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머 앞에서는 많은 섬들이 있습니다.
Homer의 맞은편에 조개를 잡는 섬들과
곰이 나타나는 곳들이 여러군데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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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와이 같은 휴양지도 있으며 사람의
손길이 채 닿지않는 곳들도 있습니다.
알래스카의 비경들과 아름다운 풍광을 갖춘
섬들이 있으나 , 배로만 갈 수 있기에 아직은
무인도와 같은 분위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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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를 전세내어 두루두루 다녀보고 싶으나
일단 먼저 미니어쳐로 만든 지도를 보면서
만족을 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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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 여행을 한다면 이런 무인도 탐험도
괜찮을 듯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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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머에 들르게 되면 빠지지 않고 인증샷을 찍는 장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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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머 앞 바다를 건너 나타나는 빙하와 만년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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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머에는 다양한 야생화가 만개하고 있는 요즈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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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완전 지리 공부시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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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인도도들도 많네요.
하나 장만하실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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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상으로는 잘 구분이 가지 않는데 지도를 보니
한결 도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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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도를 봐도 상세하게 나오지 않던데 이미 사람의 손길이 닿아
이름이 정해진 곳이 많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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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맞은편에는 제가 갔던 곳이 있는데 바로 세도비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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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개를 리밋없이 잡는 곳도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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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머 초입에 있는 광장인데 호머에 들르게되면 어김없이
여기서 잠시 휴식을 갖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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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라히 보이는 설산이 신비를 더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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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 등성이에도 어김없이 명당 자리에는 집들이 들어서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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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 가운데 나 있는 Spit의 거리풍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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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닷가에는 텐트를 치며 휴가를 즐기는 이들이 이미
가득 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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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닐칙 작은 어촌의 마을 풍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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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 냇가에서 왕연어를 잡아 자랑을 하는 동네 어린총각.
대견스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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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정교회가 있는 마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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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이를 차지하기위해 고래고래 소리를 지르며
다투는 갈매기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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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머에 오면 의례 만나는 무스 모녀.
저 멀리 무스아주머니가 살짝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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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정이 빠듯해 어제 포스팅을 거르게 되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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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풍경은 해처패스 정상에 있는 Summit Lake
풍경인데 , 제가 알래스카 천지라고 이름 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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