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노이73 베트남 다낭의 요정과 문화와의 만남 동딘 박물관을 가다 5부 오래전에 베트남 호찌민에서 고서화와 자기 그리고, 팔찌를 사서 공항을 나서는데 일반 종이봉투 백을 들고 덜렁 거리고 입국 심사를 하는데 공안이 뒷돈을 요구해서 10불을 준 경험이 있습니다. 당시, 베트남에서는 무슨 절차마다 모두 뒷 돈을 주어야 할 수 있었습니다. 특히, 하노이는 자기네 도시가 수도라는 이상한 자부심으로 지방인 호찌민에서 각종 공문서가 올라오면 룰루랄라 버티면서 서류를 즉각 처리하지 않기로 아주 악명이 높았습니다. 지금은 어떤지 모르겠네요. 그래서, 베트남에서 비즈니스를 하려면 고위 공산당 간부와 짝(?)을 이루어야만 가능이 했답니다. 각설하고, 다시 동딘 박물관 마지막 회 6부를 소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오늘도 변함없이 출발합니다. 박물관 각 섹션별로 가는 길은 작은 산책로로.. 2024. 4. 12. 이전 1 ··· 4 5 6 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