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래스카 축제와 거리풍경1278 알래스카 " 앵커리지의 꽃다방 " 알래스카 앵커리지의 한인들은 일명 "꽃 다방" 이라고 하면 아는 분들이 많습니다.제 포스팅에서도 몇 번 소개 한 적이 있었는데봄이 오면 들르는 곳이기도 합니다..앵커리지의 년간 평균 기온보다 무려 화씨 20도가 높은 기온이 계속되어 다들 놀라고있습니다.이렇게 일찍 찾아 온 봄이 다소 어리둥절 하게만듭니다.Fairbanks 는 무려 114년 만에 3월 중 가장 따듯한 기온을 나타내고 있습니다.시애틀과 가까운 주노 부근 지역은 마치 여름날씨를 선 보이고 있기도 합니다..일찍 찾아 온 봄으로 인해 눈들과 빙하가 급격히녹아 홍수가 날 수 있어 각별히 유의를 해야 할지역들이 많습니다.혹시, 연어들도 물줄기가 생기니 일찍 오는 건 아닐 까 하는 바램도 가져 봅니다.연어들이 윤달도 알아서 윤달이 낀 해는 늦게올라 오.. 2019. 3. 31. 알래스카의 폭포 (waterfall ) 오늘은 온전히 폭포 사진으로만 구성이 되어 있습니다.빙하와 눈이 녹아 산 줄기를 타고 흘러 내려오는 물 들은 폭포를 이루고 다시, 바다로 흘러갑니다..스워드 하이웨이를 타고 달리다 보면 수많은 폭포를 만나게 되는데 그 폭포를보고도 그냥 지나치는 경우가 많습니다.떨어져 내리는 물줄기 소리가 좋아 차를 세우고 하염없이 한참을 듣다가 다시길을 달려야 했습니다..판소리 하시는 분들이 보통 폭포수 앞에 가서연습들을 한다는 이야기를 많이 들었습니다.폭포수를 맞아가며 소리를 연습하는 장면을연상 하다 보니, 정말 아찔하기만 합니다.행여 그 폭포수에 낙석이나 나무가 흘러 떠 내려온다고 생각하면 목숨 걸고 창을 연습 하는 게아닌가 합니다..목숨을 걸고 그렇게 까지 연습 할 필요가 있는지는차지 하고서라도 그 정성 만큼은 기.. 2019. 3. 30. 알래스카" 제설용 기차 " Alaska Anchorage 의 속살을 자주보여 드려야 실상을 아실 수 있을 것같아 실 생활을 늘 소개를 합니다.알래스카에서 부동산을 소개 하는 건 ,거의 해당 지역 부동산에서 도맡아 주선을 합니다.해당 지역을 벗어나면 , 그 지역에 있는 부동산 중개인 회사가 담당을 하게 되는데타주를 보면 모든 부동산 매물들이 인터넷에공유가 되지만 알래스카는 오래전 한국의부동산 중개업소처럼 해당 지역에서만 알 수있습니다..물론, 질로우 같은 경우 올라오는 매물도 있지만해당 지역에 있는 중개업자가 갖고 있는 매물들이 더 많습니다.한국과 달리 미국의 부동산 중개는 완전히 다르게운영이 되지요.이번에 앵커리지에 부동산 중개를 하는 여성분이두 분이나 생기셨더군요.그리고, 천만불 이상을 취급하는 부동산 중개업자가있더군요.그 사이.. 2019. 3. 28. 알래스카" ANCHORAGE MUSEUM " 알래스카를 찾는 여행객들이 방문하는 10대 명소중 하나로 꼽히는 곳으로 유명한 ANCHORAGE MUSEUM 은 알래스카의땅과 민족과 문화,예술,역사를 연구하고탐험을 하는데 전념을 하고 있습니다.1968년 개관한 이래 , 매년 전시물을 추가로늘려가면서 주민들과 각종 교감 프로젝트를 실천하고 있습니다..상설 전시물에는 알래스카 역사 갤러리, 알래스카 아트 갤러리, 이매지리륨 디스커버리 센터 (Imaginarium Discovery Center) 과학 갤러리 및 스미소니언 연구소 (Smithsonian Institution)의 장기 대출에 관한 알래스카 원주민 유물을 전시 한 스미소니언 북극 연구 센터 (Smithsonian Arctic Studies Center)가 있습니다..재미난 건 박물관 안내 책자가.. 2019. 3. 27. 알래스카: 카지노와 자작나무 수액 " 알래스카에도 이제 완연한 봄이 찾아 왔습니다." 봄이 왔네, 봄이 와 ~ "지금부터는 분주한 일상이 시작이 됩니다.그동안 추위에 동면을 했던 낚시 도구들도손질을 해야 하고, 눅눅했던 창고를 열고 따듯한 봄 햇살을 쬐어줘야 합니다..눈이 녹으면서 지붕이 새는 바람에 낚시 도구가모두 물에 젖어 정비 해야 할 게 한두 가지가아니네요.우선 자작나무 수액부터 받아야 하니, 바스켓을꺼내고 호스도 준비를 해야 했습니다..지난번 잠시 산호세를 거쳐 가면서 카지노 구경을가 보았습니다.카드를 할줄 모르니 , 구경을 해 봤자 재미가하나도 없더군요.In &Out 버거도 들러 버거도 하나 사 먹고,잠시 여유도 부려 보았습니다.그럼, 출발 합니다...카지노 정문 앞에는 고객의 시선을 끌려는지 멋진스포츠카 한 대가 세워져 있더군요.. 2019. 3. 26. 알래스카" 앵커리지 DOWNTOWN 명소들 " Alaska Anchorage에 있는 Downtown에있는 맛집과 볼거리들이 모여 있는데그중 몇 곳을 선정해서 보여 드리도록하겠습니다.다른 주와 마찬가지로 모든 축제들이 다운타운에서 이루어지고, 여름이면 늘관광객으로 붐비는 곳이기도 합니다.알래스카 인구 총 73만의 40%가 거주하는인구 최대의 도시 앵커리지..어느 도시를 가나 다운타운은 붐비는대도시이지만, 알래스카의 최대 도시인Anchorage는 인구 밀집이 가장 낮으며차량이 붐비는 걸 보기 어려운 도심지이기도 합니다.그럼에도 불구하고 앵커리지 다운타운은 문화가 다른 알래스카주의 특성 상 소소한볼거리들이 많이 있습니다..맛집과 알래스카만의 볼거리를 소개합니다...다운타운에 있는 중앙 공원에는 늘 고래가 함께 해서 즐겁습니다.. .사슴 버거와 라이브 카페.. 2019. 3. 25. 알래스카" 놀이동산과 홈리스 " 한국에서는 지금 꽃피는 춘삼월이라 봄을 만끽 하고 있을텐데 아직 여기는 잔설들도많이 남아 있고 추가치 산맥에는 여전히 눈 대신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물론, 도심지에는 눈 대신 비가 촉촉하게 대지를 적시우고 있는데, 금년에는 제법 눈이많이 내려 연어 풍년이 되지 않을까 합니다..작년만 해도 연어가 올라오지 않아 많은 낚시터들이 폐쇄가 되었을 정도입니다.찬 기운이 감돌지만, 놀이 동산이 생겨 많은 이들이추운데도 불구하고, 놀이 기구를 이용을 합니다.한국에서 마치 겨울에 놀이 동산을 가는 것과다를 바 없습니다..미국의 어느 도시나 홈리스들 때문에 골치를 앓고있는데, 재미난 건 앵커리지에는 다운타운에 홈리스 쉘터가 있어 다운타운 공원에 늘 홈리스가 있는데오바마 대통령이 올 때, 다운타운 호텔에 묵었는데홈리스 때.. 2019. 3. 24. 알래스카" 보름달과 개썰매 " 알래스카의 보름달은 더 커 보입니다. 지구의 꼭지점과 달 사이가 더 가까워서일까요?오늘은 다양한 보름달의 운치를 더해주는사진들과 알래스카에서는 일상이 되어버린개 썰매를 소개 합니다..숲 속에 사는 자연인들은 거의 개들을 기르고있으며, 겨울에는 개 썰매를 이용해 볼일을보러 다닙니다.스노우 모빌이 행여 가동을 하지 않으면개썰매는 유일한 교통 수단이 됩니다.물론, 북극 지역에 사는 에스키모인들도개들을 기르며 개 썰매로 활용을 하고있습니다..개들이 하필 알래스카 북극 지역에 태어나개 썰매를 끄는 썰매견으로 일생을 마치니,안스럽기도 합니다..그럼 출발 합니다...앵커리지 다운타운 위로 휘영청 밝은 달이탐스럽게 떴습니다.. .최대한 달을 클로즈업 한 모습입니다.재미난 건, 좋은 카메라로 최대한 당겨 찍는 것 보다 .. 2019. 3. 23. 알래스카 " 루돌프 사슴과 달리기 대회 " 알래스카만의 독특한 달리기 대회가 있습니다.가장 무도 행렬과 함께 사슴을 풀어 놓고사슴을 쫒는 달리기 대회입니다.저마다 독특한 코스튬을 하고서 참가자들은풀어 놓은 사슴을 향해 일제히 달리기 시작합니다..눈 내리는 날 , 설원을 사슴과 함께 달리며겨울 건강을 위해 마음껏 즐길 수 있는이벤트 중 하나 입니다.저마다 동심의 세계로 돌아가 사슴과 함께웃음의 한 마당 놀이입니다.스페인에서는 목숨을 걸고 황소를 피해 달리는 경주가 있지만, 여기서 는 저마다 웃음 꽃 피는즐거운 주민들과의 화합의 한 마당 입니다..이른 아침부터 모두 거리로 몰려 나와 다 함께즐기는 루돌프 사슴과의 놀이 마당을 소개합니다...사슴에게 즐거운 마음으로 쫒기는 장면입니다.. .코스튬어들이 사슴과 함께 달리면서 겨울 추위를 잠시 잊습니다.... 2019. 3. 22. 알래스카“노인 아파트와 Senior Center ” 지난번 말씀을 드렸지만 알래스카주에서의노인 월 페어는 다른 주에 비해 약, 300불 정도더 나오는데 약, 1,280불 정도입니다.노인 아파트를 신청해서 나오는 걸 보면 대략,1년여 정도가 걸리더군요.어떤 분은 한 달 만에 나오는 걸 보았는데,세금 많이 내고, 직장 생활을 하면 다른 사람들보다 일찍 나오는 건 틀림이 없습니다..그런 사람은 월세를 밀리지 않고 잘 낸다고생각을 하나 봅니다.당연하지만 , 그것 또한 사실입니다.미국에서는 집세 안 낸다고 내보내는 게 아주 골치아플 정도로 어려워 미국에서는 반드시 입주 전신용 조사를 통해 개인 배경을 체크합니다..오늘은 노인 아파트 앞에 있는 Senior Center에서그림 전시회가 있어 잠시 들러 보았습니다.출발 합니다.어서 올라타세요 ^)^..오늘도 설산을 보.. 2019. 3. 21. 알래스카" 한겨울의 Farmers Market " 알래스카 한겨울의 Farmers Market 은다소 독특합니다.농장에서 재배한 풍성한 농작물이 제대로저장 시설이 없는 지라, 하우스에서 재배한 소소한 농작물들이 선을 보입니다.사진상으로는 소개를 하지 않았는데,크게다양하거나 종류가 많지는 않습니다.오래도록 보관이 가능한 , 젤리나,꿀등이제일 눈에 띕니다..물론, 돼지와 소고기들도 같이 선을 보이는데수경배재로 만든 듯한 야채와, 계란등을 냉장고에넣고 판매를 하고 있었습니다.다른 주의 Farmers Market과는 달리 정육 부분을같이 판매 한다는 게 다소 특이합니다.한겨울의 풍경과 함께 사진 전시회등 일상의 소식을전해 드립니다...썰매견의 노고를 치하 하기 위해 앵커리지 다운타운에세운 개의 동상입니다.. .아이와 개를 유모차에 같이 태워서 구경 나온 주민입.. 2019. 3. 20. 알래스카" Iditarod 2019 막을 내리다 " 장장 10일간의 대 여정의 Iditarod 2019개썰매가 그 막을 내렸습니다.59개의 팀들은 1,000마일의 기나긴 레이스에참가 했던 Mushers 와 썰매견들이 고난의행군을 끝으로 우승자가 가려졌습니다.1위는 Peter Kaiser 로 선정이 되었으며죽음의 레이스라 불리우는 장거리 경주인Iditarod 는 눈물겨운 사투와 고난의 행군임에는 틀림이 없습니다..이와 견주는 경기로는 Yukon 레이스인데캐나다에서 출발해 알래스카 Fairbanks에 도착하는 경주인데 워낙 코스가 난코스라 Iditarod 경주보다 더 함난한 경주로 유명합니다.이번 경주는 Willow 에서 Nome 까지 장장1,000마일의 코스입니다.Iditarod는 지금은 버려진 마을의 이름입니다..Iditarod 개썰매의 시초는 1925년.. 2019. 3. 19. 이전 1 ··· 29 30 31 32 33 34 35 ··· 10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