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을 할 때는 다양한 목적이 있는데
완벽하게 호캉스를 즐길 것인지 아니면
관광지와 호캉스를 같이 즐기며 나만의
플랜을 짜서 여행을 할 건지와 그냥 스케줄
없이 여유를 부리며 마음대로 지내기를
할 건지가 관건입니다.
이거 저거 신경 안 쓰려면 아무래도 패키지여행이
편하긴 하겠지만 , 그 나라 고유의 향취를 느낄 수
없는 단점이 있습니다.
어떤 분은 완벽하게 빼곡한 스케줄을 작성해서
그 스케줄대로 움직이는 분도 계시더군요.
여행은 온전히 자신을 놓아주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자신에게 휴가를 주는 것이 여행이지 평상시와
똑같이 틀에 가둬놔서는 안될 것 같습니다.
오늘도 베트남 다낭 여행을 떠납니다.
동남아의 대명사인 야자수는 꼭, 등장해야 하는
워터마크인 것 같습니다.
크고 작은 분수들이 보는 이로 하여금
청량감을 줍니다.
미케 비치나 마이안 비치 바닷가에는 아름다운
리조트들이 상당히 많습니다.
어디를 선택해도 실패는 없을 정도입니다.
처음 보고는 마치 하와이 상징물인 줄
알았습니다.
뒤로는 발코니에서 바로 바다가 바라 보이는
전망이 좋은 리조트입니다.
걸어 다니는 이가 없으니 마치 제가 전세를
낸 듯합니다.
걷는다는 건, 이렇게 소소한 즐거움과
재미를 더해 주는 것 같습니다.
잘 관리된 정원들과 분수들 그리고
다양한 꽃들이 저절로 입가에 미소를
짓게 합니다.
이런 길은 산책로로도 아주 좋은 코스입니다.
여기 리조트 단지 전체를 걸어 다니며 산책을
즐기고 있는 중입니다.
무언가에 쫓기지 않아 좋으며 나만의
온전한 자유시간이라 더욱 좋은 것 같습니다.
베트남은 워낙, 소수민족들이 많아
소수민족을 찾아 문화 체험을 하는 것도
좋습니다.
내리는 비를 맞아 가면서 정원 손질을 하시네요.
비가 와도 물을 별도로 주는 모습은 다소
의아하게 생각케 합니다.
분수 앞에서 잠시 머물렀습니다.
물이 뿜어져 나오는 장면을 그냥 가만히 바라보며
멍을 때렸답니다.
재미나게 자라는 야자수입니다.
이제 이렇게 길거리 포장마차를 바라보면
당연하게 생각됩니다.
그냥 편안해 보이는 풍경입니다.
남의 집 담벼락에 테이블을 차려놓고
쌀국수를 팔고 그걸 편안하게 이용하는
사람들의 표정은 마냥 행복해 보입니다.
여기는 중국인이 운영하는 침을 맞는 곳인데
지금은 문을 닫은 것 같네요.
식당 같기도 하네요.
한인촌 부근이라 한글로 적혀있는
샵이 보이네요.
기업 회장인데 주가 조작하다가 딱, 걸려서
이번에 21년형이 구형이 되었습니다.
우리나라는 콜검이라 절대 그런 형량이
나올 수가 없으니 우리나라가 더 미개한 국가일까요?
음식 주문 하실 때 고수를 싫어하시면
" 고수는 빼 주세요"라는 베트남어입니다.
핸드폰에 사진 저장 하셔서 보여주세요.
GS25 시에서는 8월 6일부터 트레블 월렛 카드가
5분 만에 발급이 된다고 하네요.
참 좋은 세상입니다.
저는, 일본 무료 여행도 고사합니다.
그리고, 일제는 사지도 먹지도 않습니다.
친일파가 득세하는 나라에서는 살고 싶지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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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산 연어가 상류로 올라와
산란을 하는 장면입니다.
암컷이 산란을 하면 옆에 있던 수컷은
수정을 하고 몸통을 흔들어 작은 자갈로
알이 떠 내려가지 않게 덮습니다.
자연의 신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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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
https://www.youtube.com/watch?v=hnTPCf3o6Z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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