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3160 알래스카" 물개들의 놀이터" 알래스카 베링해에는 봄가을 묽들이 참 많이 찾아옵니다.특히, 바다가 녹는 봄이오면 얼음이 녹으면서 엄청난 플랑크톤과청어들이 몰리면서 물개들이 수천마리가 몰려 옵니다.어느곳에서나 물개들이 많긴 하지만, 오늘처럼 이렇게 모이는건 처음 봅니다.혹시 물개 필요하신분.... 물개떼가 수백마리가 갑자기 나타 났습니다.흐르는 바닷물을 따라 이동을 하는데 지금 한창 물개의 먹이인 물고기가 이곳으로 지나가고있기때문에 나타듯 합니다. 호기심 많은 물개들이 저한테 가까이 다가와 사진 찍는 모습을 보고 가는군요.초상권 있다고 항의 하는건 아닌지.. 에스키모인이 잡아온 물개천연 냉동고가 바로 집앞입니다.그냥 저렇게 놔둬도 누가 집어 가는 사람 없습니다. 말만 잘하면 한마리 그냥 줍니다.섭섭하면 술이라도 한병 주면 됩니다.꼬옥 .. 2014. 9. 18. 알래스카" 가을빙하와 옥빛 호수" 모든 영상들은 제가 직접 촬영한 영상만을 올립니다. 편집없이 올리는거라 화면이 다소 흔들리지만애교로 봐주시기 바랍니다.가을 빙하호수로 여러분을 초대 합니다. 2014. 9. 18. 알래스카" 웅담주 담그는법을 소개 합니다." 세계 최초로 공개되는 웅담주 담그는 방법을 자세하게 소개 합니다. 웅담은 혈이 뭉친데 아주 좋습니다. 아주 즉효라고 보시면 됩니다. 식빵을 묻혀 환으로 만들거나 쌀가루를 묻혀 환으로 만들어도 됩니다. 웅담과 보드카를 미리 준비합니다. 또한 커다란 대접도 준비합니다. 보통분들은 고급 양주에다 담그는게 좋지않냐고 그러시는데 천만의 말씀입니다. 고급 양주 보다는 보드카가 제일 좋습니다. 100% 믿으셔도 됩니다. 제가 여러가지 다 담궈 봤는데 보드카가 아주 딱 입니다. 간혹 야샹 블루베리를 첨가해서 담그기도 하는데 마시기 부드러워 별 상관은 없습니다. 이게 바로 웅담 입니다. 여기는 가축이 전혀 없는 작은 빌리지라 가짜는 없습니다. 가짜를 만들줄도 모르고 에스키모인들은 곰을 잡으면 거의 버립니다.아는 에스키모.. 2014. 9. 17. 알래스카 헬기를 타고 빙하관광 알래스카에서 헬기나 경비행기를 이용해 빙하를 관광하는 경우가아주 많습니다.거의 지역마다 이러한 코스들이 개발되어있어 , 여행객들의 사랑을 받고 있기도 합니다.다만, 한가지 흠이 아무래도 비행기 관광이다보니, 가격대가 좀 비싼게 흠이긴 합니다. 타주에서 알래스카를 오는 비행기 요금만큼이나 비싸다보니, 편하게즐기기에는 부담이 가는건 사실이 아닌가 합니다.지난번 만년설이 가득 쌓인 곳에서 헬기를 타고 내려 개썰매를 타고 싶다는분이 계셔서 오늘 그 코스를 소개 하도록 하겠습니다.그럼 헬기를 타고 빙하 여행을 떠나 볼까요. 너무나 아름다운 풍경 아닌가요?마음마져 시릴 정도로 순백의 빙하가 올려다 보이는 이런곳에 항공여행사가 자리잡고 있습니다. 사람의 손길을 거부한채 도도하게 자리잡은 빙하의 자태가 천년만년 이어져.. 2014. 9. 17. 알래스카 "이누삐약 마을을 가다" 알래스카 원주민들이 모여사는 빌리지 생활을소개 합니다.몇장 되지않는 사진이지만, 앞으로 많은양의 사진들을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 아직도 꽁꽁 얼어있는 알래스카 산맥. .배들도 깊은 눈속에 파묻혀 기나긴 기다림의 연속 입니다. 지난번 개썰매대회에 출전했던 견공들늪지 한가운데 덩그란히 놓여있는 개집.모진 눈보라가 불어도 기나긴 겨울을 이겨내는 그 꿋꿋함이 가슴을 짠하게 합니다. 나를 졸졸 따라 다니던 냥이.지금은 어느누가 키우고 있는지..아니면 아직도 추운 길거리를 방황 하고 있을지 가슴 한자락 통증을 느낍니다. .마을 중앙에 있는 공동묘지.색색 조화들이 눈속에서 빛을 발하고 있네요. 작은 빌리지를 향하는 경비행기들.요금은 보통 320~350불 입니다. 12군데 빌리지가 있는데 걸리는 시간은 보통 50분에.. 2014. 9. 17. ALASKA" 내가 만난 야생동물들 " 알래스카는 한국의 15배 크기 입니다.그 누구도 알래스카를 다 여행 했다고 할수 없을 정도로 넓고 광활한 곳 입니다.그중 깊고 깊은 산속 여행에서 만났던 동물들을 소개 합니다. 개울건너 캐리부(사슴)이 우릴 쳐다보며 왜 왔냐고 묻는듯 싶네요.혹시 녹용 생각하시나요?ㅋㅋㅋㅋ 이때 나타난 버팔로 성격이 안좋아 접근이 불가능 했습니다. 다른애들은 안그런데 애는 성격이 좀 안좋네요. 너무 터프해서 멀리서 망원으로 촬영 했습니다. 일행이 가져간 윈드보트. 가지 못하는 데가 없을 정도로 다양한 길잡이 였습니다. 가는 도중에 만난 곰가족 일행 입니다.어미곰과 새끼곰 세마리가 같이 어울려 다니네요.이번엔 혹시 웅담을?..ㅋㅋㅋ 여기도 먹이를 찾아 헤메는 불곰이 있네요.곰은 달리기 선수입니다, 엄청 빠릅니다. 우리 초딩.. 2014. 9. 16. RSS feed 에대한 설명 아무래도 제가 나이도 있다보니 이제는 그흔한 컴퓨터 용어도 낮설게만 느껴집니다.그래서 도대체 사이트마다 자주 등장하는 RSS 가 뭔지 궁금하던차에그 궁금증을 풀었답니다.그러면 다같이 RSS 에대해 알아볼까요? RSS 란RSS는 컨텐츠 배급과 수집에 관한 표준포맷입니다. RSS의 사전적 의미는 Really Simple Syndication(매우 간단한 배급) 또는Rich Site Summary(풍부한 사이트 요약)의 머리글자이며 , XML기반의 표준 통신 포맷입니다.Wikipedia는 RSS를 하나의 "전송규약(protocol)"으로 표현하고 있습니다. 사실 RSS는 http 또는 FTP와 같은 하나의 전송규약에 더 가깝습니다.현재 우리가 사용하는 웹주소를 보면 "http://www.../xxx.htm"으.. 2014. 9. 16. 여우 "사랑이와의 만남" 한쪽눈을 다쳐 사냥을 하지 못하는 알래스카 여우의 이야기입니다. 사랑이와의 만남은 이렇게 시작 되었습니다.여우의 이름을 "사랑이" 라고 지었습니다. 2014. 9. 16. 알래스카" 우리집 여우를 소개 합니다 " 우리집 앞 여우숲에 사는 여우를 오늘 드디어 공개 합니다.그동안 말로만 늘 들으시던 그 문제의 하얀꼬리 여우 오늘 그 모습을 드러냅니다.동영상으로도 촬영을 했답니다. 결국 우리집 여우를 소개하는 날이 오고야 말았네요.어때요? 잘생겼죠?" 얘야 ! 인사 드리렴 ! "콧등이 촉촉한게 아주 건강 하네요. 자랑 아주 다정한 여우 사이랍니다.사실 야생 동물과 다정 하면 안돼는데, 이번 겨울 통해 친해지게 되었습니다. " 아저씨 ! 밥 줘요 ! "밥 달라고 조르는 우리집 여우 입니다. 도시 내에서는 사냥이 금지 되어 있습니다.법을 어기면 벌금 폭탄이랍니다. 그렇게 마르지는 않고 오동통한 편 입니다.꼬리 뒤 부분이 흰색입니다. 저 꼬리가 완전히 흰 색으로 되면 , 혹시 백년 묵은 여우가 되는건아닐까요? 서로 우리 사.. 2014. 9. 16. 알래스카 결혼축제 영상 오늘 원주민 문화센터에서 웨딩페스티벌이 벌어졌습니다. 그 현장속으로 들어가보실까요.직접 제가 찍은 영상 입니다. 2014. 9. 15. 에스키모의 최초 주거지를 공개 합니다 여러분들에게 처음 공개 되는 에스키모 원주민의 집을 공개 합니다. 아주 오래전 원주민들이 살았던 동네이나 지금은 흔적만 납아 있습니다. 아주 오래된 에스키모 집입니다. 고래를 잡아서 고래등뼈 전체를 뒤집어 놓고 그위에 흙을 덮습니다.그리고, 앞쪽으로 문을 내어 출입을 할수있게 하면 됩니다. 이렇게 정문을 만들어 고래뼈로 치장을 해 놓으면 집은 금새 완성 되지만, 사실 고래뼈 통째로 들고 온다는게 쉬운일은 아니지요. 지금은 원형이 제대로 남아 있는집이 한채밖에 없습니다. 저렇게 고래뼈들만 황량한 들판에 그 흔적만을 보여 줍니다. 점점 에스키모인들이 고향을 떠나는 경우가 한국만큼이나 심해지고 있습니다. 이들이 교육을 받으면 받을수록 고향을 떠나는 경우가 늘고 있습니다. 점점 지구 온난화로 육지가 사라지는 관.. 2014. 9. 15. 미국이민정보 저는 단순히 정보만을 제공 합니다.직접 문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2014. 9. 15. 이전 1 ··· 259 260 261 262 263 26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