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지28 베트남 다낭에 있는 낭만의 리조트들 여행을 할 때는 다양한 목적이 있는데완벽하게 호캉스를 즐길 것인지 아니면관광지와 호캉스를 같이 즐기며 나만의플랜을 짜서 여행을 할 건지와 그냥 스케줄없이 여유를 부리며 마음대로 지내기를할 건지가 관건입니다. 이거 저거 신경 안 쓰려면 아무래도 패키지여행이편하긴 하겠지만 , 그 나라 고유의 향취를 느낄 수없는 단점이 있습니다. 어떤 분은 완벽하게 빼곡한 스케줄을 작성해서그 스케줄대로 움직이는 분도 계시더군요.여행은 온전히 자신을 놓아주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자신에게 휴가를 주는 것이 여행이지 평상시와똑같이 틀에 가둬놔서는 안될 것 같습니다. 오늘도 베트남 다낭 여행을 떠납니다.동남아의 대명사인 야자수는 꼭, 등장해야 하는워터마크인 것 같습니다. 크고 작은 분수들이 보는 이로 하여금청량감을 줍니다. 미케 비.. 2024. 8. 9. 베트남 다낭 여행에서 들른 영흥사 시리즈 네 번째 이야기 베트남 다낭의 명소 영흥사 이야기는 아직 세 번 정도 더 남아 있습니다. 너무 한 가지만 소개하면 지루하실 까봐 중간중간 다른 이야기도 들려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베트남 명소를 보면 아주 대 놓고 허풍 즉, 뻥을 공식적으로 치는 걸 보면 정말 어이상실이기도 합니다. 그래도 지금은 많이 나아졌는데 예전에는 관광지나 공원에 외국인이 들어가면 보통 10배 정도까지 더 요금을 내야만 했습니다. 호텔도 현지인이 출입 가능한 호텔이 있는데 현지인이 들어가면 10불이면 되는데, 외국인이 들어가면 100불을 부르는 건, 아주 흔했습니다. 베트남은 현지인이 마음대로 호텔에 같이 들어갈 수 없는데 숙박하려면 방법이 따로 있습니다. 그 이야기는 나중에 들려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혹시, 한국인 남자분이 베트남 여성분을 만나서.. 2024. 3. 14. 베트남 다낭 한강에서 산책을 즐기는 여유를 갖다 베트남 여행을 하다가 산책을 즐기는 여유로움을 가질 수 있다는 건, 또 다른 여행의 즐거움 같습니다. 다낭에는 엄청나게 긴 해변을 거닐며 바닷가 산책을 즐길 수도 있는데 우리의 한강과 이름이 같은 강변을 따라 산책을 즐겨 보는 것도 정말 좋았습니다. 바다는 바다대로 , 강은 강대로 도시의 저녁노을을 바라보며 무언가에 쫒기지 않으며 산책을 즐길 수 있으니 진정, 여행의 또 다른 기쁨을 누리는 것 같았습니다. 무언가 유명한 관광지를 보는 게 아닌, 그저 몸으로 느끼는 진정한 여행은 바로 이러한 여행지와의 동화됨이 아닌가 합니다. 그럼, 같이 산책을 해 볼까요! 마치, 야외 음악당 같은 구조물이 SNS용 사진 찍기에는 너무나 좋은 것 같습니다. 더운 나라다 보니, 이런 구조물이 있으면 잠시 쉬어가는 재미도 남.. 2024. 2. 27. 알래스카" 태국 방콕의 한식당과 다운타운 풍경 " 태국여행을 하면 보통 다들 방콕에 도착을 해서 태국여행을 시작합니다. 태국의 방콕은 세계에서 22번째로 많은 인구가 살고 있는 대도시인데 , 인구 통계로는 약, 830만이지만 그 이상 거주하는 걸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태국도 3천여 년의 무구한 역사와 각종 천연자원들이 가득함에도 불구하고 왜 , 더 이상 발전을 하지 못하고 있는지는 정말 궁금합니다. 태국은 관광지의 나라라고 일컬을 정도로 자연경관과 역사적인 유적지들이 많은 나라이기도합니다. 혹시, 포커스를 잘못 잡은 걸까요? 우리나라에 그렇게 풍부한 자연과 땅과 지하자원이 있었다면 지금의 한국은 없었을까요? 우리나라도 도시 한가운데로 한강이 흐르지만 한강을 이용한 물류 이동은 오히려 다리가 있어 방해가 되고 그냥 유원지 역할만 하고 있습니다. 방콕도 도.. 2023. 10. 20. 알래스카 " 태국 파타야 아웃도어와 산호초 섬 투어 " 어제는 태국 쇼핑몰에서 총기 난사로 사망사고가 발생을 했다는 뉴스를 보았습니다. 워낙, 한국인이 많아 은근히 걱정이 되었는데 다행히 한국인이 다치지는 않았는데 총을 난사한 범인은 14살짜리였습니다. 도대체 무기는 어디서 구했는지 모르겠네요. 필리핀을 위시로 주변 국가들이 전쟁을 많이 했던 나라들이라 무기를 손쉽게 구한 것 같더군요. 한국인 여행객은 야시장과 관광지를 많이 가다 보니, 다행히 피해가 없었던 것 같습니다. 특히, 필리핀 같은 경우는 한국인이 많이 피살당하는 사레가 있는데 20여만 원만 손에 쥐어주면 청부살인이 가능하다고 하니, 정말 무서운 나라임에는 틀림이 없는 것 같습니다. 다음에는 싱가포르와 대만여행이 계획이 되어 있는데 다행히 여행 사고가 덜한 나라라 미리부터 걱정은 되지 않네요. 오늘.. 2023. 10. 4. 알래스카 " 태국의 방콕과 파타야 여행일지 " 셀폰으로 찍었던 사진들이 하루치가 모두 날아가서 잠시동안 기가 막혀서 망연자실했는데 다행히 다른 셀폰과 사진기에 몇 장의 사진이 남아 있어 정말 다행이었습니다. 여행하고 나면 남는 건 사진 밖에 없다고들 하지만 저야 사진 찍는 게 좋아서 엄청나게 사진을 찍는 것 같습니다. 오늘 태국여행 삼일차인데, 이번에는 태국의 전형적인 관광지 파타야를 들렀습니다. 오징어 낚시도 하고 각종 아웃도어를 신나게 즐길 수 있는 바닷가라 가는 내내 마음이 들떠 있었습니다. 그럼, 파타야 여행 1일 차 출발합니다. 중국인이 워낙 많이 살고 있거니와 중국인 관광객이 많아서 저렇게 중국어로 표기를 해 놓았는데 오징어 배낚시를 하는데 풀 코스로 우리 돈으로 약, 8,000원이 안되었습니다. 배를 타고 나가 낚싯대와 미끼까지 일체 대.. 2023. 9. 28. ALASKA " 마음이 들뜨는 여행의 계절 " 알래스카를 여행하기에 제일 좋은 달 바로 6월입니다. 백야가 한창이라 각종 축제들이 이어지고 낮 시간이 길어 24시간을 여행에 모두 쏟아부어도 힘들 줄 모르게 되며 늦은 밤에는 이동을 하며 풍경을 즐길 수 있게 되고 구석구석 모두 돌아볼 수 있으며, 하루를 하루반으로 더 늘려서 관광지를 만나 볼 수 있습니다. 물론, 연어 낚시 같은 경우는 바다를 제외하고 강가에서는 밤 10시까지만 가능하지만, 자정에도 빙하와 만년설을 만나 볼 수 있습니다. 다만, 낮이 길다 보니 오로라를 만나보지 못하는 경우와 불꽃놀이가 예정된 독립 기념일에는 다소 맨숭맨숭한 축제가 되기도 합니다. 그럼, 오늘도 알래스카 여행 출발합니다. 여행을 하시다가 절벽을 바라보시면 산양들이 노니는 걸 만나 볼 수 있는데, 단체 여행을 하시면 못.. 2023. 6. 19. ALASKA " 알래스카 풍경은 그냥 척 보면 압니다 " 현재 한국의 자연 풍경은 거의 인공적으로 만든 것들이 모든 관광지마다 들어서고 있어서 인공적인 자연의 풍경이라고 할 수 있을 정도인데, 거기에 반해 알래스카 자연 풍경은 이름 그대로 마지막 개척지로 남아 있으며 언제 어느 곳의 풍경 사진을 보더라도 아! 저기는 알래스카네 하고 알 정도입니다. 그 정도로 알래스카 풍경은 다른 지역보다는 사뭇 다릅니다. 그래서, 방송이나 개인들이 찍은 사진이나 영상을 보면 3초 만에 모두 알 수 있을 정도로 알래스카 정보에 대해서는 거의 통달할 정도가 된 것 같습니다. 오늘도 아름다운 알래스카 자연 풍경 속으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알래스카 구름들은 아침이면 저렇게 내려와 산책을 즐기고 있습니다. 발데즈의 풍경입니다. 위티어항인데 아침 풍경이 아주 고요합니다. 마타누스카 혹.. 2023. 6. 13. ALASKA " 여행 시기와 일정 " 알래스카 여행을 하기 위해서는 현지 사정을 아는 게 중요합니다. 알래스카에 대해서 드문 드문 인터넷 정보들이 있지만 전혀 모르는 이들에게는 너무나 생소하게만 느껴지며 두려움도 생기게 됩니다, 물론, 무턱대고 와서 하나하나 찾아가는 재미도 있지만 여행은 아는 만큼 보이는 게 사실입니다. 우선 알래스카는 관광시즌이 있습니다. 5월부터 9월까지가 시즌인데 , 5월부터 백야가 시작되므로 성질 급한 분들은 5월에 크루즈를 비롯해 단체여행을 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5월은 다소 추위를 느낄 수 있으며 관광지가 정말 오픈하지 않은 경우도 있습니다. 저는 되도록이면 6월부터의 여행을 추천합니다. 6월 중순부터는 스워드 하이웨이 부근에 청어와 함께 올라오는 훌리겐이라는 물고기를 Dipnet (잠자리채 모양의 그물)으로 잡는.. 2022. 2. 20. Alaska " Chena Hot Springs " 이제 바야흐로 완연한 여름이라 조금은 시원하시라고 겨울의 온천 풍경을 소개합니다. 치나 핫 스프링은 알래스칸뿐만 아니라, 전 세계에서 몰려드는 관광객들로부터 사랑을 받는 야외 온천입니다. 일 년 내내 찾는 온천이지만 특히, 겨울에 온천을 찾으면 개썰매와 오로라, 말타기와 스노 머쉰 등 다양한 아웃도어를 즐길 수 있습니다. 알래스카의 관광명소 중 하나인 치나 온 천의 겨울 풍경이라 보시는 내내 더위를 잊을 수 있을 것 같네요. 설원의 천국인 알래스카 Chena Hot Springs입니다. 멕시코 간은 곳에서 온 분들은 눈을 처음 본 지라 호기심이 가득해 눈을 먹어 보기도 하고, 눈 밭에 뒹굴기도 합니다. 온천물은 하루 종일 솟아나지만, 아무래도 아침이 제일 수질이 좋습니다. 은반지가 색깔이 변할 정도입니다.. 2020. 7. 5. ALASKA "오늘은 뭘 먹지 ? " 평소에도 그렇지만 관광지를 가면 늘 식당 앞에서 망설이는 이유가 바로 " 뭘 먹을까?" 가 아닌가 합니다 맛집을 서치 해서 선택을 하기도 하지만, 바닷가를 찾을 때면 늘 해산물 요리를 연상하고 택하게 됩니다. 제일 흔한 게 바로 Fish&Chip이지만, 너무 과한 튀김옷을 연상 하고는 다른 메뉴를 선택 하기도 합니다. 그런이들이라면 보통 일식집을 찾는 게 다반사인데, 일식 메뉴 앞에서도 망설이게 됩니다. 한국에서는 오죽하면 메뉴가 " 아무거나" "대충" " 맛있는 거 "이런 메뉴판을 만든 걸 보았습니다. 오늘은 아주 뻔하지만, 그래도 관광지인만큼 입 맛에 맞는 메뉴를 선택해 보시기 바랍니다. 상당히 규모가 큰 관광지의 식당인데 제목은 라면집이네요. 투고 메뉴만 가능하니, 이렇게 메뉴 그림을 입구에 붙여 .. 2020. 4. 6. 알래스카 " 작은 어촌의 풍경 " 훼리를 타고 작은 어촌에 도착했습니다. Ucluelet이라는 너무 잘 알려진 관광지이기도 합니다. 카약과 낚시, 서핑으로 너무 잘 아려진 곳이라 그런지 동네는 작아도 관광객들은 상당히 많았습니다. 산책을 하면서 소소한 볼거리들을 둘러보면서 화창한 여행지의 기분을 만끽했습니다. 자판이 잘 먹히지 않아 글 쓴 게 모두 날라 가 버리고 말아 두 번째 글 쓰기에 도전하고 있습니다. 거기다가 인터넷도 엄청 느려 사진 한 장 올리는데 최소 5분은 거리네요. 바로 어촌 풍경 사진으로 넘어갑니다. 오래전부터 벌목이 유행이었나 봅니다. 지금도 벌목현장들이 많더군요. 자연은 지키는 게 정말 힘이 듭니다. 마을 중아에 위치해 제일 손님이 많더군요. 한철 장사인데도 불구하고 승산이 있을 것 같습니다. 그린 티 전문점도 있더군.. 2019. 9. 1. 이전 1 2 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