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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vy알래스카
한국인 최초로 알래스카의 구석구석을 발로 뛰면서 다양한 경험과 여행을 통한 알래스카 전문가 입니다. "인생을 시작하려면 알래스카를 가라"는 말을 들려드리고 싶습니다. 알래스카는 무한한 도전과 가능성을 갖고있는 마지막 남은 미 개척지이기도 합니다. 젖과 꿀이 흐르는 "알래스카" 자연속의 삶이 그립다면 언제라도 알래스카로 오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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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10. 17. 06:07 알래스카 관광지

젖과 꿀이 흐르는 땅이 바로 알래스카입니다.

알래스카 전역에 각종 천연자원과 금은보화가

매장이 되어 있는 곳입니다.

해처패스는 알래스카 타킷트나 산맥의 빙하의 원류이기도 하며,

남서부 쪽에

위치한 높이 3,886 피트의 고산지대입니다.

금광의 광부 로버트 해처의 이름을 따서 지은 지명인데,

여기서 남쪽으로 12마일 지점에는 각각 팔머와

와실라가 위치한 곳입니다.

앵커리지에서 1시간 30분에서 2시간 거리에 위치한

해처패스의 경관은

아주 뛰어납니다.

여기서부터 흐르는 빙하수가 바로 작은 싯나 계곡을 이루며,

마타누스카 싯나 계곡으로 합류를 하게 됩니다.

천연적인 Ski 장으로 유명한 곳이기도 합니다.

사진이 많은 관계로 1,2부로 나누어 Hatcher Pass를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

 

아름다운 운무가 사방에 가득해, 마치 우리를 환영이라도 해주는 듯

마중을 나와 있었습니다.

이곳 주립 역사공원은 총 271 에이커 규모입니다.

 

 

비포장 도로 24킬로를 오면, 만나게 되는 최종 주차장이 있는데,

여기서 약 64킬로미터의 등산로가

이어집니다.

만년설과 빙하가 녹아 흐르는 최초의 시작점이기도 합니다.

 

1906년 금광이 발견되어 수많은 인부들과 건물이 지어져

그야말로 골드러시 시대를 열었습니다.

이곳은 약 650여 년 전에 지진이 나기도 했던 지역입니다.

 

1930년부터는 인디언들이 이곳에서 산양과 순록, 

무스 등을 사냥하는 사냥터 이기도 했습니다.

천연 광물은 금만 아니라 수은, 납, 아연 등도

많이 있는 걸로 나타났습니다.

 

9월 말부터는 이곳이 폐쇄되고, 스키어들이 즐겨 찾는 코스가 됩니다.

해처 패스 지역에서 즐길 수 있는 아웃도어는, 노르딕 스키, 활강 스키, 등산,

급류 카약, 암벽 등반, 산악자전거, 패러 글라이딩, 하이킹,

스노 보드, 야영 등이 있습니다. 

 

알파인 스키 시즌은 9월 말부터 다음 해 4월까지가 시즌입니다.

이곳의 스키 루프는

 

 

이렇게 네 곳이 있습니다.

 

이곳은 여름에 하이킹 코스로 탈바꿈을 하게 되는데,

굽이굽이 돌아가는 도로에서 최대한의 스릴을

느끼며 , 하이킹을 하는 이들을 만날 수 있는데, 올라오면서 보니

보는 것만으로도

정말 짜릿함이 느껴지더군요.

 

이곳에서 채굴된 금이 약 500,000만 온스로 추정이 되고 있습니다.

 

드 넓은 툰드라를 눈앞에 대하면, 정말 아찔하기조차 합니다.

이곳의 높이는 약 6.000피트의 산봉우리입니다.

가슴이 탁 트이는 경관이  정말 일품입니다.

 

이곳이 등산의 시작점 이기도 합니다.

여기서 수많은 스키어들이 익스트림 스포츠를 즐기게 되는데,

스노 머쉰의 잦은 사고로 금지되기도 했었습니다.

지금도 매년 사망자가 발생이 됩니다.

 

                  .

옛 광산의 모든 시설물들이 세월의 흔적을 안고,

그대로 관광객을 맞이하고 있습니다.

 

100여 년이 넘는 세월을 이기면서 버티어온 건물들이,

대단하기도 하지만, 일부러 보수를 하지 않고,

그 오랜 세월의 흔적을 보여주는 게, 오히려  더

사람들에게 가깝게 다가가는 것 같았습니다.

 

 

그 당시, 얼마나 이 광산이 호황이었는지 그 규모를 보니,

정말 엄청나다는 사실을

다시 한번 느끼게 됩니다.

 

직원들의 숙소입니다.

지금은 박물관으로 운영이 되고 있더군요.

 

간단한 기념품과 책자 등을 팔고 있네요.

 

최종적으로 근무했던 , 매니저의 숙소를 박물관으로 보수했다고 합니다.

 

금광에 대한 자세한 안내표지판을 볼 수 있었는데,

여기서 간단한 골드 패닝을 할 수 있습니다.

 

점차 허물어져가는 건물을 보니 역시,

세월 앞에서는 장사가 없나 봅니다.

 

황금광 시절보다 지금의 인구가 더 적어졌는데,

그 이유가 바로 금광 타산이 맞지 않아서

모든 대형 광산들이 문을 닫았기 때문입니다.

또한, 개인적으로 금을 채굴하던 수많은 사람들이 ,

다시 본토나 다른 나라로 이주를 했습니다.

 

그중 일부가 남아서 계속 살았는데, 그 사람들이 바로

현재의 알래스칸이 된 거랍니다.

 

이곳에서의 광산은 보통 스트림 사금을 채취하였습니다.

1951년까지 호황을 누리다가 , 결국 폐쇄를 하기에 이르렀습니다.

제가 태어나기도 전에 폐쇄가 되었네요.

 

오늘은 여기까지입니다.

 

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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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9. 20. 19:23 알래스카 관광지

알래스카에는 엄청난 비밀이 숨겨져 있습니다.

수많은 금은보화, 계산할 수 없는 천연자원과 빙하 속에 숨겨진 이야기들.

미국으로 편입된지 100여 년이 지났지만, 곳곳에 숨겨져 있는 보물들은

아직도, 찾지 못한 보물들이 어마어마하게 많습니다.

지금도 개발중인 천연가스와 다양한 광물자원은 알래스카가

젖과 꿀이 흐르는 땅이란 걸 증명을 해 주고 있습니다.

 




페어뱅스에 있는 금광 에서는, 매일 약 1억 원어치의

금을 채굴하고 있습니다.

1 년 내내 채굴을 하는데, 거기 매니저가 아는사람이라

언제 한번 , 그 탄광을

구경시켜 준다고 하네요. 가게 되면 ,

그곳 풍경을 자세하게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


 


페어뱅스 에서 약 20분 여분을 가면, FOX라는 곳이 나오는데,

페드로라는 사람이 약 100 여전

그곳에서 엄청난 양의 금을 채굴했습니다.

지금은 , 그 사람의 이름을 딴 공원이 있습니다.

휴일에는 가족들이 와서 사금을 채취하는데,

주 정부 땅이라 사금 채취를 할 수 있도록

오픈해 놓은 곳이기도 합니다.


 


알래스카에서 나는, 금은보화와 천연자원은

모조리 외부로 빠져나갑니다.

외부 사람들이나 회사들이 와서 ,

모든 자원들을 가지고 갑니다.

 그러다 보면, 나중에 알래스카는

황폐한 곳으로 남을지도 모릅니다.

 


 


세금도 내지 않고, 빠져나가는 엄청난 재화들이 알래스카를

병들게 하지만, 늘 아무 소리 없이

꿋꿋하게 , 오는 이 들을 반겨이 맞아 줍니다.

듬직하기만 한 알래스카입니다.

 


 


이번에, 베 로우라는 곳에서 천연 가스가 발견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앞으로 그곳 경제가 활성화된다고 하더군요.


 


천연가스가 고갈되고 나면, 피폐해진 원주민만이 남을 것입니다.

술과 마약으로 흥청대던 도시의 말로는 겪어보지 않고도 미루어 짐작이 갑니다.


 


지금까지 계산이 안될 정도의 자원들이 이곳을 떠나 버렸지만,

아직도 알래스카는 많은 보물을

안고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어디를 파도 금이 나올 정도로 알래스카 전역에 걸쳐

사금이 분포되어 있습니다.


 


NOME이라는 지역은 육지에서 캐다가 이제는

베링해 앞바다를 상대로 금을 캐고 있습니다.

매년 여름이면, 엄청난 사람들이 외지에서 몰려와 , 금을 캐 가기도 합니다.


 


거기도 벌써 금을 캔 지 100여 년의 역사를 가지고 있는 도시입니다.

그곳 원주민보다 백인의 수가 더 많아졌습니다.


 


백인이 늘어나면서, 자연히 술도 팔게 되어 (빌리지중 유일함)

주민들이 술과 마약에 찌들어

생활상은 이미 말도 안 되게 피폐해져 있습니다.


 


거리에서 담배라도 한번 피우려면, 서너 명이 몰려와

담배를 달라고 구걸을 합니다.

길거리에서 담배를 못 필 정도입니다.


 


페어뱅스 위 쪽으로는 드라이 타운이라고 해서 ,

술을 팔지도 마시지도 못하는 곳인데,

NOME 지역은 유일하게  술집도 많고, 마음대로 술을 살 수 있습니다.

이제 베로우도 술을 팔고는 있습니다


 


원주민 지역에는 술을 마시거나 팔다가 걸리면, 바로 구속입니다.

술 가격이 상당히 비쌉니다. 보통 10배에서 20배  가격입니다.


 


오히려 술을 저렴하게 마시지 못하고, 벌은 돈 전부를

술을 사야 할 정도로 가격이 높습니다.

어차피 , 그들은 늘 술을 마십니다. 그런데 밀매로 이어지는

술 가격으로 오히려. 주민들의

부담이 되어 생활이 악화 일로에 놓여 있습니다.


 


백인이 많은 지역은 , 술을 마음대로 저렴하게 팔면서,

원주민이 있는 곳은 오히려, 음성화를 시켜

주민의 부담을 높이고 있는 실정입니다.


 


술을 마시지 못하게 하면, 더욱 마시고 싶은 욕망을 갖게 됩니다.

이들에게 술과 마약이라는 맛을 이미 충분히 들여놓고서,

이제 와서 금주령을 내리니

그 후폭풍은, 이루 말할 수 없는 주민의 피폐함으로 가득합니다.


 


이들에게 금이나 천연광물 등은 별로 구미가 당기지 않는 것들입니다.

그저, 먹을만치 사냥하고, 낚시해서 평범하게

사는 게 다인 이들에게 판도라의 상자를 건네주고,

열지 말라고 말로만 하고 사라지니,

이들은 그만, 판도라의 상자를 열고는 모두 중독이 되어 버렸습니다.


 


원주민에게 지급되는 혜택이 여러 가지 많습니다.

물론, 여러 항목의 돈들도 적지 않은데,

이러한 혜택을 알아서 절대 찾아주지 않습니다.

모르면 못 찾아 먹는 게 이들의 현실입니다.


 


신청 서류도 여러 가지 까다롭게 제출을 요구합니다.

이들은 그러한 서류에 대해 무지한 편입니다.

그냥 불편할 따름입니다.


 


그래서, 중도에 포기하고, 그 혜택을 받지 못하는 사람들이 참 많습니다.

영어 실력도 잘 안되고, 교육 수준도 낮기 때문에

일반인이 생각하는 서류에 대해서 엄청

골치 아파하고, 신청을 하지 않습니다.


 


이제 원주민이, 알래스카의 약 16%에 불과합니다.

84%가 외지인입니다.

 


 


점점 원주민의 숫자가 즐어들고있습니다.

10명이 사는 동네에 가보면, 정말 천국처럼 살고 있습니다.

물론 정부에서 주는 혜택을 받지는 못합니다. 신청 자체를 하지 않으니까요.

그리고, 정부에서 스스로 찾아서 주지도 않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오히려 삶의 만족도는 높습니다.


 


3명이 사는 데부터 , 수십 명이 모여사는 전형적인

원주민 빌리지는 우리의 눈으로 보면

척박하기만 합니다.

그러나, 실제 그 안을 들여다보면, 하루하루가 늘 평안하고,

걱정 근심 없고, 화기애애합니다.


 


우리의 잣대로 재기에 그들의 생활이 미개하고,

낙후되고, 낙이 없는 것처럼 보일 뿐입니다.


 

 가스 1 갤론에 35불이어도 그들은 거기에 만족하며, 생활을 합니다.

배와 스노 머쉰에만 가스를 사용하면 되니까요.

겨울 식량을 비축하기 위해 바닷가로 나가,

물개와 연어를 잡고, 동네 모든 이들이 모여 고래를 잡아

공평하게 나누어 먹는 그들에게 술과 마약만 주지 않는다면,

그들의 삶은 언제나 윤택하고, 행복하기만 할 겁니다.  

표주박

금 같은 건 발견을 하면 바로 알 수 있는데,

바로 위의 보석들은 아무리 봐도 원석을 알아내기가 힘들더군요.

계곡 근처에서 손쉽게 볼 수 있는 원석들인데,

보석에 대해 공부를 해야 할 수가 있을 정도랍니다.

그냥 지나가다 들른 계곡에서 부부가 사금과 원석을 캐는데,

제가 보면 그냥 돌인데, 부인은 척척 원석을 가려내더군요.

참, 신기했습니다.

잠시 잠깐인데도 원석을 제법 많이 캐더 군요.

알래스카 오래 살은 백인들은 알래스카로 오라고

남들한테 권하지 않는답니다.

그저 지금 그대로의 인구로 ,

조용하게 살고 싶어 하기에

알래스카 좋다는 이야기를 잘 안 합니다. 

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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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9. 15. 02:07 알래스카 자유게시판

알래스카는  희망으로 가득한 주다.

엄청난 천연자원이 매장되어 그런 게 아니라,

넉넉함이 가득 배어있어 , 그것만으로도 희망이 가득하다.

한인들이 여기에서 인스펙션을 받으면, 모두들 너무 까다롭다고

이구동성으로 이야기를 하지만, 사실상 다른 주보다 아주 여유롭다.

늘, 미리 많은 기일을 주어  준비를 하게 하고,

비록 지적 사항이 많이 나와도

다음에 다시 기회를 꼭 준다.

지적하기 위해 하는게 아니고 준비를 하게 하는 인스펙션이다.

언어가 잘 통하지 않으니 , 무조건 까다롭다고 여긴다.

한 번은 소방설비 인스펙션을 받는데,

너무나 많은 지적 사항이 나왔다.

기초상식으로 생각하기에도 , 당사자가 너무 잘못한 게 많긴 했었다.

20여 가지 지적을 당했다면, 넉넉하게 기일을  주고

미리 대비를 하게 한다.

통행을 막는 각종 박스와 공구들.

비상구를 알려주는 등의 미비, 열리지 않는 비상구 등.

2층 비상문을 열고 나가면, 바로 1층으로 추락하는 비상구까지

다양한 지적들이 생겨난다.

 




노동청에 가면 스몰 비즈니스 지원센터가 있다.

비즈니스를 이곳에서 할 생각이면 ,

꼭, 방문을 해야 하는 곳인데 아주 작은 문제부터

정말 친절하게 알려준다. 각종 법규부터,

소소한 제반 사항과 관계 업체들 전화번호까지

알려주는데, 보통 여기서 권하는 권장 사항을

귀담아 듣지 않는 경향이 많다.

자신의 기준으로 괜찮겠지 하는 심정으로 추진을 하다가

낭패를 보는 경우가 종종 있음을 알 수 있다.

무엇을 하든지 도움을 주려고 하는 곳이 많다는 건

그만큼, 넉넉하기 때문이다.

여유가 있고, 많은 가능성이 잠재되어 있기에 이곳은

늘 "희망"으로 넘쳐흐른다.


 


알래스카주는 주Tax가 없기 때문에 집을 구입하는 경우에도

한결 부담이 덜하다.

차량 구입도 역시 Sales Tax가 없다.

Tax가 없어서 타주와 전체적인 생활비등이 균형을 이루고 있기도 하다.

품목별로 비싸고 싸고 그런 걸 떠나서 , 대체적으로 물가가 비싸서

못 살겠다 하는 말은 비교적 나오지 않는다.

차량 검사제도가 없으며 차량 등록세도 별도의 세금은 없다.

차량을 등록하면서 등록비 20불만 내면 된다.

야채 등이 비싸면, 그 외 다른 게 싼 것도 있기 때문에

크게 문제 되지는 않는다.

수입이 늘고 , 상대적으로 지출이 늘기에

균형은 잘 맞춰지고 있는데 ,

시카고 등과 비교해서

결코 물가가 비싸지 않음은 주지의 사실이다.

  


땅이야 원래 엄청 넓으니 , 가격이 싼 건 두말할 필요는 없다.

자기 집 지을 정도는 아무래도 여유로운 게 바로 이곳이다.

한국인만 집 짓는걸 엄두를 못 내고, 완성된 집을 살뿐이지

이곳 주민들은 여기저기 자기 살집을

모두 짓고 있다.

한인중 특정한 직업군만 자기 집을 리모델링할 정도지만,

백인들은 자기 집 짓는걸

평생 행복으로 생각을 한다.

자신이 좋아하는 스타일의 집, 자신이 직접 만들었다는 자부심,

자신이 하고 말겠다는 도전 정신은

정말 보고 배울만 하다.

성질 급한 이들만 아니라면, 우리도 한번 해볼 만하다.

그래서 희망이 있는 곳이다.


 


이곳은 30대만 되어도 애들이 보통 둘셋 이상은 다 된다.

알래스카에는 유독 아이를 많이 낳아 출산율이 제법 높다.

어느 집이고 아이들 없는 집이 없을 정도다.

알래스카에서 출생을 하면 주는,

특별한 혜택이 평생 있다고는 들었지만, 구체적으로

어떤 혜택을 주는지는 자세히 알고 있지 않다.

그러나, 출생부터 희망이 주어지는 이곳이 바로 알래스카라고 할 수 있다.

 

 


 


아이들에게 자연이 주는 혜택은 정말 놀랍도록 많기만 하다.

동물과 자연 학습 과정이 엄청 많은데 일반 주나,

시 혹은 관변단체, 대학 , 일반학교 등

너무나 그 스케줄이 다양하게 있다.

하다못해 , 양털 깎기와 양털 염색하기, 뜨개질까지

다양한 이벤트들은 한창 자라나는 아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가득 안겨다 준다.

문제는 한인들 부모 모두 너무 바쁜 관계로 ,

일일이 이런 이벤트들을 찾아내지 못하고,

참여하지 못한다는데 그 문제점이 있다.

동물들과의 교감을 통한  행사들도 엄청 많이 시행하고 있는데,

나도 간혹 그런 행사에 참여를 하면,

너무나 많은 지식들을 얻게 되고, 공감을 하게 된다.


 


시내에서 20여 분만 달리면 , 엄청 많은

미 개척지인 우거진 숲들이 지천으로 널려 있다.

서울에서 전원생활을 하려면 ,

대여섯 시간을 달려서 가야 하는 농경지인데 반해,

이곳은 시내와 불과  지척에 있어 ,

언제든지 도시와 전원생활을 겸할 수 있다.

비닐하우스에서 농사도 짓고, 텃밭에 각종 채소도 마음대로 ,

하고 싶은 대로 길러도 된다.

여름 내내 백야로 태양이 하루 종일 쨍하고 빛나니,

모든 야채와 채소들이 정신없이

성장을 하게 된다. 오이가 너무 많이 열려

대책이 안 설 정도로 아주 풍성하게 열린다.

심으면 심는 대로, 잠도 안 자고 자라나는

야채들이 그렇게 이뻐 보일 수 없다.

토마토, 오이, 감자, 고구마, 호박, 깻잎, 고추. 열무. 배추.

상추, 딸기, 파, 방울토마토 등 온갖 농산물이

1년을 충분히 먹고도 남을 만큼 열리는데 텃밭 평수는

고작 열 평만 지어도 두 세 식구는

1년 내 먹을 수 있다.

지난해 비닐하우스 두 평, 텃밭 열 평정도 지었는데 ,

안 먹어서 버린 채소와 과일도 엄청났다.

연어와 무스, 사슴으로 단백질을 공급하고,

각종 야채들이 이 정도만 되면,

여름 내내 식탁이 늘 풍성하기만 하다.


 

 

낚시도 안 가고, 사냥도 안가고, 농사도 안 짓고 그런 상태에서

물가가 비싸다는 둥, 먹을 게 없다는 둥,

사는 재미가 없다는둥 불평불만이 가장 많은 국가 중

1위가 어느 나라 일는지는 굳이 이야기하지 않아도 알 수 있다.

놀 때는 놀고, 일할 때는 일해야 함에도 불구하고, 

늘 한 푼이라도 더 벌려는 그 욕심으로 주변을

살펴보지 못하는 우를 범한다.

주위에서 이렇게 이야기를 한다.

" 놀면 뭐해? 한 푼이라도 벌어야지 " 

 원주민 마을에서 돈을 벌면 거의 시애틀로 떠난다.

많은 돈을 벌어서 재투자는 절대 알래스카에 하지 않는다.

그러니 당연히 알래스카에서도 한인에 대한 이미지는

그리 좋지 않은 듯하다.

돈이 자꾸 주 밖으로 빠져나가는데 ,

일조를 당당히 하는 이 들 때문에 발전은 더디게 된다.

시애틀로 가서 호텔이나 대형식당 등 부동산 투자도 하고,

그러다가 다시 , 올인이 되면 다시 원주민 빌리지로 와서

식당을 하게 되는데 지금 현재 그런 사람들이

원주민 마을에는 흘러넘친다.

되풀이되는 이런 악조건들 속에서도 여전히 알래스카는

풍요롭고 희망이 가득 찬 곳으로 각광을 받는 건,

역시 , 알래스카만의 독특한 매력이 넘치기 때문이다.

알래스카는 역시 알래스카 답다.  

 

표주박 원주민 마을에서 물경 백만 달러가 넘는 돈을

단 시일 내에 벌어서 , 몽땅 들고 한국으로 가신분이

이번에 허탈한 모습으로 다시 원주민 마을로 리턴되셨더군요.

이번에는 시애틀이 아니고, 한국에서 리턴되었습니다.

뿌리를 내릴 생각은 안 하고, 모두 도망갈 곳을 물색하고

비즈니스를 합니다.

그런 분들이 많으면 많을수록 , 알래스카에서 한인들이

뿌리내리기는 더욱 힘이 들게 되고, 점점 그 후손들이

설 자리를 잃게 됩니다.

이번에 , 악덕업주 한분도 시애틀로 갔습니다.

여기서 번 돈을 모두 다 챙겨서 갔습니다.

이제 거기서 비즈니스를 준비하고 있더군요.

그분, 언제 다시 이곳에서 볼지도 모르겠습니다.

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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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9. 18. 01:36 알래스카 관광지

오늘은 황금의 땅을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알래스카 Fairbanks에서 약 28마일 떨어진

" Kinross Gold Corporation"

소속의  " Fort Knox "  금광을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

일반인의 출입이 철저히 제한된 곳이라 , 이곳을 소개하는 것도,

관람하는 것도 힘든 곳입니다.

알래스카 특성상 많은 곳에서 금이나 보석류 그리고,

천연자원이 개발이 되기도 하고, 최대의 아연과 구리 등이

매일 채취되고 있습니다.

지금도 여러 곳에서 금을 채취하고 있어 티브이에서

시리즈로 방송이 되고 있습니다.

" 매일 황금이 넘쳐나는 곳 " 그 현장을 소개합니다.

 




매일 생산되는 실제 황금입니다.

가격으로는 약 40만 불 됩니다. 이런 금괴가 매일 3개에서 4개 정도 생산이 됩니다.


 


철저하게 아이디카드를 통해서만 출입이 가능합니다.

미리 예약을 하고 , 등록을 한 다음 허가가 나면 그때서야 출입을 할 수 있습니다.

 


특별히, 학교 선생님을 동반한 아이들도 투어를 왔답니다.


 


어머어마한 넓이의 산들이 모두 뒤집어져 있더군요. 그 규모에 정말 놀랐습니다.


 


오늘 눈이 내리고, 안개도 자욱하게 껴서 일기는 상당히 안 좋은 편입니다.


 


어디를 둘러봐도 크나큰 장비들이 정말 많았습니다.


 


여기는 일반 트럭들이 정말 많은데 , 교통사고도 자주 나는 편입니다.

이 넓은 땅에서 교통사고가 난다고 그러니 참 의아하게 생각을 했는데,

워낙 장비들이 대형이다 보니

가까이 있는 작은 트럭들은 사각지대로 잘 보이질 않습니다.


 


그래서, 모든 차들이 움직일 때는 경적을 크게 세 번 정도 울립니다.

아주 필수입니다.

주위 차들에게 출발을 한다고 알리는 신호입니다.

안전벨트를 매듯, 아주 철저히 지켜지는 여기만의 룰입니다.


 


일반 트럭들이 사고 난 경우를 영상으로 보여주는데,

정말 성냥갑 찌그러지듯 형체를 알아볼 수

없을 정도로 심하게 나더군요.

여기서는 마구 움직이면 절대 안 된답니다.


 


우측 트럭을 보면 트럭이 바퀴와 거의 같은 크기라 

세심한 주의를 기울여야 하겠더군요.


 


이런 장비들을 운전하면 당연히 시야가 가려져 아주 위험합니다.


 


저 타이어 하나 가격이 약 4만 불입니다.

바퀴만 해도 수십만 불이랍니다.

차량이 정지하면, 필히 받침목을 받쳐 놓아야 합니다.


 


이 회사는 약 7개의 나라에 광산을 가지고 있습니다.

엄청난 규모의 광산 전문 회사입니다.


 


광산 기술에 있어서는 캐나다가 제일 선진국 수준입니다.

이곳, 알래스카에서  천연자원을 발굴하는 회사들이 거의 캐나다 소유입니다.


 


북한이 땅굴 파는데 1등이라면 , 캐나다는 천연자원을 정확히 파악해서

채굴하는데 1등이 아닌가 합니다.


 


여기  크기가  여의도의 몇 배입니다.

그러니 정말 어머어마하게 넓은 광산임이 분명합니다.

매일 산이 하나씩 새로 생겨나는 것 같더군요.


 


이곳에는 현재 약 400명의 직원이 근무하고 있는데, 최대 700명까지 근무를 합니다.

여기서는 차량이 우측통행이 아닌 좌측통행을 합니다. 특이하더군요.

하루 3교대로 1년 365일 풀가동합니다.


 


여기가 바로  출입과 투어를 신청하는 사무실입니다.


 


"오성교" 영사님 내외분입니다.


 


안전모, 고글. 귀마개, 조끼 등이 지급되며, 필히 착용을 해야 합니다.

중간에 벗으면, 바로 강퇴랍니다.

방문 기념사진을 찍었습니다.


 


드디어 , 라이드와 함께 도착한 광산 현장입니다.

정말 어마어마합니다.


 


매일 어머어마한 크기의 바위를 다이너마이트로 폭파를 하는데, 오늘날이 궂어

구경을 하지 못했습니다.

그 장면이 정말 장관인데 조금 아쉬웠습니다.


 


내려다보면, 아찔합니다.

구르면 이박삼일 걸릴 것 같더군요.


많은 트럭들이 분주하게 쉬지 않고, 돌을 실어 나릅니다.


 


여기서는 사금을 채취하는 게 아니고 , 바위를 부셔서 그 바위에서 금을 채굴하는 방식입니다.


 


오성교 영사님 내외분.


 


직원이 많지만, 이곳은 식당이 없습니다.

워낙 넓은 곳이라 식당까지 오는데만 해도 시간이 너무 걸리니,

자연히 식당을 오가는데 소비하는

시간이 많아 , 너무 비효율적이라 식당을 운영할 수 없습니다.

직원들 각자 모두 도시락을 싸가지고 옵니다.


 


4만 불짜리 타이어들이 수명을 다하고, 한쪽에 쌓여있네요.

알래스카는 재활용 공장이 없어,  쓰레기는  모두 매립을 합니다.


 


금을 채취한 후 , 그 돌들을 저렇게 컨베이어를 타고 쌓이게 되는데 ,

금세 산을 이루더군요.


 


워낙 고가의 장비들과 많은 인력, 전기, 물,

가스 등이 소요되는 까닭에 매일 밀리언 달러를

벌여들여도 그렇게 썩 남는 장사는 아니랍니다.


 


눈이 오면 모든 도로가 위험한데도 , 일 년 내내 풀가동합니다.


 


여기저기 사방에 엄청난 설비들이 질리게 할 정도로 많습니다.


 


여기는 자동으로 큰 바위를 트럭으로 실어 날아오면, 자동으로 분쇄하는 곳입니다.


 


워낙, 돌가루가 많이 날리는 관계로 철저하게 밀폐가 되었지만,

그래도 여기저기 돌 먼지들이쌓여있더군요.


 


모든 과정들이 컴퓨터를 통해 제어를 합니다.

완전 자동화 시설이라 저렇게 모니터를 보면서 , 기계설비를 체크합니다.


 


이 도면이, 바로 암석 분쇄기 도면입니다.


 


지금 막 20톤이 넘는 트럭이 바위를 싣고 와서 , 분쇄기에 넣고 있는 장면입니다.

불과 2~3분 만에 모두 분쇄가 완료됩니다.


 


여기는 워낙 넓은 데다 보니, 다른 건물이나

현장으로 심부름시키면 굉장히 짜증 날 정도로

넓어, 심부름시키는 사람이 엄청 싫어질 것 같은 분위기입니다..ㅎㅎㅎ


 


우리를 라이드 해주는 친구도 길을 헤매어서 다시 턴해서 찾아갔을 정도입니다.

이정표도 없고, 거기가 다 거기 같습니다.

온통 자갈밭과 산이니 헤매는 게 당연할 것 같습니다.


 


응급차가 늘 상시 대기합니다.


 


참 엄청난 트럭이네요.


 


한참을 와서 또 다른 건물입니다.

여기서 귀마개는 필수입니다.


 


건물로 들어서니 엄청난 굉음과 함께 , 큰 터빈 같은 게 돌아가고 있더군요.

정말 엄청난 크기입니다.


 


굉음들로 인해 혼자 지나가면, 겁이 날 정도입니다.


 


정말 그 규모가 어머어마합니다.


 


사방에서 들리는 그 큰 굉음들로 인해 , 정신이 하나도 없더군요.


 


1차 분쇄기를 거쳐 다시 잘게 분쇄를 하는 곳입니다.


 


규모가 엄청납니다.

강한 화공약품으로 돌을 녹이고

금만 걸러 냅니다.


 


정해진 통로를 따라 이동을 해야 합니다.

그 외에는 늘 위험이 도사리고 있습니다.


 


라이드 하는 직원이 일일이 모두 점검을 합니다.

몇 명 되지 않는데도 수시로 인원을 확인합니다.


 


가는 데마다 워낙 넓은 데다 보니 ,

직원 찾기가 장난 아닐 것 같습니다.


 


여기가 바로 심장부 종합 통제실입니다.


 


수십 군데의 모든 과정을 일일이 다 확인을 하고 점검을 합니다.

암석이 부서지는 그 작은 알갱이 하나까지 모두 표기가 됩니다.

놀랍기만 하더군요. 물과 약품 등 철저하게 규정에 맞춰 공급이 되고,

그 과정들이 일목요연하게

모니터에 수치로 환산이 됩니다.


 


원하는 어느 장소라도 버튼 하나로 세밀하게 관찰을 할 수 있습니다.

바위에서 금을 채굴하는 과정이 의외로 상당히 복잡합니다.

직원이 설명하는 내용을 영상으로 촬영을 했는데, 유튜브에 올릴 예정입니다.


 


약품으로 금을 채취하기에 수질 관리도 아주 까다롭습니다.

고기를 호수에 키우면서 그 반응과 수질의 오염도를 수시로 점검합니다.


 


직원이 아주 상세하게 설명을 해 줍니다.


 


모든 시설물이 쇠로 되어있어 어디 살짝 스치기만 해도 최하 경상입니다....ㅎㅎㅎ


 


오성교 영사님이 금괴를 들고 기념사진을 찍고 계시네요.

혹시, 손톱으로 긁어서 황금 손톱으로 만들어서 나가실 분 계시나요?..ㅎㅎㅎ

금괴를 선 듯 내줘서 , 기념사진을 찍을 수 있도록 해 주더군요. 마음도 좋아라...

저도 들고 기념사진을 찍었는데, 그 무게가 장난 아닙니다.

거짓말 조금 보태서 다리가 휘청 합니다.


 


이곳 티브이나 모니터들이 모두 한국 제품인 삼성꺼랍니다.

은근히 기분이 좋더군요.

여기는 개인 사무실이 수십 개가 되는데,

룸 하나에 한 명이 독립적으로 근무를 합니다.

이곳, 탕비실에서 간단한 식사와 커피를 무료로 마실수 있습니다.

근무 환경은 아주 좋더군요.

모든 사무실 컴퓨터와 여기 프린터가 연결되어있어,

철저히 통제가 됩니다.

보안이 중요하긴 하죠.

사무실은 많으나, 프린터는 이게 유일합니다.

 


 


한인 회장님이 특별히 기념티셔츠와 모자, 달력 등을 챙겨주셨답니다,


 

 저는 어디 티브이나 뉴스에서도 이런 광산은 보지도,

듣지도 못했습니다.

땅굴을 파고 들어가서 채굴하는 광산만 생각했는데,

그게 아니더군요.

일반 사금 채취와도 아주 다른 형태의 대단한 광산이었습니다.

사방을 둘러봐도 산과 호수, 자갈 등만 보입니다.

삭막하기만 한 풍경이다 보니, 경치 감상할 일은 없더군요.

다만 엄청난 큰 호수를 가보지 못해 그 점은 아쉬웠습니다.

마음대로 이동을 할 수 없는데라, 섭섭하긴 하지만,

정말 오늘 좋은 경험을 하지 않았나 싶습니다.  

오늘 광산 구경 잘하셨나요?

이곳 알래스카는 어느 곳을 파도 금이 나옵니다.

하다못해 한인이 낚시터에 가서 낚시를 하다가

골드 너겟을 발견한 적도 있었습니다.

이 넓은 땅에서 모두 금이 나오는데 , 한국땅은 좁고,

인구가 많으니 한 백만 명쯤 이곳으로 이주를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러면, 아마 이곳은 제2의 대한민국이 될 텐데 말입니다.

알래스카는 한국의 15배 크기입니다.

여기 인구가 73만 명이 채 안됩니다.

그렇게만 된다면, 미국도 한국을 함부로 무시를 못할 텐데 말입니다.

더도, 덜도 말고 백만 명만 이주를 한다면,

아마도 지도상에 이렇게 표기가 될 겁니다.

"ALASKA KOREA "얼마나 감동적일까요? 

 

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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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는 꿈의 땅이라고 불립니다.

풍부한 천연자원뿐만 아니라, 울창한 원시림, 3천여 개의 강과

3백만 개의 호수, 5천여 개의 빙하와 빙산 등 하얀 얼음 왕국에서

빛을 발하고 있는 지구 마지막 보고 알래스카입니다.

1867년 미국의 장관 윌리엄 H 스워드가 알래스카를 크림전쟁으로

재정 피해가 막대한 러시아로부터 불과 720만 불에 사들인

위대한 안목과 업적은 정말 작금의 실태로 볼 때, 놀라운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석유 매장량 3위에 버금 가지만, 아직도 개발을 하지 않는

정책으로 다행히 자연이 보존이 되고 있습니다.

알래스카 인구는 불과 74만 명에 불과하기에 인구밀도가

제일 낮으며, 누구나 알래스카를 오면 처음에 드는 생각이

자신의 뜻대로 사업을 하면 성공을 하겠구나 하는

상상력을 불러일으킵니다.

하지만, 실제 비즈니스와 접목을 하다 보면 만만한

현실이 아니라는 걸 새삼 느끼게 되는 알래스카의 

진면목입니다.

그 이유는, 경쟁이 치열하거나 삭막한 사회 법 규제가 아닌,

바로 사람이 없다는데 그 문제가 있습니다.

 

그래서, 사업을 하기 위해서는 많은 타당성 조사를 

철저히 하지 않으면 소비하는 사람이 없어 비즈니스를

접게 되는 우를 범하게 됩니다.

인터넷 서치를 하거나 기존 자료들만 보고 사업을 하면

정말 큰 코 다치는 곳이 바로 알래스카입니다.

천연자원 개발도 각 부족들의 동의를 얻어야만 

가능한 곳이 바로 알래스카입니다.

 그럼 알래스카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알래스카의 영토 중 65%를 연방정부가 소유하고 관리를 

하고 있는데 이는, 알래스카를 구입할 당시 주정부가 없었기 때문에

많은 땅을 연방정부가 소유하게 되었습니다.

지금 와서 생각하면 땅을 치고 통곡을 할 일이 아닌가 합니다.

 

1억 4천만 에이커는 주정부가 관리를 하고 , 나머지 4천4백만

에이커는 원주민 청산 청구 법에 의해 원주민 회사가 소유하고

있습니다.

 

원주민 회사의 소유지인 곳에서 나는 이익금은 모두 다시

원주민에게 균등하게 배당을 하는데 , 한 가족수당에 따라

일인당 배분을 하며, 예를 들어 북극 땅끝 마을인 배로우 같은 곳은

1년에 다섯 차례 정도 배당을 하는데 한번 배당을 하면 일인당

5천 불까지 배당을 하게 됩니다.

5 가족이면 한번 배당금이 무려 25,000불이 지급이 됩니다.

 

원주민인 에스 키인들은 부동산에 대한 소유욕이 거의 없다고

봐야 하는데, 원주민 회사가 아파트를 지어 주민에게 분양을 하고

여기서 이익금이 나오면 , 다시 주민에게 배당을 하는 제도입니다.

 

사람이 살지 않는 얼음이 가득한 땅에 금이 발견이 되었는데,

해당 소유주인 부족장과 협의를 하는데만 3년이 걸렸습니다.

배당금 문제와 주민 우선 취업문제, 그리고 제반 도로시설

확충과 주민을 위한 처우개선과 시설망 확충 등 여러 가지

논의할 사항들이 정말 많아 적은 자본으로 천연자원을

개발한다는 건 상당히 무리가 따릅니다.

지금은 위성에서 사진을 찍으면 해당 지역에 금이 얼마나 매장이

되어 있는지 알 수가 있습니다.

 

아무리 좋은 물건이나 서비스라도 살 고객이 없다면 

그건, 실패의 지름길입니다.

알래스카 주민이 정말 필요로 하는 게 무언지 파악하는 게

제일 중요합니다.

그래서, 한인들은 모두 스몰 비즈니스를 운영하는 이유입니다.

알래스카에 살면 제일 필요한 게 바로 아웃도어 용품입니다.

그리고, 난방시설 기술과 에너지 절약을 위한 프로세싱입니다.

병원 같은 경우는 원주민은 모두 무료입니다.

각 부족별 무료 병원도 있지만, 앵커리지 병원에서는 

모든 부족들의 병원비와 치료비는 무료입니다.

 

원주민과 결혼을 하게 되면 이점은 아주 장점으로

생각되지만, 결혼에 대한 개념이 제대로 정립이

되어있지 않아 결혼 생활이 그렇게 만만하지는

않습니다.

특히, 여성들이 음주만 하면 경찰도 아랑곳하지 않는

이상한 술버릇은 정말 최악이기도 합니다.

한국 남성들은 잘 이해를 하지 못하겠지만, 평소에는

맡며느리처럼 얌전하고 내성적이며, 살림을 잘할 것

같지만 살림은 거의 젬병입니다.

워낙, 요리하고는 담을 쌓고 지내고 식당에서 주문해서

먹는 게 생활화가 되어있고, 처음 술을 잘 못 배워서인지 

술버릇은 정말 고약합니다.

 

절약 정신도 약간 문제가 있으나, 어려서 뭍으로 나온 

원주민들은 많이 개선이 되어 집도 사고 살림도 잘하는

편이지만, 원주민 마을 같은 경우는 우리 상식으로

그 마을에 산다면 , 일주일도 버티지 못하는 상황일 정도로

최악이긴 합니다.

무슨 문제인지 여기서는 밝히지 못하는 점은 양해를

주시기 바랍니다.

각설하고, 알래스카의 비즈니스는 직접 눈으로 확인을 하면서

철저하게 시장조사를 거친 다음 하셔야 합니다.

드릴 이야기는 많지만 , 차차 알려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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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의 주도는 "  Juneau " 입니다.

알래스카의 수도인 주노는 인구 3만 2500명의

알래스카에서 세번째로 큰 도시이기도 합니다.

앵커리지, 페어뱅스, 주노 이런 인구 순위이지만

인구 밀집은 제일 높은 곳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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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가 지배를 할 때는 싯카나 캐치칸등에

알래스카를 통치 하는 총독부가 자리하고 있었는데

주노 근처에 이런 총독부가 위치하고 있었던 

주된 이유는 바로 기후였습니다.

기후가 시애틀과 비슷한 날씨라 비교적 온화하여 

알래스카에서 제일 따듯한 곳이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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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점점 세월이 흐르면서 기후 평준화가 

되어 가는 분위기로 이제는 날씨가 겨의 평준화

된 것 같습니다.

1880년 10월 18일 최초로 유럽계 미국인이 정착해

1881년 인구 100명의 정착촌이 만들어진 곳이

바로 Juneau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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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 남동부에 위치한 주도인 주노는 싯카에서

이전해 새롭게 수도가 된 도시입니다.

한국보다 더 침략을 많이 받았던 침략의 도시였었는데

그 이유가 풍부한 어자원과 금을 비롯한 천연자원

그리고, 모피였습니다.

침략의 상징이기도 했던 주노를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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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노의 공항 풍경입니다.

저는 활주로가 얼면 비행기가 뜨지 못할 것 같았는데

잘만 뜨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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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노와 자매결연을 맺은 도시는 캐나다의 화이트 호스,

중국의 자이시, 흑룡강성의 미산시,러시아의 불라디보스크

이렇게 있는데 한국의 도시와 자매결연을 맺은 도시가 

없는 게 섭섭하네요.

한국의 도지사님이나, 시장님들 꼭, 주노와 자매결연을

맺으시기 바랍니다.

정말 이런 건 너무 늦어 안타깝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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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이 알래스카에 천연자원 개발을 위한 투자가 엄청나게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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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리지는 인천과 자매결연을 맺어 인천에 주소지를 둔

학생들에게 UAA 입학이 한결 쉬우며, 수업료도 엄청 쌉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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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노를 비롯한 남동부 지역에는 톨링킷트족, 하이디족, 침샨족등

원주민의 문화와 역사들이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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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주노 지역은 한국 만큼이나 역사가 아주 유구한 곳인데,

수천년전부터 터전을 잡고 생활해 온 AUKU 족과 TAKU 족들은 

풍부한 어장을 토대로 생활을 해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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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리포니아에서 골드 러쉬 붐을 타고 온 미국인들 72명의 

광부들은 1881년 12월 14일 Joe Juneau 라는 광부의 

이름을 따서 도시 이름을 Juneau라고 지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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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노의 웰스파고 은행 건물입니다.

아주 심플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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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노의 코스트코입니다.

알래스카보다 물가는 다소 비쌉니다.

작년인가 월마트가 철수를 했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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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애틀이나 미 본토에서 주노를 오는 코스는 캐나다를 거쳐 

차량으로 올 수 있습니다.

여름에 이사를 할 때, 이 코스로 오는 것도 좋습니다.

반드시 여권을 지참 해야 하는데 , 모르고 여권을 지참 하지 

않았으면 신원 조회를 통해 인증을 받고 통과를 할 수 

있습니다,

다만, 시간이 많이 걸리고 절차가 복잡하니, 반드시 여권을 

지참 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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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80년 스페인,영국,덴마크,네덜란드등 유럽의 침략과 

침탈이 잦아지자,  툴링킷트족이 러시아 정교회에 호소를 

하기에 이르렀습니다.

그러자, 러시아에서 1830년부터 러시아 정교회 지원사업과 

보호를 하기에 이르렀습니다.

그런데, 비하인드 스토리를 보면, 보호를 하기 위해 설립된 

총독부와 러시아 무역 회사들이 원주민들을 노예화 하기에

이르렀습니다.

총독부가 각, 황실 가족과 무관들이 주축이 되어 부정부패가

만연 되기에 이르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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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94년에는 니콜라스 정교회가 설립이 되었으며, 개종을 

하는 원주민들이 늘어만 갔습니다.

알래스카에 원주민들의 이름이 정교회에서 지어 준 이름들이

상당히 많습니다.

현재도 진행중입니다.

러시아와 가까운 호머쪽에도 러시아 정교회가 많이 

남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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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동부 지역에서 포경 활동이 활발 했으나 ,지금은 모두 

금지가 되었습니다.

북극 쪽의 마을은 포경을 할 수 있으나 , 이 지역에서는 

불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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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주노에 많은 눈이 내렸습니다.

앵커리지에 있는 제설 차량들은 바퀴에 체인이 감겨져 있지

않은데 여기는, 모두 체인이 채워져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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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선 도로인 이 도로도 중앙에 공간이 있어 거기에 

눈들을 쌓아 놓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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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을 즉각 즉각 치우니 이점은 마음에 듭니다.

언제 주지사 저택을 한번 구경 가봐야겠습니다.

10개의 침실,6개의 욕실,8개의 벽난로가 있다고 합니다.

완전 대 저택이라고 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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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0년대 알래스카의 수도를 페어뱅스쪽으로 옮기려는

시도가 있었지만, 1994년 결국, 좌절되고 말았습니다.

다음, 와실라로 주도를 옮길려는 시도가 있었는데 이때,

많은 한인들이 부동산 투기를 했지만 , 결국 무산이 되어

많은 한인들이 파산 신청을 하기에 이르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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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문으로 바다가 내려다 보이네요.

어느 주나 주도를 옮기는 일은 거의 불가능하다고 보면 되니,

절대 주도 이전으로 부동산 투기를 하면 안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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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이 가득 내린 바닷가 풍경입니다.

1980년대부터는 점점 인구 증가가 둔화가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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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좋아 어업 활동을 하나봅니다.

알래스카주는 유일하게 다른 나라와 국경을 접하는 

주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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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좋아하는 새우를 팔고 있군요.

금년에는 저도 새우를 잡아 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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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노 근처에는 갯벌에서 조개를 30분만 채취를 해도

한 바스켓을 금방 채울 정도로 어자원이 아주 풍부

합니다.

유일하게 한인이 해삼과 전복을 채취해서 판매를

하기도 하는데, 혼자서 잠수해서 채취를 하는데

혼자서는 주문량을 감당을 하지 못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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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직, 한 사람만 그곳을 알아 주문 온 물량을 해결

하더군요.

돈은 엄청 벌었다는 이야기를 들었는데, 이제는

나이가 들어 주춤한가 봅니다.

장소도 알려주지 않아 비밀이라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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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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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6. 2. 06:15 알래스카 관광지

알래스카에는 천연자원인 개스를 비롯해 

다양한 광물과 금등이 알래스카 전역에 

펼쳐져 있습니다.

또한, 아름다운 천혜의 자연들과 더불어 

다양한 즐길거리와 먹거리가 지천으로 

널려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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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알래스카야말로 젖과 꿀이 흐르는

땅이 아닌가합니다.

타주에서는 풀 한포기 잘못 뽑아도 벌금

폭탄을 맞을 수 있으나 , 알래스카에서는

자신이 먹을 수 있는 양만큼의 먹거리는

부담없이 채취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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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애틀에서는 고사리를 캐다가 수천불의

벌금을 물었다는 사례를 볼 수 있지만,

알래스카에서는 그런 정도는 미소로

넘어가 주는 아량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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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나물 채취하러 가는 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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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들 사이에 닉네임으로 불리우고 있는 일명 얼음 산입니다.

다양한 아웃도어를 즐길 수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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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산 전체가 빙하와 만년설로 뒤덮혀 있던지라 아주 오래전부터

얼음산으로 불리우던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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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리지에서 알래이스카 리조트로 오다가 초입에서 

좌측길로 들어서면 이내 비포장 도로가 나옵니다.

그 비포장 도로를 따라 약, 20여분을 달리다보면 저렇게 

차량이 서너대 간신히 주차할 수 있는 공간이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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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도로를 타고 죽 올라가면 등산 코스가 나오는데

이글리버까지 약, 7시간 코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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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지역은 금광으로도 아주 유명한 곳인데,지금은 사금 체험을 

하는 학습장으로 바뀌어 학생들이 단체로 방문 하는

곳이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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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산 전체가 베리와 고비로 덮혀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엄청난 고비가 자생하고 있어 한인들은 고비 농장으로

부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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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심을 부리지 않아도 넉넉하게 고비를 채취할 수 있으며

수많은 한인들이 이 곳을 찾아 고비를 채취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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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현재 시각으로 아직 고비가 채 자라지 않고 이제 

머리를 내밀며 신고를 하는 수준의 성장을 보이고 있습니다.

다음주나 되어야 고비 시즌이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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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잎이 없는 고비가 제일 연하고 부드럽고 맛이 있습니다.

손만 대면 톡하고 부러져 아쉬움이 많기도 합니다.

고사리는 독이 있어서 채취해서 바로 먹을 수 없지만

알래스카 고비는 채취해서 바로 먹을 수 있습니다.

알래스카산 고비는 거의 약초 수준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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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색이 진할 수록 흑 고비라 하여 더욱 맛과 향이 뛰어나

흑 고비는 남한테 주지 않고 자신이 먹는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 인기가 높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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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하와 눈 녹은물이 흐르는 실개천 옆에서 자라는 대나물인데

이렇게 굵은 대나물은 물 김치용으로 아주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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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데서 자라는 대나물보다 여기서 자라는 대나물은 정말 싱싱하고

부드러워 고비와 마찬가지로 톡하고 잘 부러지는데,

고비나 대나물은 톡하고 부러지는 그 부분까지 먹을 수 있는데

부러지지 않는 부위는 약간 질기기도 합니다.

그래서, 대나물이나 고비를 채취할 때에는 톡하고 부러지는 

그 부분을 채취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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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에 손을 담그니 얼음 만큼이나 차갑게 느껴집니다.

이런 곳에서 자라는 나물들이야말로 정말 보약보다도 

좋은 효능이 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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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소리가 너무나 정겹게 들려 나물 캐는 수고로움이 어느새

위안을 받는 것 같습니다.

두릅인데, 마찬가지로 연하며 부드럽고 그 향이 은은하게 퍼져

심신이 맑아지는 기분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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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3시까지 볼일을 모두 마치고 , 4시 반에 도착해서 대나물과

고비를 7시까지 채취해 집에 와서 바로 데쳐서 널었더니 밤

11시 40분입니다.

백야로 인해 이런 풍요로움을 누리는가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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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물을 채취해 손질을 하다보면 많은 손이 가는데, 이럴 때에는

작물을 가꾸는 농부의 심정이 십분 이해가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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멸치 육수로 우려낸 어묵 국수로 허기진 배를

달래봅니다.엄청난 양의 국수를 숨 한번 쉬지 않고 

들이킨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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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게시판에 부착된 곰과 무스의 경고판입니다.

방황하는 곰들이 많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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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이스카 리조트(스키장) 가는 초입에 주유소가

있는데 , 마치 한국의 고속도로 휴계소 같은 개념입니다.

지나가는 모든 이들이 들를 정도로 엄청난 유동 인구로

인해 돌을 갖다 놓아도 팔릴 정도라고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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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스크림,피자,서브웨이,제과점,선물의 집이 있는데

마침 여기에 빈 샵이 하나 나왔습니다.

우리나라 말로 하면 파출소 자리인데, 파출소가 철수를 

하면서 빈 가게가 나왔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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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안 여기 가게를 찾는 이들이 있었는데 당최 나오지

않아 늘 주시하던 곳이었습니다.

여기에 먹는 장사를 하면 , 승부를 할 수 있습니다.

Girdwood 현지 주민과 지나가는 유동 인구로 인해

일년 내내 영업을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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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심 있는 분들은 저 곳으로 문의를 하시면 됩니다.

탐나는 가게인지라 다시 한번 돌아보게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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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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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의 향기

 

Jong C Kim

(Journalist / USA)

 

 

위대한 땅 알래스카.’ 그동안 너무나 잘못 알려진 곳이 바로 알래스카입니다. 인터넷이 발달되어 전 세계 어느 곳이라도 검색하면 잘 설명되고 있지만 이곳 알래스카는 그렇지 않습니다.

 

간혹, 알래스카를 다녀간 이들이 알래스카의 극히 일부분에 대해서 SNS를 통해 글을 올리기도 하지만 그중 알래스카의 진면목을 올린 이는 하나도 없었습니다. 그만큼 알래스카는 전부를 알기에는 아는 이가 전무한 실정입니다. 알래스카를 한국에 소개하는 방송도 없고 알래스카에 대한 책자도 거의 번역하는 수준으로 실감이 나지 않는 정보들만이 가득합니다.

 

알래스카는 1867년 미국이 제정 러시아로부터 단돈 720만 달러에 구입한 땅으로 1959년 미국의 49번째 주가 되었습니다. 미국 주 중에서 가장 큰 주이며 한반도의 7배 크기인데 인구는 73만 명에 불과합니다.

 

알래스카는 미국과 붙어 있지 않은 유일한 주이기도 하며 미국 속에 또 다른 미국이라 일컫는데 그 이유는 모든 제도와 자연 환경과 관습이 타주와는 전혀 다른 모습이기 때문입니다.

 

알래스카에는 원래 원주민이 살고 있었습니다. 미국인은 나중에 러시아로부터 알래스카를 구입한 후 이주를 해왔기 때문에 원주민 입장에서는 타인입니다. 그렇기에 알래스카에서는 인종차별이 가장 덜한 지역이기도 합니다.

 

ALASKA는 원래 Alyeska가 어원인데 러시아 바이칼 호로부터 알류산 열도를 따라 이주를 해온 얄루트어인데 그 뜻은 섬이 아닌 땅이라는 뜻입니다. 알래스카에서는 약 3,000년 전의 것으로 보이는 윷과 온돌이 발견이 되었습니다. 바이칼 호에서부터 비롯된 몽골리안의 일부가 이곳으로 이주해 살았다는 것을 짐작할 수 있는데, 이곳 원주민들은 그런 점에서 한반도의 한국인들과 민족의 뿌리가 같다고도 할 수 있습니다.

 

알래스카는 천연자원이 풍부한 곳이기도 합니다. 물론, 북극의 중요성이 대두되면서 북극해를 맞대고 있는 나라들의 이해충돌이 생기는 곳이기도 합니다. 북극해를 이용하면 막대한 물류비를 절약할 수 있는 이점이 생기기 때문에 많은 나라들이 러시아와 조율을 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알래스카는 젖과 꿀이 흐르는 땅이라고 합니다. 사냥과 어업이 일상화되어 있습니다. 사시사철 먹거리가 넘쳐나고 다양한 광물과 개스가 엄청나게 많이 매장되어 있어 이 지역의 가치는 날이 갈수록 높아지고 있습니다. 지구의 마지막 개척지라 일컬을 정도로 미개발지역이 많아, 향후 제일 발전 가능성이 많은 곳이기도 합니다.

 

알래스카 전체 주민에게 매년 지불되는 개인소득 배당금은 그 어디에서도 찾아볼 수 없는 막대한 혜택이기도 합니다. 개인소득 배당금은 개스를 팔아 생기는 이익금 중 일부를 주민에게 다시 돌려주는 형태의 배당금입니다. 어린아이부터 노인에 이르기까지 균등하게 배당을 해주는 제도인데, 매년 101일부터 배당을 받는 해당 월은 거의 축제 분위기입니다. 엄청난 소비가 이루어져 알래스카 경제에 막대한 이익 창출 효과를 가져옵니다.

 

고비와 두릅, 산 미나리, 산 파, 가시오가피, 마가목, 대나물, 자작나무 수액, 연어, 북한 백두산에서만 일부 자생한다는 불로초를 비롯해서 상황버섯, 차가버섯, 녹용 등 알래스카를 대표하는 다양한 먹거리들이 지천으로 존재합니다. 또한, 세계 10대 슈퍼 푸드에 꼭 선정되는 블루베리는 전 세계에서도 가장 비싼 베리이기도 합니다.

 

모두 자연산 연어만을 맛 볼 수 있고 알래스카 전역 어디서든지 잡히는 가재미, 대구, 광어 등 해산물은 이루 말할 수 없습니다. 집집마다 먹거리는 물론이고 산과 들, 바다에 이르기까지 식량 자원이 차고도 넘쳐납니다.

 

축복 받은 땅이라 일컫는 알래스카!

너무나 한국인에게 잘못 알려진 알래스카는 실제 속을 들여다보면 그야말로 알찬 곳입니다. 이러한 알래스카만의 매력을 제대로 전달하기 위해 매일 알래스카를 한국에 소개를 하고 있습니다.

 

알래스카 만의 참다움을 아실려면 알래스카로 오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그 향기를 느껴보시기 바랍니다. 알래스카는 넓은 품으로, 오시는 모든 분들을 포용하며 넉넉함과 여유로운 삶으로 바꾸어줄 것입니다. 각박한 삶에 지치거나, 새로운 인생을 시작하시려는 분들에게는 알래스카는 천혜의 생동감을 주는 마르지 않는 샘입니다.

 

알래스카로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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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문학의날에 발표될 산문 " 알래스카의 향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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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의 구름을 감상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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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위에 지치신분들을 위해 북극곰 수영대회를

보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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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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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 원주민은 전체인구중 1970년대에는

16.9% 였는데 해가가면 갈수록 원주민 비율은

점차 낮아졌습니다.

2010년대 들어서는 14.8%로 낮아지고 앞으로는

더욱 원주민 혈통이 사라질걸로 예상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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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많은 원주민중 Eskimo (이누잇)의 비중은 

더 한층 낮아지게 되는데  200여개의 원주민 마을에

개스와 천연자원 개발이 이루어지면서 백인들이

곳곳에 자리를 잡으면서 순수혈통은 점차 사라져

에스키모만의 전통과 역사는 역사의 뒤안길에서

서성이게 되는 현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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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에서 제일 큰 도시인 앵커리지에서 원주민이

전통을 이어가고 있는 현장을 찾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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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어쳐 기차와 원주민 공예품의 현장을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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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이 시원한 설경으로 출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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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곳은 앵커리지 기차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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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전시회를 갖는 이들은 거의 철도청에 근무하다가 정년 퇴임한

분들이 멤버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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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생을 기차와 함께 했기에 기차에 대한 애착이 남다를 수 밖에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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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이런점이 참 보기좋습니다.

한 직장을 다니다가 정년퇴임한 이들이 낙으로 삼으며 경험을 토대로

무언가를 할 수 있게하는  배려는 한국에서는 찾아보기 힘든 

상황이 아닌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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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디테일한 사실감이 뛰어납니다.

하나하나 정밀하게 생동감 있는 미니어쳐들은 놀라울 따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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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적인 느낌을 최대한 살려, 보는이로 하여금 감탄사를 

자아내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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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일요일이 금년들어 기차가 가동하는 최초의 날이었습니다.

겨울내 잠자던 기차들을 두들겨 깨워 샤워를 시키고 첫 출발하는 

기차들은 봄맞이 축제의 현장이었습니다.

요금은 65불이었는데 저는, 교회에 가는바람에 참석을 

하지못해 아쉬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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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엄청난 적자를 낸 철도청은 일부는 부지를 팔아 아파트를 짓고

기차를 수리하는 부지를 3분의 1로 줄인다는 소식이 들려오네요.

이제는 기차의 역활이 점차 축소되고 있는 알래스카의

현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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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기차여행을 축하하는 구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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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중학교때 설악산으로 수학여행을 가면 늘 관광지에서

이런 목공예품을 발견하고는 했습니다.

인두로 나무를 지져서 다양한 그림을 새겨넣고는 했는데 사는 사람은 

잘 못봤습니다.

어느 식당을 갔는데 메뉴판과 함께 걸어 놓은걸 본 적은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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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야생동물의 털과 가죽을 이용해 만든 마스크입니다.

에스키모인들도 탈 문화가 발달해 있습니다.

인디언들의 탈 문화하고는 상당히 다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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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디언 탈들은 대체적으로 무섭고 에스키모인들의 탈들은

거의 코믹하면서 순둥이 모습을 합니다.

그 차이는 인디언은 주술과 전투를 경험했지만 에스키모인들은

전쟁과 다툼을 경험하지 않은 전통을 갖고 있기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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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많아 부딪치는 바람에 사진기가 흔들렸네요.

나무젓가락을 만들어 파는데 사실 에스키모인들은 젓가락 문화는 아닌데

이제는 아시안인들이 늘어나면서 신상품으로 만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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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키모인들은 손으로 음식을 먹는데 손의 감촉은 

맛을 더한층 느끼게 해줍니다.

손으로 직접 음식을 드셔보시기 바랍니다.

색다른 세계를 만날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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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김없이 등장을 하는 가죽공예품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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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서바이벌 팔찌는 알래스칸들에게 꼭 필요합니다.

아웃도어를 할때 다양한 용도로 사용이 가능한데 마치 맥가이버

칼처럼  다용도로 사용이 됩니다.

심지어 낚시도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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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장갑은 귀한 장갑인데 북극곰의 털과 브라운베어 털을

이용해 만든 장갑입니다.

귀한 이유는 지금은 북극곰을 사냥하지 못하기때문입니다.

북극곰 보호차원에서 일체의 사냥을 금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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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각이나 마스크가 모두 재미나지않나요?

전쟁을 경험하지 않았기에 원초적인 삶의 모습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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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뒤에 있는 칼은 에스키모 가정에서 사용하는 우루라는 칼인데

저도 사용을 해 보았는데 처음에는 다소 어색하지만 금방

익숙해지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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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키모인들은 재료를 다듬거나 다지는 문화가 아니라

자르는 요리문화입니다.




제 포스팅에서 자주만나는 이누삐약 에스키모 부족입니다.

늘 친절하고 상냥합니다.

언젠가 하나 구입을 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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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친구가 만든 마스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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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름이 사람모양 같지 않나요?

마치 눈사람이 달려가는 모습같네요.

아..구름사람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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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주박


2차대전때 일본군이 알래스카 원주민 마을을 1943년도에 잠시

점령을 한 적이 있었습니다.

 Attu , Agattu 그리고,  Kiska 이 세마을을 점령해서 원주민 50여명을 처형

하기도 했습니다.

전쟁을 모르던 에스키모인들에게 스페인,러시아,미국,일본등이

전쟁에 참여를 하게하고 그 피해는 상당히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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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 인구 약 74만명중에 이제는 점차 타인이 되어가는 

에스키모인들의 역사와 전통이 

길이 보존 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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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늘 알래스카를 젖과 꿀이 흐르는 땅이라고

이미 여러차례 소개를 드렸습니다.


천연자원으로 가득 덮힌 알래스카는 자원개발을 

서두루지 않고 자연 그대로를 유지하기위해 

늘 자연보호 정책을 이행하고 있습니다.


알래스카는 화산으로 만들어진 곳입니다.

그래서 땅밑 금들이 화산활동으로 모두 

밖으로 퍼져 나왔습니다.


알래스카 어느곳을 파더라도 금이 나오는 바람에

19세기초 GOLD RUSH 로 수많은 사람들이

알래스카로 몰려들기도 했습니다.


물론, 지금도 여기저기 널려있는게 금이기도 합니다.

금광이 일년내 가동이 되기도 하고, 여름에만 

둘씩 짝을지어 금을 캐러 다니기도 합니다.


오늘 재미난걸 보았습니다.

단돈 5불내고 재미로 하는 사금채취에 어린아이가

골드너겟을 건져 올렸답니다.


그럼 그 현장을 소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우리동네 앞산입니다.

어때요?

근사하죠?

아침에 나갈때, 그리고 저녁에 들어오면서 늘 마주하는 설산입니다.






사진상으로는 차가 엄청 많아보이죠?

아니랍니다.

신호대기에 모두 서있어서 차량이 많아보입니다.

그리고 러쉬아워라 조금 많아 보이기도 합니다.








개인적으로 다들 금을 캐시는분들입니다.

이분들인 아마 사금 채취 협회분들 같네요.







5불을 내면 아이가 이렇게 접시에 흙을 담아 패닝을 합니다.


베링해가 있는 NOME 에는 현재도 엄청난 금이 있어 타주에서도

많은이들이 몰려오고 있습니다.






저렇게 사금협회 회원분이 아이에게 접시를 돌려서 사금을 채취하는

방법을 아주 자세하게 알려줍니다.







맨 좌측은 아이의 아버지 입니다.

아이를 데리고, 나드리 나왔답니다.


지난번에 개천에서 만난 청년은 다이아몬드도 캤더군요.

여름 3개월동안 대략 7천불을 번다고 하네요.







이 협회분들은 평생을 금만 캐면서 생활을 해오신 알래스칸입니다.


금을 캐서 망한이는 아직 여기에 안계시네요.







일확천금을 노리면 망합니다.

그냥 꾸준히 소일한다고 생각 하면서 사금을 채취해야 

별 무리없이 생활을 할수 있습니다.







앗! 드디어 금이 보입니다.

상당히 입자가 크네요.

이럴수가...






골드너겟 입니다.

이렇게 아마추어들이 5불내고 건져낸 사금중 제일 큰것 같습니다.

횡재했네요.






저렇게 인증서에 자기이름을 적고 스카치 테이프로 사금을 붙여줍니다.


사방에 각종 다양한 보석들도 많은데 저는 그냥 다 반짝이는

돌로 보이더군요.

보석을 알아볼수있는 지식이 있어야 보석도 제대로 주인을 만나지요.

가공 안된 보석은 그냥 반짝이는 돌 같습니다.











제 앞에서 인증샷도 한장 찍었습니다.

가격으로 치면 약 2백불 정도 합니다.








아이보다는 아이 아버지가 더 신이 났네요.

저도 금좀 캘까 했는데 맨날 사진만 찍다 볼일 다 봤답니다.

제가 뭘 캐겠습니까?..ㅎㅎㅎ









이 할아버지 목걸이좀 보세요.

대단하지요?

세상에나...






진짜 골드너겟 입니다.

금을 캐는이들은 저렇게 금을 캐서 부인 목걸이와 귀걸이 셋트로

만들어주는게 유행이더군요.


부러우신가요?..ㅎㅎㅎ







집앞에 이렇게 일자로 된 설산들이 병풍처럼 둘러 서 있습니다.

그래서 , 늘 눈이 시원합니다.







잠시 일이 있어 들러본 실내 스케이트장.

설산과 더불어 셋트로 보니, 눈과 마음이 시원해지네요.








정통 일본인이 하는 일식집에 들러 튀긴두부 우동(유부우동)을 

시켰더니, 이렇게 야채는 파만 달랑 얹어서 나오더군요.


이게 일본사람이 하는 일식집이 맞나요?

도저히 이해가 안가네요.

야채하고 감정이 안 좋나?

야채하고 전쟁중인가 봅니다.








다음에 가서 튀김우동 시켰더니 , 맨우동 국수와 이렇게 튀김이

나왔습니다.

역시, 야채 그림자도 없더군요.

그냥 국수만 덜렁 나옵니다.


이집 장사 그만하려고 하나봅니다.

다신 안가려고 마음 굳게 먹었습니다.

일본인이 하는 식당이니 흉좀 봐도 되겠지요?..ㅎㅎㅎ









역시, 우리집 앞 설산이 제일입니다.

창문으로도 보이는 이런 전경은 정말 환상입니다.

이런집 있으면 나와보라구 그래~!...ㅎㅎ


마음에 드시나요?




표주박



재미난 소식이 들려오네요.


이번 알래스카 생선가공공장에 인원이 부족해서 외국인을 

채용하기로 한다고 합니다.

H-2B 비자를 신청하여 채용할수 있도록 연방정부에서도 

적극 협조를 한답니다.


이 취업비자로 작년에 약 628명이 알래스카에서 근무를 

할수 있었습니다.


해산물 가공처리 공장에서 연어,청어,명태등 가공 처리

시설에서 근무를 하게 됩니다.


알래스카 상원의원이 주도가 되어 13명의 의원들이 서명을 했다는

반가운 소식이 들려옵니다.


비단, 해산물뿐 아니라,서비스,관광,제철산업등 전반에 걸친 

인력을 필요로 한다니 , 이런 기회를 한국에 계신분들은 

놓치지 마시기 바랍니다.


이런 취업 프로그램을 널리 알려서 많은 한국인들이

알래스카로 오셨으면 합니다.


" 알래스카는 미국입니다 "



 


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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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에는 막대한 천연자원이 곳곳에 매장되어 

있습니다.

이익을 추구하는 기업은 어떻하면 최대한 개발을 

할수 있을까 연구를 하고 시도로 옮기기도 합니다.

그러나 원활한 수송로가 없으니 , 거기에 따른 

막대한 자금이 투입이 될수밖에 없어 주저하는

모습을 보여 그나마 다행이 아닌가 합니다.

막대한 쳔연자원의 보고인 알래스카, 그러나

영하의 온도와 늪지등이 천연요새화 되어있어 

자기를 온전히 지키려는 알래스카의 방어본능으로 인해

사람들의 접근을 허용치 않는것으로 보여지기도 

합니다.





아직 동이트지않은 알래스카의 북쪽 지역은 파르스름한 빛을 띄며

아침맞이에 한창 입니다.





여름내내 흘렀던 모든 강들은 모두 얼어버려 그 흔적만이 남아있을뿐 입니다.





한폭의 수채화 같은 분위기 입니다.





바다와 강이 만나는 곳 역시, 이제는 경계선만 있을뿐 입니다.





저 설산 너머에는 역시, 또다른 설산이 기다리고 있을듯 합니다.





얼어붙은 호수의 모습이 마치 파도를 치다가 그대로 얼어붙은듯 합니다.






나무 한그루 찾아볼수 없는 이곳의 사계절은 어떠할까요?





역시, 물이 흐르는 곳에는 나무가 자라고 있네요.

좌측하단 짙게 보이는 부분은 바로 나무숲 입니다.





정말 끝이 안보일 정도입니다.

광활한 알래스카의 극히 일부분이라 다 미루어짐작은 못해도 

앞으로도 영원히 보존이 되어야할 그런곳이 아닌가 합니다.






마치 구글링을 하면서 , 알래스카를 보는듯 합니다.





드문드문 캐빈이 설치가 되어있기도 합니다.

조난시 이용하라고 만든 그런 곳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 이곳을 여행시 미리 캐빈이 지어진 캠프를 확인해 

놓는것이 좋습니다.






이곳은 여름에도 늘 설산이 있을것 같습니다.




 


바다가 얼어가는 모습입니다.





툰드라 지역을 벗어나 , 강줄기를 쫒다보니 이렇게 짙은 가문비 나무숲을 

발견할수 있었습니다.

너무나 반갑네요.

마치 오아시스를 발견 한듯한 기분이 듭니다.






  불과 열가구도 안되는 마을을 발견 했습니다.

높은 파도가 치면 일시에 잠겨버릴것 같은 아슬아슬한 마을의 

풍경 입니다.

경비행기 활주로도 보이질 않는데,어떻게 이동을 할까요?

눈에 활주로가 묻혀버린건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병원도 ,학교도 누가 간섭할일도 없는 이런 작은 마을에 사는 주민들이

뭍으로 나오면 얼마나 답답 할까요?

도시에서 살다가 들어가 살기도, 섬에서 살다가 도시로 나와도 

역시 적응하기에는 쉽지 않은것 같습니다.

오직 " 그들만의 세상" 에 사는 원주민들의 삶이 나름 행복할것도 

같습니다.






표주박

알래스카의 지층은 영구동토층입니다.

그러나, 기후온난화로 인해 땅밑이 서서히 녹아들고 

있습니다.

얼음이 녹는다고 좋아할일이 아닙니다.

얼음이 녹으면서 지층에 맨홀이 생겨 지반이 약해지게 

되는 현상이 여기저기에서 발견이 됩니다.

뱀조차 살지 못하는 얼음땅이지만, 오히려 이대로 

영구동토층이 지속되는게, 알래스카로서는 자연 

그대로를 보존할수있는 자구책이기도 합니다.

북쪽에서의 해빙 현상은 많은것들을 변화하게 

합니다.


야생동물들 또한, 환경의 변화로 인해 여러가지

혼란을 겪기도 합니다.

제 시기에 이동을 하지못하고 , 먹이부족으로 

어려움을 겪으며,갈곳을 잃어버리기도 합니다.

넘쳐나는 수량으로 매년 이동하는 경로가 막히기도 

하지요.

아주 조금씩 변화하는 알래스카의 기후현상은 

사람이나 자연이나,동물이나 혼란을 야기하는게 

아닌가 합니다.

  


 

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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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Lee K.I 2014.11.09 17:57  Addr Edit/Del Reply

    알래스카의 어떤 모습들이 담겨져 올지~
    그동안 여러 방송에 소개되었던 다큐들과는 다를 것 같군요
    얼음뿐인 북극에도 사막의 오아시스같은 숲이 있다니
    확실이 세상은 함께 어우러져 만들어졌는가봅니다
    그분은 추운 그곳에 사는 생명체들에게도 제생명을 다하게하시려고~
    생명을 잠시 고르라고 그런곳을 만들어 주신것 같습니다
    대자연~ 영구 동토층~ 몇집들이 모여있는 캐빈같은 작은 마을~
    그러한속에서도 그들식으로 잘 엮어나가는 그들의 삶들이
    어떻게 편집되어서 보여질지 미리 궁금해 집니다
    남은 여정 무사히 건강하게 촬영하시고
    돌아오시기를 기원합니다

  2. 얼돌이 2014.11.09 20:57  Addr Edit/Del Reply

    알래스카는 춥지만 아름다운 곳이라고 생각됩니다.
    저런곳에 터전을 잡고 살아가는 모든 생물들이 하나하나 소중하고 대단하다는 생각만 드네요.
    사람이건 동물이건 식물이건 구분 할 것 없이 다 존경스럽습니다.
    언젠가는 개발이 되겠지만 그래도 하루라도 더 저 모습 그대로 보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Favicon of https://alaskakim.com BlogIcon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2014.11.09 23:10 신고  Addr Edit/Del

      네..맞습니다.
      오래도록 보존이 되어야 할텐데
      워낙 대기업들이 눈독을 들이는지라
      그게 그리 쉽지많은 않답니다.
      특히 캐나다 기업들이나 글로벌 기업들이
      많이 알래스카로 몰려들고 있습니다.
      그중에 일본도 수저를 들고 덤비고 있는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