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과일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과일이죠.
베트남의 망고는 종류가 다양한데, 달콤한 맛이
일품인 노란색 망고부터 새콤달콤한 애플망고,
그리고 아삭한 식감의 초록색 망고까지
맛볼 수 있습니다.
현지인처럼 소금과 고춧가루를 섞은
양념에 찍어 먹으면 단맛이 극대화된다고 하니
꼭 시도해 보세요.
그리고, 마트에서 팩에 들은 과일을 사면
그 밑에소금이 들어있습니다.
모르고 사신분들은 다 과일을 먹고 나서 소금을
발견하는데 , 우리나라 순대에 들어있는 것과
비슷합니다.
과일 가격도 착한데 딸기나 아보카도등은
한국과 가격이 비슷합니다.
그 점이 아쉽긴 합니다.
신선하고 저렴한 가격으로 맛볼 수 있는
베트남 과일의 세계로 지금 바로 떠나볼까요?
일찍 호텔을 나와 모닝커피 마시러
나왔는데 하늘이 엄청 화창 하네요.
숙소옆 단골 카페입니다.
여기는 오전에만 영업을 하더군요.
지나가는 오토바이들 구경하고 있습니다.
허브차는 무료이고 커피를 주문하면
같이 나옵니다.
소금 커피에 뜨거운 물을 애드 했습니다.
잭푸릇을 마트에서 사 왔는데
씨가 엄청 큽니다.
맛은 두리안과 비슷합니다.
어느 카페를 가니, 에그 반미를
이렇게 인수분해 해서 주네요.
헐~
콩카페에 가서 우아하게 잠시
쉬고 있습니다.
베트남 길거리를 걷다 보면 과일을 가득 싣고 다니는
상인들을 자주 볼 수 있습니다.
파인애플이나 망고 등을 즉석에서 먹기 좋게
손질해 주는데, 저렴한 가격에 신선한 과일을
맛볼 수 있습니다.
베트남은 지역별로 제철 과일이 다르지만,
보통 봄철에는 스타애플, 여름철에는
망고스틴, 가을철에는 람 부탄이 유명합니다.
제철 과일을 먹으면 더욱 신선하고 맛있는
과일을 즐길 수 있습니다.
쌀죽과 야자수 잎에 싼 찰밥을 파는 리어카입니다.
이들에게 죽이나 찰밥은 식사대용으로 아주
유용합니다.
스콜이 지나간 뒤.
스콜이 지나가네요.
그 맑았던 하늘이 금세 찌푸리고 있습니다.
다낭에 붙어있는 동네인데
다낭 여행 오셔도 여기 동네는
거의 오지 않더군요.
저는, 이런 시골길이 더 마음에 듭니다.
여행자 같네요.
미어터질 것 같은 소원배 현장입니다.
사람에게 떠 밀려가야 할 정도로
인파가 엄청납니다.
우측 용다리는 어깨빵을 당하는 게
일반적이라 그러려니 합니다.
영업시간이 다 끝나면 다시 소원배를 걷어
초는 재활용합니다.
저 소원배 색종이가 원가는 50원 정도 하더라고요.
이제 호이안에도 한인이 하는 김밥집이
생겼습니다.
한국인이 가지 않는 곳이 없을 정도입니다.
한국인의 국민성은 아무리 척박한 곳이라도
뿌리를 내리고 정착을 하는데 이골이
난 것 같습니다.
대단한 대한민국 국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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