빙하크루즈25 알래스카 여행 가이드 알래스카를 직접 발로 뛰며 많은 정보를 갖고 있습니다.백만여장에 달하는 사진을 찍으면서 알래스카 구석구석 정보를 모아 유일하게 알래스카 정보를제일 많이 보유하고 있습니다.특별한 원주민 마을 체험도 가능해 평생 간직할추억을 만들어 드립니다. 알래스카 오로라 투어와 연어 낚시, 빙하 크루즈선상 낚시도 가이드 해 드립니다.특히, 아름다운 바다 빙하를 찾아 떠나는 빙하 크루즈는그 어디서고 만나 볼 수 없는 여정입니다.겨울철 Fairbanks 에서 오로라를 만나 볼 수 있으며치나온천 (Chena Hotspring Resort )에서 얼은 몸을수질이 좋은 온천에 몸을 담고 , 한겨울의 정취를 마음껏 누릴 수 있습니다. 앵커리지(Anchorage),호머 (Homer),작은 스위스로불리우는 발데즈(Valdez), 스워.. 2019. 2. 6. 알래스카"Whiittier 바다와 빙하" Whiittier 항구를 가는 길에는 빙하와 유빙들을만나 볼 수 있습니다.그리고, 전세계적으로 희귀한 터널을 경험하게 됩니다. Prince William Sound 빙하지대가 펼쳐지는 관문이기도 한 위디어 항구에서 경험하는 빙하 크루즈는장엄한 빙하를 마주하는 소중한 기회를 주기도 합니다..1만여개의 빙하지대가 펼쳐지는 빙하의 보고라 할 수 있는 프린스 윌리엄 사운드는 알래스카의 남쪽스워드,위디어,발데즈까지 포함하는 광활한 바다를일컫는 말입니다..알래스카의 여행 출발합니다...빙하에서 떨어져 내린 유빙의 크기가엄청 납니다.. .산세가 높아 늘 흐리거나 비가 내리는 위디어의 바다인데,오늘도 바람이 몹시 불고 있습니다.. .다행히 비는 내리지 않을 것 같지만 바람이 몹시 불어낙시 하기에는 다소 힘든 실정입니다.. 2018. 8. 12. 알래스카 " 가을 바다의 풍경" 철지난 바닷가를 누님들과 함께 찾았습니다. Seward 의 가을풍경을 보기위해 찾은 바닷가는고즈녘한 분위기로 가을 분위기에 맞는풍경이었습니다..발데즈 아침 풍경과 스워드의 풍경이 약간은 분위기가 비슷한데, 두 곳다 매력이 있는 곳임에는 틀림이 없는 듯 합니다..알래스카의 여행지로 각광을 받는 스워드도관광시즌이 끝나 여행객은 많지 않았는데아직도 빙하 크루즈는 운행을 하고 있어 눈길을끌었습니다. ..가을 바닷가를 산책하시는 누님들. . .잔 구름들이 옹기종기 모여 눈을 비비며 이제서야 일어나나봅니다. . .전망좋은 캠프그라운드는 이제 텅비어버려 관광시즌이끝났슴을 알려줍니다. . .노란색 단풍이 든 자작나무 탁자에서 잠시 식사를 하기로했습니다. . .바닷가 산책 코스가 해안가를 따라 조성이 되어있어 애견과 함.. 2017. 10. 4. 알래스카 "Prince William Sound 빙하 " 알래스카 여행에서 꼭 빠지지 않는 여행지가 바로 Prince William Sound 해협입니다.위디어에서 빙하 크루즈를 타고 이 해협을 누비며다양한 빙하를 만나 볼 수 있습니다..whittier는 여름이면 카약과 낚시,빙하 크루즈로각광을 받는 곳인데, 저는 주로 낚시를 많이 가는 곳이기도 합니다..부듯가와 고무보트를 띄워 청어를 잡고 그 청어를미끼로 가자미와 생태 대구,홍어를 잡기도 하였습니다.여행을 와서 잠시 짬을 내어 바다 낚시를 해 보는 것도추억에 오래 남는 일이 아닐까합니다..이제 가을로 접어든 알래스카인지라 빙하 투어가 아니더라도 패딩은 가져오셔야 합니다.먼 설산에는 슈가파우더를 뿌려 놓은 것 처럼 첫 눈이 내렸습니다..그럼 위디어로 출발 합니다. ..공항이나 기차역,항구에 오면 늘 마음이 설.. 2017. 8. 22. 알래스카 " 귀여운 해달을 만나다 " 알래스카여행중 Seward 를 찾는 이들이 많습니다. 스워드에서는 빙하 크루즈와 육지빙하 트래킹,카약,광어낚시등을 즐길 수 있습니다..그리고, 스워드에는 해양박물관이 있습니다.매년 여름철이면 많은 관광객이 스워드를 찾아알래스카의 묘미를 만끽하고는 하는데 , 부둣가에서만나는 해양동물은 색다른 즐거움을 주기도 합니다..민물에서 사는 수달, 바다에서 사는 해달은 수영 방법이다른데, 수달은 개헤엄을 치고, 해달은 배영을 하는게다르며 , 생김새도 다른데 해달은 얼굴이 하얀색입니다..Sea otter의 해맑은 모습을 소개합니다. ..맑고 고은 물빛의 바다가 그림처럼 펼쳐져 있습니다. . .연어낙시를 하는이들이 보이기도 하네요. . 바다에서 연어낚시는 아주 힘든편입니다.한동안 지켜 봤는데 거의 빈손입니다.. .산 끝.. 2017. 8. 3. 알래스카 " Whittier 의 폭포와 등산로 " 알래스카 단체여행을 하면 들르지 못하는 곳이 많습니다.특히, Whittier 같은 경우에는 거의 빙하크루즈만이용을 하고 위디어항을 떠나게 됩니다..위디어에는 네군데 명소가 있는데 오늘은 그중 두군데 명소를 소개합니다.아름다운 폭포와 등산로 그리고, 산책로입니다.절로 힐링이 되며 산림욕의 효과를 충분히누릴 수 있는 곳이기도합니다. ..아늑하고 평온한 위디어항은 언제 만나도 정겹습니다. . . Whittier 항에는 이 곳을 대표하는 마스코트가 있는데 바로 고래입니다.향유고래는 봄철에 항구 가까이 나타나 주민들에게 신고를 하고 그 다음에는 스워드로 이동을 합니다.. .광어를 잡으러 출발하는 배가 부럽네요.올해에는 배를 타고 낚시를 나가지못해 아쉽기만 합니다. . .위디어 다운타운에서 폐허가 되어버린 군부대 .. 2017. 7. 18. 알래스카" 프린스윌리엄스 사운드빙하" 알래스카 키나이반도에 위치한 거대한 바다 빙하를만나기 위해서는 Prince William Sound 를 찾아야합니다.스워드,위디어,발데즈항에서 출발하는 빙하 크루즈여객선을 타고 이 일대를 조망 할 수 있는데오늘은 위디어에서 빙하여객선을 타고 잠시 둘러 보도록 하겠습니다..수많은 바다 빙하들로 둘러쎃여진 섬들은 대체적으로무인도가 많으며 영국에 프린스윌리엄스 사운드라는영국 조지3세의 아들 윌리엄 헨리를 기리기 위해 1778년 설립된 회사인데 제임스 쿡이라는 선장이 이 회사에 입사를 하여 알래스카만의 섬들을 발견하고 이름을 짓게 되었습니다..알래스카는 참 수많은 나라에서 간을 보는 곳이었나봅니다.러시아와 스페인,영국,일본등 눈독을 들이면서 이 곳을찾아왔거나 침략을 일삼았습니다..발데즈에서 1989년 엄청난 유.. 2017. 6. 26. 알래스카 " 여행 스케줄" 알래스카의 5월은 여행시즌이 아직 이른편입니다.5월에 오시는분들은 많은 아쉬움을 안고돌아가실 것 같은데, 아직 빙하크루즈와기차가 다니지 않아 다음달이 되어야 정상적인 관광지들의 진면목을 만날 수 있습니다..미쳐 스케줄을 확정하지 못하고 오시는 분들도많습니다.오늘은 앵커리지를 비롯해 위디어,스워드,발데즈,호머,페어뱅스,디날리,타킷트나를 코스로 스케줄을간력하게 연재로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말풍선 구름이 귀엽네요..앵커리지에 도착해서 엥커리지 중심으로 코스를 짜 보도록 하겠습니다.1. 앵커리지 => 위디어 빙하크루즈 하루코스 앵커리지에서 스워드 하이웨이를 타고 앵커리지를 막 벗어나는 길목에는 철새도래지가 좌측에 나타납니다.철새도래지에는 연어가 산란을 하기위해 수만마리가 올라오는데 산책로를 따라 그 장관.. 2017. 5. 23. 알래스카" 야호 함박눈이다 ! " 알래스카가 워낙 넓다보니, 5월에 함박눈이내리는 곳을 만났습니다.대도시는 보통 봄날인데 반해 산악지대나빙하지대에는 눈이 내리기도 합니다..5월에 내리는 눈을 만나면 그렇게 신기할 수가 없습니다.물론, 콜롤라도 같은 곳에서는 일반 도시에난데없는 우박이나 눈이 내리기도 합니다..꽃을 피우고 , 화단에 화초들이 만개하는 가운데 난데없는 눈으로 모두 동사를 당하는안타까운 일들이 발생해서 콜로라도는 마더스데이이전에는 오죽하면 화단을 가꾸지 말라는 전설이내려져 오고 있기도 합니다만, 알래스카는 설산이나 빙하지대에 한해서 눈이 내리니그 얼마나 다행인지 모른답니다..쏟아지는 함박눈을 맞으니 정말 상쾌 하더군요.영상을 넘겼어야 하는데 카메라에 눈발이 세차게들이쳐 찍지 못해 너무나 아쉬웠습니다..그럼 , 함박눈을 맞으러 .. 2017. 5. 8. Alaska " 빙하 그리고 유빙 " 가을비가 내리고 나서부터는 모기가많이 사라진 것 같습니다.어제 등산을 하는데도 모기가 없어아주 편하게 등산을 했었습니다..가을비가 연일 내리는 바람에 빙하크루즈를하면서도 제대로 유빙을 만나지 못한 관광객을 위해오늘 유빙의 재롱잔치편을 준비했습니다..오늘 가을 햇살인지라 너무 따겁네요.딸은 밭에 내보내지않고 며느리만 내 보낸다는그 무서운 가을햇살속에 투명하게 빛나는 유빙의잔치를 소개합니다..알래스카 빙하와 유빙편 출발 합니다. .공식적인 빙하크루즈 코스가 아닌지라, 사뭇 다른 빙하들이지만빙하에 이름이 쓰여 있는게 아니라 서로다른 빙하를 구별하기란 결코 쉬운일이 아닙니다. .두마리의 갈매기가 수영실력을 뽐내며 경주를 하나봅니다. .한쪽에는 빙하가, 다른 한쪽에는 폭포가 굉음을 내며 쏟아져 내리고 있네요. ... 2016. 8. 17. ALASKA " 빙하크루즈와 Dolphin " 더우신가요? 그렇다면 알래스카의 시원스런 빙하폭포와만년의 세월을 버티어 온 빙하를 보시면서더위를 잠시라도 잊으시기 바랍니다..그리고 날씬하고 날렵한 Dolphin의재롱과 함께 하루를 시작하시기 바랍니다..지난번 빙하크루즈 연결 시리즈입니다.그럼 빙하 크루즈 출발 합니다. ..지난번 위디어에서 출발하는 빙하크루즈에 대해서는 자세하게소개를 해서 이번에는 생략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빙하폭포의 물줄기가 어찌나 시원하게 쏟아져 내려오는지보는이로 하여금 닭살이 돋게 합니다. .빙하가 녹으므로 해서 수온이 낮아 새우들이 많이 찾아오기도 합니다.그 새우를 먹기위해 물개와 고래등 다양한 해양동물들이서식을 합니다. .빙하의 주름.맞나요?..ㅎㅎ .빙하로 만든 빨래판입니다.마음에 드시나요?손이 시려우시다구요? .배영을 하.. 2016. 8. 9. 알래스카" 발데즈의 콜롬비아 빙하" 오늘도 발데즈에서 배를 타고 빙하 유람을 떠나 보도록 하겠습니다.점점 사라지는 빙하를 볼수 있는 기회가 줄어드니 , 빙하가 모습을 다 감추기전에 알래스카를 오시기 바랍니다. Columbia Glacier 는 추가치 산맥과 이어진 가장큰 빙하지대로널리 알려져 있습니다.알래스카에는 10만개의 빙하들이 있으나 그 줄어드는 추세가 상상을 불허할 정도입니다. 서울 크기의 반만한 콜롬비아 빙하의 이름을 따서 대학이름을콜롬비아 대학으로 지은 일화가 있습니다.2001년부터 하루에 30미터씩 녹아 흘러 그 모습을 감추고 있다고하니 얼마나 많이 줄어들었는지 알수 있습니다. 콜롬비아 해수면부분이 바로 프린스 윌리엄 사운드입니다.2020년이면 콜롬비아 빙하가 모두 녹을거라 예상을 하는데지금의 이상기온을 보면 앞으로 더 당겨질.. 2015. 7. 23. 이전 1 2 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