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IVY IN ALASKA STORY
  • 알래스카의 낭만
베트남 다낭과 호이얀 여행 그리고 후에

베트남 가짜 양주와 향수 그리고 샤넬 가방 단속

by ivy알래스카 2025. 6. 22.
728x90

지금 베트남은 관세 문제로 미국이 요구한

위조상품들을 단속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대부분 가짜상품을 파는 가게들이

거의 문을 닫고 있는데 어제는

대대적으로 가짜 제조 공장을 덮쳤습니다.

 

호치민시 경찰은 사업자등록소,

포장재, 창고 등 3곳을 수색해 다양한 종류의

위조 향수 1만여 병을 압수했는데,

추산 가치(정품 가치)는 100억 VND가 넘습니다.

 

한국도 동대문에 가면 짝퉁 상품들을 여전히

팔고 있으니, 남 말할 건 못 되는 것 같습니다.

그나마 가짜 식품 제조가 아닌 게

다행히 아닌가 생각합니다.

 

단속 현장으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6월 22일, 호치민시 경찰서는 여러 유명 브랜드의

가짜 향수 1만 병을 판매한 조직에 대한 수사를 계속하고

책임을 규명하고 있습니다.

 

Tuoi Tre Online의 보도에 따르면 , 호찌민시 경찰은

6월 18일 루 훙 팟과 그의 아내가 이끄는

여러 유명 브랜드의 위조 향수를 거래하는

갱단을 적발해 해체했습니다.

 

가짜 향수의 원산지는 중국 제품을 베트남으로 밀수하는

사람들에게서 구입했습니다.

팟과 그의 아내는 호찌민 시 여러 곳을

임대하여 향수를 은닉했습니다. 

 

 동시에 샤넬, 불가리, 입생로랑, 디올 등

유명 브랜드의 가짜 향수를 분류하고

포장하는 일을 담당할 직원 5명을 고용했습니다.

 

이 갱단은 애플리케이션, 온라인 그룹,

택배 서비스를 이용해 많은 지방과 도시의

고객들에게 대량의 위조 상품을 판매했습니다.

 

야시장만 가도 널렸습니다.

 

사건 해결을 위한 계획을 실행하기 위해

호찌민시 경찰의 여러 실무팀이 사업자 등록소,

포장지, 창고 등 세 곳을 동시에 수색했습니다.

수사를 통해 100억 동(VND) 이상의 가치(정품 가치)를

가진 다양한 종류의 가짜 향수 1만 병 이상을 압수했습니다.

 

경찰국은 팟과 그의 아내 및 관련자 5명을

긴급 체포하여 위조 상품 거래 행위, 밀수,

탈세 및 관련 행위에 대한 수사를 계속 진행하고

법률 규정에 따라 엄격하고 철저하게

처리하기로 했습니다.

 

 

태풍은 지나가고 , 한국보다 덜 더운

날씨인지라 그나마 다행입니다.

 

바다를 바라보며 잠시 바다멍에 빠져 봅니다.

 

베트남 여행을 하다보면 오히려 더,

삼시 세 끼를 챙기는 것 같습니다.

 

동남아에서는 조리 방법이

거의 비슷하지만 한국만의 조리방법은

정말 독특하고 , 특색이 있는 것 같습니다.

 

화장품 냄새로 인해 절대 먹지 못했던

고수가 이제는 먹을만하네요.

 

베트남에서는 마늘을 슬라이스 해서

튀긴 마늘을 고명으로 밥이나 국수에

많이 올리는 편입니다.

 

이제, 반미는 거의 간식으로 많이 먹게 되네요.

반미 종류는 간단해서 속에 넣는 내용물로

분류를 하는데, 순번 정해서 먹고 있습니다.

하다못해 계란반미도 있습니다.

 

 

그 어느 때보다  망고는 많이 먹게 되는데

태국에 있을 때는 디저트로만 먹었지만

베트남에서는 밥대신 먹게 되네요.

망고는 사랑입니다....ㅎㅎㅎ

 

############################################

통일교가 만든 수산회사가 있는

알래스카 코디악섬의 풍경을 드론으로

촬영했습니다.

그냥, 암악감상 하듯이 보세요 ^(^

 

유튜브 주소를 크릭 하거나 좌측 하단에

"다음에서 보기"를 크릭 하시면 새창이

뜹니다.

거기서 구독과 좋아요를 누를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https://www.youtube.com/watch?v=_Lr0HLMtpR4

#베트남#짝퉁#샤넬#구찌#프라다

#향수#양주#WWW.ALASKAKI.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