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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IVY IN ALASKA STORY
  • 알래스카의 낭만
베트남 다낭과 호이얀 여행 그리고 후에

베트남 다낭에 부알로이 태풍이 찾아 왔어요!

by ivy알래스카 2025. 9.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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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지키라는 태풍이 8월 25일 베트남 중부 해안에

상륙했으며, 이후 북상해 26일 오후 하노이

육상에 도착했습니다.

 

그러더니 이번 9월에는 부알로이라는 태풍이 

필리핀을 강타한 후 9월 28일 밤(현지 시간)

베트남 중북부 해안에 상륙했습니다.

상륙 당시 최대 풍속이 130km/h(시속 133km)에

달하는 강한 세력을 유지했습니다.

 

기상 당국은 9월 말까지 중북부 지역에

최대 600mm의 폭우가 내릴 수 있으며,

홍수와 산사태 위험에 대비해야 한다고

경고했습니다.

 

매일 스콜도 내리고 태풍도 오고 대단한

나라임에 틀림이 없네요.

한국은 일본을 비롯해 양쪽에서 막아줘서

얼마나 다행인 줄 모릅니다.

 

비 오는 날에는 먹는 게 남는 거라 오늘은

태풍 먹방 들어갑니다..ㅎㅎ

 

태풍이 왔어도 아침에는 이렇게

쾌청한 날씨를 선보입니다.

 

베트남 다낭의 야경입니다.

강 이름이 한강이라 친근감이 드네요.

 

베트남은 모든 곳을 관광지화 하는데

진심이라 여기저기에 각종 불상들이나

동상들이 즐비합니다.

 

그리고, 스토리화합니다.

 

꽃게찜입니다.

살이 아주 꽉 찼습니다.

 

통통한 살.

 

조개구이 요리는 각 식당마다

달리합니다.

 

치즈로 버무린 가리비.

땅콩은 거의 필수로 올라갑니다.

 

비빔 쌀국수.

 

땅콩과 마늘을 슬라이스 해서

튀겨서 고명으로 얹습니다.

 

우리 요리에 마늘 튀긴 걸 올리는 건

보질 못했는데 , 베트남에서는 땅콩과

튀긴 마늘을 상당히 많이 사용을 합니다.

 

모닝글로리에 조갯살을 같이

버무려 나왔는데 가격은 5,000원입니다.

 

유투버가 하는 곳 같던데

점점 분점들이 늘어나네요.

 

금방이라도 요정이 나올 것 같은

차 한잔 하실래요?

 

게는 누군가가 까줘야 먹기 부담이 없습니다.

밥 비벼 드셔야죠?  ㅎㅎ

 

옥수수나 찹쌀 당면으로 만든 국수입니다.

 

탱글탱글해서 식감이 뛰어납니다.

 

제가 좋아하는 샐러드입니다.

 

반미와 소고기 쌀국수 모두 2천 원이네요.

쌀국수와 반미가 같이 나오는 콤보는 

2,600원이니 콤보가 낫습니다.

 

집에서 만든 수제두유, 콜라, 금귤차

모두 800원입니다.

 

이번에 귀국하시는 분이 건 망고와 마카다미를

엄청 사셨더군요.

제일 믿음직한 게 두 제품입니다.

거기에 더한다면 커피.

 

 

다낭 바로 코앞에 태풍이 다가왔습니다.

태풍이 다낭을 째려보고 있는 중.

 

기상예보는 믿을 건 되지 못하는데

왜냐하면  태풍이 오지 않아도 수시로

비가 내리기 때문입니다.

 

그냥 그러려니 하는 게 정신건강에 좋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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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꽃들과 함께 힐링 음악에 젖어 보세요.

차 한잔 하시면서 음미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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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youtube.com/watch?v=W4Krs3-mSz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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