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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IVY IN ALASKA STORY
  • 알래스카의 낭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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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ASKA" 특별한 스포츠 현장속으로 가다" 알라스카 앵커리지에서 스워드 쪽으로 1시간을 좀 넘게 달리다 보면설산 중턱에 이르게 됩니다.이곳은 강한 바람과 눈이 자주 오는지역으로 많은 스포츠인들이아웃 도어를 즐기기 위해 즐겨 찾는 곳이기도 합니다.함박눈이 펑펑 오는 내내 마치 제철을 만나듯 , 스워드,앵커리지, 와실라,키나위에서 아웃도어 매니아들이 계속 몰려들고 있습니다.그 축제의 현장으로 들어가 보도록 하겠습니다. 산 중턱에 오르자 바로 함박눈이 펑펑 쉴새없이 내리고 있습니다.얼마나 많이 내리는지 눈을 양동이로 쏟아 붓는것 같습니다. 속속 모여드는 사람들로 이 넓은 곳이 금방 꽉 들어차고 , 장비들을 트레일러에서 꺼내서정비를 하는 이들로 만원이 되었습니다. 차에서 내려 가까이 가서 사진을 찍는데도 함박눈으로 인해 사물을 분간 하기 어려울 지경 입.. 2014. 9. 13.
ALASKA" 에스키모의 마스크 전시회" 알래스카 인구의 16%가 원주민 부족 입니다.84%가 벌써 다른 인종들이 알라스카를 차지하고 있습니다.물론, 거기에는 백인들이 다수 차지하고 있지만 엄청난 물량공세의대표주자인 중국인들이나 태국을 비롯한 아시안들이 그 자리를차지 하고 있습니다. 알라스카에서 한인이 차지하고 있는 비중은 아주작은데 그 이유는 아마도 추위를 싫어하는 습성 때문이 아닌가 합니다. 전시회가 열리는 알래스카대학의 박물관 전경 입니다.알라스카에서 최대의 박물관 입니다.요금 10불,재학생 무료.어린이. 시니어 할인.대학교 내에 있습니다. 빌게이츠가 지원해서 만든 박물관 입니다. 보통 바다사자와 고래뼈, 사슴 뿔등을 이용해서 조각을 하게 되는데 특히 바다사자 뿔을 이용해서조각하는건 아주 힘이 듭니다.그 정성을 생각하면 , 엄청난 가격이 .. 2014. 9. 13.
ALASKA " 세계 얼음조각대회 현장 1부" 알라스카 페어뱅스에서 열리는 " 세계 얼음 조각 대회" 를 소개 합니다.전 세계에서 몰려든 얼음 조각 참가자들이 벌이는 아름다운 얼음의향연을 소개 합니다.야간에도 아름다운 조명을 받아 , 형형색색으로 빛나는 얼음 조각들은더 없는 운치를 더해 주는데 , 오늘은 햇빛에 반사되는 얼음 조각들을보여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아이스 파크에서 열린 "세계 얼음 조각대회 " 매표소 앞에는 이렇게 큰 곰이 저를 맞이해 줍니다. 알래스카 트레이드 마크인 곰은, 어디서나 아주 흔하게 접하게 됩니다. 주차장에는 이미 많은 차량들이 아이스 파크를 찾았습니다. 핸섬 가이들이 표를 팔고 있습니다.어른은 10불, 아이들은 5불 입니다. 표를 구입해서 안으로 들어가면 , 다시 매표소가 보이는데, 여기에 입장권을 제출 하면 됩니다. 첫 .. 2014. 9. 13.
ALASKA " 여유만만 특별한 스키장 속으로 " 알라스카의 스키장은 특별 합니다.직접 오셔서 보시면 무언가 특별한 스키장이란걸 바로 알수 있답니다.페어뱅스 시내에서 파머스도로를 따라 약 15분정도 달리다보면 머피돔 도로를 따라 아크와 늑대, 여우,무스가 노니는 설산들이 나타납니다.그 산자락에 포근하게 자리잡은 천혜의 아름다운알라스카 스키장을 소개 합니다.무스마운틴 스키장 입니다. 오늘 사진이 제법 됩니다.스크롤압박 주의. 아침 9시에 모여서 출발을 했습니다.스키장을 오는길에 별다른 이정표가 없습니다.스키장 안내표시도 없어서 길을 모르시는분은찾아오시기가 애매 합니다.질서정연하게 주차된 차량들입니다. 이중 주차는 전혀 없습니다.다른차가 언제든지 출발할수 있게 다들 매너있게 주차를 시킨답니다. 각 코스별로 자세하게 스키장을 소개한 안내도 입니다.사진으로 보.. 2014. 9. 13.
알래스카 "에스키모 가족의 온천 나드리 " 알라스카 원주민 삼남매가 온천 여행을 왔습니다.처음으로 온천을 오게된 원주민은 온천욕을 어떻게 즐기는지소개합니다." 알래스카 에스키모 원주민의 온천 나드리" 그 흥미진진한이야기를 들려 드립니다. 오늘은 정말 온천에 너무나 많은이들이 왔습니다.일본과 중국, 뉴욕과 마이애미, 그리고 바로 원주민 마을에서 첫 온천 나드리를 온 삼남매 입니다. 오늘 소개할 에스키모 삼남매 입니다.작은 마을에서 도시로 첫 나드리를 나와서 , 말로만 듣던 온천을 찾았습니다.첫째가 오빠 잔, 둘째인 말만한 처녀가 쎄라. 막내인 개구장이 삐삐가 제니 입니다. 오늘 온천을 직접 오니 너무 좋다고 막내 삐삐가 환호성을 지릅니다.이들에게 온천은 신천지와 같은 개념 입니다.즐길 거리가 없던 고향 마을과는 달리 , 도시인 이곳으로 나오니 너무.. 2014. 9.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