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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IVY IN ALASKA STORY
  • 알래스카의 낭만

그랩10

베트남 SAPA의 아름다운 명소 MOANA 3부 모아나 사파(Moana Sapa)는 사파 시내 중심가에서 약 1.5km 떨어져 있습니다. 그래서, 걷거나 오토바이를 탈 수 있어 둘 다 가깝고 편리한데걷기 싫어하신다면 택시를 이용하셔도 아주 좋습니다.택시 기본요금이 (그랩이나 거의 같음) 25,000동 즉1,300원 정도인데 4만 동 내외로 나올 겁니다. 저는, 물론 당연히 걸어서 갔는데 사파 중심인 선 플라자에서상당히 가깝습니다. 물론, 골목길로 가야 하니 구글맵을 켜서 실시간 건물을보여주며 화살표대로만 따라가시면 아주 쉽습니다.걸어서 약, 20여분 정도 걸렸는데, 갈 때는 내리막길이고돌아올 때는 약간 경사가 져 있지만, 오는 길에 아기자기한카페와 레스토랑이 있어 심심하지 않습니다. 오늘도 사파의 천국의 문으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연인들이 오면 정말 .. 2024. 9. 20.
베트남 다낭의 오행산 입장료와 영업시간 베트남 다낭 시내나 미케비치에서 차량으로 10여분을 달리면 우측에 나타나는 석회암으로 이루어진 자그마한 동산인 오행산을 만나게 됩니다. 이동은 GRAB 오토바이나 택시가 저렴하며 버스도 운행 중입니다. 저는, 워낙 텀이 긴 버스는 타지 않는지라 버스 이동은 해 보질 않았습니다. 오행산( Marble Mountain ) 입장료에 함정이 있는데 매표소가 두 군데 있습니다. 처음 나타나는 좌측 입구 매표소에서는 무조건 엘리베이터 사용료를 같이 받습니다. 입장료 4만 동과 엘리베이터 올라가는 비용인 15,000동 이렇게 한 번에 55,000동을 받습니다. 그런데 , 그냥 입장만 하고 싶을 때는 우측길로 10초만 가면 또, 다른 매표소가 나오는데 거기서 표룰 구입하시면 됩니다. 영업시간은 아침 7시부터 오후 5시.. 2024. 2. 15.
베트남 여행중 다낭에서 오행산 가는 여정 베트남 다낭에서 오행산까지 거리는 상당히 가까워서 걸어서 갈 수도 있지만, 그랩 오토바이를 부르면 3만 동이면 갈 수 있으며, 그랩 택시는 8만 동 이내입니다. 1,500원에서 4천원 이내로 편도로 갈 수 있는데 저는, 갈 때는 미케비치를 따라 걸어서 갔다가 올 때는, 그랩 오토바이를 불러 티고 왔는데 그 이유는 오행산을 종일 돌아다니다 보니, 저녁에는 피곤했기 때문입니다. 급한일도 없으니, 걸어서 여기저기 기웃 거리며 오행산까지 걸어 갔는데, 가는 도중에 각종 기암괴석들이 상당히 많더군요. 그리고, 각종 돌을 이용한 조각이나 동상들을 제작하는 회사들도 상당히 많았습니다. 베트남이 중국에 이어 회토류가 세계 2위 매장량을 보유하고 있는데 중국산이 워낙 가격이 저렴하다 보니, 경쟁력이 떨어져 LG와 베트남.. 2024. 2. 13.
베트남 Hue 에서 Dragon Boat를 타다 천년의 도시 Hue를 방문하면 흐엉강을 유유히 떠 다니는 드레곤 보트를 만나게 됩니다. 1802년부터 1945년까지 베트남의 수도였던 곳이라 정말 볼거리가 많은 것 같습니다. 흐엉강(Perfume River)을 따라 티엔무 사원(Thien Mu Pagoda) 으로 가는 배편인데 굳이, 배로 가지 않아도 그랩이나 미니밴 혹은, 셔틀 버스로도 왕복이 가능합니다. 비용은 드레곤 보트 왕복 요금이 35만 동이지만 편도로 이용할 시 15만 동이면 충분합니다. 그랩을 이용하면 이와 비슷하게 나오며 그랩 오토바이를 타면 8만 동 이하로 나오니 비가 오지 않으면 그랩을 이용하시는 걸 추천합니다. 그러나, 여기까지 와서 드래곤 보트를 한 번쯤은 타 보는 것도 나쁘지 않습니다. 티엔무 사원 (Thien Mu Pagoda).. 2024. 1. 2.
베트남 다낭에서 호이안의 올드타운 매력에 풍덩 빠지다 베트남 다낭에서 그랩을 불러 30만 동(16,000) 원을 주고 호이안까지 약, 20분 만에 호이얀 숙소에 도착을 했습니다. 호이안 그러면 전 세계적으로 유명한 곳인데 오래전, 제주도민들이 호이안으로 이주를 한 곳이기도 하며 , 일본과 중국에서 몰려드는 각종 도자기, 비단, 향료등을 거래하던 무역항이었습니다. 당시의 오래된 건축물과 문화재들이 워낙 많아 모두 유네스코에 등재된 곳이기도 합니다. 다들, 여기에 와서 놀라는 게 도시 하나 전체가 타임머신을 타고 과거로 돌아온 듯한 착각을 불러일으킬 정도로 그 보존성에 감탄사가 절로 나옵니다. 거리 자체가 상당히 규모가 커서 하루나 반나절 단체 투어를 오신 분들은 제대로 올드타운을 감상하지 못합니다. 보통 서양인들은 조금 걷다가 잠시 카페에 들러 차 한잔 하며.. 2023. 12. 15.
베트남 호이안의 태풍 부는 안방 비치를 가다 베트남 여행을 하면서 소소한 즐길거리를 찾아 작은 골목과 그들이 살고 있는 현장으로 스며들어 같은 공간에서 같은 느낌으로 지내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일반 여행객들이 가지 않는 곳들만 찾아 다녔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바닷가는 겹치게 되네요. 개인적으로 호이안이 정말 좋았습니다. 1박 예정으로 갔다가 호이안이 좋아서 하루를 급하게 더 호텔 예약을 하고 머물게 되면서 그 여정의 하나로 안방 비치라는 곳을 찾았습니다. 베트남 발음으로 안방이라는 비치인데 우리네 집 안방이라는 어감과 같아서 상당히 정감이 가는 단어였습니다. 다낭 호텔은 그대로 예약을 유지하고 그냥 하루만 묵을 예정으로 호이안에 왔다가 하루를 더 묵게 되어 이중으로 호텔 비용이 나가도 호이안이 좋아서 전혀 문제가 되지 않았습니다. 호이안 시내 숙.. 2023. 12. 10.
베트남 다낭과 호이안 여행중 들른 야시장 1부 한국에서 야시장 그러면 그렇게 크게 와닿은 건 없지만 , 동남아 쪽 관광산업이 주로 인 나라에서는 야시장이 주는 매력이 많습니다. 그래서, 자유여행을 하던, 단체관광을 하던 코스에 포함을 시키는데 거기다가 유투버들은 저렴한 경비로 마음 껏 촬영을 할 수 있으니 거의 보고나 다름이 없습니다. 한국의 남대문 시장이나 광장시장등은 내국인을 상대로 하기도 하지만 크게, 야시장이라고 호칭을 하지는 않는 것같습니다. 알래스카에서는 그런 재래시장 자체가 없으며 기껏, 주중에 열리는 farmers' market이나 여름에 한시적으로 열리는 주말시장이 있습니다. 모든 것들이 마트에서 파니, 별도로 재래시장이 필요하지는 않습니다. 호이안 호텔에서 그랩 오토바이를 불러 14,000동(700원)에 가면서 2시간 후에 다시 나.. 2023. 12. 7.
베트남 다낭과 호이안 여행에서 들른 맛집 베트남 다낭에서 그랩을 이용해서 호이안까지 30만 동을 주고 갔는데 시간은 약, 30여분이 걸리며 원래, 50만 동을 부른 건데 딜을 해서 30만 동까지 깎았는데 그랩은 부르면 휴대폰 그랩 앱에 바로, 요금이 나오는데 차마다 각기 금액이 다릅니다. 아직도 그 이유를 모르겠습니다. 원화 환상하는 법은 간단하게 뒤에 "0"을 빼고 2로 나누면 됩니다. 즉, 12만 동이면 12,000에 2로 나누면 6,000원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그중에 제일 저렴한 차를 부르면 바로 차 번호가 뜨고 현재 위치가 표시가 되며, 소요시간이 뜨게 되어 헷갈리는 경우는 거의 없는데 그게 못, 미더우면 자신이 있는 현 위치에서 사진을 찍어 그랩 기사에게 보내면 서로 엇 갈리는 경우는 없다고 보면 됩니다. 호이안에서 다낭까지 갈 .. 2023. 12. 5.
베트남 다낭과 호이안 여행 중 들른 아침 시장 베트남 다낭을 여행하다가 호이안이라는 다른 도시로넘어가려면 기차나 버스나 그랩 택시를 부르면 되는데짐이 없다면 그랩 오토바이를 불러도 됩니다.시간은 보통 30분 내외인데, 오토바이는 8만 동, 버스는 12만 동. 그랩 승용차는 30만 동을 부릅니다.원화로 계산할 때에는 뒤에 "0"을 하나 빼고 2로 나누면대체로 맞습니다.예를들어 10,000 동이면 "0"을 하나 빼고 2로 나누면약, 500원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베트남을 여행하면 그랩이라는 앱을 미리 한국에서 까시는 걸 추천하는데 인증은 한국에서 안 되고 베트남 공항에 오셔서 유심을 바꿔야 인증이 되어가입이 가능합니다.여기서 팁하나,카드를 연동 해 놓으면 자동으로 빠져나가는데나중에 원화로 계산해서 청구가 되는데 이는환전 수수료가 포함이 된 가격입니다.. 2023. 12. 4.
베트남 도착 당일, 한강 야경을 만나다 베트남 다낭 공항에 도착해 그랩을 불러 4만 동(우리 돈 2천 원) 을 주고 호텔까지 왔는데 짐을 풀고 나니 너무 심심하더라고요. 비행시간도 그리 길지 않아 , 피곤하지도 않고 정신이 쨍쨍 하길래 , 입던 옷 그대로 밖을 나셨는데 바로 앞이 강이 있는데 이름이 한강이네요. 그래서, 더욱 정겨웠습니다. 한강변을 산책도 할 겸 , 사브작사브작 걸으며 베트남의 공기를 만끽했는데 매연으로 인해 상쾌함이 덜해 다소 아쉬웠습니다. 공항 그랩 택시가 서는 승차장에 그랩 시가가 다가오더니 두 배의 요금을 제시하길래 그랩 앱의 가격을 보여주니 조금 머쓱 거리더군요. 무사히 베트남 다낭에 도착했으니 이제 즐길 일만 남은 것 같습니다. 길거리 비 위생적인 음식만 조심하면 크게 탈 나지 않고 지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럼.. 2023. 12.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