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에서 쌀국수는 사랑이라고 할 정도로
외국인이든 현지인이든 사랑받는 한 끼의
넉넉한 식사입니다.
이들은 아침 일찍 등교를 하거나 직장에 나가기에
아침을 집에서 먹지 않고 나와서 사 먹는 게
거의 일상입니다.
아마도 그래서 비만이 드물지 않나 싶습니다.
우리네 뱃골이 커서 쌀국수 하나 먹어서는
간에 기별도 안가 서너가지의 메뉴를 주문합니다.
현지인이 먹는 쌀국수 가격은 800원에서 시작하는데
학생들도 부담없이 먹어야 하기 때문입니다.
맛집이라고 하면 보통 관광객이 많이 가는
그나마 다소 위생적이고, 전통있는 곳을 찾게 됩니다.
제가 매일 아침이면 어김없이 먹는 분짜 식당은
메뉴도 단촐하고 만드는 걸 눈앞에서 볼 수 있어
그나마 제가 적응을 하는 곳입니다.
그럼, 하노이 맛집을 향해,,,고고
가족이 하는 식당인데 저렇게 이른 아침부터 반나절 동안
돼지고기 완자만 만듭니다.
제가 보기에 고기도 제법 싱싱해서 믿을만합니다.
두 사람이 쉬지 않고 완자만 만듭니다.
식당 위치는 작은 골목에 있어 찾기는
쉽지 않습니다.
맥주거리와 붙어 있습니다.
이 식당은 오전만 영업을 하는데도 불구하고
저렇게 육수를 엄청나게 끓입니다.
쉴 새 없이 분짜를 마는데 정말 분주합니다.
회전율이 엄청 난데 그 이유는 얼른 먹고
출근을 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시원한 국물과 코코넛 속에 있는
내피를 잘라서 얹어 줍니다.
먹는 식감이 뽀드득 그럽니다.
레몬으로 숟가락과 젓가락을 소독하는 게
좋습니다.
삶은 게 아닌, 찐 닭요리인데 레몬 잎을 넣고
찌기 때문에 달콤하고 상큼한 맛이 나며
명절인 설날(뗏)에도 집에서 먹는 음식 중 하나입니다.
생선소스에 찍어 먹는데 저는 , 도저히 생선 소스는
먹지 못하겠더군요.
주방이 좁아서 이렇게 골목에서 조리를 합니다.
길거리 음식중 이 튀김은 밀가루가 오히려 더 비싸서
쌀가루로 튀기는 일종의 빵인데 꽈배기 하고는
그 맛 자체가 다릅니다.
쌀국수에 찍어 먹으면 더욱 맛이 있으며
이 튀김빵은 중국이나 말레이시아 일본에서도
팔고 있는데 유독 우리나라만 없습니다.
500원에 다섯 개를 주는데 따듯할 때 먹으면
더욱 맛이 있는데 식으면 아주 쫄깃합니다.
아직, 이른 아침이라 맥주거리가 문을 열지
않고 있는 시간인데 벌건 대낮에 보니,
들어가고 싶은 마음은 안 생기네요.
한글로도 써 놓았네요.
맥주거리인데 낮에는 이런 모습입니다.
맥주거리 낮 풍경을 전하는 이는
제가 유일한 듯합니다.
케밥을 파는 곳도 있고 여행자의 거리라 그런지
여행사도 있네요.
맥주거리에서 바라본 아까 그 식당 모습입니다.
여길 찾는다면 정말 존경스럽스러울 정도입니다.
야시장에서 코코넛을 500원에 팔던데
저이는 얼마에 파는지...
저거 다 팔아도 얼마 남지 않을 것 같네요.
아침에는 이렇게 노천카페에서 간식과
커피류를 팝니다.
어딜 보아도 늘 남정네들만 보입니다.
이 달팽이(우렁이) 쌀국수는 아주 유명합니다.
달팽이 속을 파내어 그릇에 담고 국수를 얹고
가운데 냄비에 있는 육수를 그릇에 부어줍니다.
거기에 칠리소스를 살짝 넣으면 달팽이의
냄새를 잡아줍니다.
한 그릇에 3만 동 원화로 1,700원입니다.
엄청 싸지요?
우리나라에서는 감히 상상도 못 할 가격입니다.
맥주와 패스트푸드를 같이 파네요.
오~ 신기해라..
우리나라 롯데리아에서 맥주 파는
상상을 잠시 해 봤습니다.
안될까요?
옆에 카페는 정말 엄청 장사 잘되는
로칼 카페입니다.
온 가족이 다 나와서 주문을 받아야 할 정도인데
제가 서 있는 자리에 목욕탕 의자를 깔아놓고
다들 지나가는 행인들 바라보며 커피를 마십니다.
SNS를 통하지 않고 제가 직접 두 발로 다니면서
찾아낸 맛집들입니다.
정말 만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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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하노이 최고의 맛집이라고 하는 곳인데
오바마 대통령과 박항서 감독으로 인해
더욱더 한국인에게 널리 알려진 곳입니다.
유튜브 주소를 크릭 하거나 좌측 하단에
"다음에서 보기"를 크릭 하시면 새창이
뜹니다.
거기서 구독과 좋아요를 누를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https://www.youtube.com/watch?v=kYYFIHdwK2Y
#베트남#하노이#기찻길거리#프랑스#하노이여행#카페
#WWW.ALASKAK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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