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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vy알래스카
한국인 최초로 알래스카의 구석구석을 발로 뛰면서 다양한 경험과 여행을 통한 알래스카 전문가 입니다. "인생을 시작하려면 알래스카를 가라"는 말을 들려드리고 싶습니다. 알래스카는 무한한 도전과 가능성을 갖고있는 마지막 남은 미 개척지이기도 합니다. 젖과 꿀이 흐르는 "알래스카" 자연속의 삶이 그립다면 언제라도 알래스카로 오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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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6'에 해당되는 글 31

  1. 2020.06.30 ALASKA " 사랑니를 뽑던 날 "
  2. 2020.06.29 Alaska 의 " 3대 아르바이트 "
  3. 2020.06.28 Alaska " Native Village "
  4. 2020.06.27 Alaska"강아지와의 산책 "
  5. 2020.06.26 Alaska " 알래스카 여행 안내"
  6. 2020.06.25 미국인보다 더 마시는 한국인들의 커피문화
  7. 2020.06.24 Alaska " 야호 ! 바다다 "
  8. 2020.06.23 Alaska " 빙하와 곰 가족 "
  9. 2020.06.22 Alaska" 생태와 대구를 낚아 올리다 "
  10. 2020.06.21 Alaska " 모처럼 하는 등산 "
  11. 2020.06.20 Alaska " 저를 아시나요? "
  12. 2020.06.19 "돈까스를 깻잎에 싸 먹다 "
  13. 2020.06.18 Alaska " 이제는 바야흐로 Drone 시대 "
  14. 2020.06.17 Alaska "목련이 지는 날 "
  15. 2020.06.16 Alaska " 뭉게구름과 돌미역 "
  16. 2020.06.15 Alaska " 아름다운 작은 공방들 "
  17. 2020.06.14 Alaska " 바다와 콩국수 "
  18. 2020.06.13 Alaska " Whittier 바다로 가는 길 "
  19. 2020.06.12 Alaska " 터널의 끝은 어디인가?"
  20. 2020.06.10 Alaska " 백야 축제 (midnight sun)"
  21. 2020.06.10 Alaska" 세상에서 특별한 사진들 "
  22. 2020.06.09 Alaska " 야호 ! 먹방이다 "
  23. 2020.06.08 Alaska " 내가 사랑했던 여우 "
  24. 2020.06.07 Alaska " Fairbanks 의 겨울 풍경 "
  25. 2020.06.06 알래스카 " 파도가 치는 이유 "
  26. 2020.06.05 카메라 급하게 팝니다
  27. 2020.06.05 알래스카 " 나를 찾아 떠난 여행 "
  28. 2020.06.04 알래스카 " 삼나무 숲속 길 "
  29. 2020.06.03 Alaska " 산책로에서의 조우 "
  30. 2020.06.02 알래스카" 뻐꾸기 울음소리가 들릴 때 "
2020. 6. 30. 01:18 알래스카 관광지

글을 쓸려고 준비를 하다가 물을 가지러 간 사이

강아지가 책상 위에 올라와 자판을 눌러서 이상 

야릇한 글씨를 써 놓아 다시 다 지우고 다시

씁니다.

사랑니를 다 뽑고 하나가 남았는데 , 이틀 전부터 슬슬

아파오기 시작을 하길래 치과에 가서 이를 뽑았습니다.

그 옆에 어금니도 썩어서 부득이 같이 발치하고 나니, 슬슬

배가 고파 오네요.

 

나이가 든다는 걸 확연하게 느끼는 게 바로 이를 뽑는

순간부터 시작이 되는 것 같습니다.

작년에는 이빨 세 개가 틈이 벌어져 땜질을 했습니다.

그리고, 이번에 미백을 하려고 했더니 가격이 장난 아니게

비싸더군요.

후년에는 임플란트도 할 예정입니다.

저는 아픈 걸 잘 참지 못하겠더군요.

임플란트 할 생각만 해도 벌써부터 진절머리가 납니다.

벌써부터 걱정이 앞서네요.

 

어금니를 뽑으면 , 음식을 먹다가 입 안의 살이나 입술을 

자주 깨물게 됩니다.

자주 입 안을 깨무는 게 습관이 되면 그다음부터 조금씩

나아지지만 간혹, 깨물면 정말 아픕니다.

그래서, 오라메디를 수시로 발라주어야만 합니다.

 

오라메디도 바르고 꿀도 바르고 , 그러다보니 입 안이 엉망이 되어

버리더군요.

 

어금니 두개를 뽑으니, 발음이 많이 샙니다.

듣는 상대방도 금방 눈치를 채더군요.

그리고, 저 역시도 발음이 새는 걸 확연히 알 수 있는데

그 낭낭(?) 하던 발음들이 뭉개짐을 알 수 있습니다.

 

나이가 들어가면서 얼마나 이가 소중한지 확연하게 느낄 수

있는데, 소시적에는 별로 크게 생각을 하지 않아 관리를 잘 안해준 걸

뒤늦게 후회를 하게 되네요.

 

음식을 잘 씹지 못하고, 맛도 잘 알지 못하게 되는 건 정말

큰 충격입니다.

먹고 싶은 걸 제대로 먹지 못하는 그 심정을 이제는 조금 알 것 같습니다.

 

만복의 근원인 치아를 어릴 때부터 잘 관리를 해야 하는데 ,

우리 아이들 치아를 잘 관리를 해주지 못한 것 같아 마음이 아픕니다.

 

사랑니는 죽어서도 난다고 할 정도로 끈질긴데, 정말 불필요한

이가 아닌가합니다.

이를 발치하고 , 솜을 물었다가 뱉고 나서 약국에서 지어온 약을

먹은 뒤 , 저녁을 먹어야 하는데 마침 , 사다 놓은 죽이 없어

누룽지라도 끓이려고 합니다.

커피 한잔을 마시고, 슬슬 준비를 해야겠네요.

마침, 치과 가기 전 계란말이를 조금 많이 해 놨는데,

누룽지에 계란말이를 먹어야 할 것 같습니다.

그리고, 이제 점점 매운 걸 먹지 못하겠더군요.

한창 유행인 불닭면은 근처도 가지 못하고 있습니다.

여러분들도 치아 관리를 잘하시기 바랍니다.

치과에 가는 경비가 장난 아니게 든답니다.

 

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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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에서는 누구나 쉽게 자유직종으로 할 수 있는

아르바이트가 있는데 3대 직종이 있습니다.

첫 번째가 제설작업인데 , 아무래도 눈이 많이 내리다 보니,

삽 한 자루로 눈을 치우는 아르바이트가 있으며,

작은 픽업트럭에 눈을 치우는 삽이라 불리는 장치를

앞에 매달아 집집마다 눈을 치우러 다니는데, 눈이 내릴 때

부를 려면 예약을 할 정도입니다.

두 번째는 장작 아르바이트입니다.

아직도 알래스카에서는 장작을 때는 집들이 많아

장작을 주문하면 , 직접 장작을 만들었다가 배달을

해줍니다.

 

세 번째는 물 배달 아르바이트입니다.

픽업트럭에 물통을 싣고 수돗물을 받아 산속에 있는

캐빈에 식수를 배달합니다.

이 세 가지 직종 모두 특별한 허가를 받거나 그러지는

않더군요.

다른 주와는 좀 색다른 아르바이트입니다.

특이하게도 잔디 깎는 건, 거의 전문 용역업체에 맞기기

때문에 개인을 통해 잘 이용은 하지 않습니다.

고등학생들이 세차 아르바이트 현장을 하길래 잠시

구경을 했습니다.

젊음이 좋네요.

여고생들이 다 같이 휴일에 모여서 세차 아르바이트를 하니, 손님들도

그 모습이 좋아 서슴없이 세차를 맡깁니다.

세차비는 10불인데, 팁으로 20불씩 주더군요.

 

사거리 여기저기에서 피켓을 들고 손님을 불러 모읍니다.

 

아무래도 학생들이다 보니, 주민들이나 군인들이 호응을 잘해주는 편입니다.

 

100% 손세차라 섬세하게 세차를 하는 편입니다.

 

음악을 틀어놓고 춤을 추면서 세차를 합니다.

 

눈이 많이 내렸을 때 , 저도 여기저기 수소문해서 눈을 치우고는 했습니다.

 

알래스카 생수는 형제가 빙하를 잘라 배에 싣고 와서 

녹여서 생수를 만들어 파는 회사가 있습니다.

유일하게 하나의 회사이지만 , 그리 많은 양은 아닌 것 같더군요.

알래스카에서만 파는 생수입니다.

알래스카에 여행을 오시면 한번 드셔 보시기 바랍니다.

대형 마트에는 잘 없고, 소형 마트에 많이 진열이 되어

있습니다.

" 알래스카 빙하수 " 이름만 들어도 좋지 않나요?  ㅎㅎ

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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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키모인들이 모여사는 작은 마을은 언제 들러도

정감이 있습니다.

마치 우리네 산골 시골 마을을 들르는 듯하여 한번

들르면 기억에 오래 남습니다.

북극권에 위치한 이누삐약 부족이 모여사는 마을을

들러 그들의 삶을 살짝 들여다보았습니다.

 

 

이곳 마을에서는 주민들의 필수 운송 수단이 바로 ATV(산악용 자동차)

입니다.

초등학생만 되어도 모두 운전을 할 줄 아는데 , 작은 마을이라 면허 없이

이렇게 운전이 가능합니다.

 

 

하늘에서 내려다 본 원주민 마을인데 사방이 눈으로 덮여 있어 

북극권임을 알 수 있습니다.

 

강가인데, 아직도 얼음이 얼어 보트가 눈 속에 파묻혀 있습니다.

 

개 썰매 선수의 개농장인데, 저렇게 툰드라에 개집이 있어

모진 눈보라를 그대로 맞아야만 합니다.

정말 개나 인간이나 어디에서 태어났느냐가 중요합니다.

 

유일한 마트 입구에서 제발에 기대어 애교를 부리던 길냥이인데

업어다 키우고 싶었습니다.

 

동네 한 가운데 공동묘지가 있는 게 특징입니다.

 

이 원주민 마을 주변에 이웃동네로 마실을 가려면 이런 경비행기를

타고 다녀야 합니다.

주변에 원주민 마을이 약, 10여 곳이 있습니다.

 

원주민어로 된 간판들은 발음이 잘 안되긴 합니다.

주변에 주립공원들이 있어 관리를 하는 이의 가정이자,

사무실이기도 합니다.

그들의 순박한 인심은 마치 우리네 1970년대의 정이 오가는

훈훈한 시골 인심과 매우 흡사합니다.

 

땡볕에 돌아 다니니, 기운이 쭉 빠지네요 ㅜ.ㅜ

 

 

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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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와 개를 키우는 가정들이 정말 많습니다.

강아지와 고양이를 기르는 재미는 다소 다른데,

강아지처럼 사람을 잘 따르고 애교를 부리는 고양이를

개냥이라고 부르며, 고양이를 키우는 사람을 집사라고

칭하는데, 그 이유는 고양이는 독립심이 강해서 거의

떠 받들기 때문입니다.

자존심 강한 고양이의 비위를 맞추며 키우는 재미가

남다른데, 도도한 고양이의 성격을 맞춰 주면서 해바라기를

하기도 합니다.

 

저녁마다 두 시간 이상을 산책을 하는데 산책로에서 마주치는

이들이 빈손으로 산책을 하는 걸 종종 봅니다.

그러면 배변을 하면 어떻게 할지 보지 않아도 알 수 있는데,

최소한 애견을 산책시키려면 배변봉투는 기본입니다.

저는 가방에 배변봉투와 생수와 그릇, 휴지와 빗과 간식을

넣고 다니다가 반환점에서 잠시 물도 먹이고 , 간식도

조금 주거나, 다른 강아지와 만나 어울리면 두 강아지에게

간식을 나누어 주기도 합니다.

 

오늘은 인적이 없는 계곡으로 산책을 나갔는데,

강아지와 산책할 때는 꼭 배변 봉투와 휴지를 준비하시기

바랍니다.

"레이" 는 스피치며 두 살인데 개보다는 사람을 더욱 좋아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돌 사이에서 솟아 나오는 샘물을 먹는 "레이"

 

목줄을 풀어 놓아도 항상 시야에서 사라지는 경우가 없어

그 점은 마음에 듭니다.

 

누군가 쌓아놓은 삼층석탑.

 

정말 물이 너무 맑습니다.

 

개들은 작은 체격의 개들이 다른 개를 보거나 타인에게 짖는 

경향이 많은데, 그건 겁이 많아서입니다.

그러니, 견주가 잘 교육을 시켜야 합니다.

 

산책을 하다가 다가오는 개와 마주치면 어떤 견주는 재빨리

만나지 못하게 하면서 다른 곳으로 끌고 가는 경우는 거의, 대다수가

애견 교육을 시키지 않아, 짖거나 싸움을 거는 애견이라고 보면

맞는데 견주가 애견에 대해서 정말 사랑한다면, 교육을 시키는 게

좋습니다.

 

그리고, 정말 애견을 사랑한다면 장난감으로 여기지 말아야

합니다.

단순히 귀엽다는 이유로 애견을 키우면 나중에 책임을 지지 않는

경향이 많습니다.

그래서, 유기견이 생기게 되는 이유입니다.

 

강아지나 고양이는 장난감이 아닙니다.

반려견과 뱐려묘입니다.

가족이라고 볼 수 있으니, 정의 자체를 정립을 새로이

하여야 합니다.

 

그렇지 않다면 , 절대 키워서는 안 됩니다.

평생을 책임진다는 생각으로 입양을 해야 합니다.

 

저처럼 오래도록 함께 생활을 하던 애견이 세상을 떠나면

그 충격이 이루 말할 수 없습니다.

그 충경으로 다시는 애견 키울 생각을 하지 않는데, 그 충경을

이겨 내려면 다른 애견이나 고양이를 입양하는 걸 적극

추천합니다.

개는 이별이라는 단어를 모릅니다.

" 단지 떨어져 있을 뿐이다 "

이라크로 파견 나갔던 군인이 몇 년 만에 집에 돌아오면 

그동안 헤어져 있던 강아지가 오줌을 지리며 좋아 날뛰는

광경을 유튜브로 볼 수 있는데, 동물은 배신을 하지 않는답니다.

키우고 있는 냐옹이와 개에게 더 사랑을 베풀어 주시기

바랍니다.

저는 일 년에 두 번 정도 길냥이와 주인 잃은 강아지에게 

도네이션을 하고는 합니다.

말 못 하는 짐승이라 홀대받는 동물들에게 사랑을 나누어 

주세요.

 

 

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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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에게 평소 도움을 주신 분이 마침 알래스카 여행 가이드를

하신다기에 잠시 소개를 하려고 합니다.

대형버스를 구입하셨는데 파티 전용버스입니다.

물론, 적은 인원의 차량도 별도로 있습니다.

노래방 시설도 되어 있으면서 의자들이 원형으로 되어있어

단체로 여행을 하시는 분들에게 아주 좋은 버스입니다.

또한, 대형 배도 장만하셔서 할리벗 낚시나 가자미, 볼락,

연어 등 다양한 낚시 코스까지 실비로 즐길 수 있어

실속 있는 알래스카 여행을 할 수 있습니다.

 

보통 배를 타고 나가 낚시를 하면, 최소 일인당 380불 이상을

지불하여만 하지만, 이분이 하시면 하루 200불이면 잡을 때까지

마음 놓고 낚시를 하실 수 있습니다.

초대형 할리벗이나 볼락과 연어를 잡아 평생 추억으로 간직

하실 수 있습니다.

낚시 투어만 원하셔도 됩니다.

일정은 원하시는 코스로 제가 무료로 짜 드릴 수도 있어

완전 자유여행 같은 만족감을 드릴 수 있습니다.

언제든지 문의를 주시면 알찬 알래스카 여행을 하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드릴 것입니다.

 

저는 전혀 대가를 바라고 소개하는 게 아님을 알려드립니다.

그리고, 소개비도 전혀 받지 않습니다.

보통 코스는 일주일 이상이 좋습니다.

일주일이 아주 제일 적은 일정이기도 하지만,

아무래도 경비 문제가 부담이 되니 , 단체로 오시는 분들에게

알맞은 코스로 디날리 국립공원을 포함하여 알찬 일정으로

가이드를 해 드립니다.

 

이게 바로 파티형 전문 버스입니다.

안에 시설이 일반 버스와는 달리 파티를 즐기며 

여행을 할 수 있는 맞춤형 버스입니다.

 

그룹으로 그 모임만을 위한 알래스카 투어가 가능합니다.

최소 6명에서 30명 이내가 제일 적당합니다.

 

그분이 몰고 다니는 할리 오토바이입니다.

 

이렇게 원형으로 된 고급 의자들과 노래방 기기까지 갖춰

긴 여행의 지루함을 달래주며 즐거움과 함께 알래스카 

여행을 만끽할 수 있으니, 언제라도 아래 전화번호로 

연락을 주시면 됩니다.

성함 : 이재화

연락처 : 571-235-2693 

카톡도 되니 카톡으로 연락을 주셔도 좋습니다.

 

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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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6. 25. 01:49 알래스카 자유게시판

미국인들은 집에서 나오면서 커피를 가지고 나오거나,

테이크 아웃 커피 한잔을 직장에 가지고 와서 도넛츠나

샌드위치와 함께 아침 식사를 대신합니다.

이제는 한국도 하루에 몇 잔씩 커피를 마시는 게 일상화

된 것 같습니다.

미국인들은 커피를 중요시 하지만, 한국 사람들은 장소를

더 중요시합니다.

그래서 커피숍이나 카페들이 점점 더 인테리어를 중요시

하고, 규모가 커지면서 매장 자체도 대형화합니다.

마치, 커피를 위한 레스토랑 같은 분위기인데 반해, 오히려

미국은 커피는 단순한 음료 메뉴에 지나지 않습니다.

커피를 마시는 게 아니라 메이커를 마시고 분위기로 

마시는 문화가 바로 한국의 커피 문화입니다.

거기다가 한수 더 떠서 테이크 아웃한 커피를 들고 다니는 게

유행처럼 번져 마치 나 어느 커피 마시는 거야! 하면서 

엑서사리 역활도 한답니다.

 

커피 종류도 오히려 이제는 한국이 더 많은 게 좀

이상하지 않나요?

수억 원의 인테리어가 필요한 한국의 카페 문화가 점점 더

경쟁이 심해지면서 망하는 카페가 엄청 늘면서 거기에 

투자한 인테리어는 사장되어 버리고 마는 악순환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오늘은 잠시 커피에 대해 생각을 해 보았습니다.

 

 

1층, 2층 모두 커피를 마시는 카페입니다.

저렇게 대형화되니, 인테리어 비용이 수억이 들어갑니다.

야간이라 사진이 제대로 나오지 않았는데, 각 식당들 앞에

저렇게 자작나무를 이용한 조형물을 설치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저렇게 설치를 해 놓으니 확실히 눈길을 끌긴 끕니다.

 

비 오면 우산을 씌워줄까요?

그게 궁금하네요.

 

커피숍에서 저렇게 캔에다가도 담아주는 게 상당히

독특합니다.

상식을 깨는 것 같습니다.

 

단추로 만든 빨간 사과 조형물입니다.

 

점점 상상을 뛰어넘는 조형물들이 대세인가 봅니다.

 

이건 여성용 남방인데 이렇게 무늬가 들어간 게 저는 좋더군요.

 

이건 남성용입니다.

확실히 센스 있어 보이지 않나요?

단, 가격이 엄청 비싸다는 게 함정.

 

백종원 씨의 북경반점에서 자장면을 주문해

먹어 보았습니다.

저는 , 자장면은 대체적으로 누가 해도 무난한 것 같습니다.

맛이 진하면서도 면발이 마음에 들더군요.

그리고, 돼지고기 쇄육을 쓰니 아무래도 비계 부분이 없어

좋았습니다.

오래전, 학창 때 도시락을 싸 가지고 다니던 시절, 소시지에

계란 옷을 입혀 반찬을 갖고 온 학생이 인기가 엄청 많았는데

그 시절이 생각나 소시지 하나를 사서 튀김가루를 입히고

계란옷을 둘러 만들어 보았는데 , 옛날 맛은 나지 않네요.

그리고, 완전히 익히다 보니 소시지가 흐물거리네요.

절대 오래 익히지 마시고, 계란옷이 익으면 꺼내시기

바랍니다.

미리 소금 간을 해서 따로 간장은 필요하지 않습니다.

양파를 한 번에 많이 사는 바람에 껍질을 벗겨서 랩으로

완벽하게 두른 다음 , 비닐봉지를 두 번 묶어, 두 개씩 포장을

해서 냉장고에 보관을 했는데 , 이렇게 해 놓으면 3개월 이상

두고두고 먹어도 변질이 없답니다.

냉동고에 보관하면 물러집니다.

손이 무뎌졌는지 살짝살짝 손을 베개 되네요.

회칼도 벤 적이 없는데, 부엌칼에 베다니 이럴 수가...

 

 

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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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6. 24. 02:10 알래스카 관광지

유난히 바다를 좋아하는 것 같습니다.

바다만 보면 마음이 편안해지고 , 모든 걸 

사랑하고 싶은 생각이 들고 모든 게 용서가

되는 것 같습니다.

가슴이 먹먹할 때 바다를 찾아 위안을 얻고,

인생의 앞길이 보이지 않을 때, 바다에게서

해답을 찾고는 합니다.

바다가 주는 혜택을 온전히 누리며 바다의 품에

안겨 살고 있는 저에게는 자연이 주는 아주 큰

선물이기도 합니다.

 

바닷물에 발을 적시지 않아도 바닷물의 결을 느낄 수

있으며, 바닷물을 마셔 보지 않아도 바다의 향을

알 수 있습니다.

이렇듯, 바다와 함께 하는 시간들이 이제는 생활화가

된 게 아닌가 합니다.

싱그런 여름의 바다가 유혹하는 태평양의 끝자락으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흰 포말을 일으키며 다가오는 파도소리에 막혔던

가슴이 탁 트이는 것 같아 온 몸이 이완되는 것 같습니다.

 

삼삼오오 모여 앉아 바다의 풍경에 젖어있는 이들이

평화롭게만 보입니다.

 

온 가족이 나드리를 나와 바다의 설렘을 만끽하고 있습니다.

 

파도에 밀려온 괴목들로 그늘막을 만들어 자신만의

공간을 만들기도 합니다.

 

파도가 왔다가 굳어지는 모래 백사장을 걷노라면,

앞으로의 인생 항로도 순탄할 것만 같습니다.

 

저 바위섬 주변은 와루가 형성되어 서핑을 하지 말라는

경고판이 있었습니다.

 

파도가 산산이 부서지며 만들어내는 안개 같은 모습은 

아련한 추억을 회상케 합니다.

 

 

저들에게는 이렇게 아무것도 하지 않고 온전히 자신을 풀어놓은

그 시간 자체를 아주 소중히 여깁니다.

아무에게도 방해받지 않고 , 자신만을 위한 시간을 갖는다는 건

자신에게 주는 행복이며, 자유입니다.

자신을 위해주고, 자신에게 감사해하고, 자신을 보듬는 그 시간들이

바로 인생의 행복입니다.

" 자신에게 감사하는 마음을 가져 보시기 바랍니다 " 

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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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6. 23. 02:30 알래스카 관광지

덥고 지루한 비상시국에 조금은 시원하시라고

빙하 사진을 투척합니다.

알래스카에 모기가 많다고는 하지만 , 한국 역시

전원생활을 하시는 분들 동네에도 알래스카만큼이나

모기로 인해 고생을 많이 하시는 걸 보았습니다.

알래스카는 다른 잡다한 벌레들이 그리 많이 없지만

한국의 시골에는 정말 다양한 벌레들이 집에 서식을

하는데 알래스카 숲 속 캐빈에 사는 이들의 집에는 그리

크게 문제 되는 벌레들은 없는 듯합니다.

기껏해야 모기가 다지만, 바퀴벌레가 없어 위생상에 문제는

크게 없습니다.

바퀴벌레의 생명력과 번식은 정말 사상 최고라 할 수 있지만,

알래스카에서는 여행객들의 짐에서 딸려오는 바퀴벌레들을 

제외하고는 거의 보기 힘들 정도입니다.

 

원주민 마을에서 겪은 일인데 , 박쥐가 날아와 처마 밑에서

생활을 하는 걸 보았습니다.

벌레보다는 야생동물들이 마치 길냥이처럼 생활을 하다 보니,

우체국에도 곰이 들어오고, 마트에도 나타나 들어오려고 

사람들 눈치를 보기도 합니다.

소방서에도 나타나고 , 큰 거리에 나타나 사람들의 시선을

끌기도 합니다.

그러나, 이것 하나 아시면 안심하셔도 됩니다.

사람들이 사는 곳에 곰이 나타나면 곰은 늘 사람의

눈치를 본다는 것입니다.

그러니, 길에서 곰을 만나도 곰이 도망을 가지 사람이 

도망을 가는 경우는 없습니다.

알래스카 여행을 오셨다가 곰을 만나시면 행운입니다.

 

빙하 가까이 다가가서 찍은 사진인데, 매우 조심스럽습니다.

줌으로 당기는 것보다 가까이 사물에 다가가 찍는 게

제일 좋습니다.

 

Fairbanks에 있는 젖줄 치나 강입니다.

어느 도시나 도시 가운데로 흐르는 강줄기가 있어야

여러모로 발전이 되는 것 같습니다.

 

치나 강을 오가는 River Boat인데 , 민속촌처럼 만들어 놓은 

원주민 마을을 투어 하는 배입니다.

페어뱅스에 들르시면 , 한번 정도 타 보시기 바랍니다.

 

Eagle River의 빙하지대입니다.

앞에 있는 숲들이 마치 우리나라 지도 같습니다.

 

Valdez 연어 부화장에 사면 지금 만나 볼 수 있는 곰 가족입니다.

폭포 쪽에도 곰 가족이 살고 있습니다.

저하고 거리가 3~5미터 사이인데 , 곰들은 사람 신경 안 씁니다.

자기네들끼리 노는데 정신 팔려서 누가 쳐다보는 거 관심을

두지 않지요.

여기는 연어 천국이라 잠시 후 저녁식사를 하기 위해 연어를

잡으러 모두 갑니다.

 

어릴 때 낙서는 창작과 상상력을 키워주는 훌륭한

매개체입니다.

어른들은 낙서를 하지 못하게 막지만, 이렇게 크레용 축제 때

일반 도로에 낙서를 하거나 그림을 그리는 걸 허용합니다.

 

우수작에는 상도 줍니다.

한국도 도입을 하면 좋겠는데 하고 있는 데가 있나요?

지방의 소규모 도시나 외면받는 지역에서 시행을 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공무원 선생님들 기안 하나 작성하세요.

 

이렇게 행사장에는 늘 든든한 경찰이 있습니다.

타주의 경찰 하고는 달라 친화적인 경찰들입니다.

저를 위해 기꺼이 자세를 취해주시네요.

 

여기는 Chena Hotspring입니다.

알래스카 말은 추운 겨울을 이겨내기 위해 털이 긴 장모입니다.

온천을 가게 되면 개썰매, 이렇게 말타기, 스노 머쉰, 오로라 투어 등

다양한 아웃도어를 즐길 수 있습니다.

 

코로나로 인해 여행을 오지 못하시는 분들을 위해 대리만족이라도

하시라고 올려봅니다.

 

 

 

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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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6. 22. 06:09 알래스카 관광지

알래스카는 낚시의 천국으로도 불리기에 바다에

배를 타고 나가지 않아도 생태나 대구,가자미등을 

바닷가에서 원투 낚시로 잡아 올릴 수 있어 강태공들이라면

너무나 좋아할만한 곳이 아닐 수 없습니다.

낚시채비를 준비하는 시간이 강태공에게는 얼마나 설레는지

모릅니다.

전날 밤부터 잠을 설치면서 , 낚싯대 채는 손 맛을 기대하고

상상하면서 이미 몸은 낚시터에 가 있기도 합니다.

 

알래스카 하면 떠 오르는 게 바로 킹크랩인데, 게살이 

달콤하다는 걸 알래스카에 와서 알게 되었습니다.

킹크랩이야 직접 잡으로 가지 못해 그게 아쉽기만 하지만,

일반 어종들은 낚시로 잡을 수 있어 위안을 삼게 됩니다.

지금은 연어 시즌이라 알래스칸들이라면 모두들 연어 

낚시터에 들 가 있지만 , 오늘은 바닷가에서 낚시하는

소식을 전해 드립니다.

이곳에 들르면 아침에는 어김없이 바닷가를 산책하게 되는데,

그냥 코스로 생각을 하게 됩니다.

 

저렇게 백사장에서 다들 낚시 삼매경에 빠져 있습니다.

일반 낚싯대로도 충분히 다양한 고기를 낚아 올리 수 있습니다.

 

광어, 대구, 생태 등을 낚을 수 있어 행복합니다.

 

바로 앞에다 배를 대어놓고 낚시를 하는 이들도 있습니다.

 

제가 낚아 올린 대구입니다.

 

대구와 생태를 낚아 깨끗하게 목욕을 시키고 사진을 

찍어 보았습니다.

대구와 생태 구분은 수염이 난 걸보고 압니다.

 

이건 배를 타고 나와 잡은 고기입니다.

 

킹크랩을 잡으면 거의 수출을 하거나, 시애틀로 가는 바람에

정작 알래스카에서 킹크랩을 보기는 힘듭니다.

 

모든 수산회사들이 시애틀에 있어 시애틀로 일단 갔다가

다시 돌아오기도 합니다.

 

원주민 마을에서 잡는 킹크랩은 사고팔지 못하고 , 온 가족들이

먹을 수만 있습니다.

일 년 내내 킹크랩을 먹을 수 있는데, 팔거나 살 수는 없지만

물물교환은 가능합니다.

킹크랩이 다시 그리워지는 오늘이네요.

 

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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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에 사진을 찍다 보니, 거의 산책하는 수준이 일상이었는데

오늘 모처럼 큰 마음을 먹고 등산을 해 보았습니다.

원래는 등산 계획이 없었는데, 한 무리의 사람들이

저마다 백팩을 메고 등산을 하기 위해 모여 있는 걸 보고

부화뇌동의 마음으로 따라가기로 마음을 먹었습니다.

몇 번이나 갈림길에서 망설였는데, 오늘 굳이 하지 않아도

될 일정이기에 갈등을 10여분이나 하다가 결국, 등산하는

무리들 뒤로 발걸음을 옮겼습니다.

 

여름 운동화라 걷기는 편했지만 막상, 가파른 산을 오르다 보니

신발이 모래에서는 미끄러지더군요.

마스크를 쓴 채 , 등산을 하는데 다른 이들을 보니, 힘들어서

마스크를 아예 벗어버리더군요.

저도 숨이 차 올라 결국, 사회적 거리를 충분히 유지한 채 

마스크를 벗어야만 했습니다.

45도의 가파른 암벽도 자주 나오고, 바람 한점 불지 않아

숨이 턱턱 막혀 오고, 날은 덥고 괜히 따라왔나 하는

후회도 들긴 했지만 결구, 완주를 하고 나니 가슴이 

뿌듯하네요.

숲속을 찾으면 나무향이 은은하게 퍼져 들어서는 순간부터

기분이 한결 좋아집니다.

 

수백 년은 됨직한 삼나무들이 반겨줍니다.

 

얼마나 오랜 시간, 인고의 시간을 견디어 냈을까요.

 

인생을 살다보면 , 답이 보이지 않을 때가 있습니다.

사방이 모두 벽으로 막혀있어 막막하기만 할 때가 있는데,

이를 이겨내지 못하면 삶을 쉽게 포기하기도 합니다.

 

발을 동동 굴리며 한숨만 나오지만, 길은 언제나 있기 마련입니다.

다만, 그 길이 보이지 않고 찾지 못할뿐입니다.

지나고 나면 이렇게 편하게 이야기 하지만, 그 당시 순간들은 정말

삶을 포기하고 싶을 정도로 막막하기만 합니다.

 

그래서, 오히려 막막할 때, 한걸음 물러서서 조금의 여유를

가져볼 필요가 있습니다.

지금 이 순간에도 낙담하고 좌절하며 방황을 하는 이들에게

전해주고 싶은 이야기는 부디 한 발만 더 물러서서 조금만 

시간의 여유를 갖고 자신을 돌아보시라는 이야기를 들려

드리고 싶습니다.

 

해답이 전혀 보이지 않는다면, 그대로 두고 흰 종이에 하나하나

적어 보시기 바랍니다.

문제점을 적은 다음 그냥, 하염없이 바라만 보시기 바랍니다.

주관적 시점에서 서서히 벗어나고, 객관적 시점이 되었을 때

비로소, 조금의 길이 보이기 시작합니다.

가느다란 희망의 실이 보인다면 , 그다음부터는 그 실선을

굵게 만드는 일을 하시면 됩니다.

 

 

 

아침 9시에 나오면서 집 앞에서 발견한 장수풍뎅이입니다.

지금은 이런 벌레들을 키워서 팔기도 하더군요.

가격이 상당히 비싸다고 하네요.

그런데, 저녁에 오다 보니 로드킬을 당했더군요.

안타깝네요.

 

정말 말을 타고 싶은 심정인가 봅니다.

그런데, 말 관리하는 거 엄청 손이 많이 갑니다.

특히, 겨울에는 더 잘 보살펴 주어야 하지요.

그래서, 비용도 엄청 든답니다. 절대 말 탈 생각 

하지 마세요...ㅎㅎㅎ

 

오늘도 더위를 잊히기 위해 콩국수를 먹었습니다.

검은콩 콩국수인데, 속까지 시원합니다.

열무김치는 너무 쉬었네요. 

입맛이 없는 요즈음 콩국수 먹는 게 낙이 되어 버린 것

같습니다.

완전 콩국수 마니아가 되었습니다.

"여러분들도 시원한 콩국수 한 그릇 어떠신가요?"

 

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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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6. 20. 00:54 알래스카 자유게시판

한국에서 정말 오랫동안 사회생활을 하면서 

아는 이들이 상당히 많았다고 생각을 했는데

장장 10여 년을 블로그를 운영하는데 아는 이가

한 명도 나타나지 않더군요.

군생활을 한 동기들이나 동창생들 그리고, 직장에서

같이 일을 했던 상사나 동료 직원들 그리고, 수천 명의

부하직원들이 전혀 저를 알아보지 못한다는데서

충격이었습니다.

도대체 제가 아는 이들은 어디서 어떻게 살고 있을까요?

너무나 궁금하네요.

 

미주 중앙일보 블로그도 이제 8월이면 사라진다고 하네요.

저는 개인 홈페이지(WWW.ALASKAKIM.COM)가 있기도 하거니와  

네이버의 블로그와 포스트, 다음, 영문사이트, 스패니쉬 사이트 등이

있어 별다른 변동은 없지만, 다른 분들은 상당히 막막해질 것

같습니다.

다른 모든 사이트에서의 블로거 생활은 여태 아무런 문제가 없어

운영을 하는데 상당히 좋았습니다.

거기에 비해 중불은 신경이 쓰이는 부분이 너무 많아 거의 마지못해

하는 수준이 아니었나 싶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라진다니, 조금은 아쉽기만 합니다.

보수적인 이들이 거의 태반인지라 , 행여 논쟁이 일어날까

신경을 많이 써야 할 정도였습니다.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지는 일을 저는 여러 차례 이미 한국에서

겪었습니다.

천리안, 하이텔, 나우누리, 두루넷, 유니텔, 싸이월드 등 대기업들의

인터넷 서비스망들이 줄줄이 폐쇄되면서 새로운 SNS 망이

구축이 되었습니다.

초창기 아프리카 티브이도 정말 엉망이어서 음란 사이트의

명성을 쌓기도 했었습니다.

오늘은 , 제 사진으로만 포스팅을 합니다.

 

초창기 아프리카 티브이는 상당히 선정적이었으며, 인성이 거의 없는

개차반 방송이 주를 이루었습니다.

먹방 같은 경우는 사람이라고 볼 수 없는 행태의 방송이 주를 

이루었으며, 매우 야하면서도 성을 팔고 사는 SNS의 장터이기도

해서 저는 정말 오랫동안 아프리카 티브이 쪽은 쳐다도 보지

않았습니다.

 

사진 찍기를 좋아하시는 어머님의 강압에 이끌려 사진관에 가서

찍은 가족사진인데 아버지는 늘 사진에는 전혀 관심이 없어 늘 가족사진에

빠져 있습니다.

삼 형제 중 둘째입니다.

 

아프리카 티브이나 하두리 쪽은 정말 여러분들이 상상을 하지 못할 

음란 SNS의 선두주자였습니다.

 

지금의 SK의 네이트는 넷츠고의 후신인데,

저는 그 당시 "사이버 단란주점"이라는 카페를 만들어 세상의

모든 술들을 소개하는, 지금의 블로그 같은 홈페이지를 만들었는데

백업을 하지 못해 자료들이 지금은 모두 사라졌습니다.

 

넷츠고에서 지금의 네이트로 변경이 되면서 싸이월드 개인 

홈페이지를 역시 만들었지만, 지금은 거의 사장이 되어버리고

말았습니다.

 

직장생활을 하면서 SNS 활동을 정말 많이 했습니다.

유니텔 시절에는 영화와 관계된 활동과 모임 등을 주로 하였으며,

천리안 시절도 마찬가지였는데, 그 당시 음악방송에 심취되어

수도 없는 모임을 가지기도 했습니다.

 

지금도 수많은 카페에서 음악방송을 하는 걸 볼 수 있는데

저 같은 경우는 전혀 참여하지 않고 있으며, 모임 자체도 

전혀 없습니다.

 

오랫동안 SNS N활동을 하다 보니, 멘탈도 더 든든해진 것 같습니다.

그래서, 누군가가 익명의 그림자 뒤에 숨어서 악플을 달아도

그런가 보다 하고 넘기기가 예사인 것 같습니다.

 

SNS 상에서의 악플과 험담하는 이들은 세상이 존재하는 한,

영원히 있기 때문에 하나하나 신경 쓰면 스트레스가 장난이

아닙니다.

 

레드샐몬을 잡은 모습.

 

북극마을 베로우에서의 인증샷.

 

SBS 아침마당에 출연.

 

와실라 Big Lake에서 무지개 송어를 낚아 올리는 날 

 

한국의 4대 지상파와 종합편성 채널에 참여를 했습니다.

 

지금 생각해보니, 정말 SNS에서의 활약이 어마 무시했던 것 같습니다.

 

주마등처럼 지나가는 지난 행적들이 아련하기만 합니다.

 

수많은 모임들이 인사동이나 대학로에서 이루어졌었는데,

그 당시 단골이었던 수많은 주점들이나 카페들이 지금도 건재하는데

인사동 고갈비집이 아련하게 떠 오르네요.

 

지금의 네이버에서는 모임 활동을 한 적이 거의 없었는데

예전에는 Daum 카페 활동이 워낙 활발했었기에 네이버 쪽은 

잘 쳐다보지 않았는데, 이제는 거의 선두주자가 되어 있더군요.

 

디날리 국립공원 (예전의 맥켄리)에 랜딩 하여 기념사진을 

찍어 보았습니다.

 

카페 활동도 많이들 하지만 , 지금은 아프리카 티브이와

유튜브를 하면서 팬들을 확보하더군요.

 

저도 아프리카 티브이를 하려고 작년에 세팅을 했었는데

차일피일 미루다 보니, 못하게 되었네요.

 

뒤늦게 아프리카 티브이와 유튜브를 할 생각이 있습니다.

그래서, 요새 장비를 모두 갖추긴 했는데, 언제부터 시작할는지는 

모르겠습니다.

개인 홈피 사이트도 5년간 추가로 연장을 하고 , 서서히 기지개를

켜고 있습니다.

되도록이면 동물과 여행 그리고, 사는 이야기 등이 주 콘텐츠가

아닐까 생각이 됩니다.

저는 되도록이면 출연 안 하고 , 거의 보여주는 영상을 위주로

할 생각입니다.

편집 프로그램을 사야 할지 지금 그게 제일 걱정이긴 합니다.

무료로 하는 프로그램이 워낙 버벅 거리니, 하다가

지치게 되네요.

장비는 마이크만 사면 , 다 장만을 한 것 같습니다.

제 영상이 올라오면 "좋아요" 구독" 이거 두 가지 다 해주실 거죠?

ㅎㅎㅎ

 

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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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6. 19. 02:03 알래스카 자유게시판

문득, 든 생각이 돈가스를 깻잎에 싸서 먹으면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조금은 독특하고 색다를 것 같아서 왕 돈가스 한 장을

꺼내 올리브유에 바삭하게 튀겼습니다.

그리고, 깻잎을 곱게 씻어 상추쌈을 싸서 먹으니 입안에

깻잎의 향이 은은하게 퍼지면서 상당히 좋았습니다.

그리고, 드레싱도 일반 돈가스 드레싱이 아닌, 옥수수

드레싱을 뿌렸습니다.

그랬더니, 은은한 옥수수향이 더해져 돈가스 전용 소스보다

더 나은 듯했습니다.

나이가 들면서 치킨이 입맛에 맞질 않네요.

몇 점 먹다가 두고두고 먹게 되는 경향이 있는데, 역시 치킨은

맥주와 같이 먹어야 제맛인가 봅니다.

먹방 출발합니다.

왕돈가스와 튀긴 송이버섯 그리고, 방울토마토, 둥굴레차를 끓여서

냉장고에 넣어 놨다가 꺼내서 아주 시원합니다.

그리고 , 콘 슬로 드레싱을 돈가스 위에 뿌려 주었는데

저는, 개인적으로 부먹보다는 찍먹이 나은 것 같더군요.

찍먹은 탕수육에만 적용되는 게 아닌가 봅니다.

찍먹이 뭐냐고요?

소스 따로 돈가스 따로 해서 수시에 찍어 먹는 걸 말합니다.

  

 

깨끗이 씻은 깻잎에 송이버섯과 돈가스를 싸서 먹어보았는데

아주 훌륭했습니다.

나중에는 아보카도 소스를 만들어서 찍어 먹어보는 것도 

좋을 듯싶습니다.

미국에 와서 아보카도를 먹었는데 , 느끼한 맛으로

제대로 적응을 하지 못했는데 서서히 좋아지는 음식 중

하나였습니다.

 

 

간식은 왕만두.

이제 서서히 콜라를 끊어가고 있는 중입니다.

 

양념 반 치즈 반입니다.

개인적으로 치즈 치킨이 나은 듯 싶네요.

맥주와 함께 아주 맛나게 먹었습니다.

 

이번에는 조금 매운맛 치킨을 주문했습니다.

 

매운 치킨은 잘 안 맞는 것 같네요.

몇 점 먹지 못했습니다.

남은 건 후라이드기가 있어 매번 거기에 넣어 데워 먹고는

했습니다.

 

주렁주렁 달린 꽃이 풍요로움을 나타내

주는 것 같았습니다.

 

저녁에는 김치 갈비찜을 했는데 스팸도 같이 

넣어 보았습니다.

너무 맵지 않게 했더니 , 2% 부족한 듯싶었는데, 조금 더

맵게 했으면 하네요.

창 양 고추와 마늘, 설탕 약간, 된장도 조금 넣어 감칠맛을 

더했습니다.

된장은 굳이 넣지 않아도 됩니다.

 

가시오갈피입니다.

각종 탕에 넣어도 아주 좋습니다.

가시오갈피는 가시에 각종 영양분이 많아

가시를 절대 자르면 안 됩니다.

향이 아주 끝내줍니다.

 

더위에 지친 것 같아 조금은 과한 음식들을 먹었는데

더위에 지치니 기운이 빠져 걷는 게 힘들더군요.

매일 두 시간씩 산책을 하는데 , 돌아올 때는 다소 무리가

가는 것 같았습니다.

두부조림과 계란말이를 해 놓았는데 얼른 먹어야겠네요.

내일은 계란탕이나 해야겠습니다.

"여러분들도 잘 먹고 잘 자자고요."

 

 

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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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에서만 선을 보이던 Drone 촬영 기법이 방송가에서는

필수가 되었고, 전쟁터에서는 무인 폭격기로 명성을 날리는데

이란의 군 총사령관이 탄차를 폭격해 암살을 자행 하기도 한,

Drone의 활용은 부동산 업계에서도 활약을 펼치는 중입니다.

각종 매물을 드론을 이용해 하늘에서 다양한 각도로 촬영해

소개하는 단계에 이르렀고 시골에서 농사를 짓기도 하며,

예전에는 헬기를 타고 참치 군단을 발견하면서 어획을 했지만

이제는, 간편하게 드론을 이용해 참치 무리를 찾기도 합니다.

 

이처럼 드론은 모든 분야에서 활약을 펼치지만 자칫, 개인

사생활을 침해하는 일도 발생이 됩니다.

알래스카 원주민 마을의 섬을 하늘에서 촬영해 보았습니다. 

 

300여 명이 모여 살고 있는 에스키모인들의 마을을 

드론으로 촬영중이다.

 

이제 10년 후면 사라질 운명에 놓인 원주민 마을 풍경.

빙하가 녹으면서 서서히 섬이 바닷물에 침식하는 중.

 

이제는 기술력이 점점 좋아져서 Drone이 다양화되어

판매되고 있다.

 

금년 들어 드론 촬영을 못하고 있는데, 이 시국이 끝나면

제대로 촬영을 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바닷가의 얼음과 드론.

 

가을에서 겨울로 접어드는 길목에서 서서히 얼어가는 베링해의 바다.

 

드론을 이용해 촬영을 하면 정말 다이내믹한 영상을 만들어

낼 수 있어 이제는 드론이 없으면 안 되는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드론으로 석양이나 오로라도 촬영을 할 수 있는 정말

발전한 드론의 거센 물결이 밀려오고 있습니다.

 

아름다운 원주민 마을의 노을 지는 모습이 환상적입니다.

 

여기는 구리를 생산하는 시설인데 , 원주민들을 채용하여

가동을 하며, 3주 근무를 하고 4주 쉬는 제도로 운영을 

하고 있는데, 에스키모인들 대다수가 월급 받으면 출근을

하지 않는데, 이렇게 외지에서 금주를 하며 지내야 합니다.

 

 

여기는 또 다른 원주민 마을인데 , 10여 명이 살고 있습니다.

 

겨울에 접어든 또 다른 원주민 마을.

3,600여 명이 살고 있습니다.

 

 

얼어버린 베링해에서 얼음낚시를 즐기고 있는 아버지와 아들.

그런데, 한 시간 동안 지켜보았는데  잡는 모습을 보지는 못한 것 같습니다.

드론으로 촬영을 하고 편집을 해야 온전한 드론 영상이 나오는데

그동안 편집을 하지 않고 올려 다소 아쉽기만 합니다.

 

 

 

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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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6. 17. 05:33 알래스카 관광지

목련(木蓮, Magnolia kobus)의 꽃말은  숭고한 정신, 고귀함, 우애, 자연애

입니다.

꽃잎은 6장이며, 꽃받침은  3장으로 이루어져 있지요.

아주 오래전 한강 다리를 건너 약, 10여분을 달리다 보면 경부고속도로

초입에 아주 큰 목련 나무가 있어 지방을 갈 때, 아! 이제 서울을 벗어나는구나

하고 마음을 되잡고 안전 운전에 집중을 하게 됩니다.

그리고, 지방에서 경부고속도로를 타고 만남의 광장을 지나 저 멀리서

황금빛 목련을 보면, 서울에 도착했음을 알게 해주는 이정표

같기도 했습니다.

 

  재미난 일은 북한 지폐중 200원짜리에 함박꽃(목련의 한 종류)이

새겨져 있습니다.

김일성이 1991년 4월 10일, 목련은 아름다우며 향기도 강하고

생활력이 강하다면서 지폐에 목련을 그려 넣었습니다.

이제는 목련이 바람에 날려 모두 지는 시기이기에 지는 목련을

마중하기 위해 나가 보았습니다.

 

목련에 얽힌 전설도 있습니다.

간단하게 소개하자면, 옥황상제의 딸이 정해진 혼처를 마다하고 유부남인

바다의 신을 사모하다가 바다에 뛰어들어 자살을 하자 ,

바다의 신은 부인을 죽이고 장례식을 아주 성대하게 치렀는데

부인의 무덤에서는 자목련이, 공주의 무덤에서는 흰목련이 자랐다는

전설이 있습니다.

 

그 전설을 듣고 , 바다를 다시 한번 음미해 봅니다.

 

꽃잎이 두껍다보니, 상당히 인상이 강력해 보입니다.

 

목련이 지는 길목에 차를 대고 바다를 향해 내려가는 

길목을 찾았습니다.

 

계단이 상당히 가파르면서도 아주 깁니다.

 

여기를 오르내리며 운동을 하는 백인 아주머니를

만났습니다. 대단하시더군요.

 

저는 한번만 왔다가도 힘들어 두 번은 가지 못하겠더군요.

 

계곡에서 내려오는 물이 일단 고였다가 다시 넘쳐흐르면서

바다로 흐릅니다.

 

암석을 타고 구불구불하게 난 물길이 신기하기만 합니다.

 

해안가로 나가는 길목입니다.

 

백사장은 없고 산책로를 따라 걸을 수 있었습니다.

 

몽실몽실 뭉게구름이 귀엽기만 합니다.

 

산책하는 이들보다는 선텐을 하는 이들이 많았습니다.

 

괴목이 쌓인 , 잘 보이지 않는 곳에는 어김없이 선텐을

즐기는 이들이 자리를 이미 잡고 있었습니다.

 

오늘의 점심 메뉴,

제가 좋아하는 열무김치, 두부조림, 쿠 생채, 오리훈제 구이, 호박무침, 콩자반, 오이소박이

그리고, 콩나물국입니다.

디저트는 수정과.

이제는 식사 양이 적어져서인지 더는 먹지 못하겠더군요.

점점 식사 양은 적어지는 게 다소 만족스럽지는 않네요.

잘 먹어야 비상시국도 잘 넘길 텐데 말입니다.

우리 모두 잘 먹고 잘살자고요.

 

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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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6. 16. 01:48 알래스카 관광지

뭉게구름과 바다 그리고, 돌미역이 가득한 곳을 찾아

여유로운 사회생활의 한 페이지를 만들어 보았습니다.

생산적인 일은 아니지만, 내일을 위한 마음의 산책을 

하는 일이었습니다.

뭉게구름 위를 걷기도 하고, 돌미역이 가득한 곳에서

돌미역을 만드는 상상을 해 보았습니다.

비록, 코로나로 인해 다양한 제약들이 많은 요즈음 

기분 좋은 일이 있어 일이 잘 풀렸기에 다소나마 분위기

반전을 한 것 같아 평온한 마음이 찾아왔습니다.

 

주위에서 워낙 반대가 심했던 포스팅이었는데 의외로

좋은 제안이 회사에서 와서 금전적인 문제가 많이

해소가 되었습니다.

허리띠를 졸라메고 , 렌트비를 걱정하던 비상시국에 

다행히 일이 잘 풀려 해소가 되었습니다.

두 번의 항공편 캔슬로 돈이 모두 묶여 발을 동동 굴리고

아무리 발버둥을 쳐도 해결책이 보이지 않았었는데, 다행히

지인의 도움으로 위기를 슬기롭게 넘길 수 있었고, 이제는 

모두 정상적으로 돌아와 안정이 되었습니다.

아직, 일은 시작하지 못했지만  이제, 서서히 터널의 끝이

보이는 것 같아 나무나 다행입니다.

요새는 집에서 주문 음식보다는 요리를 거의 해서 먹고는 

합니다.

여러분에게도 좋은일이 생기실겁니다.

누구한테 돈 이야기 한다는 게 정말 힘듭니다.

워낙 다급해서 누군가에게 돈을 빌리려고 하면,

정말 자존심 상하고 , 내키지 않은 일임에는 틀림이 없는 것 같습니다.

 

그 심적 고통은 이루 말할 수 없지만, 내색을 하지 못한다는

점 또한, 스트레스가 이루 말할 수 없지요.

 

 

코로나 사태로 돈이 묶이지만 않았어도 비상사태가 벌어질 일은

없었지만, 사람이 살다가 정말 어쩔 수 없는 상황도 발생이 되더군요.

 

저는 개인적으로 돈을 빌려 준 적은 많습니다.

받지 않는다는 전제하에 빌려주면 속은 참 편합니다.

 

돈이 수중에 없으면 , 먹고 싶은 게 더 많아지지만,

어느 정도 돈이 수중에 있으면 먹고 싶은 유혹은 별로

생기지 않더군요.

 

그래서, 거리를 다녀도 먹고 싶은 음식들이 요새는 눈에 잘 들어오지 않네요.

 

모든 이들이 돈이 있고 없고를 떠나 , 삼시세끼 이상 더

먹지 못하니, 그 점은 평등한 것 같습니다.

 

돈은 피와 같다고들 합니다.

수중에 돈이 없으면 무기력해지지만, 어느 정도 여유가 생기면

온몸에 활력도 생기고, 얼굴에 생기가 도는 것 같습니다.

 

돈이 있으면 걸음걸이도 씩씩해지고 , 자신감이 넘치는 것 같습니다.

 

파도에 밀려온 미역이 보이네요.

 

긁어서 돌미역을 만들면 좋겠습니다.

 

정말 많은데요.

채취가 가능한지 모르겠습니다.

 

돌들이 커서 오래 갇기에는 다소 힘들거나 넘어지면

대략 난감일 것 같습니다.

 

저는 멀리서 기름이 유출됐나 했는데, 가까이 가보니 모두 

돌미역이었습니다.

엄청 많네요.

제가 군대생활을 동해안에서 했는데, 돌미역이 워낙 좋아서 

사서 집에 보낸 기억이 있습니다.

 

해안가보다는 이렇게 산책로가 있어 다시 올라와

이 길을 타고 산책을 즐겼습니다.

 

해안가를 걷는 이들이 드문드문 보입니다.

 

비행기가 두 번이나 캔슬이 되어 모두 오픈티켓으로 받았습니다.

다음에 비행기를 공짜로 타는 것 같아 마치 저금을 해 놓은 것 같네요.

두 번이나 비행기를 공짜로 탈 생각에 마음이 붕 뜨는 것 같기도 하고

벌써부터 여행 생각에 기분이 좋아집니다.

아... 신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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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소품들을 직접 만드는 공방들은 어딜 가나 눈길을

끄는데, 요새 작은 공방들이 유행인 것 같습니다.

대량 생산하는 현장이 아닌 오직, 세계에서 유일하게 

만들어 희소가치가 높기도 하거니와 개인 소장가치가

좋아 다들 공방에서 만든 물품 중 하나 정도는 갖고 있지

않나 싶습니다.

뜻깊은 인연을 만들어 나가거나 소중한 이에게 선물을

할 때에 더욱 그 가치가 빛이 나는 것 같습니다.

 

알래스카 같은 데야 원래 자체 생산시설이나 공장 같은

곳이 없다 보니, 거의가 수제품이며, 공방에서 만든 물건들이

상당한 자리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코로나 19 사태로 인해 많은 공방들이 문을 닫아 아쉬움을

주고 있습니다.

오늘은 쇠로 만드는 작은 공방을 찾아가 보았습니다.

 

요새 시국 같은 먹구름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원래는 카약을 타려는 이들로 붐벼야 하는데도 불구하고 

너무나 한산해 문전 폐업을 할 정도입니다.

 

매장이 큰 곳은 아예 문을 닫았더군요.

 

저 프로펠러를 만들었을 때, 다들 얼마나 설레었을까요?

 

일반 고래는 아니고 하얀 고래인 벨루가 같습니다.

 

후쿠 선장이네요.

 

고양이 티셔츠인데 모두 귀엽네요.

사줄 사람이 없네요...

 

저는 선글라스를 끼면, 사각지대가 생기더군요.

선글라스 끼고 사진 찍으면 , 구도가 잘 나오지 않는 것 같습니다.

 

 

쇠로 만든 소품들인데, 가격이 장난 아니군요.

 

말똥 벌레도 아닌데, 저걸 밀고 올라가다니...

 

 

창작의 세계는 무한한 것 같습니다.

 

 

여기가 다 개인 공방들이며, 샵입니다.

 

쇠와 용접을 다루니, 다소 위험한 공방 같습니다.

한국에서는 연인들이 서로의 반지나 팔찌를 직접 만들어서 

이니셜과 기념일을 새겨 나눠서 차고 다니는 게 유행이랍니다.

남자들 점점 연애하기 힘들어지는 시대인가 봅니다.

 

여기도 문을 닫았네요.

정말 요새는 매장이 큰 곳은 상대적으로 유지비와 렌트비가

많이 나가 타격이 상당히 큽니다.

그렇다고 갑자기 규모를 줄일 수는 없어 폐업하는 상점들이

점점 늘어만 갑니다.

 

 

여기 공중 화장실을 왔는데 완전 오픈형 소변기입니다.

갑자기 군대 화장실이 생각나네요.

처음 온 이들은 조금 뻘쭘할 것 같습니다.

그래도 중국보다는 훨씬 좋네요.

중국에 갔다가 변기 칸에 앞 문짝이 없어서 놀래서

다시 나온 기억이 납니다.

오늘도 무사히....

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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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 날이 더워 콩국수 먹는 재미에 푹 빠졌습니다.

얼음을 동동 띄우고 진한 콩을 갈아 내온 국물을

먹노라면 금방 바닥이 보여 서운하기조차 합니다.

그러나, 육수를 다 먹고 나면 배가 아주 든든한데,

일반 국수도 좋아하지만, 콩국수는 금세 배 꺼짐이

덜해서 일 년 내내 제가 좋아합니다.

요새는 검은 콩국수나 서리태 콩국수가 유행인데

저는 검은콩이 모두 서리태인지 알았으나 검은콩에는

두 가지가 있더군요.

 

검은콩에는 서리태와 서목태가 있는데 10월 이후에

서리를 맞은 콩을 서리태라고 합니다.

서리태에는 항산화 작용으로 노화를 방지한다고 합니다.

단백질과 식물성 지방질이 풍부해서 일반 국수와는 다르게

영양이 만점입니다.

여성 갱년기에도 좋고, 혈액순환을 도우면서 탈모방지와

빈혈과 치매를 예방한다고 하니, 이왕 먹는 거 사리태

콩국수를 즐겨 먹으려고 합니다.

 

바다에서 카약을 즐기는 이들을 바라보면서 또 하루를

보냅니다.

여유로운 사회적 거리를 실천하며 카약킹을 즐기고 있습니다.

 

이렇게 데크에서 파티를 하려고 준비하는 이들도 있습니다.

 

제트스키도 주인을 기다리고 있네요.

 

괭이갈매기는 오수를 즐기며 나른한 오후를 보내고 있습니다.

 

한국 도심지에 무인점포가 있더군요.

정말 세상이 많이 변했습니다.

 

인건비를 줄이기 위해 무인점포를 가동을 하는데 수지 타산은 

맞을지 모르겠습니다.

혹시, 분실되는 물건은 일반 슈퍼보다 덜 할까요?

 

시 소유의 가로수인데, 바로 앞에 있는 집은 이 나무를

고사시키기 위해 돌아가면서 구멍을 뜷었네요.

자기 집 미관에 어울리지 않는다고 나무를 이런 방법으로 고사를

시키더군요.

 

이 나무는 아예 비닐봉지를 구멍을 막아 고사를 시켰습니다.

두 나무 모두 죽었더군요.

정말 사람보다 무서운 동물은 없는 것 같습니다.

 

정말 콩 국물이 끝내줘요.

여러분들도 집에서 만들어 드시던가 아니면, 투고로

싸가지고 와 집에서 여유롭게 드시면서 매일 매일이

건강이 우선이니, 콩국수로 유지하시기 바랍니다.

먹고 죽은 귀신은 때깔도 곱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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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6. 13. 02:19 알래스카 관광지

매년 소개하는 아름다운 항구도시이면서 Prince William Sound 

빙하지대를 돌아볼 수 있으며, 빙하 크루즈가 출발하는 곳입니다.

만년설과 빙하가 만들어 내는 웅장한 폭포에는 수십만 마리의

철새들이 찾아와 산란을 하고 , 여름내내 머무는 곳이기도

하기에 늘 많은 관광객이 찾아오는 관광지입니다.

그리고, 포인트는 연어 산란지가 바로 가까이에 있어 정말

물보다 많은 연어들을 만나 볼 수있습니다.

알래스카 여행 중 빠지지 않는 매력이 넘치는 곳임에도 불구하고

잘 알지 못하는 이들이 많기도 합니다.

아담한 곳이지만 볼거리가 많은데 , 빙하지대로 가는

등산로와 어마어마한 폭포가 여러 군데 자리하기에

어느 곳 하나 명소가 아닌 곳이 없을 정도입니다.

 

그럼, 출발할까요.

위디어 앞바다에서 잡은 수확물들.

 

파도가 높아 셀폰으로 찍었는데 흔들리네요.

 

여기가 바로 빙하와 만년설이 녹아 흐르는 Rookery  폭포입니다.

정말 어머어마하게 많은 Kittiwake Birds입니다.

 

바로 앞에는 많은 고기들이 있어 여기서 낚싯대를

드리웠습니다.

 

저 앞에 무인도에도 들러 잠시 정박을 했는데, 너무 좋았습니다.

 

무인도를 오가며 낚시대를 드리우는 재미가 남달랐습니다.

 

무인도를 따라 수시로 낚시 포인트를 찾느라 헤매었습니다.

 

저기 보트 두척도 한인입니다.

다들 잘 잡네요.

 

사실 잘 먹지도 않으면서 이렇게 잡기만 합니다.

다 남줍니다.

 

그냥 낚시하는 재미에 바다를 헤매고 있습니다.

 

수심이 점점 깊어지네요.

닺이 닿지 않아 파도에 보트를 맡긴 채 낚시를 합니다.

 

 

저와 비슷하게 고기를 잡았더군요.

 

보트를 메어놓고 늘 여기서 출발합니다.

 

그냥 바라만 보아도 좋지 않나요?

 

폭포는 엄청 많습니다.

그래서, 폭포가 있는 곳이면 어디든지 가서 낚싯대를 드리웁니다.

 

점점 빙하가 사라지는 속도가 빨라지는 것 같습니다.

매년 빙하가 보이지 않게 되네요.

아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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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보다는 많이 잠잠해졌지만, 아직도 터널의 끝은 

보이지 않고 있습니다.

코로나 19의 영향은 정말 어마 무시하기만 합니다.

어디 마음 놓고 다니지 못할 정도로 생각만 해도 

파급효과는 전세계를 강타해 LA 같은 경우는 매일

수천 명씩 확진자가 생겨나 공포에 떨게 하고 있습니다.

인간의 존엄성은 점점 무너지면서 , 사회 각 계층 간의

갈등의 폭도 커지고 있습니다.

 

어느 종교를 막론하고 , 공기가 스며들듯 모든 인간을 

잠식시키는 혼란의 시기는 아직도 끝이 보이지 않고

있는 듯합니다.

잠시 호수를 찾아 마음의 위로를 받고자  들른 곳입니다.

금방이라도 먹구름이 비구름으로 변할 듯싶습니다.

 

바람은 불지 않아 위안이 됩니다.

 

 

사회적 거리두기는 여전합니다.

 

어린이 놀이터는 하염없이 접근금지입니다.

 

호숫가를 거니는데 , 꽃향기가 너무나 그윽하기만 합니다.

 

돌의자가 있는데 엉덩이가 큰 이는 앉지 못할 것 같은데,

누구를 모델로 돌 의자를 만들었을까요?

 

저는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즐겨 마시는데, 시럽을 넣어

달콤하게 먹는 편입니다.

 

처음에는 캐러멜 마키아토를 즐겨 마셨는데, 점점 커피 식성이

변하나 봅니다.

 

계단 하나에 8초씩 늘어난다고 하니, 부지런히 계단을 

오르내려야 하겠습니다.

 

야외로 나가면 늘 들고 가는 보온병입니다.

작아 보이지만, 의외로 안이 커서 얼음과 생수 한 병이

들어갑니다.

외출하면 꼭, 가지고 갑니다.

 

6 테라 바이트 외장하드인데, 부피가 엄청 작아졌네요.

작년만 하더라도 외장 하드가 상당히 커서 휴대 하기가

쉽지 않았습니다.

이제 점점 제품들이 작아져 휴대하는데도 문제가 없을 것

같네요.

워낙 시대가 빨라져서 전자제품들이 놀랍도록 변하는 걸

알 수 있는 데 따라가기가 힘들 정도랍니다.

무선 보조 배터리도 주문했는데 , 내일 정도 도착할 것

같네요.

요새는 새로운 전자기기들 구경하는 재미로 지내고 

있습니다.

그러다가 지름신이 강림하면 바로 구매를 하게 되네요.

쇼핑 중독에 빠질 것 같네요. 아니, 벌써 빠진 것 같습니다.

에~휴....

 

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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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는 바야흐로 백야가 시작되어 점점 밤이 짧아져 낮이

계속되는 백야의 절정을 이루고 있습니다.

midnight sun이 계속되는 기간 동안에는 다양한 축제가 각

마을마다 펼쳐지는데 오늘은 Fairbanks에서 치러지는

백야 축제를 소개합니다.

물오리 인형 경주와 다양한 이벤트 그리고, 욕조 달리기 경주도

치러지는데, 아무리 여기저기 다녀도 다 구경을 하지 못할 정도로

분주하기만 합니다.

그럼 , 백야 축제로 가 볼까요.

다양한 욕조에 사람을 싣고 결슴점을 향해 맹렬히 달리는 모습인데,

이때, 창의성과 선착순 등 다양한 점수를 통해 우승을 가리는 경기입니다.

 

워낙 사진을 많이 찍다보니, 신문에 난 사진이 제가 찍은 사진과

동일할 때가 많습니다.

 

 

치나 강에서 물오리 인형 경주인데, 다들 물오리 인형을 하나에 5불씩 사서

경기에 참가를 하게 되는데, 인형 바닥에 자기 이름과 전번을 적어 참가를 하며,

일인당 구매 한도는 없습니다.

1등에게는 상당한 상금이 현금과 상품으로 지급이 되며, 남은 이익금에

대해서는 단체에 기부를 하게 됩니다.

 

 

자기 물오리 인형을 응원하는 이들이 다운타운에 엄청나게 몰렸습니다.

바로, 실시간으로 중계를 하기 때문에 바로 우승자가 선정됩니다.

 

헬기를 무료로 탑승을 하는 기회도 주어지는데 , 그렇게 길이 많이 늘어서지 않아

자기 차례가 빨리 돌아옵니다.

 

 

백야 달리기는 수많은 이들이 참가를 하며, 우승보다는 참가 하는데 

그 의의를 둡니다.

달리기 하는 이들의 모습을 구경하는 재미가 쏠쏠합니다.

 

페어뱅스 한인회에서도 이렇게 먹거리 장터에 참가를 하는데

김치를 그렇게 좋아들 합니다.

샐러드처럼 매운 김치를 먹는 걸 보면 오히려 우리보다

더 김치를 좋아하는 것 같습니다.

 

 

여기서 생기는 수익금은 한인회와 한글학교 운영비로

사용을 하는데, 사실 회장님이 거의 매년 운영비를 부담하는 형편입니다.

 

페어뱅스나 앵커리지 모두 군사지역이라 군인들이 많이 보이는데

이 친구도 군인 같습니다.

애견과 함께 카약을 즐기는 풍경이 정겹기만 합니다.

 

여름에는 물놀이를 즐기는 이들이 치나강에 상당히 많은데

너도나도 모두 물가로 나와 수영과 카약등을 즐깁니다.

 

오늘 수입이 좋은가요?   ㅎㅎㅎ

 

 

주지사 가족도 다 같이 참여해 축제를 즐깁니다.

우리네 시장들은 인사말만 하고 사라지지만, 여기는 가족들이

주민들과 같이 먹고 마시며 , 축제에 참여해 똑같이 즐깁니다.

이웃집처럼 친근하고 편안하고 , 갑질 하는 모습이나 권력을 내세우고

보좌관들이 줄을 서서 커버를 하는 모습과는 전혀 다릅니다.

이런 점은 정말 보고 배워야 하지 않을까요?

도지사가 뜨면, 줄줄이 사탕으로 비서진과 하위직 공무원들이

줄을 서서 따라 다니는 것과는 완전히 다릅니다.

 

지금 여행을 오시는 분들은 백야를 즐기실 수 있습니다.

그리고, 연어낚시 시즌입니다.

 

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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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그동안 제가 찍은 사진 중 아주 특별한 사진들로만

올려 보려고 합니다.

인간극장에 나왔던 dog sledder Musher 인 서현철 선수 부부와

곰 발바닥 요리와 한국 최초의 전투 헬리콥터인 " 수리온"

그리고, 매년 미공군과 합동 훈련을 하는 우리나라 공군기,

셀폰 촬영을 위한 짐벌 기구를 unboxing 장면 등을 소개합니다.

소중하고 진귀한 사진들이라 그 어디에서고 만나 볼 수 없을 테니

제 블로그를 방문하신 분들은 특별하고도 진귀한 장면을 만나

볼 수 있을겁니다.

그럼, 출발합니다.

우리나라 전투기가 한국에서 출발해서 알래스카로 오는 장면입니다.

매년 앵커리지와 페어뱅스를 기점으로 군사 훈련을 재개합니다.

 

우리나라에서 최초로 만든 전투 헬리콥터인 " 수리온"입니다.

혹한기 가동 훈련을 테스트하기 위해 페어뱅스에 와서 테스트를 

진행하는데 날씨가 춥지 않아서 다들 초조하기만 했습니다.

이제 알래스카 추위가 다른 데와 거의 흡사합니다.

 

한 달을 기다려도 춥지 않자 결국 북극 쪽으로 더 가서 테스트를 

마칠 수 있었습니다.

자동차도 만들면 알래스카에 와서 혹한기 테스트를 진행 압니다.

 

 

이번에는 개썰매 경기에 최초로 한인 선수가 출전을 해서 

페어뱅스 한인회에서 응원을 나왔습니다.

 

인간극장에서 나왔던 서현철 선수 부부입니다.

 

처음에 알래스카 와서 아주 고생이 많았지만 지금은 어느 정도

안정을 찾아 너무나 다행스럽습니다.

 

단거리 경주인 북미 개썰매 경기에 출전한 서현철 선수.

 

결승점을 향해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경기가 끝나고 응원단 기념 촬영.

 

이게 바로 곰발바닥 요리입니다.

에스키모인이 먹으라고 가져왔는데 , 콜라겐 덩어리입니다.

그러나, 저는 결국, 먹지 못했습니다.

비위가 약하네요.

 

 

셀폰으로 영상을 촬영하기 위해 셀폰 짐벌을 구입했습니다.

그런데, 정작 사면 잘 사용을 하지 않게 되네요.

이렇게 해서 버린 돈만 수천불이 넘습니다.

 

 

이제 사용을 해서 영상을 잘 찍도록 하겠습니다.

기존 카메라가 너무 무거워 부담이 가서 셀폰으로 촬영을

하려고 합니다.

좀 더 나은 영상으로 즐거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오늘 사진들은 한 장 한장 모두 소중한 순간을 뷰파인더에

담은 저만의 보물창고에 있었던 건데, 모두 방출합니다.

수십만 장의 사진들이 있는데, 아직도 소개하지 못한 장면들이

많은데 기회가 닿는 대로 소개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

 

 

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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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6. 9. 01:00 알래스카 자유게시판

요새 길거리를 나가면 , 모두 검은 마스크와 흰 마스크를 써서

미남미녀들로 보이더군요.

눈만 보이니, 마스크를 쓴 채로 누군가를 알아본다면 그만큼

친한 사이 아니면, 알아 볼 수가 없을 것 같습니다.

은행에는 원래 집업 티셔츠와 모자와 마스크를 쓰고 들어가면

바로 이상하게 보는데, 요새는 마스크가 대세인지라 그런

염려는 없습니다.

 

오늘은 다양한 음식들 먹방 포스팅입니다.

잘 먹고 잘자는 게 제일인 요즈음 , 별다른 낙은 없는 것

같습니다.

요리는 안하면 실력이 줍니다.

수시로 요리 실력을 뽐내야 하는데, 그럴 기회가 별로

없더군요.

특히, 홀로 있으면 요리하기가 싫어지는데 누군가가 맛있게

먹어주는 이가 있어야 요리할 맛도 나는 거지요.

그럼 오늘도 연어회와 함께 출발합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방어회가 제일 좋더군요.

 

살이 마구 찐다는 튀김들....

 

 

튜나와 연어 마끼

 

시원한 홍차도 한잔 곁들이고...

 

귀여운 인테리어 용품. 날아라 비행기~

 

귀여운 인테리어 용품들이 눈길을 끕니다.

 

저는 가슴까지 시원한 맥주로 주문했습니다.

 

바다에서 불다시피 바람에 날려오는 안개가 너무나 좋습니다.

 

짙은 안개로 인해 바다가 보이지 않을 정도입니다.

 

소나무들이 바닷바람에 한쪽으로 자라나네요.

 

바람이 쌀쌀한데도 많은 이들이 바닷가로 몰려나왔습니다.

 

치킨 볶음밥과 소고기 미역국

 

매콤하게 무친 오징어 볶음입니다.

요새는 얼큰한 게 입맛이 당기네요.

불닭 볶음면은 너무 매워서 두 번 다시 손이

가지 않더라고요.

한번 먹고 너무 매워서 도전을 안 하게 됩니다.

정신 사납게 매운 걸 먹으면 스트레스도 날리게 됩니다.

정신이 찌뿌둥하신 분들은 매운 걸 한번 드셔 보시기

바랍니다.

다만,...... 화장실 가서 고생합니다..ㅎㅎㅎ

 

 

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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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6. 8. 03:25 알래스카 자유게시판

내가 사랑했던 여우 " 사랑이"가 세상을 떠난 지

벌써 수년이 흘렀네요.

주변에 있던 이들도 모두 바뀌고 , 새로운 환경에서

생활을 하는데 문득, 저와 너무나 친했던 여우 " 사랑이"가

생각나네요.

한쪽 눈을 다쳐서 사냥을 하지 못해 결국, 저에게 의지하며

기대었던 내숭쟁이 여우는 이제 세상에 없네요.

먹을 걸 주면 늘 10개 중 9개는 감춰두고 한 개만 먹던 살림 쟁이

였는데 이제 그 모습을 상상으로만 떠 올릴 수밖에 없어

너무나 애달픕니다.

 

문 앞에서 늘 내가 나오기만 기다리던 귀염쟁이 " 사랑이"는

차에 올라타도 늘 차 앞까지 와서 간절한 모습으로 마중하던

그 모습이 아직도 눈에 선하기만 합니다.

안타깝게도 이웃이 철사로 골무를 만들어 사냥을 하는 바람에

목숨을 잃게 되었습니다.

옆집 사람이 너무나 미웠지만, 어찌할 방법이 없어 사랑이의

무덤을 만드는 게 다였습니다.

늘 그리운 " 사랑이"를 회상하며 포스팅을 합니다.

저렇게 추운 겨울날, 제가 사는 집 앞에서 저를 하염없이 기다린답니다.

 

털이 수북한 꼬리를 방석 삼아 마냥 기다립니다.

 

 

제가 문을 열고 나오면 , 왜 이제 나오냐고 원망 어린 눈총을 보냅니다.

 

제가 쳐다보면 , 아닌척 딴청을 피웁니다.

 

 

그러면, 제가 다시 들어가 생닭을 먹기 좋게 잘라서 서너 덩어리를 주면,

얼른 물고 눈 속에 감춰놓고 이내 다시 돌아옵니다.

 

 

올가미에 걸려 생명이 끊어지는 순간 엄청난 비명이 들렸는데

아직도 그 비명소리가 들리는 듯 합니다.

하늘나라에서 잘 지내고 있지?

오늘따라 너무나 보고 싶구나.

 

 

우거지 갈비탕을 끓였습니다.

우선 갈비를 솥에 넣고 생강과 통후추를 넣어 두 시간 동안 푹 

삶았습니다.

찬물에 휑궈서 놔둔 다음 , 이번에는 배추를 끓는 물에 15분 정도

삶아 얼른 건져내서 찬물에 담가 휑궜습니다.

그리고, 된장과 고추장, 콩나물, 소금과 고춧가루 등 마늘과 조미료를

넣은 다음 끓이기 시작했습니다.

거기에 갈비와 우거지를 넣고 한 소금 끓인 다음, 부추로 마무리를 했습니다.

부추를 넣은 이유는 부추전을 하고 남아돌아 파대신 넣었는데

의외로 괜찮았습니다.

맛은 너무나 좋았습니다.

제가 끓여서 그런 게 아니고 정말 끝내줬는데, 식당에서 파는 것보다

훨씬 맛이 있었습니다.

여기 식당에서 며칠 전 사서 먹었는데 , 요리를 전혀 모르는 사람이

해도 그보다는 맛있을 것 같더군요.

그래서, 열 받아서 제가 직접 만들었답니다.

맛없으면 정말 신경질 나지요..ㅎㅎ

집에서 다들 한번 해 보세요.

건강식입니다.

 

 

 

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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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6. 7. 03:26 알래스카 관광지

알래스카 하면 추운 겨울과 이글루만 연상을 하시더군요.

오늘은 Fairbanks의 겨울 사진을 올릴까 합니다.

여름에 접어든지라 조금은 시원하시라고 겨울 사진으로

포스팅을 합니다.

페어뱅스와 노스폴의 산타크로스하우스와 치나 온 천 그리고,

페어뱅스 다운타운의 겨울 모습과 100년된 러시아 정교회

사진입니다.

 

2차대전중 미국이 전투기를 만들어 알래스카에서 소련군에게 인계인수를 

하였는데 , 그걸 기리며 이런 조형물을 세웠습니다.

지금 생각하면 정말 아이러니하네요.

전투기를 만들지 못하는 소련이 우주 정복은 한 발 앞서 했으니...

 

아름다운 눈꽃나무입니다.

눈꽃나무 앞에 있으면 눈이 시리도록 아름답습니다.

 

 

정말 겨울왕국 답지요.

 

 

Chena River를 오가던 선박은 지금은 박물관으로

변신을 했습니다.

 

 

파이오니아 공원의 샵들인데 정말 이쁩니다.

 

 

파이오니아 공원 내의 아름다운 설경입니다.

 

페어뱅스 다운타운 유일한 분수대 광장이며, 시계탑이라

여기서 만나는 약속을 많이들 합니다.

 

 

산책로의 가로등조차 사랑스럽기만 합니다.

 

다운타운에 있는 100년 된 러시아 정교회입니다.

 

야외 치나 온 천인데 여기서 오로라를 새해에 보면, 아들을 낳는다는 

속설이 있어 일본인들이 많이 찾습니다.

 

 

North Pole에 있는 Santa Claus House입니다.

일 년 내내 문을 열고 , 원하는 날자에 성탄절 카드를

보낼 수 있습니다.

여름에 찾아도 좋을 그런 곳이라 수많은 관광객이 이 곳을 찾아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만끽하는 곳입니다.

 

아직도 계속되는 코로나 사태로 많이들 힘들어하시는데,

아마도 금년 내내 속을 썩일 것 같네요.

정말 요새는 건강이 최고라는 걸 다시 한번 느끼게 됩니다.

" 오늘도 무사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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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6. 6. 04:34 알래스카 관광지

파도가 치는 모습을 보노라면 가슴에 쌓인 스트레스를

산산이 부셔버리는 듯한 감상에 젖게 됩니다.

그래서, 많은 이들이 바다를 찾아 힐링을 하려는 의지의

마음이 강하게 드나봅니다.

모처럼 파도치는 바다를 바라보면서 , 오늘도 하루를 무사히

보냈습니다.

태평양 바다의 위용 앞에서 꼬리를 마는 파도의 모습이

귀엽게만 느껴집니다.

어제보다는 조금 더 나은 오늘인 것 같아 마음이 놓입니다.

오늘도 그럼 출발합니다.

갈매기의 울음소리와 파도소리가 들리는 바닷가에 나와 있습니다.

 

파도가 오늘은 다소 높아 파도소리마져 바위와 부딪치며

멀리 멀리 울려 퍼지는 것같습니다.

 

 

주택 입구에 있는 주소 입간판이 다소 독특해서

눈길을 끌었습니다.

철판을 용접으로 녹여서 삼나무와 집, 그리고 나뭇잎을

그려 놓았네요.

 

 

바다로 가는 산책로

 

나무와 나무 사이에도 새로운 생명이 자라고 있네요.

 

 

민들래의 사랑...

이제는 민들래 잎으로 쌈을 싸 먹지도 못하네요.

아쉽기만 합니다.

 

 

작은 정원이 아름다운 집입니다.

 

구름이 상당히 특이하네요.

 

저녁은 회 덮밥으로 하는건 어떨까요?

잘 먹고 잘 살자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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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6. 5. 21:12 알래스카 자유게시판

제가 늘 사용을 하던 카메라를 사정상

급하게 내 놓습니다.

.

캐논 5d 마크 2입니다.

모두 정품입니다.

렌즈는 24~104 미리 렌즈입니다.

.

동영상 가능한 32기가 메모리 카드 세장과

배터리 두 개와 충전기입니다.

.

제가 구입은 2500불에 구입을 했습니다.

그러나, 사용을 했으니 1,000불에

내놓습니다.

한화로 1,200,000만 원이네요.

.

카메라를 다루시는 분이라면 아시겠지만 

고가의 카메라는 중고로 팔아도 가격이 그렇게 많이 떨어지지는 않지만

코로나 사태로 급하게 처분을 하게 되어

1,200,000에 내놓습니다.

.

카톡 아디: alaskakorea 

전번 :010-2873-8030

서울과 안양지역에서 직거래 원합니다.

직거래니 사기 이런 건 없으니 안심거래하셔도 좋습니다.

그리고 제 블로그만 해도 그 가격은 더 나가니 

믿고 거래 하셔도 좋습니다.

.

워낙 급해서 저렴하게 처분합니다.

감사합니다 ^*^

 

유투버들이 이런 사진기로 영상 찍으면 간지 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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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6. 5. 07:19 알래스카 관광지

가끔 자신을 잃어버릴 때가 있습니다.

특히, 혼자 생활하는 사람이라면 살다가 문득,

자신이 어디 있는지 모르고 그냥 숨 쉬고 반복적인

삶을 살아가며 바람에 몸을 맡기고  표류를 하기도

하지만, 자신은 정작 부표처럼 흔들리고 있는지 조차도 모르고

살아가는  목적의식 없는 정지된 삶을 살아가고 있기도

합니다.

 

오늘은 나를 찾아 떠나는 작은 몸부림의 흔적을 떠 올리며

바닷가 백사장을 거닐어 보았습니다.

" 어디쯤 가고 있을까 "

 

수많은 이들의 발자국을 따라 걷고 있는 건 아닐까?

 

 

그 많은 발자국들은 파도에 스러지고 다시 생겨나겠지.

 

 

티 끝의 먼지 같은 자신의 존재가 세상에 있기는 한 걸까

 

 

내가 만든 그동안의 발자국은 어디에 어떤 모습을 하고 있을까

 

 

나의 그림자를 따라서....

 

가야 할 길은 저만치나 멀기만 한데. 여기서 무엇을 하는 것일까.

 

입맛이 없을 때는 그저 마구 비비는 비빔밥이 최고입니다.

 

야채와 함께 후루룩 볶아내는 철판 불고기도 괜찮긴 합니다.

 

해물파전인데 속에는 각종 해물이 가득 들었고 위에는 맛살을 잘게 찢어

얹었습니다.

맛살이 아주 Crispy 해서 입안을 은은하게 고소함으로 마무리해 줍니다.

부추 한 단을 샀는데 너무 많아서 부추전을 해서 삼일 동안 부추전만

먹었네요.

김치찌개에 부추를 넣고 함께 끓여도 좋고, 부추를 가득 넣은 오이소박이를

만들어도 좋고, 부추김치도 아주 좋습니다.

오늘은 먹방이었네요.

요새 낙은 먹는 낙밖에 없는 것 같습니다.

잘 먹고 잘살자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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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불과 빨래를 햇빛 좋은 날 말리고 싶은 충동을

느끼고는 하는데 그 날이 바로 오늘입니다.

아침 일찍 빨래를 해서 빨랫줄을 만들어 햇살 좋은 

곳에 널었습니다.

남자분들은 그런 기분을 모르시겠지만, 살림하는 분들은

가끔 햇살이 너무 마음에 들고 눅눅한 이불들을 햇살에

말리고 싶을 때가 있습니다.

 

햇살에 온전히 말리고 나면 밤에 이불을 덮으면, 햇살의

내음이 배어 있거니와 소독도 되어  잠도 잘 옵니다.

다들 한번 햇살 좋은 날 , 바깥에 널어 보시기 바랍니다.

건조기에서 말리는 것보다 훨씬 , 낫습니다.

그 뽀송뽀송함은 건조기 냄새와는 정말 다릅니다.

오늘도 공원 길을 달려봅니다.

맞은편 설산의 풍경이 눈이 시리도록 가슴에 와 닿습니다.

 

 

공원 입구에서 잠시 쉬면서 조형물을 감상해 봅니다.

 

 

이제부터 약, 20여분간 삼나무가 가득한 길을 달려봅니다.

 

 

캐나다 기러기들이 잔듸 밭에서 열심히 식사 중이네요.

엄청난 크기의 호수가 저를 반겨줍니다.

이렇게 큰 호수를 바라보노라면 가슴이 뻥 뚫리는 것 같습니다.

 

 

여기 동네 마을 회의당입니다.

주민들이 들러 사는 이야기를 나누며 , 정보를 교환하는 장소이기도 하지요.

 

어흥! 엄청나게 큰 조형물이 위압감을 줍니다.

무슨 동물일까요? 전설에 나오는 수호신 같은 걸까요?

 

 

카페에 들러 차 한잔 하는 여유를 만끽해 봅니다.

 

 

워낙 단 걸 좋아해서 디저트를 고르고 있습니다.

 

슈크림과 블루베리가 가득 든 빵을 샀습니다.

 

왼쪽 슈크림이 엄청 든 빵도 사서 혼자 달콤한 맛을 음미하면서 

오늘 하루를 정리해 봅니다.

여자분들도 많이 그러시더군요.

스트레스가 쌓이거나 , 머리가 복잡하거나, 화가 날 때,

달콤한 걸 먹으면 어느 정도 해소가 된다고 합니다.

만약, 정신건강이 흔들리신다면 달콤한 케이크이나 빵

혹은, 아이스크림을 드셔 보시길 권합니다.

그러면, 오늘 하루를 달콤하게 마무리 지을 수 있을 겁니다.

" 오늘도 달콤한 하루가 되시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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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오래전 일입니다.

생일 선물로 책을 한 권 선물을 받았는데 1977년 한양대 교수였던

리영희 씨가 쓴 "8억 인과의 대화 "였습니다.

당시 중국의 미래를 내다보는 지혜가 담긴 책이었습니다.

리영희 교수는 박정희 정권에 의해 해직되었으며 책이 발간한

얼마 후, 금지서로 분류가 되어 책방에서 사라지게 되었습니다.

중국 전문가로 활동을 하였지만, 시대를 잘못 태어나 그 책은

널리 읽히지 못하고 말았습니다.

당시 또, 중국에 대해 미리 예견을 한 친구가 있었는데, 지금은

영어보다는 중국어를 더 배워야 한다면서 중국어 교육을 받은

친구가 있었는데, 지금은 어떻게 살고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이렇게 미래의 세계를 바라보는 이들은 어디 큰 자리를 하나씩은

다 차지하면서 잘 먹고 잘 살고 있지 않을까 생각을 하게 됩니다.

 

산책을 하면서 문득 그네들이 떠 올라 잠시 회상에 젖어 보았습니다.

작은 풀잎 하나하나 대화를 하다 보니, 옛 생각이 떠 올라

산책하는 내내 추억에 젖어 보았습니다.

이거 양귀비 아닌가요?

양귀비는 마약 양귀비와 꽃 양귀비 두 가지가 있는데

이건, 꽃 양귀비 같습니다.

 

 

뱀딸기를 만났습니다.

어렸을적 먹은 기억도 나는데 뱀이 좋아하나 봅니다.

 

 

이건, 버찌 같네요.

앵두는 아닌 것 같습니다.

 

대나물 하고 비슷하지만 전혀 다른 것 같네요.

 

이 싸리나무를 보니, 근대 시절이 생각납니다.

각 소대별 자원을 받아 다들 싸리비를 만들기 위해

싸리나무를 자르려고 뒷동산에 올라 부지런히 이 싸리나무를

잘랐던 기억이 새롭습니다.

군대에서는 월동준비의 일환으로 모두 싸리비를 일정 수량을 

만들어 놔야만 했습니다.

 

 

잘 조성된 산책로 계단인데 , 상당히 가파르네요.

얼마 가지 못해 헉헉 거렸습니다.

 

 

누님을 닮은 국화가 아니고, 그녀를 닮은 국화입니다.

산책을 하면서 다양한 야생화를 만날 수 있어서 너무나 좋았지만,

온몸이 땀으로 푹 젖었습니다.

집에 가서 샤워할 생각에 발걸음이 더욱 빨라지네요.

 

 

 

저녁에는 푸짐한 보쌈정식 어떤가요?

체력을 꾸준히 관리를 해야 할 것 같습니다.

요새 먹는 게 맨 주문음식이다 보니, 먹고 나서 돌아서면

바로 배가 꺼지는 느낌이 듭니다.

뭐니 뭐니 해도 집밥이 최고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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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6. 2. 03:36 알래스카 관광지

아침저녁으로 어디선가 뻐꾸기 울음소리가 들리더군요.

아침결에 그리고, 저녁에 울음소리가 들리면 다시 잘 들으려고

귀를 기울이면 그때부터는 다시는 들리지 않아 은근히

신경을 쓰게 되더군요.

 

한국인에게 집이란 건, 재산 축재를 위한 아주 큰

일생일대의 수단이며, 꿈이기도 합니다.

자기 집을 갖고자 하는 욕망에 허리띠를 졸라매고

한 푼 두 푼 모아 집을 장만하지만, 있는 자에게는 그저

수많은 재산중 일부이기도 합니다.

그러다가 별장도 갖게 되고 , 수익을 창출하는 재테크의

수단이기도 합니다.

어떤 이는 일생일대의 꿈이기에 손수 집을 짓는 이들도

있습니다.

오늘 찾은 곳은 바닷가 작은 마을의 부촌 중 한 곳이기에 상당히

뷰도 좋고 , 가격도 수백만 불을 능가하는 곳입니다.

땅만 있으면 무조건 백만 불은 넘는 곳인데 여러분이 보시기에는

어떤가요?

 

두 남녀가 바닷가에 나와 잠시 데이트를 즐기네요.

데리고 온 애견이 겁도 없이 바닷물에 들어가니 흐뭇한 표정으로

보고 있네요.

 

 

저 산등성이에는 눈이 내리고 있네요.

눈이 내리네~ (샹송)

워낙 높은 곳이기에 아직도 저기는 겨울인가 봅니다.

 

 

고기 잡는 이들은 아니고 그냥 바다를 산책하는 이들인가 봅니다.

 

 

two-car garage의 아담한 주택입니다.

 

 

이 집은 아주 모던하네요.

보트는 기본으로 다들 가지고 있어야 할 어촌입니다.

 

 

꽃으로 담장을 만들었습니다.

 

이 집은 다소 독특하네요.

엄청 기네요.

 

담방이나 패스 대신 이렇게 나무들로 해 놓는 게 더욱 보기 좋습니다.

다만, 가지 정리하려면 사람을 써야 할 듯싶습니다.

 

 

자목련이 엄청나네요.

 

 

펜스 대신 이렇게 나무들로 경계선을 해 놓는 게 정말 좋아 보입니다.

 

 

근처에 주차장이 없어 잠시 여기에 주차를 했습니다.

바다로 들어가는 입구가 없어 작은 길로 들어가야만 했습니다.

 

 

달팽이가 매달려 있더군요.

바다로 가는 달팽이가 아닐까요?

 

 

이 집이 매물로 나와 있더군요.

백만 불은 훌쩍 넘을 것 같습니다.

 

 

집집마다 보트 정박 시설로 인해 정신 사납게 보이네요.

 

 

이렇게 보트 접안시설이 갖춰진 주택들은 가격이 더불입니다.

 

 

집집마다 저렇게 해 놓아 뒤에서 일반인들이 바다로 진입을 

하는 길 자체가 없습니다.

 

 

이 집은 동네에서 제법 오래된 집인 것 같네요.

그래도 땅만 있으면 무조건 백만 불은 넘습니다.

 

 

주민을 위한 작은 공원인데 그냥 풀밭이지만,

다행히 공원인지라 바다로 진입을 할 수 있었습니다.

 

 

저는 개폐식 주차장보다는 이렇게 오픈되어 있는 차고가 마음에

들더군요.

 

 

집 앞에는 산책로가 있고, 바다가 있어 작은 어촌임에도 불구하고

상당히 잘 사는 부촌이었습니다.

이런 동네는 룸메이트 광고도 잘 나오지 않을 것 같네요.

한국에는 귀농하는 이들이 점차 늘어서 이제 시골도 각종 

동네에서 세금과 각종 충당금을 걷더군요.

시골도 살벌한 것 같습니다.

 

언젠인가 제사를 지내려고 산에 묘지가 있는 이들이 통과를

하려고 하니, 이장이 상당한 통행료를 내라고 통행금지를

시킨 사례가 있었는데, 정말 시골도 돈독이 오른 이들이

엄청  많아 보이더군요.

이제 시골 인심도 점점 사나워 보입니다.

그만큼 살기가 팍팍해진다는 거지요.

 

그나저나 땅 넓은 알래스카가 그나마 살기는 제일

좋은 것 같습니다.

 

 

 

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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