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3155 알래스카" Seward 5부 다운타운" Seward 5부순서인데 아직도 소개를 할 곳이 남아있어 부득이 6부작으로 해야 할 것 같습니다.세세한 것 까지 한다면야 6부작도 부족하지만 오늘은 일단 다운타운 소개로 문을 열려고 합니다. ALASKA Seward 를 이렇게 자세하게 소개할려고하지는 않았는데 어쩌다보니 6부작이 될 것 같습니다. 알래스카의 Seward 다운풍경을 전해 드립니다. .알래스카 스워드 다운타운 입구입니다.걸어서 한바퀴 도는데 대략 30분 정도 소요가 됩니다. .알래스카에는 작은 도시마다 대학들이 다 있습니다.분교도 있고 직업학교도 있으며 전문대도 있습니다..여기서 아주 중요한 팁하나.원주민 마을 직업학교에 가면 숙식제공과 더불어 중장비 면허를 거의 손쉽게취득할수 있습니다..학원비도 저렴하고 일대일 강의로 인해 면허를 쉽게 취.. 2016. 7. 2. 알래스카" 한인문예 출판 기념회 " 알래스카에도 문학을 좋아하는 이들이 많습니다.얼마 되지않은 한인사회이지만 글을 좋아하는이들이 모여 " 알래스카 한인문예협회"를 만들었습니다. 그리고, 이번에 그들의 땀과 정성이 들어간 작품집이 발간이 되어 오늘 출판 기념회를가졌답니다. 알래스카 앵커리지 한인회관에서 치러진 출판기념회는 그 어느때보다 관심이 높은 행사가아니었나 합니다. 행사장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이번에 작품집에 수록되어 발표가 된 주인공들입니다. .이번에 출판된 작품집 " 매켄리" 입니다.그리고, 오늘 오신 모든분들에게 작품집 한권씩을 무상증정 하였습니다. .한인문예협회 임원진을 소개하는 순서입니다. . 출판기념회 인사를하는 박귀수 한인문예협회장입니다. .오늘 의자가 부족할 정도로 많은분들이 오셔서 출판 기념식을 축하해 주셨습니다. ... 2016. 7. 1. 알래스카" Blackstone Glacier" 알래스카 빙하하면 제일먼저 떠 오르는게바로 Prince William Sound 입니다.키나이반도 섬들을 포함한 전제 지역을 뜻하는데그중 빙하 투어로 각광 받는 곳이 바로 Blackstone Glacier 입니다. 오늘은 Blackstone Glacier 를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 . 여기가바로 그 유명한 Blackstone Glacier 입니다.위디어항에서 빙하투어 크루즈를 이용하면 됩니다. 마치 무스가 목만 내 놓고 수영하는 유빙입니다. .시원스럽게 쏟아지는 빙하의 눈물폭포가 굉음을 내며 바다를 놀라게 합니다. .알래스카를 많은 나라들이 탐험을 하고는 탐험가가 이름을 붙이게 되는데영국의 탐험가가 자신들의 왕자이름을 가져다 붙이기도 했습니다. .주변의 빙하들은 이미 다 녹아버려 이제는 오래된 사진만이 .. 2016. 7. 1. 알래스카" Seward 4부" 드디어 오늘 Seward 4부순서가 되었네요.알래스카 관광지로서 스워드가 제법 널리알려져 이 곳을 찾는이들이 많습니다. 빙하투어가 제일 주를 이루며, 그다음이 아마 낚시가 아닌가 합니다. 자! 그럼 4부 출발 합니다. .대형 크루즈가 발데즈,위디어,스워드로 입항을 합니다.많은 여행객들이 여기서 기차를타고 디날리로 이동을 합니다. .RV 파크와 텐트촌이 바닷가에 있어 경치가 정말 좋습니다. .간판을 못 세우니 저렇게 처마를 글씨로 도배를 했네요.아이디어가 좋네요. .캠핑촌이 경치가 끝내줍니다.지금이 썰물때네요. .다람쥐가 뭘 저리도 맛나게 먹는걸까요? .새 한마리가 정원을 걸어다니네요. .지금이 한창 할리벗 더비가 치러지고 있습니다.현재 1위가 179.8파운드네요.대단합니다. .여객선 앞에서 연어낚시가 한.. 2016. 6. 29. 알래스카 " Seward 3부" Seward 드디어 3부네요.인구가 얼마 되지 않고 작은 어촌임에도 불구하고 소개를 하려니 제법 많은 내용이라 심층분석이되고 말았습니다..Seward에서 가볼만한 곳을 꼽으라면 두군데를추천할수 있는데 육지빙하인 익스트빙하와 해양박물관입니다..알래스카에서 유일한 해양박물관은 아이들과함께라면 산 교육을 체험하게 할수있는 곳이기도합니다..해양박물관에 대해 자세한 소개는 이미 한차례했었기에 오늘은 생략 하기로 하겠습니다.그럼 알래스카 스워드 3부 시작합니다.. .스워드항에는 보트와 요트들이 정말 많습니다.오히려 위디어보다 더 많은것 같더군요.그런걸보면 알래스카는 부자동네가 아닌가 합니다. .한인부부가 운영하는 중국집에 들렀습니다. 짬뽕을 시켜서 허기진배를 달랬습니다.밥도 한공기 달래서 배를 든든하게 채웠답니다... 2016. 6. 29. 알래스카" Seward 2부" Seward를 3부작으로 하렸더니 찍은 사진이 많아다소 부족한듯 싶지만, 일단 2부를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알래스카 스워드는 지난번에 말씀 드린대로 첩천 산중을 지나 나타나는 어촌이라 겨울에는거의 단절된 듯한 느낌이 나는 도시입니다. 그래서, 해마다 조금씩 인구가 주는게 아닌가 합니다.경찰을 비롯한 시 공무원들 월급을 주기가 아주 빠듯한가봅니다. 좀 더 관광산업을 활성화 하는게 좋을듯 싶습니다.겨울에는 어차피 눈으로 인해 왕래하기가 쉽질 않으니봄,여름,가을 아웃도어를 활성화 시키는게 좋을듯싶습니다. 매년 여름이면 숙소가 동이나서 다른 지역으로 이동을 하게됩니다.백야다보니, 다들 차를 몰고 인근 도시로 빠져나가니 자동으로 관광 수입이 줄 수밖에 없습니다. 해가 길다는게 이럴때는 스워드 입장에서는 별로고여.. 2016. 6. 27. 알래스카" 한,알래스카 친선의날" 오늘은 한인들의 잔칫날이기도 합니다.바로 한,알래스카 친선의 날 행사가 벌어졌기때문입니다. 한국과 알래스카의 다양한 교류와 교역,그리고한인들이 알래스카에서 이룩한 다양한 업적들이총정리되어 알래스카주와의 친밀한 유대감을 형성하는 날이기도 합니다. 알래스카 앵커리지 한인회관에서 치러지는 기분 좋은행사를 소개 합니다. 알래스카주정부나 앵커리지시에서 많은 관계자들이 오셔서 축하를해주었습니다. 예상외로 오늘 너무나 많은분들이 오셔서 좌우 양쪽 다른 주차장까지 만원사례였습니다. 두분의 사회자가 동시통역으로 진행 하므로써 한인에게나 미국인들에게정확한 내용을 전달하였습니다.어느 한 나라말만 사용하면 다른 한 쪽은 멍하니 멍때리기 일쑤죠. 이제 너무 자주 등장을 하는분이라 눈에 익숙하시죠?최갑순 알래스카 한인회장입니다... 2016. 6. 26. ALASKA "Seward 1부 " 오늘은 알래스카 스워드에 대하여 3부작으로꾸며서 소개를 할려고 합니다. Seward 는 1867년 러시아로부터 알래스카를 구입한 국무부장관인 Seward 의 이름을 따서붙인 지명입니다. 어리석은 Seward라고 많은이들이 국세를 낭비한 인물로 지탄을 받았습니다. 스워드는 1793년 러시아 무역회사가 들어서면서 모피와 각종 어획량이 거래가 활발해지면서 도시로거듭나기 시작하다가 1939년 알래스카 개발의 일환으로유대인에 의해 본격적으로 개발이 되었습니다. 1부 순서로 스워드의 면모를 천천히 살펴 보기로 하겠습니다. Seward는 위디어와 마찬가지로 빙하지대가 많은 지역입니다.그래서 빙하투어와 배낚시로 유명한 곳이기도 합니다.빙하는 바다빙하와 육지빙하인 익스트빙하가 있습니다. 바닷가 야외 테라스에서 설산을 바.. 2016. 6. 25. 알래스카" 대구와 광어 사세요 ! " 정말 사실건 아니시지요?..ㅎㅎ 요새 다들 낚시들 하느라 정신이 없을정도입니다.저야 사정이 그렇다보니 , 늘 지나가면서 구경만 하고 있어발만 동동 거리고 있습니다.마음은 바다에 나가있죠..ㅎㅎ 선장이 저를 낚시 포인트에 내려주지않아 한참삐졌습니다.선장은 미리 이야기를 해주면 포인트에 저만 달랑무인도에 내려줬을텐데 너무 늦게 이야기를 했다네요. 배를 탈때 제가 낚시대를 들고 탔는데 어련히 알아서 내려줘야지 꼭 말을 해야 알아듣는건지 원... 그런데, 무인도에 달랑 하루종일 혼자 있을 생각을 하니 조금은 심심할 것 같기도 하더군요..ㅎㅎ 알래스카는 온 천지사방이 낚시터인지라 낚시대는필수로 차에 싣고 다닙니다.그것도 예비용까지 말입니다. 자! 그럼 출발해 볼까요? 야생화들이 흐드러지게 핀 곳을 찾았습니다.저 .. 2016. 6. 24. 알래스카 " 발아래 구름을 두다" 앵커리지에서 추가치 국립공원쪽으로 산을오르다가 비포장길로 들어서면 새로운 숨겨진명소가 나타납니다. 불리우는 지명이름은 없지만 ,몇몇 주민들에게만 알려진 산 정상을 찾았더니 발아래 구름들이 불처럼 일어나 저를 반겨주네요. 알래스카에는 이처럼 이름없는 명소들이 너무나많아 길을 잃고 헤메다가 뜻밖에 행운을만나기도 합니다.오늘은 그중 한곳을 소개 합니다. 구름이 이제서야 눈을 뜬듯 기지개를 크게 켜며 일어납니다.이 곳을 찾은 커플 한쌍이 추가치 산맥을 둘러보고 있습니다. 앵커리지 도시 전체를 구름들이 하나하나 손으로 더듬어가며 어루만져줍니다. 매초 움직이는 구름들이 다양한 모양을 내며 운무를 추기도 합니다. 이렇게 높은 산꼭대기에도 어김없이 집들이 들어서 있네요.겨울에는 어찌 다니는지 살짝 걱정도 됩니다. 바로.. 2016. 6. 21. 알래스카 " 산장에서의 식사" 지난번에 해처패스 산장을 들렀으나 아직문을 열지않았는데 오늘 가니 정식으로 식당과 산장을 오픈 했더군요. 사람들도 제법 많이 와서 식사들을 하고산장에서 하룻밤을 유하면서 주변 풍경감상과 백야의 여름밤을 즐기고 있습니다. 여기서 식사를 하면 왠지 조금은 운치가 있을 것 같아 식사를 해 보도록 했습니다. 알래스카 해처패스 산장에서의 식사를 즐겨보도록 할까요? 지난번에 소개를 했던 해처패스 산장입니다. 이미 여러채의 캐빈이 차 있더군요.백인 아가씨도 저 캐빈에 묵을 예정인가 봅니다. 산장 식당에 들어서면 따듯하고 독특한 로컬 분위기가 물씬 풍깁니다. 갈탄을 때는 벽난로가 있어 실내는 따듯합니다.아무래도 산 정상인지라 바깥은 차거운 기운이도는데 안에 들어서니훈훈한 온도로 온 몸이 녹는듯 합니다. 삼각형 지붕이라.. 2016. 6. 20. 알래스카 " 빙하의 물줄기를 따라서" 오늘은 알래스카의 빙하 물줄기를 따라서거슬러 올라가 보았습니다. 여유로움과 평화를 간직하기도 하고 성난물살처럼 들녘을 거칠게 지나가기도 합니다. 알래스카의 다양성만큼이나 빙하의 물줄기는다양한 얼굴을 지니고 있습니다. 빙하를 따라 거슬러 올라가는 여정을 그려보았습니다. 마타누스카 빙하가 녹아 화산재와 함께 내를 이루고 강을 이뤄 거칠게 물살을일으키며 바다로 향하고 있습니다. 그 척박한 물살을 거르고 걸러 생명의 꽃으로 피어나는 야생화는 그 화려함을더욱 뽐내고 있습니다. 만년설이 녹아 흐르는 강물빛은 하늘을 빼닮은 코발트색으로 눈이 부실정도입니다. 짙푸른 녹음과 강물빛이 너무나 잘 어울리는 한쌍의 컴비입니다. 상당히 높은 곳에서 내려다보이는 곳인지라 그 경치에 감탄사를 자아냅니다. 알래스카 도로를 누비며 신.. 2016. 6. 19. 이전 1 ··· 194 195 196 197 198 199 200 ··· 26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