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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IVY IN ALASKA STORY
  • 알래스카의 낭만

사금20

ALASKA "황금의 땅 FAIRBANKS " 알래스카 그 땅 자체가 황금의 땅입니다. 화산 폭발로 인해 알래스카 전 지역으로 각종 보석류와 금들이 골고루 전역에 펼쳐져 있습니다. 19세기 초 전 세계에서 알래스카로 금을 캐기 위해 엄청나게 많은 이들이 몰려들었습니다. 물론, 지금도 여기저기서 사금을 캐고 있으며 특히, 페어뱅스에는 엄청난 금광회사가 1년 365일 24시간 사금을 채취하고 있는데 3교대로 일을 하고 있습니다. 다들 금을 캐려면 굴을 파거나 탄광 같은 터널을 연상 하겠지만 알래스카는 그게 아니라 그냥 평지부터 파고 들어가면서 사금을 채취하고 있습니다. 알래스카에서는 두 번째로 큰 도시인 페어뱅스를 찾아 이모저모를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알래스카여행 출발합니다. 운전을 하다가 길가 계곡 옆에 있는 카페에 들렀습니다. 장거리 운전을.. 2023. 8. 21.
ALASKA " 베링해에서의 하루 " 북극에 자리 잡은 베링해에서의 조용한 하루를 소개하려 합니다. 수많은 이들이 사금을 캐기 위해 이곳을 찾았었는데 이제는 모두 사라지고 그 흔적만 남았습니다. 모래 백사장을 애무하는 파도의 손길이 슬며시 미소를 지으며 백야의 한 가운데서 나른한 자태를 뽐내고 있습니다. 아무도 없는 백사장을 거닐며 , 그 아름다운 날의 옛 추억을 회상해 보았습니다. 조약돌이 들려주는 옛이야기를 들어 보시겠습니까. 정말 가슴이 탁 트일정도로 가슴 시린 베링해의 모습이 마음을 더욱 편안하게 해주는 분위기 입니다. 베링해 해안가에 모여 모닥불 피우며 기타로 노래 한 자락 연주하고 싶은 욕심이 들 정도랍니다. 누구나 바닷가의 추억 사연 하나씩은 간직하고 계시겠죠? 여기다가 그 사연을 한번 풀어놔 보시는 게 어떨는지요! 특히 사랑에.. 2022. 6. 12.
ALASKA " 강가에서의 만찬 " 오늘 Fairbanks 시내에서 30분 거리에 있는 강가로 나드리를 나갔습니다. 강가에서 장작으로 모닥불을 피워 그 위에 고기를 구워 그야말로 아무것 부러울것 없는 신선놀음을 하다가 왔답니다. 연이틀 비가와서 조금 불어난 강물도 보기가 좋았습니다. 이 강가에는 사금도 많이 채취하는 곳이며, 다양한 물고기들이 산란기를 맞춰 올라오는 길목이기도 합니다. 등갈비와 옥수수등 바리바리 챙겨 와 바베큐 파티를 벌였습니다. 만찬에 초대합니다. 저 건너편에서 후라잉 낚시를 즐겨합니다. 오직, 여기만 작살로 고기를 잡을 수 있는데, 퍼밋이 있어야 하는데 퍼밋이 금방 동이 나기 때문에 시즌이 되면 부리나케 퍼밋을 사러가야 합니다. 강가에서 이렇게 골드패닝도 해 보았습니다. 금을 캤냐구요? 이미 이곳은 시내와 가까워 아마도.. 2022. 5. 31.
ALASKA " Party 그리고 쇼핑 " 알래스카 전역에서 금이 나오는 관계로 어디를 들르든 호기심에 사금을 채취하기도 합니다. 사람이 다니는 길 옆은 이미 많은 이들이 채취를 했기에 사람이 다니지 않는 계곡이나 강가에 가는 일이 생기면 어김없이 금에 대해 관심을 갖게 됩니다. 코스트코에 잠시 들러 쇼핑을 하고 저녁에는 지인들과 파티를 벌였습니다. 맥주와 양주 두가지를 혼합해서 마셨는데 안주는 골뱅이와 새우, 삼겹살, 닭발이었습니다. 그럼 파티의 현장으로 가 볼까요? 여기도 사금이 나오는 곳으로 유명해서 나 홀로 삽을 들고 이곳을 찾는 이들이 있습니다. 그리고, 사금 채취 체험하는 곳에서 여기서 흙을 퍼가더군요. 그런데, 정확한 장소는 알려주지 않네요. 툰드라에서 자라는 이 풀은 말려서 tea로 먹는데 , 차 맛이 누룽지 맛이 납니다. 에스키모.. 2022. 5. 23.
ALASKA " Gold mining " 알래스카에는 옛날에 둘리도 살았나 봅니다....ㅎㅎ 빙하시대 전 다양한 공룡들이 뛰어놀던 곳이었는데 빙하기가 닥치고 화산이 폭발하면서 공룡들은 사라지고 엄청난 천연광물들이 화산 폭발과 함께 알래스카 전역으로 퍼져 나갔습니다. 아직도 다 파악하지 못할 정도로 엄청난 양의 석유와 가스 그리고, 다양한 광물들이 아직도 묻혀 있습니다. 다이아몬드를 비롯해 어디를 파도 나오는 황금들. 바다를 비롯해 알래스카 전역에 골고루 퍼져있는 황금들이 오늘도 주인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100년대 골드러시를 이루며 전 세계에서 엄청난 사람들이 몰려와 동네를 이루고 도시로 발전을 거듭했습니다. 저도 금속탐지기 등 여러 장비들을 구비해서 쉬엄쉬엄 사금 채취에 나선 적도 있었습니다. 오늘은 사금 캐는 장비를 소개합니다. 사금 채취 .. 2022. 4. 30.
ALASKA " 사금 채취 체험 현장 " 알래스카 하면 제일 먼저 드는 이미지는 ESKIMO와 얼음으로 만든 집 Igloo입니다. 그런데, 사실 제일 유명한 게 바로 유전과 쳔연광물입니다. 다이아몬드를 비롯 각종 철광석과 함께 GOLD 가 워낙 대세인지라 1900년대에는 전 세계에서 몰려드는 사금 채취꾼들로 인해 Gold Rush를 이뤘습니다. 오늘은 사금을 채취하는 체험의 현장으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그리고, 포스팅하면서 찐 옥수수를 먹어가며 룰루랄라 옥수수 삼매경에 젖어 보았습니다. 10불을 내면 사금이 든 흙을 한 줌을 줍니다. 딱, 한 줌만 줍니다..ㅎㅎ 나오지 않는 확률은 없는데 대대적으로 사금을 채취 하기에는 타산이 나오지 않는 광산에서 흙을 퍼와 비즈니스를 합니다. 사금 채취하는 방법을 듣고 있습니다. 우리네 바가지에 쌀을 거르듯.. 2022. 2. 24.
ALASKA" 북극의 아름다운 풍경 " 오늘은 북극 가는 길 중간에 사냥터로 널리 알려진 북극권의 풍경을 전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헌팅 시즌만 되면 엄청난 사냥꾼들이 몰려드는 곳이기도 하며, 각종 물고기들도 넘쳐나며, 사금이 상당히 많이 매장되어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아름다운 풍경으로 몽환적인 느낌이 가득 나는 북극의 아름다운 풍경을 소개합니다. 그리고, 오늘은 만두를 투척한 부대찌개를 만들어 보았습니다. 간식으로는 족발과 함께 새우젓을 준비했습니다. 그럼 출발할까요? 사진 얼른 올리라는 분부에 따라 오늘 스크롤 압박이 좀 느껴질 수 있도록 올려 보았습니다. 슬슬 높은 산이 보이기 시작합니다. 더 높은 산은 뒤로 미뤄놨습니다. 이곳 북극곰을 보기 위해 관광 코스가 있는데 지금 세일 중이네요. 3박 4일 3,500불인데 할인해서 2,570불.. 2022. 1. 28.
ALASKA "Bering sea in the North Pole " 알래스카 북극에 자리한 베링 바닷가를 찾았습니다. 찾는 이 아무도 없는 고요함 속에 파도소리만 울려 퍼져 나 홀로 힐링 하기에 너무나 좋은 곳이었습니다. Fish&Camp 가 있는 바닷가라 허름한 캠프촌이 많이 있었지만 지금은 제 철이 아니라 모두 비어있습니다. 연어를 잡아서 손질을 하고 말려 1년 동안 먹거리를 준비를 하기도 하고 또는, 백사장에서 사금을 캐며 일확천금을 노리던 골드러시 시대도 있었습니다. 한적한 바닷가를 찾아 세월의 흔적을 더듬어 보았습니다. 정말 가슴이 탁 트일 정도로 가슴 시린 베링해의 모습이 마음을 더욱 편안하게 해주는 분위기입니다. 베링해 해안가에 모여 모닥불 피우며 기타로 노래 한 자락 연주하고 싶은 욕심이 들 정도랍니다. 누구나 바닷가의 추억 사연 하나씩은 간직하고 계시겠죠.. 2021. 12. 16.
ALASKA "NOME 황금을 찾아라 " 알래스카는 화산이 폭발해 만든 땅입니다. 화산이 폭발하면서 엄청난 금들과 다양한 보석들이 지천으로 널려있어 어디를 파도 금들이 나오는 황금의 땅입니다. 19세기 초 전 세계에서 몰려든 황금의 땅 , 알래스카에서 다들 일확천금을 노리고 금들을 채취하기 시작했습니다. 어디나 파도 사금이 나오고 다양한 지하자원들이 엄청나게 매장이 된 알래스카는 보물창고나 다름이 없습니다. 엄청난 매장량의 가스와 오일 등이 지금도 아주 일부만 개발이 되어 미 본토와 전 세계로 수출이 되고 있습니다. NOME이라는 원주민 마을에서 금을 캐고자 도전을 하는 한인이 있어 소개를 합니다. 사금 채굴 장비를 직접 한국에서 제작을 했습니다. 한국의 금오 상사에서 제작한 사금 채취 파이프, 스크루와 엔진. 유일하게 제작한다고 해서 제작 의.. 2021. 9. 14.
Alaska " 황금을 찾아라 1편 " 알래스카는 화산이 폭발해 만들어진 땅입니다. 화산이 폭발하면서 엄청난 금들과 다양한 보석들이 지천으로 널려있어 어디를 파도 금들이 나오는 황금의 땅입니다. 19세기 초 전 세계에서 몰려든 황금의 땅 , 알래스카에서 다들 일확천금을 노리고 금들을 채취하기 시작했습니다. 어디나 파도 사금이 나오고 다양한 지하자원들이 엄청나게 매장이 된 알래스카는 보물창고나 다름이 없습니다. 엄청난 매장량의 가스와 오일 등이 지금도 아주 일부만 개발이 되어 미 본토와 전 세계로 수출이 되고 있습니다. NOME이라는 원주민 마을에서 금을 캐고자 도전을 하는 한인이 있어 소개를 합니다. 사금 채굴 장비를 직접 한국에서 제작을 했습니다. 한국의 금오 상사에서 제작한 사금 채취 파이프, 스크루와 엔진. 유일하게 제작한다고 해서 제작.. 2020. 7. 10.
Alaska " Hunting of Tundra" 매년 봄과 가을이 되면 사냥 시즌이 시작됩니다. 곰과 캐리부 그리고, 무스를 잡게 되는데 알래스칸들은 사냥시즌이 되기만을 학수고대합니다. 오늘 사냥을 하는 곳은 Fairbanks에서 북극 쪽으로 하루 종일 달려 나오는 툰드라 지역입니다. 워낙 경치가 수려하고 흐르는 강물조차 너무나 깨끗해 식수를 가져가지 않아도 될 정도로 만년설에서 흘러 내리는 강물이 자리한 곳이기도 합니다. 저야 사냥을 하는 걸 원래 싫어하는지라 저는 직접 사냥에 참여하지 않았습니다. 무지개 송어를 낚아 올리기도 하며, 사금이 나오는 곳이기도 합니다. 그럼 다 같이 출발할까요. 아무래도 북극 쪽이라 지금도 눈이 내립니다. 저런 산은 등산도 힘들 것 같습니다. 너무 아름답지 않나요? 북극 쪽에 있는 빌리의 캐빈입니다. 사냥을 하는 이들에.. 2020. 5. 17.
알래스카" 작지만 아름다운 마을 " 앵커리지에서 스워드 하이웨이를 따라 36마일을 가다 보면 작지만 아름다운 마을인 Girdwood가 나타납니다. 앵커리지에서 하루 나들이를 가기에는 아주 적당한 산악마을인 Girdwood 에는 삼대 명소가 있습니다. 추가치 산맥에 위치한 빙하지대와 스키장 그리고, 사금이 많이 나온 금광지대이기도 합니다. 그리고, 한인들에게 사랑받는 고비 농장이 거대하게 펼쳐져 있어 매년 봄부터 이곳을 찾는 한인들이 일 년 먹거리를 장만 하기 위해 들르는 곳이기도 합니다. 또한, 유명한 맛집이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여행의 적지인 Girdwood를 소개합니다. Chugach Mountain Range에 턱 하고 걸터앉은 스키장입니다. 일 년에 수십 번은 오는 스키장입니다. Alyeska Resort입니다. 여기에 곰이 23.. 2019. 5.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