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중부에 위치한 다낭(Đà Nẵng)은
베트남에서 4번째로 큰 도시이자 경제, 문화,
관광의 중심지입니다.
아름다운 해변, 현대적인 인프라, 풍부한 역사와
문화로 유명하며, 최근에는 국제적인 관광지로
급부상하고 있는데 인구는 약, 120만 명입니다.
공항에서 시내까지 거리도 가까워 그랩택시를
호출하면 10여분이면 공항에 옵니다.
그랩택시는 공항에 평소에 주차하고 있지 않아
호출하여야 하는데 이때, 삐끼들이 어김없이
나타나 자기 차를 타라고 하는데 그랩은 호출해야만
오니, 절대 여기에 휘말리지 마시기 바랍니다.
삐끼에 걸리면 이들의 하루 일당을 고스란히
바쳐야 하는데 후회를 해도 그때는 이미 늦습니다.
우리 인천공항에도 외국인이라면 바가지 씌우는
택시 기사가 있듯 어느 나라나 마찬가지입니다.
그럼, 시원한 다낭의 미케해변으로 출발합니다.
새롭게 단장한 린웅사원에서 바라본
바다풍경입니다.
미케해변을 거니는 건, 저에게는 거의
고문 수준이라 늘, 야자수 그늘아래에서
태양의 눈치를 살피고 있습니다.
바라만 보아도 좋을 바닷가는
심적 풍요로움을 주는 것 같습니다.
리조트 전용풀장에서는
외부자라 해도 음료를 마시면 무료로
이용이 가능한 곳도 있습니다.
우아하게 폼을 내고 망중한에 젖어봅니다.
거리를 거닐다가 콩카페에 들러
아아 한잔에 입가에 미소를 짓게 됩니다.
해가 지는 노을 때에는
바닷가를 찾는 재미가 있습니다.
찰나에 해가 지니, 저녁노을을
만나려면 늘 자신에게 예약을
해야만 합니다.
밤의 유혹에 빠지게 되는
다낭의 야경입니다.
한국에서는 허니문 카인데 여기서는
선휠이라는 관람차입니다.
밤의 유혹에 맛집 카페들에는
사람들이 모이기 시작합니다.
거리를 지나갈 때, 숯불구이향에
걸음을 멈추게 됩니다.
베트남 어디를 가도 식탁밑에 쓰레기통이 없어서
저렇게 바닥에 휴지와 쓰레기를 그냥
버리게 되는데 너무 이해가 가지 않는
부분입니다.
쓰레기통 가격도 싼데 제발 비치를
해 놓았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우리네 식탁에 김치가 올라오듯이
공심채인 모닝 글로리는 늘 습관적으로
주문을 하게 됩니다.
닭육수로 끓인 조갯살 죽입니다.
한 그릇 먹고 나면 아주 든든한데
현지인들은 쌀국수와 더불어
매일 즐겨 먹는 메뉴이기도 합니다.
베트남 여행은 먹는 즐거움이 늘 함께 합니다.
가격도 저렴하고 , 초등학생 입맛에도
맞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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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 겨울풍경인데 날씨가 더우니
시원하시라고 드론으로 촬영한 영상입니다.
곰들은 동면에 접어들어 보이지 않고,
금이 현재도 나오며 고비와 등산코스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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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
https://www.youtube.com/watch?v=AqRpveAG_R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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