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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IVY IN ALASKA STORY
  • 알래스카의 낭만

베트남311

베트남 닌빈에서 " 소 몰러 나간다 " 닌빈은 많은 관광객이 몰리는 곳은 아니지만많은 호수와 강 그리고 아름다운 석회암 산들이절경을 이루고 있습니다. 여유롭게 힐링을 하고 싶다면 닌빈을 권하는데자전거나 오토바이를 빌려 슬금슬금 천천히즐길 수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그리고,  500개의 계단이 산의 가파른 면에 극적으로 조각된 Hang Mua에서 Ninh Binh의 조감도를 감상하는 기회도 놓치지 말아야 합니다. 시골 인심이 넉넉해 현지인과 금방 친해질 수 있는닌빈으로 출발합니다. 우리도 동네마다 마을을 지켜주는 수호신 같은 미루나무가 있는데 여기도 저렇게 주민에게 사랑받는나무가 있습니다. 물이 불어 난, 호수에서 아이들이부모와 함께 와서 물놀이를 즐기고있는 풍경이 어린 시절을 회상하게 합니다. 물이 불어난 호숫가 가장자리는수심이 낮아 아이들이.. 2024. 11. 28.
베트남 닌빈의 아름다운 숙소를 소개합니다 닌빈 숙소에 무사히 도착을 해서 짐을 풀었는데여기 숙소 이름이 다소 독특합니다.Ninh Bình Bamboo Farmstay인데농장 같은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곳인데찾아오느라 다소 헤매긴 했지만마음에 드는 숙소입니다. 그래서 비록, 아고다에서 예약은 했지만주인장과 다시 딜을 했습니다.1박에 15,000원인데 만원에 합의를봤습니다.대신 장기 투숙을 하기로 했습니다. 숙소를 배정받아서 들어가니 예약자는꼴랑 저 혼자더군요.식당도 같이 운영을 하니, 편리할 것같네요. 베트남 여행지 닌빈의 숙소를 소개합니다. 바로 여깁니다.첫인상이 좋아 마음에 들었습니다. 바위에 글씨를 새겼는데 인상적입니다.주소: Xóm 8, Gia Viễn District, Ninh Bình, 베트남전화번호: +84 982 368 522 야외.. 2024. 11. 27.
베트남 낯선 거리에서의 익숙함이 주는 여행의 맛! 베트남을 여행하면서 낯선 거리를 만나도이제는 익숙한 것 같은  편안함이 주는 것 같습니다.한국에서 마치 어느 지역을 가도 내내 같은한국이라는 익숙함이 베트남을 여행하면서도느끼게 되줄은 몰랐답니다. 이틀 전, 라오스 방비엥 한 게스트 하우스에서웰컴 드링크로 칵테일을 주는데 그걸 마시고외국 여행자 5명이 숨지고 한 명은, 의식 불명상태라고 합니다. 메탄올 중독상태라고 하는데 베트남 정부에서뉴스가 나오는 YTN  유튜브를 차단을 해서베트남에서는 그 뉴스를 만날 수 없습니다.그러나, 우리가 누군가요?검색의 국민 아닌가요?..ㅎㅎ 베트남이나 라오스나 무료로 주는 것들은조심을 해야 할 필요가 있는데 베트남에서도그런 일들이 일어나는데 베트남은 기절시키고금품을 갈취하려고 그러지만, 라오스에서는아예 생명을 앗아 가네요... 2024. 11. 25.
베트남 사파에서 하노이 가는 슬리핑 버스 하노이에서 사파를 올 때나 반대로 사파에서하노이 갈 때 마찬가지로 휴게소에는 단 한 번만들리게 됩니다. 40만 동 버스에는 실내 화장실이 있어 굳이휴게소에서 돈을 내고 화장실을 가지 않아도좋답니다. 단, 30만 동 슬리핑 버스에는 화장실이 없어휴게소에 들를 때 화장실은 필수인데사용료를 내야만 하는데 5,000동입니다. 그럼 휴게소 풍경을 전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물이 상당히 많이 불어나 있네요.여기 사는 고기 입장에서는 성질 좀 나겠습니다. 라오까이 중심지는 상당히 깨끗했습니다.정말 평화로워 보이네요. 나무도 없는데 목재소도 있고각종 건설 장비들도 있네요.투닝 목재공장인데 계단, 제단, 주방시설,가구 등을 제작한다고 합니다. 다행히 바위들이 있어 지반이 튼튼한 것 같습니다. 쏟아져 내린 토사들이 도로.. 2024. 11. 24.
베트남 SAPA에서 하노이까지 침대 버스를 타다 베트남 여행을 장기간 하다 보면 교통편이제일 중요합니다.기차도 타고 시외버스도 타고 슬리핑버스도이용을 하게 되는데 앱을 통해서 예약이가능하지만 묵고있는 호텔에서도 같은 가격으로예약이 가능합니다. 호텔은 수수료가 붙거나 이윤을 더 붙여서비싸지 않을까 하는 우려는 접어 두셔도좋습니다.가격은 모두 동일합니다.단, 호텔에서 자기네 일정 부분의 이윤을포기하고 할인 판매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러니, 굳이 버스 터미널이나 앱을 이용하지 않고예약이 가능합니다.어디서 예약을 하던지 버스 회사에서 봉고를 이용해호텔까지 와서 픽업을 해 줍니다.픽업을 원하는 시간을 알려주면 착실하게와 주니 걱정은 하지 않으셔도 됩니다.그러면 슬리핑 버스를 만나러 가 볼까요. 제가 예약한 VIP리무진 버스인데 가격은400,000만 동이니 한.. 2024. 11. 23.
베트남 SAPA에서의 슬리핑 버스는 얼마일까? 베트남에서 슬리핑 버스를 타 보신 분들이 많은데제 개인 취향은 괜찮았는데 어느분은 절대타지 말라고 그러시는분도 계시더군요.개인 취향이긴 하지만 제 경우는 아주 만족했는데 가성비도 좋았습니다. 오히려 기차가 더, 엄청 불편했습니다.슬리핑 버스는 개인공간이 주어지지만 기차 같은 경우는 여러사람과 같이지내니 엄청 불편합니다. 보통, 하노이에서 사파 가는 양방향  슬리핑 버스는두 개의 버스로 나눠지는데 일반 슬리핑버스와 VIP버스로 구분이 되는데 가격은300,000만 동과 400,000동입니다. 10만 동은 우리 돈 5,000원이며 약간 차이가 나는데300,000만 동 버스는 좌석이 세줄로 침대가 세 칸이놓여 있다고 보면 되고, 400,000만 동 슬리핑 버스는통로에 두 줄로 침대가 설치가 되어 있으니아무래도 .. 2024. 11. 22.
베트남 SAPA에 별빛이 쏟아지는 어둠이 내리는 밤이오면 장기간 한 지역에 머물게 되면 그냥 아무 생각 없이 지내는 것도 좋습니다.매일 저녁 어둠이 내리면 저녁을 먹고 동네 마실 나오듯 숙소를 나섰습니다. 매 순간이 다른 그림들이 펼쳐지는 사파의저녁 나드리 풍경을 소개합니다. 네온사인이 현란하게 빛나는 거리를 지나조금은 한적한 외곽으로 발길을 향했습니다. 마치, 구림이 달에 걸려 있는 리조트의 간판을 보며처음 가는 길로 접어들어 보았습니다. 저 멀리 리조트가 보이네요.사파의 치안은 비교적 아주 좋은 편입니다.난감한 일이 벌어지는 일은 거의없다고 보셔도 되는데 그 이유가 워낙,작은 동네인지라 금방 소문이 나게 됩니다.  작은 언덕이라도 있는 곳에는 어김없이호텔들이 들어서 있습니다.그래서, 길을 잃을 염려는 없습니다. 여기는 한 큐에 여러 가지의 일을 하는군요.동.. 2024. 11. 21.
베트남 SAPA에서 오토바이 렌탈은 얼마인가요? 쌀국수의 인기가 전 세계적으로 널리 퍼져 나가고 있는데한국에서도 2024 쌀국수 페스티벌이 열렸다고 합니다.반미와 더불어 축제 기간 동안 사람들은 빵, 반세오, 춘권, 반호이 등 베트남의 맛있는 요리도 즐길 수 있었다고 하네요. 더 눈길을 끄는 행사가 있었는데 쌀국수 글짓기 대회입니다.쌀국수에 대한 추억과 사연들을 겨루는 일명 "쌀국수 백일장"이었는데 1등 상금이 2천만 동이었다고 합니다. 쌀국수가 갈수록 느는 비만에 대처하는요리임에는 분명하지만, 우리네는 쌀국수는 간식이고그다음 치킨이나 피자등으로 나머지 배를 채우니 비만이 늘 반겨줍니다. 사파에서 오토바이 정도는 렌털해서차량이 가지 못하는 다랭이 논이나 원주민마을을 방문해 보는 것도 추천할만합니다. 오늘은 오토바이 이야기로 출발합니다. 아침은 사파광장.. 2024. 11. 20.
베트남 안개의 도시 SAPA의 매력 이제 일본에서도 외국인에게는 두 배의 요금을적용하는 호텔들이 우후죽순처럼 늘어 가고있다고 하네요.보통 동남아 국가나 개발 도상국 국가들이이런 정책들을 펼치는데 일본도 이제 개발 도상국가로전락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그래서, 트럼프도 일본을 외면하고 있다고 하네요. 일본에 신종 아르바이트가 각종 SNS에 올라오는데범죄 아르바이트랍니다.일본은 CCtv 사각지대가 많아 자동차 도난 사고가급증을 하고 있는데 망을 봐주는 아르바이트를많이 구하고 있다고 합니다.한두 시간 일하고 일주일 일당을 벌 수 있으니너도나도 자원하고 있다고 합니다. 거기에 더해 각종 금속류들 도난 사고가 최근에 급증을하고 있다고 하니, 이제 그동안 우리가 알고 있던일본은 없는 것 같습니다. 오히려 지금 베트남이 더 살기 좋은 것 같은느낌이 드는.. 2024. 11. 19.
베트남 SAPA에서 장도 보고 마을 나드리 베트남에서 장을 보거나 생활을 하다 보면한국에서 10만 원 가지고 하던 일들을 단돈만원에 할 수 있으니 자연적으로 황제쇼핑을하는 기분이 듭니다. 나라의 국력 차이에서 오는 이런 여유로움은플랙스를 하면서 대통령도 부럽지 않은 넉넉함과 무언가를 즐길 수 있는 바탕이되어주는데 자칫, 향락에 젖어 지내는 분들이상당히 많습니다. 저녁이면 부어라 마셔라 하시던데 현지인들은더위로 인해 양주 같은 건 잘 마시지 않는데 반해한국분들은 양주라는 단어에 필이 꽂혀서흥청망청 지내시는 걸 보면 저걸 여행이라고할 수 있나 의아심도 갖게 되더군요. 양주로 마시거나 한인이 운영하는 술집에가시면 대우는 좋을지 몰라고 술 값은한국보다 더 나오게 되는데도 불구하고매일 술집으로 출근하시는 분들이 상당히많습니다. 오죽하면 전용 단톡방도 있어.. 2024. 11. 18.
베트남 sapa 에 있는 함롱산을 알아보자 ! 함롱산(Ham Rong Mountain) 은 사파(Sapa) 마을에서 약 3km 떨어진 곳에 위치해 있으며 거대하고 장엄한 호앙리엔선(Hoang Lien Son) 산맥에 속하는 유명한 산입니다. 사파에서 가장 유명한 이 산은 장엄하고 강력한 용신의 턱과 같은 모양을 따서 이름을 지었답니다. 쉬엄쉬엄 놀면서 걸어 올라가도 될법한능선이라서 부담이 없는 등산 코스이기도 합니다. 사파는 일년 내내 신선하고 시원한 공기가 있는 유명한 관광지 중 하나로 알려져 있는데그 이유는 고산지대이다 보니 그만큼 덥지는 않다는 이야기입니다. 문제는 코딱지만한 산에 올라가는데입장료를 받는다는데 있습니다.그럼, 일요일인 오늘 출발해 볼까요. 함롱산에 올라 한 눈에 농사를 짓고 사는 이들의계단식 논들이 한 눈에 내려가 보입니다.도시.. 2024. 11. 17.
베트남 SAPA의 휘황찬란한 네온 사인들 사이로 거닐다 DJI 오즈모 3 캠을 새로 구입해서 시험 삼아다양한 포맷으로 야경을 촬영해 보았습니다.먼저 동영상을 4K와 30 프레임으로 찍어 보았고다시 4K와 60 프레임으로 찍어 보았습니다. 30 프레임으로 찍었을 때와 60 프레임으로찍었을 때, 용량 자체가 말이 안 되게 크더군요.제 노트북이 내장 하드 중 D 드라이브가1 TB 가 넘는데도 편집할 때, 버벅거리더군요.심지어 한 시간 촬영을 60 프레임으로 찍었는데무려 52 기가바이트가 넘어 황당했습니다. 굳이 프로 영상으로 만들지 않을 바에야 60 프레임으로찍을 필요가 전혀 없었습니다.오늘은 단순하게 야간 촬영을 동영상이 아닌,스틸 샷으로만 찍어 보았는데 아직도 감이잘 잡히지 않네요. 오늘 올리는 사진은 포켓 3 사진으로만 구성을해 보았습니다.용량이 커서 화질은.. 2024. 11.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