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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IVY IN ALASKA STORY
  • 알래스카의 낭만

알래스카2119

알래스카 " 원주민 예술의 혼 " 알래스카 Rondy 축제중 하나인 원주민 ART SHOW 가 다이아몬드 쇼핑몰에서열렸습니다..수백명의 원주민 예술가들이 참여한 최대이벤트적인 전시는 볼거리가 정말 다양합니다..워낙 많은 작품들이 전시되어 한번에 다 소개는 힘들어 나누어 소개를 하도록 하겠습니다..그들의 문화와 혼이 깃든 다양한 작품들이선을 보여 다른 그 어느곳에서 만나지 못하는특별함이 있습니다..전 세계 그 어느곳에서도 만나지 못하는 작품들을 만나시니 좋은 기회가 될 것 같습니다..무료로 보시게 되니 더욱 즐겁지 않은가요?그럼 에스키모의 다양한 작품 세계로 들어가 보도록 하겠습니다...제가 단골로 다니는 우체국 유리창에 설산이 보이네요. .마치 8폭 병풍 같네요. .쇼핑몰 입구에 들어서니 열기가 가득합니다. .모든 코너마다 각자 작품을 .. 2017. 3. 3.
알래스카 " 거리음식과 잔치국수 " 알래스카의 길거리 음식중 단연 으뜸은 바로 사슴소세지입니다.하나만 먹어도 한끼 식사로 손색이 없습니다..알래스카 여행을 오셔서 이걸 드시지 않으면영원히 후회할 정도로 인기만점인 거리음식입니다..가격은 하나에 6불이며 알래스카가 아니면 맛 보지 못할, 알래스카에서만 사는 사슴이주 원료입니다. .그리고, 저녁에는 연어회와 함께 나오는 잔치국수로 조촐한 파티를 했습니다.연어회와 잔치국수 좀 이상한가요?..하늘이 쾌청하니 설산은 더욱 선명하게 가슴으로 다가옵니다. .사람들이 줄을 길게 선 포장마차가 있는걸 보니 장사가 정말 잘 되는 것 같습니다. .삼사오오 모여 정말 맛있게 먹고 있네요. .모두 레인디어 소세지를 먹고 있습니다. 한끼 식사로 충분합니다.쫄깃한 맛과 육즙이 탁 터지는 그 느낌이 정말 좋습니다.매운.. 2017. 3. 1.
알래스카 "World Open Championship Sled Dog Races" 2017 World Open Championship Sled Dog Races가 앵커리지 다운타운에서 열렸습니다.그런데 , 이번에 한국인으로서 최초 출전한 선수가 있습니다..지난번 인각극장에 나왔던 바로 서현철 선수입니다.어려운 환경속에서도 꿋꿋하게 오로지 개썰매 경주만을 위해 일년을 노력한 열성파입니다..제 개인적으로는 개썰매를 그다지 좋아하지는 않지만, 그들의 개를 사랑하는 마음을 충분히알기에 오늘 소개를 합니다..개썰매 종목은 아주 다양합니다.크게 장거리와 단거리로 나눌 수 있는데 이번에열리는 경기는 단거리 경기이며 , 서현철 선수 역시, 단거리 종목 출전자입니다..단거리와 장거리는 우선 훈련부터 다릅니다.이번 론디축제는 아이디타로드 장거리 경주와서현철 선수가 참가한 단거리 대회가 열리게 됩니다.... 2017. 2. 27.
알래스카 " 2017 Rondy Festival,s 이 열리다" 알래스카 겨울의 최대 축제인 " 2017 Rondy Festival,s 이2월 24일부터 3월 5일까지 치러집니다.10일간의 다양한 축제가 치러지는데제일 큰 이벤트는 모피축제와 개썰매 입니다..Fur Rondy 축제는 1935년 2월 15일부터 17일까지 3일간 벌어지는 축제로 시작을 하였습니다.알래스카의 역사속에서 빠질 수 없는 주민들을 위한 축제로 자리 잡았습니다..그때는, 모닥불과 햇불로 행진을 하는 축제의 모습이었는데 점차 발전을 하여 지금은 시민 모두가참여하는 행사로 바뀌었습니다..벌써 축제가 시작된지 82주년이 되는해입니다.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알래스카 최대의 축제입니다..특히, 이 축제의 하이라이트인Open World Championship Sled Dog Races 는금,토,일 삼일간에 .. 2017. 2. 27.
알래스카 " 맛집탐방 " 엘에이 와서 하루 일정이 아주 풀입니다. 가히 동서남북을 아우르며 열심히 다녔습니다..마트도 그렇고 칫과는 매일 들르면서빡빡한 스케줄을 소화 했습니다.제일 중요한건 우선 첫째가 병원,그리고두번째가 쇼핑, 세번째 맛집순 이었습니다..오늘은 서산에서 먹거리를 직접 조달한다는전원식당을 찾았습니다.가격대는 다소 다른 식당과는 약간 비싼정도며알래스카보다는 약간 쌉니다..그러나, 다양한 양념과 자극적이지 않는 맛은위에 부담을 주지 않습니다.짜고 맵고 달고하는 점들이 없어 일반 식당들보다다소 싱겁다는 느낌이 들지만 오히려건강에는 아주 좋을 것 같습니다..그럼 한번 들러볼까요. ..여기가 바로 전원식당입니다.414 S Western Ave, Los Angeles, CA 90020 전원식당 .주변거리입니다.한국어로 된 .. 2017. 2. 26.
알래스카 " Long Beach 를 가다 " 알래스카를 떠나 엘에이에 도착한지 벌써 4일째 입니다.워낙 많은 곳을 돌아 다니다보니 정신없이날자가 흐른 것 같습니다..오늘은 건어물과 약초를 도매 한다는 갤러리아 마트를 들렀는데 전혀 아니었습니다.저도 뉴스를 보고 들렀는데 몇가지 완제품을 진열해 놓은게 전부였으니 다른분들도헷갈리지 않기 바랍니다..그리고 , 엄청난 벼룩시장을 들렀는데 거의 난지도 를 방불케 하는 곳이더군요.오는이들은 많은데 거의 멕시칸이었습니다.아시안은 오직 저회 삼총사뿐이었습니다..모든 곳들을 다 보여드리고 싶었는데 워낙롱비치 사진이 많은지라 롱비치 사진만소개를 드립니다.롱비치를 들른후 스파에 들러 자정이 되기까지두분은 좋은 시간을 가지셨습니다..롱비치편 출발합니다. .롱비치에 도착하니 , 마치 알래스카의 바다 한편에 온 것처럼마음이.. 2017. 2. 24.
알래스카 " LA 3일차 이야기" 분주한 일정으로 며칠간의 피로가 누적되어 간만에 늦잠을 잤습니다.아주 푹 자서 개운한 아침을 맞았습니다..3일차가 되니 조금은 여유를 부릴 정도로주위가 서서히 보이기 시작합니다.알래스카를 떠나 엘에이를 누비는 삼총사가새로운 경험을 하게되는 기회가 되었습니다..저는 태어나 카지노 근처를 한번도 가보지못했습니다.오늘은 모두 의기투합을 해서 카지노 구경을가 보기로 했습니다..난생 처음 가보는 현란함과 갖은 벨소리가마음을 들뜨게 하더군요.그럼 카지노 투어를 시작 하도록 하겠습니다...먼저 한의원을 들렀습니다.워낙 인순누님이 이런 곳을 좋아하시기에 들러서 진맥도 하고한약재도 구입을 했습니다. .실내로 들어서니 가정집 분위기였는데 아늑하더군요.엘에이에서 제일 오래된 곳이라고 합니다.즉, 제일 고참이지요. .두분은 .. 2017. 2. 24.
알래스카 " LA 상경기 이틀째 " 어른신을 모시고 LA 로 온지 어언 이틀째 인간이 환경의 지배를 받듯이 하루가지났다고 금방 익숙해졌습니다..셀폰 요금을 내는 날자가 되어 직접 A&T 에들러 요금을 냈더니 타주에서 와서 냈다고6불 50센트 FEE를 물어야 했답니다..무슨 이상한 경우를 당하게 되네요.어차피 본사가 알래스카가 아닌 타주에있는데 새삼스럽게 주가 다르다고 FEE 를물게 하다니 정말 이상합니다..이틀째 상경기 출발 합니다. ..건물이 상당히 역사적인 의미가 있는 고풍의 민박집에서 하루를 묵고 아침 일찍 가데나에 있는 칫과로 향했습니다. .이슬비가 내려, 병원 뒷마당에 있는 귤에 방울방울 맻혀있는 빗방울로 더욱 싱싱하게 보입니다. .고모님은 충치를 모두 치료하고 오늘 임플란트 1차 치료를 하였습니다.충치 치료비는 아주 저렴했으며 .. 2017. 2. 22.
알래스카 " LA 좌충우돌 상경기 " 사이판 고모님과 인순누님을 모시고 엘에이 임플란트 투어를 시작했습니다.주위분들이 김세영 칫과를 추천을 해 주셔서야간행 비행기를 타고 6시간에 걸친 비행길에 올랐습니다..눈이 내리는데도 불구하고 비행기는 제 시간에이륙을 하고 밤새 이동을 하여 엘에이 공항에무사히 도착을 했습니다..렌트카는 NU 라는 회사에 예약을 했는데아무리 기다려도 셔틀버스가 오지를 않더군요.1시간을 기다려도 오지않고 전화도 안되어 다른 렌트카 회사에 문의를 해 보았지만아는이가 한명도 없었습니다..이럴수가...오호 통재라. .알래스카 공항에서 탑승 대기중이신 두분 인증샷. .NU라는 회사를 물어물어 직접 찾아 나섰습니다.결국 찾았습니다.인간 승리였을 정도로 정말 엄청 찾기 힘들었습니다. 호텔 구석진 곳에서 책상하나 가져다가 업무를 보더군.. 2017. 2. 21.
알래스카"2017 Iron Dog Race " 알래스카에서 볼만한 겨우 스포츠중 백미로 일컫는 알래스카 축제중 하나입니다물론, 알래스카 하면 개썰매가 유명하지만 저는 동물을 사랑하는지라 개썰매 보다는스노우모빌 경주가 더욱 흥미진진합니다..이 스노우모빌 경주는 이번에 총 35개팀이참여를 하는데 한팀은 두명으로 이뤄지며 두명중 한명이 부상을 당하거나 불의의 사고를 당하면 누군가가 구조를 해주어야하기때문에 두명이 한조입니다..약, 2,031 마일을 달려야 하는데 2웧 19일 와실라에서 출발을 하여 22일 nome을 거쳐 페어뱅스에 25일 도착하게됩니다.총 4일간의 경기를 치르게 되며 스노우모빌도좋아야 하지만 , 인간의 인내력을 최대한발휘하여 코스를 잘 잡아야 합니다..총 상금은 250,000 달러이며 5개 상위팀에게수여됩니다.본격적인 경기는 19일 시작되.. 2017. 2. 19.
알래스카 " 스키장 가는길 " 모처럼 야외로 나온 것 같습니다. 눈이 내리는 알래스카 도로를 점검차길을 나섰습니다..금년에는 유독 눈이 많이 내립니다.많은 눈이 내리면 풍년이 든다고 하는데금년에는 연어 대풍이 들 것 같습니다..스키장을 가면서 빙하 암반수도 뜰 예정입니다.눈이 내려 좋은날 ! 출발 합니다. .금붕어 구름도 저를 쫒아 옵니다. .온통 하늘이 눈을 내릴 준비를 하느라 분주하기만 합니다. .날씨가 완연하게 따듯해진 것 같습니다.도로에 눈들이 녹고 있습니다. .수채화 밑 그림을 그리는듯 합니다. .지금쯤 턴어게인 암 바다는 얼어 있어야 하는데 거의 다 녹은 듯합니다.얼어버린 얼음의 형태를 들여다보니 ,마치 강아지가 짖는 모습이 연상이 됩니다. .중국인 관광객들이 엄청나게 많습니다.일본인 관광객이 많았었지만 이제는 중국인이 대.. 2017. 2. 18.
알래스카 " Monterey 두번째 이야기 " 몬트레이는 캘리포니아 중부 해안에 위치하며 수려한 해안가 경치가 일품인아름다운 지역입니다..마치 올리브로 유명한 그리스의 따듯한기후의 지중해 같은 분위기인데 유명한 노벨문학상을 수상한 John Steinbeck 의소설 배경이기도 했습니다..27권의 책을 펴내 1,400만부를 판매하는 가염을 토하기도 했습니다.그만큼, 소설이나 문학,예술의 창조적인모트브를 제공하는 지역이기도 합니다..몬트레이의 명소인 몬트레이 베이 수족관을 시간이 없어 들르지 못한게 많이 아쉽긴 합니다.그뿐만 아니라 재즈 패스티벌이나 캐너리 로우같은 대표적인 것들을 만나지 못해 아쉬움이클 수 밖에 없었습니다..그럼 출발 합니다. .한때 유명했던 정어리 공장은 리모델링을 하여다양한 샵들이 들어서 있습니다.많은이들이 시내투어를 걸어서 하고 있.. 2017. 2.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