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3155 알래스카 "Japanese Summer Festival" 알래스카도 역시 다양한 국가의 인종이 이민을 와 정착을 하고 있습니다.다민족 다인종의 총 집합지인 미국의 전통은알래스카에도 적용이 됩니다..그런 연유로 인해 다양한 문화들이 있는데지난번 필리핀 축제를 소개했는데 이번에는일본의 축제를 소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한인들의 축제와 비교를 할 수있어 공부하는 자세로 축제를 유심히 보게 되었습니다..일본축제 현장속으로 들어가봅니다. .일본축제 포스터도 만들었네요.신문에도 광고를 내서 알게되었습니다.한인축제는 일체의 미국신문에 광고를 내지않아 타인종은 찾아오지 않아조금은 아쉬운점이 있었습니다..무료로 광고를 내는 방법이 있으니 한인축제도 이를 활용을 했으면 합니다. .오늘 행사일정표입니다.축제현장 입구에 부착이 되어있어 오는이들이 이걸보고 참고를 하더군요. .음식.. 2016. 8. 7. 알래스카" 누님들과 Palmer 농장 나드리 " 지난번 농장나드리에는 비가내려 제대로 구경을 하지 못했답니다.그래서 다시한번 누님들을 모시고 Palmer농장을 찾았습니다..다양한 채소들이 무럭무럭 잘 자라고 있는지오늘은 확실하게 검사를 하기로 했습니다..알래스카의 팔머농장 견학기입니다. .이미 많은 주민들이 농장에 와 있었습니다. .아이들을 데리고 가족과 함께 나온 주민들의 얼굴에는 함박웃음이가득 합니다. .계산하는 아가씨가 너무 분주하네요. .아이스크림을 파는 코너가 있으니 다들 손에 하나씩 아이스크림을 들었습니다. .평양누님이 수레에 타시고 한살터울이신 컴퓨터 선생님은 수레를끄시네요.노익장을 과시하시는중입니다.다들 입에는 아이스크림을 물고 밭으로 향하는중입니다. .아이들과 같이 농장을 찾아 산교육을 하는 모습이 정말 보기좋네요. .명아주에는 다양한.. 2016. 8. 6. Alaska "Birch Syrup 만드는 법" 추운 알래스카에 제일많이 자생하는 나무가 바로 자작나무와 가문비 나무입니다.자작나무 수액을 받아 이를 시럽으로 만드는 공정을 오늘 소개해 드릴려고 합니다..알래스카 유일의 자작나무시럽을 만드는 공장을 찾아 과연 자작나무 시럽은 어떠한 공정을 거치는지알아보는 시간입니다..자작나무시럽뿐 아니라 차가버섯티를 비롯해 알래스카 고유의 제품들을 잠시 소개합니다. .자작나무에 구멍을 뚫어 자작나무 수액을 받는 장면인데 지금은채취를 하지않고 일년에 한번 초봄에만 채취를 해서 일년농사를짓는답니다. .직영점을 방문 했는데 다람쥐가 먼저나와 저를 반겨주네요. .다람쥐가 손수 문 입구를 알려줍니다.친절도 해라. .알래스카에는 장화나 신발을 이용한 화분이 유행입니다. .문을 열고들어가니 다양한 잼들이 시식하라고 시위중입니다.... 2016. 8. 5. 알래스카" Talkeetna 의 매물들" 지인분이 땅을 사신다고 같이 가자고 하는 바람에 Talkeetna를 갔습니다.북미 최고봉이 있는 타킷트나는 수많은 경비행기들과 전세계에서 찾아오는 산악인과관광객들로 붐비고 있었습니다..Anchorage 에서 약 두시간반정도 차로 이동을 하면 Talkeetna 라는 마을이 나타납니다.예전에도 몇번 소개를 했던 고양이가 시장으로있는 그 마을이기도 합니다..작년에는 개에게 물려 큰 부상을 입어 앵커리지로 후송해와 치료를 하기도 했었지요..디날리를 가기위해서는 거의 여기서 경비행기를타고 디날리 중턱에 랜딩을 합니다.알래스카에 오시면 경비행기는 꼭 한번 타 보셔야알래스카를 갔다 왔다고들 합니다..그럼, Talkeetna 의 부동산 시세를 잠시 보도록 할까요? .여기가 바로 그 유명한 Talkeetna 의 경비행기.. 2016. 8. 4. Alaska " King,s Landing 공원" 지난번 제가 킹새먼을 잡았던 곳에 새로이 공원이 조성되었습니다. King,s Landing 공원이라고 다운타운에서아주 가까운 연어낚시터 이기도 합니다..앵커리지 영등포다리라고 불리우는 곳인데기차역 바로 옆, 쉽크릭입니다.많은 강태공들이 매일 몰려와 연어를 아주 가까운 거리에서 잡을수 있기에 매력적인곳이기도 하지요..알래스카 앵커리지 다운타운에 새로 조성된 King,s Landing 공원을 소개 합니다. .여기가 바로 그 문제의 공원입니다.앞으로 여기서 공연도 할 모양입니다.제일 좋은건 화장실이 아주 거하게 지어졌다는겁니다.저 앞에 보이는 건물이 저는 처음에 공연을 위한 건물인줄 알았는데 화장실이더군요...뜨아... .역시 연어낚시터인지라 저렇게 조형물도 낚시를 하는 모습입니다. .남자화장실에는 연어의 한.. 2016. 8. 3. ALASKA "Surprise Glacier Cruise" 오늘은 빙하크루즈 3부 순서입니다. 앵커리지에서 약 1시간30분정도 소요되는 위디어에서 빙하투어를 할수 있는데위디어로 들어오는 터널의 오픈 시간은 매시간 반입니다..이 시간을 맞추지 못하면 자칫 한시간을 터널앞에서 기다려야 하니, 터널 통과 시간을 잘 맞추어야 합니다..조금 늦었다 싶으면 차라리 포테이지빙하에서 빙하 구경을 하다가 시간을 맞춰 터널앞으로가서 매표소에서 통행료 13불을 내고 기다리면 됩니다..오늘은 알래스카의 빙하의 속살을 가까이서 만날수 있는 사진들로 구성을 하였습니다..위디어의 윌리엄프린세스 빙하로 초대합니다. .빙하가 서서히 바닥을 드러내고 있습니다.얼마후에는 이제 저마져도 볼수 없는 날이 근시일내에 도래할 것 같네요. .빙하가 녹는 속도가 얼마나 빠르면 저렇게 폭포가 되어 쏟아지는걸.. 2016. 8. 2. 알래스카 " 호숫가에서의 야외예배 " 일년에 한번씩은 꼭 야외예배를 봅니다.알래스카 자연속에서의 예배는 모처럼 다같이 모여서 예배도 드리고 게임도 하면서즐거운 시간을 갖으며 아름다운 자연과 함께하나되는 소중한 시간이기도 합니다..아마 알래스카에서 제일 풍요로운 밥상을 차리는 곳이 제가 다니는 장로교회가 아닌가 합니다.먹는데는 아마 알래스카 최고의 위치에 있는게 아닌가 합니다..물론, 믿음도 그러하지요..ㅎㅎㅎ저만 빼구요..야외에서 나드리겸 예배를 드리는 풍경을 자세하게 전해드립니다. .오늘은 야외예배랍니다.장소는 GOOSE LAKE 이랍니다. .산책로가 자작나무숲 사이로 이쁘게 나 있습니다. .그리고, 잠시 쉬어갈수있는 호수와 벤취가 자리하고 있지요. .한쪽에서는 갈비를 한창 굽고 있습니다.냄새가 진동을 하네요.이러다가 곰이라도 나타나는건 .. 2016. 8. 1. 알래스카 " 다리위의 결혼식과 승마 " 오늘은 이색적인 결혼식을 소개하려고 합니다. 아무도 다니지않는 대형 다리위에서 친척과지인들을 초대해서 조촐하면서도 독특한다리위에서 결혼식을 거행하더군요..그동안은 자주 지나다니면서 전혀 눈길조차 두지 않았던 다리를 처음으로 가 보았습니다..아이디어가 아주 참신한 알래스카의 다리위 결혼식은 신랑,신부에게 영원히 아름다운추억으로 간직될 것 같습니다..알래스카의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이 다리가 좀 독특하더군요.분명히 철교로 지어졌는데 바닥은 나무판자입니다.그 위에 아스팔트를 깔았더군요. 이런 다리 보셨나요?그 옆에 새로 다리가 생겨 이 다리는 늘 스쳐 지나가기만 했습니다. .마타누스카강과 닉 리버가 같이 흐르는 팔머의 명소이기도 합니다. .강가에는 주말을 맞아 야외파티와 아웃도어를 즐기는 이들로흥겨운 분위기.. 2016. 7. 31. 알래스카" 빙하크루즈 2부 " 오늘이 드디어 빙하크루즈 2부 순서입니다. 알래스카의 대표적인 여행코스인 빙하투어는아무리 해도 지루한줄 모르는 여행의 한 장이며뜻 깊은 추억으로 남게 됩니다..제가 택한 빙하투어 코스는 서프라이즈 빙하투어코스로 168불인데 10% 할인받아 149불에이용을 할 수 있었습니다..예상 소요시간은 약 5시간이었는데 약 30분정도 더 소요가 된 것 같더군요.블랙스톤 빙하투어는 141불이며 할인된 가격은 122불입니다.소요시간은 4시간 30분입니다..스워드하이웨이에 있는 간이 기차역에서 예매를 하면10% 할인을 받으니 이용하시면 됩니다.그럼 2부 출발 합니다. .그물에 걸려 올라오는 연어가 보이시나요?그물을 걷어 올리는 어부의 손길은 분주하기만 합니다. .바다새 두마리가 은밀한 데이트를 하는중이랍니다....솔로천국.. 2016. 7. 30. 알래스카 " 빙하크루즈 1부" 알래스카 빙하에 대한 이야기는 아주 많습니다.지난번에는 배를 빌려서 빙하를 찾았는데 이번에는 위디어에서 정식으로 빙하 크루즈를이용해 빙하를 찾았습니다..결정적인 빙하 사진들은 나중에 시리즈로 보여드리도록 하겠습니다.오늘은 빙하크루즈 스케치로 출발 합니다...빙하크루즈를 타기전 잠시 시간이 나서 부듯가를 배회하던중배를 들어서 내리는 크레인줄이 보이길래 저기한번 매달리면사진 잘 나올 것 같다그랬더니 정말 매달렸는데 문제는 내릴때 판자에 무릎이 긁혀 부상을 당해서 제가 얼마나 미안했는지 모른답니다." 진주야 미안해 " .작은 보트가 사각틀을 천천히 가지고 오길래 뭐가 들었을까 궁금해서끝까지 지켜봤는데 나중에 확인을 해보니 아무것도 없는 빈통.시간만 뺐겼네요.왠지 속은 느낌. .고깃배들이 분주하게 포구를 들고나.. 2016. 7. 29. 알래스카 " 산불로 이사 간 산양들 " 알래스카 스워드 하이웨이 옆 다람쥐공원에서 시작된 산불로 인해 야생동물들이 부득이이사를 가야 했습니다..많은 야생동물들이 졸지에 오랫동안 살던 터전을 버리고 이사를 갔는데 그중 오늘 산양이 새 터전을마련한걸 보았습니다..그동안 비가내려 다행히 산불은 모두 잡힌 것 같더군요.자연의 위대함은 만명의 사람들보다 더 위대했습니다..곰들도 이미 멀리 이삿짐을 꾸려 다른 산으로 이사를 했고, 그외 다른 야생동물들도 뿔뿔이 흩어져살길을 모색 했답니다..새로 이사한 산양들의 집드리를 한번 가 보도록 하겠습니다...다소 흐린날씨의 다운타운 정경을 보기위해 자주 찾는 곳에 잠시들러 차 한잔의 여유를 부려보았습니다. .굉음에 놀라 하늘을 올려다보니 화물비행기 한대가 어디론가 날아가네요. .이제 산양의 보금자리를 찾아가는 중.. 2016. 7. 28. 알래스카" 집나온 곰과 아기무스 " 자고로 집나오면 고생이라는 말이 있습니다.동물도 마찬가지인 것 같습니다.자기 영역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왜 영역을 벗어나 바닷가를 헤메는지 모르겠더군요..알래스카의 곰들은 비교적 착한편입니다.연어 낚시터에서 소리만 지르면 달아나는순한 곰들만 늘 만나게 됩니다..물론, 상당히 위험한 일이긴 하지만이처럼 곰들이 사람을 무서워 하는 경우는잘 보지 못했는데, 알래스카 연어 낚시터만가면 늘 만나는 상황입니다..오늘도 집을 떠나 방황을 하는 곰과 어미와 헤어진아기무스 이야기를 들려드립니다.. .오늘도 역시, 가을비가 내리네요.벌써 가을비냐구요?산자락이 은은히 단풍으로 물들어가고 있답니다.그러니 , 가을비에 가깝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이 아기 브라운베어의 영역은 버드크릭이라는 연어가 올라오는 강가입니다.그런데, 어쩌.. 2016. 7. 27. 이전 1 ··· 191 192 193 194 195 196 197 ··· 26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