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방35 베트남 다낭에서의 먹방 퍼레이드 베트남 다낭에 선짜 야시장이 8월 1일부터새롭게 단장을 해서 맞은편에 보다 위생적으로재 오픈을 했습니다. 야시장에서 해산물을 먹는 위험도가상당히 높아 매일 탈이 나는 한국인여행자들이 발생을 해서 위험도가 높은먹거리 장터로 악명이 높았는데정말 다행이긴 합니다. 다만, 아직도 해산물을 그냥 매대에 진열하고 파는 건. 아직도 그대로입니다. 제발 냉장고나 냉동고를 가동했으면 하는 아쉬움입니다. 외국인이 찾는 해산물 식당과 일반 현지인들이즐겨 찾는 식당과는 가격차이가현격하게 차이가 납니다. 두 식당을 비교해 보면 "아니, 이렇게 쌀 수가"하고 놀랄 정도이니. 되도록이면간판이 베트남어로 된 곳을 찾으시기바랍니다. 영어나 한국어로 된 간판인 식당은번역료가 들어 가격이 비싸답니다.그럼, 오늘은 먹방으로 출발합니다. 싱.. 2025. 8. 6. 베트남 다낭 호텔의 뷔페와 딤섬 먹방 딤섬(點心)은 "마음에 점을 찍는다"는 뜻으로, 아주 적은 양의 음식을 먹어 허기를 달래는 것을 의미했습니다. 오늘날에는 주로 홍콩, 광둥 지방에서 유래한 작은 크기의 다양한 음식들을 통칭하는 말로 쓰입니다. 보통 오전이나 이른 오후에 차와 함께 즐기는 브런치 개념의 식사 문화인 '얌차(飲茶)'와 함께 즐기는데요, 얌차는 "차를 마시다"라는 뜻으로, 딤섬과 차를 함께 즐기는 홍콩의 전통적인 식사 문화입니다. 제가 딤섬을 먹기 시작한 때는 수십 년 전코엑스에서 어마무시하게 비싸게 먹은기억이 있는데 지금은 대중화가 되어미국에서도 딤섬 전문점에서 자주먹기도 했습니다. 오늘은 호텔 뷔페와 딤섬 먹방 소식으로출발합니다. 무더운 오늘, 시원한 리조트 수영장 풍경으로출발합니다. 리조트 산책로도 음악을 들으며걷는.. 2025. 8. 1. 베트남 하노이 맛집에 들러 분짜와 삶은 닭고기 먹방 베트남에서 쌀국수는 사랑이라고 할 정도로외국인이든 현지인이든 사랑받는 한 끼의넉넉한 식사입니다.이들은 아침 일찍 등교를 하거나 직장에 나가기에아침을 집에서 먹지 않고 나와서 사 먹는 게거의 일상입니다. 아마도 그래서 비만이 드물지 않나 싶습니다.우리네 뱃골이 커서 쌀국수 하나 먹어서는간에 기별도 안가 서너가지의 메뉴를 주문합니다. 현지인이 먹는 쌀국수 가격은 800원에서 시작하는데학생들도 부담없이 먹어야 하기 때문입니다.맛집이라고 하면 보통 관광객이 많이 가는 그나마 다소 위생적이고, 전통있는 곳을 찾게 됩니다. 제가 매일 아침이면 어김없이 먹는 분짜 식당은 메뉴도 단촐하고 만드는 걸 눈앞에서 볼 수 있어그나마 제가 적응을 하는 곳입니다.그럼, 하노이 맛집을 향해,,,고고 가족이 하는 식당인데 저렇게 이.. 2025. 3. 21. 베트남 하노이의 야시장 나드리 1부 베트남이 아니더라도 동남아 국가를 가면 야시장을 들러 그 나라 고유의 문화와 식문화를접해 보는 게 여행의 묘미입니다.다만, 그게 워낙 지저분하고 비 위생적이면그냥 구경으로만 그쳐야 합니다. 베트남 하노이 야시장은 시내 중앙에 있는호안끼엠 호수와 연결이 되어 있으니아주 쉽게 찾을 수 있습니다.엄청난 대기오염으로 인해 감히 먹방에도전을 하지 못하는 저에게는 그저 구경만으로도좋은 것 같습니다. 베트남 하노이에서의 야시장 나드리 출발합니다. 두 분이 열심히 껍질을 까면서호객행위를 하시는데 처음 보는 과일이네요.팜 같네요. 공기도 좋지 않은데 각종 요리를 하면서나오는 연기로 마치 안개가 낀 듯합니다. 아이스티가 250원, 콜라는 800원이며 소고기 게살쌀국수가 1,800원, 돼지 게살 소시지 국수가 1,600원,.. 2025. 2. 26. 베트남 여행은 쌀국수로 시작해서 망고로 종결이 됩니다 한국의 수많은 연예인들과 오락 프로그램들이베트남을 찾고 있어 우연히 길거리에서 마주치게되는데 그 이유가 먹거리가 넘쳐나고 가격이착하기 때문입니다.. 거기다가 베트남인들이 한국인에게 친절하기때문인데 세계를 대상으로 친절한 국가 5위에랭크가 되어 있습니다.친절함이 대만보다 더 우위더군요. 요즘 젊은 세대들이 많이 찾는 일본보다훨씬 우위에 있으며 대접 또한 융숭합니다.친일파와 밀정으로 인해 그리고, 엔저로 인해일본을 많이 찾게 되었지만, 제 개인적인 취향은 일본은 살아생전 독대하고 싶지않네요. 베트남에 첫 발을 내디디면 쌀국수부터찾게 되고 귀국할 때는 선물 1순위로망고 제품을 찾게 됩니다.그래서, 오늘은 거의 먹방 수준의 포스팅으로인사를 드립니다. 그럼, 출발합니다. 더위가 좀처럼 물러가지 않고 있지만눈만이라.. 2024. 8. 26. 베트남 여행은 "오늘은 뭘 먹지" 하는 고민을 사라지게 합니다 평소에는 매 끼니마다 오늘은 뭘 먹지 하는고민을 하게 됩니다.그러나, 베트남 여행은 매일이 새로운 것 같습니다.혼여를 오시면 심심해하시는 분들이 계시더군요.나 홀로 여행을 오신 분 중 한 분이 너무 심심해서뭘 하면 좋을까요? 하고 제게 물어 오시길래 알려지지 않은 로컬 카페를 찾아서 카페 도장 깨기를한 번 도전해 보시라고 권해 드렸더니 너무 좋아 하시더고요. 바로 당장 카페를 돌아다니면서 카페 도장 깨기를 하니,그렇게 좋을 수가 없다는 말을 들었습니다.그 정도로 베트남에는 한 집 건너 카페인지라새로운 재미가 넘쳐나는 곳이기도 합니다. 베트남 카페에서는 커피와 생과일주스 그리고식사류도 파니, 이보다 좋을 수는 없습니다. 오늘도 먹방 이야기로 출발합니다. 그럼, 오늘도 고고씽~ 더운 여름이니 시원한 풍경으로.. 2024. 8. 14. 베트남 여행이 일본 여행보다 나은 이유 베트남 여행은 편안해서 좋습니다.지금, 일본은 지진이 두 차례 연속 나는 바람에 초 긴장상태에 있습니다.1주일 동안은 지진에 대비하라고 하는데 어이없는 건,왜 1주일이냐고 물으니 더 길면 사람들의 피로감이너무 커서 과학적 근거 없이 1주일로 발표를 했답니다. 내돈내산 들여 간 여행이 지진으로 피해를 입는다면그 얼마나 억울합니까?오히려 일본인들은 지진을 피해 다른 나라로 피신을 가는마당에 굳이 목숨 걸고 갈 필요는 없지 않을까요? 지금 보니, 각 여행사별로 예약을 파기하는 일들이늘어만 가고 있다고 하네요.우리나라 부산에 있는 아파트를 사재기하는일본인들이 늘어만 가고 있다는 소식이들려옵니다. 오늘은 먹방이야기로출발합니다. 일단 , 애피타이저 새우살 샐러드로 시작합니다. 그리고, 살짝 구운 토마토와 치즈를 .. 2024. 8. 12. 베트남 Hue 의 사찰 음식 총 정리를 해 봅니다 베트남은 사회주의국가라 종교의 자유가 허락되지 않는 나라이지만 국민의 80%가 불교인이라는 재미난 나라이기도합니다. 천년의 중국 지배하에 지냈기에 대승불교가 전해져 내려왔는데 그 전만 해도 민간 신앙이 자리 잡고 있었습니다. 지금도 집집마다 혹은, 샵마다 제단을 만들고 그 누군가를 모시는 고사를 지내고 있습니다. 그러다가 프랑스 식민 지배하에서는 가톨릭 세력이 들어와 주민들에게 전파를 했지만, 정부인사들이 거의 가톨릭이면서 부패했기에 그들은 결국, 베트남 남북 전쟁에서 패배해 다른 나라로 도망을 가기에 이르렀습니다. 그래서, 베트남에서는 가톨릭이 힘을 쓰지 못하는 부패의 상징이 되어버렸습니다. 오늘은 이처럼 불교문화가 자리 잡은 베트남의 사찰 음식에 대해 사진과 함께 설명을 드리기로 하겠습니다. 그럼, .. 2024. 1. 1. 베트남 호이안 여행 중 맛본 바나나 튀김과 파파야 도넛츠 베트남 다낭을 거쳐 들른 호이안 여행 중 들른안방비치 골목길을 걷다가 만난 포장마차에서 파는,바나나 튀김과 파파야를 갈아 만든 도넛튀김 냄새에 걸음을 멈추고야 말았습니다.고소한 내음이 제 발길을 붙잡길래 결국, 냄새에굴복해 사 먹고야 말았습니다.맵짠단 건, 되도록이면 피하는 식단관리가 베트남에오니, 하루아침에 다 무너져 내리네요..ㅎㅎ 엉망이 되어버린 식단관리 이젠, 잠시 미루어 두고먹방에 잠시 빠져 보도록 하겠습니다.그럼, 출발 ~~~~~ 우측에 다한 스파가 있네요.다낭 한국 스파의 줄임말일까요?아마도 단체 한국인 여행객만을 위한 마사지 업소 같습니다.베트남어나 영어 한마디 설명이 없는 것 보니,거의 확실한 것 같습니다. 이 집은 앞 마당이 파밭이에요.신기해서 한참을 들여다 보았습니다.앞마당에 텃밭을 .. 2023. 12. 11. 알래스카 " 과일의 나라 태국 농장을 가다 " 태국에서 꼭 먹어봐야 할 열대 과일 15가지 과일들이 유혹을 하는 태국여행의 묘미가 바로 농장방문이 아닐까 합니다. 태국은 과일 애호가들에게 천국이라고 할 정도로 뜨거운 열대 기후와 비옥한 평야로 축복받은 나라이며 거기에 따른 천연자원도 아주 풍부한 나라지만 군주주의 국가로 인해 제한된 자유는 많은 이들에게 상상과 창의력을 저해하는 요소가 되는 것 같습니다. 우리나라가 다양하고 풍부한 자원들이 있었다면 하는 바람을 가져 보지만, 오히려 그런 것들이 없이 척박하기에 아등바등 더 노력을 한 건 아닐까 하는 당위성을 가져봅니다. 호불호가 갈리는 두리안을 비롯해 망고스틴과 망고등 다양한 과일들이 가격도 착하고 , 어디서고 손쉽게 구할 수 있어 너무나 좋은 것 같습니다. 그 비싼 용과를 원 없이 먹고 망고스틴은 .. 2023. 10. 25. 알래스카 " 코로나 시대의 먹방은 어떨까요? " 오늘은 정말 아침부터 종종걸음으로 돌아다니느라 분주한 하루였습니다. 많은 분들이 알래스카 겨울은 너무 심심할 것 같다고 하시는데, 저한테는 전혀 해당이 되지 않는 단어가 아닌가 합니다. 몸은 하나고 갈 데는 많고 , 먹을 건 또 왜 이리 넘치는지 살찌고 배 나올 것 같은 하루였습니다. 오늘 하루 저에게 다가와 유혹을 하는 음식은 이루 다 말할 수 없었습니다. 배도 꺼지기 전에 먹어야 할 일이 생기더군요. 앞으로 며칠은 먹지 않아도 될 것 같은 기분입니다. 동면 들어갈 곰도 아닌데 , 차곡차곡 음식을 먹어야 하니 이보다 고역은 없는데도 자동으로 손은 가더군요. 알래스카의 먹방 소개합니다. 요새 날씨가 참 얄궂습니다. 한 동네는 비가 내리고 , 저쪽에서는 눈이 내리거나 진눈깨비가 내리기도 합니다. 비가 내려.. 2021. 4. 15. ALASKA " 한식과 뷔페 먹방 " 알래스카에서 한인들이 거의 양식을 주식으로 할 것 같지만 꼭, 그렇지만은 않습니다. 거의 한식을 위주로 한다고 보면 되는데, 고추장이나 된장 등은 직접 손수 담그기도 합니다. 저 역시 마찬가지로 거의 한식 위주의 식단인데, 간혹 한 달에 두어 번 정도 햄버거나 양식을 먹게 되는데 , 오히려 한국에 있을 때보다 양식을 덜 먹게 되더군요. 아마 양식이 한국에 건너오면 거의 한식화 되어 그런 게 아닐까 합니다. 한국에서 먹는 양식은 한국인 입맛에 맞게 변형이 되고 실제 양식을 이곳에서 먹게되면 느끼해서 어느 정도 꺼려하는 것도 있습니다. 그래서, 이곳에 수십 년 사시는 분들도 한식만을 고집하나 봅니다. 오늘은 먹는 이야기입니다. 바닷가 조각상 앞에서 두 팔을 벌려 알래스카만의 향기를 받아들이고 있는 중입니다... 2021. 1. 25. 이전 1 2 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