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은행이 무려 120개나 부도가 났다는
뉴스가 들려오네요.
은행 오너가 고객의 돈을 몽땅 들고
도주했다는 뉴스도 있습니다.
50만 원 이상 자신이 맡긴 돈을 찾으려고 해도
각종 증빙서류를 제출해야 인출이
가능하다고도 합니다.
베트남에서도 기업이 은행을 인수해 자기돈처럼
대출을 받거나 무상이용을 해서 사형선고를
받기도 했습니다.
어느 나라건 기업체에 은행을 운영하게는
절대 안되기에 우리나라는 그룹들이 너도나도
증권사와 보험사를 소유하고 있는데 완전
땅 짚고 헤엄치기 돈 버는 수단이기도 합니다.
베트남 요즘 날씨는 늘 변함없이 비가 오거나
비가 내리지 않는 날은 너무 더워 야외
활동하기가 버겁기만 합니다.
베트남 다낭의 날씨를 소개합니다.
해가 지면 모든 이들이 바닷가로 나와
노을이 지는 풍경에 풍덩 빠져 버리고 맙니다.
리조트에서도 마찬가지로 야간에
더 인기가 많습니다.
바다를 바라보며 호캉스를 즐길 수 있는
곳입니다.
이제는 너무나 익숙해져 버린
반쎄오 세트입니다.
저는, 옥상에 있는 수영장을 보면
삼풍 백화점 붕괴사고가
생각이 나서 트라우마가 있을 정도입니다.
다낭의 현란한 야경입니다.
갑자기 쏟아지는 폭우.
이런날은 어쩔 수 없이
나가기가 두렵습니다.
잠시만 내려도 워낙, 배수시설이 좋지 않아
금방 잠기게 됩니다.
하수도가 막혀 결국 역류로 인해
가정집이 잠겨가고 있는 중입니다.
매년 이럽니다.
동네 실개천도 물이 엄청 불어 났습니다.
오토바이 시동이 꺼지지 않는 게 너무나
신기하네요.
언제 비가 왔냐는 듯 금방 맑아진 저녁에는 어김없이
일정에 따라 불꽃놀이가 한창입니다.
부처님 머리를 닮은 과일인데
사원에 제물로 많이 올라가더군요,
조금 징그러운 느낌도 있는데
부처님 머리는 석두 아닌가요?...ㅎㅎㅎ
석가모니의 머리....
미국에 있을 때는 수시로 삼삼오오 모여서
월남쌈을 만들어 먹었습니다.
그때가 생각나네요.
메뉴판에 있는 사진을 보고 주문하면
실패는 없는 것 같습니다.
모든 식당 메뉴는 사진으로
구성이 되어 있습니다.
케이크 두 조각이면 간식으로 아주
훌륭합니다.
저기에 망고주스까지 주문하면
누구도 부럽지 않지요.
하루의 피로를 풀어주기에 부족함이
없는 것 같네요.
케이크 한 조각 드실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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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프로그램을 교체하는 바람에
아직 손에 익숙지 않아 편집을 하고 있지
못하는데 워밍업으로 귀여운 이모티콘으로
영상을 만들어 보았습니다.
음악과 함께 즐겨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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뜹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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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
https://www.youtube.com/watch?v=xnusClyxbG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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