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여행을 하면 보통 다들 방콕에 도착을 해서
태국여행을 시작합니다.
태국의 방콕은 세계에서 22번째로 많은 인구가
살고 있는 대도시인데 , 인구 통계로는 약, 830만이지만
그 이상 거주하는 걸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태국도 3천여 년의 무구한 역사와 각종 천연자원들이
가득함에도 불구하고 왜 , 더 이상 발전을 하지
못하고 있는지는 정말 궁금합니다.
태국은 관광지의 나라라고 일컬을 정도로 자연경관과
역사적인 유적지들이 많은 나라이기도합니다.
혹시, 포커스를 잘못 잡은 걸까요?
우리나라에 그렇게 풍부한 자연과 땅과 지하자원이
있었다면 지금의 한국은 없었을까요?
우리나라도 도시 한가운데로 한강이 흐르지만
한강을 이용한 물류 이동은 오히려 다리가 있어
방해가 되고 그냥 유원지 역할만 하고 있습니다.
방콕도 도시 한가운데로 도도하게 흐르는 강이
있지만 그 강을 이용하는 건 , 우리나라 한강보다
더 활발한 것 같습니다.
각 도시의 통행을 위한 쪽배들이 정말 많고 가격도
저렴해서 관광지 역할과 교통수단으로 많이들
활용을 해서 정말 놀랐습니다.
그보다 넓은 한강은 늘 , 다른 용도로만 활용을 하고
있어 다소 아쉬운 느낌이 들었습니다.
각설하고, 오늘도 방콕 여행 출발합니다.
태국의 수도 방콕에 거리를 누벼 보았습니다.
이따가 도시 전체 사진을 보여드리면서 더욱 자세한
내용을 전달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식사하러 한식당에 들렀습니다.
오늘의 메뉴는 제육볶음 무제한 뷔페입니다.
상호가 바뀌었나 봅니다.
김대감 한식집이네요.
보통 뷔페 가격은 일인당 200밧 정도입니다.
정말 가격이 착하죠?
직원은 한인이 아니더군요.
그래도 어느 정도 한국말을 알아듣기는 합니다.
각종 밑반찬들입니다.
다소 이상한 건 시금치 무침입니다.
마치 그냥 고수무침 같은 느낌이 들더군요.
왜, 같은 시금치인데 시금치 무침 같은 맛은 안 나고
고수 맛이 날까요?
밑반찬이 하나씩 등장을 하네요.
200밧이면 약, 7,600원 정도입니다.
김치찌개도 같이 나오네요.
며칠 한식 안 먹었다고 속이 약간 니글거렸는데
아주 좋았습니다.
무한정 나오는 거라 부담도 없었습니다.
한국 상추가 금값인데 여긴 그러지는 않네요..ㅎㅎ
식당에서 아이스크림도 팔더군요.
이런 점은 다소 신기했습니다.
제가 좋아하는 메로나.
비비빅도 있네요.
건물 20층 정도 높이에 올라와서 방콕 시내를 한눈에
내려다보고 있습니다.
방콕은 정치, 경제, 금융, 무역의 중심지인지라
고층 빌딩들이 정말 많습니다.
방콕은 지하철은 없지만 지상철은 있습니다.
지하 공사를 하면 그 공사비가 막대해 하질 못한다고 하네요.
캐나다도 지상철이지요.
아시아의 관문이라고 하는 방콕에는 박물관과 사원 등
다양한 유적지들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방콕은 현재 세계적으로 유명한 관광도시로 세계 50여 개의
항공사들이 취항하고 있으며 특히, 수완나품 공항은
세계 각지에서 몰려드는 여행객으로 연일 붐비는데
방콕은 고풍스러운 전통과 현대의 멋을 지닌, 태국인 특유의 미소와
여유로 여러 나라의 관광객을 끌어들이는 매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방콕도 도로 하나 사이로 강남과 강북으로 나누는데
길 건너로는 판자촌들이 즐비하고, 맞은편에는 각종 고층빌딩과
아파트들이 매일 들어서 확연하게 삶의 차이를
보이고 있습니다.
저 건물뒤로 강물이 도도히 흐르는 게 보이시죠?
에스자로 굽이 굽이 흐르는 강물을 이들은
관광지로 최대한 활용을 합니다.
우리나라 한강은 즐기는 자들의 강이지만 ,
방콕의 강은 시민 전체와 여행객들이 즐기는 교통수단이며
관광지입니다.
수상택시가 상당히 많아, 여행객들에게는 더할 나위 없이
친근하기만 한 교통수단입니다.
다음에는 저 강을 가로지르며 선상에서 즐기는 선상 파티를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
재미난 영업용 자전거네요.
태국이 보석으로도 유명하다고 하네요.
진주와 다이아몬드가 많이 나나 봅니다.
가격도 착해서 기념품으로 하나 장만을 해도
좋을 듯싶습니다.
태국도 운전석이 오른쪽에 있는데 , 미국하고 반대쪽을
택했다고 하네요.
미국을 싫어하나요?..ㅎㅎㅎ
원래는 마차를 몰 때 마부가 오른쪽으로 내리기 때문에
차량도 따라서 오른쪽에 핸들이 생겼다는 설이 있더군요.
당시에는 마차와 차량이 같이 다니던 시절이었습니다.
국왕과 국왕 가족사진이네요.
어디를 가나 이런 사진을 쉽게 볼 수 있는데
이는, 그만큼 군주국가로서의 권위를 나타내는 거라고 합니다.
그래서, 행여 국왕에 대한 험담을 하는 행위는 즉각
구속이라니 여행 시 주의를 요합니다.
몽족들이 모여사는 고산지대에서 자생하는
까만 생강이라는 약재가 몸에 그렇게
좋다고 하네요.
특히 남성에게 좋다고 합니다.
저는 꿀이 마음에 들더군요. 로열제리 같은 경우 가격도 착해서
하나 장만 하고 싶은 충동을 느꼈습니다.
아시아 마켓을 들렀습니다.
관광객을 위한 마켓이라고 생각하시면 되는데
소소한 볼거리와 기념품을 구입해도 좋을 그런 마켓입니다.
다음에 소개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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