없는 데안타깝기만 합니다. 베트남 여행을 오면 워낙, 다양한 음식들이 많아오늘은 뭘 먹지? 하는 고민 아닌, 고민을 하게 됩니다.단체여행을 온 여행객들에게는 한국인 입맛에 맞게조절된 뷔페식 음식들이 주를 이루지만 개인 여행을온 이들에게는 매일 새로운 음식을 먹을 수 있는 천국이 되어버립니다. 그럼, 오늘은 식신여행을 떠나 볼까요. 베트남에는 한집 건너 커피를 파는 카페가 있어이름 있는 카페들이 기를 쓰지 못하고 있는데그중 하나가 바로 스타벅스입니다. 베트남에서는 교회나 스타벅스등이 기를.. 2024. 5. 15.
베트남 다낭에서 석고 인형 색 칠을 해보자 ! 베트남 다낭 여행을 여행하다가 우리나라에서는 보지 못하는 신기한 놀이 문화가 있어 잠시 소개를 할까 합니다. 석고로 다양한 인형 조각을 만들어 놓은 다음 그걸 구입해서 다양한 물감으로 칠을 해서 자기만의 인형을 만드는 겁니다. 세계에서 오직, 자신만이 간직하고 만들 수 있는 인형 색칠하기는 가격도 저렴하면서 누구나 쉽게 따라 할 수 있어서 아이나 연인이나 부모와 함께 다 같이 즐길 수 있는 놀이문화 같습니다. 그럼, 인형 색칠하기 현장으로 가 볼까요! 바라보이는 강은 한강입니다.(우리네 한강과 이름이 같음) 그 강 다리 아래는 비가 와도 언제나 놀이문화를 즐길 수 있는 공간이 됩니다. 다리밑에 이렇게 석고 인형 조각을 파는 노점상이 있습니다. 인형의 종류가 엄청 많습니다. 인형은 보통 천 원에서 큰 건,.. 2024. 4. 15.
베트남 다낭의 동자승과 현지인이 만든 떡볶이 베트남 여행을 하면서 현지인이 만들어 파는 떡볶이는 과연 제대로 맛을 내기는 한 걸까? 하는 궁금증이 들어 다낭 시내를 걷다가 우연히 발견한 분식집을 들어가 보았습니다. 그리고, 동네 절에 우연히 들렀는데 동자승들이있더군요. 베트남 여행을 하다가 동자승을 본 건 이번이 처음인데 엄청 신기했습니다. 학교 앞에는 현지인이 하는 떡볶이 가게가 의외로 많았습니다. 그럼, 오늘도 다낭 여행 출발합니다. 다낭 시내에 있는 절인데 규모가 의외로 컸는데 , 신기해서 들어가 보았습니다. 절 담벼락에는 이런 표지판이 있는데 절 앞에서 상행위를 하지 말라고 쓰여 있는데 너무 야박한 거 아닌가요? 베트남 다낭 시내를 걷다가 보면 아예 노점상을 하지 못하는 거리를 보긴 했습니다. 그러나, 여기는 그런 곳도 아닌데 특이하더군요... 2024. 4. 3.
베트남 다낭 여행 하면서 들른 헬리오 야시장 풍경 베트남 여행을 하면서 길거리 음식을 상당히 많이 접하게 되는데 노점상 특징이 젓가락이나 접시등이 일회용이 아닌지라, 양동이 하나에 물을 담아서 그걸로 온 종일 설겆이용으로 사용을 합니다. 그러다보니, 자연히 위생 체질인 한국인은 탈이 날 수밖에 없습니다. 단련이 안 된 한국인은 바로 탈이 나서 야간에 병원을 찾는등 난리도 아닙니다. 그러면 자연히 병원비는 돈대로 들어가고 다음날 일정이 꼬일 수 밖에 없습니다. 특히, 베트남 병원비는 폭탄 수준이니 절대 만만하게 보지 마시기 바랍니다. 야시장에서 음식을 드시고 탈이 나신분들이 워낙 많더라구요. 저도 여러명 보았는데 긴급 구조 요청을 하고 난리도 아닙니다. 다행히 한인 의사분도 있는데, 진료 과목이 다름에도 불구하고 그 분에게 조치를 부탁하는데 한인 의사분이.. 2024. 4. 2.
베트남 다낭 여행을 하다 들른 영흥사의 일곱 번째 이야기 베트남 다낭 여행을 하면서 영흥사를 들러 심층적인 투어를 했는데 재미난 건, 베트남인들은 굳이, 종교 하나만 믿지 않고 두세 개는 보통 믿는데 우리나라 상식으로는 다소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 베트남의 민속신앙을 믿는 이들을 악착같이 퍼센트로 따지면 45,3%이지만, 불교인 또한 80%가 넘습니다. 이렇게 퍼센트가 앞뒤가 안 맞는 건 바로 교집합 신도이기 때문입니다. 참파왕국에서는 심지어 힌두교에서 이슬람교로 국교를 개종까지 했습니다. 지금이야 참파 왕국이 멸망을 해서 그 신도수는 대폭 줄었지만 지금도, 두 종교를 믿는 이들이 제법 있답니다. 그리고, 베트남의 총, 종교 수는 6개입니다. 오늘 영흥사를 소개하면서 조금씩 소개를 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출발합니다. 베트남은 천년동안 중국의 지배하에 .. 2024. 3. 25.
베트남 다낭 여행하다 들른 하얀 등대 카페 두 번째 이야기 베트남 다낭 여행 같은 경우 한번 오셨다가 다낭의 매력에 푹 빠져서 여러 번 오신 분들이 상당히 많으시더군요. 문제는 매일 저녁마다 음주가무를 즐기시던데 클럽의 술 값이 오히려 한국보다 비쌈에도 불구하고 , 그렇게들 좋아하시더라고요. 이 점은 다소 이해가 안 가는 부분이기도 하네요. 특히, 조심하셔야 할부분이 있는데 일명 풍선이라는 환각제를 클럽에서 직업여성들이 들고 있으면 그걸 돈 주고 사서 흡입하는 일들이 흔하게 있는데 한국에 귀국해서 적발이 되면 처벌을 받게 되니, 조심하시기 바랍니다.(하얀 풍선에 담겨있음) 베트남에서는 처음 만난 이들이 술이나 음료 등을 건네는 일이 있는데 이는 , 절대 마시지 말기 바랍니다. 이를 마시고, 정신을 잃고 몽땅 털이 당하는 일이 자주 발생합니다. 공짜 좋아하지 마세.. 2024. 3. 25.
베트남 다낭의 하얀 등대 카페로의 초대 1부 베트남 다낭 여행 시 한 번은 들러도 좋을 그런 등대 카페가 있어 소개를 합니다. 다낭 바닷가를 타고 영흥사쪽으로 가다가 산으로 올라가기 전 우측에 있는 부둣가가 있는데 바로 손트라 부두입니다. 각종 해양 스포츠를 즐기기 위해 섬으로 가는 배편이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SNS 를 하는 이라면 꼭, 들러서 다양한 인증샷을 찍어 보시기 바랍니다. 1층은 카페지만 2층 옥상으로 올라가면 바다를 배경으로 하얀 등대 카페의 진 면목을 발견할 수 있는데 오늘은 1층만 소개하고 다음 기회에 2층 옥상 편을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하얀 등대 카페로 초대합니다. 저는, 다낭 미케비치에서 놀며 놀며 걸어서 왔는데 , 그냥 그랩을 불러서 손트라 마리나 가자고 하시면 됩니다. 다낭 바닷가 미케비치에서 차량으로 5분 거.. 2024. 3. 23.
베트남 다낭 여행 때 들른 영흥사 다섯 번째 이야기 베트남 다낭에 있는 영흥사는 조용하고 아늑한 공간에서 바다와 하늘, 산과 강이 조화를 이루는 장소이기도 하며, 바다의 윙윙 거리는 소리와 고대 이야기가 전해지는 곳이기도 합니다. 벌써 영흥사 다섯 번째 이야기입니다. 관광객들의 눈길을 끄는 것은 동남아시아에서 가장 높은 석상(유네스코 인정)으로 인정받은 높이 67m의 다낭 린웅사(Da Nang Linh Ung Pagoda)의 불상입니다. 불상은 해발 100m 언덕에 위치한 직경 35m의 연꽃받침 위에 놓여 있으며 불상 내부는 직경 17m, 건물 높이는 약 17층으로, 각 층마다 불상을 모실 수 있는 공간이 있어 총 21개의 불상이 있습니다. 오늘은 특별난 게스트를 소개하는데 바로 영흥사의명물인 돼지입니다. 정말 특이한 형태의 사찰입니다. 그럼, 영흥사로 .. 2024. 3.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