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306 베트남 다낭의 참 조각 박물관을 가다 베트남 다낭에 있는 참 조각 박물관은 정말다양한 역사를 지닌 박물관입니다.프랑스 식민지였던 시절 국립극동 연구원의문화재국에 의해 만들어진 이상한 박물관이었습니다. 1902년 프랑스 고고학자에 의해 추진되고 1915년 프랑스 건축가에 의해 건축이 되었으며1919년에 드디어 프랑스인에 의해 박물관이 지어졌습니다. 프랑스는 각 나라를 침략해서 각종 보물과유물 그리고, 진귀한 것들을 모조리 찬탈해프랑스 루브르 박물관에 전시하는 참략가였지만무거운 돌조각은 별 흥미가 없었는지는 몰라도결국, 조각 공원이라는 이름하에 전시가되었습니다. 그럼, 황당한 조각공원이었던 참 조각 박물관으로 가 보도록 할까요. " 다낭시 문화체육부"" 다낭 참 조각 박물관 "간판에 적힌 내용인데 우리글로는 아주 간단한데베트남어로는 상당히 긴 .. 2024. 5. 3. 베트남 다낭에서 들른 사찰의 예불 풍경 베트남 지역에서 식중독으로 주민이 무려 73명이모두 병원에 입원했다는 소식이 뉴스에 나왔네요.더운 나라는 정말 음식을 조심해야 합니다.거리 음식은 그저 보는 걸로 만족하시고특히, 야시장 음식은 가급적 안 드시는 걸 추천하는데우리네는 면역력이 약해 아주 쉽게 식중독에 걸릴확률이 높습니다. 베트남에는 6대 종교가 있는데 , 사회주의 국가라말도 많고 탈도 많은 불교문화를 살짝 엿볼 수 있는기회가 되어 다낭 시내에 있는 절에 들러 보았습니다. 그럼, 출발합니다. 맨 위에 베트남 불교 교회라고 적혀있고 밑에는안하이 절이라고 쓰여 있는데 재미난 글을 발견했는데추수 감사절과 탄생을 기념하기 위하여 예물과 공물을바칩니다라고 적혀 있네요.온갖 말들을 다 적어 놓았는데 좋은 말은 다 쓰여 있습니다.예를 들어 사랑, 아들,.. 2024. 5. 2. 베트남 다낭에서 눈 뜨면 가는 단골 카페 풍경 베트남 여행을 와서 이른 아침부터 저녁 늦게까지돌아다니다가 숙소로 오는 게 하루 일정입니다.피곤함은 잘 못 느꼈고, 아침 6시면 자동으로 눈을뜨게 되네요.간단하게 숙소를 정리하고 , 샤워를 한 다음 호텔 옆에있는 카페를 가게 됩니다. 매일 들르게 되어 이제 단골 카페로 자리를 잡았는데 이 카페는 오전만 영업을 하고 오후부터는 문을닫더군요.신기했습니다.그리고, 남정네는 한 번도 볼 수 없었고 아주머니와처자들만 늘 자리를 지키고 있더군요. 베트남 다낭에서의 아침 일상을 소개합니다. 숙소가 한강 근처에 있어 아침에 일어나면저절로 기분까지 상쾌해집니다.그리고, 강가는 조깅이나 산책하기에너무 좋은 코스 이기도 합니다. 베트남에는 다양한 커피가 정말 많습니다.일부는 스타벅스에서도 원두를 수입하더군요. 차량과 오토바.. 2024. 5. 1. 베트남 다낭의 아기 자동차 붕붕 전기 자동차 놀이동산 가면 만날 수 있는 붕붕 카를베트남 다낭에서는 아주 흔하게 만나 볼 수 있는데석고 인형 색칠하기를 하는 다리 밑에서 아이들을위한 전기 자동차와 오토바이등 다양한 차종들을준비해 놓고 아이들에게 유혹의 손짓을 하고 있었습니다. 저도 타 보고 싶은 충동을 느낄 정도로 완전 잘 나가기에과속으로 사고가 나지 않을까 은근히 걱정도 되더군요.베트남 문화가 저녁이면 야외로 몰려나오는 풍습이다 보니,어린아이들을 위한 붕붕 전기차가 인기 절정이었습니다. 우리 전기 자전거 배터리 정도만 한 크기의 배터리가장착이 되더군요.상당히 신기했는데 우리나라에서는 보지 못한 것같습니다.그럼, 붕붕 자동차를 만나러 가 볼까요! 베트남의 야경은 정말 휘황찬란합니다.전기도 부족한 나라이면서 어찌나 전기를펑펑 써 대는지 모릅니다.이게.. 2024. 4. 30. 베트남 다낭에서 비가 내리는 날에 우중 산책을 즐기다 베트남이나 태국이나 비는 정말 자주 내리는데여행을 오신 분들은 비 오면 그냥, 어디 안에들어가거나 호텔에서 시간을 보내시더군요.저는, 어디로 여행을 가면 날씨에 구애받지 않고눈이 오나 비가 오나, 발길 닿는 곳으로 다니고는합니다. 오늘, 비가 내리는 날임에도 불구하고 숙소를 나섰는데로컬 시장 쪽을 거니는데 마침, 로컬 마사지샵이 보여서들어가 마사지를 받았는데 , 마사지사를 잘못 만나완전 초짜를 만나서 정말 기분이 하락하는 경험이었네요. 여기는 한강 옆 산책로인데 모자 조각상이 비를 맞으며지킴이를 하고 있길래 뷰 파인더에 담아 보았습니다. 용다리 근처라 그런지 아주 큰 용이 그려진카페테리아에 왔습니다.우측에는 세차장이라고 간판이 아주 작게있네요. 한강 다리를 건너 시내에 나왔는데우산을 쓰고 왔습니다.그리고.. 2024. 4. 28. 베트남 다낭의 " 꽃 집 아가씨도 예쁠까 " 확인을 해 보았습니다 베트남 여행을 하면서 강하게 와닿았던 게바로 다양한 종교와 신에 대한 의지와 믿음이었는데 , 우리나라와는 달리 이들은 집집마다그리고, 비즈니스 사업장과 회사마다 모두 제단이 만들어져 있고, 제물로 반드시 꽃을바친다는 겁니다. 그러다 보니, 꽃은 이들에게 우리에게 김치가 소중한 것보다 더, 필수품으로 인식이 되어 있습니다.그래서, 하늘이 파랗게 유혹하는 날 꽃집을찾아가 보았습니다. 구름이 마치, 우리나라 지도 같아 보이기도 하고강쥐의 뛰어 노니는 모습 같기도 합니다. 꽃집에 들렀습니다.꽃 속의 꽃인가요?짙은 화장을 하지 않아 더욱 순수한 모습의 꽃으로 꽃꽂이에 열중하고 있습니다.베트남 꽃집의 아가씨도 이쁜 걸로 판결이 났습니다.ㅎㅎㅎ 제단에 바치는 꽃들은 모두 생화입니다.절대 조화를 올리지 않는데 다만,.. 2024. 4. 26. 베트남 다낭의 감성 카페 Cửa Ngõ Café 이야기 오늘은 어제에 이어 일명 " 출입구 카페 "인 Cửa Ngõ Café 이야기를 마저 들려 드리도록 하겠습니다.그리고 베트남 뉴스를 간추려 들려 드리도록하겠습니다. 베트남 결혼 중개업체가 상당히 많은데 물론, 한국 업체도많습니다.그런데 중개업체가 결혼을 중개하는 게 아니라 불법 취업을위한 수단으로 악용이 되고 있다고합니다.위장 결혼을 하기 위해 베트남 여성들은 중개 수수료를약, 2,700만 원 정도를 주어야 한다고 합니다. 한국에 위장 취업을 하려는 여성들이 점점 더 증가를하고 있다고 하니, 또 다른 사회 이슈가 되고 있는실정입니다. 그리고, 한편에서는 베트남에서 우리의 자주포 K9을바라고 있다고 하네요.그럼, 오늘도 감성 카페 Cửa Ngõ Café 이야기 출발합니다. 저는, 룸보다는 이렇게 탁 트인 .. 2024. 4. 25. 베트남 다낭의 감성 카페인 Cửa Ngõ Café 를 소개합니다 어제에 이어 오늘도 태마카페인 Cửa Ngõ Café를(크엉아 카페 )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많은 분들이 감성 카페라 그러면서 Cửa Ngõ Café 분점을소개하시던데 여기는 몽족 원주민 생활과 문화를테마로 한 본점인 감성카페입니다. 여기 카페에서는 매주 일요일 저녁 8시부터 10시까지라이브 공연을 하고 있으니, 시간 맞춰서 방문을 해 보시기 바랍니다.오늘은 베트남 우산과 연못 부근의 개방형 룸 주위를소개해 드리고자 하는데 이 역시, 오늘 소개를 다 하지못하는 관계로 시리즈물로 소개를 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그럼, 카페 도장 깨기 출발합니다. 이렇게 수많은 개방형 룸이 있어서단, 두 명이 와도 룸 하나를 차지해도 되기에 너무나 좋은데 단체로 와서룸을 차지하면 정말 좋을 것.. 2024. 4. 24. 베트남 다낭에서 카페 도장 깨기 도전을 하다 지난번 Nối Cafe 도 그랬지만 오늘 소개해 드릴 곳은 정말 운치가 넘치고 몽족 원주민 생활 풍습들을 재현해서 독특하게 인테리어를 한 카페이며 중앙에는 연못이 있는데 통통한 잉어들이 노니는 모습을 보며 느긋하게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아름다운 카페입니다. 오늘은 다 소개를 해 드리지 못하고 시리즈로 소개를 할 예정입니다. 몽족 전통 복장을 입고 기념사진을 찍을 수 있도록 해 놓았으며 각, 칸 마다 저마다 다른 인테리어들이 상당히 독창적입니다. 간판을 번역하니 문 카페라고 나오는데 Cua Ngo Cafe 인데, 여기는 분점이 아닌, 본점입니다. 워낙, 카페가 크다 보니 직원들이 무전기를 가지고 소통을 할 정도입니다. 제가 다낭 카페 10선부터 시작해서 모두 검색을 해도 오늘 소개하는 곳은 그 누구도 소개.. 2024. 4. 23. 베트남 다낭의 맛집 카페 골목과 화분이 넘쳐 나는 주택가 베트남 하면 분재와 화분 그리고 꽃이 정말 사랑받는 나라입니다. 오죽하면 후에 황궁에는 무려 천여 개가 넘는 대형 분재들이 널려있습니다. 비단, 거기뿐 아니라 어디를 가도 꽃은 필수이며 집집마다 꽃과 화분이 넘쳐나는데 베트남의 꽃 사랑은 바로 잡신을 달래기 위한 제물이기도 합니다. 또한, 한집 건너 카페들이 즐비한데도 불구하고 하나같이 모두 장사가 기본은 된다는 겁니다. 물론, 동네 카페는 아침에만 여는 곳도 많으며 워낙, 커피 가격이 착해서 부담 없이 아침을 커피로 시작을 하는 게 이들의 일상이기도 합니다. 커피는 800원 부터 시작하는데 다소 독특한 카페를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 여행을 오신 한국분 한분이 홀로 여행을 오셔서 혼자 오니, 할일이 없다는 겁니다. 저는, 혼자 왔어도 시간이 부족한데 정말.. 2024. 4. 21. 베트남 다낭에서 광란의 현장인 " The Radio Club " 을 가다 어제 잠깐 선을 보였는데 , 워낙, 많은 분들이 기대를 하시기에 오늘로 바로 날을 잡았습니다. 골든파인이나 카바레는 다음에 다시 소개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베트남도 카바레가 있더라고요..ㅎㅎ 오늘 찾은 곳은 간판은 " The Radio Club "이라고 되어 있지만 여러 인테리어에는 이름이 다소 다릅니다. " On the Radio Club "라고 되어 있는데 어느 걸로 검색을 하거나 혹은, 그랩 드라이버에게 둘 중 아무거나 대셔도 알아서 데려다주는데 한시장 부근입니다. 영상이 미쳐 준비가 안 돼 사진으로만 보여 드릴 건데 음악이 모두 저작권 있는 팝송과 K-POP이라 유튜브에 올리지를 못하고 있습니다. 베트남이야 저작권 따위는 신경도 안 쓰니, 자기네 마음대로 마구 불러다 사용을 하지만, 저까지 그럴 .. 2024. 4. 19. 베트남 다낭에서 낮에 들러 본 나이트 클럽 베트남에 오신 분들이라면 다들 한 번은 클럽에 가고 싶은 충동을 느끼고는 하는데 저는, 미리 낮에 나이트클럽의 위치를 알아 놓으려고 벌건 대낮에 들러 보았습니다. 클럽 이름은 The Radio Club입니다. 그리고, 무료로 나누어주는 팬시용품을 받기 위해 줄도 서보고 망설임의 시간도 가져 보았는데 일단 금강산 구경도 식후경이라고 해서 다낭에 있는 한국식당을 가 보았는데 직원은 현지인들이더군요. 바닷가와 시내에 있는 두 군데를 운영하는 것 같았습니다. 한식을 먹으려고 들렀다가 풀세트 점심을 먹게 된 경위를 알려 드립니다. 그럼, 오늘도 활기차게 출발합니다. 여행을 하다 보면 작은 기념품 하나 정도는 구입을 하는데 나중에 이사 갈 때 짐으로 변하는 건, 마찬가지인 것 같아 되도록이면 사지 않는데 구입 매출.. 2024. 4. 19. 이전 1 ··· 12 13 14 15 16 17 18 ··· 2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