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낭123 베트남 다낭에서의 새우잡이 코코넛 배와 고양이 사진 모음 영상 베트남 다낭에서 코코넛배를 타고나가 새우를 잡아 오는 영상이며 후반부에는 귀여운 고양이 짤로 구성을 해 보았습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xADmBbTJhhM 2024. 3. 17. 베트남 다낭 여행에서 들른 영흥사 시리즈 네 번째 이야기 베트남 다낭의 명소 영흥사 이야기는 아직 세 번 정도 더 남아 있습니다. 너무 한 가지만 소개하면 지루하실 까봐 중간중간 다른 이야기도 들려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베트남 명소를 보면 아주 대 놓고 허풍 즉, 뻥을 공식적으로 치는 걸 보면 정말 어이상실이기도 합니다. 그래도 지금은 많이 나아졌는데 예전에는 관광지나 공원에 외국인이 들어가면 보통 10배 정도까지 더 요금을 내야만 했습니다. 호텔도 현지인이 출입 가능한 호텔이 있는데 현지인이 들어가면 10불이면 되는데, 외국인이 들어가면 100불을 부르는 건, 아주 흔했습니다. 베트남은 현지인이 마음대로 호텔에 같이 들어갈 수 없는데 숙박하려면 방법이 따로 있습니다. 그 이야기는 나중에 들려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혹시, 한국인 남자분이 베트남 여성분을 만나서.. 2024. 3. 14. 베트남 다낭의 도소매 시장인 꼰시장을 가다 1부 다낭의 메인 거리인 중심지에는 관광객을 대상으로 하는 한시장이 있으며 그 주변에 악명 높은 핑크성당과 구글의 엉터리 안내로 절대 갈 수 없는 로컬 도소매 시장인 꼰시장이 있습니다. 구글을 너무 믿었는데 꼰시장을 가고자 길 안내를 부탁했더니 , 꼰시장 한참 못 미친 사거리 벌판에 데려다줍니다. 그러니, 꼰시장을 가시고자 하시는 분은 지나가는 행인에게 길을 물어보시면 친절하게 알려주는데 약, 10여 분만 걸어가면 나옵니다. 단, 사거리에 늘 자리 잡고 있는 쌀국수 파는 포장마차나 행상에게 길을 물어보시면 반대로 알려주니, 이 점을 꼭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구글에 지도 정정을 요구한 지 꽤 오래되었지만 아직도 수정을 하지 않고 있다고 하네요. 외국인 여행객이 들르는 한시장은 99% 흥정을 하지 않으면 최소 두.. 2024. 3. 13. 베트남 다낭 여행중 해산물 식당을 가다 보통 어디를 가나 주변의 맛집을 검색해서 가게 되는 게 맛집 리스트인데 저는, 그냥 걷다가 마음에 드는 레스토랑을 들어가게 됩니다. 그러다 보니 플래팅이 우아하고 멋진 곳은 아니고, 그냥 현지인들이 주로 찾는 식당입니다. 오늘은 어제 영흥사를 시리즈물로 소개를 드렸는데 아직, 소개할 내용은 남았지만 오늘은 지루하실 까봐 해산물 식당 이야기를 전해 드릴까 합니다. 가격표도 보여 드리는데 오늘, 들르는 곳은 호텔촌 근처라 저렴하거나 그러지는 않더군요. 현지 청춘남녀들이 단체 미팅도 하기에 궁금해서 가던 발길을 멈췄습니다. 그럼, 오늘은 해산물 식당 편입니다. 제가 올리는 사진은 모두 직찍이며 삼성 갤럭시 21 울트라로 찍었는데, 셀폰은 워낙 불빛에 약해서 아쉬움이 많이 남네요. 셀폰은 불빛에 아주 취약합니다.. 2024. 3. 12. 베트남 다낭 여행하면 들러야 할 곳 영흥사 세 번째 이야기 베트남 다낭의 영흥사가 세워진 계기가 지난번 말씀 드렸다시피 태풍의 피해를 막고자 해수관음상을 세웠다고 하는데 여기 절이 세워진 전설 또한 있는데 믿기는 힘든 이야기 중 하나입니다. 응웬(Nguyen) 왕조의 민망(Minh Mang) 왕 통치 기간(19세기)에 갑자기 불상이 이 모래사장에 밀려왔습니다. 사람들은 이것을 보고 좋은 징조라고 생각하여 모여서 절을 지었다는 전설입니다. 본격적인 영흥사가 지어진 시기는 20여 년도 채 되지 않았는데, 관공서에서 토지도 무료로 주고, 불교 단체에서도 건립 기금을 내었는데 여기는 해발 1,000미터에 위치하고 있는데 이곳, 모래 백사장을 부근으로 부처의 땅이라고 이름을 붙였는데 다소 믿기 힘든 일인데 그 이유는 여기서 모래 백사장을 가려면 굴러 떨어져야 가능하기 때.. 2024. 3. 12. 베트남 다낭 여행중 들른 영흥사 탐방 두번째 이야기 베트남 다낭에 있는 영흥사에 대한 전설등은 이미 한차례 말씀 드렸는데 그래도 소소한 볼거리들은 많습니다. 우리나라 말에 삼척동자도 다 안다라는 속담이 있는데 이는, 사실에 근거해 만들어진 말이었는데, 동해안 삼척에 매해 바다 태풍에 의해 어부들이 많은 피해를 보자, 스님이 비석을 세운 뒤부터는 태풍에 의한 피해가 사라졌다고 해서 이를, 삼척동자도 다 아는 이야기라고 해서 만들어진 말이 바로 " 삼척동자도 다 안다"라는 말이 탄생한 어원입니다. 마찬가지로 다낭도 태풍으로 인한 피해가 커지자, 이에 해수관음상을 세우고 나서부터는 태풍 피해가 적어졌다는 전설이 생겼습니다. 그래서, 베트남 다낭 주민들이 이곳, 영흥사를 찾아 각종 소원을 비는 절이 되었답니다. 그래서인지 입장료를 받지 않는 곳이기도 합니다. 그.. 2024. 3. 11. 베트남 다낭 여행중 꼭, 들러야 할 곳 중 하나인 영흥사를 가다 1부 베트남 후에나 호이안 말고 다낭 그 도시에서 가야 할 곳 중 하나가 바로 영흥사입니다. 우리나라말이 아니다 보니, 여러 이름이 있지만 그냥 영흥사라는 지명이면 모두 통합니다. 베트남에서 제일 큰 해수관음상이 있으며 명물인 돼지와 10여마리가 넘는 강아지들 그리고, 바다에서 건져올린 수백 년 된 침향을 만날 수도 있으며, 절에서 전해져 내려오는 심술궂은 일진 스님도 만날 수 있습니다. 영흥사 코스는 하루 종일 일정을 잡아도 좋은데 그 이유는 영흥사 부근에 원숭이 마을과 미니 박물관 또, SNS 를 한다면 인증샷을 꼭, 찍어야만 하는 알려지지 않은 하얀등대 카페가있는데 한국인 여행자들 사진이 별로 돌지 않는 걸 보니, 아마도 여기는 들르지 않는 가봅니다. 시간 되는대로 따로 소개 하도록 하겠습니다. 손트라 .. 2024. 3. 9. 베트남 다낭 거리의 풍경과 간판의 뜻을 알아보자 베트남 여행을 와서 거리를 걷다가 의문이 나는 간판과 가격표, 이정표등이 궁금해지기도 하는데 이를 그냥 넘어가고 신경 쓰지 않는 여행자분들이 많으신데, 파파고로 사진을 찍으면 그런대로 엉망이긴 하지만 대충 번역은 됩니다. 베트남은 같은 알파벳이라 해도 점 하나에 따라 그 의미는 완전히 달라지게 됩니다. 그래서, 파파고는 베트남어에 대해서만큼은 믿을 수 없기도 합니다. 아직 지금 세대에도 번역 어플 하나 제대로 못한다는 게 이해가 가지는 않습니다. 우리나라가 IT강국이지만 애플과 구글에는 아직, 따라가지 못할 정도입니다. 캐나다 전철은 전철을 조종하는 사람이 없이 무인으로 조정을 하는데 반해, 아직도 한국은 무인 전철에 대하여 연구하는 건, 보질 못했습니다. 왜 그런걸까요? 각설하고 베트남 여행 출발합니다.. 2024. 3. 7. 베트남 다낭에서 원숭이 가족을 만나다 12 지신 중 나오는 원숭이! 무슨 띠세요? " 잔나비띠여~ " 어르신들이 보통 원숭이를 잔나비라고 말씀을 하셔서 어릴 때는 저게 무슨 뜻인가 했습니다. 잔나비라 함은 모든 영장류를 통틀어 말한답니다. 오늘은 해수관음상 (Lady Budda) 근처에 있는 원숭이 가족을 만나 잠시 인사를 나눴습니다. 영흥사를 갔다 오다가 산 중턱에 있는 원숭이 가족을 만났는데 남편 원숭이의 포악함을 알 수 있는 기회이기도 했습니다. 그럼, 원숭이 가족을 만나러 고고~~ 공들여 쓴 글이 모두 날아가서 다시 씁니다 ㅡ.ㅡ 영흥사에서 내려오다가 만난 간판인데 저는, 지례짐작으로 원숭이를 보호하자는 캠페인 글인 줄 알았는데 완전 반전...."숲을 보호하는 것은 사람의 책임이다" 그리고, 맨 위에는 손트라 지구 인민위윈회라고 적혀.. 2024. 3. 5. 베트남 다낭의 물가가 궁금하신가요? 저는 다낭이나 호이안, 후에를 갔을 때 호텔은 모두 아고다에서 예약을 했는데, 혼자라 조식이 포함 안되게 예약을 했는데 , 예약 시 조식 포함을 하면 가격이 더 비쌉니다. 조식 가격이 2인분 적용이 되니, 혼자 여행을 오신 분에게는 오히려 손해입니다. 그리고, 단골 카페를 만들어 놓으면 다양한 식사와 분위기를 느낄 수 있어 오히려 더 좋은데 호텔은 조식을 포함하면 대략, 5만 동 이상이 더 비쌉니다. 비록, 2500원에 불과하지만 주변 맛집에 가면 그 돈으로 쌀국수 15,000동(800원) 과 매일 다른 커피나 차를 드시고도 남는답니다. 바닷가 미안비치 주변에는 호텔촌이라 주위에 있는 마트를 들어가 가격을 유심히 살펴 보았습니다. 여기는 다낭 바닷가 미안비치 호텔촌에 있는 마트인데 여기 마트들은 모두 식.. 2024. 3. 3. 베트남 다낭에 있는 Cardi Pizzeria 맛집 탐방 오늘은 모처럼 피자와 생맥주 한잔이 그리워 길을 걷다가 눈에 띄는 피자집을 들렀습니다. 굳이 맛집 탐방을 한 건 아닌데, 들어서서 둘러보니 제법 이름난 맛집이네요. 원래 피자나 햄버거에는 콜라가 잘 어울리는데 날도 덥고 시원한 생맥주가 생각이 났습니다. 미국에서는 코카콜라보다는 펩시 콜라가 더 유명하고 판매량도 많은데 사실, 코카라는 말은 코카인을 넣었다는 이야기로 환각성 음료였는데 법이 제정되고나서 코카인을 넣지는 않았지만 이미, 이름이 널리 알려져 그냥 코카콜라로 밀고 나갔는데, 그게 더 성공의 원인이기도 했습니다. 전쟁에서 부상을 당한 이가 코카를 매개로 한 와인을 만들다가 술 금지 제조법으로 콜라로 갈아 탔으니, 세상은 정말 요지경이 아닌가 하는데 콜라도 얼결에 만들다가 얻어진 잡탕성 마약 음료 .. 2024. 3. 1. 베트남 다낭의 코코넛 배와 새우잡이 배 베트남에는 왕새우와 흰 다리 새우를 양식하는 지방이 30여 곳이 넘는데, 그중 까마우(Cà Mau) 성이 생산 규모와 생산량에서 모두 선두를 달리고 있는데 까마우는 개발을 우선시 하는 주요 산업으로 새우 양식업이 각광받고 있습니다. 우리나라도 베트남 새우를 수입하는 국가 중 한 곳인데 CJ 같은 경우는 이미 숟가락을 얹어 공장까지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그런 양식 새우가 아닌, 코코넛배를 타고 나가 바다에서 새우젓 담그는 새우를 잡는 현장으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베트남에서는 왜 코코너 배를 지금도 즐겨 사용하고 있는지 우리가 잘 몰랐던 삶의 체험 현장 속으로 들어가 보고자 합니다. 그럼, 출발합니다. 베트남 다낭 영흥사 해수관음상을 가기 바로 전, 바닷가에는 새우잡이가 한창인 배들이 떠 있었습니.. 2024. 2. 28. 이전 1 ··· 4 5 6 7 8 9 10 11 다음